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2
매일같이 비슷한 시간이 되면 전화를 걸어 안부를 전해온다.
항상 밝게 들리는 목소리가 일상처럼 되어 간다.
처음으로 키스를 한 후 몇일이 지나고
우린 다시 약속으로 잡고, 비슷한 시간의 같은 장소에서 만나기로 한다.
그녀의 차로 다가가니, 운전석에서 내리면서 운전해 달라고 하면서
조수석에 앉는다.
난 의자를 고쳐앉고,
"어디로 갈까?"라고 물으며,
"저번의 그곳?" 다시 물어보니,
"예"라고 한다.
차를 출발시키고 기어에 손을 올려놓으니, 따스하게 그녀가 손을 잡아준다.
운전하면서 서로 손을 갖고 장난을 친다.
다시 어두운 시간이 되고,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에 차를 주차하고,
그녀를 살며시 당기니, 그녀는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댄다.
한번의 경험이 쑥스러움을 줄려준 것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얼굴을 들어 올리니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그녀도 나와 같이 이 분위기를 느끼나 보다.
그녀의 입술에 살며시 다가가니 작은 입술이 벌어지며, 반갑게 내 혀를
맞이해 준다.
서로 상대의 입술과 혀를 빨아주고, 서로 혀를 부딪히며 간지럽혀 준다.
망설임없이 그녀의 가슴을 위로 손을 올려 뭉실한 가슴을 어루만지며 점점
당하게 주물러 본다.
망랑한 가슴위 느낌에 키스는 점점 자극적으로 변해가면서..
그녀의 숨소리도 거칠어 진다.
말없이 행위에만 몰두하며 서로 많은 것을 느끼려 노력하면서...
그녀나 나나 그 다음의 행위를 기대하는 듯 하다.
옷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덮고 있는 천 속으로 들어가니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살의 느낌과 유두가 살짝 서있는 촉감이 전해진다.
옷을 벌리고 가슴을 밖으로 꺼내 놓고서 손가락으로 유두를 희롱해 본다.
서로 점점 입을 통해 많은 분비물을 상대에게 전해주고, 서로는 맛있게 빨아먹는다.
거침없이 서로를 느끼를 갈망하는 욕망에 사로잡힌 듯이...
그녀의 귓볼을 혀로 핥아주고, 이로 살짝 깨물어보며서 혀를 귓속으로 살며시 넣어본다.
"아~~~" 하는 그녀의 소리가 들리며, 혀로 그녀의 귓속을 간지업혀 본다.
그녀는 손을 내 가슴에 대고서는, 젖꼭지를 찾느냥 여기 저리를 만져본다.
그녀도 내 젖꼭지를 손으로 희롱하면서...
그녀의 서있는 젖꼭지에 키스를 해주고, 혀로 그녀의 유두 주위를 둥글게 핥아간다.
자유로와 진 입을 통해 내 행위에 따라 신음소리가 점점 거칠게 커져간다.
혀로 유두 끝을 핥아주니, 그녀도 내 머리 위에 얼굴을 올려놓고서 손으로 내 몸을
쓸어준다.
거칠게 가슴 전체를 빨면서, 유두와 그녀의 가슴을 살며시 깨물어 주니,
"허~~억, 아~~~ 아~~" 하는 심음 소리를 토해낸다.
한손으로 그녀의 배를 쓰다듬어 보면서, 손을 내려 그녀의 허벅지 위에 옮겨 놓으며
살며시 그녀의 오무라진 다라 사이를 벌려본다.
힘없이 그녀의 다시가 벌어지며, 손을 점점 위로 옮겨간다.
그녀의 가슴을 빨면서,
그녀의 계곡 사이에 손을 멈춰본다.
여기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엄청 길었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 먼 거리가 아닌게 말이다.
살며시 그녀의 계곡을 손을 덮어본다.
계곡 사이에서 느꺼운 느낌이 손바닥을 전해온다.
아주 조심스럽게 손을 힘을 주어 그녀의 계곡을 알려는 듯이 옷 위로 느껴본다.
조심 더...이젠 그녀의 갈라진 계곡이 느껴진다.
중지만으로 그녀의 계곡을 비벼보니, 미끈거리는 느낌이다.
그렇게 또 오랜시간을 그녀의 옷 위로 계곡을 만지면서,
손을 올려서 그녀의 바지 위 자크 위치를 확인하고, 그것을 잡아서 아주 조용하게
밑으로 내려본다.
"찌이익"하는 소리가 왜 그렇게 크게 느껴지는지..
그녀도 내가 이러고 있는 것이 느껴질까? 하는 생각을 든다.
그녀의 자크를 내리면서 입으로는 더 거칠게 가슴과 유두를 빨고, 할아준다.
그녀의 벌어진 바지 사이로 손을 살며서 넣으니 부드러운 속옷이 느껴진다.
속옷 위로 손을 내려 그녀의 벌려진 다리 사이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간다.
그녀의 다리살이 손에 닿는다. 그녀의 뜨거운 열기와 촉촉한 느낌에 또 다시 나를
욕망 속에서 벗어나질 못하게 한다.
속옷 위지만 그녀의 까칠한 음모 느낌과 갈라진 계곡, 젖어있는 듯한 매끄러운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클리토리스가 위치할 만한 곳을 찾아서 갈라진 계곡사이로 손가락을 올려본다.
옷위지만 그녀의 꽃잎 생김새가 느껴진다.
클리토리스 위에 손가락을 얹어놓고 가볍게 눌러본다.
"허~~억" 하며 그녀가 놀랜듯 신음소리를 흘린다.
아마도 그녀도 많이 흥분되어 있는 것 같다.
그녀의 손을 잡아서 이미 흥분되어 단단해 진 내 물건 위에 올려 놓는다.
가만히 있는 그녀의 손..
난 그 손을 살며시 눌러서 내 물건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그녀는 지금 어떤 느낌일까?
몇번을 손을 움켜지고 내 물건을 만지게 해주니 이젠 조금씩 손을 움직여 내 물건을
잡아온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벼주다가 다시 손을 내려 계곡사이로 내려가니 더욱 습한 느낌과
뜨거운 열기가 손바닥을 따고 올라온다.
갈라진 계곡사이로 제법 힘을 주고 손가락으로 눌러주니, 내 물건을 잡고 있는 그녀의 손이
쎄게 잡아오며 내 물건을 움켜진 손을 자위하듯 움직여 준다.
부드럽게 움직여 주는 느낌에 내 물건은 이미 물을 토해내고 있는 것 같다.
중지를 사용하여 갈라진 계곡속으로 밀어넣고, 미끈거리는 그곳을 천천히 위 아래로 비벼준다.
입술을 올려 키스를 하면서, 손을 그녀의 속옷 속으로 조용히 밀어넣으니 제법 까칠한 음모가
느껴진다.
많이 흥분된 것처럼 내 입속을 혀를 넣으며, 거칠게 내 입술을 빨아오는 그녀.
난 자신을 얻은 것처럼 그 아래로 깊숙히 손을 밀어 넣는다.
뜨거운 습한 기운이 전해지고, 그녀의 깊숙한 곳을 덮고있는 그곳을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준다.
미끄러운 그녀의 젖어있는 그 곳은 나를 기다리 듯이 조용히 벌려준다.
많이 젖어 있다.
금새 내 손가락이 다 젖어서 그녀의 속살을 만지기에 문제가 없을 것 같다.
그 갈라진 곳을 따라서 위로 올라가니 숨겨있는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느껴진다.
이젠 거침없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을 빠르게 비벼준다.
점점 그녀의 손이 빨라진다. 그녀의 입으로 많은 분비물이 내 입속을 들어온다.
그녀의 입속에서 단내가 난다.
살작 내 바지의 자크를 내려주고
팬티 속으로 그녀의 속을 잡아서 넣어준다.
그녀의 손이 내 물건에 닿는다.
그녀가 부드럽게 내 물건을 잡아온다.
많은 흥분 속에서 그녀는 거친 신음소리를 내게 전해준다.
다른 남자의 물건을 만진다는 쾌감이 ..아니 이 순간이 모든 것인 것처럼..
난 손을 다시 갈리진 틈 속으로 넣어서, 그녀가 토해내는 샘물의 근원지를 찾아본다.
손가락을 그녀의 갈라진 속살을 만져준다.
" 0000번 차 빼세요!" 하는 반복적인 경고음이 전해진다.
서로 놀래서 후다닥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빠르게 시동을 걸고 그곳을 빠져나온다.
서로 상기되어 있는 얼굴로 쳐다보면서
미소를 띈다.
시들지 않은 물건을 옷속에 간직하며 지하철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