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3
매일 통화하면서 이젠 편안하게 서로에게 키스하고 싶다는 얘기도 하고,
만나면 사람이 없는 한가한 장소를 찾아서 서로에게 육체적 표현을 하는 것에 익숙해져만 간다.
사람들이 다니지 않은 길에서 또다시 그러한 만남을 갖고 돌아가는 길에서
그녀는 나에게
"자긴 여자를 너무 잘 아는 것 같아?"
"그래..내가?"
"응, 여자들이 느끼는 곳을 잘 알잖아..그리고 날 흥분하게 만들어 주고."
그리고는
"자기 물건이 들어오면 아플 것 같아."
"왜?"
"자기꺼는 크잖아!"
"아냐!, 보통일 뿐인데"
"신랑꺼보다 많이 큰 걸.."
예전같으면 할 수 없는 말들도 이젠 자연스럽게 하곤 한다.
어느 한적한 외딴 곳,
조금 높은 언덕에서 멀리 보이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에서..
서로에게 키스하며, 서로의 몸을 더듬으며
핥아주고, 빨아주면서
이전과 다르게 그녀의 젖어있는 계곡속으로 손가락을 넣어본다.
미끈거리면서 부드럽게 손가락을 쪼이는 느낌을 갖고 속으로 들어가는 손가락....
손가락을 조금 움직이니 그녀의 속살이 손가락을 통해 느껴진다.
손은 그녀가 토해낸 분기물로 잔뜩 젖어있고, 그녀는 내 물건을 손에 쥐고
부드럽게 위아래로 쓸어준다.
그녀의 속에서 손가락을 위로 향해 만져주니 조금 딱딱한 주름이 느껴진다.
빠르게 그 부분을 비벼주니 그녀의 입에서는 점점 자극적인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그녀의 분비물에서 나는 소리도 차 안을 가득 채워준다.
지금 이 순간은 그녀에게 모든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나 또한 그 느낌을 받고 싶은 욕망과..
그녀의 허리가 들어 올려지면서...
그녀의 수축되는 꽃잎이 내 손가락을 밀어낸다.
난 다시 손가락을 밀어넣고.
그녀는 내 손을 잡아온다. 움직이지 못하게 꼬옥 잡고서..
그 느낌을 간직하려고 하거나 더 이상 참을 수 없나 보다.
그녀의 분비물이 묻어 있는 손가락을 빼서 내 입속으로 넣어본다.
그리고 그녀가 보는 앞에서 맛있게 쭉 빨아먹는다.
그것을 보던 그녀는
"아~~휴"라는 말을 하더니,
닦아으로라는 한다.
"왜? 은영이껀데..맛있는데.." 하니 살며시 웃어준다.
다시 왔던 길로 돌아갈려고 하는 차에
길가의 모텔로 가자는 말을 한다.
"은영이가 원하지 않잖아?"
"그래도 자긴 원하잖아요?"
"하지만 마음 아프게는 해주고 싶지 않아!"
"지금 가지 않으면 기회가 없을 꺼예요!"
난 급하게 그 모텔로 차를 몰라간다.
조금은 고급소럽게 생각 그 곳에 도착하니
쑥스럽게 종업원이 나와서 파킹을 해준다고 내리라 한다.
둘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방을 향하면서
손을 꼭 잡고, 뭔지를 느낌과 감정 때문에 침묵을 시간을 보낸다.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니
내 품안으로 다가서며 안겨온다.
아마도 이렇게 서서 안아본 것이 처음인 것 같다.
항상 차안에만 있었으니..
침대 모퉁이 앉아서 그녀를 안고서 키스를 해준다.
그녀는 조금 전과 다르게 쑥스럽게 키스를 받아준다.
" 샤워 같이 할래?"
" 아뇨!, 먼저 하세요"라고 한다.
나 역시 떨리고 쑥스럽다.
난 일어서서 옷을 벗는데 다 벗기가 좀 그렇다.
속옷을 남긴채로 겉옷만 벗고서 욕실로 향한다.
샤워를 하다보니 욕실문이 열리면서 그녀가 들어온다.
내 앞에서서 목욕가운의 끈을 풀르면서...
그녀를 가볍게 안아주면서 가운을 벗겨준다.
샤워부스로 가서 그녀에서 물을 뿌려주면서 몸을 딱아준다.
미끈거리는 바다샴푸를 그녀의 몸에 빨라주고 가볍게 딱아준다.
계곡을 만져보니 "아~~흑"하는 신음소리를 낸다.
많이 흥분된 듯이 그녀의 분비물로 미끈거린다.
침대 위에 누우니 내 옆으로 와서, 팔을 내어주니 안겨온다.
그녀를 눕히고, 난 그 위로 올라간다.
눈을 감고 조용히 있는 그녀..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내 가슴에 그녀의 가슴이 뭉실거리는 느낌과 함께 유두의 간질거리는 느낌이
전달된다.
벌어진 그녀의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으니 빨아주면서, 다시 혀를 내 소속으로 넣어준다.
귓볼을 핥아주고...목을 거쳐서 그녀의 가슴에 내 입이 다다른다.
한손으로 잡아주고, 거칠게 그녀의 유두를 핥아간다.
한손은 그녀의 가슴을 어루만지다가 그녀의 계곡 속으로 넣어준다.
미끈거리는 느낌으로 미끄러지듯 그녀의 계곡을 타고 미끄럼을 탄다.
"아~흑!"
"아~~, 아~~"
하는 신음소리가 방을 메우고, 서로로 분위기에 젖듯이 점점 자극속으로 빠져든다.
가슴에 있던 입술은 그녀의 배위로 가서 가볍게 깨물어 주고, 혀로 핥아주면서
점차 아래로 향한다.
그녀의 까칠거리는 음모를 쓸듯이 지나서 계곡에 다다른다.
혀로 그녀의 계곡을 핥아서 분홍의 색깔로 둥글게 서있는 클리토리스에 혀를 대어본다.
"헉"하는 신음소리가 난다.
혀를 세워서 핥아본다.
그녀의 허리가 위로 제켜진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핥아주기 싶도록 치골부분을 밀어올린다.
숨어있던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밖으로 고개를 내민다.
혀바닥에 전해지는 클리토리를 이리 저리 장난치듯 핥아준다.
한손을 내려서 그녀의 항문 위로 밀어올려 본다.
그녀가 토해낸 분비물로 흐르듯 젖어있다.
손가락이 어느 순간 빠지듯 그녀의 그 곳으로 빨려들어간다.
몸을 틀어서 그녀의 머리쪽으로 내 다리를 향하게 한다.
가볍게 내 물건을 잡아온다.
그녀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머릴 집어넣고, 계곡을 활짝벌리고
샘물속에 혀을 담가본다.
미끈거리는 느낌이 혀로 전달된다.
혀를 그녀의 샘물속으로 넣어준다.
놀란 듯 그녀가 몸을 움추리며 "헉"하는 신음소리를 낸다.
한번도 이런 경험이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샘물에 내 입을 담그고 혀로 그녀의 젖어있는 계곡을 핥아준다.
그녀의 샘물이 내입속으로 들어온다.
이젠 그녀의 계곡 속에 내입을 다 담그고서 그 샘물을 빨아먹는다.
내 물건에서 가지러운 느낌이 난다.
그녀가 혀로 끝 부분을 간지럽힌다.
부드럽게 따뜻한 기운이 내 물건 전체를 덮는다.
그녀가 내 물건을 빨아주는 소리가 난다.
"웁~~찔그덕..찔그덕"
정성껏 부드럽게 물건을 핥아주고, 전체를 입속으로 넣어서 빨아준다.
몸을 그녀 위에 덮고서 다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손을 내 물건으로 가져간 다음, 내 물건을 잡아준다.
그리고 허리를 조금 들어올린다.
내 물건을 잡은 그녀는 ..내 물건을 그녀의 계곡 부근으로 옮겨서 내가
들어갈 곳으로 인도한다.
내 물건에 미끈거리는 느낌이 전해진다.
천천히 그녀의 계곡으로 날 밀어넣는다.
벌어지는 그녀의 계곡이 느껴지고, 내 물건을 잡았던 손은 등을 꼭 끌어안는다.
천천히 그녀 속으로 미끄러지듯이 날 집어넣는다.
그녀의 샘물 속으로 물건을 다 밀어넣고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해 준다.
내 물건을 쪼여준다. 흥분에 금방 쌀 것 같은 느낌이다.
그렇게 그녀의 속에서 서로 가만히 안고서 키스를 한다.
허리를 들어올려 다시 한번 그녀 속으로 난 넣어본다.
"아~~~~"하는 그녀의 소리가 들린다.
반복적으로 그녀의 몸속에 날 밀어넣는다.
내 입술을 찾는 그녀..내 입속으로 혀를 넣어준다.
혀를 빨아주면서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간지럽혀 준다.
이젠 제법 빠르게 그녀의 몸 속으로 내 물건을 박아본다.
"찌그덕, 쩔퍽~~, 찌그덕"하는 마찰음과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점점 빠르게 그녀를 괴롭힌다.
벌어진 입속에서는 신음소리와 단내가 난다.
그녀의 다리를 조금 더 벌려서 내 허리에 올려서 손을 잡고
더 깊이 그녀 속으로 날 박아간다.
쌀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안에 사정해 돼?"
"밖에다 해요."
빠르게 그녀 속을 움직다가 가정감에 다다라서
물건을 빼서
그녀의 배 위로 내 분비물을 쏟아낸다.
네 물건을 울컥거림에 따라 한번,두번....
그녀는 내가 쏟아내는 모습을 신기한양 쳐다본다.
내 모든 것을 쏟아내고,
난 그녀의 위로 올라 그녀을 내 몸으로 덮어주며,
꼭 끌어 안아주면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해준다.
너무 흥분되어 있는 것일까?
아직도 내 물건은 허연 분비물을 묻어 있는 상태로 시들지 않고 서있는 상태이다.
다시 넣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한편은 걱정도 든다. 혹시나 하는
하지만 욕망이 더 크다.
다시 그녀 속으로 밀어넣는다.
더 부드러운 느낌이다.
다시 한번 분출의 쾌감을 느끼려고 허리를 흔든다.
그녀도 내 엉덩이를 자기쪽으로 잡아 당긴다.
아까처럼 흐느끼는 신음소리, 그녀의 계곡에서 쉼없이 내 흔들림에 따라 마찰은 난다.
그녀의 속살이 날 자극한다. 꼭 쪼여들며 내 모든것을 잡아 삼키려 한다.
또다시 분출에 대한 쾌감이 쏟아진다.
물건을 급하게 빼고서는 그녀의 손을 잡아서 흔들어준다
그녀의 손과 배에 다시 내 분출물들이 쏟아진다.
잠시 그녀를 팔제개를 해주고 안아준다.
가만히 눈을 감고 내 가슴에 머리를 기대어온다.
그리고 같이 샤워를 우린 한번 더 육체의 쾌락에 빠져든 후 , 방을 나선다.
돌아오는 길에 피곤한지 그녀를 조수석에 앉아서 네 손을 잡고 곤하게 잠에 빠져든다.
차창 밖으로 아직 어두워지지 않고, 노을이 물들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