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음란헌터의 꿈 제12장 애처롭고 무참한 광언극 (후편)
마사토는 켄을 따라, 드디어 유리코 부인이 기다리는 다다미 방으로 발을
들여 놓았다.
침구 위에서는 다이고가 다리를 포개고 앉아, 부인의 어깨를 끌어 안고, 키 스를 하고 있었다. 그 더러운 손가락이 밧줄로 묶여진 새하얀 유방을 비열하게 콕 콕 찌르고 있는 것을 보고, 마사토는 피가 끓어 올랐다.
실내는 견딜 수 없이 음탕한 냄새로 꽉 차 있다. 아무튼 여기에서 유리코는 이틀간에 걸쳐, 다이고와 켄이 쏟아내는 무수한 정액을 받아 들였다. 오오츠카 타카유키와도 섹스를 했고, 그리고 그녀 자신의 비밀스러운 곳도 짙은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아 아, 대단하다. 그렇게 자존심이 세던 엄마가 여기에서 강간을 당하고, 육체적 노예로 되어버렸다니. 이런 강렬한 냄새가 날 정도로 섹스를 하다니, 아버지가 외국에서 돌아 오면 도대체 어떤 얼굴로 대할 것인가)
대리석 같이 하얀 피부의 여기 저기에, 빨란 키스자국이 널려 있다. 유방 전체가 벌겋게 된 것은 아마 너무 많이 만진 탓이겠지. 젊고 아름다운 새엄마의 너무나 음란하게 바껴버린 모습에 마사토는 섬칫섬칫하는 변질적인 흥분을 느꼈다.
어제 마지막으로 마사토가 보았을 때, 아직 유리코 부인은 누구에게도 레이프 당하지 않았고 (타카유키의 사정을 입으로는 마셨지만), 단정한 미모는 귀품과 우아함을 띠고 있었다. 그랬는데 지금은 어떤가? 벌써 오래 전부터 깡패 녀석인 다이고의 매조키스트 정부로 되어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그리고 처음 보는 새엄마의 음모. 부드러워 보이는 음모가 풍성하게 짙은 역 삼각형을 이루고 있고, 단단한 허벅지와 어울려 강렬한 관능미가 보인다.
마사토를 알아 본 유리코는, 깜짝 놀라 다이고의 입술을 뿌리치고, 깊이 고개를 수그렸다. 계속 빨려서 붉어진 섹시한 입술은 촉촉히 타액으로 적셔져 있다.
「왜 그래? 유리코. 지금에 와서 뭘 부끄러워 해? 귀여운 아드님과 오랫만의 대면이 아닌가」
「우 웃.......부탁입니다. 마사토를 여기 데려 오지 마세요. 제발 .... 아아, 제발 여기서 데리고 나가 주세요」
밧줄 흔적이 나 있는 풍만한 나체를 휘흔들며, 비통한 절규를 해대는 것이다. 그대로 다 드러나 있는 하복부의 음모쪽을 어떻게던 마사토의 눈에 띠지 않도록 하려고 해 보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다이고는 히죽히죽 비열한 웃음을 띠면서, 부인의 유방을 집요하게 만지고 있다.
「이봐! 유리코! 기분 바꿔. 이렇게 만지작 만지작 기분 좋게 해 주고 있잖아」
「앗..... 놔주세요」
「어이! 마사토. 네 엄마가 하룻밤만에 완전히 밧줄 맛을 알았어. 헤헤헤. 이렇게 튀어나온 유방을 주물럭 주무럭 만지는것 만으로도, 흥분되어 벌써 애액이 엄청 많이 나왔어」
다이고가 탄환 모양으로 튀어나온 미유를 양손으로 잡고, 이래도? 이래도? 라며 격렬하게 흔들어댄다. 요염한 흑발은 흐트러져 내려와 있고, 부인은 가늘게 신음 소리를 내며 있는 것이다.
켄이 마사토의 팬티를 내렸다. 마사토의 양손은 뒤로 묶여져 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보이기 위해 약간 느슨하게 손목이 묶여 있을 뿐이었다.
이미 마사토의 페니스는 뜨겁게 달아 올라 있었다.
「이런! 아무래도 마사토군은 섹시한 마마를 매우 좋아한다는군」
「우선, 입으로 핥아 봐, 유리코. 어이! 이것이 마지막 일이 될 거야. 잘 해야 해」
부인의 흑발을 휘어잡고 다이고는, 바로 앞에 서 있는 마사토의 다리사이로 그 얼굴을 가까이 갖다 댔다.
「아앗! 이건 무리입니다 ! 그, 그런 무서운 짓을,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바로 눈 앞에 보이는 아들의 팽팽하게 발기된 육봉에 의아해진 유리코는 몸서리를 쳤다.
「바보 멍청이 ! 어차피 피가 섞인 것도 아닌데 뭘 그래? 헤헤헤」
「귀여운 마사토군이 이렇게 육봉을 팽팽하게 세우고 괴로워하고 있어. 이봐! 어떻게 해서던 달래 주는 것이 어머니의 애정이 아니겠어?」
다이고와 켄은 부인을 몰아치면서 새디즘에 빠졌다. 완전히 굴욕적인 플레이에 익숙해 졌다고 생각하고 있던 유리코이지만 아들의 검붉은 육봉을 앞에 두고, 놀랍게도 정말 신선하게 느껴졌다.
마사토는 「그만 둬!」라고 힘없는 소리만 되풀이 하고 있다. 그 때마다 남자들은 힘차게 솟아오른 다리 사이를 가리키며 「웃기고 있네! 이 도련님」하며 냉소를 띤 얼굴로 비아냥거린다.
서투른 즉흥 연극이었지만, 유리코는 그 사람들 세명이 설마 한 패거리일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마사토의 심볼이 이렇게 왕성하게 솟아 있다는 것은 타카유키나 자신이 정신이 없게 된 것처럼 아마도 마약 탓이라고 자기 맘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하는 동안에도 다이고 일행은 소년의 다리 사이를 향해 부인의 얼굴을 꾹 꾹 계속 누르고 있다.
눈을 꼭 감고 절대로 그것을 보지 않을 것이라는 부인. 그러나 눈과 얼굴, 뺨에 그 뜨거운 페니스가 닿았다. 그 때마다 움찔 하며 소름이 끼쳐 비명을 질렀다.
왜 다이고 일행은 이렇게 까지 호색하며 잔혹하게 하는 것일까. 그 들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의 탈을 쓴 지옥의 악마들이다. 유리코는 피가 얼어 붙는 듯한 느낌이었다.
「핥아봐 ! 그렇지 않으면 오늘밤에도 우리들의 상대를 하룻밤 더 계속 하게 될 거야」
재미있다는듯 다이고가 꾸짖으며, 팽팽하게 발기된 페니스를 두드렸다.
아무래도 피할 수가 없다. 그렇게 생각한 유리코는 「미안해. 마사토!」라고 말하고는, 굴욕의 눈물과 함께 육봉을 살짝 입에 넣었다.
「그렇게 품위있는 피리불기를 하면 안돼지. 조금 전까지는 좀 더 요염하게 목을 흔들었잖아. 이렇게 이렇게 말이야」
「음 음......음 우우우우」
남자들에게 머리를 잡힌채, 계속 흔들며 들이밀었다. 입술 사이로 쑤욱쑤욱 기세 좋게 육봉이 드나들고, 목구멍 안쪽까지 파고 들어 왔다.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설마 마사토의 페니스를 입으로 펠라치오 당하리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유리코는 길다란 목까지 새빨갛게 물들이며, 괴로움에 긴 속눈섭을 떨며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마가 핥아주고 있다.......)
마사토는 하늘에라도 오를 듯한 기분이었다.
어제와 오늘은 정말 해면체가 닳아 없어질 정도로 사이나의 입술 봉사를 받았지만, 역시 유리코의 펠라치오는 들락거리는 각도나, 입술을 단단하게 갖다 붙이는 방법, 혀의 감는 방법, 이 모든 것이 전혀 레벨이 다른 것이었다. 뒷쪽까지 남자의 성감을 구석구석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내려다 보면 삼베 끈으로 묶여진 양쪽 유방이 중량감과 함께 흔들흔들 흔들려,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차츰차츰 전신을 관통해 오는 이 쾌감은 잊을 수 없는 느낌이다. 입 속에다 사정해 버릴것 같다. 한 쪽 옆에서 보고 있던 다이고나 켄과는 의미 있는 웃음을 주고 받았다.
「아아, 마마, 기분이 좋아요」
「으음.........흐음음.........」
2일간 내내 음탕한 지옥 속에 죄수로서 이성을 잃은 유리코는,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금단의 애무에 깊이 빠져들어 간다.
끈적거리는 타액을 듬뿍 묻혀 팽팽한 페니스를 감싸고, 감미로운 입술을 쪼옥쪼옥 감아 붙이면서 안면을 흔들어, 교묘하게 육봉을 피스톤한다.
의붓 아들의 맹렬하게 솟아 오른 그 물건이, 후지시마 사이나의 처녀성을 찢고, 더러움을 모르는 청순한 점막을 거듭 농락했다는 사실을 알 턱이 없다.
「미안해요. 마마. 하지만......아, 아아, 너무 너무 좋아요. 참을 수가 없어요」
「우후흠.....」
「상당히 분위기가 좋아지는군. 역시 젊은 페니스를 좋아하는군. 이 부인은」
깡패 두명은 펼쳐지는 천륜에 벗어난 애무를 바라보는 것에 빠져들어, 쉬지 않고 부인의 부드러운 피부를 만지고 있다. 부드러운 상류층의 눈 처럼 하얀 피부는 요염하게 햇살을 받아 음란한 애액을 내 뿜으며 빛나고 있다.
「오우! 젖었잖아. 언제라도 아래로 받아 들일 준비는 오케이 라는군」
다리 사이 계곡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어, 꽃잎을 파헤치며 켄이 말한다.
레이프의 지옥 속으로 떨어져, 완전히 돌아버린 유리코 부인의 육체는 철퍼덕 철퍼덕 피스톤을 받자, 조건 반사적으로 끈끈한 애액을 흘리고 있는 것 같았다.
「맛있게 핥고 있는데 방해를 해서 미안하지만, 슬슬 부모 자식간에 관통 의식을 하도록 하지」
아들의 다리 사이에서 열심히 목을 흔들어 대던 유리코를 다이고가 웃으면서 떼어 놓는다.
마사토의 페니스는 검붉은 색으로 처참하게 충혈된 모습을 보이며, 타액의 막으로 미끈 미끈 기분 좋게 싸여져 있다. 일순간 그것을 본 유리코는 당황해서 얼굴을 외면하고, 기가막히다는 듯이 절망의 한숨을 쉬었다.
뒤로 손이 꼭 묶인 채, 부인은 침구로 눕혀졌다.
하얗게 관능적인 허벅지가 벌려졌다. 남자들에게 마구 당해 선명한 담홍색으로 물든 비밀스러운 부분이 그대로 드러났다.
마사토의 길게 찢어진 눈이 날카롭게 빛났다. 동경해 왔던 새엄마의 신비스러운 육체를 응시하면서, 번쩍거리는 페니스를 움찔움찔 움직였다.
「제발 부탁입니다. 그런 무서운 짓은 시키지 마세요 !」
묶여진 나체를 꿈틀꿈틀 신음하며, 계속 애원하는 유리코이지만, 애절한 표정으로 싫어하면 싫어할 수록 오히려 남자들의 정욕을 부추길 뿐이다.
마사토의 손목 줄이 풀려지고 유리코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무릎을 꿇게 했다.
「어때? 이 음탕한 년의 젖은 곳을 보니까 하고 싶지? 마사토. 헤헤헤. 요염한 마마의 거기에 넣어 보고 싶지?」
「그렇지만...........아아, 어떻게 하지? 나」
「이제 하지 않으면안돼. 마사토! 그렇게 크게 부풀리고는 뭘 꾸물거리고 있어」
남자들은 유리코 부인의 풍요로운 화원을 들여다 보면서 계획된 연극을 즐기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너도 타카유키와 구멍 형제가 된다. 게다가 상대는 너의 새엄마이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한 관계가 되겠지.」
켄은 축축히 젖은 화원을 만지며, 옅은 핑크색의 육벽을 헤쳐 나간다. 그런 저질스러운 야유를 퍼부어 다시 유리코 부인을 울렸다.
망설이는 척 서투른 연기를 하고 있던 마사토가, 드디어 덮쳐 갔다.
「아아, 마마.........어떻게 해. 어떻게 하면 좋아, 나」
말과는 달리 마사토는 격렬한 수치심에 떠는 새엄마의 표정을 가만히 관찰하고 있다.
그리고는 천천히 허리를 흔들어, 해면체의 충혈된 귀두를 끈적끈적 음부에 갖다 대어 본다. 유리코의 정액에 젖은 미간이 찡그러지며, 꼭 다문 입술이 일그러지는 것을 바라보며, 격렬하게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우와! 굉장해. 드디어 마마와 할 수 있었다)
사이나를 내 것으로 만든 바로 다음에, 젊고 아름다운 새엄마와 염원이던 육체관계를 맺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잘 진행될 수 있어서 무서울 정도이다. 게다가 깡패들에게 강제로 당한다는 형태이기 때문에, 자기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 이것은 정말 유쾌한 일이다.
「미안해요. 마마. 이제 못참겠어. 넣을래요. 넣어 버릴 거에요.」
「우와아.....」
소년의 육봉이 꽃잎을 밀어 젖히며 벌려, 안쪽으로 밀고 들어 온다. 부인은 참지 못하고 밀어 뿌리쳤다. 입술을 꼭 깨물며 진주색으로 빛나는 이빨을 뿌드득 뿌드득 깨물었다.
충격이 몸을 꿰뚫는다.
사랑하는 남편의 피를 이은 아들과 금단의 점막을 비벼댄다. 그것은 다이고나 켄에게 거칠게 당했을 때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충격적인 것이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것만큼은 입이 찢어져도 남편에게는 말하지 않겠다고 부인은 수치로 인한 극한 상황에서도 다짐하는 것이다.
「그만 두세요 ! 마사토! 안돼요」
「미안! 하지만 이제 어쩔 수 없어. 마마」
이 쪽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마사토는 강력하게 피스톤을 하면서 감겨오는 꽃잎을 애처롭게 자극하고 있다.
드디어 두 사람의 성기는 찰싹 완벽하게 연결되어 버렸고, 보고 있던 남자들은 「이걸로 안심했다」고 만족한 듯이 소리 죽여 웃었다.
「어때? 마사토. 유리코 엄마는 좋은 꽃잎을 가지고 있지? 히히히. 우리들 한테 감사하다고 해야 해」
「이런 굉장한 몸을 파파에게만 독점 시키는 것은 아까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너도 눈을 속여 계속 섹스 해 주면 좋아 할 거야. 입으로는 싫다고 하지만, 유리코도 하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을 걸」
「아니야! 거짓말이야. 전부 거짓말이야」
마사토에게 깊숙히 피스톤해 받으면서, 남자들의 엉큼한 말로 야유하는 것을 듣고 있다. 그런 치욕적인 색의 지옥 속에서 다이고 일행은 매조키스트성을 알게된 부인은 어 느틈에 달콤한 섹스의 즐거움을 알게되어 버린 것이다.
마사토는 뜨거운 진동을 반복하면서, 부인의 꿀같은 몸을 계속 파헤치고 있다.
과연 다이고 일행이 감탄할 만큼, 유리코의 비밀스러운 부분은 훌륭한 신축 구조였다. 이쪽이 공격하면 부드러운 질벽이 채찍처럼 치고는 감겨 온다. 그리고 이쪽이 움직임을 약간만 쉬어도 기다릴 수 없다는 느낌으로 이번에는 꿀단지 전체가 요동을 쳐서 육봉을 쥐어 짜는 것이다.
「좋아요. 기분이 너무 좋아. 마마. 키스 해줘요」
「아아, 마사토! 싫어. 안돼요」
「괜찮아요. 마마의 거기에 넣으면서 키스하고 싶어」
부인은 우선 난감해 했다. 허리에 있는 흑발을 출렁 출렁 흔들며 필사적으로 얼굴을 돌려, 가까이 오는 마사토의 입술을 피하려고 한다.
「안돼. 이러면 안돼. 마사토 ! 부탁이야 !」
그런 부인의 괴로워하는 모습이 마사토의 쾌감을 한층 더 고초시키는 것이다.
집요하게 입을 내밀고 공략하며, 묶여진 줄 사이에 끼여 있는 유방을 만졌다. 정말 요염한 유방의 중량감을 확인하듯 아래로부터 들어 올려, 좌우로 흔들기도 하고 마침내는 사이나의 두배나 큰 유두를 강하게 만진다.
물론 그 동안에도 합치시킨 점막에 피스톤 운동을 쉬지 않고 하고 있다.
유리코는 「아 아 」라며 절박하게 신음하자, 드디어 포기하고 얼굴의 움직임을 멈췄다.
아직 고등학생인 마사토가 어떻게 이런 테크닉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의심스러웠다.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마사토가 입술을 빨았다.
(우우....... 굉장해. 아아, 이것이 마마의 키스다)
축축한 타액으로 흠뻑 젖은 입 속을 거칠게 핥으며, 감미로운 혀를 흡입한다.
마사토의 교묘한 리드에 이끌려 부인도 콧소리를 내면서 혀를 감아 온다. 서로의 입과 입을 찰싹 밀착 시키고, 엉큼한 딥 키스를 서로 나눈다.
「굉장하군. 부모 자식이라기 보다, 마치 애인끼리 하는 것 같아」
「아들과 뽀뽀하면서, 유리코 부인은 요염하게 허리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군」
「정말이다. 나하고 할 때보다 기분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지 않아?」
녹아서 무너져 내린 유리코의 성감은, 차츰 정지할 수 없게 된 것 같다. 마사토와 농후한 키스에 빠져 있으면서, 짙은 한숨같은 신음 소리를 내며, 뒤틀리는 허리 부분을 마구 흔들고 있다.
그렇게 해서 보고 있는 남자들이 질려버릴 정도로 길게 두 사람은 딥 키스를 계속하는 것이다.
때때로 마사토가 입을 떼고, 끈적끈적 타액을 흘리며 「마마! 너무 너무 좋아해요」라고 말한다. 그러자 유리코는 지적인 미모를 요염하게 빛내며, 원망스러운듯이 소년을 바라보며, 한 편으로는 음탕하게 허리를 흔드는 것이다.
이제 마사토는 거의 피스톤 운동을 할 필요없이,다만 부드러운 주름진 근육에 내맡겨 두면 되는 것이다.
「용서해........ 이제, 용서해 줘, 마사토 !」
뭔가 두려워 하는 듯 유리코가 약하게 말한다.
「싫어요. 나, 계속 마마와 이렇게 하고 있고 싶어」
새엄마의 여자다운 목덜미를 핥으며, 낼름낼름 혀를 움직여, 귀 속까지 핥으며,「좋아해요, 마마.....」라고 말을 한다.
유리코의 허리 움직임이 격렬해졌다. 소용돌이 치듯이 쥐거나 혹은 수직 운동으로 하기도 하고, 가정부인답게 복잡한 움직임을 나타낸다.
(안돼. 안돼........)
아무리 자신을 타일러도, 자궁으로부터 솟아 오르는 쾌감은 어떻게 할 수 없다.
「이봐! 제대로 승천했다고 말하는 것이 예의지? 유리코」
다이고는 완전히 정부 취급을 하며 야단을 친다.
「아앙...... 하지만, 그런」
유리코는 쌍꺼풀을 무거운듯이 내려 깔고, 매조키스트의 정감과 싸우고 있다. 범인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의붓아들과 몸을 섞어 이런 음란함을 느껴 버린다니.......
그 때 마사토가 쉬고 있던 피스톤을 재개하고, 깊숙히 자궁 입구까지 쑤욱 쑤욱 디밀어 가고 있는 것이이 아닌가. 어떻게 할 수도 없었다. 불꽃이 튀는 것 같은 억울함을 되씹으며, 유리코 부인은 그만 「절정이야」라고 부르짖었다.
「마마, 절정으로 올랐어? 기뻐요」
「...............」
「나랑 아빠랑 어느쪽이 기분이 좋아?」
「그만둬. 마사토 ! 정신 차려」
이것이 그 우등생인 마사토인가? 믿을 수가 없었다.
모든 것은 약 때문이야. 유리코는 확신을 품고 있었다. 범인들은 마사토에게 강력한 마약을 섞은 술을 마시게 한 것이겠지. 어젯밤 오오츠카 타카유키를 음탕한 맹수로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또 조여 온다. 마마의 그 곳은 내 육봉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
「아니야! 아 앗, 부탁이야, 마사토 !」
「굉장해,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마마」
마사토는 지금까지해 본적이 없는 격렬함으로 피스톤 운동을 해 보였다.
일단 미쳐버린 피학의 관능은, 불 타 확산될 뿐이었다. 유리코는 묶여진 나체를 땀으로 적시며, 훌쩍훌쩍 울며 신음했다.
「우와! 나온다. 밀크 나와버려요」
「히햐......절, 절정이야!」
비밀스러운 깊은 곳의 점막으로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온다. 그것을 받아, 유리코도 승천한다.
아름다운 새엄마와 아들은 보고 있는 범인들이 놀라버릴 정도의 격렬함으로, 호흡을 잘 맞춰 도착적인 절정을 맞이한 것이었다.
(계속)
들여 놓았다.
침구 위에서는 다이고가 다리를 포개고 앉아, 부인의 어깨를 끌어 안고, 키 스를 하고 있었다. 그 더러운 손가락이 밧줄로 묶여진 새하얀 유방을 비열하게 콕 콕 찌르고 있는 것을 보고, 마사토는 피가 끓어 올랐다.
실내는 견딜 수 없이 음탕한 냄새로 꽉 차 있다. 아무튼 여기에서 유리코는 이틀간에 걸쳐, 다이고와 켄이 쏟아내는 무수한 정액을 받아 들였다. 오오츠카 타카유키와도 섹스를 했고, 그리고 그녀 자신의 비밀스러운 곳도 짙은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아 아, 대단하다. 그렇게 자존심이 세던 엄마가 여기에서 강간을 당하고, 육체적 노예로 되어버렸다니. 이런 강렬한 냄새가 날 정도로 섹스를 하다니, 아버지가 외국에서 돌아 오면 도대체 어떤 얼굴로 대할 것인가)
대리석 같이 하얀 피부의 여기 저기에, 빨란 키스자국이 널려 있다. 유방 전체가 벌겋게 된 것은 아마 너무 많이 만진 탓이겠지. 젊고 아름다운 새엄마의 너무나 음란하게 바껴버린 모습에 마사토는 섬칫섬칫하는 변질적인 흥분을 느꼈다.
어제 마지막으로 마사토가 보았을 때, 아직 유리코 부인은 누구에게도 레이프 당하지 않았고 (타카유키의 사정을 입으로는 마셨지만), 단정한 미모는 귀품과 우아함을 띠고 있었다. 그랬는데 지금은 어떤가? 벌써 오래 전부터 깡패 녀석인 다이고의 매조키스트 정부로 되어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그리고 처음 보는 새엄마의 음모. 부드러워 보이는 음모가 풍성하게 짙은 역 삼각형을 이루고 있고, 단단한 허벅지와 어울려 강렬한 관능미가 보인다.
마사토를 알아 본 유리코는, 깜짝 놀라 다이고의 입술을 뿌리치고, 깊이 고개를 수그렸다. 계속 빨려서 붉어진 섹시한 입술은 촉촉히 타액으로 적셔져 있다.
「왜 그래? 유리코. 지금에 와서 뭘 부끄러워 해? 귀여운 아드님과 오랫만의 대면이 아닌가」
「우 웃.......부탁입니다. 마사토를 여기 데려 오지 마세요. 제발 .... 아아, 제발 여기서 데리고 나가 주세요」
밧줄 흔적이 나 있는 풍만한 나체를 휘흔들며, 비통한 절규를 해대는 것이다. 그대로 다 드러나 있는 하복부의 음모쪽을 어떻게던 마사토의 눈에 띠지 않도록 하려고 해 보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다이고는 히죽히죽 비열한 웃음을 띠면서, 부인의 유방을 집요하게 만지고 있다.
「이봐! 유리코! 기분 바꿔. 이렇게 만지작 만지작 기분 좋게 해 주고 있잖아」
「앗..... 놔주세요」
「어이! 마사토. 네 엄마가 하룻밤만에 완전히 밧줄 맛을 알았어. 헤헤헤. 이렇게 튀어나온 유방을 주물럭 주무럭 만지는것 만으로도, 흥분되어 벌써 애액이 엄청 많이 나왔어」
다이고가 탄환 모양으로 튀어나온 미유를 양손으로 잡고, 이래도? 이래도? 라며 격렬하게 흔들어댄다. 요염한 흑발은 흐트러져 내려와 있고, 부인은 가늘게 신음 소리를 내며 있는 것이다.
켄이 마사토의 팬티를 내렸다. 마사토의 양손은 뒤로 묶여져 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보이기 위해 약간 느슨하게 손목이 묶여 있을 뿐이었다.
이미 마사토의 페니스는 뜨겁게 달아 올라 있었다.
「이런! 아무래도 마사토군은 섹시한 마마를 매우 좋아한다는군」
「우선, 입으로 핥아 봐, 유리코. 어이! 이것이 마지막 일이 될 거야. 잘 해야 해」
부인의 흑발을 휘어잡고 다이고는, 바로 앞에 서 있는 마사토의 다리사이로 그 얼굴을 가까이 갖다 댔다.
「아앗! 이건 무리입니다 ! 그, 그런 무서운 짓을,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바로 눈 앞에 보이는 아들의 팽팽하게 발기된 육봉에 의아해진 유리코는 몸서리를 쳤다.
「바보 멍청이 ! 어차피 피가 섞인 것도 아닌데 뭘 그래? 헤헤헤」
「귀여운 마사토군이 이렇게 육봉을 팽팽하게 세우고 괴로워하고 있어. 이봐! 어떻게 해서던 달래 주는 것이 어머니의 애정이 아니겠어?」
다이고와 켄은 부인을 몰아치면서 새디즘에 빠졌다. 완전히 굴욕적인 플레이에 익숙해 졌다고 생각하고 있던 유리코이지만 아들의 검붉은 육봉을 앞에 두고, 놀랍게도 정말 신선하게 느껴졌다.
마사토는 「그만 둬!」라고 힘없는 소리만 되풀이 하고 있다. 그 때마다 남자들은 힘차게 솟아오른 다리 사이를 가리키며 「웃기고 있네! 이 도련님」하며 냉소를 띤 얼굴로 비아냥거린다.
서투른 즉흥 연극이었지만, 유리코는 그 사람들 세명이 설마 한 패거리일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마사토의 심볼이 이렇게 왕성하게 솟아 있다는 것은 타카유키나 자신이 정신이 없게 된 것처럼 아마도 마약 탓이라고 자기 맘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하는 동안에도 다이고 일행은 소년의 다리 사이를 향해 부인의 얼굴을 꾹 꾹 계속 누르고 있다.
눈을 꼭 감고 절대로 그것을 보지 않을 것이라는 부인. 그러나 눈과 얼굴, 뺨에 그 뜨거운 페니스가 닿았다. 그 때마다 움찔 하며 소름이 끼쳐 비명을 질렀다.
왜 다이고 일행은 이렇게 까지 호색하며 잔혹하게 하는 것일까. 그 들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의 탈을 쓴 지옥의 악마들이다. 유리코는 피가 얼어 붙는 듯한 느낌이었다.
「핥아봐 ! 그렇지 않으면 오늘밤에도 우리들의 상대를 하룻밤 더 계속 하게 될 거야」
재미있다는듯 다이고가 꾸짖으며, 팽팽하게 발기된 페니스를 두드렸다.
아무래도 피할 수가 없다. 그렇게 생각한 유리코는 「미안해. 마사토!」라고 말하고는, 굴욕의 눈물과 함께 육봉을 살짝 입에 넣었다.
「그렇게 품위있는 피리불기를 하면 안돼지. 조금 전까지는 좀 더 요염하게 목을 흔들었잖아. 이렇게 이렇게 말이야」
「음 음......음 우우우우」
남자들에게 머리를 잡힌채, 계속 흔들며 들이밀었다. 입술 사이로 쑤욱쑤욱 기세 좋게 육봉이 드나들고, 목구멍 안쪽까지 파고 들어 왔다.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설마 마사토의 페니스를 입으로 펠라치오 당하리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유리코는 길다란 목까지 새빨갛게 물들이며, 괴로움에 긴 속눈섭을 떨며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마가 핥아주고 있다.......)
마사토는 하늘에라도 오를 듯한 기분이었다.
어제와 오늘은 정말 해면체가 닳아 없어질 정도로 사이나의 입술 봉사를 받았지만, 역시 유리코의 펠라치오는 들락거리는 각도나, 입술을 단단하게 갖다 붙이는 방법, 혀의 감는 방법, 이 모든 것이 전혀 레벨이 다른 것이었다. 뒷쪽까지 남자의 성감을 구석구석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내려다 보면 삼베 끈으로 묶여진 양쪽 유방이 중량감과 함께 흔들흔들 흔들려,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차츰차츰 전신을 관통해 오는 이 쾌감은 잊을 수 없는 느낌이다. 입 속에다 사정해 버릴것 같다. 한 쪽 옆에서 보고 있던 다이고나 켄과는 의미 있는 웃음을 주고 받았다.
「아아, 마마, 기분이 좋아요」
「으음.........흐음음.........」
2일간 내내 음탕한 지옥 속에 죄수로서 이성을 잃은 유리코는,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금단의 애무에 깊이 빠져들어 간다.
끈적거리는 타액을 듬뿍 묻혀 팽팽한 페니스를 감싸고, 감미로운 입술을 쪼옥쪼옥 감아 붙이면서 안면을 흔들어, 교묘하게 육봉을 피스톤한다.
의붓 아들의 맹렬하게 솟아 오른 그 물건이, 후지시마 사이나의 처녀성을 찢고, 더러움을 모르는 청순한 점막을 거듭 농락했다는 사실을 알 턱이 없다.
「미안해요. 마마. 하지만......아, 아아, 너무 너무 좋아요. 참을 수가 없어요」
「우후흠.....」
「상당히 분위기가 좋아지는군. 역시 젊은 페니스를 좋아하는군. 이 부인은」
깡패 두명은 펼쳐지는 천륜에 벗어난 애무를 바라보는 것에 빠져들어, 쉬지 않고 부인의 부드러운 피부를 만지고 있다. 부드러운 상류층의 눈 처럼 하얀 피부는 요염하게 햇살을 받아 음란한 애액을 내 뿜으며 빛나고 있다.
「오우! 젖었잖아. 언제라도 아래로 받아 들일 준비는 오케이 라는군」
다리 사이 계곡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어, 꽃잎을 파헤치며 켄이 말한다.
레이프의 지옥 속으로 떨어져, 완전히 돌아버린 유리코 부인의 육체는 철퍼덕 철퍼덕 피스톤을 받자, 조건 반사적으로 끈끈한 애액을 흘리고 있는 것 같았다.
「맛있게 핥고 있는데 방해를 해서 미안하지만, 슬슬 부모 자식간에 관통 의식을 하도록 하지」
아들의 다리 사이에서 열심히 목을 흔들어 대던 유리코를 다이고가 웃으면서 떼어 놓는다.
마사토의 페니스는 검붉은 색으로 처참하게 충혈된 모습을 보이며, 타액의 막으로 미끈 미끈 기분 좋게 싸여져 있다. 일순간 그것을 본 유리코는 당황해서 얼굴을 외면하고, 기가막히다는 듯이 절망의 한숨을 쉬었다.
뒤로 손이 꼭 묶인 채, 부인은 침구로 눕혀졌다.
하얗게 관능적인 허벅지가 벌려졌다. 남자들에게 마구 당해 선명한 담홍색으로 물든 비밀스러운 부분이 그대로 드러났다.
마사토의 길게 찢어진 눈이 날카롭게 빛났다. 동경해 왔던 새엄마의 신비스러운 육체를 응시하면서, 번쩍거리는 페니스를 움찔움찔 움직였다.
「제발 부탁입니다. 그런 무서운 짓은 시키지 마세요 !」
묶여진 나체를 꿈틀꿈틀 신음하며, 계속 애원하는 유리코이지만, 애절한 표정으로 싫어하면 싫어할 수록 오히려 남자들의 정욕을 부추길 뿐이다.
마사토의 손목 줄이 풀려지고 유리코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무릎을 꿇게 했다.
「어때? 이 음탕한 년의 젖은 곳을 보니까 하고 싶지? 마사토. 헤헤헤. 요염한 마마의 거기에 넣어 보고 싶지?」
「그렇지만...........아아, 어떻게 하지? 나」
「이제 하지 않으면안돼. 마사토! 그렇게 크게 부풀리고는 뭘 꾸물거리고 있어」
남자들은 유리코 부인의 풍요로운 화원을 들여다 보면서 계획된 연극을 즐기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너도 타카유키와 구멍 형제가 된다. 게다가 상대는 너의 새엄마이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한 관계가 되겠지.」
켄은 축축히 젖은 화원을 만지며, 옅은 핑크색의 육벽을 헤쳐 나간다. 그런 저질스러운 야유를 퍼부어 다시 유리코 부인을 울렸다.
망설이는 척 서투른 연기를 하고 있던 마사토가, 드디어 덮쳐 갔다.
「아아, 마마.........어떻게 해. 어떻게 하면 좋아, 나」
말과는 달리 마사토는 격렬한 수치심에 떠는 새엄마의 표정을 가만히 관찰하고 있다.
그리고는 천천히 허리를 흔들어, 해면체의 충혈된 귀두를 끈적끈적 음부에 갖다 대어 본다. 유리코의 정액에 젖은 미간이 찡그러지며, 꼭 다문 입술이 일그러지는 것을 바라보며, 격렬하게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우와! 굉장해. 드디어 마마와 할 수 있었다)
사이나를 내 것으로 만든 바로 다음에, 젊고 아름다운 새엄마와 염원이던 육체관계를 맺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잘 진행될 수 있어서 무서울 정도이다. 게다가 깡패들에게 강제로 당한다는 형태이기 때문에, 자기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 이것은 정말 유쾌한 일이다.
「미안해요. 마마. 이제 못참겠어. 넣을래요. 넣어 버릴 거에요.」
「우와아.....」
소년의 육봉이 꽃잎을 밀어 젖히며 벌려, 안쪽으로 밀고 들어 온다. 부인은 참지 못하고 밀어 뿌리쳤다. 입술을 꼭 깨물며 진주색으로 빛나는 이빨을 뿌드득 뿌드득 깨물었다.
충격이 몸을 꿰뚫는다.
사랑하는 남편의 피를 이은 아들과 금단의 점막을 비벼댄다. 그것은 다이고나 켄에게 거칠게 당했을 때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충격적인 것이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것만큼은 입이 찢어져도 남편에게는 말하지 않겠다고 부인은 수치로 인한 극한 상황에서도 다짐하는 것이다.
「그만 두세요 ! 마사토! 안돼요」
「미안! 하지만 이제 어쩔 수 없어. 마마」
이 쪽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마사토는 강력하게 피스톤을 하면서 감겨오는 꽃잎을 애처롭게 자극하고 있다.
드디어 두 사람의 성기는 찰싹 완벽하게 연결되어 버렸고, 보고 있던 남자들은 「이걸로 안심했다」고 만족한 듯이 소리 죽여 웃었다.
「어때? 마사토. 유리코 엄마는 좋은 꽃잎을 가지고 있지? 히히히. 우리들 한테 감사하다고 해야 해」
「이런 굉장한 몸을 파파에게만 독점 시키는 것은 아까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너도 눈을 속여 계속 섹스 해 주면 좋아 할 거야. 입으로는 싫다고 하지만, 유리코도 하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을 걸」
「아니야! 거짓말이야. 전부 거짓말이야」
마사토에게 깊숙히 피스톤해 받으면서, 남자들의 엉큼한 말로 야유하는 것을 듣고 있다. 그런 치욕적인 색의 지옥 속에서 다이고 일행은 매조키스트성을 알게된 부인은 어 느틈에 달콤한 섹스의 즐거움을 알게되어 버린 것이다.
마사토는 뜨거운 진동을 반복하면서, 부인의 꿀같은 몸을 계속 파헤치고 있다.
과연 다이고 일행이 감탄할 만큼, 유리코의 비밀스러운 부분은 훌륭한 신축 구조였다. 이쪽이 공격하면 부드러운 질벽이 채찍처럼 치고는 감겨 온다. 그리고 이쪽이 움직임을 약간만 쉬어도 기다릴 수 없다는 느낌으로 이번에는 꿀단지 전체가 요동을 쳐서 육봉을 쥐어 짜는 것이다.
「좋아요. 기분이 너무 좋아. 마마. 키스 해줘요」
「아아, 마사토! 싫어. 안돼요」
「괜찮아요. 마마의 거기에 넣으면서 키스하고 싶어」
부인은 우선 난감해 했다. 허리에 있는 흑발을 출렁 출렁 흔들며 필사적으로 얼굴을 돌려, 가까이 오는 마사토의 입술을 피하려고 한다.
「안돼. 이러면 안돼. 마사토 ! 부탁이야 !」
그런 부인의 괴로워하는 모습이 마사토의 쾌감을 한층 더 고초시키는 것이다.
집요하게 입을 내밀고 공략하며, 묶여진 줄 사이에 끼여 있는 유방을 만졌다. 정말 요염한 유방의 중량감을 확인하듯 아래로부터 들어 올려, 좌우로 흔들기도 하고 마침내는 사이나의 두배나 큰 유두를 강하게 만진다.
물론 그 동안에도 합치시킨 점막에 피스톤 운동을 쉬지 않고 하고 있다.
유리코는 「아 아 」라며 절박하게 신음하자, 드디어 포기하고 얼굴의 움직임을 멈췄다.
아직 고등학생인 마사토가 어떻게 이런 테크닉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의심스러웠다.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마사토가 입술을 빨았다.
(우우....... 굉장해. 아아, 이것이 마마의 키스다)
축축한 타액으로 흠뻑 젖은 입 속을 거칠게 핥으며, 감미로운 혀를 흡입한다.
마사토의 교묘한 리드에 이끌려 부인도 콧소리를 내면서 혀를 감아 온다. 서로의 입과 입을 찰싹 밀착 시키고, 엉큼한 딥 키스를 서로 나눈다.
「굉장하군. 부모 자식이라기 보다, 마치 애인끼리 하는 것 같아」
「아들과 뽀뽀하면서, 유리코 부인은 요염하게 허리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군」
「정말이다. 나하고 할 때보다 기분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지 않아?」
녹아서 무너져 내린 유리코의 성감은, 차츰 정지할 수 없게 된 것 같다. 마사토와 농후한 키스에 빠져 있으면서, 짙은 한숨같은 신음 소리를 내며, 뒤틀리는 허리 부분을 마구 흔들고 있다.
그렇게 해서 보고 있는 남자들이 질려버릴 정도로 길게 두 사람은 딥 키스를 계속하는 것이다.
때때로 마사토가 입을 떼고, 끈적끈적 타액을 흘리며 「마마! 너무 너무 좋아해요」라고 말한다. 그러자 유리코는 지적인 미모를 요염하게 빛내며, 원망스러운듯이 소년을 바라보며, 한 편으로는 음탕하게 허리를 흔드는 것이다.
이제 마사토는 거의 피스톤 운동을 할 필요없이,다만 부드러운 주름진 근육에 내맡겨 두면 되는 것이다.
「용서해........ 이제, 용서해 줘, 마사토 !」
뭔가 두려워 하는 듯 유리코가 약하게 말한다.
「싫어요. 나, 계속 마마와 이렇게 하고 있고 싶어」
새엄마의 여자다운 목덜미를 핥으며, 낼름낼름 혀를 움직여, 귀 속까지 핥으며,「좋아해요, 마마.....」라고 말을 한다.
유리코의 허리 움직임이 격렬해졌다. 소용돌이 치듯이 쥐거나 혹은 수직 운동으로 하기도 하고, 가정부인답게 복잡한 움직임을 나타낸다.
(안돼. 안돼........)
아무리 자신을 타일러도, 자궁으로부터 솟아 오르는 쾌감은 어떻게 할 수 없다.
「이봐! 제대로 승천했다고 말하는 것이 예의지? 유리코」
다이고는 완전히 정부 취급을 하며 야단을 친다.
「아앙...... 하지만, 그런」
유리코는 쌍꺼풀을 무거운듯이 내려 깔고, 매조키스트의 정감과 싸우고 있다. 범인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의붓아들과 몸을 섞어 이런 음란함을 느껴 버린다니.......
그 때 마사토가 쉬고 있던 피스톤을 재개하고, 깊숙히 자궁 입구까지 쑤욱 쑤욱 디밀어 가고 있는 것이이 아닌가. 어떻게 할 수도 없었다. 불꽃이 튀는 것 같은 억울함을 되씹으며, 유리코 부인은 그만 「절정이야」라고 부르짖었다.
「마마, 절정으로 올랐어? 기뻐요」
「...............」
「나랑 아빠랑 어느쪽이 기분이 좋아?」
「그만둬. 마사토 ! 정신 차려」
이것이 그 우등생인 마사토인가? 믿을 수가 없었다.
모든 것은 약 때문이야. 유리코는 확신을 품고 있었다. 범인들은 마사토에게 강력한 마약을 섞은 술을 마시게 한 것이겠지. 어젯밤 오오츠카 타카유키를 음탕한 맹수로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또 조여 온다. 마마의 그 곳은 내 육봉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
「아니야! 아 앗, 부탁이야, 마사토 !」
「굉장해,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마마」
마사토는 지금까지해 본적이 없는 격렬함으로 피스톤 운동을 해 보였다.
일단 미쳐버린 피학의 관능은, 불 타 확산될 뿐이었다. 유리코는 묶여진 나체를 땀으로 적시며, 훌쩍훌쩍 울며 신음했다.
「우와! 나온다. 밀크 나와버려요」
「히햐......절, 절정이야!」
비밀스러운 깊은 곳의 점막으로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온다. 그것을 받아, 유리코도 승천한다.
아름다운 새엄마와 아들은 보고 있는 범인들이 놀라버릴 정도의 격렬함으로, 호흡을 잘 맞춰 도착적인 절정을 맞이한 것이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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