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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우리들주이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일들 8(완)

아내가 옷을 찾는지 장농여는 소리가 들렸다. 살짝 고개들어 보니.... 아내는 팬티와 브라자만

입고 있었고 긴 원피스를 하나 찾아서 살펴보고 있었다. 맘에 안드는지 또하나의 흰원피를

찾아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었다. 아내가 처녀애들처럼 늘씩하고 갸날픈건 아니였지만.

흰피부에 적당히 부풀은 젖가슴 그리고 균형잡힌 늘씬한 몸매는 항상 나를 설레게 한다.

38살의 나이면 완숙한 몸매..... 그래 맞다. 완숙한 몸매란 표현이 맞을것이다. 절대로

뚱뚱하다거나 퍼졌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배가 약간 나왔지만, 그건 애교이지 않은가?

나는 멍한 눈길로 아내를 보면서도 뭔가 모르게 못마땅했다. 아내는 옷을 갈아입으면서 안방문을

반쯤열고서 입고 있었다. 아무리 집이라지만, 두식이도 있는데 두식인 고2다. 내가 19살 꽂다운

나의 아내를 술먹고서 쓱싹하고 낳은 내 귀염둥이.............. 두식인 사춘기 이거나 막지날

나이다. 난 진이의 일이 떠올랐다. 그리곤 미스리의 이야기도 떠올랐다. 물론 내가정에서야

그런일이 없겠지만, 그래도 만사 불여튼튼이라했다. 아니라 다를까 그때 두식이가 안방문을

열고서 들어오고 있었다. 난 잽싸게 주저 앉았다.

" 엄마...... 옷입고 있었어......... 뭘 아직도 입어...................."

".........아직도 입긴 뭘 입어 ......... 벌써 다입었지................."

" 근데 엄마 뭐 묻었다........................."

" 뭐가............................... 아무것도 안묻었는데............."

" 근데 엄마?????............................"

" 어제 좋았어???????"

" 뭐?..............예는 좋긴 뭐가 조 좋았다고 그래..............."

" 아빠하고 좋았었냐고요........................."

" 예..... 예..는 별걸 다물어봐........누가 듣는다.............."

" 듣긴 누가 듣는다고 그래요....... 근데 내방엔 왜왔었어!!!!!!!"

" 밥 차려야되............... 어!... 어!....... 이러지마..........."

" 엄마 잠깐만 가만히 있어봐........잠깐만........응?????"

" 자 잠깐만이다..........진짜로......................"



난 궁금해 죽겠다. 도대체 뭔소리들인지..... 난 고개를 살짝들어 안방을 훔쳐보았다.

침대가 창문과 바짝붙어있는관계로 잘 보이질 않는다. 난 용기를 내어 완전히 일어나

침대를 보았다. 두식이와 아내가 누워있었다. 그런데 두식이의 손이 아내의 젖가슴을

매만지고 있었다. 비록 옷 위이지만, 난......순간......멍......해졌다. 아내는 하얀원피스

위 배위에 두손을 깍지끼듯 하고 반듯이 누워있었고, 두식인 그런 아내옆에 모로 누워서

한손은 자신의 머리를 받치고 한손은 아내의 젖가슴을 매만지고 있었다. 사실 별거 아닐것

이다. 가끔 보면은 나이들어서도 엄마의 젖가슴을 매만지는 넘들이 좀 있다. 나는 안그렇지만

우리 사촌들을 보면 군대갖다와서도 엄마랑 자면서 젖가슴을 물고 빨고 하는놈들이 좀 있지

않았던가? 그런데 한번 꼬리에 꼬리를 무니 별 생각이 다들었다. 두식이 놈이 지 엄마한테

어제 " 아빠랑 그러니깐 나랑 좋았었냐"고 스스럼 없이 물어본게 맘에 걸렸다. 그리고 밤에

자기 방에 왔었다고....... 그러고 보니 새벽에 잠시 잠이 들었을때 아내가 잠시 자릴 비웠었다.

금방 들어온거 같았는데. 그때보니 아내의 질구애선 애액이 한참 만았었다. 자기랑 섹스를

마친지 두세시간 정도 지난거 같은데....... 애무도 없었는데...... 난 진이의 영상이 떠올랐다.

이럴순 없었다. 이건 말이 안된다. 난 이장난을 멈춰야했다. 이건 사실이 아닐것이다. 아니

난 이사실을............ 이 일을 인정할수가 없었다. 난 겁이 났다. 난 바로 일어나 두식이와

아내에게 나자신을 알려야했다. 내가 왔음을..... 더이상 알고 싶지도 않았다. 결심을 굳힌후

난 바로 일어났다.

" 이러지마!!!!......"

" 엄만 ! 왜이래여.............잠깐만이라니깐?"

" 어어......어 안되는데..................."



번쩍, 일어선 나는 더이상 움직일수가 없었다. 옷위에 있던 두식이의 손이 어느새 아내의 치마

끝자락을 들추곤 아내의 젖가슴부위에서 꼼지락 대고있었다. 아내의 하얀 팬티가 내눈을 간지럽

혔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것은 두식이의 손이 아내의 팬티속에 있지 않다는점이다.

내가 여기서 나선다면......... 아내는 무안하리라.........두식이도.............난 더이상의 상상을 용납치

않기로 했다. 살짝 다시 고개숙인 나는 얼른 집을 나가서.... 밖에서 초인종을 울리고... 문을

두드려서 들어와야만 했다. 나는 거실 베란다를 통해서 집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내가 고개숙이고

살살 거실로 나가려하는데........................

" 어어.....어 엄만............................"

" 밥해야되........ 그리고 나도 배고파............"



뒤척이는 소리가 나더니 아내가 거실을 지나 부엌으로 갔다. 그 뒤를 두식이가 졸졸따라갔다.

" 예........예가 도대체 왜이러지????????"

" 엄마야 말로 오늘 왜이래여???????????"

" 엄마 오늘 되게 피곤해...... 어제 거의 한잠도 못잤어..... 그리고 오늘도......장보느라......"

" 저도 그래여 엄마....... 아빠가 그렇게 잘해줬어요??????"

" 뭐라고???????"

" 엄만 참 저도 잘해요......... 그리고 엄만 오늘은 그냥 가만히 있어요.....제가 다 알아서 할께요"



나는 너무나 황당했다. 도대체 무슨말들이지 어쨌든 나는 이 이상 알기를 원치 않았다. 그래서 아주

당당하게 거실 유리앞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난 나의 모습을 아내와 두식이에게 드러내놓았다.

나 역시도 아내와 두식이를 확실히 볼수가 있었다. 그런데 ..............그런 내눈에 들어온것은.......

아내는 씽크대에 두손을 짚고 기대고 있었고... 두식인 그런 아내를 뒤에서 안고 있었다.

아내나 두식이의 뒷모습만 보일뿐이지만........ 두식인 치말를 걷어올린뒤 아내의 아마도 젖가슴을

주무르는듯했고......... 한손은 아내의 앞 팬티라인 부근에 있었다. 있어선 안될 부위였다.

아내의 다리가 점점 벌어지는듯했고..... 두식이의 손은 점점깊이 들어가는듯했다.

나는 하늘이 노래지면서........ 정신이 다 멍해지는듯했다. 그런데 너무도 이상한것은

나의 자지가 부풀어 오른다는것이였다. 나는 이해가 가질 않았다.




이제는 가벼운 신음소리까지 났다. 난 다시 한번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았다. 사실, 나의 상상일뿐

이지....... 어쩌면 두식인 아내한테 아양을 부리고 있는것인지도 모른다. 엄마의 가슴을 안고서

한손은 팬티속에 있는것이 아니라 앞씽크대 어디를 기댄것인지도........ 두식인 거의 덩치가 나만

하다. 그 무게에 눌려 아내는 조금 주저 앉은것인지도 모른다............. 뒤에서 상상할뿐이지 정확

하게 본것은 아니지 않을까? 들리는건 신음소리가 아니라.........역시 아내의 울음인지도.....

근데 왜울지????? 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수가 없었다. 움직일수가 없었다.

갑자기 아내가 이젠그만 ..... 여기 까지 하면서 두식일 강하게 밀어냈다. 두식인 살짝 뒤로

밀려났다가 아내를 다시 안더니 뺨에다 뽀뽀를 소리나게 "쪽" 한번했다. 다행히도 아주 다행히도

그게 끝이였다. 난 순간 나자신도 모르게 다시 숨었다. 나의 자지는 여전히 발기된채로.......

약간의 흥분이 가라 앉았다. 아내는 밥을 앉히고 반찬을 하는듯했다. 이늦은저녁에 무슨

반찬을 한다고.............두식인 샤워를 하는듯했다. 나 역시 어느정도 안정이되어갔다.

내집에서 이럴수는 없다. 이런일이 일어나서도 안되고 일어 난적도 없는것이였다. 설사

일어났다 할지라도 지우면 그만이다. 못지운다고??? 천만에 난 지우개로 빡빡지우듯

깨끗하게 지울 자신이 있었다. 아니 그래야만 했다. 난 할수있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내앞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멈춰야만 했다. 난 독하게 마음먹었다.

이때 두식이가 화장실겸 욕실에서 나왔다. 그런데 이녀석......... 팬티만 입고 욕실에서

나왔다. 마른몸매에비해서 상당히 울퉁불퉁 남자다운 몸매다. 얼굴은 앤데......

그리고 무엇보다도 팬티앞부분이 한창 불룩 쏟아 올라 있어 한눈에도 그 크기가 어른

수준임을 알아볼수있을정도다. 내가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 두식이 녀석, 머리를

수건으로 계속 딱아내면서 거실 쑈파위 TV를 보고있는 아내 옆에 앉았다.

" 이런 다 딱고 나오지 그러니......................................."

" 헤헤 엄만 언제 다 딱고 나와여 이렇게 수건으로 계속 딱으면 저절로 말라여..........."

".......하긴................."

" 엄마가 머리좀 딱아 주세요................."



아내는 수건을 받아서 두식이의 머리를 털어주고 있었다. 물론 나는 아내의 뒷모습을 보고 있었다.

두식이의 손이 슬며시 앉아있는 아내의 치마 자락을 들춘다. 아내는 말없이 두식이의 머리를

딱아주고 있었다. 자세가 불편한지 아내는 일어났고 두식인 여전히 쇼파위에 앉아있었다.

아내는 힐끔 힐끔 계속해서 TV를 볼뿐 두식이의 손길은 의식을 하지 않는듯했다. 나의 마음은

답답해 가기만 했다. 아마도 아내가 눈치를 못챈듯했다. 사춘기때는 뭐 다 그럴수도 있는거니깐...

두식이의 손이 완전히 치마를 들추더니 하얀 팬티속으로 사라지면서.......... 이젠 아예 두손으로

아내의 풍만한 엉덩이를 주무른다. 가끔씩 아내의 중요부위 한가운데로 손을 넣는듯한데.....

다행히도(?) 아내는 더이상 다리를 벌려주지 않는다. 아내가 갑자기 부엌쪽으로 급하게

발걸음을 옮긴다. 나는 잽싸게 도로 숨었다.하마터면 두식이한테......... 근데 내가 왜숨지???

아내와 두식이는 밥을 먹었다. 둘은 말없이 밥을 다 먹었다. 그사이 나는 쫄쫄굶으면서 온갖

갈등에 시달렸다.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일단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해서든지 나가야만했다.

안 그러면 봐선 안될것을 보게될것만 같았다. 아니 계속 있어도 안보게 될것은 확실한데...

아내와 두식이가 무안할까봐서............ 나는 호시 탐탐 나갈 기회만 찾았다. 이제 아내와

두식이는 밥을 다먹고 아내는 설겆이중이다. 그런데 또다시 두식이가 아내의 뒤로 접근했다.

그리곤 살짝 껴안더니.......................................

"..두식아 .....손 빼라...!!!!............"

"........시 싫은데요............................."

"..........엄마 정말 화낸다..............................."

"..어 엄만.........엄마도 한참 부풀어 올랐잖아....느낌이 너무 좋아...................."

"......휴....... 너 숙제 다했니..........."

" 숙제는 다했어요.............."

".........학원것도 ?????....................."

"...그 ...그건 영어만 한10분 들으면 되요..............."

"........그게 다한것은 아니지 ........ 얼른 해라......................"

" 아이참! 엄만...!!!!..... "



아내는 뒤에서 앉은 두식이를 빤한 눈으로 처다보는듯했다. 두식인 멋쩍은듯 은근슬쩍 손을 풀고선

뭐라고 계속 투덜 대면서... 자기 방으로 향했다. 역시 아내는 정숙한 나의 아내였다.........

설겆이가 금방 끝나고 나서...... 아내는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는듯했다. 기회이며 찬스였다. 난

한 5분정도 기다린후........ 살짝 베란다 문을 열었다. 한데 그때 두식이가 자기 방에서 나왔다.

그리곤, 거실로 나와서 리모콘을 집더니 TV를 켰다. 난 또 주저 않듯이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다.

두식이 녀석이 흘깃 흘깃 욕실문을 쳐다보더니 자기의 바지를 살짝 내려 자신의 자지를 꺼내었다.

언제 저녀석의 자지가 저렇게 큰것인지........ 크기는 거의 나만... 다시말해 어른거 만했다.

난 웃음이 절로 나왔다. 이제 두식이도 다키웠다는생각이 들었다. 그때 욕실에서 아내가 나왔다.

두식인 잽싸게 자지를 바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아내는 큰타월로 몸만 가린채 나왔다.

" 벌써........ 숙제 다했니??????"

".....그럼요... 얼마 안남았다고 했잖아여................."

" 그럼 자라 ! 벌써 12시 넘었다......................."

" 뭘 벌써 자요......................"



두식이의 눈길이 희고 큰타올로 몸을 가린 아내를 향했다. 아내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두식인

자신의 자지를 다시 꺼내어 쓰다듬고 있었다. 나는 살짝 몸을 움직여 안방창문으로가 안방을

들여다 보았다. 아내는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고 있었다. 어느정도 화장을 마친후.... 아내는

수건을 풀고서......... 브라자와 팬티를 입고 잠옷 을 입었다. 바지와 티형식으로 된 잠옷이였다.

이 모든것이 너무나 늦게 이루어졌다. 왜냐고??? 반쯤열린 문으로 어느새 두식이 녀석이 훔쳐

보고있는것이였다. 아내는 아는지 모르는지...........난 속만 탔다....

아내가 안방에서 나갔다. 두식이의 모습은 어느새 없었다. 난 거실앞으로 다시 자리를 옮겼다.

두식인 여전히 TV를 보고 있었고... 아내는 그냥 바닥에 앉았다. 두식이 녀석이 엄마 옆으로

자리를 옮겨 앉았다.

" 헤헤 엄마 피곤하지.................. 내가 안마 해줄께요........."

" 음........좀 피곤하구나................"



두식인 아내의 뒤로 돌아가서 아내의 어깨를 주물러 주었다. 설마 설마 하면서도 난 긴장이 되었다.

난 베란다에서 계속 아내와 두식이를 지켜보았는데.... 이상했다. 내가 안보이는건가...... 거실불이

환하게 켜져있어..... 보일만도 한데....하긴 베란다는 불이 꺼져있어 어두우니.....그렇다 할지라도...

난, 바로 2~3M정도 앞에서 아내의 어깨를 주무르는 두식이와 아내의 옆모습을 지켜보고있었다.

전형적인 모자의 평온한 모습이였지만, 내 기대(?) 대로 그모습은 곧 깨어졌다. 어느 사이 두식이의

두손이 ........ 어깨를 주무르던 그 두손이 아내의 잠옷 상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아내의 젖무덤을

주무르고 있었다. 역시나 나의 자지가 묘한 흥분에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아내는 두식이의 손을

툭치더니 쇼파위로 자리를 옮겨 쇼파손걸이에 기대어 앉았다. 이런 쑈파가 아니라 안방에들어가서

문잠거야 되는데...... 이제 아내는 나와 정면으로 마주보는 자세가 되었다. 두식이 역시도

자리를 옮겨 나와 아내사이 중간 쑈파위에 앉았다. "으으 끈질긴놈............"

역시나, 두식인 다시 손을 아내의 가슴부위로 향했고 아내는 그런 두식이를 가만히 쳐다 보았다.

두식인 모르는척 더욱 대담하게 아내의 잠옷 단추를 서서히 끌러내었다. 그리곤 드러난 부라자속

으로 손을 넣더니 천천히 주물러 주었다. 이윽고 두식인 아내의 브라자 한쪽을 살짝 들추어 내더니

자기의 입으로 쪽쪽 빨아 대었다. 아내의 하얀 젖가슴이 까만 유두가 내눈을 간지럽히다가 두식이

의 머리게 가리워졌다. 아내의 두눈이 풀어지면서.... 입술이 도톰히 부풀어 오르는것이 확연히

느껴졌다. 흥분하면 유난히 붉게 부풀어오르는 아내의 입술..... 너무도 유난히... 너무도 색정적인

모습이였기에............난 그 이유를 안다. 하지만 난 부정하고 싶었다. 아직 삽입은 아니지 앉은가?

사실 단순 애무가 섹스는 아니였다. 나이가 들었다 할지라도 모자는 모자... 그냥 그대로 인정하고

싶었다. 난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웬지 모르게 잔뜩힘이 들어간 나의 자지가 ....... 정확히 말해

자지끝에서 배속까지 쫘하니 흐르고 있는 전률이 말리고 있었다. 좀더 지켜보라고.............

두식인 어느새 잠옷단추를 완전히 모두 끌러냈고.... 아내의 부라자는 모두 젖가슴위로 들어 올려져

있어. 하얗고 풍만한 젖가슴 두개를 모두 드러내고있었다. 그런 젖가슴은 두식이 녀석이 물고 빨아

침이 번들거리고 있었다. 어느새 두식이의 손이 잠옷 바지속으로 들어가 꼬물락 거리고 있었다.

첨에 아내는 다리를 모아 거부하는듯도했지만....그건 아주 잠시 다리를 활짝벌려.....두식이의

손이 자유롭게 움직이게 도와주고 있었다. 이제 아내는 노골적으로 쇼파팔걸이에 머리를 기대고,

두식인 쇼파 등받침 하나를 그사이에 끼워 넣어 아내가 편안한 자세가 되도록 해주었다.

아내의 붉디붉은 입이 반쯤 벌어졌고...... 두눈은 조용히 감고 있었다. 걸쳐진 브라자 아래의

부풀어오른 풍만한 젖가슴은 욕정에 젖어든 아내의 마음을 말하듯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의 두눈에선 알수없는 물방울이 흘러내렸다. 그런 나의 마음을 잔인하게 짖밣듯.... 나의

잔인한 욕망이 거세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두식이가 서서히 아내의 잠옷 바지를 벗겨내린다.

그리곤 아내의 하얀 팬티를 벋겨냈다. 검다못해 무성한 아내의 음모의 숲이 내눈을 간지럽혔다



두식이가 그런 아내의 두다리를 치켜올리더니 활짝 벌렸다. 검은 음모의 숲에 살짝 비추던

시뻘건 계곡이 수박이 쫙벌어지듯이 확연히 그모습이 드러내었다. 두식이의 이글거리는

두눈이욕정에 타오르는듯했다. 시뻘건 아내의 질구가 보였다. 그사이 날개도 서서히

열리고 있었다. 그리곤 그 시뻘겋고도 시뻘건욕정의 아가리를 서서히 벌렸다.

나의 두눈엔 눈물이...... 나의 자지는 아프게 꺼덕이고...........

두식인 서서히 입을 갖다 대곤 빨아대기 시작하였다. 아내의 신음소리가 서서히 들려왔다.

" 으 으 음........... 아 ........으 음............"

" 쭉 쭈욱.....쪽......쪽...........쭈우욱......"


기묘한 소리들이 아프게 나를 자극시켜나갔다. 나는 모진갈등에 시달렸다. 섹스란 무엇인가?

그건 삽입이다. 남자와 여자의 성기가 결합한것 그게 바로 섹스인것이다. 애무가 섹스라 한다면

서양의 그 모든 키스는 다섹스란말인가........ 부모가 아기의 배설물을 치울때 아기의 성기에

손길이 닿는다고 해서 다 섹스라고는 할수가 없다. 나는 성기와 성기의 결합만을 섹스로 인정

하기로 했다. 다시 기묘한 소리가 나의 두귀를 간지럽혔다. 나는 다시 눈길을 쑈파위로 돌렸다.

" 아흠~~~.......음 .............아아........아...아... "

" 으흑 툭툭 톡..... 삐이걱......"

"찔꺽 찔꺽 ....찌일꺽......쭉...찍......"



활짝벌려진 아내의 시커먼 보지사이 시뻘건 동굴로 두식이의 자지가 들락날락 거리는것이

보였다. 아내는 한껏 젖혀진채 두다리로 두식이의 허리를 감싸앉았고. 두손은 두식이의

목을 끌어 앉고있었다. 두식인 아내위에 업어져 입으론 젖가슴을 빨아대고 있었고. 활처럼

휜자세로 참 기술도 좋게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어느새................

두식이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를 들락날락하면서 내는 기묘한 소리들.... 딸려들어갈듯하다가

시뻘건 속살과 같이 딸려나오는 그 시커먼 음순들.... 더불어 나오는 하얀 애액들........

그런것들을 보면서........난 울었다. 어느새 사정이 오는지 두식인 부르르떨었고. 자신의

자지를 한껏 내껏에 밀어넣었다. 한참을 그렇게 있더니 두식인 자지를 빼내었다.

내눈에 보이는 아내의 보지는 두식이의 정액을 서서히 게워 내면서 시커멓게 뚫렸던 입구

그 구멍을 서서히 닫았다.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아내의 보지에선 두식이의 정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두식이가 화장실에 가더니

휴지를 가져와 아내의 보지를 벌려 꼼꼼이 딱아준다. 아내는 가볍게 숨을 몰아 쉬며

얼굴은 TV를 보는듯 TV로 향해있고...... 두다린 활짝벌린채로 두식이 하는대로 내비러둔다.

마치, 오래동안 그래왔던것처럼.............. 두식이가 휴지로 아내를 딱아준다하면서.....

아내의 보지를 벌린다. 그 시뻘건 보지를 보면서 난 눈물이 멈추었다.

이미 결론이 났다. 난 이사실을 인정해야만했다.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아내는 욕실로

향했다. 그리곤 한참 무언가 씻더니 안방으로 들어갔다. 두식인 계속해서 TV를 보았다.

난 생각을 정리했다. 이미 있었던 정황으로 보아 오랫동안 있었던일이다. 오늘 하루만

있을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럼 나는 나는 어떻게 해야한단 말인가?

많은 갈등이 있었지만, 난 현실을 인정하고 지혜롭게 처신하기로 했다. 아내와 두식이가

저렇게 된건 순전히 누구의 잘못도 아닌....아니 정확히 모두의 잘못이다.....그런데,

나는 그런 아내도 버릴수없고 더더군다나 두식인 내자식. 그사실은 어쩔수가 없었다.

남잔 바람난게 들킨다해도 다시돌아올수있고 여잔 그걸 일반적으로받아준다. 하지만,

여자가 다른남자란 붙엇을때는 말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여자는 막나가게 된다. 무조건

이혼할려구 든다. 이런땐 모든걸 이상황에서 막는게 급선무다. 아내가 더이상 다른 남자

의 맛을 보게 해선 안된다. 두식이와도 서서히 끊을수있게 전혀 모르는척하고 도와줘야한다.

다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안방 침대 위에 누워있는 아내에게 어느새 두식이가 와있었다.

이번엔 이젠...... 둘이 서로 완전히 벋은채로 붙어있었다. 아내는 침대 머리맡에 얼굴을 파묻고

엉덩이를 한껏들고있었다. 두식인 그런 아내의 엉덩이에 얼굴을 들이민채 아내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두식아 맛있니???? 맛있겠지....... 알싸한 그맛, 그맛이 지금 내입에도 느껴지는듯했다.

난 베란다에 주저 앉아 부풀대로 부푼 나의 자지를 꺼내어 주물러 주었다. 배설하고 싶었다.

도대체 몆년만에 하는 자위 이던가.... 다시금 소리가 들려온다................

" 아아아앙~~~~~~~~ 어흑 어어어~~~ 푹 찔ㄲ꺽 찔꺽 ..삐걱 삐이걱.......어어 엄마...."

"......음 음 두식아 음 좀더~~` 조금만더...... 엄마 아아아 ~~ 나 사정한다......아아아."



그 소리에 맞춰 나의 손놀림도 빨라진다. "어흑" 하면서 두모자가 엎드러지는 소리가 날때 절정의

그 순간, 나 역시도 폭발하였다. 크크크 그래 이게 평범이였다. 이게 일상인것이다. 이세상 모두는

세상에 절대 일어나선 안될일들을..... 죄악들을 정해놓았다. 그런일들이 마치 우리 주위에 전혀

일어나지 않는것처럼....... 일어나선 안되는것처럼...... 그러나 이런일들은 너무나 자주일어난다.

다만, 모든게 감추어지고 말을 안할따름인것이다. 나역시 평범의 일상을 지킬것이다. 난 훌륭한

가장이 될것이다. 난 내가정을 지키기로 결심했다. 허지만, 나의 욕망도 채우기로 했다. 조금전에

있었던, 두식이와 아내와의 정사... 난 단순히 자위했지만, 그어느때보다도 느낌이 커 지금도 자지

가 얼얼하다. 그리고 아직도 내자지는 우뚝서있었다. 침대를 보니 두식이는 아내를 뒤에서 끌어

앉은채.... 아내 역시도 평온한 모습으로 베개에 머리를 기댄채 둘이서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아주 평온한 두 모자와의 대화였다.

" 엄마 !... 좋았지........ 오늘도 뻑 갔지???"

"...응..... 좋았어......................."

" 어제 아빠랑은 어땠어?........ 누가 더 잘해 ????"

"...아빤 되게 잘해..........."

" 정말로??? 거짓말!!! 그런데 새벽엔 나한테 왜왔어??????"

" 너 한테 미안해서........................."

".....뭐가.????????????????"

" 너 아빠랑 내가 할때 문앞에 있었잖아.................."

" 헤헤헤 알았어???........ 근데 그게 모 어때서 ? "

" 내가 가지 않으면 너 그냥 문앞에서 잘거 같아서... 내가 일어나니깐 넌 몰래 네방으로 갔잔아 !"

" 헉, 엄마 귀신이네........... 정말 ..... 근데 너무 억울해서.............."

" 두식아... 엄마와 아빤 결혼한 부부야 우린 그럴 권리가 있고 누구나 그걸 인정해.... 하지만,"

" 하지만?? 하지만 모? 나도 떳떳해....... 우린 서로 사랑하잖아 난,누구한테도 말할수있어..

글구 난 엄마랑 결혼할거야... 죽어도 다른 여자랑 결혼은 안할거야.. 정말이야.. 맹세해 ! "

" 그래! 하지만, 그건 인정하지? 아빠와 난 네부모라는거...... 그리고, 부모로서 부탁하는거야..."

" 인정하긴 하지만, 무슨 부탁????"

" 너와 나의 일은 남한테 알려지면, 아빠는 물론 우리 가정 자체가 깨어져....... 엄만 지금도 네

아빠를 사랑해..... 물론 너도 사랑하고... 어쩌다 여기 까지 오게되었지만... 후회는 안한다.

엄마가 두식이 한테 간절하게 부탁할께...... 아빠가 계실때만큼은 착한 아들로 우리의 일은

잊어 버리면 안되겠니 .......?????"

" 엄마...... 저 머리나쁜놈도 그리고 부모말 안듣는 나쁜놈은 아니에요.... 단지.. 엄마가 저를.."

" 너와 내가 서로 참을수있을때까진....네 말을 들어줄께......엄마의 부탁은 단지........."

" 알았어요..... 아빠가 계실때에는 아주 정말로 착한 아들이 될게요....엄마가 저를 버리지만..."

" 우리 착한 아들 이리와 한번 안아줄께........"

" 엄마! 사랑해요......... 근데 또서는데요...................."



두식이와 아내는 또 그렇게 밤을 지새웠다. 난 그날 새벽녁이 되어서야 살짝 빠져나올수가 있었다.

차타고 오면서 나는......... 일상의 평범이라는게..... 말그대로 ......이중적임을 깨달았다. 나는

야누스가 되기로 했다. 전화하면서 미스리에게 전화를 걸어 바로 나오라고했다. 앳된목소리의

미스리는 두말않고 나왔다. 왜? 왜나오라고 했냐고? 나 역시 사람이고 남자니깐? 난 미스리에게

꼭꼭 참아두었던 나의 밤꽂나는 정액을 쏟아부었다. 그날저녁엔 진이 엄마를 불러내었다.

내 아내와 같은 운명에 처해있는 여자..... 이여자의 남편은 아직도 헤메이는듯했다. 그동안

힘들었겠지..... 사랑하는 남편도, 자식도 자기를 떠나려하니... 자기 자신이 한없이 못나보이고

초라해보이겠지...... 그런 진이 엄마를 붙잡아 주었다. 그리곤 아는척 새로운 성개방에 대해서

진이 엄마가 마음 편하도록 온갖 괘변을 늘어 놓았다. 이젠 진이와의 관계도 나에게 털어놓고

모든걸 상의한다. 여자란 그런것이다. 알아주고 받아주고 인정해주고 믿어주면.... 모든걸

다 주는게 여자다. 그것이 남편이든 자식이든.. 혹은 여자든 남자든간에........간혹 남자들이 잠시

못해줄때 그틈을 타 내 아내를 도둑질 해가는 놈들도 가끔있지만(진이처럼 두식이처럼)

난 이제 사업을 핑계로 일주일에 4일은 집에 안들어간다. 하지만, 3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들어

간다. 아내와 나와 두식이 이셋이서 가족회의 하여 정한 일이다.들어가는 요일도 명확이 정했다.

어느정도 지나면 들어가는 날짜를 점점 늘려 나의 아내를 완전히 지킬 예정이다. 미스리????

묻는 놈이 바보 아니겠는가? 난 성인군자가 아니다. 평범을 부르짖는 대중도 아니다.

주어진것은 적당히 가질줄 알고 가진것은 적당히 지킬줄 아는... 가지기 위해서 지키기 위해서

모든걸 인정하는 야누스이다. 평범한 일상엔 낮과 밤이있다. 선과 악이 있다. 거지와 부자가

있다. 도둑과 경찰이 있다. 사장과 직원이 있다. 이모든건 돌고 돌며 상호 의존 관계에 있다.

나는 그 야누스적인 일상을 깰수도 없고 깨지도 않고 깰려고도 하지 않을것이다.

나의 아내는 얼마전에 산부인과병원에 가서 낙태를 했다. 난 알고있었지만, 아는체 하지도

않았고, 표시하지도 않았다. 무심히 흘려주고 인정해주었다. 그것이 나의 삶이며 길이다.





--- 작가의 변---

일상 시리즈중 본 7시리즈는 제가 하고픈말을 한작품입니다. 사실 이글은 흥미와 재미는
없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의 나를 대변한 제가 가장 고민을 많이한 작품입니다.
독자님들 중에는 5시리즈가 가장 좋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전 개인적으로 본
7시리즈를 제일로 칩니다. 본작품은 순전히 저를 위해서 쓴것입니다. 이해해주시길.....

야누스 배상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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