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국도위에서 만난 그녀 (단편)
국도위에서 만난 그녀 (단편)
한참을 좁은 국도를 달리고 있었다. 뽑은지 얼마되지 않은 나의 새 애마는 외관을 번쩍이며 경치좋은 마을을 지나치고 있었다. 아직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늦은 겨울이라 국도변에는 길을
거니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국도는 좁고 구불구불하게 연결되어 있었고, 어떤때는 옆이 절벽일 정도로 가파른 경사를 하고 있어 자칫 운전을 잘못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도 있는 길이
나타나곤 해서 운전을 하는 사람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길일 수록 언덕위를 달리게되어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경치를 은근히 감상할 수 있어..좋았다. 그러나 마냥 경치만을
감상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일..운전을 소홀히하면..어김없이 뒤에서 차들이 나타나 길을 빨리갈것을 재촉한다.
느긋하게 가기를 원하는 나는 추월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나면 뒤에 나타난 차를 먼저 보내고 나는 뒤로 쳐저서 그차를 따라갔다. 뭐가 그렇게 급한지..좁은 길을 거의 브레이크도 밟지
않고 달려간다..저러니..우리나라가 교통사고율이 세계1위나 되지...
라디오에선 경쾌한 유행가요가 흘러나온다..때론..웃기는 이야기로 무료하게 운전을 하고 있는 내얼굴에 희미하게 미소를 짓게 만든다.
거래처에서 업무를 마치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 길이라 급할것이 없었다. 날씨도 좋은데 그냥..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다 회사에 들어가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새로산 차두 질을 내볼겸..
차를 바꾼지 한달밖에 되지 않았다. 처음..차를 몰았을때..너무도 겁이 많아..쩔쩔메면서..도로를 기어가다 시피한것이 생각난다..그리고 아버지의 차를 많이도 들이박아..거의 새차를 살정도
의 수리비를 들였던 것도기억이 난다. 지금도 그다지 운전을 썩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그때보다는 훨씬 상태가 좋아졌다.
역시 새로 구입한 차여서 그런지 엔진소리도 조용하고..부드럽게 움직인다. 몇년사이에 우리나라의 자동차 만드는 기술이 무척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차가 중형이어서
그런것두 있겠지만..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시내를 돌아다니던 차들을 생각하면..정말 놀라운 발전이아닐 수 없다.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이는 나의 새 애마는 좁은 국도길을 아주 능란하게 달리고 있었다. 국도에는 마을버스가 자주 다니지는 않는다. 그런데 가끔가다 차를 몰고 갈때면 그 마을버스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 좀전에도 내뒤를 마을버스가 달려오길래...나는 버스에게 추월해 가라는 신호를 주었고, 마을버스는 내차를 쌩하니 지나 앞질러 가버렸다. 마을버스는 검은색의 매연을 내뿜으며
국도를 달려나갔다.
버스를 지나보내고 한참을 경치를 구경하면서 달렸다. 조그만 마을이 나타나고 사람들이 드문드문 길을 걷고 있었다. 마을에 진입하여 얼마되지 않아..멀리서 버스정류장이 보였다.
버스 정류장에는 한명의 젊은 아가씨가 서있었다. 내차가 버스정류장에 다가가자 아가씨가 손을 흔들어 태워달라고 신호를 했다. 나는 차를 아가씨 앞에 세우고 창문을 내렸다.
"아저씨..xx까지 태워 주심..안될까요?"
"타세요.."
난..xx까지 가지 않는다. 그냥 시간 때우기 위해 아가씨를 xx까지 태워주기로 했다. 머..어때 내맘이지..오늘 회사는 제낀다..
"감사합니다."
아가씨가 옆자리에 앉았다. 차를 출발하기전에 옆자리에 앉은 아가씨를 힐금 보았다. 대략 22에서 24사이일것 같은데..학생 같았다. 그리고 얼굴은 상당히 괜찮은 수준..시골에 있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짙은 청바지에 갈색 점퍼를 입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날씬해 보였다. 상당히 캐주얼 하면서도 섹시해 보였다.
"뭐하시는 분이세요?"
옆자리에 앉은 아가씨가 물었다.
"뭐하는 사람같아요?"
"글쎄요..사장님 같지는 않은데..모르겠어요.."
"하하..사장..아니예요..그냥..xx회사에서 일해요..자재부죠.."
"내..그렇군요.."
"아가씨는 학생이예요?"
"네..대학 2학년이예요.."
"아..그래요? 지금..방학이겠네요..??"
"네..할머니집에 잠깐 내려왔어요,.."
라디오에서 요즘 유행하는 음악이 흘러나왔다.
"어머..제가 좋아하는 노래예요.."
"그래요? 요즘 자주 나오던데.."
"멋있지 않아요?"
"뭐가요?"
"노랫말이요.."
"아..예에..."
제길..노랫말이 멋지긴 뭐가 멋져? 길을 가다 길가에 조그만 슈퍼가 나타났다. 나는 갑자기 목이 마른것 같아서 슈퍼앞에 차를 세웠다.
"음료수 한잔..하실래요?"
"괜찮습니다."
"잠깐..있어요..."
"네.."
나는 슈퍼에서 음료수를 두개사들고 차에 올랐다. 차에서 내리니 상당히 추워서 뜨거운 커피를 사서 차에 탔다.
"드세요..뜨거운 커피예요.."
"네..감사합니다. 이러시지 않아도 되는데.."
"허허..제가 목이 말라서 그래요.."
"네..잘 마시겠습니다."
"저어..아저씨.."
"네?"
"오늘..바쁘세요?"
"왜요?"
"바쁘지 않으시면..제가 같이 있어 드릴 수 있는데.."
"네?"
"제가 용돈이 부족해서요..조금만 주시면.."
잉? 이게 무슨 말이야? 돈을 주면..뭘 해주겠다는 거지?
"잘..못알아..듣겠는데..??"
"아잉..그거..있잖아요..요즘 여자애들이 아저씨들 상대로 용돈 벌이 하는거..??"
"아..그거..남녀..둘이 하는 응응?"
"....네.."
"얼마나 줘야해? 내가 가진돈이 얼마 없어서 말야.."
"얼마 있으신데요?"
"5만원?"
"그거면 되요.."
"그럼..어디서?"
"아무대나 좋아요.."
"좋아..일단 가보자구.."
나는 차를 다시 몰았다. 허..당돌하군..용돈을 벌어 보시겠다? 국도에 여관이 있을리는 없구..어쩐다? 차안에서 할까? 아잉..새찬데..그러나..이런 기회는 다시 안오지..보아하니..상당히 쌔거..
같은데..오늘..한번 하구..연락처 받아서..담에 또해쥐..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구 국도를 달리면서 넓은 공터를 찾았다. 한참을 가다보니 넓은 공터가 나타났구 나는 재빨리 그쪽으로 차를 몰아 세웠다. 주변을 둘러보니 차들의 왕래도 뜸하고
도로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외진곳이라 인적도 없었다. 차를 세우고 나는 아가씨를 돌아보았다.
"여기서..할까?"
"여기서요? 사방이 다 뚫렸는데요? 누가 보면 어쩌려구요?"
"괜찮아..여기면..적당해.."
"그래두.."
나는 더이상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아가씨가 앉은 의자의 등받이를 뒤로 눕혔다. 갑자기 등받이가 내려가자 아가씨는 당황한듯 했지만..순순히 눕혀진 의자에 반듯하게 눕었다. 나는 천천히
아가씨의 갈색 점퍼를 벗겼다. 차안에서 할것이기 때문에 차안의 히터는 끄지 않았다. 둘다 알몸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갈색 점퍼안의 상의는 목까지 오는 면티였다. 나는 아가씨의
면티를 벗기려 하자 아가씨가 나의 손을 붙잡더니..자신이 면티를 벗었다. 머리결이 헝클어 지지 않게..조심스럽게 윗옷을 벗었다. 상의를 벗은 아가씨는 브래지어를 한채 앉아서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아가씨가 옷을 벗기 시작하자 나두 옷을 벗었다. 차안이 히터를 틀어 따뜻하다고는 하지만..아직도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옷을 벗자 썰렁함이 온몸을 감쌌다. 나는 허겁지겁 윗옷을 벗고
바지를 벗었다. 좁은 차안이라 낑낑거리며 옷을 벗었다. 아가씨는 청바지안에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커피색 팬티스타킹이었는데..그 모습이 상당히 섹시해 보였다. 나는 그모습을 보고
옷을 벗다말고 아가씨에게 덤벼들었다.
"어머.."
아가씨는 의자에 쓰러져서 나의 체중을 고스란이 받고있었다. 나는 아가씨의 사타구니에 손을 넣어..아가씨의 은밀한 부분을 자극했다. 팬티스타킹에서 느껴지는 매끌매끌한 감촉이 손끝을
자극한다. 팬티스타킹 안쪽에 아가씨의 하얀색의 팬티가 보였다. 나는 아가씨의 엉덩이께에 손을 넣어 팬티스타킹을 벗겼다. 팬티스타킹과 팬티가 같이 따라 벗겨지면서..아가씨의 하체는
한순간에 완전히 노출되었다.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아가씨의 한쪽 발목에 걸고..나는 벌떡이며 발기해 있는 나의 단단해진 놈을 한손에 쥐고 아가씨의 구멍을 찾았다. 내가 삽입을 하려하자..
"어머..아저씨..아직..준비가 안됐어요.."
"준비는 무슨..??"
"아..안돼요..지금으은....아..."
아가씨의 말이 끝나기도전에 내 물건은 아가씨의 몸속으로 진입하고 있었다. 내가 움직이며 삽입을 시도할때마다..아가씨는 아프다며..자꾸만..잠깐만을 외쳤다..하지만..삽입을 하다..안하면..
더 아픈법..제길..처녀도 아닌것이..안들어가네..나는 끙끙거리며..좁은 입구를 뚫으려 애를 썼다..마침내..쑤욱..하며 좁은 구멍을 나의 단단한 덩어리가 통과를 하자..뜨거워진 살덩이의
나머지는 쉽게 삽입이 되었다.
"아...."
삽입이 완료되자 아가씨는 벌써부터 느끼는지..묘한 표정을 지었다..빡빡하게 나의 물건을 물고 늘어져 있는 아가씨의 그것을 보니..그다지 많은 경험이 있은것 같지는 않고..그리고 그곳도
그다지 크거나 깊지는 않은것 같았다. 나의 물건이 아직 아가씨의 몸속에 모두 진입을 하지 않았는데도 더 밀어 넣으려면..더이상 들어가지 않았고..아가씨도 상당히 힘들어 하는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삽입이 된뒤..나는 천천히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쑤걱..쑤걱..천천히 물건을 뺐다 넣었다를 반복했다. 좁은 차안에서 하는 행위라 자세에 제약이 많았다. 거의 묘기의 수준에 가깝도록 자세를
잡고 삽입을 했으며, 힘들게 허리운동을 하고 있었다. 몇번 움직이지 않았는데..벌써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나는 그래도 할건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 아가씨의 젖가슴을 만져보았다.
아직 다 여물지 않은 풋사과처럼..싱그러운 느낌이 손바닥에 전달되어져왔다. 부드러운 피부는 아이스크림처럼 온몸을 녹이듯이 사르르 내려앉았다.
특별한 곳에서 하는 섹스는 자극적이다. 섹스 타임이 최소 30분인 내가..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마무리 투수를 내보내었다..꿈틀거리며 쏟아지는 정액을 예고도 없이 받아들이게된 아가씨가
놀랜 눈을 하고 나를 바라보았다..
"악...아저씨..안에다..하심..안돼요오......으음..."
"미안..오늘은 조절이 안돼네...크윽..."
사정이 끝나고 아가씨의 몸에서 떨어진뒤 휴지로 아가씨의 사타구니를 닦아 주었다. 좀전에 섹스가 끝나서 그런지 아가씨의 꽃잎이 발갛게 물들어 있어..마치 예쁜 꽃과 같이 보였다.
내가 아가씨의 그곳을 한참을 닦고 있자. 아가씨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발목에 걸쳐져 있던 팬티를 바로해서 입기 시작했다. 사정뒤에 오는 피로감과 허탈감으로 나는 축 늘어진채..비지적
거리며 옷을 입었다.
둘이 옷을 모두 입고 반듯하게 자리에 앉았다.
"5만원..주면 돼지?"
"네..."
"언제..올라가?"
"...그건 왜요?"
"내가 연락하면..안됄까? 오늘은 차안이라서 그런데..평상시에는 30분을 넘기거등.."
"아저씨들은 모두 똑같아요..일이 끝나면..연락처 달라..나는 다르다..피이..됐어요.."
"....."
"가요..xx까지 태워주신댔죠?"
나는 더이상 할말이 없어..말없이 차를 공터에서 빼내어 xx로 향하는 국도에 나의 애마를 실었다..옆자리에 당돌한 20대 여대생을 태우고 말이다..
그렇게 국도에서 그녀를 만났었다.
-끝-
한참을 좁은 국도를 달리고 있었다. 뽑은지 얼마되지 않은 나의 새 애마는 외관을 번쩍이며 경치좋은 마을을 지나치고 있었다. 아직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늦은 겨울이라 국도변에는 길을
거니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국도는 좁고 구불구불하게 연결되어 있었고, 어떤때는 옆이 절벽일 정도로 가파른 경사를 하고 있어 자칫 운전을 잘못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도 있는 길이
나타나곤 해서 운전을 하는 사람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길일 수록 언덕위를 달리게되어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경치를 은근히 감상할 수 있어..좋았다. 그러나 마냥 경치만을
감상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일..운전을 소홀히하면..어김없이 뒤에서 차들이 나타나 길을 빨리갈것을 재촉한다.
느긋하게 가기를 원하는 나는 추월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나면 뒤에 나타난 차를 먼저 보내고 나는 뒤로 쳐저서 그차를 따라갔다. 뭐가 그렇게 급한지..좁은 길을 거의 브레이크도 밟지
않고 달려간다..저러니..우리나라가 교통사고율이 세계1위나 되지...
라디오에선 경쾌한 유행가요가 흘러나온다..때론..웃기는 이야기로 무료하게 운전을 하고 있는 내얼굴에 희미하게 미소를 짓게 만든다.
거래처에서 업무를 마치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 길이라 급할것이 없었다. 날씨도 좋은데 그냥..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다 회사에 들어가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새로산 차두 질을 내볼겸..
차를 바꾼지 한달밖에 되지 않았다. 처음..차를 몰았을때..너무도 겁이 많아..쩔쩔메면서..도로를 기어가다 시피한것이 생각난다..그리고 아버지의 차를 많이도 들이박아..거의 새차를 살정도
의 수리비를 들였던 것도기억이 난다. 지금도 그다지 운전을 썩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그때보다는 훨씬 상태가 좋아졌다.
역시 새로 구입한 차여서 그런지 엔진소리도 조용하고..부드럽게 움직인다. 몇년사이에 우리나라의 자동차 만드는 기술이 무척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차가 중형이어서
그런것두 있겠지만..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시내를 돌아다니던 차들을 생각하면..정말 놀라운 발전이아닐 수 없다.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이는 나의 새 애마는 좁은 국도길을 아주 능란하게 달리고 있었다. 국도에는 마을버스가 자주 다니지는 않는다. 그런데 가끔가다 차를 몰고 갈때면 그 마을버스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 좀전에도 내뒤를 마을버스가 달려오길래...나는 버스에게 추월해 가라는 신호를 주었고, 마을버스는 내차를 쌩하니 지나 앞질러 가버렸다. 마을버스는 검은색의 매연을 내뿜으며
국도를 달려나갔다.
버스를 지나보내고 한참을 경치를 구경하면서 달렸다. 조그만 마을이 나타나고 사람들이 드문드문 길을 걷고 있었다. 마을에 진입하여 얼마되지 않아..멀리서 버스정류장이 보였다.
버스 정류장에는 한명의 젊은 아가씨가 서있었다. 내차가 버스정류장에 다가가자 아가씨가 손을 흔들어 태워달라고 신호를 했다. 나는 차를 아가씨 앞에 세우고 창문을 내렸다.
"아저씨..xx까지 태워 주심..안될까요?"
"타세요.."
난..xx까지 가지 않는다. 그냥 시간 때우기 위해 아가씨를 xx까지 태워주기로 했다. 머..어때 내맘이지..오늘 회사는 제낀다..
"감사합니다."
아가씨가 옆자리에 앉았다. 차를 출발하기전에 옆자리에 앉은 아가씨를 힐금 보았다. 대략 22에서 24사이일것 같은데..학생 같았다. 그리고 얼굴은 상당히 괜찮은 수준..시골에 있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짙은 청바지에 갈색 점퍼를 입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날씬해 보였다. 상당히 캐주얼 하면서도 섹시해 보였다.
"뭐하시는 분이세요?"
옆자리에 앉은 아가씨가 물었다.
"뭐하는 사람같아요?"
"글쎄요..사장님 같지는 않은데..모르겠어요.."
"하하..사장..아니예요..그냥..xx회사에서 일해요..자재부죠.."
"내..그렇군요.."
"아가씨는 학생이예요?"
"네..대학 2학년이예요.."
"아..그래요? 지금..방학이겠네요..??"
"네..할머니집에 잠깐 내려왔어요,.."
라디오에서 요즘 유행하는 음악이 흘러나왔다.
"어머..제가 좋아하는 노래예요.."
"그래요? 요즘 자주 나오던데.."
"멋있지 않아요?"
"뭐가요?"
"노랫말이요.."
"아..예에..."
제길..노랫말이 멋지긴 뭐가 멋져? 길을 가다 길가에 조그만 슈퍼가 나타났다. 나는 갑자기 목이 마른것 같아서 슈퍼앞에 차를 세웠다.
"음료수 한잔..하실래요?"
"괜찮습니다."
"잠깐..있어요..."
"네.."
나는 슈퍼에서 음료수를 두개사들고 차에 올랐다. 차에서 내리니 상당히 추워서 뜨거운 커피를 사서 차에 탔다.
"드세요..뜨거운 커피예요.."
"네..감사합니다. 이러시지 않아도 되는데.."
"허허..제가 목이 말라서 그래요.."
"네..잘 마시겠습니다."
"저어..아저씨.."
"네?"
"오늘..바쁘세요?"
"왜요?"
"바쁘지 않으시면..제가 같이 있어 드릴 수 있는데.."
"네?"
"제가 용돈이 부족해서요..조금만 주시면.."
잉? 이게 무슨 말이야? 돈을 주면..뭘 해주겠다는 거지?
"잘..못알아..듣겠는데..??"
"아잉..그거..있잖아요..요즘 여자애들이 아저씨들 상대로 용돈 벌이 하는거..??"
"아..그거..남녀..둘이 하는 응응?"
"....네.."
"얼마나 줘야해? 내가 가진돈이 얼마 없어서 말야.."
"얼마 있으신데요?"
"5만원?"
"그거면 되요.."
"그럼..어디서?"
"아무대나 좋아요.."
"좋아..일단 가보자구.."
나는 차를 다시 몰았다. 허..당돌하군..용돈을 벌어 보시겠다? 국도에 여관이 있을리는 없구..어쩐다? 차안에서 할까? 아잉..새찬데..그러나..이런 기회는 다시 안오지..보아하니..상당히 쌔거..
같은데..오늘..한번 하구..연락처 받아서..담에 또해쥐..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구 국도를 달리면서 넓은 공터를 찾았다. 한참을 가다보니 넓은 공터가 나타났구 나는 재빨리 그쪽으로 차를 몰아 세웠다. 주변을 둘러보니 차들의 왕래도 뜸하고
도로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외진곳이라 인적도 없었다. 차를 세우고 나는 아가씨를 돌아보았다.
"여기서..할까?"
"여기서요? 사방이 다 뚫렸는데요? 누가 보면 어쩌려구요?"
"괜찮아..여기면..적당해.."
"그래두.."
나는 더이상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아가씨가 앉은 의자의 등받이를 뒤로 눕혔다. 갑자기 등받이가 내려가자 아가씨는 당황한듯 했지만..순순히 눕혀진 의자에 반듯하게 눕었다. 나는 천천히
아가씨의 갈색 점퍼를 벗겼다. 차안에서 할것이기 때문에 차안의 히터는 끄지 않았다. 둘다 알몸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갈색 점퍼안의 상의는 목까지 오는 면티였다. 나는 아가씨의
면티를 벗기려 하자 아가씨가 나의 손을 붙잡더니..자신이 면티를 벗었다. 머리결이 헝클어 지지 않게..조심스럽게 윗옷을 벗었다. 상의를 벗은 아가씨는 브래지어를 한채 앉아서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아가씨가 옷을 벗기 시작하자 나두 옷을 벗었다. 차안이 히터를 틀어 따뜻하다고는 하지만..아직도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옷을 벗자 썰렁함이 온몸을 감쌌다. 나는 허겁지겁 윗옷을 벗고
바지를 벗었다. 좁은 차안이라 낑낑거리며 옷을 벗었다. 아가씨는 청바지안에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커피색 팬티스타킹이었는데..그 모습이 상당히 섹시해 보였다. 나는 그모습을 보고
옷을 벗다말고 아가씨에게 덤벼들었다.
"어머.."
아가씨는 의자에 쓰러져서 나의 체중을 고스란이 받고있었다. 나는 아가씨의 사타구니에 손을 넣어..아가씨의 은밀한 부분을 자극했다. 팬티스타킹에서 느껴지는 매끌매끌한 감촉이 손끝을
자극한다. 팬티스타킹 안쪽에 아가씨의 하얀색의 팬티가 보였다. 나는 아가씨의 엉덩이께에 손을 넣어 팬티스타킹을 벗겼다. 팬티스타킹과 팬티가 같이 따라 벗겨지면서..아가씨의 하체는
한순간에 완전히 노출되었다.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아가씨의 한쪽 발목에 걸고..나는 벌떡이며 발기해 있는 나의 단단해진 놈을 한손에 쥐고 아가씨의 구멍을 찾았다. 내가 삽입을 하려하자..
"어머..아저씨..아직..준비가 안됐어요.."
"준비는 무슨..??"
"아..안돼요..지금으은....아..."
아가씨의 말이 끝나기도전에 내 물건은 아가씨의 몸속으로 진입하고 있었다. 내가 움직이며 삽입을 시도할때마다..아가씨는 아프다며..자꾸만..잠깐만을 외쳤다..하지만..삽입을 하다..안하면..
더 아픈법..제길..처녀도 아닌것이..안들어가네..나는 끙끙거리며..좁은 입구를 뚫으려 애를 썼다..마침내..쑤욱..하며 좁은 구멍을 나의 단단한 덩어리가 통과를 하자..뜨거워진 살덩이의
나머지는 쉽게 삽입이 되었다.
"아...."
삽입이 완료되자 아가씨는 벌써부터 느끼는지..묘한 표정을 지었다..빡빡하게 나의 물건을 물고 늘어져 있는 아가씨의 그것을 보니..그다지 많은 경험이 있은것 같지는 않고..그리고 그곳도
그다지 크거나 깊지는 않은것 같았다. 나의 물건이 아직 아가씨의 몸속에 모두 진입을 하지 않았는데도 더 밀어 넣으려면..더이상 들어가지 않았고..아가씨도 상당히 힘들어 하는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삽입이 된뒤..나는 천천히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쑤걱..쑤걱..천천히 물건을 뺐다 넣었다를 반복했다. 좁은 차안에서 하는 행위라 자세에 제약이 많았다. 거의 묘기의 수준에 가깝도록 자세를
잡고 삽입을 했으며, 힘들게 허리운동을 하고 있었다. 몇번 움직이지 않았는데..벌써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나는 그래도 할건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 아가씨의 젖가슴을 만져보았다.
아직 다 여물지 않은 풋사과처럼..싱그러운 느낌이 손바닥에 전달되어져왔다. 부드러운 피부는 아이스크림처럼 온몸을 녹이듯이 사르르 내려앉았다.
특별한 곳에서 하는 섹스는 자극적이다. 섹스 타임이 최소 30분인 내가..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마무리 투수를 내보내었다..꿈틀거리며 쏟아지는 정액을 예고도 없이 받아들이게된 아가씨가
놀랜 눈을 하고 나를 바라보았다..
"악...아저씨..안에다..하심..안돼요오......으음..."
"미안..오늘은 조절이 안돼네...크윽..."
사정이 끝나고 아가씨의 몸에서 떨어진뒤 휴지로 아가씨의 사타구니를 닦아 주었다. 좀전에 섹스가 끝나서 그런지 아가씨의 꽃잎이 발갛게 물들어 있어..마치 예쁜 꽃과 같이 보였다.
내가 아가씨의 그곳을 한참을 닦고 있자. 아가씨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발목에 걸쳐져 있던 팬티를 바로해서 입기 시작했다. 사정뒤에 오는 피로감과 허탈감으로 나는 축 늘어진채..비지적
거리며 옷을 입었다.
둘이 옷을 모두 입고 반듯하게 자리에 앉았다.
"5만원..주면 돼지?"
"네..."
"언제..올라가?"
"...그건 왜요?"
"내가 연락하면..안됄까? 오늘은 차안이라서 그런데..평상시에는 30분을 넘기거등.."
"아저씨들은 모두 똑같아요..일이 끝나면..연락처 달라..나는 다르다..피이..됐어요.."
"....."
"가요..xx까지 태워주신댔죠?"
나는 더이상 할말이 없어..말없이 차를 공터에서 빼내어 xx로 향하는 국도에 나의 애마를 실었다..옆자리에 당돌한 20대 여대생을 태우고 말이다..
그렇게 국도에서 그녀를 만났었다.
-끝-
추천75 비추천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