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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님이 경로원, loveduke님이 후속 관리

그간 많은 수고를 해 주셨던 카이사르님이 이젠 기력도 쇠잔해지고 눈도 침침한 관계로 글 읽기가 힘들다고 하시네요.

게다가 치매끼도 간간이 나오고요 ㅡ..ㅡ

 

편안하게 쉬면서 네이버3을 즐기고 싶으시다는 카이사르님의 부탁을 들어드리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다행히 loveduke님이 후속으로 관리를 맡아주시겠다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loveduke님은 이곳 저곳 네이버3의 마당발로써 여러 경험이 있고 또 사사로움에 치우침이 없이 항상 중도의 입장을 잘 고수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한 중도의 길로써 근방을 잘 관리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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