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방을 통한 헌팅 시리즈 1 입문편...(푼글)
저는 전화방을 이용해서 몇번 성공한 적이 있습니다.
생활정보지에 난 이벤트 회사들은 소개비로 10만원을 더 받고, 또 거기다가,
4번 소개를 시켜준다고 하고는 한번 만나고 또 소개시켜 달라고 하면 오늘은
사람이 없다, 기다리면 연락주겠다, 뭐 이런식으로 피해버리죠. 사기입니다.
나이트에서의 부킹으로도 많이 갔었는데, 사실 이건 일단 돈이 많이 들고,
(우리술값에 때로는 상대방 술값까지), 운전할 사람은 술도 못먹고(사실 나중
에는 개별 플레이 하기 위해 술 조금만 먹고, 술깬 다음에 개별 플레이 가죠)
더군다나 혼자 있을때는 절대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트 부킹이야 확률로 따지면 정말 사창가 가는 것 다음으로 확률이
높고 쉬운데, 그렇다 보니까 재미가 없네요. 그래서 전화방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전화방에서 헛탕 많이 쳤습니다. 그 경험을 가지고 한번 써보죠.
1. 일단 시간이 중요 합니다. 보통 전화방이 밤11시~1시가 가장 붐빈답니다.
아저씨 말에 의하면... 그런데 그때는 정말 성공률이 없습니다. 저녁 먹고
TV보다가 TV도 끝나가고, 정말 심심해서 방바닥 뒹굴던 사람이 전화방에 전화
합니다. 이런사람 나올 생각도 죽어도 없으며, 대화 내용도 아무 의미 없는
대화입니다.
시간은 대충 저녁7시~11시가 한계 입니다. 그보다 이르면 아줌마들이고, 그보다
늦으면 역시 위에 썼듯이...
2. 처음부터 만날려고 노력하지도 말고, 야한 얘기로 이끌어 갈려고 하지 마십
시요. 처음부터 쉽게 나올 여자는 내가 그런 얘기로 안 이끌어 가도 자기가 그
런 쪽으로 얘기를 유도 합니다. 나는 그냥 이끌려 가면 됩니다.
보통 성급하게 처음부터 만나자고 조르거나, 야한얘기 시작하면 바로 "딸깍~"
상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대화, 내가 너무 가벼운 사람(머리에 든게 없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고, 상대의 말에 무조건 동조나 고집적
인 반론은 얘기를 재미 없게 만듭니다. "맞아요. 그것도 맞지만, 그런데 이런
면도 있지 않나요?" 뭐 이런 식의 대화....
3. 오늘 반드시 여자를 낚아야 겠다는 생각을 버리십시요. 전 전화방에서 통화
한 다음에 밖에서 5번 통화할 동안 한번도 야한 얘기 안했던 여성과 나중에
동거에 가까운 생활까지 했습니다. 오랜 기간 준비할 수록 더 많은 것을 얻는
경우가 있지만, 성급하면 모든걸 쉽게 망칩니다(나중에 사례로 자세히...)
4. 여러 방면에 조금씩의 잡상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좋은 것 입니다.
상대방의 전공이나 현 직업 특히 취미 중, 자신이 아는 분야의 것이 나오면
그쪽으로 얘기를 유도 하십시요. 상대가 나에 대한 경계를 풀고 어느덧 친구
한테 수다 떠는 것 처럼 되어 버립니다. 자기가 잘 아는 분야라고 너무 잘난
척을 해도 안되고, 모르는 분야인데도 억지로 아는 척을 해도 안됩니다.
모르는 분야이면, 상대에게 "나도 그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사실 잘 모른다
나에게 좀 가르쳐 줄 수 있느냐"라고 합니다. 특히 그것이 상대의 취미였을
경우는 상대는 신이나서 얘기를 합니다. 전화로는 부족하죠... 그럼 만나야죠.
5. 상대에 대한 파악을 빨리해야 합니다. 처음 통화 시작서 부터 횡설 수설
이얘기 저얘기 도무지 말이 이어지지 않는 얘기를 하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자기 전화요금 안나온다고 거의 장난하다시피 하는 경우... 과감하게 판단을
하시길...
6. 대화는 너무 짧아도 너무 길어도 안됩니다. 보통 40분~1시간 정도 통화를
해서 얘기가 잘 통하면 경계심도 거의 없어지고, 호기심과 동질감, 궁금함이
생기게 됩니다. 그보다 짧으면 아직 경계심이 남아 있고, 그보다 길면 지루해
지기 시작해서 저쪽에서 전화를 먼저 끊을 수 있습니다.
7. 때론 너무 쉬울때가 있습니다. 전화방에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금방 통화가
되었는데, 통화 좀 하다 말고 "지금 만나실래요?"라고 얘기 하는 경우, 이경우
는 전화방에 손님이 많아서 주인이 아르바이트를 시켜 손님을 나오게 만들어
버리는 경우 입니다. 바람 맞기 99% 입니다. 또 통화 초기부터 여자쪽에서
너무 쉽게 야한 얘기와 이상한 숨소리, 그리고 곧 신음소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도 아르바이트 여성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손님은 있는데
전화는 안오고, 손님에게는 미한하거나 환불을 안해줄 욕심으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가본 전화방중 한곳은 전화 좀 안온다 싶으면 어김없이
이런 전화가 연결되어 서비스(?)를 해 주고 나가게 만듭니다. 다른 한곳은 아
르바이트 쓰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곳은 통화가 안돼면 나중에 다시 그
시간만큼 쓸 수 있는 쿠폰을 줍니다.
8. 자세도 중요합니다. 들어가서 편안하게 의자를 뒤로 눕히고, 편한 자세로
전화를 받습니다. 자세가 불편하면 대화도 급해지고, 상대방이 편하게 느껴질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전화벨이 울리면 앞의 비디오 전원을 꺼 버리시고,
시선은 맞은편 벽 윗부분이나 천정에 둡니다. 아주 편한 자세로 대화를 할때
편한 대화가 나옵니다.
9. 계속 말하지만 야한 얘기를 성급하게 유도하지 마십시요. 인내가 필요합니다
어쩌다 야한 얘기를 조금 꺼냈는데, 상대방 반응이 아니다 싶으면 재빨리 주제
를 바꿔줘야 합니다. 아주 빨리..., 상대방 반응이 싫어하는 눈치가 아니면
아주 가벼운 얘기 부터 시작을 하고, 얘기 중간에 저속한 단어는 처음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에게 양해를 구해서 쓰는 것도 좋지만 "나도 그렇고
그런 놈이야"라고 광고하는 꼴 입니다.
10. 중간에 메모를 잘 하십시요. 때로는 물어본 질문 또 할 수도(예를 들어
형제가 몇인지를 두세번 물어볼 수도 있음) 있습니다.
비번:1111
생활정보지에 난 이벤트 회사들은 소개비로 10만원을 더 받고, 또 거기다가,
4번 소개를 시켜준다고 하고는 한번 만나고 또 소개시켜 달라고 하면 오늘은
사람이 없다, 기다리면 연락주겠다, 뭐 이런식으로 피해버리죠. 사기입니다.
나이트에서의 부킹으로도 많이 갔었는데, 사실 이건 일단 돈이 많이 들고,
(우리술값에 때로는 상대방 술값까지), 운전할 사람은 술도 못먹고(사실 나중
에는 개별 플레이 하기 위해 술 조금만 먹고, 술깬 다음에 개별 플레이 가죠)
더군다나 혼자 있을때는 절대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트 부킹이야 확률로 따지면 정말 사창가 가는 것 다음으로 확률이
높고 쉬운데, 그렇다 보니까 재미가 없네요. 그래서 전화방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전화방에서 헛탕 많이 쳤습니다. 그 경험을 가지고 한번 써보죠.
1. 일단 시간이 중요 합니다. 보통 전화방이 밤11시~1시가 가장 붐빈답니다.
아저씨 말에 의하면... 그런데 그때는 정말 성공률이 없습니다. 저녁 먹고
TV보다가 TV도 끝나가고, 정말 심심해서 방바닥 뒹굴던 사람이 전화방에 전화
합니다. 이런사람 나올 생각도 죽어도 없으며, 대화 내용도 아무 의미 없는
대화입니다.
시간은 대충 저녁7시~11시가 한계 입니다. 그보다 이르면 아줌마들이고, 그보다
늦으면 역시 위에 썼듯이...
2. 처음부터 만날려고 노력하지도 말고, 야한 얘기로 이끌어 갈려고 하지 마십
시요. 처음부터 쉽게 나올 여자는 내가 그런 얘기로 안 이끌어 가도 자기가 그
런 쪽으로 얘기를 유도 합니다. 나는 그냥 이끌려 가면 됩니다.
보통 성급하게 처음부터 만나자고 조르거나, 야한얘기 시작하면 바로 "딸깍~"
상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대화, 내가 너무 가벼운 사람(머리에 든게 없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고, 상대의 말에 무조건 동조나 고집적
인 반론은 얘기를 재미 없게 만듭니다. "맞아요. 그것도 맞지만, 그런데 이런
면도 있지 않나요?" 뭐 이런 식의 대화....
3. 오늘 반드시 여자를 낚아야 겠다는 생각을 버리십시요. 전 전화방에서 통화
한 다음에 밖에서 5번 통화할 동안 한번도 야한 얘기 안했던 여성과 나중에
동거에 가까운 생활까지 했습니다. 오랜 기간 준비할 수록 더 많은 것을 얻는
경우가 있지만, 성급하면 모든걸 쉽게 망칩니다(나중에 사례로 자세히...)
4. 여러 방면에 조금씩의 잡상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좋은 것 입니다.
상대방의 전공이나 현 직업 특히 취미 중, 자신이 아는 분야의 것이 나오면
그쪽으로 얘기를 유도 하십시요. 상대가 나에 대한 경계를 풀고 어느덧 친구
한테 수다 떠는 것 처럼 되어 버립니다. 자기가 잘 아는 분야라고 너무 잘난
척을 해도 안되고, 모르는 분야인데도 억지로 아는 척을 해도 안됩니다.
모르는 분야이면, 상대에게 "나도 그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사실 잘 모른다
나에게 좀 가르쳐 줄 수 있느냐"라고 합니다. 특히 그것이 상대의 취미였을
경우는 상대는 신이나서 얘기를 합니다. 전화로는 부족하죠... 그럼 만나야죠.
5. 상대에 대한 파악을 빨리해야 합니다. 처음 통화 시작서 부터 횡설 수설
이얘기 저얘기 도무지 말이 이어지지 않는 얘기를 하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자기 전화요금 안나온다고 거의 장난하다시피 하는 경우... 과감하게 판단을
하시길...
6. 대화는 너무 짧아도 너무 길어도 안됩니다. 보통 40분~1시간 정도 통화를
해서 얘기가 잘 통하면 경계심도 거의 없어지고, 호기심과 동질감, 궁금함이
생기게 됩니다. 그보다 짧으면 아직 경계심이 남아 있고, 그보다 길면 지루해
지기 시작해서 저쪽에서 전화를 먼저 끊을 수 있습니다.
7. 때론 너무 쉬울때가 있습니다. 전화방에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금방 통화가
되었는데, 통화 좀 하다 말고 "지금 만나실래요?"라고 얘기 하는 경우, 이경우
는 전화방에 손님이 많아서 주인이 아르바이트를 시켜 손님을 나오게 만들어
버리는 경우 입니다. 바람 맞기 99% 입니다. 또 통화 초기부터 여자쪽에서
너무 쉽게 야한 얘기와 이상한 숨소리, 그리고 곧 신음소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도 아르바이트 여성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손님은 있는데
전화는 안오고, 손님에게는 미한하거나 환불을 안해줄 욕심으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가본 전화방중 한곳은 전화 좀 안온다 싶으면 어김없이
이런 전화가 연결되어 서비스(?)를 해 주고 나가게 만듭니다. 다른 한곳은 아
르바이트 쓰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곳은 통화가 안돼면 나중에 다시 그
시간만큼 쓸 수 있는 쿠폰을 줍니다.
8. 자세도 중요합니다. 들어가서 편안하게 의자를 뒤로 눕히고, 편한 자세로
전화를 받습니다. 자세가 불편하면 대화도 급해지고, 상대방이 편하게 느껴질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전화벨이 울리면 앞의 비디오 전원을 꺼 버리시고,
시선은 맞은편 벽 윗부분이나 천정에 둡니다. 아주 편한 자세로 대화를 할때
편한 대화가 나옵니다.
9. 계속 말하지만 야한 얘기를 성급하게 유도하지 마십시요. 인내가 필요합니다
어쩌다 야한 얘기를 조금 꺼냈는데, 상대방 반응이 아니다 싶으면 재빨리 주제
를 바꿔줘야 합니다. 아주 빨리..., 상대방 반응이 싫어하는 눈치가 아니면
아주 가벼운 얘기 부터 시작을 하고, 얘기 중간에 저속한 단어는 처음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에게 양해를 구해서 쓰는 것도 좋지만 "나도 그렇고
그런 놈이야"라고 광고하는 꼴 입니다.
10. 중간에 메모를 잘 하십시요. 때로는 물어본 질문 또 할 수도(예를 들어
형제가 몇인지를 두세번 물어볼 수도 있음) 있습니다.
비번: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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