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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류의 욕정 제 47 부 ( 남자가 되어버린 아들 -上- )

격류의 욕정 제 47 부

 

 - 주요등장인물-
 
현수 : 나이 17. 본국검법 계승자, 한쪽 몸밖에는 기가 통하지 않는 이상체질이었으나, 민정과 민자의
        남녀교합으로 인해 온몸으로 기가 통하는 신체로 변하면서, 한쪽으로는 막대한 기운을 한쪽으로는
        이상 성욕으로 느끼는 불안정한 상태를 가지고 있다.
 

서연옥 : 나이 41살, 십팔년전 베트남전쟁에서 남편이 전사하고.뱃속에 남편의 아이가 자라고 있을때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 아이를 버린후, 타고난 손솜씨로 인해 포목/한복대여점으로 하며 살아가고


 
김민자 : 나이38세, 9년전 남편과 사별하고 딸 가희를 혼자 키우며 험난 인생을 겪어오던 중에, 현희(승애스님)
        부탁으로 현수를 양아들을 받아 드렸지만, 그 양아들에게 9년간의 정조가 무너져버렸으며, 지금은
        그저 딸과 동생(민정)을 현수로부터 지키(?)려는 마음이지만.....
       
김민정 : 나이31세, 민자의 여동생. 결혼실패후 언니의 도움으로 동네미장원으로 자기꿈을 펼치지만, 현수의
        첫여인이 되는 여인...
 
윤가혜 : 나이 17세, 민자의 딸로 고등학교 2학년, 아버지를 없이 자라지만, 민자의 한없는 보살핌으로
        곧은 성격을 가진 소녀, 하지만 가슴속으로 현수를.....
 
박연희(승애스님): 39세, 민자의 친구이며, 고아인 현수을 핏덩어리인 아기부터 친자식처럼 키워온 비구니
                    어쩔수 상황때문에 현수를 민자에게 입양을 부탁하지만....
 
백민철 : 나이 36세, 한때는 군대에서 특공무술교관이었지만, 한순간에 실수로 조직의 보스가 되어버린
           남자. 그러나 한편으로는 밤의 세계를 떠나고 싶어한다...
 
백곰 : 나이 33세, 백민철의 오른팔이지만, 민철을 등에 엎고 전국통일을 꿈꾸는 야심가...
 
시마즈 요시히로 : 일본의 야쿠자, 백곰을 연합하여 조직의 힘을 한국까지  펼치려는 하는 시현류의 고수
 
최혜영 : 나이 28살. 성바오&& 병원 간호사. 결혼 7개월의 새댁.. 현수가 시마즈와 결투후 응급처지를 하며

             인연을 맺은 여인..


안숙희 : 나이 32세. 남편이 콘테이너 운전수이자, 특유의 친화력으로 동네 정보통으로 통하는 여자


..


김경란 : 나이 34세. 안숙희의 친구. 차가운 인상을 가진 여인..임신 9개월 남편이 4대독자인 관계로


            시댁에서 아들을 낳기를 바랐는데, 훗날 현수의 고등학생이 된후..


 

연옥은 나른해진 어깨를 아들의 가슴에 묻었고, 현수 또한 여체의 울림을 음미했다. 어머니


환희의 물결을 유감없이 쏟아내며 길게 신음소리를 냈다.


 


두사람의 알몸을 모두 땀으로 흥건하게 젖었다. 연옥의 가슴속에서는 여전히 심한 고동이


계속되고 있었다.


 


빨아줄래?


 


연옥은 그러면서 내미는 젖꼭지를 아들은 얼른 입에 물었다. 그녀는 이십전 아들에게 젖을


못 물린 것에 대한 보상이 아니었다. 그건 연인들의 사랑하는 모습이었다.


 


아들이 힘껏 빨다가 다시 입안에 넣고 혀로 굴렀을 때 연옥은 허리께가 움찔 했다. 그리고


그 쾌감은 허리를 타고 가 엉덩이를 들썩였다. 아기에게 젖을 물린 엄마가 그런 식으로


쾌감을 느끼지는 않기 때문에 다른 것이다.


 


이윽고 아들은 혀를 빼면 넌지시 물었다.


 


이렇게 하고 싶은 것을 어떻게 참으셨어요?


 


참을 수 밖에 없잖니그게 여자들의 운명인걸.


 


어머니를 통해 운명이란 말까지 하시자, 현수는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돌이켜보면 이런 방면


쪽(?)으로 현수는 어머니처럼 고독을 느끼지 않았다.


 


거의 매일같이 다른 여자들을 번갈아 가면 몇차례 기진할 때까지 즐겼다. 의모인 김민자,


그의 동생인 민정, 그리고 그의 딸인 어린소녀 가혜, 그리고 친구와 이에 동시엔 자기를


키워준 승애스님, 그리고 숙희와 교사아내인 김경란


 


하지만 어머니는 어떤가, 그 많은 낮과 밤들을 오직 아들만을 생각하고 그리워하며 고통을


받았을 것이다.


 


 


왜 눈을 감고 계세요..제가 보기 싫어요..


 


아니야…”


 


그럼 눈을 떠 보세요..예?


 


생각중이었어..


 


무슨 생각?


 


이게 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구나..


 


아니예요.이건 현실이예요..


 


그래하지만 점점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


 


뭐가요…”


 


이러다.우리정말…”


 


저는 어미니를 사랑해요…”


 


그때였다.. 연옥은 갑자기 모든 동작을 뚝 그치며 상체를 일으켰다.


 


현수를 내려다보며 전혀 다른 표정으로 변하는 것이었다.


 


지금 그말 무슨 뜻이니? 정신적으로 나를 좋아하게 됐다는 거야아니면…”


 


둘 다예요정신적으로든육체적으로든..


 


고마워……가슴이 터질 것만 같구나뭔가 내가 아직 모르는 최고의 기쁨이 이러 것 였구나


 


연옥은 아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이들자, 신뢰감과 아늑함이 생겼다. 그때부터 일말의


불안감은 사라지고 조금씩 이성보다는 육체적 쾌락이 주체할 수 없이 몰려드는 것을 느꼈다.


 


그저 아들에게 몸을 맡기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이순간 그저 어머니가 아닌 여자


로써 충실히 됐고, 조금 더 나은 바람이 있다면 아들이 어머니가 아닌 그저 서연옥이라는 여자로 봐줬으면 하는 기분이 들었다.


 


어머니힘드시죠?


 


조금아직 안 했지?


 


네..


 


넌 너무 대단해다른 남자들은 여자가 아직 하기도 전에 끝나면서 오그라드느데..


 


현수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혼자 해서 미안하구나..


 


전 어머니가 되는 걸 보면서 기뻤는데요더욱 자세히 보고 싶을 정도로


 


창피해보지마..


 


연옥은 새삼스럽다는 듯이 곱게 눈을 흘겼다.


 


어때서요..


 


되는 것 다 봤다면서..


 


얼굴과 몸짓만..


 


무슨 소리니?


 


가능하다면 어머니의 여기가 될 때 어떤 모습인지 보고 싶어요..


현수는 아직 어머니의 몸에 들어가 있는 자신의 물건을 한 번 쓸쩍 움직여 주었다.


 


어머머창피하게..


 


그게 창피한거에요어머니는 내가 사정하는 거 다 봤잖아요..그것도 자세하게…”


 


그건그렇네정말…”


 


하지만 여자가 되는 건 자세히 볼 수 없잖니?


 


연옥은 문득 정색하며 그렇게 조용히 말했다.


 


남잔 밖으로 튀어나오지만 여잔 속에서 되잖아아무리 볼려고 해도 안 보일거야..


 


한가지는 있죠?


 


뭔데…”


 


제가 손을 할 때 어머니가 지켜봤잖아요그때 어머니의 꽃잎이 떨리고 그 짬새에서 맑은


물이 흘러나오는 걸 봤어요..


 


몰라.창피하게…”


 


연옥은 새삼 부끄럽다는 듯이 얼굴을 붉히더니 다시 장난기 어린 표정이 되었다.


 


될 때의 내 얼굴 이상했지?


 


아니요훨씬 더 아름다우셨어요..


 


정말…”


 


그렇다니깐요그게 어머니의 진짜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했어요가장 행복하시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어요


 


나도사랑해.이제 그만 말하고 해줘..응..


 


아들의 몸은 아직 연옥의 궁전에서 머물고 있었다. 더구나 조금도 작아지지 않고 꽉 채운상태


에서 어머니가 나타내는 미세한 여운까지를 남김없이 느꼈다. 궁전 안은 그녀가 방출한 애액으로 가득차서 질퍽하게 고여있었었다.


 


 


그 상태에 아들이 어머니를 자신의 몸위로 올렸다. 그리고 넌지시 손을 움직여 자기와 잇대어진


어머니의 꽃싹을 찾아 만져보았다. 따뜩한 애액이 질펀해진 클리토리스는 이미 평소때보다 두배


이상 커져있었다. 마치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듯이


 


그만만지고빨리.빨리더 참을 수 없어못견디겠어..응?


 


몹시 급해 하는 어머니의 궁전 속으로 아들의 남성이 다시 뜨겁게 밀고 들어갔으며 연옥은


숨가뿐 신음 소리를 연발하며 그득히 받아들였다.


 


연옥은 능숙하게 다리를 휘감으며 자신의 입술을 아들에게 포갰다. 그리움(?)이 쌓였던 탓인지


연옥은 어느 때보다 할딱였다.


 


현수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연옥은 자신을 안정시키려고 노력하며 아들의 양어깨를 껴안고


아들의 동작에 맞추어 엉덩이를 돌리거나 위아래로 떴다 내리며 호흡을 맞추었다. 연옥의 요분질은


상당히 능숙해져 있었다.


 


으윽어~머~니.


 


아하앙아으응이름을.불러줘.하아아아..엄마라고아아악부르지


말고.하앙…….


 


원해요…”


 


…”


 


어머니 역시 다른 여자들과 똑 같은 요구를 했다. 사뭇 어리광을 부리는 어머니의 모습은 나이를 느끼지 못하게 했다. 여자들은 나이와 관계없이 그럴 때는 처녀로 돌라가는게 아닐까


싶어질 정도였다.


 


알았어요.연옥씨라고 할까요?


 


아니야.그냥..연옥이라고 해줘하아아앙하응…”


 


어..떻어머니이름을 함부로~~후후조으세요좋아?:


 


현수는 허리에 힘을 가하며 서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뜨겁고 황홀한 어머니의 속살이 깊숙이


받아들이는 가운데 벌써 조임을 나타내고 있었다.


 


어어억..악~~악~~현수..이렇게이렇게좋을 수가아아


 


여자의 질속에는 언제 들어가도 새롭고 황홀해진다. 인간이 섹스를 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핵심적인 요인이 거기에 있었다.


 


지금은어때?


 


느껴져.너의 크고  ..아아악아악..아악크고.단단단한내안에내안에..아아악..가득차..…”


있어아앙..


 


나두..그래요어머니의 거긴세발낙지같아……”


 


잠시 동작이 계속되었을 때 연옥은 아들에게 더욱 달라붙으며 애원하듯 말했다.


 


현..수~.더..힘차게.아아악깊이해줘.천하아앙..빼~~빼고..으으윽..


 너~넣을 때 힘~껏 내~~리..찍어줘


 


알았어.아마각오해야될거예요..


 


아아악거도좋아..아아악…”


 


아들은 연옥의 어깨를 으스러질 정도로 껴안으며 동작을 크고 힘차게 반복했다. 아들의 귀두가


전진하면 거기에 맞추어 연옥은 엉덩이로 크게 원을 크리며 끄응~ 하는 소리를 냈다.


 


아아앙으으응좋아지고있어조금만조금만..


 


너..무.으윽빨리 되려고 하지 말아요..어머니..아주 천천히 오랫동안 즐기다 도달하


하는 거야알겠죠..으윽…”


 


아..안안..돼.그못해.빨리빨리..응..아아아악…”


 


이미 뜨겁게 달아오른 연옥은 다시 신음하며 질안에서의 울림이 전해졌다. 현수는 그게 오르가즘


에 도달해가고 있는 울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현수아들아들아아악..


 


…”


 


몰라몰라되..려..고..해~응..이번..에가치~해같이해헉..


 


연옥은 말을 하면서도 헉..하고 숨을 몰아쉬었다.


 


저두에요..…”


 


아들도 호흡이 거칠어졌다. 그가 몸짓을 크고 격렬하게 해주었을 때 연옥은 자지러지며 다급하게


말했다.


 


야~~ 또.되려고……되..려고..되려고 해!


여체의 은밀한 곳은 아들의 물건이 나아갈때는 아직까지는 탄력성이 남아 있는 소음순이 들이


함께 따라 나갔고, 부순물인 애액이 아들의 물건이 주는 가속화에 허연 거품을 일으키고 있었다.


 


어어허으응.현..수.이제끝이야이름이름을아아아악불러줘~


 


연옥씨~~


 


아아악아니그..거어어으으으응…”


 


연.....연옥아연~옥아안~에안~에다해도후후…”


 


아아학아~아~악~~몰라! 몰라! 나죽을 거 아! 하학헉헉아~~악악악..


 


아들은 어머니가 요구하는 키스를 받아주었다. 아들이 혀를 들이미는 순간 연옥은 강하게 빨아


들였다. 그리고 힘이 완전히 빠졌다던 말과는 달리 그녀는 두다리를 아들의 몸위로 올려


허리에 휘감아 오는 것과 동시에 갑자기 딱정지되는 순간이 었다.


 


현수는 또한 그 정지되는 순간에 첫번째 사정이 시작될려고 했다. 즉 18년동안 고환집에 있던


하얀 진주알들이 뜨거운 물에 담아 논 온도계의 수은주처럼 급격히 올라가며 귀두의 작은 입술로


뛰쳐 나왔고, 연옥은 아들의 정액이 자신의 자궁벽을 때려대자 정액은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액체를 사정하며 엉덩이를 진저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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