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천국 6편
들의 좆이 자신의 몸을 꿰뚤고 들어 올땐 역시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힘에 겨웠다.
때 자고 있는 줄로만 알았던 아들이 벌떡 일어나 자신의 팬티를 잡고 벗기려 들자 미애는 본
능적으로 순간 팬티를 잡고 아들을 저지하려 했으나 곧 한숨을 내쉬고는 동철이 하는데로 내
의 사타구니를 핥으려 할땐 미애는 하루종일 일을 하느라 혹시 땀냄새가 나는 것이 수치스러
고통을 잠시 느꼈지만 인체의 신비로움은 묘한 것인지 얼마 않있어 자신도 모르게 질내부에
의 상대가 바로 자신의 친아들이라는 점이 어처구니 없고 기가 막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자
로써의 반응은 어쩔 수 없는지 조금씩 음액이 새어 나와 삽입의 고통이 사라지자 동철이 힘
차게 좆을 박아대는 와중에 은근히 쾌감이 생기는 것이였다.
아들의 허리찌름에 따라 자신의 몸이 흔들리고 있을때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조금씩 쾌락의
녀처럼 기계적이고 무감각하게 성기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나마 조금이라도 아들과의 섹스로
인한 도덕적인 죄책감을 덜려고 했지만 이러한 자신의 반응에 내심 당황하고 말았다.
그날은 다행히 미처 미애가 오르가즘에 도달하기전에 동철이 사정을 해버려 절정에 이르지
못했지만 아들이 사정후 작아진 좆을 보지에서 뽑자 왠지 허전한 아쉬움 마저 아련하게 드는
것이였다.
아들이 발작하는 날에는 직장에서 일찍 돌아와 미리 아들의 욕구를 풀어줌으로써 행여나 연
희가 집에 있을때 자신과 아들이 섹스하는 걸 알아채지 못하게 주의했다.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그 날이 오자 미애는 일찍 돌아와 동철의 먹을거리를 챙겨 주고 나서
살살 아프기 시작하는게 자못 신경이 예민해져 있어서 내심 오늘 같은 날은 진짜 섹스를 피
하고 싶건만 하필이면 날짜가 겹쳐 분명히 아들이 자신의 몸을 요구 할것이 뻔한지라 고민이
이만저만 생기는것이 아니였다.
미애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싱크대 앞에 서서 달그락 달그락 소리를 내며 그릇을 닦고
있을때 뒤에서 아들의 기척이 느껴졌다.
피스를 입은 미애의 치마를 들추고 그 속으로 보이는 풍만한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로 엄마의 팬티를 벗겨 발목 아래로 내렸다.
릴 겨를도 없어 보채는 아들을 어떻하든 달래 보려 했으나, 갑자기 뒤로부터 불쑥 딴딴한 물
체가 몸속을 파고드는 걸 느끼자 미애는 씻고 있던 밥그릇을 놓치고는 싱크대 모서리를 잡으
며 신음 할 수 밖에 없었다.
세가 되어 서 있는 엄마의 뽀얀 엉덩이를 으스러져라 양손으로 쥐고는 힘차게 허리를 놀려
좆을 박아댔다.
히 높이를 맞추었지만 동철이 뒤에서 힘차게 찌를 때마다 앞으로 몸이 쏠리자 싱크대 모서리
를 잡고 있는 양팔에 힘을 주어 버텼다.
빠르고 강력하게 엄마의 뒤쪽을 몰아부칠 때마다 동철의 하복부와 엄마의 엉덩이살이 부딪쳐
그때마다 뽀얀 보름달덩이 같은 미애의 둔부는 출렁출렁 엉덩이살 전체가 출렁거렸다.
러 나왔지만 처음 들어올때 불꼬챙이로 쑤시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은 어느 순간 사라지고 이
젠 자연스레 미애의 질내부에선 충분히 음액이 흘러 나와 아들의 좆을 뿌듯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를 한다는 자체가 수치감을 느끼게 했지만, 그러나 오히려 그런 도덕적 모멸감과 이전의 정
상위와 달리 새로운 각도로 찔러 오는 동철의 좆에 반응하는 보지의 색다른 느낌에 오늘따라
이상하게도 급격히 흥분되는 걸 느꼈다.
황스러웠다.
너지는 걸 느끼며 아들의 삽입에 맞춰 몸이 흔들리는 와중에도 안간힘을 써서 평정심을 유지
하려 애썼으나 점점 커져가는 쾌감을 어쩔수 없었다.
과 하체의 살을 부딪칠 때마다 미묘하게 고통인지 쾌감인지 모를 감각이 엉덩이로부터 허리
를 타고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전해져 온몸이 쩌릿쩌릿한 느낌이 들었다.
게 아니라 어느덧 박자에 맞춰 자신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어 아들의 펌푸질에 보조를 맞추었
다.
그러자 그런 미애의 몸놀림에 따라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는 점점 커져만 가고 미애가 느
끼는 쾌감도 더욱더 강해졌지만 덩달아 아들 동철이도 좋은지 신나게 허리를 놀렸다.
리는 음액에 젖은 자신의 좆기둥과 자신이 들락거릴때마다 속살이 삐져 나왔다 들어가기를
반복하는 붉게 충혈된 엄마의 보지가 결합된 부위를 바라보자 더욱 시각적인 자극이 되는지
미애의 히프를 잡고 있는 양손 아귀에 힘을 주어 엉덩이 살점이 으스러져라 쥐고는 더 미친
듯이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
전체로 확산 되면서 그만 당장이라도 숨이 넘어갈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 비참한 일이지만, 그런 섹스중에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져 참을 수 없을것 같자 미애는 아
들의 성기가 끼워진 이 상태로 오줌까지 싸버린다는게 너무나 부끄러워 힘껏 아랫배에 힘을
줘서 참아보려 했으나 반복하여 아들이 전하는 강한 자극에 어느 한순간 참았던 그것이 봇물
터지듯 허물어지며 그만 긴장의 끈을 놓치고 말았다.
낌이 나자 부끄러움에 얼굴이 일그러지며 빨개졌다.
하지만 그 느낌은 그냥 오줌을 배설할때 느끼는 단순한 시원함과는 비교 조차 할수 없는 커
전해지던 쩌릿한 둔통이 강렬한 쾌감으로 바뀌어서는 허리를 타고 뒷목을 거쳐 머리 꼭대기
까지 전해져 온몸이 마치 전기에 감전 된것 마냥 저절로 부들부들 떨렸다.
가는 비명을 내지르며 절로 아들을 향해 여보란 말이 튀어 나왔다.
동철은 엄마가 갑자기 자지러지는 듯한 비명을 지르며 부들부들 떨자 의아함을 느꼈는지 움
직임을 움찔 멈췄으나, 이내 자신의 좆이 들어가있는 엄마의 보지 속에서 상당한 양의 뜨끈
한 액체가 간헐적으로 세차게 분출 되는게 느껴지면서 갑자기 질내부가 세게 오므라들었다
풀어졌다를 반복하며 몇번을 수축하자 오히려 그것이 엄청나게 색다른 쾌감을 안겨주어 급격
히 절정에 올라 사정을 시작했다.
이 주변과 동철의 좆을 비롯한 하복부 쪽을 흠씬 적시고도 남았는지 많은 양의 액체가 미애
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려 주방바닥으로 뚝뚝 떨어졌다.
에서 이미 상당한 양의 분비물로 인해 찔꺽거리는 묘한 소리가 났다.
쉬며 엄마로부터 떨어져 나갔지만 미애는 여전히 엉덩이를 뒤로 빼고 싱크대에 양팔을 지지
한 채로 남은 쾌락의 여운을 음미하는지 눈을 감고 전신을 가늘게 떨며 한동안 움직이지 않
았다.
..................
"아아....세상에나...휴우.."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며 뒤를 돌아 보니 아들은 아랫도리를 벌거벗은채로 이젠 줄어든 좆을
전 자신이 절정에 이르렀을때 자신도 모르게 아들에게 여보라고 여러번 외쳐 버린 것이 떠올
아들 또한 아무 생각없는 상태이건만 스스로의 마음에 수치스러워져 당장 어디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경이 되었다.
그러다 문뜩 아직도 자신의 허벅지로 흘러내리는 물기를 느끼고는 무심코 손을 사타구니께로
넣어 보았다.
주위는 온통 젖어 있고 조심스레 손가락을 보지의 구멍속으로 넣어 보니 손가락이 들어가자
마자 남아 있던 자신의 분비물과 아들이 싸논 정액이 울컥울컥 쏟아져 나왔다.
때마침 생리가 시작됐는지 붉은 혈액도 비쳐 보였다.
세히 보니 미끌미끌거리고 투명한 것이 오줌이 아니라서 의아해 했다.
여성들 중에서도 가끔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면 남자처럼 애액을 사정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던 미애는 생전 처음 접하는 현상에 신기해 했다.
그날 이후로 미애는 아들과의 섹스에서 점점 빈번하게 절정을 느꼈다.
워낙 동철이 자신에게 달려들 때는 사전에 애무라는게 거의 없이 맹목적으로 삽입이 이루워 지지만 점점 더 쉽사리 절정이 찾아와 미애는 그날이 오면 은근히 아들이 자신을 덥쳐주길 기다리는 심정이 되어 또한번 양심을 찌르게 했다.
늘 혹시나 임신이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었지만 남부끄럽게 피임약이나 기구를 사는게 부끄러워 차마 피임을 하지 못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그나마 자신의 질속으로 아들이 사정하는걸 막아보려 했으나 늘 동철이는 우격다짐으로 번번히 보지속에 싸버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두달째 생리를 거르자 미애는 덜컥 겁이 났다.
자신의 뱃속에 잉태되지 말아야 할 씨앗이 자라고 있는 것이였다. 남들이 보면 그녀의 자식이라 불러야 할지 아니면 친아들의 자식이라 불러야 할지 모를 폐륜의 상징이 자라고 있자 미애는 미처 제대로 피임을 하지 못한 후회가 뼈저리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