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정사3
타자 솜씨가 서툴어 빨리 치지를 못하고 해서 책의 내용에서 저의 편의상
이상한 행위의 장을 1,2로 나누어 보냅니다.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한 행위(1)
아케미는 이런 말을 한 다음 남자의 몸을 더듬어 내려갔다.
"어마, 오빠 것 이렇게 딱딱해져 있어요!"
그녀는 놀라운듯이 낮게 소리지르며 수영팬티 위로 부터 쓰다듬는다.
때로는 손바닥으로 꽉 쥐어 보기도하였다. 손바닥에 남자의 육봉이 맥박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도 아케미의 것을 좀 만져 보자꾸나"
이윽고 히데오는 이런 말을하며 사타구니 사이에 들어 붙어있는 팬티 사이를
헤집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중심부에 집어넣은 다음 중심부에 접근하였다.
중심부는 바닷물 속에서도 미끌미끌하였다. 그만큼 화원의 샘물이 분출했기
때문이다.
남자의 손가락 두개가 그녀의 중심부 갈라진 부분으로 삽입되었다.
그 속은 불처럼 뜨거웠으며 역시 미끌미끌하였다. 어느새 나마자가 그녀의
등 뒤로 돌아와있었다.
"우리 뒤로 할까?"
"그게 좋겠어요. 그런데 과연 가능할까요?"
"그건 해봐야 알지, 가능할 것 같기도하고 어려울 것 같기도 하지만......"
그녀가 평행을하는 자세가 되었으며 그러한 그녀를 뒤에서 바짝 쫒고있는 것
처럼 히데오가 뒤로 부터 헤엄쳐나갔다.
히데오는 이미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되어있는 수영팬티의 엉덩이 부분을 옆
으로 드러나게 해놓고있었다.
그러한 그녀의 엉덩이 뒤쪽으로 부터 쾌감의 근원이 되는 균렬 부분을 향해
육봉이 침입해 가고있었다.
그 역시도 수영복의 가랭이 부분을 옆으로 당겨 육봉을 노출시켜 놓고있었다.
남자의 말뚝처럼 딱딱한 것이 질구 주변을 탐색하고 있었다.
마침내 남자의 끝부분이 목표물을 찿아내어 조금 비집고 들어왔다.
그녀도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하여 그것을 맞이하는 동작으로 옳겨
갔다.
육봉의 3분의2 정도를 삽입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육체
를 타고 서서히 쾌감이 번져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침내 히데오는 배영을 하는 자세가 되었다. 한편 평행을 아는 아케미,
그러고 보니 누가 봐도 그들의 상체가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누가 그들의 중요한 중심부가 이어져 있다고 생각할 것인가!
배영을 하고 평행을 하는 그들이었지만 그들의 사이는 더 이상 벌어지지 않
았다. 좀더 깊이 연결되도록 수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수영 쯤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간단한 수영동작으로 충분하였다.
"더 깊히 좀 더 넣어 줘요. 아무도 깨닫지 못할 꺼예요"
그들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 싶자 그녀는 그렇듯 대담한 말까지 하였다.
여지란 비밀만 보장된다면 어떤 일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은데, 진짜
로 여자는 그와 같이 욕심이 많은 마성을 지니고 있는게 사실인것 같았다.
거의 절반 정도는 삽입이 된 상태였다. 그렇지만 아무리 애를 써봐도 그
이상은 불가능하였다. 뭉을 젖는 팔의 동작만 힘들 뿐이었다.
그렇지만 기이한 상황에 자극이 되어 클라이막스는 맞이할 수 있을것 같았다.
(오늘은 이 정도에서 끝내고 다른때 정식으로 다시 해야지)
히데오의 생각이었다.
(더 이상은 안되는 모양이지......이러다간 다시 돌아갈 힘도 다 빠져 버리
겠는데.......)
이건 아케미의 생각이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의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신경의 초점
을 자신의 중심부에 집중하였다.
히데오의 불기둥이 그런대로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온몸이 짜릿짜릿해지며 하늘로 붕 떠오르는 것 같은 부유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아케미, 나 쌀 것 같은데........어때?"
"저도 약간은 기분이 좋아요. 바닷물 속인데 어때요, 싸버리세요"
남자의 피스톤 운동이 한층 더 격해졌다. 두 몸에 황홀감이 점차적으로 고조
되어 갔다.
얼마 후,
"아앗, 기분이 좋아요, 좋아, 아앙...... 아앙......"
그녀가 그 순간을 맞이한 것이다. 그녀의 질 주변이 꿈틀거리며 히데오의
육봉을 자극하였다.
그 역시도 극도로 흥분된 나머지 쾌감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으윽......으윽.......끄윽"
히데오가 상반신을 힘껏 두로 제끼며 정을 토해냈다. 그 순간 결합 부분이
떨어졌다.
결국 정액을 바다물 안으로 사출해 버린 격이 되었다.
도취의 순간 헤엄치는 것을 잊자 몸이 바다물 속으로 가라 앉아버렸다.
결국 두 몸은 바다 밑으로 한동안 떵어져 내려갔으며 거친 호홉으로 입을
벌리고 있었으므로 바밧물을 두어모금 마셔 버리고 말았다.
약간 짜다는 생각을하며 둘은 급히 바다 수면 위로 떠올라갔다.
바닷물이 흔들리고 있으므로 마치 무중력 상태에서 섹스를 한것 같은 기분
이었다.
커다란 파도가 유유하게 물결치며 몰려왔다.
(이런건 나 혼자만 경험했을 꺼야. 그 누가 바닷물 속에서 수영하며 섹스를
했겠나!)
그녀는 감격스런 생각까지 드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더구나 오래 전부터
동경해 왔던 상대방이 아닌가.
"저 외딴섬엔 다음 기회에 가기로하고 오늘은 그만 돌아가지, 응!"
"그래요, 그것은 다음의 즐거움으로 남겨 두지요"
아케미가 동의하였다.
바다 속에서 섹스를 끝낸 둘은 배영으로 휴식을 취하며 해변 쪽을 되돌아
오고있었다.
한 손으로 각각 상대방의 허리를 감아 안은 채였다. 피차 흐뭇한 기분이
었다.
때로는 손을 풀고 여자는 남자의 중심부를, 남자는 여자의 유방을 어루
만지기도 하였다.
기운을 잃었던 남자의 중심부가 다시금 점차적으로 회복돼 가고 있었다.
해변가 모래사장에서는 마리와 가오리가 나란히 앉아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은 아케미와 히데오의 조금전의 섹스 행위를 전연 눈치 채지 못하는 것
같았다.
(여우같은 여자이면서도 머리가 대단히 둔한 모양이지)
아케미의 생각이었다.
이윽고 그들 둘은 육지로 올라왔다. 몸이 나른 하였다. 물속에서 몸을 섞었
으므로 그만큼 체력의 소모도 많았던 것이다.
"위험한데 그렇게들 멀리까지 가요, 파도도 저렇듯 높은데요?"
가오리가 걱정했다는 듯이 말했다.
"언니는 남자 친구가 많아서 좋으시겠어요!"
느닷없이 아케미가 가오리를 보고 이런 말을 하였다. 수첩에 적힌 남자 이름
을 빙자해서 한 말이었다.
"남자 친구가 많긴 뭐가 많아, 난 많지 않은더......"
가오리는 그저 무심코 그 자리에서 부정해 버렸다.
아케미가 자기 수첩을 훔쳐 봤다고는 전연 알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한 동안의 휴식을 취한 다음 이번에도 가오리만 빼놓고는 셋이서 다시 물속
으로 들어갔다.
이번에는 아케미가 다른쪽으로 헤엄쳐 갔으며, 히데오와 마리가 어울려 나란
히 헤엄쳐 나갔다.
"오빠, 아케미하고 조금 전에 물 속에서 뭔가를 했죠?"
얼마 동안 헤엄쳐 나가 주위에 사람들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었을때 마리가
이렇게 물었다.
"응, 조금 애무를 해줬지, 너도 해줄까?"
히데오가 이렇게 말하드니 자맥질을하여 물 밑으로 파고 들었다. 그는 물속
에서 눈을 뜨고는 헤엄쳐 나가는 마리의 탄력있는 육체를 지켜보았다.
우선 발랄한 여체라고 느꼈다.
온몸에 힘이 들어가 있었으므로 한층 더 탄력있게 보였다.
가느다란 허리 밑으로 퍼진 탱탵한 엉덩이, 그리고 앞으로 툭 불거져 나온
예쁜 모양의 유방, 히데오의 중심에 불근 힘이 솟아 올랐다.
히데오는 물속에서 마리의 허벅다리를 잡고 두 손으로 잡아 당겼다.
마리의 몸이 물 속으로 쑥 미끄러져 내려왔다. 히데오가 물 속에서 그녀를
와락 끌어 안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유방을 힘껏 거머쥔 다음 쓰다듬어 주었다.
또 한 손으로는 그녀의 불록한 몸의 중심부를 더듬었다. 아케미하고 또 다른
취향의 매력있는 여체였다.
그 순간 그녀가 히데오의 몸을 와락 부여잡고는 매달렸다.
히데오의 불기둥이 한껏 긴장한 채 그녀의 하복부 쪽을 찍어 눌렀다.
그들은 호홉을 참을 수 있을 때 까지 한동안 그런 상태로 있었다.
옆쪽으로 헤엄쳐가든 아케미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그들둘의 모습을 찾았다.
그러나 한동안 어디에서도 그들 둘의 모습을 찾아낼 수 없었다.
(흐흥, 둘이 물 속에서 사랑의 희롱을 하고 있구나.......)
아케미는 직감적으로 그렇게 느낄 수 있었다.
이윽고 저만치수면 위로 두 사람의 머리가 떠올랐다. 얼핏 보아도 마리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있는 것처름 느낄 수 있었다.
얼마 후 그들의 모습은 다시 물 속으로 사라졌다. 물 속으로 들어간 남여는
그대로 입을 맞추었다.
서로의 혀가 상대방의 입으로 빨려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행위가 계속되었다.
그런 동작 중에서도 히데오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그녀의 팬티 중심부를 비집고
그녀의 질구 안으로 집어 넣어 사방을 휘저었다.
그 안은 뜨거웠어며 또한 꿀물로 미끌미끌하였다.
그녀는 대신 입으로 히데오의 불기둥을 더듬어 입 안에 품었다.
물론 그의 불기둥은 팬티 밖으로 벗어나 있었다. 히데오는 한창 젊은 나이였
으므로 이렇듯 정력이 왕성하였다.
호홉이 까빠지자 다시 수면으로 떠 올라 깊이 숨을 들여 마신 다음 이어 물
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애무행동은 물 속에서 또 계속되었다.
그렇지만 물 속에서 인지라 쉽게 쾌감을 경허말 수가 없었다.
욕구는 간절하였지만 간절할수록 쉽게 되지 않았다.
첫째로 계속적인 애무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기분이 좋아질 듯하면 호홉이
차서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라야 했다.
그렇지만 기분은 그런대로 만족할 수 있었다. 감미롭고 흐뭇한 기분에 잠길
수 있었다.
"마리 그건 나중으로 미루자, 이러다간 정말로 물에 빠져 죽게 될는지 모르
겠다. 치짓하면 심장이 멎을는지도 모르고......."
실제로 그들은 100미터의 단거리를 연속적으로 달렸을 때 처름 호홉이 거칠
었다.
"그래요, 그럼 오늘 밤 호텔 앞바다 모래사장으로 나와 있을께요, 꼭 나오셔
야 돼요, 응 오빠!"
그녀가 자신의 간절한 소원을 이렇게 호소했다. 그들은 아쉬운듯 손에 손을
잡고 해변가로 헤엄쳐 나갔다.
마리가 먼저 모래사장으로 올라갔다. 그렇지만 히데오는 그렇게 할수 없었다.
불기둥이 죽지 않고 그대로 발기한 채 팬티 앞을 불록하게 들어 올리고 이었
기 때문이다.
그 놈을 달래서 가라 앉혀야만 올라갈 수가 있었다. 그리하여 그는 저쪽에서
헤엄쳐 나오는 아케미를 맞이하러 헤엄쳐 갔다.
아케미가 생긋하고 웃음으로 그를 맞이하며 그이 한 손을 자기 손을 쥐어
주게 하였다. 그가 그런 그녀의 손을 손바닥으로 꼭 쥐었다.
"마리하고 했어요?"
그녀가 의미 상심하게 미소지으며 물었다.
"그게 그리 쉽니.....안되었어, 그래서 오늘밤에 호텔 앞 모래사장에서 밤에
만나기로 약속했어......너도 나올래......."
"응 오빠, 나도 마리하고 함께 나갈께......약속했어요, 그렇지만 언니가 못
나가게 하면 어떻게 하죠?"
"글쎄. 그게 걱정이기도 하지만 ......어떻게든지 되겠지 뭐......"
어느새 히데오의 불기둥도 고개를 숙이기 시작하였다.
둘은 모래사장 위로 걸어 나왔다. 그들은 허기 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로 향해 발길을 옮겼다.
아케미와 마리가 가오리를 무시한 채 히데오의 팔을 한쪽씩 잡고 매달렸다.
철부지 어린애처름 걸음을 깡충깡충 옮기며 때로는 상체를 히데오의 어깨에
부딪쳐 갔다.
그것은 유방으로 남자의 어깨를 비벼대는 동작이었다.
그러한 세 사람의 행동을 바로 눈 앞에서 보게 된 가오리의 마음은 대단히
언짢았다.
철부지 두 아가씨가 히데오를 향해 육탄공세를 퍼 붓는것으로 보였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다가는 엔제 어떤 일이 터질지 알수없을 것 같았다.
더구나 자신을 완전히 제외 시킨 그런 행동에는 참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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