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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글:필마리온2]비상하는매 패러디

필마리온의 꿈 - 2 -


[응? 뭐야.. 저 자식은? 저 삐적 마르다 굶어죽은 녀석이 여긴 왠일이지? 저 녀석도 여기에 올수가 있는건가?]

슈스르의 로션을 항문에 뿌려대며 슈스르가 해주길을 갈망의 눈빛으로 기다리던 페르아하브는 불현듯 들어온 라샤크의 등장에 무척 놀라하고 있었다. 마치 음산한 골목길을 걸어가던 어느 아줌마가 몹쓸짓을 당하는 것처럼..

[크허... 슈스..... 허어... 그..그만..]

그러나 정작 펠의 말을 들어야할 슈스르와 뤼킬란은 페르아하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여전히 그 짓만 하고 있었다.

[야~! 슈스르!!! 언제까지 이 자식만 해줄꺼야? 나..안....?]

그러자 슈스르는 로션이 잔뜩 묻은 손을 한번 핥더니 찢어진 눈동자로 펠을 바라보았다.

[가~]

이 한마디만 하고는 슈스르는 뤼킬란의 그것을 잡고 늘어뜨렸다.
잡고 늘어지면 늘어날 것도 아니건만.. 펌프질이라도 할것이지..
하여간 고무줄처럼 늘렸다 놓았다 하며 놀고있는 슈스르를 약점이 잡힌 뤼킬란은 가만히 내버려두며 숨넘어 가고 있었고 펠은 따를 당하는 기분으로 혼자서 바지 벗고 슈스르가 로션을 내려놓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응? 라샤.......크... 하아......]

유운룡은 레이에어를 초특살 최고의 기술이라 불리는 최강의 기술이자 아무나 할 수 없는 그리고 극도의 살수기술인 최면술로 레이에어를 잠들게하고 팬티끈 갖고 장난질치는 라샤크를 꼬라보았다.

[훗~ 우윤룡.. ]

[개자식.. 유운룡이야.. 이 대갈빡 빈 놈아.. 엿 바꿔 먹었냐? 네 대갈통은..]

[뭣~!!! 이 남이 먹은거 설거지나 하는 주제에.. 그따위 말을 하다니...]

[설거지?]

라샤크의 말에 유운룡은 벗어 던져두었던 옷을 집어입었다.
그리고 창룡편에 묻은 애액이나 정액이나 침이나 땀이나 할것없이 입으로 혀로 핥아가며 침대의 꾸탱이에 앉아 라샤크를 바라보았다.
아직까지 오르가즘의 정상에서 내려올줄을 모르는 렐메넨스는 황홀지경의 눈으로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멍히~ 누워 있었다.

[설거지라니....... 뭔 말이지?]

[훗.. 그래.. 넌 설거지 한거야.. 남이 먹다 남은걸... 크하하하....]

[병신 삽질하기는.. 개소리 작작하고 빨랑 말해봐!!!]

[염병할 놈.. 보고서 후회할 생각은 없는거겠지?]

그리고 라샤크는 자신의 냄새나는 품에서 최면술에 걸려자고있는 레이에어의 볼에 혀를 길게 내밀고는 천천히 핥아 올라갔다.
혀에 레이에어의 검은 머리카락이 엉켜묻는 모습은 변태 그 자체였다.

[후회? 흥! 난 그런거 몰라...... 어서 말해봐..]

[좋아.. 보여주지.. 단, 조건이 있다!]

[조건? 뭔 조건?]

[후후후.. 나중에 일러주지.. 수락하겠나?]

[좋아.. 해주지.. 닭대가리..]

그러더니 라샤크는 불현듯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깡마른 다리 두짝이 볼상 사납게 나타났다.

[크헉.. !! 야~! 뭐 하는 짓이야~!!!!!!]

[가만 있어봐~!! 나도 준비를 해야지~!!!]

[야~! 임마.. 준비가 자위냐?]

[개자식... 지랄 쌈싸먹고 있네...]

그리고나서 라샤크는 자신에게 기대고있는 레이에어를 자신의 앞으로 들어 옮겨놓고는 레이에어도 같이 바지속에 집어넣으며 바지를 입기 시작했다.
그러니 한마디로 바지 다리 한짝에 라샤크 다리와 레이에어 다리.. 두짝이 들어가는 것이다. 물론 엉덩이도.. 같이.. 그 안에서 뭘 하는지는 상관 안한다.

[호~! 뭔지 테크닉인데..? 좋아..]

[병신.. 훗~ 좋은건 알아가지고.. 기다려봐~!]

바지를 추스려입은 라샤크는 등짝에 매고있는 검을 빼들고는 땅에 박아꼈다. 그리고... 라샤크는..

[수리.. 수리.. 마수리.. 수리.. 수리.. 마수리.. 이뤄져라~!!]

-펑~

라샤크의 지팡이에서 허연 연기의 특수효과와 같이 허공에 고무풍선이 떠올랐다.

[지금 나랑.. 장난 치자는건가? 라샤크으..........]

그러며 유운룡은 침대에 벌러덩 누워 아직도 황홀경에 빠져있는 렐메넨스의
음액에 젖어 미끌미끌한 중심부를 만지작거렸다.

[닥치고.. 가만히 있어!!]

라샤크는 떠오른 풍선을 보고서 그 표면에다가 허연 스캇치~ 테이프를 붙였다. 그리고는 바늘로 꼭~ 찔러넣는게 아닌가? 그리고는 라샤크는 득의에 찬.. 자신감의 표정으로 유운룡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유운룡은 신경도 안쓰고 렐메넨스의 발톱을 만지작거리고만 있었다.

[후후후.. 어때? 이 정도면.. 대단한 실력이지? 자~ 기대하시라.. 이제 개봉이다!]

-빠라빠라밤~

뛰어난 특수효과음에 발맞춰 풍선에는 다른 영상이 맺혔다. 마치 풍선의 표면이 스크린처럼 되어버린 것이다.
이런 일이 벌어지자 유운룡은 렐메넨스의 손가락을 물어 뜯다말고 일어서서 풍선을 바라보았다.



검은 가죽 롱코트에 정자수 줄게 가죽 바지를 껴입은 무지개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초절정꽃미남..은 소리없는 웃음을 지으며 옆에 껴안고있는 여인과 어디로 향하고 있었다. 그 여인도 뭐가 좋은지 계속 웃고만 있었다. 옷은 야사시럽게 입고서는..

두 연놈이 방안에 들어서자 넓은 광장같은 공간에 바닥에는 대리석이 깔려있었고 그 가운데에 커다란 침대만이 놓여 있었다.

[하하하.. 필마리온! 잠시만..]

그리고는 렐메넨스는 술에 취한듯 흐느적거리며 침대로 지그재그로 걸어갔고 그냥 푹~ 하고 쓰러졌다. 그걸 본 필마리온은 괴미소를 지으며 렐메넨스에게 다가갔다.

[하하.. 귀여운것.. 오늘 내가 중앙산맥 정상에 올려다 주지..]

필마리온은 바닥에 대리석이라는 것을 생각하지도 않고 발소리를 내며 렐메넨스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침대에 엎어져 누워있는 렐메넨스를 음흉한 눈빛으로 내려보더니 코트를 벗어 던졌다. 그리고 나머지 옷들도 하나씩...


그리고는 엎어져있는 렐메넨스의 몸 위로 올라타 누운 필마리온은 렐메넨스의 옷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할 짓 하고는 귓볼을 혀로 낼름 거리며 가지고 놀았다. 그리고는 약간 고개를 움직여 목선에 코를 박고는 냄새를 맡으며 뜨거운 입김을 내쉬었다.

[아아....... 필..... 행복해..]


[뭐야!!! 저건!!!!!!]

유운룡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거봐.. 넌 설거지..... 크헉!!... 하아...후우.. ]

[왜 그래.. 마른 멸치..]

[나왔군.. 흐흐흐.. 날아갈것 같은데...]

[젠장할.. 변태 좀비!! 그나저나.. 내가 설거지라니... 빌어먹을... 용서할수없다. 필마리온.. 필마리온.. 필마리온!! 넌 내가 처단하겠다~!!!!!!!!!!!!!!!!!!!!!]

유운룡의 고성이 방안을 후려치며 울려나갈때.. 페르아하브와 뤼킬란 일행과는 다른 곳에 앉아 딴짓거리 하고있던 레인과 시이는 눈살을 찌뿌리며 하던 짓을 계속하고 있었다.

[어, 레인?]

[응? 왜...]

[나 저 풍선.. 갖고 싶어..]



이대로 가다간 저치들은 죽어 자빠질것이다. 분명히..
어찌 두여자가 한 남자를 상대하겠는가?

자고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섹스를 할때는 언제나 맨투맨을 원칙으로 해왔다. 그것은 서로에대한 신뢰이자 예의였기 때문이며 오로지 자기와 몸을 섞을 상대방에게 전력을 다하기 위함이다. 또한 체력의 한계를 예상하고 그것을 미리 안배한 작전이기도 하며 인간들의.. 성적 욕구는 인간만이 느끼는 전유물이다. 하여간.. 성적으로 자극을 받는 인간들.. 그짓을 하고 싶으나 할수가 없다가
할 기회가 있다 치면.. 인간들이란 체면이나 쪽을 내세워 음산하고 어두껌껌하고 아무도 없는 타인의 개입이 없는 곳을 골라 한다. 오죽하면 둘이서만 있는 방안에서도 형광등이나 백열전구를 끄고 거기다 이불까지 둘러쓰고 그 짓을 땀빼며 하겠는가?
이것은 이른바.. 쪽! 아무리 알몸을 보이며 몸을 섞는다 해도 그 상대방에게 약간의 수치심과 창피해서 일것이다.

잡설은 넘어가고 이런저런 이유로 오래전부터 섹?는 남녀 하나씩.. 짝을 이루어 맨투맨 방식이 이어왔으며 가끔 성적자극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그룹섹스 장면을 찍는 포르노 사업가들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이라고 봐야한다.

지금 이런 너스레를 늘어놓는 이유인 즉, 이 방안에 그룹 섹스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두 여자와 한 남자.. 그 짓의 한계점이 있는 남자는 아무리 길고 난다해도 한 여자에게 9번 이상은 하룻밤에 어렵다한다. 이 9번도 엄청난 능력을 타고나야지만 가능한 것이다. 타고난 정력과 그만이 가지고있는 노하우. 그리고 전설적인 테크닉!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춰야만 이루어지는 9번의 신화.....
하지만 보통 남자는 3번도 어렵다. 하여간 넘어가서 한계점이 있는 남자는 여자보다 빨리 지치는게 당연한 것이다. 그것의 에너지는 금새 닳기에..
에너지를 밖으로 마구 방출하지 않던가?
그래서 언제나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여자쪽! 연륜과 경륜이 쌓이면 남자에게 만족을 못 하는 아줌마들이 싱싱한 물건을 찾아 돌아다니는 바람을 피는 것은 이런 이유!


그런데 이런 정설을 무시하며 이 방안에서는 두 명의 여인네들이 죽을 소리를 내며 뒤로 넘어가고 앞으로 자빠지고 옆으로 고꾸라지고 있었다.

[으아아학!! 아악!!! 크아앙.. 학학.. 살려... 줘.. 제발.. 그만.... 으으...]

[꺄아아아.. 크으.. 헉헉. 제..바알.. 그..만 조오...옴.. 해..]

두 명의 여인네는 번갈아 당하는 피스톤에도 거의 기절초풍 직전이었다.
자신의 실린더안을 마구 휘져으며 쳐들어오는 피스톤을 보며 이 두 여인은 고개를 흔들며 오늘 잘 못 걸렸군! 하는 후회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핏줄이 울굿불굿~ 뛰어나온 피스톤은 황소의 그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꼬끼리라면 모를까? 어찌보면 꼬끼리의 그것을 능가하는 드래곤의 그것과도 같았다.

그러기에 이 락시아월의 시민권을 지닌 여인네들이 죽어 자빠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크아아아~!!!! 서..준!! 그만~~~~~~~~]

레이에어는 긴 흑발 머리를 마구 광기어린 모습으로 헤드뱅을 하듯이 지랄하듯 흔들어댔다. 하지만 그녀의 실린더에 마구 피스톤운동을 하는 인물. 락시아월 최강의 크기를 자랑하는 서이준이었다.

[뭐? 사랑한다고? 그래.. 나도 사랑한다! 크허허허허허!!]

그러며 서이준은 건물용 에어콘 포장 박스만큼 커다란 손바닥으로 레이에어의 엉덩이를 움켜쥐고서 더욱 힘을 가해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레이에어의 불찰로 그녀는 죽음의 여행을 하는 동안 그녀 옆에서 잠시의 휴면기에 접어든 이나시엔은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엉덩이를 하늘로 치솟은 채 그냥 누워 사우나에서 잠을 자는 것처럼 땀을 뻘뻘 흘리며 잠에 들었다.



제대로 걷지도 못 하며 걸어나오는 레이에어와 이나시엔.. 두 엘프를 바라보던 버겐은 팬티속에 손을 집어넣으며 꼼지락 거리며 인사를 건넸다.

[안녕~ 두 엘프 창녀들~~]

그러나 되돌아오는 것은 세상에서 가 장 무섭다느 무시였다. 두엘프는 아픔을 겨우 이겨내는 듯한 산고의 고통과 같은 표정을 지으며 서로를 부축하며 걸어나갔다. 어디로 가는지는 알아서 갈것이다.

[잡년들.. 지가 좋아서 해놓고 뻗을건 또 뭐야! 제장할..]

-뚜벅 뚜벅.. --;;

고급 부츠의 대리석 후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그 소리는 온 복도를 메아리치며 음산하게 울려나갔다.

[어라? 필마리온? 어디가는거야?]

그렇다. 발소리를 내며 걷는 기특하고 귀여운 취미를 지닌 필마리온인 것이다. 필마리온은 여전히 같은 패션으로 걸어오며 버겐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했다.

[오~ 난장이 난봉꾼! 간만이군..]

[어딜가는건데?]

[응? 손님이 온다해서.. 마중나가는거지.. 하하하..]

[손님? 누구?]

버겐은 알수없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하며 필마리온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웬만하면 저 자세는 귀염성을 지니지만 버겐이 하니 밥맛이 개맛이었다.

[펠의 딸내미.. 하하하.. 언제나 그럴듯이.. 신고식은 내가 한다.. 후후후.. 그럼~ 버겐 안녕~~]

[딸내미... 데나? 엇, 필마리온!!!]

버겐의 머리가 형광등을 능가하는지라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이해를 한 버겐은 필마리온을 불러보았지만 그때는 이미 사라진 후였다.

[젠장..또 놓쳤군..내가 신고식을..양자의 딸..양손녀도 괜찮을것 같은데... 쩝..]

[허억! 이러면 안돼!! 여긴....... 다하아아안...]

그러나 다한은 말없이 헤인델의 목 주위를 혀로 핥으며 두 손을 올려 헤인델의 어깨에서 가슴으로 내려가며 주물럭 거렸다. 그리고는 헤인델의 셔츠를 찢어버렸다. 찢어진 셔츠 안에는 헤인델의 하얀 살결과 빨간 브라가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나타났다.

[헤인델.. 널 기쁘게 해주겠어!]

찢어진 셔츠 사이로 들어난 헤인델의 두 산봉우리를 바라본 다한과 그 눈빛을 바라본 헤인델은 서로 상반된 표정이었다. 헤인델은 경직된 표정으로 오르가즘의 입지에 들어서가는 표정이었고 다한은 먹이를앞에둔 맹수의 눈처럼 부리부리해지며 강인한 안광을 발산했다.
그러니 한쪽은 수줍은 표정과 한쪽은 야수의 표정인 것이다.

새하얀 살결의 산봉우리를 바라보던 다한은 엉덩이와 허벅지를 쓰다듬고있던 손을 천천히 올리며 입가에 괴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단발마적으로 혀를 낼름거려 입맛을 다시는 듯 했다.

서서히 올라온 다한의 두 손은 헤인델의 산봉우리 밑에 멈춰서고는 다한의 명을 기다렸고 이 순간을 즐기는듯한 표정의 다한은 혀를 내밀며 헤인델의 얼굴을 향해 다가갔다. 길게 내밀어진 혀는 헤인델의 볼을 타고 쭉~ 올라가며 헤인델의 얼굴에 침을 처발랐고 이윽고 다한의 혀는 헤인델의 입속으로 파고 들었다. 입을
최대한으로 벌리며 헤인델의 입안을 점령해 들어간 다한의 혀는 동물이 짝짓기를 하듯 헤인델의 혀를 찾아 맹렬히 헤인델의 입안을 휘졌고 있었고 때를 같이 하여 일시정지를 당한 다한의 음흉한 손은 다한의 명에 따르는 충실한 개처럼 서서히 올라서 산봉우리를 덮쳐갔다. 커다란 다한의 손바닥으로도 다 움켜쥘수가 없는 헤인델의 가슴은 진흙덩이처럼 모습을 마구 바꿔가며 다한의 손안에서 즐거움 춤을 추고 있었고 다한과 접촉을 일으킨 입안에서는 들리지 않는 기묘한 신음소리가 처절히 울려나와 다한의 목구멍 속으로 기어들어갔다.

수십초간의 반복적인.. 그러나 성적흥분을 느끼는 인간으로서 도저히 지나칠수없는 아무리 반복되더라도 즐거워지는 행위는 서서히 다른 판국으로 들어서가고 있었다. 헤인델의 가슴을 여한없이 농락하고있던 다한은 한 손을 내리며 헤인델의 허리와 둔부를 쓰다듬었고 이윽고 헤인델의 한 쪽 다리만를 들어올려 자신을 그안에 가둬놓는.. 마치 헤인델이 한 쪽 다리를 들어올려 다한의 몸을 감싼것 같은 자세가 되었고 헤인델 역시 아무런 불만이 없는 표정이었다. 다한은 그런 자세를 유지해가며 가슴을 농락했던 것처럼 헤인델의 허벅지를 이곳저곳 구석구석 농락해가며 희롱하기 시작했고 가끔씩 헤인델의 치마속으로 손이 들어갔다. 그럴때
마다 헤인델의 막혀진 입속에서는 뜨거운 입김이 다한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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