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능소설] 어머니의 비밀 , 여 교사의 비밀 ...제 8장, 종장
제 8장 모자라는 관계만 아니라면…
다음날 토요일 아침 쇼코는 다른 날 보다 일찍 집에서 나와 등교 전 하코다테 공항으로
향하였다. 공항 내 우편함에 사무등으로 많이 사용하는 누런 봉투 하나를 넣었다.
수취인 주소지는 사키코의 자택 주소지로 되여있었다.
타자기를 사용하여 작성은 내용은 아주 짧은 문장으로 되여 있는 것이다.
[교사로서도 아니 연애 혹은 짧은 만남에서도 그것이 비록 성적인 관계만을 위한 한 순간에
만남이라도 상대방을 가려야합니다. 더욱이 교사로써 상대를 가리지 않는 행동을 조심 하지
않는 다면 지금의 생활이 무너질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자중해주시기바랍니다.]
발신인도 없는 협박장과 같은 내용을 담은 편지 쇼코 자신이 너무나 싫어하는 비열하고
비굴한 방식이였지만 사키코에게 스구루를 때여 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간성 같은건
버릴수가 있는 쇼코였다.
토요일 수업에는 스구루가 있는 반에는 영어 수업이 없었다. 오후에 집으로 전화가
온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쇼코는 평소에 스구루의 모습을 약간이라도 더 지켜보고싶다는
마음에 휴식시간에 교정에 나와 휴식을 취하는 아이들을 지켜보았지만 수백명의 아이들중에
스구루의 모습을 찾는건 쉽지가 않았다.
쇼코는 스구루의 모습을 찾아보다가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천차만별인걸 느끼고 있었다.
마치 학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이미 어른의 모습을 하고 있는 얼굴을 가진 아이
성인 보다도 커다란 체격을 지닌 아이 정말 여자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만한 미소년의 모습
을 가진 아이 그런 아이들이 누구나 할껏 없이 성적인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자
갑자기 두려움이 몰려든 쇼코는 서둘러 교무실로 돌아왔다.
교무실에 들어 서자 한쪽 구석에서 사키코가 핸드폰으로 통화중이였다. 뭔가 비밀스러운
통화를 하는지 소근소근 거리기도 하고 눈을 치켜뜨며서 뭐라고 소근소근 거린다. 쇼코는
그런 사키코가 월요일 출근 할 때 어떤 표정이 될지 상상을 하여본다.
아침 일찍 우편함에 넣은 편지는 같은 시내라면 오후에 배달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분명 오늘 퇴근후에 사키코는 자신이 보낸 편지를 받아 보게 될것이다. 쇼코는 오전 수업을
맞치고 다른 날과 틀리 잡무도 끝내지 않고 귀가를 하였다.
귀가를 한 쇼코는 서둘러 샤워를 끝내고 나서 엷은 화장까지 하였다. 물론 향수도
잊지는 않았다. 욕조에 뜨거운 물을 언제라도 사용할수 있게 새로 준비도 하였다.
쇼코는 점심을 뭐로 할까 생각하다가 중화요리를 배달 시키였다. 물론 청주도 잊지
않았다. 청주를 따스하게 만들어 레몬을 곁들여 마시는 걸 쇼코는 좋아하였다.
쇼코는 스구루의 전화와 음식이 배달 되는것만 기다리면서 스구루가 남긴 메시지를
떠올려 보았다. 연극제 당일 까지 두 사람만에 비밀이라고 하였던 말이 떠오른다.
“두 사람 우리 두 사람만의 비밀…지킬꺼야…꼭 지킬꺼야”
두 사람만의 비밀이라는 말이 쇼코의 마음을 흔들었다. 혼자말로 쇼코는 중얼 중얼
거리고 있을 때 스구루에게 전화가 왔다. 음식이 배달이 되고 나서 얼마후 그렇게
기다리고 있던 스구루가 드디어 집으로 찾아왔다. 스구루는 우선 완성하였다던
영문 대본을 꺼내였지만 쇼코는 우선 식사부터 하자고 권하였다.
“식사 안했지?…”
“네 무지 배고파요”
“후 좋아 조금 빠른 저녁이지만 …우선 건배할까?”
자신은 청주를 스구루에게는 우롱차를 건내주면서 “비밀에 대본 완성을 축하하며! 건배!”
라고 선창을 하며 잔을 내밀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스구루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쇼코는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너와 난 모자사이야…친 모자사이…)
쇼코는 마음속으로 그말을 떠올리면서 이 소중한 아이를 사키코가 장난감으로 사용
하는 것에 격렬한 분노심이 들었다. 하지만 그 분노심은 왕성한 식욕을 보이며
식사를 하는 스구루의 모습을 보면서 사라져갔다. 그런 스구루에 모습에서 쇼코는
코시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었다. 외모는 분명 자신을 좀더 많이 닮은 스구루지만
행동이나 표정은 역시 아버지 코시를 닮은 곳이 많았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였던 코시와의 추억 그것이 코시의 죽음으로 산산조각 나면서
걸어온 가시나무길 그리고 그의 모습을 닮은 자신의 아이 당장이라도 그 아이를 대리고
멀리 떠나서 모자로써의 새로운 삶을 모자로써의 행복을 느끼고 싶다는 충동이 생겼다.
“자요 선생님…한잔 받으세요”
“어?...아 고마워…”
“무슨 생각을 그리 하세요?”
“후후 …옛날애인…”
(너의 아버지…)
“에~ 선생님도 애인이 있었군요”
“당연하지…”
(그래 그 사람은 너에 아버지였어 난 그 사람을 정말 사랑했어…)
쇼코는 그 말을 떠올리면서 무심코 자신이 생각하던 일들이 무섭게만 느껴졌다.
그 긴장감이 들고 있던 잔을 손에서 떨어지게 만들었다. 모처럼 아들이 체워준
청주가 가디건과 블라우스를 젖시며 스커트를 젖시는 것을 쇼코는 당분간 느끼지 못하였다.
“선생님 죄송해요”
“어? …어머 이 일을 어떻해 미안 내가 그만 멍하게 있는 바람에…”
잔을 체워주던 스구루가 당황하며 술병을 내리고 사과를 하였다. 쇼코는 그런 아이에게
사과를 하면서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나 침실로 돌아와 옷을 갈아 입기 시작하였다.
속옷까지 전부 젖어 기에 속옷까지 갈아입기 위하여 브래지어를 때여내고 있을 때
침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보자 욕실에서 타올을 가져온 스구루가
보였다.
그 순간 쇼코는 당황하지 않았다. 오히려 몸을 숨기려고 하지 않고 스구루쪽을
향하여 몸을 돌렸다. 자신마저도 생각도 못한 행동이였지만 쇼코는 상냥한 미소로
스구루를 봐라보았다. 그 순간 마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듯 스구루는 다정하게
미소를 보이고 있는 나신의 여 교사를 향하여 돌진하여 강하게 껴안고 침대에 쓰러졌다.
쇼코는 그런 스구루를 끌어안으며 자신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생각해보았다.
어찌되였던 결과는 하나였다. 자신이 지금와서 거부한다고 해도 상대는 강제로 자신을
가지고 말것이다. 더욱이 쇼코 자신도 그걸 주기 위하여 초대를 하려고 하였었다.
쇼코는 이미 결과는 알고 있었다. 다만 그 결과까지 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순순하게
받아 들여야 할지 아니며 강제적인 모습으로 당하는 것처럼 해야할지를 고민할 뿐이였다.
하지만 그런 고민은 스구루가 자신에게 거절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초조감때문인지 거친
애무로 인하여 쇼코의 입에서는 “아악 아퍼…” “이러…이러지마 제발” 이라는 말이 자연
스럽게 나오고 있었지만 그건 스구루를 더욱 초조하게 만들었다.
그것이 어린 소년을 더욱 거칠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쇼코는 진심으로 아픔을 느낄
정도 였지만 진심으로 그 아이를 꼭끌어안고 괜찮아 괜찮아 라며 다둑거리고 싶었다.
하지만 상황은 더욱 그럴수 없는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결국 쇼코는 그걸 적절하게
사용하기로 생각하였다.
“아퍼 왜 이러는 거야 마키무라군…너무 심하잖아 그러지마!”
쇼코는 상대를 거부하는 듯 말하였지만 그말은 곧 “너무 심하게 하지마” 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말이였다. 이미 자신이 모든걸 자신에게 허락하고 있다는걸 상대는 알지
못하고 있기에 거칠게 나오고 있었다. 쇼코는 상대를 꼭 끌어 안아 주고 싶을걸 참고
참고 겨우 상대를 반대로 밀어 내였다. 하지만 그건 힘이 하나 없는 그저 단순한
행동일뿐이였다. 그런대도 그러는 과정에서 쇼코는 점점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쇼코의 몸에서 힘이 빠져 나가는걸 느낀 스구루는 더 이상 거칠게
행동하지 않았다. 그때까지와는 너무나 다른 소프트한 애무를 시작하였다.
쇼코는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너무나 감미로운 능숙한 애무가 시작이 되였기때문이다.
어딘지 사키코의 기분마저 이해할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였다. 유방을 소프트하게 애무하기
시작한다. 다른쪽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며시 어루만져온다. 그것이 풍만한 완숙미를 가득
담고 있는 중년의 여 교사의 유방을 달아오르게 하면서 달구어가기 시작한다. 유듀가 발기
하여 고개를 내밀자 아이의 손가락이 자극을 하여오면 그 손길에 느껴지는 쾌감이 쇼코의
성감을 예민하게 만들어간다. 스구루가 그런 예민한 여자의 반응을 어떻게 느끼는지 쇼코
자신은 알수가 없었다.
어쩌면 자신을 음탕한 여 교사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자신을 사키코와 같은
여 교사로 생각하고 단순히 성적 욕망의 대상으로만 생각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자신도
그 사키코 같이 성적 욕망을 체우려는 여 교사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연상의 여 교사와 어린 제자와의 배덕의 관계 일간 잡지와 월간지에 그런 기사를 많이
볼수가 있었다. 사키코나 자신을 그런 배덕의 여 교사로 생각하면서 사춘기의 끓어오르는
성욕을 잠재우기 위한 배설의 도구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자신의 본심은 말할 수는 없지만
두 여교사를 같은 부류에 배덕의 여 교사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스구루의 상대가 사키코가
아니고 자신이라면 그런건 상관이 없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진심을 영원히 비밀로 해야
하지만 적어도 스구루가 다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적어도 자신의 기억이 스구루의 기억에
서 사라질때까지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이 아이를 지켜줄수 있는건 바로 자신이 아닌가
생각 해보았다.
이 아이를 위해서는 어머니의 쇼코가 아닌 여자로써의 쇼코로 남을수 있다고 그것만으로
만족할수 있다고 그것이 고통이 될지 기쁨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쇼코는 다짐하고 다짐을 하였다. 그리고 지금 그 아이가 자신을 안기 위하여
애무를 하고 있었다. 그것도 분명 여자로써의 여 교사로써의 쇼코라는 여자의 몸을
애무하고 있었다. 어딘지 너무나 서글픈 생각도 들었지만 이제와서 어머니로써의 대접을
바란 다는 건 쇼코 자신에게도 분명한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번이고 망설였지만 이미
모든걸 포기한 쇼코는 어린 소년의 애무를 자신의 아들의 애무를 받고 있었다.
그리고 분명 지금 그 외로움과 서글픔 속에서도 부쩍 부쩍 여자로써의 쇼코가 예민해지는
걸 느껴가고 있었다. 자신의 유방으로부터 느껴지는 애무의 자극이 어느사이 점점 여자의
부끄러운 부위를 젖시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그 감각에 쇼코는 무심코 허벅지를 꼬아서
비틀기 시작한다. 그런 미묘한 행동이 호기심 가득한 사춘기의 소년을 자극시키고 있었다.
왼쪽 유두를 교묘한 손길로 발기를 시킨 그 손이 살며시 떨여지며 살금 살금 하복부로
향하는듯 마는듯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음부에 이르는 매끄러운 피부나 여 교사의 농후한
곡선을 감상하듯 살그머니 부드러운 털들이 돋아난 둔덕을 어루만진다.
(어떻해…하아 똑같어…그이의 손길하고 너무나 똑같어…)
쇼코는 십년이 넘는 기억속에 코시의 손길을 그 아들의 손길에서 느끼기 시작한다.
추억속에 그 손길을 떠오린 쇼코는 내 아이의 손길을 그때의 달콤하던 코시의 손길로
받아들인다. 그것이 쇼코의 잠재우고 싶었던 성적욕망을 겉으로 들어나게 만든다.
“하악…하아하아…”
생각도 하지 못한 관능에 빠진 허덕임이 터질 때 자신도 놀랐지만 한번 들어난 관능은
그렇게 쉽게 다시 숨길수가 없었다. 오히려 자신에게 솔직해지면서 농후하게 익은
여 교사의 몸은 스스로가 타오르기 시작하였다. 아직은 닫혀진 농후한 여 교사의 무르익은
허벅지 사이로 소년의 손이 파고 들었다. 눈을 꼭 감고 있는 여 교사는 그 손을 피하지
않았다. 아니 소년의 손이 다리를 벌릴 때 마저도 저항을 하지 않았다.
스구루는 벌려진 여 교사의 다리사이로 파고 들면서 저항이 없는 여 교사의 모습에서
자신의 애무가 가져온 결과라며 남자로서의 자신감에 가득 차고 있었다. 더욱이 사키코
라는 젊은 여 교사보다 일주정도 차이 나는 연상의 여 교사였지만 그 젊은 여 교사에게
찾아볼수 아름다움을 보이고 있는 여 교사의 나신은 신비스럽기까지 하였다.
(진짜 같은 여자인데 이렇게 다르다니 쇼코 선생님은 정말 특별한 여자였어…)
스구루는 여 교사에 나신에서 신비함을 느끼면서 그 신비감이 가득한 여 교사를 자신이
가질수 있다는 것이 눈앞에 현실로 다가 왔지만 자신이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스구루는 갑자기 찾아온 자신의 행운이 정말 믿기지 않았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어느날
갑자기 사키코라는 여 교사로 시작한 자신의 성적인 체험들은 정말 사키코 선생님의 말처럼
자신에게 여복이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그것이 쇼코 선생님마저도 자신
이 얻을수 있는 행운을 가져 온 것은 아닌가 생각해본다. 젊은 여 교사 사키코나 한살 연상
의 여 고생 마이코 분명 미녀들에다가 그녀들의 몸은 성적인 욕구가 가득한 자신에게는
소중한 존제이기는 하였지만 그녀들과는 언젠가는 해어져야 할꺼라는걸 잘알고 있었고
자신도 그다지 그녀들과 깊은 관계를 원하지는 않았다. 더욱이 사키코 선생님은 자신을
성적 장난감 취급하는 것도 잘 알고 있었고 마이코도 많은 남자들과 염문을 가진 여고생
이였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단지 아쉬운건 언제나 자신의 성적욕구를 풀어 줄수 있는 보통
이상의 육체와 미모를 가진 것이 아쉽지만 언젠가는 떠나고 떠나야 할 성적인 대상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성적 욕망을 토하기 위한 만남을 가지고 있을 뿐이였다.
하지만 그 전부터도 지금 이렇게 나신을 접하고 있는 쇼코 선생님은 분명 뭔가 다른 감정
을 느끼고 있었다. 뭐라고 꼭 집어서 말할수 있는 건 아니지만 사키코 선생님이나 마이코와
는 다른 뭔가가 느껴지고 있었다. 그런 생각을 가졌을 때 우연히 시내에서 마이코와 함께
쇼코 선생님을 만난적이 있었다. 그때 마이코가 말하였던 말은 실은 자신도 느끼고 있던
것이였다. 입학한 당시 교단에 서있던 한 여 교사를 본 순간 그 처음 보는 여 교사의
모습이 반가움 같은 이상한 기분과 함께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까지 분명 느껴졌었다.
자신이 알고 있는 두명의 여자와는 너무나 다른 감정을 느끼게 만든 다가가기 힘들게
느껴지던 그 여 교사가 지금 나신이 되여서 저항도 없이 다리를 벌리는 자신의 행위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아직은 다물어진 그 여 교사의 균열이 드디어 들어나기 시작하였다.
마치 자석이 달린 것 같이 손이 저절로 여 교사의 닫혀진 음문을 벌리자 안에 머금고 있던
이슬이 흘러나와 침대 시트를 살며시 젖시기 시작하였다.
여 교사가 그렇게 청순함을 보이던 여 교사가 자신을 분명 남자로 생각하며 여자로써
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는 분명한 반응이였다. 그것이 그 영어교사가 보이는 반응이라고
생각하자 지금까지 느낄수 없는 환희와도 같은 기쁨이 스구루에게 느껴진다.
“선생님 …정말 죄송해요 정말로…”
스구루는 기쁨을 느끼며 여 교사의 그 비부에 입술을 가져가기전에 자신도 알수 없는
말로 여 교사에게 자신의 행위를 진심으로 사과를 하였다. 그러는 자신이 정말 이상하였
지만 그것 보다는 사춘기 소년의 성적욕망이 우선이였다. 결국 여 교사의 비부에 소년의
혀가 파고 들었다. 그 순간 여 교사의 허리가 반응을 보이며 신음성이 터진다.
뭔가를 참을려는지 힘이 빠져 있던 몸에 긴장감이 느껴진다.
스구루는 여 교사의 비부에서 밀액이 용출되는 걸 혀로 핥으며 자신의 행위에 여 교사가
여자로써의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 자신의 성적 욕망을 위한 사키코
선생님과의 행위와는 달리 진정으로 자신의 모든걸 희생해서라도 영어 선생님을 여자로써
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시간을 들여서 거칠은 애무가 아닌 정성을 담은
소프트하게 여 교사를 애무 하기 시작하였다. 비단결 같은 여 교사의 음부가 점점 뜨거워
지기 시작하며 애액으로 젖어 물기를 머금기 시작한다. 벌려진 음구에서 점점 농후한 여자
의 관능의 향이 진하게 피여 오르기 시작한다.
“선생님…기분…좋아요?”
스구루는 기대감 가득 담은 시선으로 여 교사에게 속삭였다. 자신의 봉사가 여 교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을 하고 싶은 욕망을 억제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여 교사는 그 속삭임에 대답을 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뜻을 보인건지 모르지만 턱을
치켜 올리고 붉은 입술을 벌리며 후끈한 숨결을 토한다.
“하악…하아…당신…”
스구루는 여 교사가 토한 당신이라는 말이 자신에게 향한 것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다.
어쩌면 여 교사가 말한 옛 애인을 향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스구루는
강하게 그걸 부정하려고 하였다. 우선은 A대 부속 하코다테 고등학교인 자신의 학교에서
또 다른 여 교사 사키코와는 쌍벽을 이루고 있는 미모의 여 교사인 쇼코였지만 사키코와
달리 쇼코는 학교 칠대 불가사리중에 하나일 정도로 모든 것이 신비스러운 여 교사였다.
그런 여 교사의 신비를 자신이 벗기였다는 것에 대한 만족감이 우선은 그 질투감을 잊게
만들고 있었다. 다른 남자에게 절대 이렇게 쉽게 허락하는 여 교사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런 여 교사가 자신에게 몸을 열어 주고 있는 것이 너무나 고마웠다.
스구루는 자신의 욕망을 잊어 가면서 그 여 교사에게 부답을 하기 위하여 더욱 더 애무에
열중하였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이 이 신비스러운 여 교사에게 선택이된 단 한명의
남자라는 현실을 맞이 할수 없을 것 같아서였다.
붉게 충혈이 된 음순 위 부분으로 핑크빛으로 붉게 물든 음핵의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며
음구에서 뜨거운 관능의 향을 토하면서 손가락을 조이며 맞이하는 여 교사의 애액을 혀로
핥아 입으로 넘기며 더욱 더 애무에 열중해가기 시작한다.
이유야 어찌 되였던 자신의 행동이 배덕스러운 행위였지만 자신의 몸을 희생한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아들에게 몸을 열기로 마음 먹은 쇼코는 막상 아들의 애무를 받으면서부터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 현실을 느끼며 당혹스러워하였다.
거치게 자신을 요구하는 아이에게 어쩔수 없이 몸을 여는 진행과정을 떠올리면서 스구루
에게 안기였었지만 도중에 갑자기 변하기 시작한 스구루의 행위는 전혀 뜻밖에 행위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자신이 비록 겉으로 단 한번도 들어 낸적은 없지만 은연중에 이 아이가
자신에게 뭔가를 느끼고 있기에 자신을 소중한 보물 같이 다루고 있다고 믿고 싶었다.
비록 모자라고 말할수 없게 되였지만 자신의 아이가 자신에게 피의 진한 정을 느끼였기에
자신을 소중하게 다루고 있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런 안도감이 쇼코에게 여자의
쾌락에 빠져 들게 만들고 있었다. 한순간 여 교사가 상체를 벌떡 세웠다. 너무나 돌발적인
일이라서 놀란 스구루가 불안한 시선으로 여 교사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때고 여 교사의
표정을 살피였다. 쇼코는 불안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아이에게 관능적인 미소를 보인다.
자신을 끌어 안고 지금까지 자신이 하였던 것 같은 자세로 자신을 눕히고 여 교사가
옆에 앉아 자신의 하복부를 내려본다. 스구루는 그때가 되여 긴장하던 자신의 긴장감을
풀수가 있었다. 하지만 쇼코는 이미 한번 보았던 만져도 보았던 아들의 발기한 자지를
다시 보는 거지만 역시 믿기지 않는 모습이였다. 쇼코는 마치 아이가 엄마에 가슴에
안기듯이 아들의 자지에 얼굴을 가져가 그 뜨거움을 가득 느낀다. 젊은 자극적인 냄새
가 가득 가득 비강을 자극하며 가슴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쇼코의 손이 발기한
아들의 자지로 향한다. 스구루는 자신이 바라는 대로 진행 되는 것에 만족을 느낀다.
아무리 신비한 영어 교사이지만 자신이 정성을 들여서 애무를 하면 그 쾌감에 못이겨서
그 여 교사라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꺼라는 계산도 있었기 때문에 더욱 정성을 들여
애무를 하였기 때문이다.
여 교사의 손이 아들의 자지를 쥐였다. 손바닥 가득 여자로써 잊지 못하였던 그 뜨거운
젊은 힘이 강하게느껴진다. 쇼코는 서서히 손을 움직여 그 굵은 자지를 비비기 시작한다.
거칠게 호흡을 토하는 스구루의 얼굴을 보자 마치 넑나간듯 입을 벌리고 자신의 행위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단지 예의를 모르는 그 아이의 손이 꾸물 꾸물 자신의 엉덩이 사이
로 파고 들어 사타구니를 더듬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 어딘지 귀엽게 보이고 있었다.
쇼코는 망설이지 않고 다리 하나를 들어서 음탕한 자세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아이에게
들어나게 만들어준다.
(자 괜찮아…어서 만져봐…)
쇼코는 스스로가 벌린 사타구니로 소년의 손을 이끌었다. 단지 만지는 것이 목적인지
젖은 음부 주변만을 더듬 더듬거린다. 그것이 여자로써의 쇼코를 더욱 흥분되게만든다.
쇼코는 젖은 시선으로 다시 손에 잡힌 뜨거운 아들의 자지에 시선을 가져간다.
망설임 없이 부풀어 올라 점액에 젖은 굵은 귀두를 한입에 삼킨다. 역시 아들의 자지를
입속에 전부 받아 들일수는 없었지만 첨단에서 흘러나오는 비릿한 아들의 정액이 썩인
점액을 쇼코는 혀로 핥아 넘긴다. 십수년이 지나서 입안 가득 느껴지는 남자의 정액 냄새
쇼코를 뜨겁게 달아 오르게 만들며 그때 사랑하였던 남자에게 하듯 적극적으로 그 남자의
아들의 자지를 빨려고 하는 순간 입안 가득 그 아이의 정액이 토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기다렸던 여 교사의 행위였지만 너무 적극적인 행위는 스구루에게 더 이상의
자제력을 상실하게 만들었다. 사정을 한 순간 스구루를 허리를 치켜 올리고 여 교사의
머리를 잡아 당기고 더욱 깊이 자신의 자지를 여 교사의 입속에 밀어 넣는다.
다음의 정액이 여 교사의 혀에 직격을 하더니 그 힘을 그대로 목으로 넘어간다.
여 교사는 스스로가 어린 아들의 정액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받아 넘긴다.
사정이 끝났지만 여 교사는 입을 때지 않고 혀로 남은 아들의 정액을 처리하고 나서야
겨우 입을 때였다. 갓난아이를 간호사가 전해주며 꼬추예요 꼬추 축하해요 하면서
보여주었던 그 모습 그대로 그 아이가 자신의 침대에 누워 있었지만 그때 보았던
것과는 너무나 달리 자지는 이미 성인에 자지를 가진 아이였다.
“선생님…너무 좋았어요 너무나…정말 …”
자신의 행위에 정말로 기쁜듯한 소리로 말하는 아이를 내려본 쇼코는 다시 위축이
되여 있는 아이의 자지에 시선을 가져가더니 그대로 다시 빨기시작한다.
자신의 후두부를 끌어 당기고 신음성을 토하는 그 아이의 자지가 점점 다시 힘을 찾기
시작하는 것에 쇼코는 소년의 회복력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자신이 지금
여자로써 소년의 자지를 탐하듯 그 여 교사 사키코가 탐하였다고 생각을 하자 어머니가
아닌 여자로써도 이제는 자신의 아들을 더 이상 그 여 교사에게 보낼수가 없다는 생각
이 쇼코의 마음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하학 선생님…견딜수가…참을 수가 없어요…”
생각도 못한 저돌적인 여 교사의 행위에 스구루는 단지 허덕이고 있었다. 하지만 뭔가가
부족한듯 마치 섹스를 하는 듯 허리를 들썩이면서 여 교사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는 소년의 행동에 숨이 막힌 여 교사는 자지를 입에서 뽑아내고 이제는 혀로 자지를
핥기 시작하면서 손으로 그 자지를 비비기 시작한다. 스구루가 더욱 안타까운듯 허리를
들썩이며 허덕이는 모습이 쇼코에게 더욱 더 욕정을 불러 오기 시작한다.
그것이 몸속 깊이 타오르더니 격렬한 불꽃이되여 모친으로써의 자신을 완전하게 잊게
만들기 시작한다. 정말로 이제는 정말로 여자로써 이 아이를 가지고 싶었다.
입으로 빨고 혀로 핥고 있는 이 뜨거운 자지를 몸속으로 느끼고 싶었다.
“아아학 선…선생님 또 …또 쌀 것 같아요…”
아들의 급박한 허덕임이 어머니 쇼코의 고막을 자극하자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견딜수
없었다.
“잠시만…”
다음에 보이는 여 교사의 행동에 스구루는 놀라고 있었다. 자신이 바라는 행위였지만
그것이 현실로 다가 오자 그것도 여 교사 스스로가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몸위에 올라
타자 놀랍고 믿기지 않았다. 쇼코는 그때가 되여서 처음으로 부끄러움을 느끼며 얼굴을
붉혔지만 자신의 벌려진 사타구니를 향한 아들의 시선을 막지는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욱 다리를 벌리고 아들의 안타까워하는 자지를 자신에 음부에 비비는 모습까지 적날
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아들의 시선과 자신의 음부에 느껴지는 뜨거운 아들의 존재감에 쇼코는 애액으로
자신의 흥분감을 토하고 있었다. 한순간 쇼코의 허리가 아래로 내려왔다.
스구루는 살며시 자신의 자지를 감싸며 압박하여오는 뜨거운 여 교사의 질벽의 압박감을
더욱 강하게 원하며 여 교사의 허리를 잡아 당기고 단숨에 허리를 치켜 올려 여 교사의
몸속에 자신을 밀어넣었다.
“히익~”
쇼코는 마치 날카로운 송곳에 찔리는 듯한 충격에 날카로운 비명을 지를수밖에 없었다.
굵은 아들의 자지가 단숨에 질속으로 파고 들 때 마치 찟어질것 같은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아픔은 너무나 어이없게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너무나 견디기 힘든
쾌감이 쇼코에게 찾아오기 시작하였다. 여 교사의 뜨거운 질이 아들의 자지를 격렬하게
조이며 자극하기 시작한다. 누가 할 것 없이 거칠게 허덕이며 두 사람은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정상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였다. 아들이 자지가 질속깊이 파고 들 때 자궁까지
그 뜨거움이 밀려 들며 쇼코를 끝없이 관능에 허덕이게 만들기 시작한다.
“하아하아 쌀 것 같어…아아 어서 어서 싸줘 어서!...”
무심코 참을수 없는 환희에 여 교사는 허덕였다. 자신의 그런 허덕임을 느낀 여 교사의
얼굴이 순시간에 새빨갛게 달아오른다. 여자로써 자신의 아들과 섹스를 하지 않을꺼라고
그렇게 다짐한 쇼코였지만 막상 아들과의 섹스에서는 그걸 숨길수는 없었다. 아니 오히려
이제는 여자가 되여서 아들과의 섹스에 빠져들고 있었다.
스구루는 삽입된지 일분도 되지 않았지만 한계를 느낀다. 사키코 선생님에게 느낄수도
없는 뜨거움과 다정함이 가득 느껴지는 영어 선생님의 격렬한 행위는 어린 스구루를
단숨에 자극하였기때문이다. 여 고생 마이코에게도 느낄수 없는 강한 조임으로 자신을
자극하는 여 교사의 뜨거운 격렬한 자극이 어린 스구루의 사정을 제촉하였던 것이다.
“아아 선생님…나…나올…것 같아요 아아 나와요 나와!”
스구루는 허덕이면서 사정을 시작하였다. 쇼코는 뜨거운 아들의 정액이 터져나오는 순간
쇼코는 분명 여자로써의 새로운 환희를 격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아아 어서 싸줘 어서 싸줘! 당신!”
격렬한 절정의 순간 새하얗게 변하는 머리속으로 코시의 얼굴이 보인다. 그것이 마치 이제는 안녕이라는 듯 한 모습으로 보이며 스구루의 얼굴로 변한다. 그리고 그때가 되서 자신의
몸 속에 격렬하게 토해진 정액을 받으면서 여자의 환희를 느끼게 만든 것이 다름 아닌
자신의 아들이였다는 것을 느끼며 아득해져 가는 쇼코는 그렇게 미지의 암흑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종 장: 어떤 부끄러운 행위도 받아 줄수 있어…
학원제에 상영이 되는 영문 연극에 대한 건 당일의 상영시간은 커녕 그날의 일정에도
잡혀 있지 않는 극비의 프로젝트였기에 당사자들에게는 함구령이 떨어졌다. 물론 그 대본을
감수한 쇼코도 그 대상이 되였다.
쇼코에게는 그것이 은밀한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대본의 작가인 스구루와 만날
기회가 많아졌고 대본에 대한 비밀이나 두 사람만의 비밀이나 모든 것이 전부 어디지
모르게 비밀리에 진행이 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날 이후 스구루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영어 교사의 집을 자주 방문하였다.
만남을 가지며 어머니로써 그 아이의 응석을 받아 주는 것에 행복감을 느끼면서도
결국 그 아이가 자신의 몸을 원하여 오면 여자로써의 행복감을 느끼며 받아주고 있었다.
니시카와 사키코에 성노리게가 되는 걸 막기 위한 어머니로써의 마음이라며 쇼코는
자신의 죄책감을 덜려고 노력하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위험신호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어느 사이 쇼코 자신이 금단의 쾌락에 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건 스구루가 성적인 대상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자신을 위하는 듯한 모습이였기에
더욱 쇼코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던 어느날 너무나 놀라운 소식을 접하게 되였다.
그 여 교사 사키코가 결혼을 위해서 학교를 사직한다는 뉴스였다.
학교의 마돈나로 칭송이 되고 있던 그 여 교사가 결혼으로 학교를 사직한다는 소문은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하였다. 그 정도로 사키코는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있던 여 교사였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갑작스러운 그 여 교사의 사직은 누구나가 놀랄
만한 사건이였다. 다만 단 한사람만이 그걸 냉정하게 받아 들이고 있었다. 쇼코였다.
결혼이한다는 말이 진심인지는 차지하고 사직을 하는 진정한 이유가 자신의 그 편지로
인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더욱이 학교를 그만둔 그 사키코는 아예 하코다테
에서 자취를 감추어 버렸기에 더욱 쇼코에게 확실함을 전하였다.
더욱이 사키코라는 여 교사가 사라진 후에 혹시나 하였던 스구루의 반응은 그렇게
크지 않는 것이였기에 쇼코는 더없이 마음이 놓였다.
“치 정말 놀랐어 그 선생님이 갑자기 사라지다니 학교에 애착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것인지 …”
쇼코에게 방문한 스구루가 그런 말을 하였었다. 약간 화가 난듯한 말이였지만 그것이
쇼코와 스구루 사이에 처음이나 마지막으로 사키코에 대한 말이였다.
그날 쇼코는 또 하나에 기쁨을 느끼고 말았다. 여자로써의 기쁨이기는 하였지만 그날
마치 그 여 교사를 잊기 위한 것인지 다른 날과는 달리 저돌적인 섹스를 가질려고
노력하는 스구루로 인하여 쇼코는 약간에 질투심과 함께 어느사이 그 저돌적인 행위에
빠져서 어머니로써 희생하는 거라고 자신을 변호 하고 변호 한 쇼코였지만 그날만은
그런 걸 전부 잊어버리고 말았다. 더욱이 어느사이 스구루가 젊은 시절 코시의 모습
을 그대로 닮아가고 있었기에 쇼코는 여자로써 몸도 마음도 남자로써 아들을 받아들인
날이 되고 말았다.
그날 보인 쇼코의 반응은 스구루에게 더욱 그 뜨거운 여 교사에게 빠지게 만들기에는
너무나 충분한 모습이였다. 어머니와 아들로써 동시에 여자와 남자로써의 설계도가
완성이 된 순간 쇼코는 그걸 후회하지는 않았다. 다만 자신으로 인하여 아들에게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다면 그날 그대로 그 아이 앞에서 사라져 죽음으로써
그 일을 사과하려고 다짐을 하고 다짐을 할 뿐이였다.
분명 단시간이지만 그 동안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어머니로써의 행복감을 충분하게
보상 받고 있었다. 더욱이 여자로써의 기쁨까지 그건 쇼코에게 너무나 과분한 행복감을
전하고 있었기에 그런 행복은 전한 자신의 아들이자 자신의 둘도 없는 애인이 자신으로
인하여 잘못되는 일은 지금의 쇼코로써는 죽음 말고 다른 걸 선택하게 할수 없게 만들었
는지도 모른다. 우선은 그 행복감에 젖어 쇼코는 하루 하루 여자로써도 어머니로써도의
행복이 더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전혀 뜻밖에 일이 상상도 못할 난관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걸 전혀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토요일 귀가를 한 쇼코는 저녁에 오기로 되여 있는 스구루를 위하여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저녁을 준비하며 콧노래마저 흘리며 즐거워 하고 있었다.
북해에 자리한 하코다테는 지역적인 특정상 다른 곳에 비하여 겨울이면 날이 금방
어두워진다. 스구루가 방문을 한 시간은 5시가 넘어서였다.
스구루는 공식적인 만남을 가져온 영어대본과 원고용지 사전등을 준비하여왔다.
더욱이 그날은 이 곳에서 잠을 자기 위한 속옷과 잠옷까지 지참하고 있었다.
그날 켄조부부가 수산조합 주최의 투어에 참가하여 숙박을 하기 때문에 스구루는
저녁에 혼자 있기 보다는 친구 집에서 잠을 자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변명을
한듯 하였지만 그 약속을 주고 받을 때부터 쇼코의 기분은 설래임을 느끼고 있었다.
쇼코는 분명 자신의 아들에게 코시의 모습을 떠올리며 스구루에게 빠져 버려 여자로써
의 기쁨을 스스로가 받아 들이게 되였지만 역시 어머니로써의 감정이 더욱 쇼코를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런 말을 하는 스구루 자신도 분명 너무나 이 시간이 기다려지고 있었다.
최근 들어서 그 청순한 여 교사의 다른 면을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이 누리는 행복감과
달리 다른 뭔가가 스구루에게 느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부모님에게도 응석을 부리고 그걸 부모님이 받아주기는 하지만 진정으로 자신을 위하는
부모님이란걸 알지만 그 부모님에게는 느낄수 없는 감정이 영어교사에게 느껴진 것이다.
그리고 전에 없이 응석받이로 만들어 가고 있었고 그 응석을 마다 하지 않고 그 여 교사는
진심으로 받아 주는 것이 스구루에게 여자로써도 부모님에게 느끼지 못하였던 정을 느끼는
그 다정함에서도 다시는 누릴수 없을 것 같은 행복감을 전하는 여 교사였기에 스구루도
그 약속을 하기 전부터 몸이 달아 올라 있었다. 단지 자신이 왜 여 교사에게 그러한 감정을
느끼는지는 정말 불가사리 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분명 여 교사로 인하여 마이코
와도 거리감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건 사실이였다. 스구루는 현관앞에 있던 석간와 편지 등
을 들고 왔기에 그걸 쇼코에게 내밀었다.
“고마워”
쇼코는 그걸 받아 들고 편지나 엽서등을 살피고 있다가 옆에서 석간을 넘기던 스구루가
기사를 보다가 놀라는 소리에 쇼코도 놀라서 스구루를 쳐다보았다.
“왜 그래?”
“이거…여기 이 아줌마 내 친구의 엄마라서…”
지방 신문에는 작은 사건도 큰 기사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았다.
“친구의 어머님?”
“어 여기 이 사진…”
별로 흥미가 있는 건 아니였지만 쇼코는 그 기사에 시선을 주다가 경악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옆에 스구루가 있기에 겉으로 들어 내지는 못하였지만 “말도 안돼…”
라는 경악스러운 중얼거림은 막을 수가 없었다.
너무나 놀랍게도 기사에 주인공은 자신이 잘알고 있는 더욱이 쇼코에게는 그리 좋은
기억을 남기지 않은 남녀의 사진이 스나가와 그 불쾌하기만 한 사건이 발생한 그날
보았던 중년의 미부인의 사진이였기 때문이다. 기사에는 두 사람이 등산중 실족사를
하였다는 간단한 기사였지만 그건 쇼코에게 경악스러운 기사였다.
“당신 친구의 모친이셔?”
“응 …아 선생님도 만난적 있지 그 예전에 하코다테 역전에서 나와 함께 있던 여자아이…”
그때 만났던 그 사랑스럽기만한 미소녀의 얼굴을 떠올려보았다. 자신의 아들과 성관계를
가진 어머니 그 어머니가 겁탈을 당한 남자는 다른 사람도 아닌 그 아들의 여자친구의
모친의 정부였다 서로 딱 한번 보았지만 비록 강제적이긴 하지만 서로 같은 남자에게
몸을 열었던 여자들 그 여자들의 자녀가 서로 친구라는 현실 “정말 놀라구나…” 차마
겉으로는 들어 낼수 없지만 쇼코의 마음은 이미 평정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건 스구루도 맞찬가지 인듯 몇번이고 그 기사를 읽어 본다. 쇼코는 손에 들고 있던
편지등을 마져 보다가 순간 몸이 경직이 되였다. 발신인이 없는 편지가 보였다.
그저 단순히 팜플렛이라는 생각에 편지를 뒤집어 보았을 때 그것이 아니라는 걸
느끼였기 때문이다. 작은 글씨로 적혀 있는 날짜와 시간으로 생각 되는 숫자가 보였기
때문이다. 그건 오늘 날짜 바로 한시간 전을 나타내고 있었다.
“저기 목욕해야지?”
곁에 스구루가 있는 상태로 그걸 보기는 너무나 두려웠기에 쇼코는 그런 제안을 하였다.
스구루는 쇼코의 말에 아무런 불만없이 욕실로 하는걸 보고는 봉투를 뜯어 내용을 보기
시작하였다.
[가끔 전화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편지는 시작이 되고 있었다. 더욱이 자신이 사키코에게 보내였던 편지의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 담긴 협박성이 강한 내용이였다. 더욱이 놀라운건 스구루가 자신의 집에
방문한 날짜와 시간이 너무나 자세하게 뺵빽하게 써져 있는 것이다.
더욱이 마지막 문장에는
[오늘 저녁 전화를 하겠습니다. 절 실망 시킬 대답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라는 말로 끝나 있었다. 쇼코는 뭐라고 말할수 없는 공포와 절망감든 모든 감정이 자신에게
덥치고 있는 걸 느끼며 혼란스러워하기 시작하였다.
(뭘 도데체 뭘 바라는 거지 오늘 저녁에 무슨 대답이 듣고 싶다는 거지…)
그 동안 모습도 소리도 없던 스토커와 같은 의문에 남자가 드디어 자신의 정체를 보여온
것이다. 처음 스나가나 그 중년 여성이 아닐까 하였지만 지금 그 두사람은 산중에서 죽어
버렸기에 확실히 그 두사람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더욱이 자신이 사키코에게
사용하였던 그 방법 그대로 그 상대 마저도 똑 같은 그리고 너무나 분명하게 그 상대와
해어지라는 그 내용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온 것이다.
몸이 떨리는 걸 참을 수가 없었다. 자신은 차지하고서도 스구루만은 내 아이만은
어떻하던지 지켜야만 하였다. 마키무라 스구루라는 이름까지 알고 있는 상대였다.
더욱이 스구루의 집까지 전부 알고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지는 편지 내용으로는 알수가 없었다. 그것이 분명해질 때 그 것에 따라 대응을
하는 방법도 틀려지겠지만 하필이면 스구루가 잠을 자는 오늘 저녁에 전화를 한다는 것이다.
도데체 저녁이라면 언제를 말하는 건지 너무나 불안하였다. 어떻하던지 스구라가
눈치채지 못하게 통화를 하여야 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구루를 깊이 잠들게 만들어야
만 할 것 같았다. 스구루나 욕실에서 나오고 나서 식사를 시작하였다.
쇼코는 “당신의 대본이 완성되길 바라면서” 라는 선창을 하며 와인을 건배하였다.
식사중에 한동안 신문 기사가 화제가 되였다. 쇼코는 스구루와 그 미소녀가 특별한 관계에
있다는 확신을 느끼고 질문을 하였다.
“그 사랑스러운 아이는 앞으로 어쩌지…”
하지만 어딘지 냉냉한 말로 “뭐 그 아이는 그 다지 슬퍼하지 않을꺼야 더욱이 그녀 곁에는
이사람 저사람들이 있으니까…” 라면서 선박회사의 본사가 토쿄에 있으니까 그쪽으로 이사
를 갈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면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식사가 끝나고 나서 쇼코는 뒤처리를 빠르게 시작하였다. 그 동안 스구루는 이미 자신의
침대가 된 여 교사의 침대에 드러누워 텔레비전을 감상하고 있었다.
쇼코는 처음에 놀란 듯 걱정 하는 듯하더니 금방 밝은 표정이 된 스구루의 변화에
역시 아직은 아이라는 생각을 가지며 속으로 미소를 지였지만 정체 모를 남자에 대한
걱정을 쉽게 지울수가 없었다. 최대한 그 아이가 눈치 체지 않게 해결을 해야 하였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여자로써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분명
알고 있었다.
욕실에 들어온 쇼코는 자신의 몸을 깨끗하게 꼼꼼히 씻고나서 침실로 들어왔다.
역시 와인을 먹여서인지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스구루가 어느사이 침실을 어둡게 하고
잠들어 있는 모습이 보였다. 쇼코는 그 아이의 곁에 파고 들면서 마음 한편으로는
와인을 먹인것에 대한 여자로써의 후회감도 느끼였다. 하지만 옆에 파고 들던 쇼코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이불을 걷어내자 역시 알몸이였다. 더욱이 그 아이의 손이
갑자기 자신의 손을 잡아 당기며 자신의 하복부로 이끌었다.
“정말…”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그 당혹스럽게 느껴지는 그 아이의 분신은 단단하게 발기가 되여
있는 것이 느껴졌다.
“헤 …”
“잠…잠자고 있었던 것 아니였어?”
“잠자기는 정신 멀쩡한걸 특히 여긴 너무 멀쩡한걸요”
“정말 못된 사람…”
그렇게 말하는 쇼코는 순간적으로 느껴지던 후회는 이미 사라졌다. 아니 일분이라도
빨리 이 아이가 쾌락에 젖어든 모습을 보고 싶어서 쇼코는 그대로 아들의 자지를
비비기 시작하였다. 역시 어린 아들의 반응은 금새 들어나고 있었다. 하복부를 더욱 치켜
올리며 코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기분좋아?”
“너무나…”
“이제 자위 같은 것은 안하겠구나…”
“그게 음…”
“어머 이 아이가 아직도 하는거야?”
“비이이밀!”
“어머 정말 정직하게 말해 말하지 않으면…”
쇼코는 제촉을 하듯이 아들의 자지에서 손을 때였다. 하지만 스구루는 대답 대신
자리에서 일어나 쇼코를 넘어 트리고 그대로 가슴위로 올라타서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여 교사의 입술에 억눌러온다. 순간 쇼코의 머리속에 두명의 얼굴이 교차 되였다.
(누구지 어떤 …이 아이에게 이런 짓을 알려 준거지…)
쇼코는 분명 이런 행위를 가져온 자신의 아이에게 마이코나 사키코가 이런 행위를
알려 주었다고 생각을 하면서 적지 않은 불쾌감을 느끼였지만 입으로는 그 아이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자신이 남자의 물건을 빨고 있는 모습을 적날하게 내려 보고 있는 아들의
시선이 느껴진다. 그 시선을 느낀 쇼코는 빨기만 하지 않고 혀로 그 뜨거운 자지를 핥아
올리고 귀두를 자극하기도 하면서 때로는 그 뜨거움을 느끼지 않고는 참을수 없는지
자신의 볼에 억눌러 비비기도 한다. 자신의 그런 음탕한 입의 봉사에 자신이 자극이 되여
사타구니가 후끈 다라오르며 젖어 들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그저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몸을 던진다고 생각하였지만 지금은 오히려 스스로가 이렇게 하는 것 만으로도
자극이 되여 느껴버리는 여자가 되여 있었다. 어머니로써 사랑과 여자로써의 사랑이
모두 한 남자 마키무라 스구루에게 향하고 있었다. 그것이 자신에 아들이여도 여자로써의
자신을 더 이상 감추지 못하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하학 좋아요…선생님…너무 좋아요…아아 참을 수가…”
그렇게 하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는지 소년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입속에 가득
남자의 뜨거움과 진한 향을 가득 머금고 있던 아들의 자지가 새로운 팽창감을 보이기
시작한다. 쇼코는 긴장을 하면서 아들의 자지를 뽑아내고 손을 격렬하게 움직이며
입을 벌린다. 기다렸다는 듯이 뜨거운 아들의 정액이 전부 입속으로 토해지는걸 느낀
쇼코는 다시 아들의 자지를 입속으로 빨아들이고 굉장한 기세로 토해지는 아들의 정액을
단 한방울이라도 흘리기 싫은듯 힘겹게 받아 마시기기 시작한다.
입속에서 격렬하게 날뛰던 아들의 자지가 겨우 진정이 되는 걸 느낀 쇼코는 겨우 입을
때고 숨을 돌리면서 자신의 유방에 얼굴을 파뭍고 유두를 희롱하기 시작하는 듯하던
아들이 자신의 발쪽으로 이동하는 걸 느낀다.
(정말…이 아이는 휴식도 필요 없는건가…)
쇼코의 걱정을 아는 지 모르는지 스구루는 전보다 더욱 농후한 관능의 향을 담고
피여 오르는 뜨거운 여 교사의 냄새를 여 교사의 음모에 코를 가져가 깊이 들여
마신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여 교사의 다리가 소년의 손에 의해서 스스로의 의지를
담고 벌려진다. 그 사이로 파고 든 소년의 얼굴이 자신의 애액을 머금고 있는 음부에
직격할거라는 예감으로 긴장을 하던 여 교사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부드러운 음모가
피여 오른 둔덕으로 향한다.
둔덕 아래 고개를 내민 음핵을 소년은 살며시 어루만지며 감미로운 애무를 시작할 때
부터는 쇼코는 언제나 그렇듯이 여자가 되여 간다. 그리고 그 애무는 언제나 아들의
애무는 이제는 그때 그 시절 코시의 애무와 완벽한 일치감을 전하며 쇼코의 관능을
뜨겁게 달구어간다. 손을 잡고 토쿄로 사랑을 위하여 도망친 십대의 소년 소녀 힘든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그 누구에게도 의지를 할수 없었던 시절 오직 두 사람만 있던
그 시기였기에 더욱 두 사람은 서로를 탐하였는지도 모른다. 그때 그 시절 그 방법 그대로
그 사람의 아들이 자신을 뜨겁게 만들고 있었다. 당황하면서도 자신의 아들과 배덕적인
행위에 빠지고 있는 자신을 욕하면서도 여자로써의 기쁨을 쇼코는 거부하지 않고 받아
들인다.
젊은 시절 성적인 욕망이 가득한 두 사람은 부끄러움도 분명 강하였지만 그 부끄러움도
잊을 정도로 밤이 되는 걸 참지 못하고 방과후에 귀가를 하면 누가 할껏 없이 서로에
성기에 매달렸던 그 시절에 느끼였던 그 감정을 다시 살릴수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꼈지만
스구루가 어느 사이 남자의 모습으로 성장하였다는 어머니로써의 기쁨까지 느껴지며
여자로써의 기쁨이 쇼코를 뜨겁게 만들고 있었다.
그걸 느끼게 해주는 아들의 손이 더욱 압박을 하면서 균열을 자극할 때 쇼코의 깊은 곳에서
웅성거리기 시작하는 뜨거움을 느끼게 만들며 마치 어서 들어오라는 듯 애액이 흘러 넘치
기 시작한다.
“어때요 선생님 좋아요?”
일순간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였지만 손가락 끝이 애액을 흘리고 있는 질구를
더듬는 바람에 숨길수 없다는 생각으로 “좋아…너무 좋아…” 라고 고백을 해야했다.
“정말이죠 너무 기뻐요 선생님이 좋다니까 정말 기뻐요”
스구루도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자신의 심정을 말하였다.
“좀더 선생님을 기쁘게 해줄께요…”
“…그렇게 무리 하지 않아도…”
“하지만 전 정말 선생님이 더욱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결국 손가락이 뜨겁게 젖은 입구로 파고 들었다. 그것이 질벽의 위를 끌어 당기듯 자극
하며 음핵을 더욱 자극하기 시작한다.
“하악…하아 어떻해…”
밀어 닥치는 쾌감에 쇼코는 참지 못하고 뜨겁운 입김을 토하며 허덕이면서 허리를 비틀기
시작한다.
“좀더…선생님 좀더 기뻐하는 걸 보고 싶어요…좀더 다른 모습을 보고 싶어요”
소년의 의 끝 없는 욕망의 대상이 된 것에 쇼코는 처음으로 여자로써의 기쁨을 느낀다.
“어떻게…어떻게 해주길 바래? 응 내가 뭘 해주기 바라는 거야?”
어머니, 희생, 봉사, 그것이 쇼코에게 점점 사라져간다. 이제는 그걸로 자신의 행동을
절대로 정당화 시킬수 없다는 걸 느껴가기 시작한다.
“보고싶어요 선생님이 좀더 미쳐가는 모습을보고 싶어요…정말로 그 모습을 보고싶어요”
내 아이가 몇번이고 같은 말을 반복 하는 걸 들으면 쇼코는 이제는 자신의 가식적인
모습을 버리고 싶었다. 그 아이의 성적 욕망의 세계에 자신도 동참하고 싶다는 심정이 되여
가고 있었다. 이미 배덕적인 관계를 시작한 두 사람만의 행위는 그 누구에게도 알려지고
싶지 않은 그 관계는 모자의 관계를 넘어선 특별한 뭔가가 강하게 두 사람을 사로잡아가고
있었다. 쇼코를 자신의 어머니라고 모르는 아들은 그 어머니의 풍만한 히프를 잡아 끌어
올린다. 그걸 껴안고 담홍색으로 물든 음순을 손가락으로 벌리고 아들에게 애액을 토하며
젖은 모습으로 벌려진 어머니의 음부를 혀로 핥기 시작한다.
전에 느껴지지 않던 시큼한 맛을 느끼게 하는 농후한 향이 담긴 어머니의 애액을 입안가득
느끼며 아들의 성욕은 달아 오른다.
“아아학…하아하아…”
쇼코의 허리가 흔들리지만 소년의 혀는 여 교사의 음부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여 교사는
견디기 힘든 쾌감으로 허리를 세차게 흔들며 소년을 때려고 하지만 소년의 목이 여 교사의
움직임에 맞추어 흔들리며 떨어지지 않는다.
“하악…그 그만…아아…너무 좋아…하하 어떻해…아아 거기…거기…아아 못참겠어…”
쇼코의 진심을 가득 담은 뜨거운 허덕임은 스구루의 욕정을 단순간에 격발시킨다.
한 순간 마치 입속으로 빨려 들듯이 입안으로 끝없이 여 교사의 욕정을 느낄수 있는
농후한 애액이 빨려 들지만 그것인 마치 절대 마르지 않을 것같이 점점 더욱 많은
량을 토하기 시작한다. 아들은 어머니의 그 뜨거운 욕정를 끝없이 받아 마시며 목을 축인다.
단지 스구루의 요구때문이 아닌 이제는 자신마저 더 이상은 견딜수 없는 어머니는 아들에게
광희의 모습을 숨김없이 들어낸다. 광희 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아들의 더욱 집요한 욕정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이제는 완전하게 발기한 음핵을 코끝으로 억눌러서 비비며 혀를 질속에
삽입하고 이빨로 음순을 자극한다.
“하아하아 그렇게 하면…싼단말이야!...아아 어떻해 아아 싫어 정말 쌀 것 같어!...아아
못참겠어…좀더…부탁이야 제발 그만해…아아 정말 쌀 것 같어…아아 난 몰라 녹을 것
같어! …어서…쌀 것 같어…아아 난 몰라…당신! 나 싸버린단 말이야!”
거부도 아닌 어머니의 광희의 허덕임은 아들의 애무에 어머니가 맛보고 있는 쾌감이
어느 정도인지 너무나 잘 나타내고 있었다. 삽입도 하지 않았지만 너무나 격렬한
오르가즘이 어머니를 덥치기 시작한다. 그 어머니의 모습에 아들은 전에 느끼지 못한
그 광희의 모습에 미친듯이 시트에 비비던 자지에서 뜨거운 것이 토해지는 격한 사정
을 느끼며 쾌감에 몸서리 친다. 짧은 시간 숨을 고르던 스구루가 몸을 세웠다. 겨우
등까지 공중에 떠오르게 하고 자신을 격렬한 오르가즘에 이끌었던 아들의 억압이 풀리자
어머니도 그때서야 몸을 겨우 세우고 숨을 몰아 쉰다.
“나…그만…”
“뭐?”
일순간 스구루가 왜 저렇게 풀이 죽었는지 모르던 쇼코는 아들의 흠뻑 젖은 아들의 자지와
자신의 침대 시트를 흠뻑 젖신 곳에서 피여 오르는 정액 냄새가 코를 자극하는 것을 느끼고
서야 겨우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다.
“잠시만 기다려”
쇼코는 손을 때여 내고 서둘러서 욕실로 가서 마른 수건과 젖은 수건을 손에 들고
침실로 돌아와 더러워진 아들의 자지를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쇼코는 아들의 자지를 닦으면서 속으로 혀를 내둘러야만 하였다. 눈 바로 앞에서
피줄이 불거지면서 부풀어 오르는 아들의 발기를 적날하게 볼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놀랄만한 발기력에 어머니는 그 격렬한 오르가즘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진짜로 당장 아들의 자지를 가지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가고 있었다.
이렇게 간절하게 남자를 원한 적은 지금까지 태여나 처음이였다. 아들의 놀랄만한
모습에 보이는 자신에 반응에 자신이 너무나 놀라고 있었다.
“부탁이 있어요…”
공손한듯한 그 말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뭘?...”
쇼코는 어떤일이라도 이 아이가 원하면 해줄고 싶었다. 쇼코는 어떤한 행위라도
전부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이 되여 있었다.
“뒤…뒤에서 해보고 싶어요…”
“……”
순간적으로 무슨 말인지 알아 듣지 못하던 쇼코는 아들이 뭘 요구하는지 겨우 느끼고
순식간에 얼굴이 새빨갛게 변해 버린다. 개처럼 업드린 자세로 엉덩이를 보이며 아들이
뒤에서 성기를 받아 들이는 자신의 모습을 겨우 떠올렸기 때문이다. 십수년만에 요구되는
그 부끄럽기만 하였던 체위 그 당시도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지만 코시가 흥분감을
참지 못하고 만족하던 모습이 좋았기에 겨우 몇번 해보았던 그 체위 지금도 그 죽을 만큼
부끄러운 체위에서 기쁨을 느끼는 코시의 모습에 자신도 기쁨을 느끼던 걸 잊지 못하고
있었다.
“응 안돼요?”
“아니 괜찮어…”
시원스럽게 받아들였지만 막상 그 모습이 된다는 것에 역시 견딜수 없는 부끄러움이
밀려든다.
“저기…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이런 모습으로 하시면되요”
스구루가 직접 자신이 그 자세가 되였을 때 쇼코는 무심코 그쪽을 봐라보다가
항문 근처에서부터 늘어진 봉투의 크기에 쇼코는 경악을 하였다.
“이제 아셨죠”
“응 알았어…”
쇼코는 자신이 망설이며 스구루의 기분이 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신의 부끄러움을
뒤로 하고 단숨에 엎드려 자세를 잡았다.
“아니요 그렇게 말고 손을 바닥에 붙이지 말고 팔꿈치를 대세요”
자신의 엉덩이 쪽에 자리한 아들이 어딘지 힘이 들어간 목소리로 자세를 잡아준다.
팔꿈치를 침대에 붙이자 자연스럽게 아들의 얼굴에 어머니가 엉덩이를 들이 밀고
있는 자세가 되여 버린다.
“와…”
여 교사의 부끄러운 자세로 들어난 하얀 엉덩이의 모습에 감탄과 같은 뜨거운 숨을
내쉰 스구루는 풍만한 엉덩이의 골짜기로 자신의 얼굴을 가져간다. 신비로운 골짜기로
수줍움을 가득 보이면 들어난 다홍색의 아누스와 회음부가 이여진 그 아래 붉은 틈으로
뜨거운 향이 농후하게 스구루의 코를 자극하여온다. 스구루의 혀가 내밀어 진다.
“아아학…”
붉게 달아오르는 듯 보이던 새하얀 여 교사의 엉덩이가 순식간에 붉은 빛을 더욱
진하게 물들이면서 눈에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아들의 혀가 느껴진 부끄러운 아누스를
굳게 다물어 버린다. 하지만 여 교사는 뜨거운 아들의 숨결이 치육의 일대를 자극하는걸
느길 때 전혀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 느껴지는 걸 느낄수가 있었다. 굳이 말한다면 피학적
인 쾌감이였다. 격렬하게 질이 수축을 거듭하며 견딜수 없는 감정에 뜨거운 신음성을 토한다.
그것이 애액을 투하며 견딜수 없을 정도로 후끈 달아올라 욱씬거리는 음부를 견딜수가
없어서 질구에 손을 가져간다. 생각도 못한 여 교사의 음탕한 행동에 스구루는 놀라면서도
견딜수 없는 기쁨을 느끼며 가학적인 쾌감을 맛본다.
“선생님 좀더 해보세요 좀더!”
아들의 소리에 쇼코는 놀라면서 자신의 음탕한 행위를 느끼고 손을 멈춘다.
“그만두지마세요! 보고 싶어요…좀더 어서 좀더 해봐요!”
아들의 가학적인 욕망이 그대로 전달이 된다. 강제로 당하고 있다…부끄러운 행위를
강제적인 요구로 인하여 보이는 것이다. 아들에게 어머니의 자위를 보이는 것이다.
어머니의 멈춰진 손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자신이 스스로의 의지로 자신의 음순을
희롱하기 시작한다. 토해지는 애액이 손가락을 타고 흐르는 것이 느껴진다. 그걸
아들이 적날하게 지켜 보고 있었다. 어머니는 더욱 지희에 빠진다. 광희로 허덕이는
여 교사의 모습에 스구루는 굳게 아물어진 여 교사의 아누스를 혀로 애무하기 시작한다.
어머니는 자신의 지희를 격렬하게 즐기며 더욱더 아들의 혀로 자신의 치육을 억누르며
히프를 흔들어가고 있었다. 그런 행위에 찾아든 마찰감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어머니를
더욱 미쳐가게 만든다.
“하악…”
어머니는 다음 말을 삼킨다. 다시 느껴지는 절정을 이대로 끝내기
다음날 토요일 아침 쇼코는 다른 날 보다 일찍 집에서 나와 등교 전 하코다테 공항으로
향하였다. 공항 내 우편함에 사무등으로 많이 사용하는 누런 봉투 하나를 넣었다.
수취인 주소지는 사키코의 자택 주소지로 되여있었다.
타자기를 사용하여 작성은 내용은 아주 짧은 문장으로 되여 있는 것이다.
[교사로서도 아니 연애 혹은 짧은 만남에서도 그것이 비록 성적인 관계만을 위한 한 순간에
만남이라도 상대방을 가려야합니다. 더욱이 교사로써 상대를 가리지 않는 행동을 조심 하지
않는 다면 지금의 생활이 무너질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자중해주시기바랍니다.]
발신인도 없는 협박장과 같은 내용을 담은 편지 쇼코 자신이 너무나 싫어하는 비열하고
비굴한 방식이였지만 사키코에게 스구루를 때여 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간성 같은건
버릴수가 있는 쇼코였다.
토요일 수업에는 스구루가 있는 반에는 영어 수업이 없었다. 오후에 집으로 전화가
온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쇼코는 평소에 스구루의 모습을 약간이라도 더 지켜보고싶다는
마음에 휴식시간에 교정에 나와 휴식을 취하는 아이들을 지켜보았지만 수백명의 아이들중에
스구루의 모습을 찾는건 쉽지가 않았다.
쇼코는 스구루의 모습을 찾아보다가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천차만별인걸 느끼고 있었다.
마치 학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이미 어른의 모습을 하고 있는 얼굴을 가진 아이
성인 보다도 커다란 체격을 지닌 아이 정말 여자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만한 미소년의 모습
을 가진 아이 그런 아이들이 누구나 할껏 없이 성적인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자
갑자기 두려움이 몰려든 쇼코는 서둘러 교무실로 돌아왔다.
교무실에 들어 서자 한쪽 구석에서 사키코가 핸드폰으로 통화중이였다. 뭔가 비밀스러운
통화를 하는지 소근소근 거리기도 하고 눈을 치켜뜨며서 뭐라고 소근소근 거린다. 쇼코는
그런 사키코가 월요일 출근 할 때 어떤 표정이 될지 상상을 하여본다.
아침 일찍 우편함에 넣은 편지는 같은 시내라면 오후에 배달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분명 오늘 퇴근후에 사키코는 자신이 보낸 편지를 받아 보게 될것이다. 쇼코는 오전 수업을
맞치고 다른 날과 틀리 잡무도 끝내지 않고 귀가를 하였다.
귀가를 한 쇼코는 서둘러 샤워를 끝내고 나서 엷은 화장까지 하였다. 물론 향수도
잊지는 않았다. 욕조에 뜨거운 물을 언제라도 사용할수 있게 새로 준비도 하였다.
쇼코는 점심을 뭐로 할까 생각하다가 중화요리를 배달 시키였다. 물론 청주도 잊지
않았다. 청주를 따스하게 만들어 레몬을 곁들여 마시는 걸 쇼코는 좋아하였다.
쇼코는 스구루의 전화와 음식이 배달 되는것만 기다리면서 스구루가 남긴 메시지를
떠올려 보았다. 연극제 당일 까지 두 사람만에 비밀이라고 하였던 말이 떠오른다.
“두 사람 우리 두 사람만의 비밀…지킬꺼야…꼭 지킬꺼야”
두 사람만의 비밀이라는 말이 쇼코의 마음을 흔들었다. 혼자말로 쇼코는 중얼 중얼
거리고 있을 때 스구루에게 전화가 왔다. 음식이 배달이 되고 나서 얼마후 그렇게
기다리고 있던 스구루가 드디어 집으로 찾아왔다. 스구루는 우선 완성하였다던
영문 대본을 꺼내였지만 쇼코는 우선 식사부터 하자고 권하였다.
“식사 안했지?…”
“네 무지 배고파요”
“후 좋아 조금 빠른 저녁이지만 …우선 건배할까?”
자신은 청주를 스구루에게는 우롱차를 건내주면서 “비밀에 대본 완성을 축하하며! 건배!”
라고 선창을 하며 잔을 내밀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스구루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쇼코는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너와 난 모자사이야…친 모자사이…)
쇼코는 마음속으로 그말을 떠올리면서 이 소중한 아이를 사키코가 장난감으로 사용
하는 것에 격렬한 분노심이 들었다. 하지만 그 분노심은 왕성한 식욕을 보이며
식사를 하는 스구루의 모습을 보면서 사라져갔다. 그런 스구루에 모습에서 쇼코는
코시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었다. 외모는 분명 자신을 좀더 많이 닮은 스구루지만
행동이나 표정은 역시 아버지 코시를 닮은 곳이 많았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였던 코시와의 추억 그것이 코시의 죽음으로 산산조각 나면서
걸어온 가시나무길 그리고 그의 모습을 닮은 자신의 아이 당장이라도 그 아이를 대리고
멀리 떠나서 모자로써의 새로운 삶을 모자로써의 행복을 느끼고 싶다는 충동이 생겼다.
“자요 선생님…한잔 받으세요”
“어?...아 고마워…”
“무슨 생각을 그리 하세요?”
“후후 …옛날애인…”
(너의 아버지…)
“에~ 선생님도 애인이 있었군요”
“당연하지…”
(그래 그 사람은 너에 아버지였어 난 그 사람을 정말 사랑했어…)
쇼코는 그 말을 떠올리면서 무심코 자신이 생각하던 일들이 무섭게만 느껴졌다.
그 긴장감이 들고 있던 잔을 손에서 떨어지게 만들었다. 모처럼 아들이 체워준
청주가 가디건과 블라우스를 젖시며 스커트를 젖시는 것을 쇼코는 당분간 느끼지 못하였다.
“선생님 죄송해요”
“어? …어머 이 일을 어떻해 미안 내가 그만 멍하게 있는 바람에…”
잔을 체워주던 스구루가 당황하며 술병을 내리고 사과를 하였다. 쇼코는 그런 아이에게
사과를 하면서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나 침실로 돌아와 옷을 갈아 입기 시작하였다.
속옷까지 전부 젖어 기에 속옷까지 갈아입기 위하여 브래지어를 때여내고 있을 때
침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보자 욕실에서 타올을 가져온 스구루가
보였다.
그 순간 쇼코는 당황하지 않았다. 오히려 몸을 숨기려고 하지 않고 스구루쪽을
향하여 몸을 돌렸다. 자신마저도 생각도 못한 행동이였지만 쇼코는 상냥한 미소로
스구루를 봐라보았다. 그 순간 마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듯 스구루는 다정하게
미소를 보이고 있는 나신의 여 교사를 향하여 돌진하여 강하게 껴안고 침대에 쓰러졌다.
쇼코는 그런 스구루를 끌어안으며 자신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생각해보았다.
어찌되였던 결과는 하나였다. 자신이 지금와서 거부한다고 해도 상대는 강제로 자신을
가지고 말것이다. 더욱이 쇼코 자신도 그걸 주기 위하여 초대를 하려고 하였었다.
쇼코는 이미 결과는 알고 있었다. 다만 그 결과까지 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순순하게
받아 들여야 할지 아니며 강제적인 모습으로 당하는 것처럼 해야할지를 고민할 뿐이였다.
하지만 그런 고민은 스구루가 자신에게 거절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초조감때문인지 거친
애무로 인하여 쇼코의 입에서는 “아악 아퍼…” “이러…이러지마 제발” 이라는 말이 자연
스럽게 나오고 있었지만 그건 스구루를 더욱 초조하게 만들었다.
그것이 어린 소년을 더욱 거칠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쇼코는 진심으로 아픔을 느낄
정도 였지만 진심으로 그 아이를 꼭끌어안고 괜찮아 괜찮아 라며 다둑거리고 싶었다.
하지만 상황은 더욱 그럴수 없는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결국 쇼코는 그걸 적절하게
사용하기로 생각하였다.
“아퍼 왜 이러는 거야 마키무라군…너무 심하잖아 그러지마!”
쇼코는 상대를 거부하는 듯 말하였지만 그말은 곧 “너무 심하게 하지마” 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말이였다. 이미 자신이 모든걸 자신에게 허락하고 있다는걸 상대는 알지
못하고 있기에 거칠게 나오고 있었다. 쇼코는 상대를 꼭 끌어 안아 주고 싶을걸 참고
참고 겨우 상대를 반대로 밀어 내였다. 하지만 그건 힘이 하나 없는 그저 단순한
행동일뿐이였다. 그런대도 그러는 과정에서 쇼코는 점점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쇼코의 몸에서 힘이 빠져 나가는걸 느낀 스구루는 더 이상 거칠게
행동하지 않았다. 그때까지와는 너무나 다른 소프트한 애무를 시작하였다.
쇼코는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너무나 감미로운 능숙한 애무가 시작이 되였기때문이다.
어딘지 사키코의 기분마저 이해할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였다. 유방을 소프트하게 애무하기
시작한다. 다른쪽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며시 어루만져온다. 그것이 풍만한 완숙미를 가득
담고 있는 중년의 여 교사의 유방을 달아오르게 하면서 달구어가기 시작한다. 유듀가 발기
하여 고개를 내밀자 아이의 손가락이 자극을 하여오면 그 손길에 느껴지는 쾌감이 쇼코의
성감을 예민하게 만들어간다. 스구루가 그런 예민한 여자의 반응을 어떻게 느끼는지 쇼코
자신은 알수가 없었다.
어쩌면 자신을 음탕한 여 교사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자신을 사키코와 같은
여 교사로 생각하고 단순히 성적 욕망의 대상으로만 생각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자신도
그 사키코 같이 성적 욕망을 체우려는 여 교사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연상의 여 교사와 어린 제자와의 배덕의 관계 일간 잡지와 월간지에 그런 기사를 많이
볼수가 있었다. 사키코나 자신을 그런 배덕의 여 교사로 생각하면서 사춘기의 끓어오르는
성욕을 잠재우기 위한 배설의 도구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자신의 본심은 말할 수는 없지만
두 여교사를 같은 부류에 배덕의 여 교사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스구루의 상대가 사키코가
아니고 자신이라면 그런건 상관이 없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진심을 영원히 비밀로 해야
하지만 적어도 스구루가 다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적어도 자신의 기억이 스구루의 기억에
서 사라질때까지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이 아이를 지켜줄수 있는건 바로 자신이 아닌가
생각 해보았다.
이 아이를 위해서는 어머니의 쇼코가 아닌 여자로써의 쇼코로 남을수 있다고 그것만으로
만족할수 있다고 그것이 고통이 될지 기쁨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쇼코는 다짐하고 다짐을 하였다. 그리고 지금 그 아이가 자신을 안기 위하여
애무를 하고 있었다. 그것도 분명 여자로써의 여 교사로써의 쇼코라는 여자의 몸을
애무하고 있었다. 어딘지 너무나 서글픈 생각도 들었지만 이제와서 어머니로써의 대접을
바란 다는 건 쇼코 자신에게도 분명한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번이고 망설였지만 이미
모든걸 포기한 쇼코는 어린 소년의 애무를 자신의 아들의 애무를 받고 있었다.
그리고 분명 지금 그 외로움과 서글픔 속에서도 부쩍 부쩍 여자로써의 쇼코가 예민해지는
걸 느껴가고 있었다. 자신의 유방으로부터 느껴지는 애무의 자극이 어느사이 점점 여자의
부끄러운 부위를 젖시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그 감각에 쇼코는 무심코 허벅지를 꼬아서
비틀기 시작한다. 그런 미묘한 행동이 호기심 가득한 사춘기의 소년을 자극시키고 있었다.
왼쪽 유두를 교묘한 손길로 발기를 시킨 그 손이 살며시 떨여지며 살금 살금 하복부로
향하는듯 마는듯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음부에 이르는 매끄러운 피부나 여 교사의 농후한
곡선을 감상하듯 살그머니 부드러운 털들이 돋아난 둔덕을 어루만진다.
(어떻해…하아 똑같어…그이의 손길하고 너무나 똑같어…)
쇼코는 십년이 넘는 기억속에 코시의 손길을 그 아들의 손길에서 느끼기 시작한다.
추억속에 그 손길을 떠오린 쇼코는 내 아이의 손길을 그때의 달콤하던 코시의 손길로
받아들인다. 그것이 쇼코의 잠재우고 싶었던 성적욕망을 겉으로 들어나게 만든다.
“하악…하아하아…”
생각도 하지 못한 관능에 빠진 허덕임이 터질 때 자신도 놀랐지만 한번 들어난 관능은
그렇게 쉽게 다시 숨길수가 없었다. 오히려 자신에게 솔직해지면서 농후하게 익은
여 교사의 몸은 스스로가 타오르기 시작하였다. 아직은 닫혀진 농후한 여 교사의 무르익은
허벅지 사이로 소년의 손이 파고 들었다. 눈을 꼭 감고 있는 여 교사는 그 손을 피하지
않았다. 아니 소년의 손이 다리를 벌릴 때 마저도 저항을 하지 않았다.
스구루는 벌려진 여 교사의 다리사이로 파고 들면서 저항이 없는 여 교사의 모습에서
자신의 애무가 가져온 결과라며 남자로서의 자신감에 가득 차고 있었다. 더욱이 사키코
라는 젊은 여 교사보다 일주정도 차이 나는 연상의 여 교사였지만 그 젊은 여 교사에게
찾아볼수 아름다움을 보이고 있는 여 교사의 나신은 신비스럽기까지 하였다.
(진짜 같은 여자인데 이렇게 다르다니 쇼코 선생님은 정말 특별한 여자였어…)
스구루는 여 교사에 나신에서 신비함을 느끼면서 그 신비감이 가득한 여 교사를 자신이
가질수 있다는 것이 눈앞에 현실로 다가 왔지만 자신이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스구루는 갑자기 찾아온 자신의 행운이 정말 믿기지 않았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어느날
갑자기 사키코라는 여 교사로 시작한 자신의 성적인 체험들은 정말 사키코 선생님의 말처럼
자신에게 여복이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그것이 쇼코 선생님마저도 자신
이 얻을수 있는 행운을 가져 온 것은 아닌가 생각해본다. 젊은 여 교사 사키코나 한살 연상
의 여 고생 마이코 분명 미녀들에다가 그녀들의 몸은 성적인 욕구가 가득한 자신에게는
소중한 존제이기는 하였지만 그녀들과는 언젠가는 해어져야 할꺼라는걸 잘알고 있었고
자신도 그다지 그녀들과 깊은 관계를 원하지는 않았다. 더욱이 사키코 선생님은 자신을
성적 장난감 취급하는 것도 잘 알고 있었고 마이코도 많은 남자들과 염문을 가진 여고생
이였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단지 아쉬운건 언제나 자신의 성적욕구를 풀어 줄수 있는 보통
이상의 육체와 미모를 가진 것이 아쉽지만 언젠가는 떠나고 떠나야 할 성적인 대상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성적 욕망을 토하기 위한 만남을 가지고 있을 뿐이였다.
하지만 그 전부터도 지금 이렇게 나신을 접하고 있는 쇼코 선생님은 분명 뭔가 다른 감정
을 느끼고 있었다. 뭐라고 꼭 집어서 말할수 있는 건 아니지만 사키코 선생님이나 마이코와
는 다른 뭔가가 느껴지고 있었다. 그런 생각을 가졌을 때 우연히 시내에서 마이코와 함께
쇼코 선생님을 만난적이 있었다. 그때 마이코가 말하였던 말은 실은 자신도 느끼고 있던
것이였다. 입학한 당시 교단에 서있던 한 여 교사를 본 순간 그 처음 보는 여 교사의
모습이 반가움 같은 이상한 기분과 함께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까지 분명 느껴졌었다.
자신이 알고 있는 두명의 여자와는 너무나 다른 감정을 느끼게 만든 다가가기 힘들게
느껴지던 그 여 교사가 지금 나신이 되여서 저항도 없이 다리를 벌리는 자신의 행위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아직은 다물어진 그 여 교사의 균열이 드디어 들어나기 시작하였다.
마치 자석이 달린 것 같이 손이 저절로 여 교사의 닫혀진 음문을 벌리자 안에 머금고 있던
이슬이 흘러나와 침대 시트를 살며시 젖시기 시작하였다.
여 교사가 그렇게 청순함을 보이던 여 교사가 자신을 분명 남자로 생각하며 여자로써
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는 분명한 반응이였다. 그것이 그 영어교사가 보이는 반응이라고
생각하자 지금까지 느낄수 없는 환희와도 같은 기쁨이 스구루에게 느껴진다.
“선생님 …정말 죄송해요 정말로…”
스구루는 기쁨을 느끼며 여 교사의 그 비부에 입술을 가져가기전에 자신도 알수 없는
말로 여 교사에게 자신의 행위를 진심으로 사과를 하였다. 그러는 자신이 정말 이상하였
지만 그것 보다는 사춘기 소년의 성적욕망이 우선이였다. 결국 여 교사의 비부에 소년의
혀가 파고 들었다. 그 순간 여 교사의 허리가 반응을 보이며 신음성이 터진다.
뭔가를 참을려는지 힘이 빠져 있던 몸에 긴장감이 느껴진다.
스구루는 여 교사의 비부에서 밀액이 용출되는 걸 혀로 핥으며 자신의 행위에 여 교사가
여자로써의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 자신의 성적 욕망을 위한 사키코
선생님과의 행위와는 달리 진정으로 자신의 모든걸 희생해서라도 영어 선생님을 여자로써
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시간을 들여서 거칠은 애무가 아닌 정성을 담은
소프트하게 여 교사를 애무 하기 시작하였다. 비단결 같은 여 교사의 음부가 점점 뜨거워
지기 시작하며 애액으로 젖어 물기를 머금기 시작한다. 벌려진 음구에서 점점 농후한 여자
의 관능의 향이 진하게 피여 오르기 시작한다.
“선생님…기분…좋아요?”
스구루는 기대감 가득 담은 시선으로 여 교사에게 속삭였다. 자신의 봉사가 여 교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을 하고 싶은 욕망을 억제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여 교사는 그 속삭임에 대답을 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뜻을 보인건지 모르지만 턱을
치켜 올리고 붉은 입술을 벌리며 후끈한 숨결을 토한다.
“하악…하아…당신…”
스구루는 여 교사가 토한 당신이라는 말이 자신에게 향한 것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다.
어쩌면 여 교사가 말한 옛 애인을 향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스구루는
강하게 그걸 부정하려고 하였다. 우선은 A대 부속 하코다테 고등학교인 자신의 학교에서
또 다른 여 교사 사키코와는 쌍벽을 이루고 있는 미모의 여 교사인 쇼코였지만 사키코와
달리 쇼코는 학교 칠대 불가사리중에 하나일 정도로 모든 것이 신비스러운 여 교사였다.
그런 여 교사의 신비를 자신이 벗기였다는 것에 대한 만족감이 우선은 그 질투감을 잊게
만들고 있었다. 다른 남자에게 절대 이렇게 쉽게 허락하는 여 교사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런 여 교사가 자신에게 몸을 열어 주고 있는 것이 너무나 고마웠다.
스구루는 자신의 욕망을 잊어 가면서 그 여 교사에게 부답을 하기 위하여 더욱 더 애무에
열중하였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이 이 신비스러운 여 교사에게 선택이된 단 한명의
남자라는 현실을 맞이 할수 없을 것 같아서였다.
붉게 충혈이 된 음순 위 부분으로 핑크빛으로 붉게 물든 음핵의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며
음구에서 뜨거운 관능의 향을 토하면서 손가락을 조이며 맞이하는 여 교사의 애액을 혀로
핥아 입으로 넘기며 더욱 더 애무에 열중해가기 시작한다.
이유야 어찌 되였던 자신의 행동이 배덕스러운 행위였지만 자신의 몸을 희생한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아들에게 몸을 열기로 마음 먹은 쇼코는 막상 아들의 애무를 받으면서부터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 현실을 느끼며 당혹스러워하였다.
거치게 자신을 요구하는 아이에게 어쩔수 없이 몸을 여는 진행과정을 떠올리면서 스구루
에게 안기였었지만 도중에 갑자기 변하기 시작한 스구루의 행위는 전혀 뜻밖에 행위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자신이 비록 겉으로 단 한번도 들어 낸적은 없지만 은연중에 이 아이가
자신에게 뭔가를 느끼고 있기에 자신을 소중한 보물 같이 다루고 있다고 믿고 싶었다.
비록 모자라고 말할수 없게 되였지만 자신의 아이가 자신에게 피의 진한 정을 느끼였기에
자신을 소중하게 다루고 있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런 안도감이 쇼코에게 여자의
쾌락에 빠져 들게 만들고 있었다. 한순간 여 교사가 상체를 벌떡 세웠다. 너무나 돌발적인
일이라서 놀란 스구루가 불안한 시선으로 여 교사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때고 여 교사의
표정을 살피였다. 쇼코는 불안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아이에게 관능적인 미소를 보인다.
자신을 끌어 안고 지금까지 자신이 하였던 것 같은 자세로 자신을 눕히고 여 교사가
옆에 앉아 자신의 하복부를 내려본다. 스구루는 그때가 되여 긴장하던 자신의 긴장감을
풀수가 있었다. 하지만 쇼코는 이미 한번 보았던 만져도 보았던 아들의 발기한 자지를
다시 보는 거지만 역시 믿기지 않는 모습이였다. 쇼코는 마치 아이가 엄마에 가슴에
안기듯이 아들의 자지에 얼굴을 가져가 그 뜨거움을 가득 느낀다. 젊은 자극적인 냄새
가 가득 가득 비강을 자극하며 가슴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쇼코의 손이 발기한
아들의 자지로 향한다. 스구루는 자신이 바라는 대로 진행 되는 것에 만족을 느낀다.
아무리 신비한 영어 교사이지만 자신이 정성을 들여서 애무를 하면 그 쾌감에 못이겨서
그 여 교사라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꺼라는 계산도 있었기 때문에 더욱 정성을 들여
애무를 하였기 때문이다.
여 교사의 손이 아들의 자지를 쥐였다. 손바닥 가득 여자로써 잊지 못하였던 그 뜨거운
젊은 힘이 강하게느껴진다. 쇼코는 서서히 손을 움직여 그 굵은 자지를 비비기 시작한다.
거칠게 호흡을 토하는 스구루의 얼굴을 보자 마치 넑나간듯 입을 벌리고 자신의 행위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단지 예의를 모르는 그 아이의 손이 꾸물 꾸물 자신의 엉덩이 사이
로 파고 들어 사타구니를 더듬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 어딘지 귀엽게 보이고 있었다.
쇼코는 망설이지 않고 다리 하나를 들어서 음탕한 자세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아이에게
들어나게 만들어준다.
(자 괜찮아…어서 만져봐…)
쇼코는 스스로가 벌린 사타구니로 소년의 손을 이끌었다. 단지 만지는 것이 목적인지
젖은 음부 주변만을 더듬 더듬거린다. 그것이 여자로써의 쇼코를 더욱 흥분되게만든다.
쇼코는 젖은 시선으로 다시 손에 잡힌 뜨거운 아들의 자지에 시선을 가져간다.
망설임 없이 부풀어 올라 점액에 젖은 굵은 귀두를 한입에 삼킨다. 역시 아들의 자지를
입속에 전부 받아 들일수는 없었지만 첨단에서 흘러나오는 비릿한 아들의 정액이 썩인
점액을 쇼코는 혀로 핥아 넘긴다. 십수년이 지나서 입안 가득 느껴지는 남자의 정액 냄새
쇼코를 뜨겁게 달아 오르게 만들며 그때 사랑하였던 남자에게 하듯 적극적으로 그 남자의
아들의 자지를 빨려고 하는 순간 입안 가득 그 아이의 정액이 토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기다렸던 여 교사의 행위였지만 너무 적극적인 행위는 스구루에게 더 이상의
자제력을 상실하게 만들었다. 사정을 한 순간 스구루를 허리를 치켜 올리고 여 교사의
머리를 잡아 당기고 더욱 깊이 자신의 자지를 여 교사의 입속에 밀어 넣는다.
다음의 정액이 여 교사의 혀에 직격을 하더니 그 힘을 그대로 목으로 넘어간다.
여 교사는 스스로가 어린 아들의 정액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받아 넘긴다.
사정이 끝났지만 여 교사는 입을 때지 않고 혀로 남은 아들의 정액을 처리하고 나서야
겨우 입을 때였다. 갓난아이를 간호사가 전해주며 꼬추예요 꼬추 축하해요 하면서
보여주었던 그 모습 그대로 그 아이가 자신의 침대에 누워 있었지만 그때 보았던
것과는 너무나 달리 자지는 이미 성인에 자지를 가진 아이였다.
“선생님…너무 좋았어요 너무나…정말 …”
자신의 행위에 정말로 기쁜듯한 소리로 말하는 아이를 내려본 쇼코는 다시 위축이
되여 있는 아이의 자지에 시선을 가져가더니 그대로 다시 빨기시작한다.
자신의 후두부를 끌어 당기고 신음성을 토하는 그 아이의 자지가 점점 다시 힘을 찾기
시작하는 것에 쇼코는 소년의 회복력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자신이 지금
여자로써 소년의 자지를 탐하듯 그 여 교사 사키코가 탐하였다고 생각을 하자 어머니가
아닌 여자로써도 이제는 자신의 아들을 더 이상 그 여 교사에게 보낼수가 없다는 생각
이 쇼코의 마음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하학 선생님…견딜수가…참을 수가 없어요…”
생각도 못한 저돌적인 여 교사의 행위에 스구루는 단지 허덕이고 있었다. 하지만 뭔가가
부족한듯 마치 섹스를 하는 듯 허리를 들썩이면서 여 교사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는 소년의 행동에 숨이 막힌 여 교사는 자지를 입에서 뽑아내고 이제는 혀로 자지를
핥기 시작하면서 손으로 그 자지를 비비기 시작한다. 스구루가 더욱 안타까운듯 허리를
들썩이며 허덕이는 모습이 쇼코에게 더욱 더 욕정을 불러 오기 시작한다.
그것이 몸속 깊이 타오르더니 격렬한 불꽃이되여 모친으로써의 자신을 완전하게 잊게
만들기 시작한다. 정말로 이제는 정말로 여자로써 이 아이를 가지고 싶었다.
입으로 빨고 혀로 핥고 있는 이 뜨거운 자지를 몸속으로 느끼고 싶었다.
“아아학 선…선생님 또 …또 쌀 것 같아요…”
아들의 급박한 허덕임이 어머니 쇼코의 고막을 자극하자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견딜수
없었다.
“잠시만…”
다음에 보이는 여 교사의 행동에 스구루는 놀라고 있었다. 자신이 바라는 행위였지만
그것이 현실로 다가 오자 그것도 여 교사 스스로가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몸위에 올라
타자 놀랍고 믿기지 않았다. 쇼코는 그때가 되여서 처음으로 부끄러움을 느끼며 얼굴을
붉혔지만 자신의 벌려진 사타구니를 향한 아들의 시선을 막지는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욱 다리를 벌리고 아들의 안타까워하는 자지를 자신에 음부에 비비는 모습까지 적날
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아들의 시선과 자신의 음부에 느껴지는 뜨거운 아들의 존재감에 쇼코는 애액으로
자신의 흥분감을 토하고 있었다. 한순간 쇼코의 허리가 아래로 내려왔다.
스구루는 살며시 자신의 자지를 감싸며 압박하여오는 뜨거운 여 교사의 질벽의 압박감을
더욱 강하게 원하며 여 교사의 허리를 잡아 당기고 단숨에 허리를 치켜 올려 여 교사의
몸속에 자신을 밀어넣었다.
“히익~”
쇼코는 마치 날카로운 송곳에 찔리는 듯한 충격에 날카로운 비명을 지를수밖에 없었다.
굵은 아들의 자지가 단숨에 질속으로 파고 들 때 마치 찟어질것 같은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아픔은 너무나 어이없게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너무나 견디기 힘든
쾌감이 쇼코에게 찾아오기 시작하였다. 여 교사의 뜨거운 질이 아들의 자지를 격렬하게
조이며 자극하기 시작한다. 누가 할 것 없이 거칠게 허덕이며 두 사람은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정상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였다. 아들이 자지가 질속깊이 파고 들 때 자궁까지
그 뜨거움이 밀려 들며 쇼코를 끝없이 관능에 허덕이게 만들기 시작한다.
“하아하아 쌀 것 같어…아아 어서 어서 싸줘 어서!...”
무심코 참을수 없는 환희에 여 교사는 허덕였다. 자신의 그런 허덕임을 느낀 여 교사의
얼굴이 순시간에 새빨갛게 달아오른다. 여자로써 자신의 아들과 섹스를 하지 않을꺼라고
그렇게 다짐한 쇼코였지만 막상 아들과의 섹스에서는 그걸 숨길수는 없었다. 아니 오히려
이제는 여자가 되여서 아들과의 섹스에 빠져들고 있었다.
스구루는 삽입된지 일분도 되지 않았지만 한계를 느낀다. 사키코 선생님에게 느낄수도
없는 뜨거움과 다정함이 가득 느껴지는 영어 선생님의 격렬한 행위는 어린 스구루를
단숨에 자극하였기때문이다. 여 고생 마이코에게도 느낄수 없는 강한 조임으로 자신을
자극하는 여 교사의 뜨거운 격렬한 자극이 어린 스구루의 사정을 제촉하였던 것이다.
“아아 선생님…나…나올…것 같아요 아아 나와요 나와!”
스구루는 허덕이면서 사정을 시작하였다. 쇼코는 뜨거운 아들의 정액이 터져나오는 순간
쇼코는 분명 여자로써의 새로운 환희를 격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아아 어서 싸줘 어서 싸줘! 당신!”
격렬한 절정의 순간 새하얗게 변하는 머리속으로 코시의 얼굴이 보인다. 그것이 마치 이제는 안녕이라는 듯 한 모습으로 보이며 스구루의 얼굴로 변한다. 그리고 그때가 되서 자신의
몸 속에 격렬하게 토해진 정액을 받으면서 여자의 환희를 느끼게 만든 것이 다름 아닌
자신의 아들이였다는 것을 느끼며 아득해져 가는 쇼코는 그렇게 미지의 암흑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종 장: 어떤 부끄러운 행위도 받아 줄수 있어…
학원제에 상영이 되는 영문 연극에 대한 건 당일의 상영시간은 커녕 그날의 일정에도
잡혀 있지 않는 극비의 프로젝트였기에 당사자들에게는 함구령이 떨어졌다. 물론 그 대본을
감수한 쇼코도 그 대상이 되였다.
쇼코에게는 그것이 은밀한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대본의 작가인 스구루와 만날
기회가 많아졌고 대본에 대한 비밀이나 두 사람만의 비밀이나 모든 것이 전부 어디지
모르게 비밀리에 진행이 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날 이후 스구루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영어 교사의 집을 자주 방문하였다.
만남을 가지며 어머니로써 그 아이의 응석을 받아 주는 것에 행복감을 느끼면서도
결국 그 아이가 자신의 몸을 원하여 오면 여자로써의 행복감을 느끼며 받아주고 있었다.
니시카와 사키코에 성노리게가 되는 걸 막기 위한 어머니로써의 마음이라며 쇼코는
자신의 죄책감을 덜려고 노력하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위험신호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어느 사이 쇼코 자신이 금단의 쾌락에 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건 스구루가 성적인 대상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자신을 위하는 듯한 모습이였기에
더욱 쇼코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던 어느날 너무나 놀라운 소식을 접하게 되였다.
그 여 교사 사키코가 결혼을 위해서 학교를 사직한다는 뉴스였다.
학교의 마돈나로 칭송이 되고 있던 그 여 교사가 결혼으로 학교를 사직한다는 소문은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하였다. 그 정도로 사키코는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있던 여 교사였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갑작스러운 그 여 교사의 사직은 누구나가 놀랄
만한 사건이였다. 다만 단 한사람만이 그걸 냉정하게 받아 들이고 있었다. 쇼코였다.
결혼이한다는 말이 진심인지는 차지하고 사직을 하는 진정한 이유가 자신의 그 편지로
인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더욱이 학교를 그만둔 그 사키코는 아예 하코다테
에서 자취를 감추어 버렸기에 더욱 쇼코에게 확실함을 전하였다.
더욱이 사키코라는 여 교사가 사라진 후에 혹시나 하였던 스구루의 반응은 그렇게
크지 않는 것이였기에 쇼코는 더없이 마음이 놓였다.
“치 정말 놀랐어 그 선생님이 갑자기 사라지다니 학교에 애착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것인지 …”
쇼코에게 방문한 스구루가 그런 말을 하였었다. 약간 화가 난듯한 말이였지만 그것이
쇼코와 스구루 사이에 처음이나 마지막으로 사키코에 대한 말이였다.
그날 쇼코는 또 하나에 기쁨을 느끼고 말았다. 여자로써의 기쁨이기는 하였지만 그날
마치 그 여 교사를 잊기 위한 것인지 다른 날과는 달리 저돌적인 섹스를 가질려고
노력하는 스구루로 인하여 쇼코는 약간에 질투심과 함께 어느사이 그 저돌적인 행위에
빠져서 어머니로써 희생하는 거라고 자신을 변호 하고 변호 한 쇼코였지만 그날만은
그런 걸 전부 잊어버리고 말았다. 더욱이 어느사이 스구루가 젊은 시절 코시의 모습
을 그대로 닮아가고 있었기에 쇼코는 여자로써 몸도 마음도 남자로써 아들을 받아들인
날이 되고 말았다.
그날 보인 쇼코의 반응은 스구루에게 더욱 그 뜨거운 여 교사에게 빠지게 만들기에는
너무나 충분한 모습이였다. 어머니와 아들로써 동시에 여자와 남자로써의 설계도가
완성이 된 순간 쇼코는 그걸 후회하지는 않았다. 다만 자신으로 인하여 아들에게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다면 그날 그대로 그 아이 앞에서 사라져 죽음으로써
그 일을 사과하려고 다짐을 하고 다짐을 할 뿐이였다.
분명 단시간이지만 그 동안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어머니로써의 행복감을 충분하게
보상 받고 있었다. 더욱이 여자로써의 기쁨까지 그건 쇼코에게 너무나 과분한 행복감을
전하고 있었기에 그런 행복은 전한 자신의 아들이자 자신의 둘도 없는 애인이 자신으로
인하여 잘못되는 일은 지금의 쇼코로써는 죽음 말고 다른 걸 선택하게 할수 없게 만들었
는지도 모른다. 우선은 그 행복감에 젖어 쇼코는 하루 하루 여자로써도 어머니로써도의
행복이 더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전혀 뜻밖에 일이 상상도 못할 난관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걸 전혀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토요일 귀가를 한 쇼코는 저녁에 오기로 되여 있는 스구루를 위하여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저녁을 준비하며 콧노래마저 흘리며 즐거워 하고 있었다.
북해에 자리한 하코다테는 지역적인 특정상 다른 곳에 비하여 겨울이면 날이 금방
어두워진다. 스구루가 방문을 한 시간은 5시가 넘어서였다.
스구루는 공식적인 만남을 가져온 영어대본과 원고용지 사전등을 준비하여왔다.
더욱이 그날은 이 곳에서 잠을 자기 위한 속옷과 잠옷까지 지참하고 있었다.
그날 켄조부부가 수산조합 주최의 투어에 참가하여 숙박을 하기 때문에 스구루는
저녁에 혼자 있기 보다는 친구 집에서 잠을 자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변명을
한듯 하였지만 그 약속을 주고 받을 때부터 쇼코의 기분은 설래임을 느끼고 있었다.
쇼코는 분명 자신의 아들에게 코시의 모습을 떠올리며 스구루에게 빠져 버려 여자로써
의 기쁨을 스스로가 받아 들이게 되였지만 역시 어머니로써의 감정이 더욱 쇼코를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런 말을 하는 스구루 자신도 분명 너무나 이 시간이 기다려지고 있었다.
최근 들어서 그 청순한 여 교사의 다른 면을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이 누리는 행복감과
달리 다른 뭔가가 스구루에게 느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부모님에게도 응석을 부리고 그걸 부모님이 받아주기는 하지만 진정으로 자신을 위하는
부모님이란걸 알지만 그 부모님에게는 느낄수 없는 감정이 영어교사에게 느껴진 것이다.
그리고 전에 없이 응석받이로 만들어 가고 있었고 그 응석을 마다 하지 않고 그 여 교사는
진심으로 받아 주는 것이 스구루에게 여자로써도 부모님에게 느끼지 못하였던 정을 느끼는
그 다정함에서도 다시는 누릴수 없을 것 같은 행복감을 전하는 여 교사였기에 스구루도
그 약속을 하기 전부터 몸이 달아 올라 있었다. 단지 자신이 왜 여 교사에게 그러한 감정을
느끼는지는 정말 불가사리 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분명 여 교사로 인하여 마이코
와도 거리감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건 사실이였다. 스구루는 현관앞에 있던 석간와 편지 등
을 들고 왔기에 그걸 쇼코에게 내밀었다.
“고마워”
쇼코는 그걸 받아 들고 편지나 엽서등을 살피고 있다가 옆에서 석간을 넘기던 스구루가
기사를 보다가 놀라는 소리에 쇼코도 놀라서 스구루를 쳐다보았다.
“왜 그래?”
“이거…여기 이 아줌마 내 친구의 엄마라서…”
지방 신문에는 작은 사건도 큰 기사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았다.
“친구의 어머님?”
“어 여기 이 사진…”
별로 흥미가 있는 건 아니였지만 쇼코는 그 기사에 시선을 주다가 경악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옆에 스구루가 있기에 겉으로 들어 내지는 못하였지만 “말도 안돼…”
라는 경악스러운 중얼거림은 막을 수가 없었다.
너무나 놀랍게도 기사에 주인공은 자신이 잘알고 있는 더욱이 쇼코에게는 그리 좋은
기억을 남기지 않은 남녀의 사진이 스나가와 그 불쾌하기만 한 사건이 발생한 그날
보았던 중년의 미부인의 사진이였기 때문이다. 기사에는 두 사람이 등산중 실족사를
하였다는 간단한 기사였지만 그건 쇼코에게 경악스러운 기사였다.
“당신 친구의 모친이셔?”
“응 …아 선생님도 만난적 있지 그 예전에 하코다테 역전에서 나와 함께 있던 여자아이…”
그때 만났던 그 사랑스럽기만한 미소녀의 얼굴을 떠올려보았다. 자신의 아들과 성관계를
가진 어머니 그 어머니가 겁탈을 당한 남자는 다른 사람도 아닌 그 아들의 여자친구의
모친의 정부였다 서로 딱 한번 보았지만 비록 강제적이긴 하지만 서로 같은 남자에게
몸을 열었던 여자들 그 여자들의 자녀가 서로 친구라는 현실 “정말 놀라구나…” 차마
겉으로는 들어 낼수 없지만 쇼코의 마음은 이미 평정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건 스구루도 맞찬가지 인듯 몇번이고 그 기사를 읽어 본다. 쇼코는 손에 들고 있던
편지등을 마져 보다가 순간 몸이 경직이 되였다. 발신인이 없는 편지가 보였다.
그저 단순히 팜플렛이라는 생각에 편지를 뒤집어 보았을 때 그것이 아니라는 걸
느끼였기 때문이다. 작은 글씨로 적혀 있는 날짜와 시간으로 생각 되는 숫자가 보였기
때문이다. 그건 오늘 날짜 바로 한시간 전을 나타내고 있었다.
“저기 목욕해야지?”
곁에 스구루가 있는 상태로 그걸 보기는 너무나 두려웠기에 쇼코는 그런 제안을 하였다.
스구루는 쇼코의 말에 아무런 불만없이 욕실로 하는걸 보고는 봉투를 뜯어 내용을 보기
시작하였다.
[가끔 전화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편지는 시작이 되고 있었다. 더욱이 자신이 사키코에게 보내였던 편지의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 담긴 협박성이 강한 내용이였다. 더욱이 놀라운건 스구루가 자신의 집에
방문한 날짜와 시간이 너무나 자세하게 뺵빽하게 써져 있는 것이다.
더욱이 마지막 문장에는
[오늘 저녁 전화를 하겠습니다. 절 실망 시킬 대답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라는 말로 끝나 있었다. 쇼코는 뭐라고 말할수 없는 공포와 절망감든 모든 감정이 자신에게
덥치고 있는 걸 느끼며 혼란스러워하기 시작하였다.
(뭘 도데체 뭘 바라는 거지 오늘 저녁에 무슨 대답이 듣고 싶다는 거지…)
그 동안 모습도 소리도 없던 스토커와 같은 의문에 남자가 드디어 자신의 정체를 보여온
것이다. 처음 스나가나 그 중년 여성이 아닐까 하였지만 지금 그 두사람은 산중에서 죽어
버렸기에 확실히 그 두사람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더욱이 자신이 사키코에게
사용하였던 그 방법 그대로 그 상대 마저도 똑 같은 그리고 너무나 분명하게 그 상대와
해어지라는 그 내용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온 것이다.
몸이 떨리는 걸 참을 수가 없었다. 자신은 차지하고서도 스구루만은 내 아이만은
어떻하던지 지켜야만 하였다. 마키무라 스구루라는 이름까지 알고 있는 상대였다.
더욱이 스구루의 집까지 전부 알고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지는 편지 내용으로는 알수가 없었다. 그것이 분명해질 때 그 것에 따라 대응을
하는 방법도 틀려지겠지만 하필이면 스구루가 잠을 자는 오늘 저녁에 전화를 한다는 것이다.
도데체 저녁이라면 언제를 말하는 건지 너무나 불안하였다. 어떻하던지 스구라가
눈치채지 못하게 통화를 하여야 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구루를 깊이 잠들게 만들어야
만 할 것 같았다. 스구루나 욕실에서 나오고 나서 식사를 시작하였다.
쇼코는 “당신의 대본이 완성되길 바라면서” 라는 선창을 하며 와인을 건배하였다.
식사중에 한동안 신문 기사가 화제가 되였다. 쇼코는 스구루와 그 미소녀가 특별한 관계에
있다는 확신을 느끼고 질문을 하였다.
“그 사랑스러운 아이는 앞으로 어쩌지…”
하지만 어딘지 냉냉한 말로 “뭐 그 아이는 그 다지 슬퍼하지 않을꺼야 더욱이 그녀 곁에는
이사람 저사람들이 있으니까…” 라면서 선박회사의 본사가 토쿄에 있으니까 그쪽으로 이사
를 갈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면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식사가 끝나고 나서 쇼코는 뒤처리를 빠르게 시작하였다. 그 동안 스구루는 이미 자신의
침대가 된 여 교사의 침대에 드러누워 텔레비전을 감상하고 있었다.
쇼코는 처음에 놀란 듯 걱정 하는 듯하더니 금방 밝은 표정이 된 스구루의 변화에
역시 아직은 아이라는 생각을 가지며 속으로 미소를 지였지만 정체 모를 남자에 대한
걱정을 쉽게 지울수가 없었다. 최대한 그 아이가 눈치 체지 않게 해결을 해야 하였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여자로써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분명
알고 있었다.
욕실에 들어온 쇼코는 자신의 몸을 깨끗하게 꼼꼼히 씻고나서 침실로 들어왔다.
역시 와인을 먹여서인지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스구루가 어느사이 침실을 어둡게 하고
잠들어 있는 모습이 보였다. 쇼코는 그 아이의 곁에 파고 들면서 마음 한편으로는
와인을 먹인것에 대한 여자로써의 후회감도 느끼였다. 하지만 옆에 파고 들던 쇼코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이불을 걷어내자 역시 알몸이였다. 더욱이 그 아이의 손이
갑자기 자신의 손을 잡아 당기며 자신의 하복부로 이끌었다.
“정말…”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그 당혹스럽게 느껴지는 그 아이의 분신은 단단하게 발기가 되여
있는 것이 느껴졌다.
“헤 …”
“잠…잠자고 있었던 것 아니였어?”
“잠자기는 정신 멀쩡한걸 특히 여긴 너무 멀쩡한걸요”
“정말 못된 사람…”
그렇게 말하는 쇼코는 순간적으로 느껴지던 후회는 이미 사라졌다. 아니 일분이라도
빨리 이 아이가 쾌락에 젖어든 모습을 보고 싶어서 쇼코는 그대로 아들의 자지를
비비기 시작하였다. 역시 어린 아들의 반응은 금새 들어나고 있었다. 하복부를 더욱 치켜
올리며 코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기분좋아?”
“너무나…”
“이제 자위 같은 것은 안하겠구나…”
“그게 음…”
“어머 이 아이가 아직도 하는거야?”
“비이이밀!”
“어머 정말 정직하게 말해 말하지 않으면…”
쇼코는 제촉을 하듯이 아들의 자지에서 손을 때였다. 하지만 스구루는 대답 대신
자리에서 일어나 쇼코를 넘어 트리고 그대로 가슴위로 올라타서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여 교사의 입술에 억눌러온다. 순간 쇼코의 머리속에 두명의 얼굴이 교차 되였다.
(누구지 어떤 …이 아이에게 이런 짓을 알려 준거지…)
쇼코는 분명 이런 행위를 가져온 자신의 아이에게 마이코나 사키코가 이런 행위를
알려 주었다고 생각을 하면서 적지 않은 불쾌감을 느끼였지만 입으로는 그 아이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자신이 남자의 물건을 빨고 있는 모습을 적날하게 내려 보고 있는 아들의
시선이 느껴진다. 그 시선을 느낀 쇼코는 빨기만 하지 않고 혀로 그 뜨거운 자지를 핥아
올리고 귀두를 자극하기도 하면서 때로는 그 뜨거움을 느끼지 않고는 참을수 없는지
자신의 볼에 억눌러 비비기도 한다. 자신의 그런 음탕한 입의 봉사에 자신이 자극이 되여
사타구니가 후끈 다라오르며 젖어 들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그저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몸을 던진다고 생각하였지만 지금은 오히려 스스로가 이렇게 하는 것 만으로도
자극이 되여 느껴버리는 여자가 되여 있었다. 어머니로써 사랑과 여자로써의 사랑이
모두 한 남자 마키무라 스구루에게 향하고 있었다. 그것이 자신에 아들이여도 여자로써의
자신을 더 이상 감추지 못하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하학 좋아요…선생님…너무 좋아요…아아 참을 수가…”
그렇게 하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는지 소년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입속에 가득
남자의 뜨거움과 진한 향을 가득 머금고 있던 아들의 자지가 새로운 팽창감을 보이기
시작한다. 쇼코는 긴장을 하면서 아들의 자지를 뽑아내고 손을 격렬하게 움직이며
입을 벌린다. 기다렸다는 듯이 뜨거운 아들의 정액이 전부 입속으로 토해지는걸 느낀
쇼코는 다시 아들의 자지를 입속으로 빨아들이고 굉장한 기세로 토해지는 아들의 정액을
단 한방울이라도 흘리기 싫은듯 힘겹게 받아 마시기기 시작한다.
입속에서 격렬하게 날뛰던 아들의 자지가 겨우 진정이 되는 걸 느낀 쇼코는 겨우 입을
때고 숨을 돌리면서 자신의 유방에 얼굴을 파뭍고 유두를 희롱하기 시작하는 듯하던
아들이 자신의 발쪽으로 이동하는 걸 느낀다.
(정말…이 아이는 휴식도 필요 없는건가…)
쇼코의 걱정을 아는 지 모르는지 스구루는 전보다 더욱 농후한 관능의 향을 담고
피여 오르는 뜨거운 여 교사의 냄새를 여 교사의 음모에 코를 가져가 깊이 들여
마신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여 교사의 다리가 소년의 손에 의해서 스스로의 의지를
담고 벌려진다. 그 사이로 파고 든 소년의 얼굴이 자신의 애액을 머금고 있는 음부에
직격할거라는 예감으로 긴장을 하던 여 교사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부드러운 음모가
피여 오른 둔덕으로 향한다.
둔덕 아래 고개를 내민 음핵을 소년은 살며시 어루만지며 감미로운 애무를 시작할 때
부터는 쇼코는 언제나 그렇듯이 여자가 되여 간다. 그리고 그 애무는 언제나 아들의
애무는 이제는 그때 그 시절 코시의 애무와 완벽한 일치감을 전하며 쇼코의 관능을
뜨겁게 달구어간다. 손을 잡고 토쿄로 사랑을 위하여 도망친 십대의 소년 소녀 힘든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그 누구에게도 의지를 할수 없었던 시절 오직 두 사람만 있던
그 시기였기에 더욱 두 사람은 서로를 탐하였는지도 모른다. 그때 그 시절 그 방법 그대로
그 사람의 아들이 자신을 뜨겁게 만들고 있었다. 당황하면서도 자신의 아들과 배덕적인
행위에 빠지고 있는 자신을 욕하면서도 여자로써의 기쁨을 쇼코는 거부하지 않고 받아
들인다.
젊은 시절 성적인 욕망이 가득한 두 사람은 부끄러움도 분명 강하였지만 그 부끄러움도
잊을 정도로 밤이 되는 걸 참지 못하고 방과후에 귀가를 하면 누가 할껏 없이 서로에
성기에 매달렸던 그 시절에 느끼였던 그 감정을 다시 살릴수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꼈지만
스구루가 어느 사이 남자의 모습으로 성장하였다는 어머니로써의 기쁨까지 느껴지며
여자로써의 기쁨이 쇼코를 뜨겁게 만들고 있었다.
그걸 느끼게 해주는 아들의 손이 더욱 압박을 하면서 균열을 자극할 때 쇼코의 깊은 곳에서
웅성거리기 시작하는 뜨거움을 느끼게 만들며 마치 어서 들어오라는 듯 애액이 흘러 넘치
기 시작한다.
“어때요 선생님 좋아요?”
일순간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였지만 손가락 끝이 애액을 흘리고 있는 질구를
더듬는 바람에 숨길수 없다는 생각으로 “좋아…너무 좋아…” 라고 고백을 해야했다.
“정말이죠 너무 기뻐요 선생님이 좋다니까 정말 기뻐요”
스구루도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자신의 심정을 말하였다.
“좀더 선생님을 기쁘게 해줄께요…”
“…그렇게 무리 하지 않아도…”
“하지만 전 정말 선생님이 더욱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결국 손가락이 뜨겁게 젖은 입구로 파고 들었다. 그것이 질벽의 위를 끌어 당기듯 자극
하며 음핵을 더욱 자극하기 시작한다.
“하악…하아 어떻해…”
밀어 닥치는 쾌감에 쇼코는 참지 못하고 뜨겁운 입김을 토하며 허덕이면서 허리를 비틀기
시작한다.
“좀더…선생님 좀더 기뻐하는 걸 보고 싶어요…좀더 다른 모습을 보고 싶어요”
소년의 의 끝 없는 욕망의 대상이 된 것에 쇼코는 처음으로 여자로써의 기쁨을 느낀다.
“어떻게…어떻게 해주길 바래? 응 내가 뭘 해주기 바라는 거야?”
어머니, 희생, 봉사, 그것이 쇼코에게 점점 사라져간다. 이제는 그걸로 자신의 행동을
절대로 정당화 시킬수 없다는 걸 느껴가기 시작한다.
“보고싶어요 선생님이 좀더 미쳐가는 모습을보고 싶어요…정말로 그 모습을 보고싶어요”
내 아이가 몇번이고 같은 말을 반복 하는 걸 들으면 쇼코는 이제는 자신의 가식적인
모습을 버리고 싶었다. 그 아이의 성적 욕망의 세계에 자신도 동참하고 싶다는 심정이 되여
가고 있었다. 이미 배덕적인 관계를 시작한 두 사람만의 행위는 그 누구에게도 알려지고
싶지 않은 그 관계는 모자의 관계를 넘어선 특별한 뭔가가 강하게 두 사람을 사로잡아가고
있었다. 쇼코를 자신의 어머니라고 모르는 아들은 그 어머니의 풍만한 히프를 잡아 끌어
올린다. 그걸 껴안고 담홍색으로 물든 음순을 손가락으로 벌리고 아들에게 애액을 토하며
젖은 모습으로 벌려진 어머니의 음부를 혀로 핥기 시작한다.
전에 느껴지지 않던 시큼한 맛을 느끼게 하는 농후한 향이 담긴 어머니의 애액을 입안가득
느끼며 아들의 성욕은 달아 오른다.
“아아학…하아하아…”
쇼코의 허리가 흔들리지만 소년의 혀는 여 교사의 음부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여 교사는
견디기 힘든 쾌감으로 허리를 세차게 흔들며 소년을 때려고 하지만 소년의 목이 여 교사의
움직임에 맞추어 흔들리며 떨어지지 않는다.
“하악…그 그만…아아…너무 좋아…하하 어떻해…아아 거기…거기…아아 못참겠어…”
쇼코의 진심을 가득 담은 뜨거운 허덕임은 스구루의 욕정을 단순간에 격발시킨다.
한 순간 마치 입속으로 빨려 들듯이 입안으로 끝없이 여 교사의 욕정을 느낄수 있는
농후한 애액이 빨려 들지만 그것인 마치 절대 마르지 않을 것같이 점점 더욱 많은
량을 토하기 시작한다. 아들은 어머니의 그 뜨거운 욕정를 끝없이 받아 마시며 목을 축인다.
단지 스구루의 요구때문이 아닌 이제는 자신마저 더 이상은 견딜수 없는 어머니는 아들에게
광희의 모습을 숨김없이 들어낸다. 광희 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아들의 더욱 집요한 욕정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이제는 완전하게 발기한 음핵을 코끝으로 억눌러서 비비며 혀를 질속에
삽입하고 이빨로 음순을 자극한다.
“하아하아 그렇게 하면…싼단말이야!...아아 어떻해 아아 싫어 정말 쌀 것 같어!...아아
못참겠어…좀더…부탁이야 제발 그만해…아아 정말 쌀 것 같어…아아 난 몰라 녹을 것
같어! …어서…쌀 것 같어…아아 난 몰라…당신! 나 싸버린단 말이야!”
거부도 아닌 어머니의 광희의 허덕임은 아들의 애무에 어머니가 맛보고 있는 쾌감이
어느 정도인지 너무나 잘 나타내고 있었다. 삽입도 하지 않았지만 너무나 격렬한
오르가즘이 어머니를 덥치기 시작한다. 그 어머니의 모습에 아들은 전에 느끼지 못한
그 광희의 모습에 미친듯이 시트에 비비던 자지에서 뜨거운 것이 토해지는 격한 사정
을 느끼며 쾌감에 몸서리 친다. 짧은 시간 숨을 고르던 스구루가 몸을 세웠다. 겨우
등까지 공중에 떠오르게 하고 자신을 격렬한 오르가즘에 이끌었던 아들의 억압이 풀리자
어머니도 그때서야 몸을 겨우 세우고 숨을 몰아 쉰다.
“나…그만…”
“뭐?”
일순간 스구루가 왜 저렇게 풀이 죽었는지 모르던 쇼코는 아들의 흠뻑 젖은 아들의 자지와
자신의 침대 시트를 흠뻑 젖신 곳에서 피여 오르는 정액 냄새가 코를 자극하는 것을 느끼고
서야 겨우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다.
“잠시만 기다려”
쇼코는 손을 때여 내고 서둘러서 욕실로 가서 마른 수건과 젖은 수건을 손에 들고
침실로 돌아와 더러워진 아들의 자지를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쇼코는 아들의 자지를 닦으면서 속으로 혀를 내둘러야만 하였다. 눈 바로 앞에서
피줄이 불거지면서 부풀어 오르는 아들의 발기를 적날하게 볼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놀랄만한 발기력에 어머니는 그 격렬한 오르가즘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진짜로 당장 아들의 자지를 가지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가고 있었다.
이렇게 간절하게 남자를 원한 적은 지금까지 태여나 처음이였다. 아들의 놀랄만한
모습에 보이는 자신에 반응에 자신이 너무나 놀라고 있었다.
“부탁이 있어요…”
공손한듯한 그 말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뭘?...”
쇼코는 어떤일이라도 이 아이가 원하면 해줄고 싶었다. 쇼코는 어떤한 행위라도
전부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이 되여 있었다.
“뒤…뒤에서 해보고 싶어요…”
“……”
순간적으로 무슨 말인지 알아 듣지 못하던 쇼코는 아들이 뭘 요구하는지 겨우 느끼고
순식간에 얼굴이 새빨갛게 변해 버린다. 개처럼 업드린 자세로 엉덩이를 보이며 아들이
뒤에서 성기를 받아 들이는 자신의 모습을 겨우 떠올렸기 때문이다. 십수년만에 요구되는
그 부끄럽기만 하였던 체위 그 당시도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지만 코시가 흥분감을
참지 못하고 만족하던 모습이 좋았기에 겨우 몇번 해보았던 그 체위 지금도 그 죽을 만큼
부끄러운 체위에서 기쁨을 느끼는 코시의 모습에 자신도 기쁨을 느끼던 걸 잊지 못하고
있었다.
“응 안돼요?”
“아니 괜찮어…”
시원스럽게 받아들였지만 막상 그 모습이 된다는 것에 역시 견딜수 없는 부끄러움이
밀려든다.
“저기…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이런 모습으로 하시면되요”
스구루가 직접 자신이 그 자세가 되였을 때 쇼코는 무심코 그쪽을 봐라보다가
항문 근처에서부터 늘어진 봉투의 크기에 쇼코는 경악을 하였다.
“이제 아셨죠”
“응 알았어…”
쇼코는 자신이 망설이며 스구루의 기분이 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신의 부끄러움을
뒤로 하고 단숨에 엎드려 자세를 잡았다.
“아니요 그렇게 말고 손을 바닥에 붙이지 말고 팔꿈치를 대세요”
자신의 엉덩이 쪽에 자리한 아들이 어딘지 힘이 들어간 목소리로 자세를 잡아준다.
팔꿈치를 침대에 붙이자 자연스럽게 아들의 얼굴에 어머니가 엉덩이를 들이 밀고
있는 자세가 되여 버린다.
“와…”
여 교사의 부끄러운 자세로 들어난 하얀 엉덩이의 모습에 감탄과 같은 뜨거운 숨을
내쉰 스구루는 풍만한 엉덩이의 골짜기로 자신의 얼굴을 가져간다. 신비로운 골짜기로
수줍움을 가득 보이면 들어난 다홍색의 아누스와 회음부가 이여진 그 아래 붉은 틈으로
뜨거운 향이 농후하게 스구루의 코를 자극하여온다. 스구루의 혀가 내밀어 진다.
“아아학…”
붉게 달아오르는 듯 보이던 새하얀 여 교사의 엉덩이가 순식간에 붉은 빛을 더욱
진하게 물들이면서 눈에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아들의 혀가 느껴진 부끄러운 아누스를
굳게 다물어 버린다. 하지만 여 교사는 뜨거운 아들의 숨결이 치육의 일대를 자극하는걸
느길 때 전혀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 느껴지는 걸 느낄수가 있었다. 굳이 말한다면 피학적
인 쾌감이였다. 격렬하게 질이 수축을 거듭하며 견딜수 없는 감정에 뜨거운 신음성을 토한다.
그것이 애액을 투하며 견딜수 없을 정도로 후끈 달아올라 욱씬거리는 음부를 견딜수가
없어서 질구에 손을 가져간다. 생각도 못한 여 교사의 음탕한 행동에 스구루는 놀라면서도
견딜수 없는 기쁨을 느끼며 가학적인 쾌감을 맛본다.
“선생님 좀더 해보세요 좀더!”
아들의 소리에 쇼코는 놀라면서 자신의 음탕한 행위를 느끼고 손을 멈춘다.
“그만두지마세요! 보고 싶어요…좀더 어서 좀더 해봐요!”
아들의 가학적인 욕망이 그대로 전달이 된다. 강제로 당하고 있다…부끄러운 행위를
강제적인 요구로 인하여 보이는 것이다. 아들에게 어머니의 자위를 보이는 것이다.
어머니의 멈춰진 손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자신이 스스로의 의지로 자신의 음순을
희롱하기 시작한다. 토해지는 애액이 손가락을 타고 흐르는 것이 느껴진다. 그걸
아들이 적날하게 지켜 보고 있었다. 어머니는 더욱 지희에 빠진다. 광희로 허덕이는
여 교사의 모습에 스구루는 굳게 아물어진 여 교사의 아누스를 혀로 애무하기 시작한다.
어머니는 자신의 지희를 격렬하게 즐기며 더욱더 아들의 혀로 자신의 치육을 억누르며
히프를 흔들어가고 있었다. 그런 행위에 찾아든 마찰감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어머니를
더욱 미쳐가게 만든다.
“하악…”
어머니는 다음 말을 삼킨다. 다시 느껴지는 절정을 이대로 끝내기
추천77 비추천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