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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나의 이야기2(내용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토마스 입니다.
저는 미리 글을 써놨다가 올리는 것보다 그때 그때 감정을 가지고
쓰는 것을 좋아해서...그냥 쓰는 편인데..자꾸 로그 아웃이 되어..
한참을 정성껏 써놓은 글을 그냥 날리고 한것이 3~4번....이었습니다.

운영자님...자동로그아웃타임을 15분으로 잡아 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시간을 20~25분정도로 늘리면 어떨런지요.

운영자님께서 수고스럽겠지만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토마스 올림

나의 이야기2

우선 hosee님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8년전 저의 첫경험을 다시 쓰면서... 저에게 좋은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어제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 어머니를 통해 풍납동의 어느 아파트로 이사간 건 알았지만...그녀의 연락처를 받고 나니깐 기분이 묘했습니다. 각설하고 뒷부분을 올리지요. 우선 이 뒷부분은 편집기로 작성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나는 내가 항상 자위할때마다 생각하던 그런 모습의 그녀와 단둘이 방안에 있다는 것이 믿기질 않았다. 너무나 긴 침묵..과 어색함..
둘중에 먼저 조금만 움직여도 서로 안고 뒹굴 것 같은..느낌....
숨소리도 내지 못하고..오로지 타오르는 갈증때문에 음료수만 마시고 있었다. 내 생애 그렇게 길게 느껴진 시간은 없었으리라..
먼저 그 어색함을 깬건 나였다. 더 이상 그녀를 마냥 기다리게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나또한 그녀를 덮칠 용기도 없었다. 나는 크게 한숨을 쉬고나서야... 별거 아닌 조립도 하고 나니깐 좀 힘드네요.. 그리면서 태연한척 땀을 닦는 시늉을 했다. 그녀는 잠깐 웃어보이며 선풍기를 틀어 주었다. 난 치사하게도 포기를 했다. 독서실 가봐야겠다고 하고 다시 가방을 들고 일어났다. 그녀 역시 내가 일어나자 따라 일어났다. 그것이....계기가 될 줄은 몰랐다. 그녀가 일어났을때 그만 선풍기바람이 치마 안으로 들어갔는지...원피스가 둥그렇게 부풀어 마치 낙하산처럼 되더니 이네 치마가 휙하고 들춰져 버린 것이다. 나는 그녀의 두다리 사이에 작은 정말 작은 팬티를 볼 수 있었고.. 순간이었지만 나의 물건이 흥분하기에는 긴 시간이었다. 내 바지가 앞으로 누가보아도 알만큼 툭~ 하고 튀어나왔다. 그녀는 그때 옷매무세를 추스리고 나서..부끄러운지 말을 못하고 있었다. 나는 한번 웃어주었다.
그녀도 따라 웃다가 그녀의 시선이 내 가랭이 사이로 옮겨지는 것을 보았다. 너무도 당당하게 그녀는 나의 시선도 상관없이 내 부푼 물건만을 보고 있었다.-이것이 유부녀의 여유리라..- 나는
너무 챙피한 나머지 아주 우스운 장면을 연출했다. 두손으로 내물건을 가린것이다. 그녀는 뭔가 맘의 결심을 굳혔는지 크게 한번 숨을 쉬고 웃으며 내옆으로 다가왔다. 가슴이 점점 터질것 같이 요동쳐왔다. 그녀는 나를 살며시 끌어 안고 내가 메고 있던 가방을 내려 놓게 했다. 그녀의 가슴이 지긋하게 내 가슴아래에 느껴졌고 등을 쓰다듬는 손이 너무나 부드럽게 느껴졌다.
그때까지만해도 나는 내 두팔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 그냥 차렷자세처럼 서 있었다.(읽는분들은 웃지 마시길 바란다.)
그때서야 그녀는 자기를 안지 않은 내팔을 잡고 자신의 허리에 둘어주었다. 별것 없었다. 그녀의 허리에 팔을 두른것 뿐인데 그것만으로 벌써 난 앗~ 하고 소리를 친 것이다. 순간 그녀도 작게 소리를 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마 내물건이 그녀를 자극했을 것이다. 나는 점점 내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없었고 내 팔은 그녀의 허리를 처음보다 훨씬 강하게 조이고 있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녀의 입술에 내 입을 가져갔다. 순간 움찔했다. 그녀의 혀가 내 입을 열어달라는 듯이 내 이를 두드렸다.내 입안으로 혀가 밀려들어왔다. 나도 모르게 허리를 감싸던 팔이...정확히 말하면 왼쪽팔이 밑으로 밑으로 내려갔다. 그녀의 엉덩이를 쓸어 내렸다 쓸어 올렸다 하고 있었다. 옷 위였지만 부드러운 살결과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팬티와 엉덩이는 나를 훨신 팽창하게 했다.
그녀는 나를 이끌고 안방으로는 가지 않았다. 딸아이들의 방으로 갔다. 그녀는 내 티를 벗겨내고 내 가슴을 혀로 연신..애무한다음 내 반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벗겨냈다. 나는 그녀 앞에 완전 알몸이
되었다. 그런데 전혀 부끄럽지가 않았다. 그녀는 잠시 숨을 고르고나서 내 물건을 천천히 바라보았다. 그때서야 난 정신을 차렸는지 내 물건을 살짝 가렸다.(일부러 조금은 보이게 가렸을지도 모르겠다. 지금생각하니..) 그녀는 내앞에서 원피스 치마를 걷어 올려 잡았다. 그녀의 팬티가 보일까 말까 했다.
그녀가 등을 보이며 뒤에 지퍼를 내려 달라고 했다.
나는 오른쪽 손으론 내 물건을 가리고 왼손으로 지퍼를 내리려고 했다. 그런데 지퍼가 워낙 작은데다가 손을 덜덜 떨고 있던 나는 쉽지 않았다 그녀가 잡고 있던 치마를 놓고 두 손을 뒤로 올려 지퍼를 조금 밑으로 내렸다 그리곤 다시 치마를 올려 잡았다.
나는 지퍼를 잡고 내렸다. 그런데 있어야할 브레지어끈이 보이질 않았다. 그녀가 날 안았을때 왜그렇게 기분이 흥분되었는지 알것 같았다. 지퍼를 끝까지 내리면서 내물건을 가리고 있던 내 오른손에 변화가 일어났다. 가리던 손이 물건을 꽉 부여잡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를 목표로 다가갔다. 그녀는 순간 단발의 신음을 했고 나는 내물건이 엉덩이에 닿아서 그런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원피스가 바닥으로 흘러내린다음네 그녀의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가 있다는 걸 알았다. 그녀는 다시 내 앞으로 돌아 천천히 팬티를 내렸다 팬티를 내리면서 뭐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은 이상하게 지금도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그냥봐도 너무 이상했다. 여자꺼가 저런거구나..싶었다. 야설에서 보던 갈라진 틈도 잘 보이지 않았다. 음모가 많아서였다. 하지만 본능인지 내 물건은 머리가 충혈된것처럼 빨갛게 끓고 있었다.
그녀는 나를 안았다. 맨살로 둘은 서로 자극이 되고 있었다.
내 물건에서 물이 나왔다. 그녀의 계곡에서도 끈적한것이 나왔다.
그녀는 침대에 누웠다 그러나 침대가 워낙 작았는지..다시 바닥으로 내려왔다. 그녀는 다리를 살짝 벌렸고 나는 누가 가르켜주지도 않았는데 마치 잘 아는 것처럼 그 사이로 들어갔다.
난 그녀의 씹에 내물건을 가져다 문질렀고 이미 흥건하게 되어있던 그녀의 씹에 물건이 문질러질때마다 찌긱거리는 소리가 났다. 나는 순간 당황 되었다. 어디다 삽입해야할 지를 몰랐기에... 그녀가 눈치를 챘는지 내 물건을 잡고 살짝 귀두부분만 삽입해주었다. 앞이 깜깜해졌다. 그때부터는 연신 내허리는 자동으로 앞뒤로 움직였고 그녀 역시 신음을 하면서 나와 같은 리듬으로 움직였다. 그 느낌이 너무 따뜻했고. 내 물건이 약간은 얼얼할 정도로 아픈적도 있지만 너무 희안했다.
그녀의 얼굴은 일그러졌다 펴졌다했고 입으론 깊은 숨만 쉬고 있었다. 그녀가 키스해주길 바랬다. 난 허리운동을 멈추지 않고
키스를 아주 깊게 하고 있었다.
찌걱 찌걱 찌걱~ 거리는 소리와..가끔 배끼리 부디쳐서 나는 소리인지 모르겠찌만 방귀소리 비슷한 소리도 났다.
그때 순간 나도 모르게 먼가 맞은것 처럼 찌릿하더니 힘이 쭈욱 빠졌다. 그녀는 계속 크게 숨을 쉬고 있었고 나는 그녀위에 엎어져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좋았다는 느낌보다 왜 그런 생각을 먼저 했는지는 모르겠다. 내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자 그녀는
괜찮다고 처음에는 다 그런 거라고 알지도 못하는 소리를 했다.
나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녀의 임신과 간통죄로 감옥에 간다면...이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말이다. 나는 삽입되어 있던 내 물건을 뺐다. 처음보단 마니 수그러 들어 있었다. 하지만 까딱 까딱 거렸다. 그녀는 티슈로 내 물건을 닦아주었고 바로 내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것도 닦았다. 나는 샤워를 해야겠다고 했다. 그녀는 같이 하자고 졸랐다. 하지만 난 그럴 수 없었다. 샤워 하면서도 계속 나는 불안했다.(너무 순진했나? 말도 안된다.) 샤워하고 나오니까 조금은 시원한 느낌이었다.
그녀는 내옷을 들고 알몸 그대로 앞에 서있었다. 챙피했다. 팬티를 입고 티를 입고 반바지를 입으려고 하는 순간 다시 내물건이 팽팽해졌다. 그녀는 다시 하고 싶어 라며 평소보다 훨씬 부드럽게 말했고 나는 아니라고 하고 얼른 반바지를 입고 가방을 들었다.
그녀는 내심 서운한 표정이었고 나는 갈께요 라는 말만 하고 후다닥 밖으로 나갔다. 집에가서 자고 싶었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으니 다시 어떻게 될 지 몰라 독서실로 향했다.
친구놈들이 벌써 놀러 갔는지 보이질 않았다. 내자리로 가서 난 엎드려 잠들었다. 친구놈이 언제 들어왔는지 날 깨웠다. 새벽2시다.총무가 집에 가서 자라고 난리다. 너무 오래 잤구나...
나는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경찰차가 내앞을 지나갔다 난 헉 하고 놀랐다. 그런데 그 경찰차가 저만큼 앞에서 섰다. 난 태연한척 지나 가려고 했다. 지잉~ 조수석 창문이 열리더니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경찰관이 학생이냐고 물었다. 그렇다고 했다. 이시간에 뭐하냐고 물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실컷 잠만잤다)집에 가는 길이라고 했다. 태워다 준단다. 자기 자식이 생각나서....(그 자식도 아랫층 유부녀와 섹스하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웃음이 나왔다.) 나는 고맙다고 하고 집앞 골목에 들어 섰다. 대문앞에까지 가서야 난 그녀가 서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날 한번 살짝 안았고 나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녀의 엉덩이를 만졌다. 대문을 소리 나지 않게 열고 우리는 집 뒤쪽의 보일러실(그때만해도 기름보일러였다)로 약속이나 한듯 들어가고 있었다.

더써야 할지는 잘 모르겠고.. 우선 저의 첫경험은 저렇게 끝났습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너무 군더더기처럼 글짜만 많아진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어디서든 저 토마스 보시면 방갑게 아는척이라도 해주세요.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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