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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 [단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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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중년의 50대 남자가 침대에 누워서 열심히 책을 보고있었으며 가끔은 창 밖을 내다보면 시쿰둥한 얼굴로 긴 한숨을 쉬는 것이다.
한낮에 침대에 누워 있을걸 보면 어디가 아픈 모양이지만 겉으로 봐서는 전혀 알 수 없었다.
손은 자유자제로 움직이는 걸 보면 평범한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서너 시간동안 하반신의 움직임이  전혀 없어 잠을 자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 굳어져있었다.
그때 방문이 열리면서 앞치마를 두른 여자가 쟁반에 들고 침대 옆에 걸터앉고 이불을 걷어 발 쪽으로 놓고 그의 상체를 들어주고 커다란 벼계로 등을 받쳐주면서 기대는 자세로 만들어주고는 수저를 쥐어 주고  쟁반의 받쳐주었다.


"미안하다 아가야...........네가 고생이 많구나.........."
"빨리 건강을 되 찿아 야죠........."
"내가 병을 얻은지 2년 동안 매일같이 나의 병간호를 해 주느라고 그 좋은 직장도 사표 내고.......며느리 볼 면목이 없다."
"혼자이신 아버님을 돌봐 주려면 다른 방법이 없으니 할 수 없는 일이죠..........어서 건강 하셔야죠"
 
젊은 나이의 며느리는 시아버님의 식사가 끝날 때까지 옆에 지켜보면서 허벅지 다리를 마사지하면서 가끔씩 먹다 흘린 음식을 손수건으로 닦아 내어 주고 있다.
외모로는 하반신만 못쓰는 것 같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손의 움직임도 부자연스러웠고 수저가 떨리며 간신히 자신의 입을 찿아 음식을 먹지만 어린아이처럼 정확하게 자신의 입 언저리에 몇 번 부디 치고서야 넣는다.


"손놀림이 많이 좋아지셨어요"
"그렇지.........팔에 힘을 없지만.............혼자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몇 년 전 만해도 그는 아내와 외아들과 같이 살었으나 아들이 결혼으로 분가하고 아들과 며느리가 신혼 살림을 차리고  있을 때 그의 아내가 갑자기 암이란 선고를  받도 고생하다가 죽게되자.   건장하던 그가 곧바로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 전신 마비를 눕게되었고 갓 시집온 며느리가 시아버지의 병간호를 하게 되었다.
처음은 간호 아줌마를 두었지만 시간이 가면서 알고 보니 아버님의 간호는 아버님이 더 힘들어하시고 그냥 돈 벌이로 하는 간호사 아줌마가 마음에 들지 않고 보수만 올려달라고 하는 터라 남편과 상의하여  직접 자신이 직장을 때려치우고 모시는 것이다.


지금 세상에 이런 며느리가 있을까하는 마음씨 착하고 살림 잘하며 시아버지를 잘 섬기는 며느리.....효부입니다.


"이제 세수 하셨야죠........기다리세요"


잠시 후 며느리는 젖은 수건를 들고와 시아버지의 고개를 한 손으로 받치고 얼굴을 닦아주고 헛트러진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어 차분하게 만져주었으며. 간단한 스키로션까지 발라주고 있다.
그리고 다시 아버님의 손을 잡아 굳어 가는 근육을 풀어가면서 작은 손으로 주무르고 있었다.


"심심 하셨지요.................제 가 뭐해드렸으면 좋겠어요"
"아기가 옆에서 시중들어 주는데 염치없게 뭘 더 바라겠니............"
"빨래가 많아서 시간이 걸렸어요.........자주 해 드려야하는데.............."


누가 보면 부부사이로 착각 할 정도로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간호하며 보살폈습니다.
환자의 옷이라야 엷은 천 조각으로 된 잠옷인데 며느리의 손길이 이어지다 보니 두 다리사이의 가랑이 있는 곳이 볼록하게 솟아 나오게된 것을 며느리가 내려다보면서 민망하듯이 고개를 시아버지 반대쪽으로 돌리고 웃고 말았습니다.


남자란 여자생각과 여자의 모습만 보고 있어도 발기되어 가는 동물인데 아무리 며느리와 시아버지 사이라도 마사지를 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신체를 떡 주무르다 싶이 만지고있는데 
서지 않을 남자가 있다면 아마도 남자구실 못하는 사람이겠지요


며느리는 한참을 웃었지만 아버님의 성기가 일어난다는 것은 성기의 신경은 살아있다고 믿었습니다..............오랜 침대생활을 해오신 아버님이 그동안 여자생각이 얼마나 생각하셨으면
며느리가 마사지만 해주는 대도 서게되었다니............무척이나 마음고생으로 살고 계셨겠죠


마사지 겸 안마를 해 가면 한 손으로 시아버지의 돌출 부분을 무심코 하는 것처럼 일부러 쓰쳐 가봅니다. 그럴 때마다 움찔거리는 것이 보일 정도입니다.


자연스럽게 동정심이 유발되어 아버님의 기분을 풀어드리고 싶지만 며느리로써 할 짓이 아니라는 걸 깨닿게 되어 마음을 고치고 그냥 하던 일을 계속했습니다.


아버님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며느리 역시 가끔씩 자신의 사타구니에 손을 넣어 문지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마도 시아버님의 그 모습을 보고 생각하다보니 며느리 역시도 흥분이 되었나봅니다.


"시원하세요..........이제 한숨 주무세요"
"오냐................너도 좀 쉬거라.............."


며느리는 더 이상 있을 수 없는 듯이 아버님의 방에서 나가면서 자시의 옷을 걷어올리고
자신의 하체를 허리 굽혀 들여다보고는 촉촉하게 흐르는 액을 손가락으로 닥아 내었습니다.
조금전 아버님의 바지섶에 발기되어 가는 걸보고 자신도 동요되어 억제하지 못하고. 시아버지를 보고 음모하는게 죄악으로 생각이 들어 방을 부리나케 빠져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겉잡을 수없이 흐르는 이액을 막을 수 없어 화장실로 들어가 물로 씻어내지만 막을수는 없었습니다. 씻고 나면 미끌 거리며 흐르는걸 어떻게 막을 수 있겠습니까. 며느리 자신도 모르게 비벼가며 아버님을 생각하면서 화끈거리는 열기를 손으로 식히는 최선의 술책이었습니다. 이런때 남편이라도 있으며 작업을 했을 테지만 집안은 병드신 시아버지와 자신밖에 없으니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점점 고조가 더해가더니 참을 수 없는 경지까지 이루어 옆은 신음소리를 내며 욕구를 채우고 있습니다. 자신이 천연스럽게 이런 모습에 놀랐습니다.
남편과 섹스 할때도 이러지 않았는데 오늘은 자신이 변태스러운 행동에 자신도 이해 할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뚱 거리며 욕실을 나왔습니다.


잠시 머뭇거리며 시아버지 방을 다시 들어가려고 손잡이를 잡고는 멈칫거리고 섰습니다.
아버님이 나를 보고있는 느낌이 들어 아버님의 얼굴을 다시 어떻게 보나 망서렸습니다.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이러지 않었는데 늙은 병든 아버님의 볼록해진 걸보고 이러는 자신이
미워 습니다.


매일같이 해오는 일인데.... 이제껏 별무리 없이 잘해왔는데.....
며느리는 다시 거실의 쇼파에 걸터앉자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갖었습니다.


금술 좋기로 유명하신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였고 갑자기 시어머니가 돌아가시자 그 외로운 밤을 지냈다고 생각하니 아버님이 안타까움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갔습니다.
그러다 병을 얻고 부부생활을 할 수 없으니 그럴만도 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도와줄 수 없는 아버님에게 미안했습니다.


발기가 되는걸 보면 그동안 얼마나 하고싶었을까? 지금 내 남편은 매일같이 덤비는데  늙은 아버님이라도 여자생각은 많이 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몸이라도 성해야 마음에 드는 아줌마라도 만나고 즐길 수 있겠지만  매일같이 침대생활만 하여야하는 아버님을 보면 서글프고 안타까 왔습니다.


"아가야.................."


그때 아버님이 부르는 소리가 들려 정신을 차리고 옷을 고쳐 입고  방을 들어가려는데 좀 머쩍어 선뜻 문을 열지 못하고 시간을 지체하였다


"아기야............"


급하게 부르는걸 보면 변을 보신 듯 합니다. 대소변도 항시 갈아 주어야하는데 저는 깜빡 잊고 말았습니다  아버님의 방을 들어섰습니다. 망서림도 없이 아버님의 이불을 들추고 변기를 찿아 아버님의 엉덩이 믿으로 밀어 넣고는 잠옷 바지를 내렸습니다.


아버님의 성기를 한두번 본 것은 아니지만 오늘만큼은 보고싶지 않었지만 바지와 팬티를 내리면 자연스럽게 보였고 일을 마치고 휴지로 닦아도  환자에게서는 냄새가 나기 때문에 변을 본후 엔 더운물로 뒤처리를 하여왔습니다.


유달리 커 보이는 아버님의 성기는 남편의 것과 별 다를 바 없었습니다. 움직이지 못하고 누어만 계시다보니 변비가 있는 아버님의 변은 검은 덩어리로 나왔고 변이라고 해야 먹는 것이 적으니까 큰 밤알만 한 크기의 두세 덩어리였습니다.
아버님의 뒤 처리을 하려면 아버님을 옆쪽으로 돌려야하고  한쪽 다리를 들어 제 어께에 걸치고 물 티슈와 젖은 수건으로 닦아 주어냐 합니다.


사실 닦아낼 것도 없으면서 매일같이 닦아 주다보니 일을 치루고 닦지 않으면 깨운치 못해   꼭 닿아주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닦지 않은 곳이 있나 아버님의 엉덩이를 들여다보며 확인까지 하는 며느리입니다.
그렇게 깔끔한 며느리 였습니다. 일반인들이 감히 생각하지 못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어떤 며느리가 이런 짓궂은 일을 하겠습니까.


그 후로 부터 아버님이 저를 보시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날씨가 더운탓에 무심코 가슴이 파인 옷을 입고 아버님의 간호를 하면서 언 듯 아버님의 얼굴을 보게되었습니다.
저의 자세는 아버님을 향해 허리를 구부린 자세 이였고 가슴이 파인 옷이 늘어진 사이로 젖가슴을 보고 게셨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선 듯 감추지 못하고 그 자세로 있었습니다. 왜 감추지 못 했을까 아버님의 그런 모습에서 여자생각이 얼마나 났으면 그럴까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아버님의 하반신으로 돌리자 아버님의 성기가 또 화가 잔뜩 나 있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도와주고 싶었지만 시아버지라는 생각에 엄두도 못 내고 그냥 보기 만했습니다. 


저녁에 남편에게 낮의 일들을 있는 그대로 모든 걸 이야기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남편에게 한다는 것도 민망했지만 남편이 알아야 무슨 대책이라도 세우게 될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님 간호를 하면서 요즘 자꾸 성기가 발기되는걸 목격했어.................아마도 나를 보고 성욕구가 생기는가 봐............."
"늙어가면서 주책은..........."
"여보...............주책이 아냐............아버님의 몸은 움직일 수 없지만 발기된 것을 보면 너무 단단해 보였어...........어머님 돌아 가신지도 2년이 넘었는데.................그동안 얼마나 하고싶어 겠어............. "
"그렇다고 며느리를 보고 흑심을 품어................"
"오죽하면 그러겠어...............도와 드릴수도 없고 안타까웠어 "
"당신 효부잖아.............좀.........해드리지.................."


남편은 저를 보면서 제가 어떻게 나오나 실험하는 듯 물어왔습니다. 그리고 웃어 보이며 제말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이 장난기가 발동한 것처럼 눈을 크게 뜨고 있습니다.
언뜻 생각하면 남편의 말이 짓궂기는 했어도 장남 삼아 해본 소리일거라고 믿었습니다.


"당신도................내가 어떻게 해 드릴수 있어...............짓궂기는........."
"뭐 어때............효부며느리 손이라도 빌려 봉사하지.............."
"정말 ...내가 그래주길 바라는 거야..........."


남편은 제 말에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어딘가 진심이 있는 듯한 얼굴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남편도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아 남편의 의도를 모르게 되었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방법이 어디 있어..........."
"참한 아주머니를 돈주고서라도 아버님 욕구 풀어 줄 사람 없을까?"
"그런 여자가 어디 있어...........휴..........."


간호하는 것도 힘든대 아버님 성 욕구 생각으로 고심하는 저는 또 한가지의 숙제를 안게 되었습다. 그렇다고 남편의 대답에서 답을 얻지도 못했습니다.


"내가 정말 손으로라도 해드릴까................"
"용기 있으면 해드려............"
"뭐 내가 못 할까봐............."


저는 괜히 남편에게 반박하듯 비죽거리며 남편에게 눈을 흘겼습니다. 뭐 못할까봐 그렇게 말하는 남편이 성의 없이 보였습니다.
그 일로 저는 많은 고심을 하게 되었으며 어떻게 해서라도 아버님을 도울 방법을 찿아야 했습니다.
며느리인 제가 해준다 치드래도 아버님이 어떻게 받아 드리는 게 문제입니다. 한순간에 제가 아버님 앞에서 색녀로 인식되어 받아들인다면 저는 아버님의 얼굴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점점 아버님의 생각을 깊게 하다 보니 하루에도 수없이 아버님 방을 들락거리는 며느리 저는 아버님에게 죄를 짓는 듯한 기분이 들어 아버님과 얼굴을 마주 할 수 없었다
아버님의 행동을 평소 때보다 예사롭게 보지 않게 되었으며 이쯤이면 아버님의 심정을 알아보게 되면서 가랑이를 보면 분명히 커져 가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아버님............어머님 생각나시죠..........."
"죽은지 오래된 할망구가 뭐가 보고 싶다고............."
"헌데....................요즘 .............아버님................심기가 않좋아 보여요............."
"그렇지 않다............"
"아니 예요..............전처럼 밝은 웃음이 아닙니다...............말씀해보세요..........."


은근히 아버님에게 유도성 질문을 해봐도 좀처럼 이야기가 꺼내지 않았습니다. 며느리 앞에서 수치스럽게 섹스가 하고싶다고 말하실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아버님은 무척이나 하고 싶어하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여전히 발기된 그곳을 바라다보면 마음속으로 바지를 까 내리고 해주고싶은 생각은 들었지만 제 몸은 말을 듣지 않었습니다.
발기된 그 모습을 보고 방을 나오려했지만 안쓰러워 하시는 아버님을 두고 나오지도 못하면서 괜히 아버님만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버님이 자신의 손으로 자위를 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밥 수저 드는 것도 버거운 상태인데 혼자 해결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아버님..............더 도와드릴 것 없어요............."
"ㅇ...........업.........다........"
"말씀하세요..............네........"
"어서 일보거라............내 걱정 말고............"


저는 아버님의 속옷을 갈아 입히려 발기되어있는 것을 알면서 이불을 들추자. 아버님이 손으로 허공을 휘저으며 거부흉내를 내었지만 못 본척 이불을 젖히고 볼록한 바지를 내렸습니다. 흰 사각팬티가 부풀어올라 있는 것이 보이고 성기가 닿은 곳에는 얼룩져 젖은걸 보았습니다.  저는 손바닥으로 입을 가리며 눈을 크게 뜨고 하던 일을 멈추었습니다.


"어머..................아버님!!!!"
"다음에 하라고 하니까?............."
"아버님.............여자 생각 나셨나 봐요............"
"미안하다...........며느리 앞에서 이런 꼴를 보게 하게 돼서.........."
"저 때문에 그렇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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