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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화장실 경험 1.

사설이 길어서 그랬는지 원. 글 쓰는 재주가 워낙에 딸리니까 내용 괜찮으면 어느 분이 야설로 만들어주시면 정말 꾸벅임다요.

지금도 그렇지만 몇년 전에 재밌는 경험할 당시에도 나는 교접에서는 돌격앞으로형임다. 애무다 뭐다 진 빠지기만 하지 원 꼭 질퍽거리는 것이 수영하는 거 같아서 말이죠. 좀 뻑뻑한 듯이 드가는 걸 즐긴다고 할까요? 이건 여자에게 악랄한 나같은 극히 일부에만 해당되는 야그니까 잘 쉐겨들으시고..... 어차피 의무방어전이 더 많으니까 체력으로 미는 거지요 뭐. 기냥.

당시 가끔 가던 허름한 소주방 얘긴데 주인여자가 마흔 셋인가 돼는, 한마디로 다른 비싼 데서 술 푸다가 주머니 달랑댈 때쯤 해서 찾아가는 그저 술만 먹는 그런 노땅들 술집이었죠. 두어번 짼가 그 집엘 갔더니 주인여자가 바지를 입고 있길래
"아- 쭘마는 왜 맨날 바지만 입는 겨?"하고 시비를 걸었죠.
그래 주인여자가 왜 넘보고 치미 입으라느냐는 둥, 그럼 하나 사달라는 둥, 집에 가서 마누라 한테나 야한 치마 입으라 하라는 둥, 하고 말이 오거니 가거니 하는 동안에 젖통도 만져보고, 엉덩이도 주물러보고, 노닥거리는 데 조카라며 며칠 째 나와 있던 왕년에 육상이나 유도선수 했을 거 같은 키 크고 튼튼하게 생긴 당시 스물 한살 짜리가 갑자기
"아이- 그럼 내가 입을 께 오빠. 내가."하더니 건너 칸막이 뒤로 가서는 증말 짧은 치마로 갈아입고 나옵디다.
"너 증말 튼튼하게 생긴 다리다. 아이고 이 궁둥이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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