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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현민이 이야기

사실 1-1( 현민이 이야기)


막상, 실제로 일어나는 근친을 눈앞에서 보니... 뭐라할말이없다. 내가 일상 시리즈를 쓰면서......
근친은 일어날수있는일이이라고 그렇게 떠들어댔으면서도..!!!.....
뭐부터 이야기해야하나...??? 그냥 차근차근 순서대로 있는그대로 이야기 해보아야되겠다.
재미없더라도...그냥 실제로 본일을 일어난 순서대로 가감없이 풀어본다.....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4년전쯤인가..??? 그당시에 나는 매우 안좋은일을 당해서 몸과 마음이
매우 약하고 아픈상태였었다. 집안에 누워있기만 하는것이 너무 무료해서 만화방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동네 동생들을 만나 피씨방에 가게되었다. 피씨방에서 동네 후배들이 하는게임을 보면서...
호기심을 느끼게되었고.... 그이후 피씨방 죽돌이가 되었다. 그때 나에겐 단골로 다니는 피씨방이
있었고.... 그 피씨방은 40대의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였다. 나보다 7~8년 나이가 많은 피씨방
사장은 나랑 곧잘 어울렸고....나중엔 그 부인과도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피씨방에서
거의 살다시피했고...밥도 곧잘 얻어먹었다. 친해지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피씨방 사장님은...
생긴것 답지않게 트럭 운전을 했었고...바람피다가 꽃뱀한테 걸려서 홀라당...재산을 털어먹었단다.
그나마....부인....아니 이제부터 형수라고 부르련다.... 형수가 조금 모아...숨겨놓은 돈으로......
피씨방을 하는것이란다. 병든닭처럼...항상 힘없이 앉아있는 형수를 보면서...나는 속으로 쓴웃음을
지었다. 새벽이나....저녁때에.....가끔....형수닮은....대학에 다닌다는 딸이 나와서 가게를 지켰는데
항상....남자친구를 불러서...같이 가게를 지키곤했다. 부자집 맏며느리처럼 생긴 딸의 모습은........
언제보아도 나를 푸근하게 해주었다. 남자친구도 참 착하고 잘생겼다. 가끔 남자친구가 없을때에는
형수랑 딸이 같이 나와서 지켰고...그런날은 나도 반 아르바이트를 해야만했다.
솔찍히 지금도 딸의 이름은 모르지만....그냥 현정이라고 부르련다. 밤을 샐때 거의 사장님과 같이
밤을 샜는데.....어느날인가는.. 피씨방 사장님이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것이였다. 슬쩍 가서보니...
흐흐흐흐....재미있는 야사진을 보고있는것이였다. 나는 같이 보자고했고...그이후로 우리는.....
더욱더 친(?)해졌다. 그러면서...소라네를 알게되었고...야설들에 관심을 가지게되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야설을 쓴다는것은 생각조차 못했었다. 나는 피씨방 사장님이 모아놓은 많은 자료들을
보게되었다. 피씨방 사장님은 나랑 야사진들을 보면서....입버릇처럼 영계를 찾았다....ㅎㅎㅎㅎ
나는 피씨방 사장님이 없는날 밤에 몰래....사장님이 저장해놓은 화일들이 있는 컴퓨터에 앉아...
교묘히 숨겨놓은 화일들을 찾아내어....모두보았다. 나는 놀랬다. 사실....피씨방 사장님이 나한테
보여준 자료들은 지극히 아주 적은량...바로 새발의 피였던것이였다. 나한테 보여주지않은....
사진과 그림 그리고 야설들은 거의 근친과 관계된 그런것들이였다. 약간 거부감도 들기는했지만...
그런 거부감보다는 오히려 강력한 자극이 나한테 더욱 강력하게 다가왔다.
나는 그 자료들을 전부 복사해서 다른데로 옮겨놓았고.....아직도 그 자료들을 가지고있다.
그러던 어느날이였다. 웬일로 피씨방 사장님이 나한테 특별부탁을 하는것이였다. 오늘은...형수
혼자만 있으니...신경좀 써 달라는것이였다. 나는 형수랑 같이 밤을 새게 되었고...내가 묻지도
않았는데...형수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것이였다. 형수한테는 자식이 둘있는데...큰딸인
현정이가 지금 임신을 해서 고민중이라고..... 애를 지워야되는데... 천벌을 받을것 같아...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다고.....공부도 참 잘하고...참하고 착한 아이였는데...어쩌다가......
눈물짓는 형수를 보면서...나는 안쓰러움을 느꼈다. 형수도 복스럽고 아주 이쁜얼굴인데.....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라더니....... 그리고 중학생 다니는 아들놈하나있는데...이놈이 또 그렇게
효자인가보다.....이놈 이야기할때면...형수의 얼굴에선 생기가 돌았다. 그날 새벽녁인가????
형수는 라면을 끓여준다면서.....4층으로 올라갔다. 아 그러니까....피씨방 건물은 4층짜리였다.
1층은 가게 임대주고.....2층은 피씨방...그리고 3층은 한의원 그리고....4층은 사장님네가 살았다.
나는 가게를 지키면서......이런저런 생각에 빠져들다가....슬쩍 야사진과 야그림들을 보기시작했다.
웬지모를 미묘한 쾌감이....스멀스멀 밀려들었다. 그때에 형수과 왔고.... 형수와 나는 같이 라면을
먹었다. 기분이 이상했다. 자세히 보니....형수는 그런데로 미인이였고.... 얼굴도 하야니.........
슬쩍 훔쳐본 몸매도....그런데로 좋아보였다.
" 이제보니.....형수님도....한가닥 하셨겠어요...."
"...응..???............한가닥..????....."
"....쫒아다니는 사람 많았겠다구요.................."
"...호호호호.....조금 그랬지...................!!!!!!!!!!!!......."
"...아직 오십도 안되셨잖아요......"
"......그렇긴 해도........................."
"...형수님....나이가 30이든가..????....."
" 호호호호....그래보여...????............"
"...네....그래보이는데요......"
".......고마워...그렇게 봐줘서......"
"..............???????????????????????????????..........."
".......!!!!!!!!!!!!!!!!!!!!!!..........................."
"....형수님.....얼굴좀 펴셨으면 좋겠어요....."
"......................................................................."

그렇게 우리의 대화는 끝이 났다. 그로부터 일주일정도 나는 게임을 하느라 거의 밤을 새웠고...
한 일주일 지났을까....????.... 그날도 전날 피씨방 사장님이 멀리 지방에좀 다녀와서.....형수와
내가 피씨방을 지키고있었는데.....새벽 4시경쯤에......생수가 다 떨어졌다. 나는 형수의 부탁으로
뭐 전에도 그런일이 몇번있었기에....나는 4층으로 생수를 가지러갔었다. 나는 소리날까 조심조심...
4층의 문을 열었다. 다행히도....화장실문이 열려져있었고...그 화장실의 불이켜져있어...거실을
어스름이 비추고있었다. 이상하게도 화장실을 보니...웬지 뒤가 마려웠다. 그러고보니...게임하느라
일도 제대로 못본것 같았다. 나는 서둘러 생수를 가지고 내려갔고....생수대위에 설치한다음에...
형수보고....화장실좀 다녀오겠다고했다. 나는 잽싸게....4층으로 올라가서...화장실에 들어간다음에
편안한 마음으로.....변기위에 앉았다. 행복했다. 그때였다. 밖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면서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더니...화장실의 불이 꺼졌다. 나는 뭐라고 소리를 내려다가....
머뭇머뭇 멈추었다. 조금있다가...문단속하는 소리가 들려왔고.... 잠시후 조용히 문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조금 지난후.....밖은 조용해졌고....나는 천천히 일어났다. 물을 내리려다가.............
가만히 보니....아무것도 나온게 없었다. 나는 피식 웃고나서는....천천히 화장실문을 열었다.
밖....거실을 보니....불이 꺼져있었고....한쪽 방이 조금 열려져 어스름이...거실을 비추고있었다.
나는 천천히 까치발로....살금 살금 걸어나오는데.........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조....졸린데.............."
"...아 알았어......"
"....아까..... 오지......왜...지 금 이래요......."
"....나도...무척 피곤했단말이야........"
"...그 그럼 그냥 자면 안되요....???..."
"...어휴...씨...너 정말 이럴레...???...."
"...아... 알았어요......."




사실 1-2( 현민이 이야기)


이상한 생각이들었다. 분명히 사장님 목소리였고...현정이 목소리였다. 낮은 소리였지만, 조용한
새벽녁인지라....사장님과 현정이의 목소리는 비록 작은 목소리였지만, 충분히 들릴정도였다.
나는 호기심이 동하였다. 남의집에서....비밀스런 사생활을 홈쳐본다는것...그것은 나에게 강한
유혹이였다. 나는 살살까치발로 살짝 열린문앞으로 다가가서는.....살짝 방을 들여다보았다.
나는 너무도 놀랬다. 너무 놀래서....입이 벌어졌고.......얼굴을 돌릴수가 없었다.
방안은 형광등이 환하게 비추고있었고....그 환한빛은 방안에 일어나는 모든일을 샅샅이 비추고
있었다. 사장님은 잠옷을 입고있었다. 그리고 누군가....아니 현정이의 옷을 모두 벗기고서는....
입으로 현정이의 풍만한 젖가슴을 빨고있었고.......한손은 현정이의 다리사이에 들어가 있었다.
그 당시에 그모습은 나에게 충격이였으며...이해할수없는 사건이였다. 현정이는 사장님의 딸이다.
내가 알기로는...줏어온자식도 아닌 친딸로 알고있었다. 그런데.....어떻게........현정이는..........
늘상 그래왔다는 얼굴로.....아무렇지도 않은듯이...사장님이 그 풍만한 가슴을 빠는데에도.......
한손으로 다리사이를 헤집고있는데에도.....반쯤 두눈을 감고있었다. 흥분이 된다기보다는..그냥
졸리니..... 귀찬은듯이....잠을 청하려는듯이.......지금생각해보니.....현정이의 가슴이 그렇게
컸던이유는....아마도 임신을 했었던 탓인것같다. 그래서 가슴이 그렇게 컸던것이구...사장님은
그 가슴을 그렇게 빨아댄것이였다. 사장님은 흥분에 겨운듯.......가슴을 빨아대던...얼굴을.....
현정이의 다리사이로 옮겼고............현정이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다리를 활짝 벌려주었다.
내눈엔....비록 까아만 음모만 보였지만, 한참을 쩝쩝대며 빨아대던 사장님은....잠옷바지를...
벗더니.... 그시커먼 자지를 꺼내었다. 현정이는 졸리운 얼굴로 그 시꺼먼 자지를 흘긋 쳐다볼
뿐이였다. 이 이럴수가.......그렇다면....이 관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오랜기간동안.....
현정이가 요를 한손으로 잡아당겨 가슴을 가리려하자.....사장님은 그 담요를 벗기어냈고...
그러자 현정이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그냥 가만히 두눈을 감았다. 사장님은...현정이의
몸위에서 한참이나 움직여댔다. 빠짝말라...쭈그러진듯한 사장님의 볼품없는 엉덩이가....
아래위로 용두질을 칠때.....활짝 다리를 벌리고 깔리듯 누워있는 현정이의 풍만한 젖가슴이
묘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노라니.......기묘한 소리들이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소리와....사장님의 가벼운 신음소리....그리고 묘한 소리들.......
" 으으응...어후.....탁탁탁.....찌일꺽...찔꺽......."

그 묘한 소리들은....나를 미치게하였다. 세상에나 나는 못볼것을 본것이였다.
".........어후후후........싸 싼다. "
".....아 아빠......안에다 싸면 안돼......또, 임신한단 말이야...."
"...어후....이년아....... 괘 괜찬아.........밖에다 싸면....느낌이 별로란 말이야...."

그렇구나....나는 이해가 갔다. 얼마전 현정이가 임신한것도....다..... 하였튼..... 조금후,
사장님은....허리를 활처럼 구부리다가....갑자기 허리를 현정이의 다리사이로 강하게 밀어부치면서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현정이는 잠이 달아났는지...두눈을 동그랗게 뜨고있었다. 저 천진한..얼굴이
부자집 맏며느리처럼 생긴...저 평범하고도 천진한 얼굴이...... 그모습은 지금도 나의 뇌리에 박혀
있다. 조금후...사장님은 휴지를 가져다가 자신의 자지를 딱고는 현정이의 다리를 활짝 벌려놓고는
그 다리사이에 앉아서....휴지로 열심히 현정이의 보지를 딱아주고있었다.
"......무 물로 씼을까....????........"
"......물로...???........왜....????.....내가 딱아주는것 싫어....???..."
"...그게 아니고 임신할까봐.... 정액이 남아있잖아.......!!!!....."
".....너 수술한지 얼마 안돼서.....임신안해.... 걱정마.....!....내가 꼼꼼히 딱아줄께....."
".......조 졸려........나 이제 자도 돼지........."
"...다 됐어.............."


사장님은 휴지로 꼼꼼히 현정이의 다리사이를 딱아주는듯했다. 그러고보니...사장님이 곧 나올것만
같았다. 나는 다시 까치발로...살살.....쇼파뒤로 자리를 옮겼다. 조금후....문이 살짝 열리더니...
사장님이 나왔다. 그리곤...방불을 끄는듯했고....방문이 닫혀졌다. 사장님이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조금후....물소리가 났고........사장님은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조금후....나는...까치발로...조심조심
하면서 그집을 나왔다. 집문을 조심히 닫고서는....나는 한참을 멍하니 서있었다. 조금전 보았던
일들이 꿈만같았다. 차가운 새벽공기가 나를 다시 일깨웠고....나는 천천히 피씨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형수의 얼굴을 보았다. 얌전한듯..수척한 형수의 얼굴을 보면서...별별생각이 다들었다.
형수는 사장님의 일을 알고있을까 ?.. 아마 모르고있을것이다. 어찌보면...사장님은 그럴만한
사람이였다. 숨겨놓은 사진들을 보니....전부 어린소녀들이였고...색을 밝히다보니....자연.....
딸의 몸에 손을 댄것 같았다. 하는짓을 보니 현정이와 사장님의 관계는 오랜기간...내가 생각할때
적어도 5년이상은 된것 같았다. 그걸 이 눈치없는 양반은 전혀 모르고있는것 같았다.
어쩐지....형수가 불쌍해보였다. 그렇다고...남의 부부일에 내가 감놔라 배놔라 할수도 없는
문제이고......이런일은.....그냥 모르는척하는게....제일인것이다. 정말 형수는 모르는걸까?
" 형수님 졸리세요.....????....."
".....응..??........조금 졸리네......."
"......그럼 게임하세요..........."
".................아니야.......됐어......."
".....그럼...제가 재미있는것 찾아드릴까요....???......"
"...재미있는것...????........."
"...네.......잠이 확달아날 만한것이 있는데............"
".......뭔데.........????..........."
"......흐흐흐흐.......지난번에 보니깐 사장님이 몰래 보던데......"
"......우리 그이가.....????????............"
"......이거요............한번 보세요......"
".....에그 머니나......마 망칙해라........"
"...형수님 왜이러세요........형수님은 뭐...이런거 않하고 사세요...????..."
".....그 그런것은 아니지만.......나...이 이런거 별로야......."
".....아 알았어요.......잠깨는데에는 이게 제일이에요....즐겨찾기에 해놓을께요..."
"......................................................................."
"......사장님은 되게 좋아하던데......형수님은 별로 안좋아하네..............."
"......나 나도 별로 싫어하지는 않는데.....미..민망하잖아......"
"... 형수님..참 답답하네요.......형수님..큰딸한테...엄마로써 성교육도 안시켰지요..??.."
".....으응......"
"...으휴......요즘애들 얼마나 빠른데....형수님도 참....안된예기지만...형수님이 제대로
교육을 잘 시켰으면....실수하는것 막을수도있었을텐데....."
"....................................................... 그....그건...."
" 옛날과는 틀린세상입니다. 숨긴다고...감춘다고....될문제가 아니에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에도 솔찍할 필요가있어요........"




형수는 현정이와 사장님과의 일을 잘 모르는듯했다. 나는 쓴 웃음을 지었고, 형수는.......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그날 이후로 나에게도 약간의 변화가 나타났다. 세상의 모든여자가
이상하게 보이는것이였다. 특히나 전혀 안그럴것처럼생긴....천진하고 순진하게 생긴....
여자들만 보면.....이상한 생각이 들면서...별별생각이 다들었다. 그래서...나는 그날이후....
그 피씨방에 두어번정도 갔고, 그 이후...피씨방 출입을 멈추었다. 그 이후 건강도 찾았고
나는 다시 열심히(?)살게 되었다. 하지만, 그때의 충격으로 근친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요즈음에 들어서는...이런 글도 쓰게 되었다. 그런데.....4개월 전쯤......1월 중순경......
나는 도망간 거래처 직원을 잡으러....부평을 갔었다. 나는 그 거래처 직원을 꼭 잡아야만
했었기에.....수소문하여....그 집을 찾았고....그집에서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열어주지
않아서....나는 본의 아니게 잠복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그 집을 볼수있는 맞은편
건물 3층이 만화가게였다. 추운데...밖에서 기달릴수도 없고해서....나는 그 만화가게로
들어갔다. 알바인듯한 앳된모습의 청년이 가게를 지키고있었는데....어딘지 모르게 낮이
익었다. 가게는 작은 규모인데도 깔끔했고.....깨끗했다. 그리고 주택가여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았다.
"......여기......몆시까지 문엽니까...???......"
".......11시 30분이요........ 뭐 조금 늦게까지 계셔도 됩니다."
"............11시 30분까지라............."
"...........심야는 안합니다............."

다행히 창가자리는 비어있었고.......나는 그자리에 앉아서....거래처직원 집을 지켜보기 시작
했다. 조금있다보니.....누군가 라면을 주문했다. 그래서 나역시도 라면을 주문했는데....
조금후....라면을 끓여서 갖고나오는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랬다. 40대 중반의....아줌마....
평범하지만, 웬지 모르게....부자집 맏며느리처럼 생긴 아줌마....바로 형수였다. 전에
보았을때에는......웬지모르게 병든 닭처럼 보였고...두눈엔 수심이 가득찾었는데..........
그 분위기와 모습이 많이 변해있었다. 살도 좀붙어서 보기 좋았고....얼굴은 좀 밝아보였다.
형수는 아직도 나를 못알아보았는지.......내앞에다 라면을 내려놓곤................
".....천 오백원 선불입니다..........어...????....."
".....형수님.....저 기억하시겠어요.....?????..........."
"......네...!.......네....기 억하고 말고요............여 여기엔 웬일이세요..."
"...하하하하.....이런일이........세상 참 좁네요......."
"........호호호호............................"
"....그동안.....좋으신일이 있으셨나봐요........얼굴도 많이 이뻐지고 좋아지셨는데요...."
"........호호호.....그때.......갑자기 안나오셔서..........많이 궁금했는데...."
"......네..???.........아.....네..............."

나는 과거의 일이 떠오르며서...갑자기 말문이 막혀버렸다. 형수도 그런것 같았다.
".......아참... 제가 우리 아들이에요.......처음 보죠...."
"...어이쿠 많이 컸네요....슬쩍 한두번 보았는데....못알아 보겠어요...."
".....참 잘 생겼지요...???....... 공부도 잘해요....엄마 도와준다고...가게까지...
지켜주고........................"

형수는 아들이 대견한지.....아들을 바라보는 눈이....아주 사랑으로..담뿍 담겨있었다.
나는 웬지 모르게 형수가 잘사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현민아.......??.......이리와.....인사해...전에 알고지냈던 분이야....."
".....안녕하세요....이현민입니다."
"...으응......참 잘생겼다. 엄마가 아주 자랑이 대단하던데...너 그렇게 효자라면서..."

나는 그렇게 반갑게 형수를 만났다. 나는 형수에게 사정이야기를 했고... 형수는.......
내가 가게에서 밤새도록 있을수있게 해주었다. 형수와 나는 여러가지 대화를 했는데...
사장님과는 3년전쯤 이혼했다고한다. 뭐 정확히는 말을 안했지만, 피씨방 알바로......
여자애를 썼는데.... 알바를 건드리다가....형수한테 직통으로 걸린 모양이였다. 그때에
하도 싹싹 빌어서 봐줄려고했는데..한달도 안돼서..그 알바했던 여자애랑 여행을 갔다가
교통사고가 나서.......그만 뽀록이 난모양이였다. 그래서 그날로 이혼을 한모양이였다.
지금은 어디서 뭐하고있는지 잘모른다고했다. 현정이는 작년에 선본남자랑 결혼을 해서
잘 살고있다했다. 지금은 임신중이란다. 나는 웬지 모르게 씁쓸했다. 인생이란것이....
참........그렇고 그런것인 모양이다. 나는 거기서 5 일정도 잠복(?)을 하였다. 형수는
만화가게 한편을 막아서...살림집으로 썼다. 내가 들어가 보았는데.....두세평 남짓한
부엌이 있었고..... 역시, 세네평은 될듯한 방이 있었다. 나는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다큰 아들과 저 방에서 함께 잔다는 말인가????...묘한 생각을 하고있을 무렵..........
가만히 보니.....작은 쪽문이 있었고....그 쪽문을 보고있자니...거기가 현민이 공부방이란다.
슬쩍 열어보니....한두평 될듯한 작은 쪽방이였다. 모범생이라는 말은 맞는것 같았다.
책이 사방에 빽빽히 들어차있었고, 책상위에는 컴퓨터도 한대있었다.
" 컴퓨터 잠깐 써도 되나요...????......."
".......현민이 것인데.........괜찬아요........뭐하실려고요....???...."
"......예...문서 작성좀 하려고요........"
".....쓰세요..... 현민이 학교에서 오려면 아직 멀었어요... 오늘은 8시쯤 오려나..??.."

나는 컴퓨터를 썼고.... 내일이 어느정도 끝날무렵....묘한 호기심이 들었다. 이녀석도.......
음란물볼까???....이 컴퓨터에....야한것좀 있으려나..??.....이상하게 궁금했다. 이녀석은
야설좀 보려나...???..... 그럼 내가 쓴것도 좀 보려나....궁금했다. 나는 인터넷을 열었고...
기록들을 보았다. 그럼 그렇지.... 그 또래의 청소년들이 그렇듯이...역시 소라네하고....
코섹스 야전도 그렇고...네이버3에도...회원으로 있는듯했다. 컴퓨터 내부화일들을 검색해보니
꼭꼭 숨겨둔 많은 화일들이 보였다. 그중에는 내가 옛날에 사장님한테 몰래 본 자료들도
있었다. 후후후......그렇군........어느정도 상상이 갔다. 나는 결국 그 거래처 직원을 잡지는
못했다. 내일도 해야했기 때문에...언제까지 거기에만 매달릴수는 없었다. 나는 형수에게
인사를 했고.....열흘쯤후에 다시오겠다고했다. 그 후에 여러가지 급한 일들을 보고나서..
나는 또다시 형수의 만화가게를 찾았다. 형수는 반갑게 나를 맞아주었다. 형수가 대단한
미인은 아니였지만, 전보다 이뻐져서 그런지...왠지 모르게...여자로서도 관심이 갔다.
그러던 어느날이였다. 그날아주 늦게 저녁 열시쯤 되어서......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제법 굵은 비였고......가게는 일찍 문을 닫게 되었다. 내가 창가에 앉아 자리를 잡자...
형수는 나에게 담요를 갖다주었고.....나는 시선을 창밖으로 향한채...센치한 분위기에
젖어들었다. 조용한 만화가게....밖에선...굵은비가 내리고......무료했다. 그래서 만화를
보기시작했다. 만화가게를 가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요즈음의 만화가게는...벽들이
움직일수있게 되었고....벽겸 책장을 밀어내면 또다른 책장이 있었다. 나는 그렇게...
벽들을 밀면서....만화를 골랐다. 그런데...어느순간 이동되지않는 제일 안쪽의 붙박이
장을 만나게 되었고....제일 안쪽...제일 높은곳에 있는 만화책의 제목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나는 그책을 빼내어 들다가...이상한것을 보게 되었다. 다른데에는....
거의 하이얀 벽인데....거기는 이상하게도....구멍이 뚫려있는듯했다. 벽으로 막기전에는
환풍구인듯했다.





사실 1-4(현민이 이야기)

나는 호기심에서 의자를 받쳐놓고....들여다 보았다. 역시, 환풍구였다.
지금은 쓰지않는듯 먼지만 쌓여져 있었고....뒤를 살짝 들어올리자.......
안쪽으로는 멈추어버린 프로펠라가 있었다. 그리고 방 안쪽이 들여다 보였다.
얼굴을 가까이대자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깜짝놀래서....뒤로 얼굴을
빼내었다. 그렇지만 호기심이 발동이 되었다.
남의 사생활을 몰래 들여다 본다는것.....이것은 아주 강렬한 호기심이였다.
나는 가게의 불을 모두 껐다. 그리고 편한 의자를 잘 받추어 놓고는...안을 들여다
보았다. 위치가 좋은 탓인지......방안이 훤히들여다 보았다. 형수는 누워서
뭔가를 쓰고있었다. 가계부 아니면 일기겠지.... 형수는 헐렁한 짙은색
츄리닝을 입고있었다. 일상복이지만....잠옷 대용인듯도 했다. 묘한 기대감에
부풀어 한참을 지켜보았는데....뭐 아무일도 없었다. 그냥..그런 일상이였다.
나는 하릴없는 웃음을 짓고는.....천천히 의자에서 내려와서는...창문옆...
내자리로 갔다. 그리고, 담요를 덮고... 창밖을 바라보았다. 굵은 비가 여전히
내리고있었다. 그런데 어느순간이였다. 작은 소리가 들렸다....만화가게와
살림방과의 작은 쪽문이 열리는소리였다. 순간 나도 모르게....나는 조용히
코를 골았다. 조금후 문이 닫혔고, 문거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묘한기대감에
속으로 열을 쉬고는 잽싸게 일어나서 의자를 옮기고는 환풍구를 들여다
보았다. 거기서 보니.....형수는 벽에 기대어 티브를 보고있었고, 그옆에는
현민이가 베개하나를 끌어않고는...역시 티브를 보고있었다. 불은 껐지만,
의외로 티브화면의 불빛에 방안은 환하게 모든걸 드러내고있었다.
조금후......나의 묘한 기대에 부응하듯이....현민이의 한손이...형수의 어깨위로
올라갔다. 형수는 고개를 약간앞으로 숙여서 현민이의 팔이 잘들어오게했다.
잠시 그렇게 티브를 보던 형수와 현민이.....조금후...형수의 어깨위로 올라간
현민이의 한손이.....늘어지더니....츄리닝위의 형수의 젖가슴을 매만진다.
분면, 늘어진것이 아니라 가볍게 매만지고있었다. 여전히 형수와 현민이는
티브를 진지하게 보고있었다. 조금후........형수가 현민이를 바라본다.
" ..........................오늘은 절대 안돼..........정말이야...!!!......"
".....알았어..........걱정하지마.......그냥 이렇게 만지기만 할께........"

도대체 오늘은 뭐가 절대 안된다는것일까???.....물론, 어느정도 상상이야
가지만, 설마......... 조금후......현민이의 손이........헐렁한 츄리닝 속으로
들어갔다. 현민이의 한손은 이제 완전히 자기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런데도...형수눈은 여전히 티브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이였다. 갑자기 현민이가 슬쩍 엄마를 밀더니 눕혀버렸다.
형수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여전히...두눈은 티브를.......향하고있었다.
현민이는 거칠게......엄마의 츄리닝 상의를 젖혔다. 풍만했다. 내 두눈
확연히 들어오는 허여멀건한...풍만한...형수의 젖무덤....나이를 말해주는
까아만 짙은색 유두....현민이는 그런 엄마의 유두를 거칠게 물고 빨고
주무르고 있었다. 허여멀건한 형수의 젖무덤이 현민이의 침으로 번들거릴
무렵, 갑자기 현민이가 형수의 츄리닝바지를 벋기어낸다.츄리닝바지가
벋겨저 형수의 두발목에 걸쳐졌고....츄리닝 바지에 형수의 팬티도....
딸려나와있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아랫배가 좀 나왔지만, 그런데로...
봐줄만했다. 현민이는 눕혀져있는 형수의 몸위로 다가가서는 육구자세로
자리를 잡았다. 묘했다. 형수는 누워있었고....그위에 현민이가 엎드린자세
형수의 얼굴위에는 현민이의 그부분이 있었고...누워있는 형수의 다리사이에
현민이의 얼굴이.............곧이어...쩍 쩍대는 소리가 들려왔다. 현민이가...
빨아대고있었다. 하지만 형수는 여전히.........................
".....절대로 안돼.....알고있지........????........."
"...........으음.........쩝접.......쩍........."
"........나......나는 분명히 안된다고 했어............"
".........................어우......아 알았어........"

조금있다가..... 현민이는 여전히 형수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은채....한손을
움직여 바지를 벋은다음.......팬티를 벗겨내렸다. 생각보다큰 현민이의 굵은
자지가 내눈에도 확연히 보였다. 조금후.......현민이는....자신의 자지를.....
잡더니....형수의 입 부분으로 가져가서는....입속으로 슬쩍 밀어넣었다.
형수는 여전히 티브를 보면서....입속으로 들어온 현민이의 자지를......
베어물었다. 조금후...형수는 한손을 움직여서는....현민이의 자지를 잡고는
천천히.......아주 능숙하게.....많이 해본것처럼....빨아대기 시작했다.
쩝쩝 대는 소리가 좁은 방안에 울려퍼졌다. 나는 너무도 놀랬지만, 이 보기
드문 광경을 놓치긴 싫었다. 나는 촉각을 곤두세웠다. 조금후 현민이가 일어
나더니......자세를 잡았다.
".....저 절대로 안돼.......알고있지......부 분명히 나 나는 안된다고했어.."
"...................................................."

현민이는 형수의 두다리를 모아들더니...자신의 자지를 잇대는듯했다.
현수의 두눈은 여전히 티브를 향하고있었고, 조금후....현민이는 발목에걸쳐진
형수의 츄리닝 부분을 한손으로 모아 잡아들고는... 그대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고 허리를 움직이고있었다. 퍽퍽대는 소리와 찔꺽이는 소리가.......
온방에 울려퍼졌다.
"...퍽퍽....찌일꺽.....찔꺽.........어우우우.....어우......"
"...저 절대로 안해.....나 나는 허락안했어.......저 절대로........"
"......어후...씨팔.....맨날 벌려주면서.......할때마다 안준데...그 그만좀해...."
" 그 그래도.....나 나는 허락안했어....저 절대로.........."
"...아 알았어.....아 알았으니까.........엎드려봐....오랜만에...뒤치기좀 해보게..."
".......아 안돼......나 나는........."
".....으응.......그렇게....엉덩이좀 들고.......더 더들어....어휴 시뻘겋네....."

그것참.....형수는 현민이가하라는데로.....엎드려서는 엉덩이를 쳐들었고....고개는
숙였다. 현민이가 쳐들려진...형수의 엉덩이에 그 크고도 굵은 자지를... 밀어넣었고
허리를 거칠게 움직여대고있었다. 좁은 방안에 온갖 교성들이 거칠게 울려퍼졌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모든걸 볼수있었지만, 형수의 엉덩이사이 계곡은 볼수가 없었다.
나는 혼자 안타까워(?) 하다가.....문득, 허탈해지면서....실소가 나왔다. 이런것이구나
이런것....피는 못속인다더니.....형수는...말로는...뭐 하면서....그렇고 그런것이구나...
나는 기분이 씁쓸해졌다. 나는 환풍구를 닫고는 조용히 내려와서 창밖을 바라보았다.
밖에는 아직도 굵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것은 이름들만 가명일뿐 실제 있었던일
그대로...실제 상황 그대로 적은것임을....더하지도 않고 빼지도 않은 일어난 그대로
99프로 정확하게 적은것임을 밝혀둔다. 아울러 현민이가 이글을 본다면.......
본 야누스가 누군인지....아는 유일한 한사람이 될것이다. 그리고, 현민이와 형수는
내가준 명함을 가지고있다. 현민이가 허락한다면...그이후에 있었던일들도........
아니 그전에 있었던일들도...적고싶다. 현민이가 허락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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