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녀는 21살, 여대 2학년이다.
여름방학중인 셈이다.

그녀를 안 것은 3주전 일요일.
전화방에서였다.

나는 전화방이 처음이었다.
호기심 해소차원에서 전화방에 간 것이다.
마음에만 맞으면 공짜로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그런 기대 심리도 바탕에 깔려 있었다.
당시로서는 마음만 맞는다면야
나이와 몸매는 크게 개의치 않았었다.

"오빠, 용돈 주실거죠?"
응...줄께...

돈으로 섹스를 사고 싶지 않았지만
처음온 전화를 그런식으로 놓치고 싶지 않았다.

먼저 은행에서 돈을 찾았다.
30분뒤 만났다.

차림새가 싱그러웠다.
생머리에 생글생글 웃는 얼굴...
반바지 아래의 미끈한 허벅지 역시 눈부셨다.
약간 큰 키에 몸매가 괜찮았다.

나>"이 근처 모텔 가봤니?"
그>"....별로...저쪽에 몇군데 있어요.."
나>"모텔이 많이 후지지 않을까?"

모텔을 잡고 방에 들어섰다.
나>"섹스 잘하니?"
그>"..잘 못해요..경험이 별로 없어서요.."
나>"잘 됐네...내가 잘 가르켜줄께.." (^^)
그>"오빠, 먼저 씻으세요.."

씻고 방에 들어서니 컴컴했다.
그녀는 알몸으로 시트를 감고 있었다.
곧이어 어둠이 눈에 익었다.

가슴이 작았다.
손바닥으로 가슴 한쪽을 모두 감쌀 수 있을 정도였다.
젖꼭지 역시 약간 함몰성이었다.
돌출돼 거무튀튀한 젖꼭지는 남자를 많이 겪은 여자들이다.

젖꼭지 색깔이 핑크빛이 감도는데다 함몰성이란 것은
경험이 거의 없다는 반증이다.

생머리카락이 드문 드문 얹혀 젖가슴이 하얗게 빛났다.

혀끝으로 젖꼭지를 간지럽히니 조금씩 돌출됐다.
젖꼭지를 정점으로 시계방향으로 혀를 돌렸다.
가벼운 신음을 내뱉는 그녀.

양쪽 젖꼭지를 간지럽히듯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움직였다.
그녀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신음을 토해낸다.

겨드랑이와 팔꿈치쪽으로 혀를 돌렸다.
방심한 그녀의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내 혀를 잠시 거부하던 그녀는
잠시후 참지 못하겠다는 듯 사정없이 받아들였다.

그녀는 털이 많지 않았다.
때로는 음순에까지 퍼진 여자들도 있지만
그녀의 경우 클리토리스 위쪽만 살포시 덮여있었다.
이러면 음순과 질구를 커니링구스하기에 편하다.

그녀 음순은 허벅지 색깔과 똑같았다.
음순을 열고 보니 빨간빛이 감돌았다.
정말 경험이 없는 것같았다.

그>"..아...시로..."

그녀가 창피해한다는 뜻인지 금방 알아들을수 없었다.
혀가 클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좌우로, 전후로, 원형으로, 타원형으로...

가끔은 빨아당기기도 했다.
그녀 클리스는 작았다.
음순에 숨어있었다.
숨은 클리스는 아주 조금씩 커지기 시작했다.

클리스가 쌀알만큼 커졌다고 느껴지는 순간
그녀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애액이 쏟아졌다.

그녀는 내 손을 잡아 올려 젖꼭지를 만져주길 원했다.
젖꼭지를 만지면서 자세를 바꿨다.
이른바 sixty-nine 포지션.

부끄러운듯 내 물건을 거부했던 그녀는 클리스의 자극이 더할수록
더이상 거부하지 않았다.

귀두를 포함해 3분1 가량이 그녀 입속에 들어갔다.

애액이 흥건하게 흘러나와 시트에 자국을 냈다.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그녀는 내 머리를 눌렀다.
더이상 돌출되지 못한 클리스의 부피가 커지기 시작했다.

그>"....빨리...오빠.."

더이상 참는 것은 그녀에 대한 모욕이었다.

몸을 빼내 집어넣기 시작했다.
귀두의 3분의1도 채 들어가지 전에 죄어오기 시작했다.

나>"...너, 경험 별로 없구나?"
그>"...응...3번째야..."

귀두를 아주 조금씩 움직였다.
귀두는 애액을 윤활유 삼아 조금씩 전진했다.
귀두가 다 들어간 순간 그녀는 아프다는 듯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다 번쩍 정신을 차린듯..."콘돔!"하고 소리쳤다.

나>"응...조금만 있다가 콘돔 쓸께...잠시만"

말로만 그렇게 답하고, 조금씩 왕복운동을 진행시켰다.
꽉죄어오는 느낌과 귀두끝이 막혀오는 느낌!

그러다 내 페니스가 절반밖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딱딱한 느낌이 전해졌다.
벌써 자궁입구였다.

왕복운동을 겸해 전진운동을 시키느라
그녀는 아픔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그녀의 음순이 헐떡이기 시작했다.

그>"...아..오빠...못참겠어.."
나>"...마음 푸욱 놓고 편안하게 있어..."

페니스가 절반밖에 묻히지 않았지만 왕복운동은 계속됐다.
나>"페니스에 몸을 맏기고 느긋하게 즐겨봐...천천히 음미해봐..."

그녀의 음순이 파르르 떨기 시작하면서 미세하게 흔들렸다.
이미 콘돔은 아랑곳하지 않는 눈치였다.

무자비하게 페니스를 빼냈다.
나>"...콘돔 씌운다고 약속했었지?"

비로소 그녀는 안심하면서 포만감이 섞인 표정을 지었다.

다시 그녀에게 삽입했다.
죄다 집어넣을 필요가 없다.
흥분해 자궁입구가 이완되면 다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무릎을 가슴으로 감아올렸다.
벌겋게 드러난 그녀의 질구에 천천히 들어갔다.

이미 정상을 앞둔 그녀는 마음껏 받아들였다.
그녀의 문을 열면서 자극받은 나로서도
더이상 지체하기 힘들어졌다.

조금씩 조금씩 페니스가 그녀속을 파고들면서 자극이 더해졌다.
결국 자궁구를 자극하면서 95%가 들어간 순간
그녀가 나머지 5%를 활짝 열었다.

내 허리를 휘감은 그녀 다리에 힘이 더해졌다.
이럴때일수록 천천히, 느긋하게 음미하며
그녀와 나는 몰입하기 시작했다.

그>"...어어...아...어~~아~~ㄱㄱ"
부풀어 오른 그녀 음순이 내 페니스 주변과 마찰되면서
비로소 그녀는 정상에 올랐다.

몽롱한 눈빛의 그녀를 감상하며
젖꼭지를 감싸쥐고 나도 정액을 쏟아 부었다.

둘은 꼬옥 껴안은채 움직이지 않았다.
잠시 잊었던 왕복운동을 천천히 시작하면서
정상에서 내려오기 시작했다.

그>"....오빠...너무 잘한다.."
나>"...오랜만에 아주 즐거웠어...고마워"

그녀는 내 품에 안겨들어왔다.

그>"...오빠, 또 전화할까?"
나>"...응..그래, 언제라도..."
그>"....용돈 받기 미안한데..."
나>"...괜찮아...적게 줘서 오히려 내가 미안한걸.."

그러던 그녀에게서 만나자는 전화가 왔던 것이다.

추신 : 그녀는 2주전쯤 만났었고, 엊그제 또 전화가 온 것입니다.
2주전때가 너무 기억에 남아 이렇게 올립니다.






추천95 비추천 32
관련글
  • 오래 전에 알고 지내던 여자한테서 전화가 왔네요..
  • 번섹후..임신했다는 전화가...-.-;;
  • [열람중]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 요즘도 전화방에 여자전화가 오나요?
  • 새벽3시_곤히 자고 있는데 아는 여자애한테 전화가 올 경우.ssul
  • 국기 모독 관련하여 경찰서에서 전화가왔다 .ssul
  • 오늘 밥먹고있는데 어머니한테전화가왔다.ssul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