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캐 트레이시 3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암캐 트레이시 32

Chapter 32

차 트렁크에 갇힌 채로 누워있는 트레이시로써는 차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 길이 없었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나누는 얘기라도 좀 들어보려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아무 소리도 들을 수가 없었다.

캄캄한 트렁크에 갇힌 채로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어야만 하는 트레이시로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으므로, 그저 입고있는 누더기옷에서 풍겨오는 참을 수 없는 악취를 참아가며 겨우겨우 숨만 몰아쉬고 있을 뿐이였다. 더구나 누더기옷에서 풍겨오는 냄새가 너무도 지독해서 시간이 지나도 그 냄새에 면역이 되지가 않았기 때문에, 자기옷을 전부 남들에게 주어버린 트레이시로서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계속 그렇게 누더기옷을 입으라고 시킬까봐서 걱정이 태산 같았다.

그 와중에도 차는 멈출 생각을 않고 계속 달려가고만 있었으므로, 트레이시는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여있었다..

차는 그렇게 한참을 달린 후에야 멈추어 섰다. 그리고 곧이어서 린다와 크리스티나가 차에서 내리는 인기척과 함께 차문을 여닫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그녀들이 어서 트렁크에서 자기를 꺼내주고 몸도 씻을 수 있도록 해주길 간절히 빌었다. 사실 트레이시로서는 앞으로 또 무슨 끔찍스런 일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지 조차도 알 길이 없었지만, 누더기옷에서 풍겨오는 악취에 질식할 지경이였고, 배도 고프고 소변도 급했기 때문에, 어서 트렁크에서 나가고 싶은 생각 뿐이였다. 그러나 트렁크문은 열리지도 않았을 뿐더러 심지어 어떤 인기척 조차도 더 이상 들려오지 않았다.

다시 또 시간이 꽤 흐르고 나서야 누군가의 인기척이 들려와서, 트레이시는 마음속으로 그것이 크리스티나와 린다이길 빌었다. 그 때 갑작스럽게 트렁크 문이 열리며 린다의 야멸 찬 호통소리가 들려왔다.

"이년아, 꾸물거리지 말고 빨리 나와!"

트레이시는 깜짝 놀라서 허겁지겁 트렁크에서 나왔지만, 너무 오랫동안 캄캄한 트렁크 안에 있었기 때문에 눈이 부셔서 아무것도 제대로 보이지가 않았다. 그래서 눈을 잔뜩 찌푸린 채로 겨우겨우 눈의 촛점을 잡고 보니, 차 주위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이였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깜짝 놀라서 허둥지둥 몸을 가리려고 했지만, 곧바로 크리스티나의 호통소리가 들려왔다.

"이년아, 손을 양옆으로 붙이고 똑바로 서지 못하겠어!"

트레이시는 그만 두려움에 휩싸여서 크리스티나의 지시대로 손을 허리에 붙인 채로 차려자세를 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트레이시는 더러운 누더기 하나만 걸친 채 거의 알몸이나 마찬가지 상태였는데다가, 그 곳에 모여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지도 못해서 창피함과 수치심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서도 트레이시는 좌중을 힐끔힐끔 둘러보다가, 그들 중에 몇 몇이 낯이 익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디서 만난 적이 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았다.

"암캐야, 네발로 기어서 우릴 따라와!"

트레이시는 얼른 바닥에 엎드리고서 엉금엉금 기면서 힘들게 그들을 따라갔다. 잠시 후 그녀들을 따라 어느 건물 앞에 가까와지자, 트레이시는 거기가 자신의 처녀성을 잃게 됐던 남자들의 클럽 하우스란걸 깨달았다. 바로 그 에니멀 하우스!!

모두 다 함께 에니멀 하우스 앞의 잔디밭에 들어서는 순간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를 향해 말을 꺼냈다.

"너처럼 음탕한 창녀는 그렇게 더럽고 냄새나는 몸으론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 그러니까 먼저 샤워부터 하도록 해."

4, 5명의 남학생이 물호스를 들고 다가오는게 보였다. 잠시 후 그들은 트레이시에게 차가운 물을 뿜어대기 시작했는데, 그들은 특별히 트레이시의 음부와 엉덩이에 집중적으로 조준을 해서 물을 뿌려대고 있었다. 게다가 그 물줄기가 너무도 강해서 트레이시는 음부속을 파고 들어오는 듯이 때려대는 물줄기가 너무 아파서 비명을 지르려 했지만, 목구멍이 막혀버린 듯이 입에서 소리도 나오지가 않았다.

"두 다리를 벌리고 팔은 양 옆으로 똑바로 들고서 꼼짝말고 서 있어!" 린다가 다시 명령했다.

트레이시는 너무 겁을 집어먹고 있었으므로, 린다가 생각한 것보다도 훨씬 더 넓게 다리를 벌리고 서서 꼼짝도 하질 못했다. 그 덕분에 남학생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곳에 마음대로 물을 뿌릴 수가 있었다. 그 때 다른 남학생들이 세차용 브러쉬와 비눗물을 들고 다가와서는 먼저 비눗물을 트레이시의 머리위로 부어버렸다. 그러자 비눗물이 그녀의 몸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다. 그러자 그들은 브러쉬로 트레이시의 몸을 문질러대기 시작했는데, 트레이시는 그들이 자기 살가죽을 벗겨버리려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심지어 그들은 트레이시의 다리 사이에 브러쉬를 밀어넣고는 피부가 빨갛게 될 때까지 그녀의 음부를 문질러댔다.

그 때 다른 한 남학생이 솜방망이처럼 생긴 브러쉬를 들고 와서 트레이시의 보지속으로 쑤셔넣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몸을 움찔하며 엉덩이를 피하려고 했지만, 린다한테 엉덩이만 한대 세게 얻어맞게 되었을 뿐이였다. 그 남학생은 그 둥근 브러쉬가 마치 딜도라도 되는 듯이 아래위로 왕복운동을 하면서 트레이시의 질속을 깨끗하게 닦기 시작했다. 그리고 질속을 깨끗하게 닦고 나자, 브러쉬를 빼낸 다음 이번엔 호스를 보지속으로 쑤셔넣었다. 그 바람에 질벽을 강하게 때려대는 물줄기의 충격은 브러쉬로 질속을 문질러대는 것 못지 않은 아픔을 트레이시에게 주었다.

그들은 트레이시를 다 씻기고 나자, 트레이시를 현관으로 기어가라고 명령했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에니멀 하우스의 현관 앞까지 기어가자, 그들은 트레이시를 일으켜 세운 다음 한 남학생이 로프로 그녀의 젖가슴을 칭칭 동여매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남학생이 젖가슴을 너무 세게 동여매는 바람에, 트레이시의 두 가슴은 터질듯이 탱탱해진 채로 서서히 붉게 변해가기 시작했다.

그 남학생은 로프의 반대쪽 끝을 현관 위쪽의 들보에 걸친 다음 아래로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젖가슴이 위로 무자비하게 당겨올려지는 아픔에 비명을 지르려고 했지만, 너무 아파서 소리도 나오지가 않았다. 순간 트레이시는 그들이 자기 젖가슴을 떼어내려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될 정도였다. 트레이시는 멈추라고 소리치려고 했지만, 말문이 막혀버렸는지 그 조차도 할 수가 없었다. 입에 링재갈을 물고 있는것도 원인이였겠지만, 젖가슴에 밀려드는 아픔이 너무 커서 말이 목에서 걸려버린 것만 같았다. 그 남학생은 트레이시가 발끝으로 겨우 설 수 있을 정도가 되자 로프를 옆에 있는 기둥에 단단히 묶어버렸다.

"몸이 다 마를 때까지 이년을 이렇게 달아매놓는 게 좋겠어. 그런 다음 몸이 다 마르면 이틀 후에 있을 켐프를 위한 준비를 확실하게 시키기로 하자구."

트레이시는 그 남학생의 말을 듣고 두려움에 휩싸이고 말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이 에니멀 하우스에서 지낼 이틀 동안과 켐프에서 보내게 될 날들 동안 그들이 자기한테 무슨 짓을 할 지를 그려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트레이시로서는 자기가 무슨 끔찍한 일을 겪게 될 지, 또 무슨 고문과도 같은 고통을 견뎌내야 할 지를 전혀 예상조차 할 수가 없었다.

갓 물이 오른 트레이시의 탱탱한 젖가슴은 가엾게도 지금은 그녀의 체중을 전부 지탱하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보려고 최대한으로 발돋움을 하고 서서 로프를 좀 느슨하게 만들었지만, 그들은 그걸 눈치채자 마자 곧바로 로프를 더욱 타이트하게 당겨서 고쳐 매버렸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단념을 하고서 몸이 빨리 마르기만을 빌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트레이시를 현관 앞에 그렇게 매달아 둔 채로 모두들 에니멀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버리자, 트레이시는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 앞에 완전히 알몸을 드러낸 채로 홀로 남겨지게 되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너무 부끄럽고 당혹스러워서 훌쩍거리며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지만, 그건 오히려 그녀를 더욱 고통스럽게 할 뿐이였다. 왜냐하면 훌쩍거리며 한번씩 몸을 들썩일 때마다 젖가슴이 더욱 세게 당겨 올려지면서 아픔만 가중되었기 때문이였다.

어느 순간 뒷편에서 인기척을 느껴졌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고개를 돌리고 바라봤더니, 그녀의 두 주인님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다가오고 있었다.

"암캐 트레이시, 우린 일이 있어서 어딜 좀 다녀올 거야. 하지만 금방 돌아올 테니깐 너무 걱정하진 마. 그 동안 우리가 없더라도, 너는 훌륭한 암캐니깐 그 동안 교육받은 대로 잘 할 거라고 우린 믿고 있어. 하지만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 혹시 네가 우리를 실망시키는 일이 생긴다면, 돌아와서 심하게 벌을 줄 줄 알아!"

그녀들은 말을 마치고는 휑하니 차를 타고 가버렸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다시 또 그렇게 홀로 남겨졌고, 꽤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에니멀 하우스의 남학생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먼저 트레이시의 몸이 완전히 말랐는지를 검사하느라고 트레이시의 온몸 구석구석을 손으로 만져보았다. 그런 다음 트레이시의 몸이 완전히 말랐다고 판단이 되자 그 때서야 기둥에서 로프를 풀어주었다. 순간 트레이시는 젖가슴의 통증이 한층 심해지는 걸 느끼며 숨을 헐떡거렸다. 젖가슴에 피가 다시 통하면서 보랏빛으로 변했던 피부색이 서서히 원래대로 돌아오고 있었다.

그들은 트레이시의 젖가슴을 묶고 있는 로프의 반대쪽 끝을 잡아끌면서 그녀를 집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그 때 트레이시도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가지고 있는 자기에 대한 지배권을 지금은 에니멀 하우스의 이 남학생들도 가지고 있다는걸 잘 알고 있었으므로 그들에게 순순히 복종할 수 밖에 없었다.

에니멀 하우스로 들어서 보니, 거실에는 벌거벗은 채로 성기를 자랑스럽게 드러내놓은 한 무리의 남학생들을 볼 수가 있었다.

"좋았어, Cocksucker. 네가 얼마나 좆을 잘 빠는지 어디 한번 보자. 이제부터 너는 이 안에 있는 남자들이 모두 다 만족을 느낄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우리 좆을 전부 다 빨아줘야 돼. 그런데 네가 만약에 한 사람한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것 같으면, 우리는 네 엉덩이랑 가슴은 물론, 네 보지에다가도 바늘을 하나씩 꽂아줄 거야. 그러니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최선을 다하는게 너한테도 여러모로 유리할 거야. 자, 이제 알았으면 꾸물거리지 말고 어서 시작해 봐!"

그런데 트레이시가 머뭇거리기만 하면서 시작을 하지 않자, 명령을 했던 그 남학생이 가차없이 바늘 하나를 트레이시의 엉덩이에 꽂아버렸다. 그러자 트레이시가 비명소리와 함께 화들짝 놀라서는 더 이상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제일 가까이 있는 한 남학생에게 기어가서 그의 성기를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하지만 입에 채워져 있는 링재갈 때문에 트레이시는 평소처럼 잘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그들이 다시 바늘로 찌를까봐 두려워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다행히 첫번째 남학생은 오래 걸리지 않아서 끝낼 수가 있었다. 그러나 다음 남학생에게 다가가서 다시 일을 시작했지만 이번에는 만만치가 않았다. 왜냐하면 그 남학생의 성기는 앞 사람보다 훨씬 작아서, 링재갈이 채워져 있는 트레이시로서는 꽉 물고서 빨아줄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 남학생을 쉽게 사정에 이르도록 만들 수가 없었다. 그 바람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한 다른 남학생이 트레이시의 엉덩이에 바늘 하나를 또 꽂아버렸다. 그런데 그런 후에도 트레이시가 여전히 그 남학생을 빨리 만족시켜 주지 못하자, 세번째 바늘을 트레이시의 젖판에 찔러넣었다. 그리고 그들이 다시 네번째 바늘을 집어들었을 때에야 트레이시는 겨우 그 남학생이 사정을 하도록 만들 수가 있었다.

트레이시는 그런 식으로 남학생들의 성기를 차례대로 돌아가며 계속해서 빨아주고 있었다. 그런 까닭에 트레이시는 아주 한참이나 시간이 흐른 후에야 에니멀 하우스에 있던 남학생들 전부를 만족시켜 줄 수가 있었다. 그러나 트레이시는 그 댓가로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그들의 정액을 전부 삼켜야만 했음은 물론이고, 엉덩이와 가슴은 물론 음부에까지도 수 없이 많은 바늘들이 꽂혀서 마치 고스도치처럼 보일 지경이였다.

"아마 이년은 고단백질인 정액을 하도 많이 먹어서 점심을 먹지 않아도 될 거야. 전부 25명의 정액을 먹었으니, 아마 배가 부를 정도로 속이 든든할 걸?"

나머지 남학생들이 다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는 앞으로 남은 긴 밤을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 잠시동안 휴식을 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렇지만 그들은 트레이시에게도 휴식을 줄 생각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트레이시를 방 한가운데로 데리고 가서는, 로프로 손목을 묶은 다음 도르래로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다른 로프로 발목을 따로따로 하나씩 묶어서 바닥 양쪽에 달린 고리에 팽팽하게 당겨서 묶어놓았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ㅅ자 모양으로 꼼짝도 할 수 없게 묶여있게 된데다가 두 발도 바닥에서 떨어져버리는 바람에, 온 몸의 체중을 오로지 두 손목만으로 지탱하면서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려있게 되었다.

그러고 나자 남학생들은 이번엔 트레이시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아주 특이하게 생긴 장치 하나를 들고 들어왔다. 그런데 그 장치의 맨 위에는 아주 크고 굵은 딜도 하나가 위용을 뽐내면서 위를 향해서 장착되어 있었다. 그들은 그 장치를 트레이시의 가랑이 사이에다 설치를 한 다음 트레이시의 아랫입술에 그 거대한 딜도의 끝이 거의 닿을 정도로 높이를 맞추어 놓았다. 그 때 그 장치를 만든 남학생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기 시작했다.

"이 장치는 여기 이 스윗치를 켜면 모터에 의해서 딜도가 빙글빙글 회전을 함과 동시에 아주 조금씩 위로 올라가게 되어있어. 그러니까 우리가 좀 쉬고나서 돌아올 때 쯤에는 아마 보지속으로 적어도 25센티는 들어가 있을 거야. 그리고 그 때 쯤이면 아마 크리스티나랑 린다도 도착을 하겠지."

그 말에 다른 학생들이 다 같이 환호성을 터뜨리며 소리치기 시작했다. "그럼, 어서 스윗치를 켜봐! 어서 빨리 켜봐!"

장치를 만든 남학생이 못이기는 척 하며 스윗치를 켜자, 모터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딜도가 회전을 하기 시작했다. 한편 트레이시도 자신의 아랫입술에 살짝 닿은 채로 빙글빙글 도는 딜도를 느낄 수가 있었고, 그 묘한 느낌은 트레이시에게 쾌감으로 전달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거대한 딜도는 앞으로 트레이시에게 커다란 고통을 주기 위해서 트레이시의 구멍속으로 아주 조금씩 진입을 시도하고 있었다. 그래서 남학생들이 휴식을 취하려고 방으로 모두 사라졌을 때 쯤에는, 그 딜도는 벌써 3센티 정도나 삽입이 된 채로 트레이시의 구멍속을 유린하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에도 그 딜도는 전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트레이시의 뜨거운 구멍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전진해 들어오고 있었다. 그러나 트레이시는 딜도가 밀고 들어오는데 전혀 문제가 없도록 두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린 자세로 꼼짝도 못하고 매달려 있어야만 했다. 이미 딜도의 눈금자는 7센티를 가리키고 있었고, 훨씬 더 안쪽까지도 탐험을 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서 질벽에 자극과 마찰을 가하면서 쉼없이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 따라서 트레이시도 질벽을 긁으며 돌고있는 딜도의 움직임을 몸속으로 느끼며 계속해서 신음소릴 터뜨리고 있었다.

아아으으흐!! 그들이 제발 빨리 돌아와 줬으면!! 아니면 주인님이라도 어서 돌아와줘야 할텐데.. 트레이시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의 계속된 자극에 계속해서 신음소릴 터뜨리면서도 속으로 이렇게 간절히 빌었다.

아주 조금씩 올라온다고는 해도, 이미 꽤 시간이 흘렀으므로 그 거대한 흉기는 벌써 10센티나 삽입이 되어 있었다. 게다가 트레이시는 두 손목만으로 온몸의 체중을 지탱하고 있으려니 손목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저리고 아파오고 시작했다. 그러나 어디에서도 인기척이 들려올 기미도 없었고, 거실에 울려퍼지는 소리라고는 오로지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와 트레이시가 내지르는 신음소리 뿐이였다.

트레이시는 거의 1시간 가까이나 그렇게 매달려 있었고, 그 거대한 딜도는 이미 25센티의 눈금자를 넘어서며 트레이시의 구멍속을 가득 채운 채로 쉼없이 돌고 있었다. 그 바람에 지금 트레이시의 음부는 금방이라도 찢어질 듯이 크게 벌어진 채로 벌겋게 부풀어 있었다. 그런데 트레이시는 몸 속을 가득히 채우고서 질벽을 문지르며 돌고 있는 거대한 딜도를 생생히 느끼면서도, 음핵을 자극해 주는것이 없어서 그런지 절정에 이르지를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그 딜도가 자기에게 만족을 주지는 않을 거라는걸 직감했을 뿐더러, 시간이 흐를 수록 자기한테 고통만 줄 거라는걸 예감할 수 있었다.

마침내 거실로 남학생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들은 거실로 들어오자 마자 모두들 트레이시 주위로 둥그렇게 둘러서서는 그녀의 음부속을 가득 채운 채로 돌고있는 그 흉악한 무기를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들여다보려고 서로 자리다툼을 하고 있었다. 어쨌든 그 거대한 딜도는 끝까지 완전히 삽입이 되기까진 아직도 꽤 충분한 여유가 남아있었다.

"햐! 이건 적어도 35센티는 될 것 같아!" 구경을 하던 한 남학생이 침을 삼키며 말을 꺼냈다.

"아니야. 이 딜도는 정확하게 40센티야. 이 장치를 위해서 내가 특별히 준비한 거거든."

이 말을 듣고 트레이시는 너무 놀라서 몸을 조금이라도 위로 들어올리려고 발버둥을 쳤다. 트레이시는 40센티를 전부 몸속으로 받아들이는건 불가능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그 흉기는 여전히 조금씩 더 안으로 밀고 들어오고 있었다. 이제 눈금자는 27센티를 가리키고 있었다. 바로 그 때, 린다와 크리스티나가 거실에 나타났다.

"여기서 뭘하고 있는거예요?" 린다가 궁금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 그저 이 장치가 성능이 어떤지 한번 테스트를 해보면서 겸사겸사해서 눈요기도 좀 하고있는 중이야."

"아니, 그게 도대체 뭐예요?" 이번에는 크리스티나가 질문을 했다.

그러자 그 장치를 만든 남학생이 그 장치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는 이렇게 덧붙여 말했다. "하지만 나는 이 장치의 아주 특별한 기능에 대해선 아직 아무한테도 알려주지 않았어. 왜냐하면 너희들이 돌아오면 보여주려고 일부러 기다릴 작정이였거든."

"그게 뭔데 그래요?"

"그러니까 말이야.. 너희들도 보다시피 작동을 시작하면 딜도가 회전을 하면서 천천히 보지속으로 밀고 들어가지. 바로 너희 암캐가 지금 보여주고 있는것 처럼 말이야. 하지만 눈금자가 30센티까지 삽입이 되고나면 아주 잠깐동안 동작을 멈춰. 그런 다음 아래위로 아주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와~~!!"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기저기에서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바로 그 순간 딜도가 동작을 멈추었다. 그리고 침묵속에서 몇 초가 흐르고 나자, 그 거대한 딜도는 트레이시의 몸 속에서 천천히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런 다음 거의 완전히 빠져나왔을 때 쯤에 다시 트레이시의 음부속으로 돌진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건 마치 남자가 펌프질을 하고 있는것 처럼 착각이 들 정도로 트레이시의 음부속을 거칠게 들락거리는 것이였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온몸을 꼼짝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온몸을 이리저리 비틀면서 커다랗게 신음소릴 터뜨리기 시작했다.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 나갔다...
그 흉기는 지치는 법도 없이 계속해서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그 때마다 트레이시의 부어오른 두 아랫입술은 딜도의 움직임에 따라 안으로 완전히 밀려 들어갔다가 밖으로 완전히 밀려 나오기를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었다. 게다가 그 거대한 딜도의 쉼없는 공격에 트레이시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오르가즘의 정점을 향해 치달아 오르고 있는 중이였다.

"아아아아으으으으~~~!!!, 으으으으음~~!!!... 아으으으흥~~!!! 우우우우웅~~!! 아으아으아으흥~~!!!..." 어느 순간 링재갈이 물려있는 트레이시의 입에서, 짐승의 울음소리 같은 커다란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트레이시는 한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는 강렬한 오르가즘에 커다란 교성을 끊임없이 토해내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딜도는 트레이시의 그런 모습엔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계속해서 펌프질만 하고 있었다.

잠시 후 그 장치를 만든 남학생이 다가와 스윗치를 끄려고 하자, 린다가 얼른 그를 제지하며 말했다. "아니예요. 그대로 좀 놔둬보세요. 나는 우리 암캐 트레이시가 얼마만큼 받아들일 수 있는지 한번 시험해보고 싶어요. 더군다나 이런 훈련이 노예 켐프를 위한 아주 훌륭한 실습이 될게 틀림없거든요."

당연히 그가 혼쾌히 동의를 했으므로 그 장치는 작동을 멈추지 않았다. 그 덕분에 그 거대한 흉기는 트레이시의 음부속으로 거의 한계까지 삽입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 40센티 전부가!!

한편 트레이시는 지금 오르가즘의 상태를 계속 유지하다시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하물며 그녀는 그 거대한 장난감이 가져다 주는 초극단의 쾌감으로 인해 거의 정신을 잃을 지경이였기 때문에, 그 기계를 멈추어달라고 애원조차 하지도 못했다.

"이제 됐으니까 스윗치를 꺼주세요. 그 대신에 그 딜도가 암캐의 보지속에 완전히 삽입이 된 상태에서 세워주셔야 돼요. 아마 우리 암캐라면 그런 상태에서도 충분히 더 견딜 수가 있을 거거든요. 그러니까 적어도 다른 손님이 도착할 때까지 그 상태로 놔둬도 상관없을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그 사이에 암캐 트레이시 대신에 또 다른 암캐를 데리고 놀면 될거고, 시간이 좀 지나고 나면 암캐 트레이시를 데리고 좀 더 새로운 것들도 해볼 수가 있을 거예요."

마침내 그 장치가 동작을 멈추었다. 그러나 그 거대한 딜도가 트레이시의 몸속에 완전히 삽입이 된 순간에 스윗치를 껐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지금 40센티의 거대한 흉기에 사타구니가 완전히 꿰뚫린 상태였다. 사지를 꼼짝도 못하게 결박이 되어 허공에 매달린 채 두 다리를 찢어질 듯이 벌리고서, 거대한 딜도에 사타구니가 꿰뚫려 있는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트레이시는 전혀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모두들 그런 트레이시의 모습에 할 말을 잃은듯이 멍하니 지켜보고 있을 때, 갑자기 현관문이 열리며 프랭크 선생님이 나타났다. 그런데 프랭크 선생님은 안으로 들어올 생각은 않고 현관에서 뒤로 돌아서서는 낮고 엄한 목소리로 밖을 향해 호통을 치고 있었다.

"이년아, 빨리빨리 움직이지 못하겠어? 어서 안으로 들어와!"

거실에 모여있던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현관으로 향하는 순간, 아시안 암캐 에벌린이 가히 충격스런 모습으로 현관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의 에벌린은 팔을 등뒤에 하나로 모아 묶여있었고, 발목에는 족쇄가 채워져 있었다. 그런데 그 족쇄에는 10센티 정도의 짧은 체인이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에벌린은 종종걸음으로 걸을 수 밖에 없었다. 또한 그녀의 입에는 말의 입에 물리는 말재갈처럼 생긴 재갈이 물려있었다. 그런데 거실에 모인 사람들은 에벌린의 항문에 박혀있는 거대한 항문프러그와 음부에 삽입되어 있는 커다란 진동딜도는 미처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다.

"자, 모두들 잘 있었나? 우리 암캐 에벌린이 훈련이 부족한 관계로 너무 굼뜨게 움직이는 바람에 좀 늦은것 같군 그래!" 프랭크 선생님은 무슨 기분 좋은 일이라도 있는지 아주 쾌활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사실 우리 암캐 에벌린은 최근에 암캐로써 부족한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새로운 교육과 훈련이 좀 필요한 상태야. 그래서 여기서 훈련도 좀 시키고 여러분들에게 데리고 놀 수 있는 기회도 좀 제공해 줄 겸해서 암캐 트레이시와 함께 여기에 남겨둘 생각이야. 그리고 더불어서 이번 기회에 암캐 에벌린에게 새 피어싱도 해줄 작정이야. 왜냐하면 에벌린은 잠시도 입을 가만히 다물고 있지 못할 정도로 시도 때도 없이 떠들어서 나를 짜증나고 난처하게 만들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고, 또 노예로서의 규율과 예의 범절을 어길 때도 너무너무 많았거든. 그래서 이번 기회에 혀에다가 체인을 달아서 아무 때나 함부로 입을 열지 못하도록 만들 작정이야."

프랭크 선생님의 말에 트레이시는 그것이 마치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가 않아서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치켜들었다. 그 순간 에벌린도 또한 거대한 딜도에 꿰뚫린 채 방 한가운데에 매달려 있는 트레이시를 놀란 눈으로 바라보다가 서로의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그래서 에벌린은 얼른 트레이시의 시선을 피하다가, 우연히도 트레이시의 혀에 피어싱 되어있는 링을 발견하고는 거기에서 시선을 떼질 못했다.

"안돼요! 저는 그런건 하기 싫어요!" 에벌린은 이렇게 소리치고 싶었지만 입에 물려있는 말재갈 때문에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거 아주 멋지겠는걸요!" 린다가 탄성을 터뜨리며 소리쳤다. "선생님,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하는게 어때요?"

"아직은 안돼. 켐프로 가기 전까진 앞으로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이틀이나 있잖아. 게다가 나는 켐프 일로 다른 마스터들과 의논할 것도 좀 있어서 가봐야 돼. 어쨌든 암캐를 데려오는 다른 마스터가 그러기를 켐프 준비는 이미 모두 끝났다고 했고, 올해는 트레이시를 포함해서 아주 특별한 새 암캐들이 참가하게 될 테니까, 아마 올해 켐프는 아주 특별하고 재미있는 켐프가 될 게 틀림없어."

"그래서 저희들도 암캐 트레이시를 잘 준비시킬 작정이예요." 크리스티나가 참지를 못하고 끼어들었다.

"그래, 나도 너희들이 그렇게 해줄 거라고 믿고 있어. 자, 그럼 먼저.. 제군들 중에 우리 암캐 에벌린과 쎅스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

프랭크 선생님이 만족스런 표정으로 좌중을 둘러보며 물어보았다. 하지만 에니멀 하우스의 남자들 중에서 쎅스가 싫다고 할 남학생은 하나도 없었으므로 말할 필요도 없이 전부 다 에벌린에게로 우루루 달려왔다. 그리고 그 중에 몇 명이 암캐 에벌린을 머리위로 들고서 다른 방으로 자리를 옮긴 다음 그녀의 몸에 삽입이 되어있던 딜도부터 빼내버렸다. 그리고는 한명씩 돌아가면서 그들 모두가 만족을 얻을 때까지 에벌린과 쎅스를 했다.

그 사이에 프랭크 선생님은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데리고 다른 방으로 가서 쓰리썸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그는 린다와 쎅스를 할 때는 크리스티나의 음부를 핥고 빨며 애무를 했고, 크리스티나와 쎅스를 할 때에는 린다의 음부를 희롱하며 가지고 놀았다.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만족을 얻고나자, 그들은 어떤 물건들을 옮기기로 했고, 먼저 트레이시에게 무언가를 해볼 작정이였다. (그게 뭘까요..??)

 

--------------------------------------------------------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불바람님의 작품을 즐겨주세요,



추천61 비추천 48
관련글
  • 암캐 트레이시 39 (완결)
  • 암캐 트레이시 38
  • 암캐 트레이시 37
  • 암캐 트레이시 36
  • 암캐 트레이시 35
  • 암캐 트레이시 34
  • 암캐 트레이시 33
  • [열람중] 암캐 트레이시 32
  • 암캐 트레이시 31
  • 암캐 트레이시 30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