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류의 욕정 제 18 부 (민자와 현수의 새로운 관계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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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8부까지 쓰게 되습니다... 무책임 날림으로 쓴 글이지만, 여러분의 성원때문에 더욱더 이렇게까지
된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후면 송년회라는 명목으로 집에 늦게 들어가는
일이 다반사겠지요?..아무쪼록 몸관리 잘 하시기를 빌며, 감기 조심하십시요
격류의 욕정 제 18 부
"사람~ 좀 살려주세요~~"
응급실을 박차며 현수의 외침이 병원전체를 떠나가듯이 메아리쳤다. 안에 있던 레지던트와 간호원들이
그런 현수를 보며 기겁하였고, 민철의 코에 산소호흡기를 설치하며 심페소생술을 하기 위해 심장박동기(?)
로 가슴에 충격을 가했다. 현수 또한 거의 300m를 죽을 힘을 다해 뛰어던지 가뿐 숨을 몰아쉬며, 병원바닥에
주저 앉아, 민철을 본다.
"몰~~핀"
심장박동수를 나타내는 수치는 30이하로 떨어지고 있었다.
(제~~발 형님....)
간호사 한명이 그런 현수의 손에 있던 피를 거즈로 닦으며, 소독약을 묻혀 찢어진 부분에 응급처지를 하자,
그제서야 제정신으로 돌아온 현수는 고개를 들어 간호사를 바라본다.
"살 수 있을까요?"
"글쎄요..그건 저사람의 운명이겠죠?"
이미 이런 상황을 많이 겪은 듯 간호사는 태연하게 대꾸했다.
끄응 하면서 일어나려는 순간, 현수의 오른발이 심상치 않았다.
"으~~윽"
"이~~런 다리뼈가 금이 간건 같은데요?"
"저는 괜찮습니다."
"아닌 것 같은데~학생..일단 x레이라도 찍어보죠? 보호자 연락처가 어떻게 되요"
"그게.... 걱정하실덴데...."
"착한 사람이네요...이런 상황에서 자기 덩치보다 큰 사람을 업고 병원까지 오고, 가족도 생각하는 걸
보면 요즘 사람까지 않네요?
민철은 철인같은 체력때문이지 점점 심장박동수가 높아지는 것을 보자, 현수 또한 안심이 되었고,
간호사에게 부축을 받은채 X레이를 찍었다.
다리뼈가 금이 간 상태에서, 민철을 엎은채 달려오며 무릎에 진한 충격을 주었다는 의사의 말을 들으며,
현수는 기브스와 진정제 몇알을 입에 떨어 넣었다.
진정제에 수면제역활을 하는지, 현수는 깊은 잠에 빠져들고......
얼마쯤 잠을까?
눈을 떠보니 하얀 벽이 둘러싼 병실이었고,기브스를 한 다리가 눈앞에 들어왔다.
으~~~~음....
바로 침대 맡은 편의 간이침대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현수는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민자였다...
병원에서 현수가 다쳐다는 연락을 받은 후 민자와 민정 그리고 가혜는 급히 병원으로 향해고, 그간의
자초지종을 간호사로부터 들은후, 그리 많이 다치치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안심을 하면서, 민자는
딸과 동생을 집으로 돌려보낸후, 수면제로 잠이 든 현수를 돌보다가, 그만 잠을 이기지 못하고
잠이 들어 버렸다.
세로 누워 새우잠을 자고 있는 민자를 현수는 고개를 돌려 보자, 민자의 팬티자국이 검은 정장바지위로
선명하게 드러내고, 하트형의 풍만한 엉덩이를 조금씩 들썩일때마다, 무릎사이가 끝나는 부분의
깊숙하고도 볼록하게 돋아난 성숙한 둔덕이 보였다.
마치 먹기좋게 잘익은채로 매달려있는 천도 복숭아처럼...
현수의 젊은 욱체는 벌써 잔뜩 발기되어 파란 스트라이프가 그어진 병원복바지속에서 꿈들대고 있었다.
아마 민자가 자고 있는 사이에 갈아입인것 같았다.
그러던 중에 잠자리가 불편한지 현수쪽으로 몸을 돌리자, 두눈을 감은채 연한 화장을 한 단아한 얼굴과
연한 연붕색 립스틱의 농염한 입술..그리고 위로 말아 오린 머리때문이지 가늘고 하얀 목덜미가 현수의
눈앞에 펼쳐졌다.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듯이 현수가 침대밑으로 내려오려하자, 기브스한 다리가 거리젹 거렸다.
시계를 보니 새벽 5시를 향하고 있었다. 지금 이시간에는 온세상이 숨을 죽이며, 밝아올 여명을 대비에
몸을 움츠리고 있을 시간이다.
삼일동안 안아보지 못한 성숙한 여체가 눈앞에 있자, 현수는 집이 아닌 병원이라는 색다른 감정에
뜨거운 피가 혈관속으로 쳐달려 가고 있었다.
좁은 간이침대에 옆으로 눕자, 성숙한 여성에게만 나오는 살구향의 향기 같은 것이 현수의 후각을
자극하며 들어오고, 그 향기는 뇌 깊숙한 곳까지 전달하는 것 같았다.
입이 살짝 벌어진채로 가지런한 치아가 보이는 농염한 입술위에 그대로 조용히 현수는 입을 포갰다.
으~~~음
잠결속에 들려오는 신음소리가 현수를 더욱 자극시켰고, 엄마의 입안에 가득 달짝지근하고 약간
비릿한 입내음이 나오자, 그녀의 보다라운 입술 살짝 벌리며, 그녀의 아랫입술을 물고는 가만히
잡아 당겼다..
민자는 자신이 자고 있는 사이에 아랫입술이 누군가에 의해 잡아당기는 느낌을 받자, 설잠에서
금방 깨워나고, 아들이 일어나 자기옆에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았다.
"누가 오면 어쩔려구 그래..."
"이시간에 누가 온다고 그래요?"
"안돼~~ 집에 가서...응~~"
현수는 그말을 무시하며 다시 고개를 옆으로 돌리자, 민자는 아들의 혓바닥이 자연스럽게 자기의 벌어진
입술사이로 들락날락하고, 가지런한 백색치아와 잇몸을 하나씩 더듬으며 점점 입놀림이 거칠어지자,
민자 또한 아들의 혓바닷을 자신의 입안으로 잡아당기고 밀어내며 주도권을 자기것으로 만들어 간다.
오랜시간동안의 전 남편과의 부부생활에서 길들여졌 있었던 행동이었다.....
어느덧 그녀의 한쪽팔이 아들의 목을 휘감았다.
으~~음...음~~
아들이 적당하게 살이 오른 허리를 부여잡으며, 자기의 가슴으로 바싹 당겼다.
으~~응~~음~~
교태어린 신음소리를 내며 아들의 품에 안기자, 성숙한 여성의 가슴이 와서 닿는다, 현수는 급한 마음에
엄마가 입고 있는 검은색 정장바지를 자크를 내리고 싶었지만, 아직 시간이 충분하다는 것을 느꼈다.
오늘이야말로 진정한 자기의 여자로 만들고 싶었다.
자기가 하고 싶을때....
아무때나 어느 곳이듯 자기의 깊은 욕정을 풀수 있는 여자로 태어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더 커는지도
모른다.
"현수야...이러지마...혀~현수야.."
하얀 터틀넥속으로 아들의 두터원 손이 들어오자, 따라 오라간 옷이 그녀의 겨드랑이까지 올라갔다.
연노랑색 꽃자수가 새겨진 브래지워를 움켜지자, 성숙한 여성의 가슴을 만지자, 가혜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자기의 젓가슴을 아들이 움켜지며 주무르자, 어느새 민자는 농염한 중년유부녀의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아~~아~~응
어느색 정숙한 유부녀의 익을대로 익어버린 육체는 조그만한 자극에도 무너져버리기 시작했다.
한참 성의 참맛을 느껴가지 시작했던 30대 초반에 남편의 죽음에 의해서, 그동안 억눌려져 있던
육체의 욕망이 지금 병원이라는 낯선공간에서 터져나오며, 이제는 자신의 농염한 육체가 이제
젊은 수컷에게 정복당하면서 파괴될 거라는 생각에 팬티가 젖어옴을 느낀다.
현수는 서서히 엄마의 젓가슴을 움켜지며 주물거리며, 건포도를 잡아 당겼다.
아~~아!!아응~~아~흐응
민자는 야릇한 신음소리를 흐려보내고, 아들의 손가락이 젓꼭지를 잡아당기고, 또한 튕겨내기 시작하자,
성난 젓꼭지는 바짝 돋아 올랐다.
"어~머..나..어떻 해~~아@!아흐흥"
현수는 브래지어컵을 위로 들어오리며 고개를 숙여 농익은 젓꼭지를 입에 물었다.
아~~아~~아
자신보다 20살이나 어린 아들에게 젓꼭지를 빨리자, 민자는 욕망이 늪에 더욱 빠져 들어가고 있었다.
자기침으로 범벅이 된 젓가슴 언저리부분에는 입술자국의 붉은 모습으로 물든 자주색 젓꼭지가 홀로
꼭대기에 서있었다. 현수는 고개를 들자, 두눈을 감은채 눈썹을 바르르 떨었고, 그 옆의 잔주름때문인지
그 떨림은 더욱 커지게 보였다. 아들이 손이 점점 밑으로 내려가면서, 조금은 불록하게 튀어나온 그녀의
아랫배를 스치며 벨트를 풀자,하트형 엉덩이를 은밀하게 받쳐있고 있던 고급스런 팬티의 촉감이 손에
묻어나왔다. 더 아래로 내리자 38살의 성숙한 언덕을 두터운 손바닥으로 감쌌다.
예상했던대로 이미 그곳은 따뜻하고 습한기운이 묻어나 있었고, 며칠전 남자경험이 없는 현희보다
더 훨씬 발달된 살들이 그곳을 지키고 있었다.
팬티 한쪽면으로 반대편으로 넘기며 아들의 손가락 하나가 젖은 꽃잎을 헤치며 아무런 저항없이
민자의 깊은속으로 스무스하게 들어갔다.
헉~~아응..아~응
"뭐가 이렇게 젖었죠?"
"몰..라..아~~아~~"
손가락 하나는 성이 안찮듯 손가락 하나가 더 들어오며, 자기의 질벽을 서서히 끌어대며, 아들의 부끄러운
질문에 답을 요구하고 있었다.
아~으응~~아~아~안..돼..~
야릇한 마찰음이 나오자, 그소리가 부끄러운 듯 민자는 숨고 싶은 곳을 찾았고, 아들의 단단한 몸에
숨으면 될 것 같은 심정에 두손을 아들의 목에 두르며 거친 호흡을 아들의 귓가에 흘려보냈다.
아~~나..지금..되고있어..현~현수...아윽~~안..돼..
어처구니 없게도 1분만의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여자는 오르가즘을 느꼈다.
어떤이가 이 여자를 9년간 정조를 지켜고, 하나의 가정을 지키며 딸을 키워온 정숙한 가정주부로 보았단
말인가?
현수는 손의 움직임에 불편함을 느끼며, 민자가 입고 있던 검은색정장바지의 자크를 내리기 시작했다.
찌;~익
검은색 정장바지를 잡고서 무릎까지 내리자, 브래지어와 같은 세트인 연노랑색 자수가 새겨진 팬티가
들어났다. 적당히 벌어진 골반과 나이때문에 어쩔수 없이 조금나온 허리살과 아랫배가 진정 성숙한
여체가 뭔지를 나타내주고 있었다.
푸근하면서도 농염한 보지속에서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씨앗이 풀러져 10달동안 자궁속에서
자란 아이가 자랄 수 있는 형태의 진정한 여체가 아들의 눈앞에서 아무런 저항없이 들러났다.
팬티속의 38살짜리 속살을 생각하자, 현수의 물건은 더이상 커질수 없는 크기로 켜져버렸다.
고개를 밑으로 내려 그녀의 음부를 보며, 현수는 손을 탄력있는 팬티의 밴드를 들어올리며 집어넣자,
아직도 38살의 농익은 질에서는 뜨거운 애액을 흘려내려 보내고 있었다.
아~흐흑..아으응..잠깐만...
아들의 손이 팬티속으로 들어오자, 아들의 손목을 잡았지만, 그건 아들의 행동을 불을 붙이는 격이었다.
아~아~~아윽~~
익을대로 익어버린 중년여성의 그곳이 3일만에 아들의 손을 반겼고, 이미 흘러넘쳐버린 애액 때문에
흠뻑 젖은 연노랑색팬티는 아들의 손목에 걸린채, 깃발처럼 흔들흔들 거리고 있었다.
"엄~~마는 정말 뜨거운 여자예요"
"아~~아응..아..니야..아윽~~
"왜.. 그럼 이렇게 흠뻑 젖어든채 아들의 손가락을 물어주죠?"
"아~~흐응..아~~아~~"
적잖은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며 하트형 엉덩이를 현신 흔들어 댔다.
간이침대에 하얀 터틀낵과 브래지어는 올려져 있고, 무릎에 걸려있는 정장바지는 가늘한 발목에 걸린채
있는 38살의 여자....
현수는 이제 팬티만 벗겨낸다면, 이 여자는 이제 진정 자기것을 될거라는 느낌이 팍팍 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팬티의 양끝을 잡으며 서서이 밑으로 내리자, 소탐한 검은숲이 나타나고, 밑으로 조금 떠
끌어내리자 하트형의 엉덩이 또 한 걸렸다.
"엉덩이 들어요?"
민자는 엉덩이를 들자, 현수는 힘을 한 번 더 주며 팬티를 가늘한 발목까지 쭉 내리자, 여자의 모든 것이
아들의 눈에 들어왔다. 잠시 부끄러운지 눈을 감은채 한손으로 자신의 음란한 곳을 가리려 애쓰는 모습이란.
이제는 현수 자신이 몸을 벗으려는 순간, 더 확실하게 자기것으로 만들려는 듯, 자신의 병원복 바지의
끈을 풀었다.
이미 빳빳하게 발기된 자지가 팅~하며 튀어 나왔다.
"빨아줘요? 엄마가 핣아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싫지 않죠?"
"아~~현수..."
눈앞에 아들의 물건이 까닥까닥하며 민자의 눈앞에 거스리자, 침이 꿀깍하며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힘차게 솟아오른 17살이 되어가는 물건의 남편과는 크기는 엇비슷해지만, 더 굵고, 더 단단하게 보였다.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핑크색 귀두를 잡고, 유심히 쳐다보았다.
요도구에 맑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이슬방울처럼 맺했있었다.
"빨아 봐요~ 엄마도 좋아했잖아요?"
"싫어..그런 말..."
바르르 떠는 눈썹을 진정시키며 눈을 감은채, 이미 흘러넘치는 음액이 침대에 스며들지 않도록 하며,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였다.
이슬을 혀로 감미하고...
음~~흠...
아들의 기분 좋은 신음소리를 들으며, 민자는 고개를 숙여, 귀두전체를 혀로 핧은 다음에 크기를
가늠하고자, 혀를 밑으로 내려 갔다.
역시 남편보다는 비교 할 수 없도록 단단하고 굵었다.
민자는 더이상 참기 힘든지 입을 반쯤 벌리며 귀두를 품자, 힘찬 핏줄이 혀로 느껴졌다. 더 깊은 맛을
보려는 것일까? 아들의 물건 전체를 깊숙하게 목구멍까지 닿게 하면서, 힘차게 빨았다, 놓았다하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음 ~~엄마 내께좋아? 아빠께 좋아?"
"몰라~ 제발 그런 말은..."
"내께 더 좋치? 이렇게 빨아주지 않았을 거 아니야?"
현수는 양손을 민자의 머리카락에 묻으며, 고개를 숙여 피스톤운동을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본다.
붉은 입술사이로 열심히 자지를 빠는 모습에서 강하게 빨아 당길때는 알사탕을 먹은 것처럼 볼이
볼록해지는 것을 즐기는 민자의 모습에 짜릿한 기분이 들며 몸을 눞혔다.
민자는 육체적인 쾌감보다 현수의 부끄러운 말에 더 정신적인 쾌감에 더 몸부림치는 자신의 음탕함에
더욱 놀랐고 있었다.
(어찌 아들을 상대로 이렇수가 있지? 아~~이 부끄럼보다는 이 알수없는 쾌감은 뭘까?)
엄청남 배덕감에서 오는 변태적인 쾌감인줄 민자는 몰랐다.
그러면서 더욱 더 귀두를 품으며 입에 더욱 힘을 주며, 나무뿌리를 뽑아버리겠다는 듯이 빨았다.
"엄마!~~나도 보.지 빨고 싶어?"
아들의 자기의 흠뻑 젖은 곳을 빨고 싶다는 말에 며칠전 있었던 나인식스자세가 생각나며, 하트형 엉덩이를
아들의 머리쪽으로 이동시켰다. 농익은 38살의 보지가 아들의 눈앞에 나타나자, 대음순을 엄지로 벌리자
붉은 속살이 펼쳐졌다.
"아~흐응..싫어..너무 쳐다보지 마~ 응"
"예뻐요..엄마"
아들의 혀가 자신을 속살을 제치며 안쪽을 조금씩 핣아주는 것을 느끼며, 민자는 다시 귀두를 품으며
혀로 삿갓 밑부분을 혀로 터지 해 나갔다.
아들의 거친 호흡이 검고 소탐한 음모에 느껴지고, 까칠까칠한 혀가 이미 꽃잎의 새삭을 찾아 훍어대자,
만자는 그만 엉덩이 전체를 내리며 토실토실한 허벅지로 아들의 머리를 조였다.
"아~~학..그만...나좀...제...발"
민자는 더 이상 참을수 없었던지 가뿐숨을 몰아쉬며 아들에게 말했다.
"뭘요>?"
"해~ 줘"
"아들이 뭘 해주면 돼죠?"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아이처럼 구는 아들의 대답에 차마 이말을 하지 않을려고 했지막, 이미
자기의 육체는 더 강한 쾌감을 원하고 있었다.
"박아줘"
(후..후..이제 이 여자는 완전히 내꺼야")
"뭘로? 어디를?"
"제발....빨리...아으흥.."
"명사로 애기해야 돼요...알죠?"
"미워~~자지를 보지에 박아줘~~ 제발.."
"아들의 자지로 말이죠?"
"흐~~흥 그....래...빨리.."
민자는 이미 아들의 육체에 기들어져가고 있었다, 입술과 두떠운 손에 의해 자기의 육체는 초봄의
드라이한 탄트라처럼 작은 성냥불에도 불타버리는 몸뚱아리로 변해져 버렸다. 지난 9년간의 다
잊었다고 생각했던 인내가 한꺼번에 무너벼 버리고 있었다, 정녕 이제 아들의 여자가 되는 건가?
벌써 한번의 큰 오르가즘과 두번의 잔잔한 오르가즘을 느껴건만...
두다리 빳빳이 세운채 허리를 부르를 떨며, 38살의 농숙한 여체에서 나오는 애액은 엉덩이 훈건하게
적시고, 간이침대의 이불보까지도 점점 축축하게 만들어가고 있었다.
(미친년....갈보같은 년...난 정말 미쳐가고 있는거야)
자기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손가락질과 비난을 해도, 이제 어쩔수가 없을것 같았다...이미 모자관계는
끝나고..그저 이 병실안에는 젊은 수컷에 의해 범해지는 성숙한 암컷만이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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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 병원에서 내 몸을 범해줄 16살의 젊은 수컷이 내게 다가온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그것도 아들이라 불리는 남자...
그 아들의 물건은 자궁까지 느껴보고 싶어서, 두다리를 활짝 벌리챈 수컷의 움직임에 맞처
자기의 엉덩이를 흔들어 댈 것이다.
아들의 두손이 나의 허벅지를 벌린다. 38살의 도끼자국이 수줍은 듯 벌어지며, 이미 젖을대로 젖은 속살이
있을 것이고, 나의 애액과 아들의 침이 범벅된 질 입구는 음탕하게 실룩거리고 있는 것 만 같았다.
가들고 흰 나의 발목을 잡으며, 역삼각형을 보이는 수컷의 어깨위로 올리자, 나의 엉덩이가 침대 시트에
들어져 올려지는 것 같았다. 부끄러웠다.. 마치 귀저기를 가는 아이처럼 돼 버리는 모습....
푸른 힘줄이 불끈 아들의 물건이 질구에 대자, 불에 댄것처럼 몸이 화들짝 놀란다.
드뎌 귀두가 나의 질안으로 말려 들어온다.
"헉~~아..윽...현..수"
"엄~~마"
"천천히..아..그래..천천히..이대로 내속에..."
"아들의 자지가 어디로 들어가 있죠?"
서서히 송이버섯처럼 부풀어 오른 귀두의 느낌이 질안으로 들어왔다, 다시 부드럽게 뽑아 나가는 느낌이
정신을 빼넣고 있던 나는 아들의 부끄러운 질문에 답을 요구하고 있었다.
"보...지"
"누구의"
"엄마의 보지...아~~미쳐...아응..이제..빨리 으흑..."
"그래요...아들이 엄마의 보지를 먹고 있어요~ 으~~흠.."
38살의 농익은 몸이 부르르 떨려오고 질안에 있는 모든 세포들이 아우성 대며, 거친 신음소리가 나왔다.
본능처럼 엉덩이를 흔들며, 아들의 움직임에 맞쳐가고 있는 민자...
"으~~흑..아~아윽..아악..제..발..나..나쫌 어떻해..아악~~"
현수는 눈을 감은채 느낌을 음미하다, 눈을 떠보니 입을 반쯤 벌리진채 거친 신음내면서 동그랗게 두눈을
뜨며, 자신을 바로 보는 엄마를 보며, 머리를 들어오린 헤어스타일해서 더욱 가늘게 보이는 목덜미에
두손을 가져가며 고개를 들게 했다.
민자는 아들의 두손에 의해 고개가 들리자, 아들의 물건이 자기의 질구멍속으로 들어가면서, 거기에서
나오는 애액과 마찰되어 부끄러운 소리와 함께 허연 젤리가 기포를 생성하는 모습이 들어왔다.
곧곧이 선 아들의 물건이 드릴처럼 자신의 질을 가르며 자궁입구부분까지 귀두끝부분이 두드리는 느낌을
받았다.
아~~악...제발..살~살..으응~~ 아윽~
8년간의 부부생활에도 자기의 깊은곳은 한번도 침범하지 못한 그곳에 아들의 실체가 내려가자, 민자는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를 냈다.
현수는 그런 민자를 무시한채, 허리와 허벅지에 힘을 더욱 주며 행위를 계속해 나갔다.
"아~~흑..아~응~ 더..더 깊이 ~~빨리.."
"아~~윽..대단해..아~~여..보~"
젊은 수컷의 움직임에 하트형 엉덩이를 더욱 들썩이면서 공격을 받아내던중, 고통이 흥분으로 변하면서
38살의 여자의 입에서는 드뎌 아들을 남편으로 인정하는 단어가 나오고 말았다.
"아~~악..아으흥...아~~미칠것 같~아..여보..빨리..응~~"
현수는 드디어 자기를 아들이 아닌 통상적인 부부생활에만 나오는 여보라는 말에 이제는 진정 자기의
여자가 되다는 정복감과 함께 영원히 자기 아닌 남자를 생각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최대한 절정감을
억제하면서 삽입을 해나갔다.
"좋아요..엄마..?"
"싫어...이름을 불러줘...아~~응..여보..어~서..아윽.."
"민자씨.."
"아니..그거 말고...아윽~~여보...나..될것 같아"
"민자..민자야...해~~"
"아응~~아~윽...여보...사랑한다고 말해줘...아윽"
아무리 남녀간의 행위에서도 사랑한다라는 말은 쉽게 할 수 없는 말이건만....
현수는 자기를 여보라고 재차 불러주는 38살의 여자에게 정복감이 아닌 사랑의 감정이 피워나고 있었다.
"으~음...사랑해..민자..."
"아~~흥...여보...나..미칠것...아으윽~~아~~학~~"
민자는 끝없는 쾌락의 늪에 빠지면서 전신을 요동쳤다. 사지를 떠는가 하면, 겨우 등의 한부분만 시트에
붙인 상태로 움찍 하면서 진저리를 쳐댔고, 그런 육신이 솟구치며 아들의 상체를 꽉 끌어 안고 숨소리까지
딱 정지했다.
현수는 순간 자기의 물건을 질들이 엄청나게 조여오면서 뜨거운 애액을 사정시키듯이 방출하는 느낌을
받았다.
이윽고 힘이 쭉 바진 여체에서는 현수의 물건은 아직도 푸른 힘줄이 그대로 불끈 서 있었다.
자세가 바뀐 38살의 몸에서 중심을 뽑아내자, 꽃잎이 꿈틀꿈틀 오므라 들면서 애액이 뭉클뭉클
흘러 나왔다.
휴~~ 겨우 한 부 끝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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