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여군 지옥 08 - 여경생활
의무경찰 역시 병역이기 때문에 여기에도 성봉사를 할 여자인력이 필요했고 이에 여경을 모두 신검을 통과한 징집여성들을 징집경찰인력 대비 다섯 명 이하의 의경 당 한 명의 여경 꼴로 경찰에 배분했다.
대부분의 여경들은 의경내무반에 인원수에 맞춰 배급이 되지만 시위진압 등으로 외부에 나가있는 의경들의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고속버스를 개조해 네 명의 여경을 사용할 수 있는 여경실과 샤워실을 갖춘 여경버스를 만들어 각 지역마다 배치했다.
이 여경버스에 배치되는 여경들은 시위진압 나와있는 해당 부대의 여경들로 버스의 숫자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네 명이 한 번 교대를 하면 한 명의 여경이 열 명의 의경의 정액받이를 해야 다음 여경으로 교대해주었다.
때문에 여경버스 근무는 무척 고된 일과였다.
아래가 여경버스 내부.
징집된 여경이 우연히 자신의 마을에 파견나와 사용되는 것을 엄마가 보고 말았다.
의경들이 줄서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고 맨 아래에는 막 교대한 여경이 쓰라린 아랫도리를 문지르며 비틀비틀 대기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엄마가 보는 앞에서 정액받이 노릇을 당하는 딸...
아직 교대하려면 두 명의 의경을 더 상대해야 한다....
샤워실로 가서 씻어야 하지만 너무 많이 정액을 받은 탓에 일어나지 못하고 숨을 고르고 있다...
막 교대한 여경이 불안한 듯, 혹은 기대하는 듯한 표정으로 밖의 의경들을 보면서 옷을 벗고 있다.
곧 기다리고 있던 의경이 들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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