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ing Tops (1/3)
“그래.. 당신이.. 일터에서 빠구리를 치고 있었단 말이지? ” 수진이 차갑게 말했다.
“수진아.. 무슨 소리야? ” 내가 항변했다.
“수연씨가 나에게 모든걸 말했어. 개새끼... ”
그녀가 조용히 읍조렸고 그 말을 들은 나는 그만 말문이 탁 막혔다.
“네가.. 수연이한테..? ”
“그래 그녀가 나에게 절망에 가득 차서 전화 했어. 어쩌면 사랑이였을 지도 모르지. 그녀는 너에겐 너무 과분해. 아니 나와 그녀는 너에게 너무 과분해. 난 모든 걸 알아. 진우.. 그녀는 너무나도 슬프게 울었어.”
나는 재빨리 대응해야 했었다.
“ 수진아 미안해 그녀는 나에게 아무것도 아냐.. 그건.. 그냥 섹스였을 뿐이야.. 알잖니.” 나는 약하게 미소 지었다.
“당신과 나는 최근에 거의 할 기회가 없었는 걸... ”
“호오.. 그래.. 그래서 내 잘못이다? 그거야?”
“알잖니.. 수진아.. 남자는... 그러니까.. 내가... 정기적으로 싸야만 한다는거.. 그냥.. 그래야만 하잖니.. ”
그녀는 나를 한동안 째려보더니 “ 그거에 대해서 생각 좀 해보겠어. ”
“수진아” 나는 절망적으로 외쳤다.
“사랑해... 이렇게 끝내지 말자. 니가 시키는데로 뭐든지 할게”
수진은 대답하지 않고 방을 나가기 시작했다.
걱정에 가득차서 나는 그녀가 나가는 것을 지켜 보았다. 수진과 나는 모든 재산을 공유한 상태였고, 내가 결국 필요한 것은 법정에서 날 괴롭히고, 날 망가뜨릴 약사빠른 이혼 전문 변호사였다.
나는 손님 방에서 그 밤을 지새우고, 조심스럽게 아침 식탁에 갔다. 신문에 얼굴을 숨긴 채로 나는 수진이를 기다렸다. 잠시 후에, 그녀가 탁자너머로 말했다.
“진우씨.. 어제 내가 시키는데로 뭐든지 한다고 했었지, 정말이야?” “물론이지” 신문에서 눈을 떼고, 나는 거짓말을 했다.
“좋아. 난 당신이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어. 알죠? 내가 얼마나 그걸 싫어 하는지?”
“물론이야, 당장 끊지! 문제 없어.”
다시 신문으로 눈을 돌리며 나는 말했다. ‘아하, 이거 쉬워 지는데? 크크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화가 덜났나봐 ’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저기 그게 얼마나 진우씨한테 힘들지 알고 있어. 그래서 내가 최면 치료사랑 10시에 예약을 잡아놨어. 이번에는 확실히 끊어줬으면 해” 라며 그녀는 내게 명함을 주었다.
“최면 치료? 최면이라고??”
“그래 자기야. 정말로 된다고 그거.”
그녀는 테이블을 떠났고 나는 그 카드를 한참을 바라보았다. ‘제기랄, 누가 최면 따위에 걸릴 줄 알고? 뭐 좋아 최소한 수진이를 만족하게 해주겠지 내가 잃을게 뭐람’
사무실에서, 수연은 복도에서 내 곁을 스칠 때 얼음처럼 차가운 눈초리로 나를 노려보았다. 그녀 뿐만이 아니라 사무실의 몇몇 다른 여자들도 그런 눈초리로 나를 쳐다 보는게 아닌가? 젠장 수연이년, 분명히 화장실에서 딴 년들한테 주절거린 게 틀림없어. 젠장 다 퍼졌겠군.
나는 정시에 약속 장소에 도착해서, 은영이라는 여자를 소개 받게 되었다.
그녀는 내 옆에 앉은 환상적인 갈색머리의 여자로, 말하는 동안 계속해서 금팔찌를 만지작 거렸다.
“아 당신이 진우씨군요, 반가워요. 수진이한테 말들었어요. 담배를 끊으려고 하신다고요?”
나는 웃으며 “수진이가 내가 담배를 끊었으면 해서요.”
나는 계속 그 팔찌를 바라보았고, 그녀는 담배를 피는 것이 얼마나 나쁜지에 대해서 떠벌리며 시작했고, 나는 수진에게 욕먹지 않으려면 은영씨에게 최면을 걸 기회를 주어야 했다. 마침내 나는 웃으며 말했다.
“좋아요 은영씨. 당신에게 나에게 최면을 걸 기회를 드리죠, 하지만 잘되지 않을 것 같구요! 별로 효과가 있지는 않을 꺼에요 ”
그녀는 웃으며 일어났다. “이미 다 되었는 걸요 진우씨. 보세요”
그녀는 시계를 가리키며 말했다. 이럴수가 이미 열한시가 넘었잖아?
“자 기분이 어때요? ?
“좋아요..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죠?” 나는 일어서면서 물었다.
“진우씨는 다시는 담배를 피지 않을 꺼에요, 내가 보장하죠”
사무실로 돌아와서 나는 수연이와 어떻게든 관계를 풀어 보려고 노력했으나 그녀는 여전히 나에게 차갑게 대할 뿐이었고 결국 나는 집으로 갔다.
수진이 나를 부르더니 웃으며 말했다 “ 어땠어?”
나는 수진이가 최면치료에 대해서 묻는 거라는 걸 깨달을수 있었다.
“어.. 괜찮았던거 같아. 아마도”
“좋아” 그리고 그녀는 나의 눈을 보며 말했다.
“운명” 나는 눈을 깜빡였고, 두어번 비볐다.
“수진아 뭐라고 했니?”
나는 매우 긴장이 풀렸고 담배에 대한 생각도 나지 않았다.
“아무것도 아냐”
수진이 미소 지으며 말했다. “ 우리 저녁 먹으러 가자”
나는 시계를 처다 보고는 깜짝 놀라 버렸다. 집에 돌아 온지 무려 40분이나 지나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내 기억으로는 난 그때 막 현관을 지났을 뿐이었었는데... 뭐 상관없겠지. 오늘하루는 힘들었어.
다음날 아침 내가 막 출근하려는데, 수진이가 나를 불렀다. 그녀는 짧은 검은 스커트와 검은 스타킹, 그리고 약간 어두운 파란 블라우스 차림으로 거실 중앙의 쇼파에 앉아 있었다.
“자기야 불렀니?”
“진우씨, 나 아직 당신과 수연씨에 대해서 아주 화나 있어요.”
이런 제길.. 또 시작이군
“하지만, 수진아.. ”
“그리고 난 당신이.. 쌀 필요가 있다고 했던 것도 기억해요.”
그리고 날 똑바로 쳐다보며 천천히 그리고 정확히 말했다.
“ 진우씨. 당신에게 뭔가를 보여 주고 싶어요.”
이 간단한 말이 날 꼼짝 못하게 했다. 저 멀리에서 보는 것처럼, 나는 스스로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리곤 그녀 앞에 무릎을 끓는 것이 아닌가?
“봐요”
그녀는 황홀경에 빠진 얼굴을 지으며, 그녀의 매니큐어를 칠한 손톱으로 그녀의 스커트를 허리 부근까지 들어 올리는 것이었다.
“봐요 진우씨” 그녀는 미소 지었다.
“스타킹 탑(Stocking tops)"
그 두마디 말에 내 자지는 내 몸에서 강하게 튀어 올랐고, 내 손은 그걸 돌리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가 웃으며 나를 보고 있는 동안 미친 듯이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수진아,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야?”
나는 외쳤다. 나는 내 목소리를 조정할 수는 있었지만, 내 자지 위에서 딸딸이를 치고 있는 손을 제어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내가 그녀의 하얀 허벅지를 둘러싼 검은 나일론 스타킹을 바라보며 딸딸이를 치고 있는 동안 강력한 사정이 점차 다가오고 있었다.
“여기에 싸도록 해” 0.8mL의 플라스틱 통을 내밀며 그녀가 말했다.
“자 여기다 싸라고 이 개새끼야”
나는 내 한 손이 그 통을 잡아서 내 자지 밑에다 대는 것을 보았다. 갑자기 나는 그 통안으로 싸고 또 쌌다. 수진은 시계를 보며 차분히 말했다.
“ 빠르네, 언제나처럼”
그러더니 그녀의 머리를 뒤로 제치며 크게 웃어대었다. 지금 막 웃어 맺힌 눈가의 눈물을 훔치며 그녀가 그 통의 뚜껑을 나에게 내밀었다.
“뚜껑 덮어서 니가 싼걸 냉장고에 넣어 두도록 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나는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했다. 대체 뭐가 일어 난거야.
내가 돌아 왔을때, 그녀는 그녀의 서류가방과 자동차 키를 챙기고 있었다. 나는 허리 아래부터 아무것도 않입고 그렇게 있다는 게 너무 바보처럼 느껴졌다.
“수진아 대체 뭘 한거니?”
“아 아주 간단한 최면이야 진우씨. 아주 단순한 명령어를 네 머리에 넣어뒀어. 은영이가 너를 그 명령어에 반응하도록 프로그램을 해뒀지. 그리고 내가 너에게 특정한 반응을 일으키도록 한거야.
“어때? 좋아?”
“너 이 씨발년...”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며 중얼거렸다.
“이제부터 조심하는게 좋아 진.우.씨. 그렇지 않으면, 쌀 때까지 당신의 작은 자지를 미친 듯이 딸딸이 치게 될 껄? 뭐 절대로 네가 그걸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그녀는 부드럽게 말을 마치고 문을 꽝 닫고는 나가버렸다.
분노와 함께 치욕감이 나를 감쌌다. 나는 옷을 챙겨입고 사무실로 갔다. 물론 좌초지종을 알고자 은영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그녀는 내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제부터 어쩐다?
그날 저녁, 나는 아침에 벌어진 수치스런 일을 걱정하면서 집 앞에서 서성였지만, 결국 집에 들어가야만 했다. 그것도 쥐도 새도 모르게 집안으로 들어가려는 그때, 거실 쪽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잘하면, 수진이가 눈치채지 못하게 집에 들어갈수 있을 것만 같았다.
“진우씨, 당신이야?”
나는 천천히 방안으로 걸어 들어갔고 은영이 수진이와 함께 쇼파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당신 은영이 기억하지? 않그래?”수진이 말했고, 그녀들은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제발 하지마 수진아.” 내가 간청했지만, 수진이는 날 무시해 버렸다.
“진우씨, 내 사랑. 당신에게 뭔가 보여줄게 있어.”
이 말에 나는 다시 한번 컨트롤을 잃었다. 빠르게 나는 내 바지와 팬티를 벗었고, 웃고있는 그녀들 앞에 무릎 꿇었다.
그녀들은 자신들의 스커트 밑단을 올려, 수진이의 검은 스타킹과 은영의 하얀스타킹을 드러내었다.
“여길 봐, 진우씨” 그들은 함께 외쳤다.
“스타킹 탑(Stocking tops)”
다시 한번, 나의 자지는 단단해졌고 나의 손은 내 자지를 움켜잡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그녀들이 샴페인을 마시며 날보고 비웃는 사이에 나는 피할 수 없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수진은 유리잔을 들고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아침에 내가 쌓던 정액을 볼 수 있었다.
“여기야 여기에다 싸도록 해”
그녀의 명령에 따라 나는 절정에 다달았고, 내가 나의 정액을 그 잔속에 싸며 땀으로 범벅이 된 얼굴을 숙이고 있는 동안, 내 몸은 절정에 떨리고 있었다.
“정말 빨리도 싸지 않니?” 은영이가 얼굴 가득 미소 지으며 말했다.
수진이 고개를 끄덕이며, 나로부터 그 잔을 뺐어들더니 그 잔을 내 머리위로 들어올렸다.
“다시는 날 그 따위로 대하지마 진. 우. 씨.”
그녀는 부드럽게 말하며, 내 정액을 내 머리 위로 쏟아부었다. 내 정액이 내 얼굴로 흐르는 동안 나는 치욕감에 떨며, 그녀들의 차가운 눈을 노려 보았다. 그리고 나는 내가 모든 존엄과 나 자신에 대한 컨트롤을 상실했음을 깨달았다.
수진의 명령에 따라, 나는 내 모든 옷가지와 개인적인 용품을 손님용 방으로 옮겼다. 아마도 이제부터는 이곳이 나의 방이리라… 침대위에 누워서 나는 두명의 여인들이 웃으며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다음날, 나는 수진이가 나를 충분히 혼냈다고 믿기를 바라며 그리고 혼자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평상시처럼 일하러 갔다. 그때 나는 처음으로 내가 진정으로 그녀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했다.
그날 아침, 상황은 더욱 않좋아 졌다. 나는 결국 며칠간 작업해온 계약을 놓치고 의자에 앉아서 벽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때였다, 사무실 문이 열리고, 수연이 들어오더니, 문을 세게 닫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채로 그녀가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꼬고 나를 보고 미소짓는 것을 보았다.
“수연씨...” 나는 뭘 말해야 할 지를 몰랐다.
“이봐요” 수연이 미소 지으며, 그녀의 손을 자신의 스타킹위로 올렸다.
“진우씨, 당신에게 보여줄 것이 있어요”
이 단어들이 날 꼼짝 못하게 했고 내가 바지와 팬티를 벗고 그녀앞에 무릎을 꿇는 동안 치욕감이 날 휘감았다.
그녀의 차가운 눈동자를 보며, 나는 뭔가 할말을 찾으려고 했으나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 진우씨 여길봐요”
그녀는 날 비웃으며, 그녀의 얇게 비치는 검은 스타킹속의 아름다운 다리와 레이스 달린 밴드부분을 보이며 말했다.
“ 스타킹 탑(Stocking tops)”
나의 자지는 즉시 단단해졌고, 싸고 싶다는 욕망이 모든 걸 압도했다. 어느 새 나의 손은 이제는 익숙해진 패턴으로 내 자지를 잡고 있었다.
헐떡이며, 나는 딸딸이를 치고 또 쳤으며, 나의 몸은 수연이 깔깔거리고 있는 사이에 리듬에 맞추어 움직이고 있었다. 내가 거의 절정에 다달았을때, 수연이 나에게 핑크색의 천같은 것을 던져주었다.
“자.. 여기다 싸도록해 ” 그녀는 웃으며 말했고, 나는 그 천을 주워 들었다. 그것은 핑크 레이스 팬티였다.
“이게 당신이 내 팬티에 가장 접근할 수 있는 마지막이야!”
나는 그 부드러운 나일론에 대고 사정하면서, 신음했다. 내 몸은 그 절정감에 떨려왔고, 그녀는 기뻐하며, 손뼉을 쳤다.
“난 정말 이게 좋아” 그녀는 곧 깔깔대기 시작했다.
지치고, 부끄러워서 나는 내 머리를 감싸 안았다. 수연은 자리에서 일어나, 날 내려보며, 말했다.
“자 진우, 그 팬티는 빨아 두도록해, 아마 내일 그게 필요할꺼야”
치욕감이 몰려왔다. “제발, 수연씨... 나에게 이러지 마.... ”
부끄러움으로 붉게 달아오른 얼굴에 바지와 팬티는 내 신발 부근까지 내린 채 바닥에 무릎을 꿇고 나는 말했다.
“하? 난 내가 원하는걸 할 거야 알아들어 진우? 내일까지 그 팬티를 빨아서 말려 두도록해, 다음 번에는 어쩌면, 같이 구경할 다른 아가씨를 초대할지도 몰라”
그녀가 딱딱거리며 말했다.
문이 그녀 뒤로 탕하고 닫혔고, 난 파멸의 구덩이 빠져버리는 느낌이였다.
그날 저녁, 나는 수진에게 제발 그만두라고, 내 머릿속의 명령들을 제거해 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
“무엇이던지 할께, 제발 수진아 ” 나는 간청하며, 그녀의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
“진우씨, 아직도 모르겠어? 난 이제 당신에게 뭐든지 시킬수 있다고, 당신의 허락 따위는 필요없어.”
난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그녀의 말이 맞았다. 나는 100% 그녀의 조정을 받고 있었고, 그녀를 멈출 방법은 없었다.
“이제 이해가 가? 진. 우. 씨?” 그녀가 차갑게 말했다.
멍청한 상태로 나는 고개를 끄덕이다 천천히 머리를 바닥으로 내렸다. ‘아무 소용도 없구나...’ 그녀는 잠시 동안 내 머리가 바닥에 닿을 때 까지 기다리다 말했다.
“운명”
나는 얼마 동안이나 내가 정신을 잃었는지 몰랐다. 하지만, 시계를 봤을 때, 대략 20분 정도였지 않나 싶다. 수진은 내가 정신을 차렸을때 자신의 방에서 모든 준비를 끝낸 상태였다.
그날 저녁 이후, 나는 수진이 그녀의 욕실에서 침실로 들어오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긴 네글리제(속옷의 일종)에 검은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진. 우. 씨.” 그녀가 불렀고 나는 급히 달려갔다. 그녀는 침대의 한쪽에 기대 앉아있었다.
“진. 우. 씨. 당신에게 보여줄 것이 있어.”
이번에는 내가 그녀가 바라보는 동안 내 모든 옷을 벗겨서 이곳 저곳으로 던지는게 아닌가. 나는 나체로 그녀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녀의 보지가 있는 곳이 내 눈앞에 나타났고 검은 가터벨트와 스타킹을 드러내며, 그녀가 속삭였다.
“여길 봐 진. 우. 씨. 아름다운 보지..”
갑자기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파묻고 싶다는 욕구가 치밀어 올랐다. 나는 그녀가 침대로 몸을 눕히는 동안, 그녀의 보지를 부드럽게 핥고, 키스하고, 빨며, 부벼 대었다. 보통 나는 이런 짓을 하기 싫어했지만, 지금은 그러고 싶었고, 그래야만 했다. 결국 그녀가 절정에 이루었고, 그 후에도 나는 계속 그녀가 내 머리를 밀쳐낼 때까지 그녀의 허벅지 안쪽에 키스를 해대었다. 그리고 그녀가 말했다.
“ 충분해 진우”
갑작스럽게, 나는 더 이상 그녀의 보지를 빨 이유가 사라졌고, 나는 그녀의 애액을 입가에 묻힌 채로 쪼그리고 앉았다. 내 자지는 바위처럼 단단해졌고, 싸고싶다는 생각에 고동치고 있었다.
수진은 나를 스쳐지나가며, 만족감에 한숨을 쉬었고, 그녀의 가운을 정리한 뒤, 그녀의 드레싱 테이블에 앉았다.
내 자지는 계속 꿈틀댔고, 나는 싸고 싶어서 죽을 것 같았다.
“ 제발... 수진아” 나는 속삭이며 애원하기 시작했다.
수진이 몸을 돌려 아직도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로 자지를 곧추 세우고 있는 나를 보더니 가볍게 웃으며, 그녀의 가운을 양옆으로 벌렸다.
“여길 봐 진. 우. 씨. 스타킹 탑(Stocking tops)”
나는 그녀의 검은 나일론소재 레이스달린 가터벨트를 보면서, 안도했다. 나는 나의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고 어느새 다시 흥분과 치욕에 몸서리 치기 시작했다. 헐떡이며, 거의 절정에 도달했지만, 나는 쌀 수가 없었다. 아무리 내 발기된 자지를 위아래 왕복으로 빠르게 흔들어 대었지만, 팔만 아플 뿐 더 이상 아무런 변화를 느끼지 못한 채 절망감에 빠져버렸다.
그때였다. 그녀가 가볍게 웃는 소리가 날 후려쳤다.
‘저 개년이 날 못 싸게 프로그래밍 했구나!’ 내 손은 계속 그 짓을 해댔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싸고 싶어? 진. 우. 씨.” 그녀가 미소지었다.
“응” 나는 절망적으로 헐떡이며 말했다. “싸게 해줘”
“이런 이런 쯧쯔… 부탁하는 자세가 않되었군... 별로 싸고 싶지 않은 가봐?”
“제발 부탁이야, 수진아~~. 아니 수진니이님, 제발 싸게 해 주세요”
끊임없이 손을 움직이며, 그녀에게 빌고 또 빌었다.
수진은 자신의 손에 검은 스타킹 한 짝을 들고는 내려와서 내 위에 서서 경멸하는 표정을 지으며, 그걸 내 얼굴위에 떨어뜨렸다.
“진짜로 싸고 싶니 진우야?”
나는 머리를 끄덕이며, 그 검은색 스타킹을 내 손위에 둘둘 말았다.
“그걸 가지고 뭘해야 할지 알꺼야”
라고 말하자마자 나는 그 검은색 스타킹을 둘둘말아 내 빨갛게 상기된 자지앞에다 갖다 대었다.
“자 싸! 지금 싸라고!”
그녀가 경멸하는 듯한 명령조에 따라 나는 신음과 함께 그 스타킹 뭉치에 싸고 또 쌋다.
그녀 앞에서 나의 온몸은 완전히 나의 통제를 벗어나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고 땀을 비오듯 흘리며 헐떡인채, 쪼그려 드는 내 자지처럼 나는 주저앉았고, 그녀의 검은 스타킹은 내 손에 감긴채 나의 정액으로 젖어있었다.
“나한테 감사해야 될꺼 같은데? 않그래?” 그녀가 부드럽게 말했다.
나는 머리를 바닥에 갖다댄 채 치욕에 몸을 떨며 말했다.
“감.. 사합니다... 수진님..”
“아마도 한동안은 이번에 싸게 해준게 마지막일꺼야! 이제 착한 아이처럼 나가서 좀 씻어”
그녀는 타이르듯 말하자, 나는 내 옷들을 주섬주섬 챙기면서 내가 너무나도 비참하게 느껴졌다. 수진은 그녀의 드레싱 테이블에 앉아 그녀의 머리를 손질하며, 콧노래를 불러댔다. 나를 완전히 무시하면서...
방문 밖에서 옷 꾸러미와 내 정액으로 젖은 스타킹 뭉치를 들고서 나는 복도에 기대어서 앞으로 그녀가 무엇을 할지 불안해지며
‘제기랄. 그년이 나한테 이런 짓을 할 수 있을지 누가 알았겠어 우우’
다시 한번 내가 완전히 그녀의 통제하에 있다는 깨닮음이 스치듯 지나가며. 아아!.. 한숨을 쉬며 그녀로부터 이제는 벗어날 길은 없는 것 같은 체념에 빠져, 나는 내 방으로 천천히 걸었고, 거기서 무엇이 다가올지 모르는 내일을 기다렸다. 그런 내 뒤로, 나는 그녀가 부드럽게 웃으며 혼잣말 하는 걸 들을 수 있었다.
나는 저녁 내내 자지가 단단해진 채로 엎치락 뒤치락거렸다. 나는 내 자지를 바라봤지만, 슬프게도 수진이의 명령 없이는 딸딸이도 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생애 처음으로 스타킹을 빨고 샤워를 하면서 나는 끝없는 실망감에 몸부림쳤다. 그리고 내 자지를 볼 때마다 나는 그것이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는 했다.
손님방의 욕실에서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나올 때, 나는 수진이 그녀의 방에서 나갈 차비를 차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오늘은 그녀가 집도할 수술이 있는 날이고, 그녀는 항상 일찍 일어나서 점심때 까지 쭉 일한 다음 특별한 일이 없으면, 쉬곤 했다. 그녀는 길고 금빛 머리를 뒤로 묶고 캐주얼한 옷차림에 방문을 열며 수진이 복도로 나왔다.
나는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며 재빨리 시선을 피했다.
“좋은 아침이야, 진.우.씨.”
“안녕히 주무셨어요, 수진님” 나도 중얼거리듯 인사하자마자.
“수건 벗어” 그녀가 날카롭게 명령했다.
일말의 주저없이, 나는 타월을 바닥에 떨어트렸고, 머리를 숙이고, 벌거벗고 섰다. 그녀의 차가운 손가락이 나의 자지를 둥글게 매만졌고 내 자지는 완전히 발기되며 그녀의 긴 손가락은 선채로 떨고 있는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당겼다.
“시험해 본거야??” 그녀가 속삭였다.
나는 그녀가 뭘 의미 하는지 곧 이해했고, 머리를 저었다.
“쓸데없는 짓이라는 걸 아는구나?”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나의 맥빠진 숨소리가 복도를 채웠다.
나는 나의 상황을 잘알았다.
“제발 수진님 싸도 될까요?”
나는 그녀가 부드럽게 내 자지를 만지는 동안 속삭였다. 그녀는 웃으며
“ 훗.. 좋아 학습하는 속도가 빠르구나? 정말 싸고 싶어? ”
“제발이요 수진님” 나는 애걸했다. 그녀는 잔인하게 웃더니
“진수, 니가 자주 싸야 한다고 내게 말했던거 기억해?”
그녀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곧장 말했다.
“아마 네가 그랬던거처럼 자주는 아니게 될꺼야.”
그녀는 그녀의 손을 완전히 발기된 내 자지에서 떼더니 지갑을 집고 현관쪽으로가며 내 꿈틀거리는 자지를 가르키듯 보면서 말했다.
“아마 진수 너도 알꺼야, 니 거기 털 중에서 회색털이 몇 개 보이는 거 같아. 아예 싹다 밀도록 해.”
깜짝 놀라서 나는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고, 그녀는 차갑게 미소지었다.
“왜 내가 그렇게 하도록 해줄까? ”
나는 아무대꾸도 못하고 천천히 머리를 저었고, 그녀는 현관문을 나서면서
“그리고, 거기는 앞으로 항상 면도 하도록 해, 실크처럼 부드럽게 말이야.”
그렇게 말하고선 깔깔 웃으며 밖으로 나가버렸다.
나는 거의 울 뻔했다. 수건을 주워들고, 나는 천천히 욕실로 되돌아갔다. 그 동안에도 나의 자지는 내 앞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샤워기 안에 서서 나는 내 거기 털을 최대한 짧게 깎았고, 그 털들은 내 다리를 지나 욕조의 타일로 물과 함께 흘러내렸다. 그후, 나는 내 아랫배와, 거기 그리고, 불알까지 면도 크림을 바른 다음, 천천히 면도해 나가기 시작했다. 이 오랜 시간이 걸린 작업에도 불구하고, 내 자지는 추잡하게 하얀 면도 크림사이에서 딱딱하게 선채로 꿈틀거리면서 나의 변화를 조롱하고 있었다.
다시한번 샤워를 하고, 거울에 비친 나를 봤다. 어째서인지, 나의 털없는 자지와 불알이 더욱더 발가벗은 것처럼 느끼게 만들었고, 더욱 외설적으로 노출된 것처럼 느껴졌다. 아직도 단단한 내 자지는 나로 하여금 싸고 싶게 만들었고, 나는 미친 듯이 딸딸이를 쳐보려고 노력했지만, 어떻게 잡아야 할지, 어떤 리듬으로 흔들어야 할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었다.
“망할 년, 씨발 년, 나가 뒈져라.”
벌거벗고, 면도한 채로 나는 욕실 바닥에 주저앉았고, 그런 내 눈가에는 작은 눈물방울이 흘러내렸다.
나의 새롭게 면도한 자지와 불알은 운전하는 내내 바지 속에서 이상하게 느껴졌다. 심지어 내가 걷는 동안 셔츠가 자지에 닿을 때에는 더욱 그랬다.
‘젠장 대단하군.’ 나는 씁쓸하게 생각했다.
내가 내 사무실에 앉은지 얼마 후, 찬권, 내 세일즈 매니저가 내 방에 들어왔다.
“좋은 아침입니다 사장님?”
“그래?” 그가 한쪽 눈을 찡그렸다
“어엥, 왜 그래요? 어디보자.. 내가 더 않좋게 만들어드릴까요? 난 관두겠소! 진우씨”
“뭐라고?”
“미안하지만, 다른 회사에서 더 큰 보너스와 기회를 제공해서 말이오.”
“제길...”
“난 이번 금요일에 관두겠소.”
나는 놀라서 그가 나가는 동안에도 계속 자리에 앉아 있었다.
잠시 후, 다시 문이 열렸고, 문사이로 나는 수연이 들어오는 걸 볼수 있었다.
“힘든 날이지 않아?”
그녀는 내가 앉으라고 말하기도 전에 책상 앞의 의자에 걸터앉아 버렸다. 그녀의 검은 스타킹속의 긴 다리는 겹쳐져 있었고 그 다리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내 털 없는 자지는 바지속에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기다렸다.
“그래서 말인데 너도 알다시피 찬권씨가 우리의 행복한 회사를 떠나더군. 날보도록해, 진우!”
그녀가 말했고, 나는 그녀의 능글맞게 웃는 얼굴을 바라보았다.
“난 그가 하던 일을 원해, 진우. 다음주부터 시작하자고.”
“하지만.. ”
“난 그 일을 할 수 있어. 팀원들도 내가 최고의 세일즈 우먼이란 걸 안다고. 너도 알다시피 난 승진을 원해.”
“하지만, 수연씨, 그럴수는.. ”
“아니 그럴 수 있고 그래야 해” 그녀는 고함치며, 차갑게 웃었다.
“설마 내가 수진씨에게 전화해서 네가 날 승진 않시키려고 했다고 말하길 바라는 건 아니겠지?”
그건 내가 정말 죽도록 싫어하는 것이었다. 나는 수진이 이일에 어떻게 나올지 전혀 알 수 없었고, 그 어떠한 가능성도 피하고 싶었다.
“그래줄까?”
그녀가 말했고, 나는 조용히 고개를 저었다. 나는 그녀가 그녀의 다리를 풀었다가 다시 겹치고는 다시 의자에 기대는 것을 보았다.
“쿡, 병신새끼... 날 똑바로 봐!”
나는 내 눈을 그녀의 다리로부터 띄어내어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녀를 봤다.
“ 내가 두려워? 내가 알고 있는 게 두려워? 이걸 말해주지.” 그녀는 나를 노려보더니
“오늘 수진씨에게 전화했었어. 그녀가 그러던데.. 네가 새로운 기술을 배웠다더군?”
결국 난 얼굴을 붉혀버렸고,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서서 자신의 짧은 회색 스커트를 정리하며 웃어댔다.
“오늘 내 승진을 발표하도록 해 알겠지?”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그녀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오늘은 축하 점심을 먹으러 갈 거야”
그녀는 말하면서, 책상위에 하나의 카드를 내밀었고, 내 눈은 그 카드에 고정되었다.
“이 호텔에서야, 난 네가 1시 30분까지 방에 도착하길 바래. 내 핸드폰으로 전화하면, 방번호를 알려주도록 하지. 이해했지?”
“하지만.. ”
“하지만은 없어, 진우. 알겠어? 나에게 전화해서, 그 방번호를 알게 되면, 그 방에서 날 기다리고 있도록 해.”
수연은 문으로 나가다가 나에 대한 자신의 파워에 만족해 하며, 돌아서서 말했다.
“난 말이지, 수진씨가 이야기했던 그 새로운 기술들을 보고 싶어. 그럼 나중에 보도록 하지.”
그리고는 나가면서 문을 쾅하고 닫아버렸다.
괴로움에 사로잡힌 채 나는 카드를 바라보았다. ‘뭐 어쩌겠냐...’한숨을 내쉬며 갑자기 나에게는 다른 어떤 대안도 없음이 느꼈졌다. 이미 내 의지는 완전히 상실되버렸고, 내 몸은 수진, 은영, 그리고 그들이 알리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조정되고 있는 것을. 게다가 수연은 다른 회사 여직원들을 데리고 오겠다고 날 협박까지 했는걸. 최소한 지금 당장 창피를 당하는 건 면한 것에 자조하며.
결국 난 체념해 버렸고, 카드를 집어 호텔에 전화를 했다.
그리고 정시에 호텔에 도착해서 그 방에 도착해 보니, 그리 나쁘진 않았다. 좋은 경관에 바라보이는...
수연은 내가 그녀에게 전화 했을 때 레스토랑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게 확실했다. 순간, 내 머릿속엔 그녀가 누구와 점심을 먹고, 누구를 데리고 올건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대략 한시간후, 나는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가슴이 뛰기 시작했고, 나는 천천히 문을 열었다. 수연이였다. 그녀는 와인을 들고 성큼 성큼 들어와서 팔짱을 끼고 벽에 기대섰다. 그녀의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이 실크 블라우스를 팽팽하게 밀어내고 있었다. 그녀가 나를 지나처 문으로 들어갈 때, 그녀의 달콤한 향기가 퍼졌고, 나의 그곳은 팽팽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좋은 방이네?”
그녀가 지갑을 탁자위에다 놓으며 말했다. 나는 그저 불안하게 그녀를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녀는 쾌활히 블라우스를 벗어 옷장에 걸었고, 그녀의 풍만한 가슴은 하얀 레이스 브래지어가 좁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진우씨 ^^, 당신에게 보여줄것이 있어..”
어느새 나는 컨트롤을 잃었고, 나는 옷을 벗어 제치면서 음란하고 열정적인 쑈를 연출했다. 그녀의 앞에 무릎을 끓고 주저 앉을 때 까지 나의 옷들이 방안을 날아다녔다.
수연은 낄낄대며 그녀의 스커트를 내리고, 그녀의 하얀 레이스 팬티와 검은 스타킹, 그리고 하얀 가터벨트를 드러냈다. 하아.. 그녀는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그녀는 관능적인 몸짓으로 팬티를 서서히 내리고는 내 앞의 커다란 안락의자에 우아하게 앉았다. 그녀는 비웃음을 띄며, 내 면도한 사타구니사이에 삐죽이 나와 있는 자지를 쓰다듬으며.
“부드럽네... 라고 말하면서 그녀는 의자 뒤로 몸을 젖히면서 서서히 그녀의 긴 다리를 벌렸다. 순간 내 눈은 그녀가 긴 손가락으로 그녀의 붉은 음모를 헤치며 애무하는 보지에서 떨어지지가 않았다.
“여길 봐 진우씨. ‘아름다운 보지’”
약간은 기뻐하며, 나는 부드럽게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파묻고는 그녀의 애액과 향기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난 빨아야만 해. 아니, 난 빨고 싶어! 그렇게 그녀의 그곳을 빠는 동안 나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를 완전히 잊었다.
갑자기 그녀가 손으로 내 머리통을 휘어잡더니 그녀 쪽으로 강하게 당겼고, 즐거움에 헐떡이며 비명을 질러댔다.
“이제 됐어 진우” 라고 그녀가 말하기 전까지 나는 열씸히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핥아대었다. 그녀가 그렇게 말하자 마자, 그녀의 그곳을 빨아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은 내 발가벗은 사타구니 사이의 흔들리는 단단한 자지와 내 얼굴에서 번뜩이는 그녀의 애액 만을 남긴채 내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수연은 내 머리를 헝클어트리더니
“너 정말 잘배우고 있군, 그렇지 않아?
”라고 말하더니 팬티를 주워 올려, 애액으로 젖은 그녀의 보지를 닦았다
.
“큭큭.. 아마 다시는 니 자지를 쓰지 못할꺼야.”
나는 무릎을 꿂은채 그녀가 딸딸이를 치도록 허락해 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가득차서 얌전히 기다렸다.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작고 둥근 탁자에서 몇몇 물건들을 치웠다. 그녀가 가터벨트 흰브라 스타킹만을 걸치고 나를 부르는 모습에 나는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자자 여기 테이블 위에 엎드리도록해”
나는 그녀의 말을 한치의 어김없이 따랐고, 그녀는 곳 내 양턱을 강하게 쥐면서 말했다.
“자 아 하고 벌리는 거야”
그러더니, 내 잎에 그녀의 젖은 팬티를 깊숙이 밀어 넣었다.
그리곤 그녀가 자신의 그곳을 내 엉덩이 쪽으로 밀어붙이면서, 가슴을 내 등에 가져다 대었다. 그리곤 나를 탁자 쪽으로 강하게 밀면서 그녀가 말했다.
“난 네가 탁자위에 이렇게 팔다리를 펼치고 있는게 좋아. 다 벗은 채로.. 뭐던지 하겠다는 자세로 말이지.”
깜짝 놀라서 나는 어깨 너머로 그녀의 웃고 있는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 말은 내가 내 사무실에서 그녀와 섹스할 때 하곤 하던 말이었다. 그녀가 내귀에 속삭였다.
“수진씨는 말이지 이거에 대해서 뭐던지 알고 있어, 아주 세세한 것까지 알고 싶어 하더군. 자 이제 이걸 받아들이던가 아니면, 나중에 프로그램을 받던가 해” 갑자기 나는 매우 불안해졌다.
“움직이지 마” 그녀가 경고했고, 나는 그녀의 그곳이 내 엉덩이로부터 떨어지는 것과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느낄 수 있었다.
“호오, 아직도 이런 촌스런 벨트를 쓰고있다니 기쁜걸, 진우씨?”
그녀가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고 나는 옷가지들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후후.. 이 벨트의 작은 징들이 맘에 드는걸?”
그리고 그때 그녀가 벨트로 가볍게 손바닥을 치는 소리가 들렸다.
“흠.. 옆방 사람들을 방해하지 않는 게 좋겠지?”
그녀의 말소리와 동시에 갑자기 내 뒤쪽에서 들려오는 커다란 TV소리에 난 깜짝 놀랐다.
그녀가 다시 나를 다시 테이블 쪽으로 밀더니, 그녀의 보지를 나에게 비벼대었고, 내 자지는 테이블에 비벼졌다. 벨트가 내 어깨들을 스치고 지나갔고, 갑자기 난 두려워졌다. 난 마쵸였던 적이 한번도 없었고, 언제나 아픔을 두려워했다.
“넌 말이야 날 9개월 동안이나 강간했어. 아주 여러 방법으로 말이야. 흠.. 한 달에 한번씩 방법을 바꾸더군... 그렇지 않아?”
그녀가 내귀에 속삭이면서, 벨트를 내 눈앞에서 휙 소리 나게 휘둘렀다.
내 눈은 공포로 가득찼고, 나의 몸은 긴장하기 시작했다.
“우우우우”
나는 팬티를 통해서 이런 소리를 내며 그녀에게 멈춰주기를 간청하려고 했다.
“뭐라고? 아.. 그렇다고? ”
그녀가 내 귓가에 말하더니 갑자기 TV 소리를 두배로 높혔다.
그래서일까, 난 결국 첫 번째로 휘두르는 벨트소리는 듣지도 못했지만, 내 엉덩이를 통해서 전혀지는 격렬한 고통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내 비명은 팬티에 가로막혀서 나오지도 않았고 방은 TV에서 나오는 환호성과 박수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
“둘”
그녀가 외치며 두 번째의 벨트가 나의 엉덩이를 파고들었고, 나는 이런 장식이 달린 벨트를 매기로한 어리석은 결정을 저주했다.
4대째에 내 몸은 고통으로 떨리고 있었고, 내 손은 탁자의 모서리를 꽉지고 있었으며, 눈물이 고였다. 5대째부터 나는 팬티 재갈로 끊임없이 신음했고, 7번째에는 결국 끊임없이 눈물을 흘려댔고 결국 나는 고통에 완전히 항복해 버렸다.
나는 그녀가 언제 멈춘 것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녀가 옷가지를 들고, 욕실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마침내, 울음은 멈췄지만, 내 엉덩이의 고통은 그대로 남았었다. 갑자기 TV소리가 줄어들더니, 옷을 완전히 입은 수연이 방 열쇠를 손에 쥔채 내 옆에 나타났다.
“자 옷을 입도록해. 아.. 팬티는 입지 않도록 ”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그리곤 수연은 문으로 걸어나가며 말했다.
“ 자 그럼 난 이만 진우씨 훗 내가 가는데 인사해야지?”
나는 조심스럽게 일어나서 고개를 그녀 쪽으로 돌리는데.. 이게 왠일인가... 아직도 내 자지는 단단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었다. 그녀가 그녀 앞의 바닥을 가르켰고, 나는 허겁지겁 그곳에 무릎을 꿇었다.
“후후 진우씨 ^^ ”
그녀는 웃으며, 짧은 회색 스커트를 들어올려, 그녀의 검은 스타킹신은 다리를 드러냈고, 나는 무엇이 일어날지 알았다. 정말이지 절정에 다다를수 있기를...
“스타킹 탑(Stocking tops)”
그녀의 손이 그녀의 스타킹의 밴드를 드러낼때 그녀는 못참겠다는 듯이 다시 웃음을 터뜨렸고, 나는 헐떡이며 나의 딱딱한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그녀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 크게 웃으며, 문밖으로 나가서 문을 닫아 버렸다.
이럴수가! 그녀가 날 방에 버려두다니! 이렇게 홀딱 벗은채로, 사타구니는 다 민데다가, 엉덩이는 채찍질 당했고, 입에는 팬티재갈이... 그리고 명령을 받기 전에는 절정에 다다르거나 멈출수도 없이 계속 딸딸이를 치고 있는데.. 만약 호텔 직원이 들어오면? 룸서비스는? 만에 하나 경찰이라도?
부끄러움과. 공포, 그리고 외로움이 나를 장악했다.
나는 그렇게 호텔 방 문 앞에서 무척이나 긴 오랜시간을 보냈다.(뭐 사실은 대략 10분 정도였겠지만.) 너무나도 흥분한데다가, 나의 손은 날 절정의 끝자락 까지는 매우 빠르게 인도했지만, 내 마음에 새겨진 명령 때문에 난 쌀 수 없어다.
입속의 팬티사이로 신음하며, 나는 쉴새없이 흔들어 대는 내 손과, 불쌍하게도 벌겋게 달아오른 자리를 바라보며, 이 짓이 언제나 끝날지 고민했다. 그때였다. 내 방 바깥쪽의 복도에서 키로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곧 여성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나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기도했다. 제발 하느님, 제발 저게 직원이나 룸서비스가 아니기를.. 제발..
문이 활짝 열렸고, 수진과, 은영이 들어왔다. 둘다 하얀 나시에 짧은 테니스 스커트, 테니스 신발, 양말을 입은 채였고, 둘 다 테니스 라켓을 가지고와서는 문옆에 내려 놓았다. 저들이.... 수연이랑 점심을 같이 한거야??
문이 닫혔다.
“정말 자지에서 손을 못 띈다니깐..” 은영이 말했고,
“그의 자지가 그의 인생을 지배하는거 같지 않아요?” 수진이 말했다.
“아아.. 자지를 거부하지 못한다니깐”
“확실히 못하네 ^^” 은영이 말했다.
“우웁” 나는 팬티 사이로 외쳤다. 난 멈추고 싶어. 내 자지와 손목이 점점 아파왔다.
“그만 진우”
수진이 명령했고, 내 손은 움직임을 멈췄다. 나는 결국 앞으로 쓰러져 버렸고, 수진과 은영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리로 오도록해 진우씨 그리고 그 팬티는 입에서 빼지그래?” 하나가 말했다.
그들은 내가 부끄러워하며 팬티를 빼서 바닥에 떨구는 것을 보고는 마구 비웃어 댔다. 부끄러워하며, 나는 일어나서 그들 앞으로 갔다. 당황스럽게도 내 자지는 딱딱한 상태로 꿈틀대고 있었다. 은영이 다리를 꼬았고, 내 눈은 짧은 테니스 스커트 아래로 뻗어나온 다리의 윗부분을 향했다. 은영이 내 시선을 보고는 미소지었다.
“흠.. 그의 새로운 모습이 어때요?” 수진이 나의 면도한 사타구니를 가르키며 물었다.
“좋은데?” 은영이 말했다.
“자 돌아봐 에에? 이게 뭐람?” 그녀는 내 엉덩이의 매자국을 자세히 관찰했다.
“이런.. 진우씨^^ 아마 며칠동안은 아프겠는 걸? 수연씨가 팬게 확실하네? ^^” 수진이 말했다.
“흠.. 그녀는 그럴만 하니까. 그렇지 않아?” 은영이 말했다.
“울었니?”
은영이 짖궂게 물었고, 나는 부끄러움에 붉게 달아올라서 머리를 끄덕였다.
“호호 입에 팬티를 문채로 울었다고?” 수진이 말했고, 그녀들은 웃음보를 터트렸다.
“아아 사진을 좀 찍어 놔야겠는걸? 명작이야”
은영이 웃더니 그녀의 가방을 뒤졌다 그리곤... ‘찰칵’ 그녀들은 사진을 찍었고 나는 너무도 부끄럽고 절망적이였다.
“자 돌아봐” ‘찰칵’
“자 진우 무릎을 꿇고 앉도록 해”
수진이 명령했고 나는 그들 앞에 시키는대로 앉았다.
“ 이제부터 우리들에게 보여줄 너의 자세야. 알겠어?”
“네 수진님 ” 나는 대답했고, 얼굴이 수치심에 붉게 달아 올랐다.
수진은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 흠.. 잘 배우는군.. 뭐 좋아”
“난 다른 사진 한 장 더 찍고 싶어” 은영이 말했다.
“자자.. 자지를 잡고, 자 딸딸이 처봐. 고개를 들라고... 그리고..
김치..^^” ‘찰칵’ “됐어 진우”
그녀가 명령했고, 난 손의 움직임을 멈추고 옆으로 늘어 뜨렸다.
“양이 조금 적죠?? 흠... 별다른 반응들이 없으셔서.. 조금 시들해졌달까요.. 꼭 그런건 아니지만.”
내가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나는 그녀들 앞에 서있었다.
“나에게 뭘한거야? 대체 이번엔 또 뭘한거야...?”
“아.. 약간의 명령들을 바꿨을 뿐이야..”
수진이 가볍게 읖조렸고 은영은 킬킬대기 시작했다.
“간단한거지, 진우씨, 진우씬 말이야, 은영씨와 나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하는 거야”
그녀의 말과 함께 차가운 눈빛에 나는 아무런 반응도 할 수 없었다.
“알아들은 거야?” 그리고.. 나는 고개를 끄덕 일 수밖에 없었다.
“아 그리고 수연씨도” 은영이 덧붙였다.
“물론이지 은영씨^^ 나랑 은영씨랑, 그리고 수연씨.. 이렇게.. 완전히 복종할 것. 자 그럼 이제 옷을 입어.”
내가 내 옷을 줍고 있을 때였다.
“아.. 깜빡했는데, 속옷은 입지 말도록”
나는 내 손에 들고 있던 셔츠를 바닥에 떨궜다.
“흠.. 생각해 봤는데 당신의 그 불쌍한 자지가 네 바지속에서 팬티에 비벼대고 있는 걸 생각하니 너무 맘이 아팠거든.”
그들은 다시 웃음을 터뜨렸고, 나는 굴욕감에 빠져, 그들이 시키는 대로 옷을 입었다.
팬티는 은영의 핸드백에 쑤셔 넣어졌고 그리고 우리는 밖으로 나갔다.
나는 그녀 들이 팔짱을 끼고, 테니스 라켓을 늘어뜨리고 가는 한걸음 뒤에서 그들을 따라갔다.
3명의 여인들이 웃고 이야기하며, 반대 방향에서 오는 것이 보였다. 3명 모두, 호텔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기념 수여 축하 T 셔츠를 입고 있었고, 그들이 웃고 떠는 걸로 봐서는 점심때 좀 마셨던게 틀림없었다.
은영이 가자기 서더니, 약간 사악한 웃음을 띄며,
“수진아, 내가 생각할 때는 말이지, 우리가 너무 진 우 씨한테 잔인했던 거 같아. 이제 슬슬 싸게 해줄때가 된거 같아.”
그리곤 3명의 걸어오고 있는 여자들 쪽으로 다가갔고, 수진이 갑자기 웃기 시작했다. 나는 당황했고, 대체 뭐가 일어날 것인지 알수가 없었지만, 확실한 것은 내가 그걸 않 좋아 할 것이라는 거였다. 그리고.. 그게 무척이나 당황스러운 일이 될꺼라는 것...
“아 거기 숙녀님들 안녕하세요?”
은영이 밝은 목소리로 아가씨들에게 인사를 하더니
“아 오늘 수여식 즐거우셨어요? 저 죄송한데.. 좀 도와주실수 있을까요?
그녀는 너무나도 순진무구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 세명의 여인들은 서로를 쳐다 보더니... 멈쳐서서는
“뭘도와 도와 드릴까요?”라고 묻는 것이었다.
“아마 재미있을 꺼에요. 제가 약속하죠. 저는 은영이고요, 이쪽은 수진씨.”
“안녕하세요?” 수진이 말했다.
그 여자들중 하나가 나서서 자신들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전 지원이고요, 이쪽은 지수에요.”
그리고 마지막 여자는 스스로를 소개했다.
“안녕하세요 전 은희 랍니다. ” 그들은 모두 고개를 돌려 날 봤다.
“이쪽은 진우에요.”
그녀는 그 세명의 여성들에게 다가가며 경멸스럽다는 듯이 말했다.
“실은 테니스 코트에서 작은 내기가 있었거든요, 여기있는 진우랑 말이죠. 1:2로 싸워도 자기가 이긴다는 멍청한 소리를 해대는 거에요. 그래서 내기를 했죠 지는 사람은 이긴 사람의 말을 뭐든지 들어 주기로. 아마 아실꺼에요, 저놈이 우리들에게 뭘 시키려고 했었는지... 알잖아요.. 아마 우리둘을 한꺼번에 침대에서 상대하려고 했을껄요?”
“아아 남자들은 모두 그런걸 꿈꾸죠. 하지만 절대 불가능 할껄요?” 은희가 말했다.
“하.. 한명이나 제대로 만족시켜주면 감지덕지지. 차라리 그냥 여자 둘이만 내버려 두는게 더 좋을꺼 같은데??” 지원이 말했고, 그들은 모두 날 비웃기 시작했다.
“어쨌거나 우리가 이겼고, 그는 이제 우리가 말하는 모든 걸 해야 할 처지에요.” 수진이 말했다.
“그래서 뭘시킬꺼죠?? ” 지수가 못 참겠다는 듯이 물었다.
“어.. 그러니까.. 그 전에.. 질문이 하나있는데 해도 되죠? ”
은영은 색정적인 표정을 지으며 조용히 말했고 모두들 고개를 끄덕였다.
“저... 남자가... 자위하는거 본적 있으세요?”
모두들 쇼크 받은 듯한 얼굴을 짓더니..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웃으며 그녀들이 나를 봤고, 난 부끄러음에 머리를 저으며 얼굴을 붉혔다.
“그에게 시킬꺼에요??” 수진과 은영은 고개를 끄떡였다.
“될 수 있음 많은 사람들 앞에서요.. 당신 보고 싶죠?”
“물론이죠”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어디서 할까죠?” 지수가 묻자, 은영은 날 바라보며 말했다.
“그가 방을 잡아 놨어요. 컨퍼런스 홀 바로 아래죠.”
“하아.. 꽤나 뻔뻔 스런 놈이군요. ” 지원이 말했다.
“ 병신 같은 새끼 ”은희가 말했다. 하아.. 확실히 은희는 날 미워하는군.
“그럼 갈까요?” 은영이 웃으며, 그녀들을 방으로 안내하기 시작했다.
5명의 여자들이 나를 흘끔거리며, 웃으면서 복도를 걸어갔고 난 그 뒤에서 머뭇 거리며 쫓아 갔다.
“자자 편히들 자리 잡으세요” 은영과 수진이 바에서 술병들을 꺼내며 말했다.
“짜짠, 샴페인이에요” 그녀는 코르크 마개를 뽑더니 3명의 아가씨들에게 샴페인을 따라주기 시작했다. 그들은 각자 자리를 잡더니 날 바라봤다.
“ 자 진우, 이제 당신이 한 말을 지킬 시간이야.” 수진이 차갑게 말했다.
“하지만 수진씨... 난.. ” 나는 약하게 저항했지다.
“하지만...”
“시끄럽게 잉잉거리지 말라고 진우” 은영이 끼어들더니 말했다.
“내기는 내기야. 자 이제 옷을 벗어”
“하! 지가 이겼음 수진씨나 은영씨가 뭐라고 해도 않들을 꺼였으면서”
천천히 나는 내 옷을 벗었다. “어라?” 지수가 내 빡빡 민 사타구니가 드러나자 가볍게 탄성을 질렀다.
“흠... 다 밀었군... 저거 나중에 가려워 지겠는데?” 은희가 말했다. “쩝 뭐 계속 짧게 깍는다면 상관없겠지만. ” 이런 소리들을 들으면서 난 눈을 깐채로 계속 옷을 벗었다.
“팬티도 없네... ^^”
은영이 너무나도 즐기는 티가 역역하게 말했다.
“ 하! 이미 준비를 철저히 하셨구만.”
“자 돌아봐.” 수진이 말했고, 나는 반바퀴를 돌았다. 짧은 탄성들이 여자들에게서 나왔다.
"어라? 이게 뭐지? 어떻게 된거야 진우??”은영이 아무 상관 없다는 듯이 말했다.
“수연씨가.. ” 나는 중얼 거렸다.
“뭐라고?” 수진이 말했다. “더 크게 말해봐!”
“한 여자가 절 때렸습니다. ”
그들은 모두 웃음을 더욱 크게 터뜨리기 시작했다.
“이거 봐” 지원이 그의 그 곳을 가르키며 말했다.
“ 딱딱하게 섰네.. 즐기는거 아냐??”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은영이 비즈니스적인 톤으로 말했다. 그리곤 여자들에게 물었다.
“ 자자 서서 하는게 좋아요? 아님 무릎을 꿇고 하는게 좋아요??”
“서서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더 잘볼수 있을 테니까.”
수진과 눈이 마주 쳤을때 난 한순간 그녀의 눈동자에서 망설임을 볼수 있었다 하지만, 그 흔들림은 곳 차가운 눈초리로 바뀌었다... 이제 더 이상 나에 대한 동정은 없구나 나는 생각했다. 그들이 날 소유했고 난 그에 대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음.. 난 꿇는게 더 좋지만 ^^ 뭐 다른 분들이 못보신다니 어쩔수 없지요. ” 수진이 차갑게 말했다.
“ 자 그럼 시작할까요?” 은영이 말했다.
“자 맘껏 흔들어 보라고 진우. 하지만 우리가 싸라고 하기 전 까지는 싸선 않되!”
그리고 내가 바로 딸딸이 치기 시작하자 잠깐의 정적이 흘렀고 바로 낄낄거리는 소리로 이어졌다.
“흔들어 봐” 은희가 했고 “더 빠르게” 은영이 말했다.
“딸딸이 치라고” 지수가 말했다.
“자 고갤 들고 해 진우”
은영이 말했고 명령에 따라 붉어진 얼굴을 들어 올리자 5쌍의 웃고있는 눈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곤 ‘찰칵, 찰칵’. 나는 매우 빨리 절정의 문턱에 다달아 온 몸이 떨려왔고 수진을 향해 애원하는 눈빛을 보냈다. ‘찰칵’
“난 남자들이 딸딸이 칠때 사진을 보면서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
은희가 말했다.
“아아 저 놈은 그런거 필요 없어” 지수가 웃으며 말했다. “ 우리가 있잖아?”
그들은 모두 그 말에 웃기 시작했고, 지원은 자신의 스커트를 살짝 들어 올렸고 난 그녀의 길고 검은 스타킹에 싸인 다리에서 눈을 띨 수 없었다.
“자 이게 보고 싶지?” 그녀가 날 놀렸고 모두들 다시 한번 웃음을 터뜨렸다.
“슬슬 쌀꺼 같은데??” 은희가 말했다.
“어때 내 다리 죽이지 않아??” 지원이 말하며 날 비웃었다.
“아주 좋아” 은영이 뭔가를 써서는 그녀들에게 보여주었다.
“ 셋에 이걸 외쳐주는 거에요.” 그녀가 그 종이를 보여주며 말했다.
“자 준비 되었죠?”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날 보기 위해 몸을 앞으로 숙였다. 더 이상 부끄러움을 느낄 여유 따위는 없었다.. 단지 싸고 싶었을 뿐
“하나, 둘, 셋” 은영이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모두들 외치기 시작했다.
“싸는거야 싸라고”
그 격동이 날 통과했고, 그 간의 금욕 때문인지, 난 강렬하게 분출하기 시작했고 눈에선 눈물이 흘렀다. 눈을 감고 머리를 뒤로 젖힌채, 나는 얼굴과 가슴에 땀을 비오듯 흘리며, 싸고 또 쌌다. ‘찰칵’
마침내, 그 모든 것이 끝났다. 그녀들이 다시 날 자위하게 하는 말을 않했기 때문에 나는 스스로 멈출 수 있었다. 나는 천천히 내 손을 자지에서 치우고, 머리를 움켜쥐며, 그녀들의 날 비웃고 있는 얼굴을 보지 않기를 바랬다. 비참함과 치욕감이 날 감쌌다.
“이거 봐, 벌써 시들해 졌네? ” 은희가 침묵을 깼고, 몇몇이 낄낄 거렸다.
“가서 수건에 물을 적셔오도록 ” 수진이 말했다. “ 그리고 니가 싼거 치워”
“아아, 앞으로 내가 이 방을 절대로 쓰지 않도록 가르쳐줘.” 지수가 말했다.
“흠.. 최소한 카페트는 스팀으로 청소해야겠지?
내가 욕실로 도망치듯 나갈 때 은희가 말했고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
그녀들은 내가 바닥에 무릎 꿇고 내 정액을 카페트에서 딱아내고 있는 사이에 인사를 하기 시작했다.
“고마웠어요^^ ” 지원이 말했다.
“지루한 수여식 이후의 새로운 자극이네요.”
“맞아요 맞아” 은희가 동의했다.
“자 여기 내 명함이요, 만약에 더 좋은 생각이 나면 전화줘요. 아마 우리는 여기에 금요일 까지 있을 꺼니까요.”
“걱정 말아요 꼭 연락하죠.”
수진이 말하며, 카페트를 벌거벗은채 무릎 꿇고 카페트를 딱고 있는 나를 비웃었다. 마침내 그녀들이 떠났고, 은영이 카페트를 닦고 있는 날 멈췄다.
“ 자 그정도면 된거 같아, 옷을 입어.”
“아 나 지금 내일 환자 목록을 보러 병원으로 돌아가 봐야 해요 은영씨” 수진이 말했다.
“ 택시타고 갈수 있죠?” 그리곤 잠시 동안 생각하더니
“아 진우가 집에 데려다 줄수 있겠네요”
“좋아.^^ ” 은영이 말하며, 수진의 손을 부드럽게 잡았다. 그리곤 살며시 키스했다.
“좀있다가 보겠네?” 은영이 약간 허스키한 목소로로 말했다.
“내일 볼꺼에요..^^” 수진이 똑같이 약간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약속을 하며, 재빨리 문으로 나갔다.
“이리와, 진우” 은영이 명령했다.
호텔의 로비는 수여식에 참가 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아마도 그녀들은 작은 파티를 위해서 남들보다 먼저 왔었던 것 같다. 하.. 정말 특별한 파티를 했지. 나는 갑작스럽게 내 머리에 떠오른 생각에 얼굴을 붉혔다.
호텔 안은 매우 붐볐고, 은영은 길게 늘어선 줄을 보더니 말했다.
“하아 너무 기네. 난 저기에서 커피라도 마시고 있을테니까 빨리 끝내고 와”
결국 돈을 지불하고 영수증을 내는데 대략 50분이 걸렸고 내가 커피숍에 도착했을때 그녀는 높은 의자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고, 내 눈에 그녀의 짧은 테니스 스커트 아래의 긴 다리가 들어왔다. 그리고 그녀의 그 얇은 팬티의 이미지가 머릿속에 떠오르자, 내 그곳은 다시 커져서 금속으로된 바지 지퍼에 머리를 비비고 있었다.
그녀가 날 알아채더니, 커피를 마져 마시고는
“ 자 이걸 들도록 해. ” 그녀가 말하고서는 엘리베이터로 갔다. 나는 그녀의 작은 꾸러미를 들고는 종종걸음으로 그녀를 쫓아 갔다
우리는 엘리베이터로 지하의 주차장에 도착했고, 나는 내 BMW 앞에 섰다.
“열쇠 이리줘 내가 운전하지” 은영이 말했고 나는 어물거리면서 키를 그녀에게 주었다.
“자 타라고” 그 꾸러미를 뒷자석에 놓고 나는 그녀의 옆에 올라탔다.
그녀는 시동을 걸고는 차를 출발시키는 대신 나를 보며 물었다.
“어때? 아주 엿 같지?”
나는 순간적으로 희망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그녀가 날 놔줄지도 몰라. 어쩌면, 내 머릿속의 모든 명령을 지워서 날 일상으로 되돌려 줄지도 몰라. 마치 그녀는 내 눈 속의 희망을 본 것만 같았다.
“하, 절대로 내가 널 되돌려 놀꺼라고 생각하지도 마, 그럴 일 없으니까.”
난 고개를 떨구었다. “ 왜.. 왜 이런 짓을 나에게 하는거야? 왜?? 대체 왜 당신이?”
그녀는 뒤로 기대더니 다시 미소 지으며 차분히 말했다.
“좋아 왜 그런지 알려주지, 그리고 앞으로 내가 뭘 할 것인지도. 수진이나 다른 누구에게도 말해선 않돼. 알겠지?”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뭐 간단해 진우.. 난 수진일 사랑하거든.”
“하지만 나도 .....”
“네가? 별로 그렇게 생각 않 되는데? 만약 그렇다면, 아마 바람 같은 건 않피울껄? 뭐 어쨌거나, 난 네 따위가 어떻게 느끼는지는 상관없어. 하지만, 수진이가 어떻게 느끼는지는 매우 중요하지. 그녀는 아직도 너에게 약간의 동정심이 남아 있는 것 같아.” 그녀가 경멸하는 투로 말했다.
“그녀는 날 아직 사랑해.” 난 저항햇다.
“그래? 않그런거 같은데? 그렇다면 왜 그녀가 이런 짓을 너에게 하지?”
“그녀는 단지 나에게 화났을 뿐이야.”
“맞아 완전히 바보는 아닌데? 진우. 그리고 나는 그녀가 계속 너에게 화를 내고 너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게 만들어 버릴꺼야. 그녀에게 너는 조롱거리 정도 밖에 않되도록 만들어 주지. 노예로 말이야.”
나는 너무나 공포에 질렸다. “ 그.. 그럴순 없어.”
“내가 그럴수 없다고? 자 한번 들어봐. 난 널 경멸하고, 치욕을 줄꺼야. 니가 더 이상 그녀에게 가치가 없게 될 때 까지 괴롭혀 주지. 기대해도 좋아. 그녀는 널 그렇게 느끼게 될꺼니까. 그녀는 널 강아지로 밖에 않 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