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실화4...(푼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채팅실화4...(푼글)

먼저 양해바라는 것은 이번예기는 좀 지루할 거 같아서....하지만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현실은 언제나 야설이 아니니까요...
오늘 만나기로한 뇬은(왜 뇬이라고하는지 뒤에가면 알수 있다.)
부산 동아대 모과에 다니는 KHJ이라는 뇬이다.나이는 25살
163-46kg정도. 과와 이름까지 공개하고 싶지만 프라버시상 또한 남자가 쪼존한 것 같아서 그러지 않기로 한다.
채팅을 하다가 혼자산다는 공통점때문에 싶게 친해질 수 있었다.
앞서 언급한 다른애들을 만나는 사이에 또 알게 되어서 전화로 많은 예기를 나눌 수 있었다. 직장 잡기전 나도 잠을 늦게 자는 관계로 새벽5시까지도 채팅하며 통화 했다.
사실 난 전화비가 10만원이 넘게 나오기 때문에 내가 한것 보다
그년이 심심한지 술먹거나 잠이 안오면 새벽에 전화를 더 많이 했다. 누구나 새벽에 전화 할 상대가 있었으면 할 것이다.
서두가 길어지는가 싶다. 하여튼 올라오면 내방에서 거처해도 된다고 했더니
그럼 친구나 이모 집에 연락안하고 가도 돼냐고 했다. 그러라고 했다.
그렇게 토요일 4시쯤에 도착한다고 해서 회사 마치고 집에 들렀다가 서울역으로
나갔다. 역시나 개찰구 쪽에 기다리고있는데 나와서 전화를 하는 애가 있었다.
흰티에 찢어진 청바지,물들인 머리,배낭을 메고 있었다. 다가가서는 인사를 하고는 길건너편으로 걸었다. 사실 좀 어색이했다. 느낌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예도 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도 있고 해서. 사실 남자들이 어린애들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그렇게 길건너 택시를 타고 언제나 처럼 홍대앞으로 가자고 했다.
가는데 신촌쯤에서 길이 막혀서 그냥 내리자고 했다. 그리고는 배고프지 않냐고
하니까 괜찮다고 해서 그럼 영화볼까 술한잔 할까 했더니 술이나 먹자고 했다.
아직 이른시간이라서 어쩔까 하다가 형어디가로 갔다.
피쳐에 모듬을 시켜서 둘이 2개쯤 마시다가 이뇬이 설에 있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불러도 돼냐고 했다. 사실 작전이 빗나가서 싫었지만 그러라고 했다.
그리고는 전부터 친구녀석에게 하나 해준다고했기 때문에 나도 친구녀석에게 전화해서 오라고 했다.그래야 2:2가 되니까 현대백화점앞으로 친구들을 오라고 하고는 나오는데
역시나 이뇬은 프로였다. 내가 계산을 하려는데 이미 계산서에는 만원짜리 지폐 두장이 들어있었다. 앞으로 다 책임지라고 하면서...
친구 녀석이 조금 늦어서 셋이 만나서는(친구뇬은 정말 아니었다)노래방으로 갔다. 난 술만 마시면 노래방으로 가는지... 그렇게 셋이 있는데 친구녀석이 왔다. 그리고는 한곡
불렀다. 지지배들의 뻑가는 표정.친구녀석은 아직 뜨진 못했지만 2집 준비중인 가수다...얼굴은 보통인데 전체적으로 킹카라 할 수 있다.
내가 키만 좀더 컸어도...
그렇게 노래방을 나와서 친구놈 차로 홍대앞으로 왔다. 그리고는 자주 가는 노천으로 가서 소주에 안주를 시켜서 마시기 시작했는데 친구놈이 금방간다고 귓속말을 하는
거였다. 왜냐고 하니까 HJ는 벌써 너한테 꼽힌것같고 친구는 맘에 안든다는 거였다. 그래서 그럼 니가 작전 넣어서 되면 내가 포기한다고 했다.
내가 여자 해준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고 해서 ..
그랬더니 친구녀석이 술좀 마시기 시작하더니 본격적으로 작전을 넣기 시작했다
HJ한테 백수 백조끼리 월미도 안가겠냐 드라이브가자 한마디 날라리 수법이었다. 그랬더니 이뇬이 나는 두고 왜 둘이 가자고 그러느냐며 거절하는 것이었다.
고뇬 그때까지는 그래도 의리가 있구나 하며 흐뭇했다.
그래서 내가 옆에서 친구놈을 도와주기까지 했다. 괜찮은놈이라고 띄워주면서
그랬는데도 안되니까 친구녀석은 다시 나한테 잘해보라며 간다고 했다.
다시 잡았다. 난 워낙의리파니까 다시 해보라고 하면서...
그뇬의 친구는 자기가 알아서 간다고 했다. 우린 잡는척만 했다. 그뇬 역시 마찬가지였다. 셋이서 2차로 마당깊은집으로 갔다. 11시 넘어서 였다.
다시 소주에 안주를 시켜서 마셨다. 꽤 많이 마셨다.
그러다가 친구녀석이 작전을 바꿨는지 진지하게 나갔다. 사귀자는 식으로
물론 나도 옆에서 거들어 주었다. 그랬더니 이년이 넘어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자긴 맘 변화지 않는 남자라야 한다는둥...
그때부터 갑자기 기분이 이상해졌다. 그러더니 분위기는 점점더 두인간쪽으로 흐르더니 내가 화장실갔다 온사이 둘이 붙어 앉아 있길래 예기 다 끝났냐하고 물으니까 끝났어
것이었다. 근데 이상하게 열받는 것이었다. 나도모르게
그러더니 나가자고 했다. 나오니 비가 오고 있었다.
잠시 서서 전화하고 있는사이 그뇬이 그러는 것이다. "오빠 우리 갈께"
순간 한대 맞은 기분이 들었다. 그러고는 둘이 골목길로 사라지는 것이었다.
순간의 황당해짐이란 그렇게 비맞으며 방으로 돌아왔다. 그러고는 둘모두 2틀간
연락이 없었다. 딴친구한테 듣기로는 강릉갔다 왔다고 했는데
친구놈이나 그뇬은 같이 안갔다고 지금까지 우기고 있다.
여기서 난 내가 친구에게 준년이지만 한편으론 무척 후회하고 있다.
그뇬이 무척 쌔깐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잘하게 생겼었기 때문에..
회사 선배가 나에게 해준말.."프로란 냉정해야 하고 절대 집착해선 안된다"
또한가지 배운것은 절대 섹스까지 가기위해선 쪽수가 맞아야 하고 자기여자라 생각하면 절대 남에게 줘서는 안된다. 그리고 뇬들의 마음은 언제 변할지 모른다는걸.

비밀번호1111

추천76 비추천 25
관련글
  • 여자가 말해주는 경험 썰 (하)
  • 2살터울 여동생
  • 과 동기년
  • 친했던 여자랑 MT가서
  • 키스방에서 아는사람 만난이야기
  • 어느 대리점의 여사장
  • 후배의 아빠
  • 지난 여름 8월 경포대에서
  • 방음이 더럽게 안되는 아파트에 살때
  • 2000년생 이야기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