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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정기 통흘별편 (10)

좀 바뻤었거든요. 그결과 많이 늦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저도 어디까지 썼는지 까먹어서, 다시 찾아봐야 했을 정도니까요.

그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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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정기 통흘별편 (10)


공주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그 둘을 잡아 끌고는, 그녀들의 뺨에 쪽쪽

소리를 내면서 뽀뽀를 해주었다. "이봐 이쁜이들... 오늘 밤 죽일놈의

소계자가 너희들을 절대로 그냥은 안 내버려둘껄."

아가가 이때 끼어들어 말했다. "소보가 아마 세상에서 젤 밝히는...."

위소보는 바로 말을 이어갔다. "아가 부인, 자기 남편한테 호색하다고
하는 법이...."

공주는 오늘밤 기분이 아주 좋았으니, 장난치듯이 아가에게 입을 맞추

고는 물었다. "아가 동생, 소보가 예전에 강제로 자네랑 결혼할때, 자네

는 계속 그한테 시집안가려고 했잖아. 그 이유가 나랑 똑같이 그가 정말

로 태감인줄 알고 그런거야?"

사람들은 한바탕 크게 웃었고, 아가는 부끄러운듯이 소전의 품안에 파

고들었다.

"그는 어릴때부터 황제오라버니 옆에 소태감이 였잖아, 나야 당연히

그가 태감인줄 알았지. 누가 알았겠어? 황제오라버니가 모두를 속이고

있었을 줄은? 게다가 이 죽일놈의 소계자도 말을 안해주고, 그렇게 날

속였으니..." 공주는 마치 크게 수모라도 당한듯이 이야기 했다.

"그럼 도대체 언제 그가 태감이 아니란걸 알았지?" 소전이 계속해서

물었다. 뭇여인들도 모두 호기심 어린눈으로 공주를 쳐다보았다.

공주는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수줍은듯이 말했다. "저는 몇몇 궁녀들

이 논쟁하는걸 들었거든요. 그들중 한사람이 전 평서 왕세자에게 시집가

선 안된다고, 소년영웅에 황제와 죽마고우인 위대인에게 시집가야 한다

고... 흥 소년 영웅은 무슨 소년 영웅!" 공주는 위소보를 향해 혀를 내

밀었다. 그러곤 다시 말을 이어 갔다. "그때 또다른 궁녀가 말하더라고

요. 위대인은 태감인데 어떻게 부인을 갖을수 있냐고, 그랬더니 원래 그

궁녀가 말하기, 우리 대 청나라의 규칙상 태감은 작야가 될수가 없는데,

소보가 그때 이미 도통에다가 자작으로 봉해져 있었으니, 이는 그가 태

감이 아니란것을 증명한다고 말하는거예요. 게다가 그때 그는 이미 궁밖

으로 나가서 살고 있었으니, 그제서야 저는 알아차렸죠."

아가는 소전의 품안에서 고개를 내밀고는 말했다. "그럼 언니는 그가

태감이 아니란걸 알고, 그에게 시집가고 싶었던가요? 정말..." 그녀는

원래 "수치심도 모르는 군요."라고 말하려 하였으니, 다시 생각하니 이

는 역시 자기자신도 욕하는게 아닌가? 그리하여 바로 입을 다물었다.

공주는 힛 소리를 내더니 다시 말했다. "정말 수치심도 모르는군 이라

고? 그건 나중일이라고, 나는 그때 몸소 그가 정말 태감인지 아닌지 알

아보려고 한거란 말이야."

목검병은 마치 겁먹은듯이 고개를 들고는 물었다. "공주언니, 어떻게

시험했는데요?"

공주는 한번 쓱하고 목검병의 축축하게 젖은 보지를 스다듬더니, 크게

웃으며 말했다. "이걸 이용해서지! 너도 지금 한번 시험해보렴!"

이말에 모두들 일제히 크게 웃고는 뒤로 천천히 물러나 원을 그리니,

위소보, 목검병, 증유만이 남겨졌다.

위소보는 증유의 갸날픈 몸을 품에 안고는, 입술로 유방을 애무하였다

. 위소보의 사타구니의 물건은 천천히 일어서기 시작했고, 목검병은 공

주의 모습을 배운듯이, 두손으로 위소보의 자지를 잡더니 입으로 가져갔

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자지는 점점더 커져갔으니, 입을 가득메워

숨을 쉬기가 힘들어졌다. 목검병은 순식간에 얼굴이 귀까지 붉어졌고,

우우 소리를 냈으니, 공주는 옆에서 더이상 참지 못하고, 다가와서 그녀

에게 어떻게 핥고 빨고, 물고, 불고, 하는 기술을 가르켜주었고, 목검병

은 아주 진지하게 그것을 배웠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목검병의 입술은

앵두처럼 작았으니, 그 많은 기술을 제대로 발휘할수가 없었다. 소전,

방이, 아가 역시 다가와서 기술을 배웠고, 쌍아는 비록 방금 위소보의

물건을 빨았었지만, 역시 다가와서 공주의 강의를 들었다. 공주는 사부

가 되었고, 위소보의 물건은 정말로 사람들이 아끼는 보물이 되었다.

사실 위소보는 어릴때부터 가난하였으니, 약간의 영양실조로 인하여

키가 작고 몸이 말랐었다. 그러나 요 근간 일,이년간 잘먹고 잘입었으니

이제서야 사실 제대로 발육이 시작되었었다. 그러나 아직도 역시 동년배

의 정상 남자들에 비해서 작았으나, 그의 물건만은 상당히 큰편이였다.

그러나 여인들은 한번도 다른 남자의 물건을 본적이 없었으니, 비교할수

가 없었고, 모든 남자가 다 그런줄만 알았다.

이때 돌연 증유가 흐느끼는듯한 신음성을 발하기 시작하였다. "소보오

빠, 소보...오빠............저...저..아.."

여인들이 고개를 돌려 보니, 위소보는 바로 그녀의 보지의 음핵을 빨

고 있었다. 증유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정신없이 둔부를 흔들어 대

고 있었고, 얼마지나지 않아, 갑자기 움직이지 않으니, 이 아직 세상일

을 모르는 작은 미인은 이렇게 절정을 경험하게 된다.

위소보는 증유의 엉덩이를 쨕쨕 몇번 때리더니, 그녀를 가볍게 앉아서

옆에 뉘이고는, 몸을 일으켜, 목검병을 덮쳤다. 위소보는 자신의 물건을

잡고 목검병의 보지위에 가볍게 마찰하였다. 위소보는 목검병의 귀에 입

을 가져가 조용히 말했다. "부인, 이제 정말로 내 여인이 되는데? 기쁘

오? "

목검병은 열렬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조용히 말했다. "소보오빠, 정말

기뻐요."

위소보는 이미 그녀의 보지에 입맞춘적이 있었으니, 그녀와 증유의 보

지가 극히 작은 걸 알고 있었다. 그러한 관계로 위소보는 극히 조심스럽

게 천천히 진입을 하였으나, 여전히 쉽게 들어가지가 않았다. 위소보는

다시 조금 더 집어넣으니, 목검병은 이미 조금씩 신음성을 내기 시작하

였다. 위소보는 부드럽게 물었다. "아퍼?"

목검병은 애써 참으면서 말했다. "안 아퍼요, 전 겁나지 않아요, 소보

오빠, 괜찮아요..."

위소보는 그녀가 약간 불쌍했지만, 짧게 아픈것이 낫다는것을 알고 있

었다. 위소보는 이에 독하게 마음을 먹고, 힘을 주어 밀어넣으니, 뿌리

까지 깊이 들었고, 목검병은 "아"하고 비명을 지르며 두눈을 질끈 감고,

이를 악물었다.

위소보는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였으니, 목검병의 찌프려진 눈썹이 천

천히 펴지고, 얼굴색이 다시 붉어지는것을 보고는 점점더 속도를 빨리하

기 시작하였다. 이에 목검병 역시 엉덩이를 들어올리면서 보조를 맞추었

다.

얼마지나지 않아,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는, 정을 듬뿍 담은 눈초리로

위소보를 바라보면서, 띠엄띠엄 말을 해나갔다. "소보 오빠.. 저..저..

정말 좋아요... 좋아.. 아.. 좋아... ..."

위소보는 숨을 한번 들이쉬더니, 목검병의 두다리를 들어서 자신의 허

리에 감게 하였다. 위소보는 두손으로 그녀의 두유방을 움켜쥐고는 더욱

더 움직임을 빨리하였으니, 위소보는 속으로 오늘 그녀에게 인생의 새로

운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리라고 다짐하였다.

과연, 목검병은 자기 자신도 들어본적 없는 목소리로 소리치기 시작하

였다. "소보 오빠... 오빠... 너무 좋아요.. 좋아.. 아.. 아... "

위소보는 더욱더 힘을 내셔 몇번을 움직이니, 목검병은 "아..아.."하

는 소리와 함께 온몸을 늘어트렸다. 위소보 역시 몸을 몇번 꿈틀 거리면

서, 정액을 쏟아냈다.

사람들은 일생에 잊지 못할 동박화촉을 지냈으니, 모두들 피로감에 땅

바닥에 누워서 두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였다. 쌍아는 위소보와 목검병에게

얇은 이불을 덮어주었고, 위소보는 금방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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