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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능] 소년 [少年] [麻田龍太郞]作 제 4장

제 4장 : 내 마음을 강하게 끌어당기는 비육


「오빠에게 대학에서 사귄다는 여자가 놀러와있어…」

마사야는 그날 미사코나, 쇼타로 보다도 늦은 귀가를 하자 미사코가 그런 말을 하면서
늦게 귀가를 한 이유를 물어 보았었다. 사진부에 가입한 마사야는 그날 현상실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업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하였지만 그것이 자신에게 고급 사진기가
생기는 일을 가져올지는 몰랐다.

미사코나, 쇼타로 역시 한때 사진에 푹 빠져있던 적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그 열기가
식어서 고급 사진기 같은 걸 사용할 이유는 별로 없다면서 마사야에게 선물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파인더로 보여 오는 피사체가 이미 눈에 익은 것 들이었지만 색다른 모습으로 전해진다.
고급 사진기가 생겼다는 흥분감을 못이기고 마사야는 촬영에 빠져들었다. 사진부의 고문
은 사회과의 코다 사에코라는 여 교사로 인하여 마사야는 더욱 사진부 활동에 빠져들고
있었다. 오늘도 사실은 그 여 교사와 단둘만이 현상실에서 지도를 받았었다. 자신의 뺨에
여 교사는 뺨을 붙이는 듯 한 모습으로 확대나 현상에 대한 지도를 상냥하게 알려주었었다.

「후 오빠가 절대 자신에 방에 오지 말라고 했지만…일부로 그런 말을 하는 건 어딘지
엿보라는 뜻 같단 말이야 안그래?」

교복을 벗고 실내복으로 갈아입은 마사야를 보면서 의 누나는 장난끼 가득한 시선으로
그런 말을 하여왔다. 무슨 이유인지도 모르고 의 누나에게 이끌려서 의 형 쇼타로의 방
의 옆방까지 끌려 와야만 하였다. 자신의 방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 의형 쇼타로의 방이였다.

자신의 방 바로 옆 방이 의 누나의 방이였고 그 옆방이 창고로 사용 되고 있는 사이방이
였다. 그 옆방이 쇼타로의 방이였고 그 사이방인 창고로 사용되는 간이방에 끌려 온것이다.

「예전에 내가 어릴 때 오빠 딸…자위 하는 걸 본적이 있다고 했지」

미사코가 마사야의 귓가에 대고 들릴 듯 말듯한 소리로 속삭였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것도 오빠가 일부로 내가 엿보는 걸 알고 그런 것 같어 나중에
알게 된 거지만 오빠가 그런 쪽에 흥미가 있는 것 같어 오늘도 사실을 엿보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런 말을 한듯 하거든」

의 누나의 말이 믿기지는 않았지만 의 누나가 손님용 이불을 내리더니 그 위에 올라타고
있었다. 마사야는 손짓을 하는 의 누나의 제촉으로 자신도 이불위로 올라가 통풍구 에
시선을 가져가자 옆방의 모습이 전부 보이는 걸 알 수가 있었다.

황색의 티에 흰색의 면 팬티를 하고 있는 쇼타로와 그 앞에 앉아서 몸을 기대고 있는
젊은 여성이 갑자기 시선에 들어 온다. 적갈색의 머리카락으로 염색을 한 화려한 핑크색의
꽃무늬가 있는 스커트가 걷어져 올라가 있었고 상반신의 양 어깨가 노출이 되여 있는
마치 브래지어 같은 탱크탑 마저도 부풀어 오른 유방에 못이겨서 착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였다. 더욱이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는지 유두륜의 모습이나 유두가 솟아오른 모습까지
적날하게 들어나보이고 있었다.

「음 어딘지 날라리 같지…그런데 정말 대학생은 맞는 건가?」

다시 자신의 귓가에 속삭이는 의 누나의 속삭임에 간질 거림과 함께 기묘한 쾌감이
생겨나서 마사야는 그만 참지 못하고 몸을 떨었다.

「후후 걱정하지만 우리들이 엿 보고 있다는 걸 여자가 알게 되여도 아마 오빠가
잘 속여 줄꺼야」

마사야가 몸을 떠는 것이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라고 오해를 하였는지 미사코가
귓가에 속삭여 주면서 몸을 떨고 있는 의 동생을 살며시 안아준다. 황색의 얇은 브라우스
로 가슴의 융기가 그대로 마사야의 어깨에 억눌린다. 아마도 이 의 누나 마저도 브래지어
를 하지 않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부드러운 주제에 풍만하기도 한 의 누나의 유방이
그대로 어깨에 느껴지는 것이다.

「이런 오래된 큰 집은 유미는 처음이라서…어딘지 귀신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무서운 거 있지」

유미코라고 말하였던 여자가 응석을 부리듯 애교스러운 말을 하며 쇼타로의 목을
양손으로 휘여 감는다.

「어서 쇼 응 안아줘」

쇼타로를 쇼라는 애칭을 사용하면서 검붉은 루즈로 된 입술을 살짝 벌리고 쇼타로
를 젖은 시선으로 응시를 하자 쇼타로가 얼굴을 숙인다. 엿보던 두사람은 두 사람이
키스를 시작하였다는 걸 잘 알수 있었다. 유미코가 상반신을 속상한 듯이 흔들어
보이며 뭔가를 요구하자 쇼타로의 손이 기다렸다는 듯 탱크탑을 걷어 올리자 윤기가
흐르는 유방이 적날하게 노출이 되여 오자 양손으로 두개의 봉우리를 덥석 쥐고서
강하게 비틀듯이 주무른다.

「하악…쇼도 정말…그렇게 거칠게 하지마…」

신음을 하듯이 상대의 거친 행동에 거부감을 표시 하지만 유미코는 쇼타로의 손을
때지는 않는다.

「상냥한 것 보다는 괴로울 정도로 거칠게 해주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던데 마사가」

「뭐 마사 그 기집에 하여튼 마치 남자 친구를 자랑 하는 듯한 말만 하고 게다가 비밀
이라고 약속도 한걸 남들에게 다 까발리고 그런 년 유미는 이제 절대 상대 하지 않을꺼야」

도지히 여 대생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그 야말로 날라리 같은 말이 그 여 대생 유미코의
입에서 튀여 나온다. 쇼타로는 그런 말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손가락으로 미사코의
두배는 됨직한 유두를 강하게 쥐여 본다.

「아악…아퍼 …아아 진짜 아프단 말이야…」

그렇게 말을 하는 유미코의 표정은 정반대로 황홀감에 가득 차있는 모습이였다.

「저 여자 분명 메조히스트적 성향이 있는 것 같다」

미사코가 작은 소리로 속삭이며 의 동생의 귓가에 속삭인다.

「매저키즘은 즉 괴롭힘을 당하는 것에 성적인 흥분감을 느끼는 걸 말해 물론 그런 성향에
사람들은 극히 소수이지만 그나 저나 오빠는 그 반대의 성향이 있는 것 같다. 즉 괴로힘을
주는 걸 좋아하는 같어」

두 사람의 이상한 행위도 놀라웠지만 그걸 설명해주는 의 누나의 설명을 듣고는 그
의 누나가 여자는 상냥하게 다루는 것이 좋다고 하였지만 그것과는 다른 여자도 있다는
것에 자신이 알고 있는 여자에 대한건 아직도 기본적인 것이 아닌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으윽…쇼…정말…심해…처음부터 유미를 이렇게 괴롭히다니…」

더욱더 괴롭혀 달라는 듯 한 말로 허덕이기 시작하면서 유미코는 양다리까지 비비꼬기
기작하며 몸부림을 치기 시작한다. 적날하게 노출이 되여 버린 하얀 대퇴부에 쇼타로의
손이 파고 들어서 이제는 스커트가 완전 허리에 말려진 모습이 되여 버린다.

진한 보라색의 팬티가 노출이 되여 왔다. 그건 의 누나의 팬티 보다는 훨씬 작은 팬티로
아주 작은 삼각형의 헝겁만이 다리 사이에 매달려 있는 끈 같은 매듭으로 연결이 된
팬티였다. 그런 팬티가 있는 지 조차도 전혀 몰랐던 마사야는 몇번이고 자신이 환상을
보는 건 아닌가 확인을 하여보았지만 분명히 작은 삼각형이 간신히 사타구니만 가리고
있었고 그나마 레이스로 되여 있어서 그 속까지 환하게 보이는 그야말로 입으나 마나한
팬티였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건 있어야 할 검은 것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였다.
아마도 그 안에 손을 넣던 쇼타로도 그 사실을 몰랐는지 흠칫 놀라며 손을 멈춘다.

「유미가 깍은 건 아니야 어젯밤에 사귀였던 남자가 이런 저런 말을 하면서 어차피 비키니
를 입으면 깍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말하면서 내 다리를 벌리더니 털을 전부 깍아 버렸어
말리고 싶었지만 면도칼이 무서워서…왜 이상해?」

손길을 멈춘 쇼타로에게 유미코가 그렇게 말하자 오히려 호기심이 생기였는지 쇼타로는
그 팬티 같지도 안은걸 단숨에 벗기더니 그대로 다리를 들어 올린다. 허리를 휘고 다리를
공중에 들어 올려서인지 둔덕이 적날하게 들어나 보였지만 진짜 음모는 단 한올도 없는
깨끗한 모습이였다.

의식을 하고 있는지 쇼타로는 통풍구 쪽으로 유미코의 다리를 벌려준다. 음모가 꺠끗하게
깍여 있는 기묘한 음부만 아니고 진한 검붉은 색의 음순이 어딘지 추한 모습을 적날하게
들어 내고 있었다. 사야카는 물론이지만 의 누나의 그곳은 절대 저런 모습은 아닐꺼라고
생각을 하였다. 비록 손으로 만져본 것이라 잘은 모르지만 절대 저런 추한 모습은 아닐꺼
라고 마사야는 속으로 생각하였다.

「거기에 그 남자 내 털을 다 깍더니 유미의 보지를 벌리고 할짝 할짝 핥으면서 뭐라고
한지 알아 유미의 오식코을 먹고 싶다고 오줌을 싸라는 것 있지 약간 부끄럽기는 하였지만
유미는 할수 없이 오줌을 싸주었어 그러니까 그 녀석 유미의 보지를 벌리고 입을 억눌러서
그걸 다 받아 마셔버리더라고…」

유미코는 자신의 말에 자신이 흥분이 되였는지 허리를 끝없이 흔들며 자신의 음부를
쇼타로의 입에 비빈다.
「그런데 그 녀석 정말 이상한 놈이였어 유미의 오줌을 마시면서 혼자서 싸버리는 거있지
그러고 그것에 만족이 되였는지 유미와 섹스를 하지 않는 거야 그저 혀로 빨아서 싸주게
해주었지만 유미는 그걸로 만족이 되지 않았어 어젯밤부터 정말 망코가 근질 거려서 참울수
가 없었단 말이야…」

유미코는 확실히 자신의 말에 자신이 흥분이 되였는지 음모가 하나 없는 균열에서
탁해진 애액이 하복부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저기 쇼도 유미가 오식코 하길 바래? 음 먹고 싶으면 말해 오줌 싸줄게…아니면
유미가 쇼의 오식코를 먹어 줄까?…」

그렇게 말하면서 진짜 쇼타로의 소변을 먹으려는지 유미코는 쇼타로의 팬티를 단번에
끌어 내린다.

「됐다 됐어 괜찮아 난 그런 이상한 취미는 없으니까」

아무리 쇼타로라고 해고 유미코의 말에 당황을 하였는지 머리를 억눌러 행동을 멈추게한다.

「하지만 쇼도 유미가 자지를 빨아주면 좋지 않아? 응 유미 사카씨 좋아한단 말이야 자지를
빠는 것 만이 아니고 똥 구멍도 빨아줄게 응 하게 해줘」

거리낌 없이 내 밭는 저속한 말을 하는 사람이 여 대생 유미라는 사실이 마사야에게
당혹감을 안겨준다.

「저기 괜찮다면 유미의 손을 뒤로 묶어도 좋아 그래서 내 위에 올라타고 유미는 쇼의
자지를 빨고 쇼는 유미 보지 핥아주고 어때 응 똥 구멍도 핥을 수 있어서 그 자세가 좋거든…」

유미코의 노골적인 말에 자극이 되였는지 쇼타로는 자신의 넥타이를 풀러 유미코가
말한 대로 유미코의 손을 뒤로 묶고 나서 몸을 돌린다. 유미코는 자신의 머리 위쪽에
자리한 쇼타로의 허리 아래로 애벌래 같이 꿈틀 꿈틀 기여서 단숨에 쇼타로의 자지를
입속 깊이 받아들이고 나서 입을 때여버린다.

「아 저기 잊어 버리고 말하지 않았어 유미의 보지를 빨면서 유미의 똥구멍에도 손가락을
넣어줘…응 쇼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유미를 희롱해줘 알았지…」

완전히 유미코의 리드로 인하여 이상한 모습에 행위가 시작이 된다. 유미코의 입에서도
쇼타로의 입에서도 찔걱거리는 습기에 흠뻑 젖은 소리가 쯔읍 쯔읍 거리며 방안에 가득
농후한 음향으로 가득 차게 만든다. 유미코는 머리를 들어 쇼타로의 귀두를 혀로 핥고
빨더니 좀더 꾸물 꾸물 거리며 몸을 끌어 올려서 이번에는 망설임 없이 쇼타로의 아누스에
혀를 집어 넣는다.

「하학…아앙…으욱…」

유미코는 마음가는 대로 마음껏 소리를 지르는 듯 허덕이면서 얼마간 그렇게 쇼타로의
아누스와 자지를 빨더니 쇼타로의 허리 아래에서 얼굴을 돌린다.

「하아 유미…유미 이제 참을수 없어…응 손을 묶은 그대로 유미 좀 엎드리게 해줘
그래서 유미의 엉덩이를 치켜 들고 쇼의 자지를 박아줘 응 어서 보지에 박던지
똥꾸멍에 받던지 마음대로 응 찟어져도 상관없으니까 마구 마구 쑤셔줘…」

여 대생의 추잡한 소리가 다시 한번 마사야를 질겁하게 만들어 버린다. 항문에 그것을
넣는 다는 것 같은 생각은 전혀 해보지도 않는 것이다. 그런데 그걸 여자가 스스로
해도 상관 없다고 말하였다. 그건 마사야에게 믿을수 없는 말이였다.

쇼타로는 유미가 원하는 대로 손이 묶인 그대로 엎드리게 하고 엉덩이를 치켜 올렸다.
일부로 그 모습을 자세하게 보게 만들려는지 유미코의 성기에 자신의 성기를 삽입하여
허리를 흔드는 장면을 그대로 통푸구 쪽으로 향하게 만들었다. 다다미에 얼굴을 억눌려
진 유미코의 모습이 괴루움에 가득 하였지만 그 얼굴은 황홀감에 가득 차있었다.

어느 정도 유미코의 애액과 자신이 흘린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가 유미코를 쑤시는
장면을 보이던 쇼타로가 유미코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좀더 위 부분에 억눌러갔지만
보지와는 달리 쉽게 삽입을 하지는 못한다.

「하아하아 어서 …응 어서 쇼타로의 침이나 내 *물을 똥 구멍에 가득 발라서 좆을
단번에 똥 구멍에 박아줘 응 혹시 유미의 더러운 것이 쇼의 좆에 달라 붙으면 유미가
나중에 싸고 나서 그걸 깨끗하게 빨아줄태니까 걱정하지 말고 어서! 박아줘!」

쇼타로는 충동적인지 유미코의 말 대로 유미코의 아누스에 침을 가득 뱉어 바르고
나서 단번에 유미코의 엉덩이 사이로 자신의 자지를 박아버린다.

「아악!…찟어진것 같어…하아 너무 좋아…그렇게 …응 어서 좀더 격렬하게…박아줘…
어서 유미 죽을 것 같어 어서! 응 어서 유미의 보지에도 박아다가 다시 똥구멍에 박아다가
해줘 어서!」

유미코의 변태스러운 말에 쇼타로는 마치 조정을 당하는듯 유미코의 말 대로 반복을 해서
여 대생의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 가며 자신의 자지를 넣어본다.

「아아 너무 좋아…응 그렇게만 하지말고 …손가락도…응 보지에 박을때는 똥구멍에 손가락을 쑤셔 반대로 똥구멍을 좆으로 쑤실때는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줘 응 부탁…아아 어떻해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어…」

전혀 인 근에 신경을 쓰지 않고 버럭 버럭 노골적으로 허덕이는 유미코를 직접 보면서도
마사야는 자신이 꿈을 꾸는 건 아닌지 생각해본다.



2



미사코는 어깨에 올린 손을 흔들며 마사야에게 내려가자는 신호를 보인다. 그렇지 않아도
여 대생의 지나칠 정도의 아니 지나친 행위에 진절머리가 난 마사야는 이제 살았다는
표정이 되여 다다미로 내려왔다.

「그…그 여자 절대 보통 여자가 아닌 것이 분명해 아마 메조키즘뿐이 아니고 Nympho
-mania (성욕 이상 항진증) 즉 색녀라는 뜻이고 거기에 심지어 스카톨로지까지 있는 듯해보여…」

지금까지 남을 욕하는 듯한 모습이나 말을 단 한번도 안보인 의 누나가 지금은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나서 혀를 내두르며 기가막히듯 말한다. 스카톨로지라는 것은 알기 쉽게 상대의
배설물을 食 하면서 성적인 흥분을 느끼는 거라고 추가적으로 설명을 하였다.

「오빠가 유명 패션 디자이너 라고 그 아가씨를 소개 해주었지만 그렇지도 않은 것 같어
거기에 옷도 패션 감각이 하나 없는 칙칙한 분위기고…」

아주 진절머리가 났다는 듯이 말하다가 문득 의 동생을 보더니 손을 꼭 잡고 침대에
걸터 앉게 만든다.
「미안해 마사야 누나는 그런 비정상적인 여자라고 생각도 못하고 마사야에게 권하였던
것인데 마사야에게는 자극이 강하였지?」

미사코는 의 동생이 걱정스러운듯 손을 꼭 잡고 귀에 속삭였다. 확실히 도가 지나친 자극
을 받아서 머리 속에 새하얗기는 하지만 유미코가 쇼타로에게 이런 저런 행위를 요구하는
것 자체를 이해가 되지 않아서 오히려 궁금한 것이 더 많을 뿐이였다.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마사야는 용기를 내서 아주 조그만 소리로 질문을 하였다.

「오빠가 난 정상적인 섹스를 할꺼라고 생각을 하고 혹시 마사야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권하였던 거야 누나도 상대가 그 정도로 변태스러운 사람인지 몰랐어 그러니 마사야
가 당황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야 누나도 책에서만 본거지 실제로 저런걸…으으…」

미사코마져도 두 사람의 행위가 쇼킹한 행위였는지 몸을 떤다.

「정말 사람 마다 다 성향이 틀리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해 누나도 관음증
이 있고 오빠도 노출증이 있는 듯 하고 음 우리 마사야도 분명 어떤 성향이 있을꺼야
다만 아직은 스스로 그걸 잘 몰라서 그렇지만 분명 뭔가 있을꺼야」

미사코는 이제는 의 동생의 손을 어루만지듯 문지르면서 마사야를 응시한다.

「응 마사야 혹시 여자아이를 괴롭히고 싶다든가 아니면 자신이 괴롭힘을 당하고 싶다든가
그런 생각 해본적 없어? 어떤 사람이고 조금이라도 메조키스트나 세디스트 관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 다만 그것이 많고 적은 것에 차이일뿐이야」

세디즘 즉 세디스트는 실존 인물인 프랑스 소설가인 사디 후작으로 인하여 유래된 가학적
도착성욕자를 말하고 마조히즘 즉 메이저키스트는 마조흐라는 이탈리아 작가의 작품이
변태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에서 유래 된 사디즘과는 반대의 괴롭힘을 당하여 성적인
흥분감을 느끼는 피학적 도착성욕자를 말한다고 설명을 하면서 소도미즘은 이른봐
일본에서 유래가 되는 남색이나, 비역이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항문섹스를 원하거나 강요
하는 증상을 말하며 유래는 구약성서의 일화중에 하나인 타락의 도시 소돔사람들이 남색을
즐긴 것으로부터 유래된 것이고 더욱이 그 구약 성서에는 버젓하게 동물과의 수간에 내용도
담겨 있다고 말하였다.

「고로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여러가지의 성적인 충동이 있었고 그걸 실지로 적용하며
즐겨 온거야 물론 나 역시 관음증이 있어 남을 엿보는 걸 좋아하는 것도 구약 성서나
다른 여러가지의 역사책에서도 나와」
의미 있는 미소를 보인 미사코가 말을 하다 말고 갑자기 의 동생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어 버린다.

「마사야도 분명 오빠와 그 유미코라는 여자의 변태적인 모습에 놀라지만은 않았겠지?」

이미 다리 사이로 의 누나의 손이 들어왔기에 변명도 못할 상황이라는 걸 느끼고 마사야는
솔직하게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고 진심을 말하였다.

「후후 걱정하지만 누나도 당황스러우면서도 다리사이가 우씩 거리면서 꼭 소변을 본 것
같이 젖어 버렸는걸…」

미사코도 의 동생의 솔직한 말에 자신도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

「아 맞다 오줌하니까 생각난다…후후…」

그런 말을 하더니 갑자기 화제를 바꿔버린다.

* * *

미사코가 초등학교 시절 산수시험을 보고 있을때였다. 금방이라도 풀수 있는 쉬운 문제가
풀리지 않아서 긴장을 하자 오히려 더욱 풀수가 없었고 시간만 흘러가며 미사코의 초조감을
극도에 이르게 하였을 때 갑자기 다리 사이가 간질 거리는 듯 하더니 마치 소변을 본듯한
불쾌감이 느껴졌었다. 그때 격렬한 쾌감이 사타구니에서 느껴지며 무심코 책상에 얼굴을
억누르고 허벅지를 떨면서 신음까지 해버렸었다.

어떻게든 수학 시험이 끝나고 나서 미사코는 곧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서 팬티를 내려보았다.
확실히 소변을 본듯이 팬티가 얼룩이 져서 젖어 있었지만 소변이 아니라는 걸 느낄수가 있었다.

* * *


「그때 미끌 거리던 그걸 만져보면서 난 그때서야 알수 있었어 다리 사이에 솟아 오른 그
쾌감이 오빠가 자위를 할 때 엿보면서 느끼였던 그것과 같다는 것을 아마 쉬운 문제인데도
풀지 못한다는 긴장감과 초조감이 그런 결과를 가져왔는지 몰라도 만지지도 않고서도
난 그때 싸버린거야」

미사코는 즉 섹스에 있어서 촉감으로 인한 물리적인 행위에 의해서만이 아니고 정신적인
감각도 중요한 요소가 될수 있다는 걸 알려주었다. 즉 청각, 시각, 미각, 촉각, 후각은
그 오감도 섹스에 중요한 요소가 되여 성적인 자극을 받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하였다.

「이미 알고 있겠지만 누나의 거기도 이미 젖어 있어 마사야도 분명 그 냄새를 맡고 있겠지?」

그 말을 듣자 마사야는 무심코 의 누나의 허리에 얼굴을 가져가 숨을 들여 마신다. 농후한
냄새가 자극적으로 분명하게 느껴진다.

「하아 마사야도 정말 불쌍하게도…그 동안 계속 참고 있었구나…」

미사코는 그런 말을 하면서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의 동생의 얼굴을 사타구니에 억놀러
버린다. 하얀색의 물방울의 무늬로 되여 있는 블루의 스커트를 걷어 올려 노출이 된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의 동생의 얼굴을 가져온다.

「마사야만 참은 것이 아니야 누나도 계속 마사야가 해주길 바라고 있었단 말이야 정말
견딜수 없이 기다렸단 말이야」

의 누나가 기다렸다는 말을 하자 마사야는 기쁨에 견딜 수가 없었다. 그 흥분감에
마사야는 지금까지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행위 였지만 팬티 마저 벗기지 않고 의 누나의
음부에 혀를 가져가 팬티위로 핥기 시작하였다.

「하악!…어떻해 그런 이상한 짓을…마치 모르는 남자가 강제로 하는 것같아…으음
아아 너무 자극적이야…」

흐느끼는 듯 미사코는 더욱 의 동생의 얼굴을 자신의 사타구니에 억누른다.
그러면서 어떤 여자라도 심지어 자신 마저도 강간에 대한 욕망이 가끔은 느껴진다는
말을 하면서 상냥한 애무를 원하는 여자들도 때로는 강제적인 거칠은 행위를 하고
싶어 하는 욕망이 누구나 다 있다는 걸 말하였다. 물론 진짜로 강간을 당하고 싶어서가
절대 아니고 범해지고 싶다는 은밀한 욕망에서 비롯된 망상과도 같은 기분일 뿐이라는
것이다.

「누나도 철없던 이전에는 겁탈을 당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았고 남자에게 밤길에
강간을 당하는 걸 떠올리며 오나니를 친적도 있었지만…그건 진짜 철부지 시절이였지…」
범해지고 싶다는 욕망을 자신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의 누나의 말은 어딘지 전부 과거형
으로 이상함을 느끼게 하였지만 얇은 팬티를 입에 대자 쇼타로가 자신에 입속으로 지금
자신이 빨고 있는 팬티의 주인공인 의 누나의 더러워진 팬티를 넣어 버렸던 기억이 되살
아난다. 그때 수치감에 몸을 떨면서도 그 흥분감에 못이겨 의 누나의 더러운 부분을 빨았
었던 기억으로 인하여 그 의문스러운 누나의 말을 잊게 만들어 버린다.

【난 여자의 속옷을 좋아하는 건가 그것도 이렇게 오줌이나 *물에 더러워진 자극적인 냄새가
강하게 느껴지는 팬티를…페티즘이라고 했지 아마 속옷을 좋아하는걸…】

의 누나에게 배운 그 단어가 선명하게 떠오른다. 마치 그것이 맞다는 듯 더욱 흥분이 되는
자신을 느끼며 의 누나가 알려준 방법과는 달리 격렬하게 팬티 위로 음핵을 이빨까지 동원
하여 살짝 살짝 질근 거리며 애무를 하기 시작한다.

「으욱…우웅…하악!…마사야…아앙…」

의 누나가 두 눈을 꼭감고 지금까지 전혀 보이지 않았던 소리를 지르며 허리를 격렬하게
들썩인다. 조금 전에 보았던 유미코의 추잡한 듯한 흐느낌을 어딘지 닮은 듯 한 의 누나의
흐느낌이 들려 오기 시작한다.

【누나도…사실은 이런 행위를 좋아하는 거였는지 몰라…】

그런 생각이 떠오르자 마사야는 더욱 흥분감을 느끼며 얇은 팬티를 찟어 버릴듯이 이빨로
잡아 당겨 의 누나의 허벅지에 팬티가 파고 들게 하며 노출된 대음순에 혀를 가져가 핥으며
이빨로 음핵을 문지른다.

「하악…대단해…마사야…어서…응 어서 마사야의 자지를 누나에 입에 넣어줘 어서…」

미사코는 애원을 하듯 흐느낀다.

【누나는 유미코상의 그런 행위에 자극이 되서 자신도 그러고 싶어진듯…】

마사야는 의 누나의 뜻하지 않는 행위로 인하여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의 누나의 사타구니
에서 얼굴을 때지도 않고 자신의 청바지와 팬티를 벗고 나서 반대로 몸을 돌려 누나의
얼굴에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올렸다.


3


미사코는 이런 자세로 서로에 성기를 빨거나 핥는 것을 영어로 식스틴나인 자세라고
알려주었다. 여성과 남성의 기호가 서로 물린 듯한 모습이나 남자나 여자가 서로를 끌어
안고 있는 모습이 69를 나란히 한 모습과 닮아서 그런 이름으로 불리운다고 말하면서
일본도 예부터 【쇼우지메 相舐め(상호빨기)】라고 불리운 다고 말하였다.

의 누나 미사코는 물론 의모 마사코도 자신에게 여러가지 가르쳐 주면서 정말 다정하게
자신을 대하고 있었지만 쇼타로만은 언제나 마치 깔보는 듯한 시선으로 자신을 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에 학교를 가려고 준비를 하던 마사야에게 쇼타로가 방으로 직접 찾아
와서 무슨 일인가 하였지만

「너 말이야 아버지에게 유산을 받았지 그거 나에게 조금 빌려 줄수 없어? 요즘 용돈이
궁해서 말이야…」

「난 상관 없지만 통장에 있기 때문에 엄마에게 부탁해서 필요한 만큼 써요」

거절도 아니고 그렇게 말하였지만 쇼타로는 끌끌 거리면서 거칠게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
그 날 저녁 식사 시간에도 여전히 쇼타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겨우 숙제를 맞치고
예습까지 다하고 나서 이제 참을 잘까 생각하고 있을 때였다.

「그렇게 따지지 말고 어서 통장 카드 줘」

갑자기 아래층에서 쇼타로의 고함소리가 들려왔다.

「뭐야 오빠도 정말 많이 취한 것 같다…」

옆 방의 의 누나가 미 닫이를 열고 기척을 살피는 듯 하였지만 마사야도 신경이 쓰이는
일이였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안돼요 이건 마사야의 것이예요 당신이 사용 할수 있는 것이 아니예요 절대로
빌려줄수 없는 돈이예요」

언제나 다정다감 하던 의모의 차가운 듯한 목소리가 날카롭게 들려왔다.
자신의 이름이 나오자 마사야는 오늘 아침에 쇼타로가 찾아 왔던 것이 떠오른다.
아마도 지금 쇼타로가 의모에게 통장의 현금카드를 달라고 강요하는 듯 하였다.

「주제에 친 엄마 같이 행동을 하는데 자신이 스스로 물어봐 어머니라고 할수 있나!」

취해서인지 평소보다 더욱 난폭해진 쇼타로가 느껴진다.

「무슨 말이죠 전 분명 당신들의 어머니 입니다.!」

마사코는 그 말에 더욱 분노심을 느끼는지 더욱 날카로운 목소리가 되여 대답하였다.

「하하 장난 치고있네 세상에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자신의 아이의 다리를 끌어 안는
어머니가 어디 있어!」

격분을 하였는지 쇼타로는 거의 고함과도 같은 소리를 지른다.

「그런…도대체 그것이 무슨말이야,,,」

그말에 마사코는 당황을 하였는지 좀전 보다는 작은 소리가 되며 말꼬리를 감춘다.

「그일 하고 이 일하고는 상관이 없잖아…」

「웃기네 정말! 누가 모르는지 알어 그 사실을 아버지에게 말해볼까 오야지의 여자는
아들의 다리를 자위 도구로 사용해서 보지를 비벼대고 있다고 말할까!」

「정말 너무 하는 구나…이 비열한놈…」

마사코의 당황스러운 말과 함께 찰싹 하는 커다란 소리가 들려 왔다.

「어쭈 잘도 날 때렸겠다. 이 **같은년이!」

뭔가 둔탁한 소리가 들려오면서 마사코의 비명이 들려왔다. 그 순간 의 누나가 달려가는
소리가 들려 온다. 마사야도 의모가 걱정이 되여 참지 못하고 의 누나의 뒤를 따른다.

「오빠! 제발 엄마에게 그런 난폭한 짓 하지마!!」

울부 짓는 듯한 미사코가 쇼타로의 등에 매달리며 애원을 한다.

「저리꺼지지 못해!」

어깨를 흔들어 여 동생을 떨구려는 듯 한 손으로 여 동생의 머리를 잡아 당겨 밀어
버린다. 미사코는 엉덩방아를 찌으며 나 자빠져야 하였다. 둔탁한 소리가 들려오자
마사코도 배를 걷어 차였는지 배를 끌어 안고 쓰러진다.

「정말 이 여자가 끝 까지 고집을 부리고 있어…」

여 동생이 말린 것이 화근 이 되였는지 오히려 더욱 격분한듯 쇼타로는 배를 끌어 안고
눈물을 흘리며 주져 앉은 마사코의 다리사이를 걷어 차버린다. 포도색의 원피스가
걷어져 올라가며 새하얀 대퇴부는커녕 초코렛색의 팬티마저 들어 나자 마사코는 다리를
오무려 다리사이를 가린다. 많이 취하였는지 주정을 하는 듯한 쇼타로가 마사코의 손을
때여 내며 팬티를 난폭하게 벗겨버린다.

「자 어서 보지를보여봐 응 나뿐 아니라 같은 여자인 미사코의 다리에도 이걸 사용
했겠지 …」

뒤에서 마사야가 보는 걸 느낀 쇼타로가 뒤를 돌아서 마사야게 소리친다.

「흥 넌 모르겠지만 이 여자 언제나 다정한듯 청순한 듯 행동하지만 그거 알고 있어
내가 어릴 때 이 여자는 내 좆을 빨면서 보지를 만지작 거리며 오나니 치던 여자야
흥 내가 그걸 모를껏 같어 난 아직도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알어 이 여자야!」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마사코는 쇼타로의 말에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두손으로 얼굴을 가려 오열할 뿐이였다. 그런 마사코이 다리 사이로 쇼타로가 자신의
발을 걷어차듯 넣더니 사타구니를 발로 문지르듯 움직인다. 그것이 마사야에게 더 이상
참을수 없는 기분을 가져오고 있었다.

「형 이제 그만 둬요」

마사야는 쇼타로의 어깨에 손을 가져가면서 말하였다.

「뭐야 이자식! 너 지금 나에게 대들겠다는 거야!」

뒤로 돌아본 쇼타로가 손을 크게 휘둘러서 마사야를 갈기려고 하였다. 하지만 마사야는
빠르게 그 팔꿈치를 막고 아버지에게 배운 권법으로 익혀진 기술중 하나를 사용하여
팔꿈치의 뒤에 급소를 강하게 눌러 격통을 전하며 상대의 자유를 빼앗았다.

「아악 아퍼 이새끼 손 안놯!…크윽…」

이빨을 갈듯이 노려보는 쇼타로의 목의 밑 부분에 급소로 마사야의 손가락이 강하게
찔러온다. 그 순간 허무하게 쇼타로가 기절을 하였는지 그대로 축 늘어지고 만다.
그 모습을 미사코는 물론 마사코도 믿기지 않는 듯 울음을 훌쩍거리며 두 사람을
번갈아 본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기절만 시킨거니까 이대로 잠들면 오히려 좋을 것 같아서요
내일 아침에 술도 깨고 나면 아마 오늘있던 일을 기억을 못하고 천연덕스럽게 평소와 같은
모습이 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그렇게 말하고 마사야는 쇼타로의 몸을 어깨에 걸치고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아버지의 일을 도와서 막노동이나 다름없는 생활로 단련된 마사야였지만 중학생이 대학생의
남자를 그것도 기절한 남자를 부축하기는 정말 힘든 일이였다. 어느 정도 안정이 된 미사코
가 낑낑거리는 마사야를 느끼고 당황하여 기절한 자신의 오빠의 한쪽 어깨를 부축하여
마사야를 도와준다.

「마사야 정말 놀랬어 그런 멋진 기술을 알고 있었구나」

쇼타로를 자신의 침대에 눕히고 나서 미사코는 감탄에 가득찬 시선으로 의 동생을
봐라보았지만 마사야는 그저 아버지에게 배운 것 뿐이라고 짧게 대답을 하였다. 거짓말은
아니였지만 그걸 사용한 자신도 솔직히 지금 놀라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그렇게 제대로
들어갈지는 자신도 몰랐기 때문이다.

쇼타로를 침대에 눕힌 두 사람은 서둘러 마사코가 있는 곳으로 향하였다.
방에 들어서자 마사코가 바닥에 웅크리고 누워서 다리 사이에 손을 넣고 괴로워 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어머님 괜찮으세요?」

미사코가 다급하게 달려들어 마사코의 상반신을 세운다.

「다른 곳은 괜찮은데…다리 사이의 아픔은 견딜 수가 없구나…」

갸냘픈 목소리로 마사코는 겨우 대답을 한다.

「다행히 피는 흘리지 않는 것 같아요 잠시만 그대로 가만히 있어요 아무래도 차가운 얼음
찜질이라도 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살며시 괴로운 표정을 보이며 다리사이에 손을 넣고 있는 마사코의 손을 때여내고 미사코
가 쇼타로가 걷어 차버렸던 어머니의 다리 사이를 살피며 마음이 약간 놓인 듯한 목소리로
말할때 마사야는 순간 시선을 다른 곳을 향하였지만 그 시선으로 쇼타로가 벗겨서 던져버린
초코렛 색의 실크로 된 허리부분에 순백의 레이스가 달린 아주 얇은 팬티가 파고들었다.

더욱 놀라운 건 의식도 하지 못하는 사이 그걸 자신이 바닥에서 들어 올려 손에 쥐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에 자신이 놀라서 급하게 모녀쪽에 시선을 주었지만 다행이
두 사람은 자신에 행동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 직후 미사코가 서둘러
방을 나서고 나서 곧 바로 마사야를 부른다.

「냉장고에서 얼음좀 꺼내줘」

미사코가 주방에 온 마사야에게 그렇게 말하고 자신은 종종 걸음으로 욕실로 향하였다.
마사야는 자신도 모르게 쥐여 버린 판츠를 어떻게 할까 망설이다가 우선은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넣어 버린다. 곧 바로 돌아온 미사코는 손에 들고 있던 타올로 얼음을 감싸고
나서 얼음 상자에 나머지를 넣고 마사야에게 그걸 들게 하고 마사코의 방으로 향하였다.
방에 도착한 미사코는 서둘러 얼음을 감싸고 있던 타올을 마사코의 다리사이에 가져갔다.

「상처는 없어서 다행이예요 별일은 없을 것 같지만 얼마간 이대로 얼음 찜질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안심이 된 듯한 미사코의 말에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마사코가 살며시 끄덕인다.
이제는 눈물도 흘리지 않고 신음을 하지도 않는 것이 의 누나의 말 처럼 별 다른 상처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마사야의 시선에 어머니의 하얀 대퇴부가 파고 들어온다.

금방 까지만 하더라도 포도색의 원피스로 가려져 있었지만 미사코가 얼음 찜질을 하려고
그 스커트를 걷어 올렸기 때문이다. 더 이상 자신이 있어봐야 할일도 없을 것 같은 생각에
자신은 이만 이층으로 올라가려고 생각을 하면서도 노출이 된 어머니의 대퇴부를 계속보고
싶다는 충동도 느껴진다. 잘 하면 의 누나가 얼음 찜질을 하는 중에 어쩌면 그 대퇴부 사이
까지 노출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더욱 망설이게 만들고 있었다. 마사야는 어쩌면
자신에게 뭔가 다른 일을 부탁할지도 모른다는 변명을 하면서 자신에게 등을 보이고있는
의 누나의 등 너머로 노출이 된 어머니의 하얀 대퇴부에 이제는 시선을 때지 못한다.

「다른 곳은 어때요 아프지 않아요?」

미사코가 의모의 다리사이에서 타올을 때여 내면서 살짝 그 다리를 벌려 들어난 검은
털 근처를 손으로 어루만진다. 사야카는 물론 의 누나의 털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무성한
검은 털들이 서로 엉키여 있는 모습이 마사야의 시선에 그대로 들어온다.

「여기 이렇게 눌러도 아프지 않죠? 다행이다. 치골이 부러지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렇게 눌러서 아프지도 않은 것이 금도 가지 않는 것 같고…」

그런 말을 한 의 누나에 의해서 마사야는 보고 말았다. 그 손가락을 벌리듯이 검은 털들을
쓸어서 들어나게 만든 어머니의 엄지 만한 두께의 다홍색의 갈라진 틈을 분명히 볼수 있었다.

사야카나 의 누나의 그걸 손가락으로 만져 본 것만으로 비교가 잘 되지는 않지만 은연중에
엿 보았던 의 누나의 대음순이나 사야카의 그것과는 길이도 다르고 색도 다른 의모의
대음순이 의 누나의 손가락에 의해서 분명하게 모습을 들어내고 있었다.

어머니의 대음순이 살짝 갈라져서 새빨간 균열을 들어내기 시작한다. 그때가 되여서 당황을
하며 의모와 자신에게 등을 보이고 있는 의 누나의 모습을 살펴보았지만 모녀는 자신의
존재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안심이 된 마사야는 형언 하기 힘든 기분이 되여간다. 사야카도 아닌 더욱이 의 누나도
아닌 자신이 처음으로 완벽하게 본 여자의 다리사이는 그 누구도 아닌 상상도 못한 의모의
다리 사이였다. 두텁게 갈라진 대음순 사이로 검붉은 부채살이 모습을 들어 내고 있었다.

의모의 들어난 대음순은 그 주변은 물론 그 대음순에까지 검은 털들이 나있었고 그것이
살짝 벌려져서 검붉은 소음순이 벌려지기 시작한다. 의 누나의 손가락으로 벌려진 의모의
소음순 안으로 새빨간 균열이 모습을 들어낸다. 천장에 등불을 받아서 그 틈이 젖어 있는듯
번들 거리며 빛나고 있었다.

「역시 엄마 여기 내출혈이 생겼나봐 평소보다 훨씬 빨갛게 물들어 있어」

갈라진 의모의 음부를 보면서 의 누나의 말을 듣던 마사야는 순간 이상함을 느낀다.
분명 의 누나는 평소보다 붉다고 말하였다. 다른 말로 하면 의 누나는 평소에도 의모의
그곳에 모습을 잘 알고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오늘 같은 짓을 자주 할 정도로 바보
같은 쇼타로도 아니였다. 그럼 의 누나는 어떻게 의모의 거기를 더욱이 평소에 색까지
분명하게 알고 있는지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마사코가 간호해줘서 엄마의 오베베는 이제 괜찮은 것 같어…」

벌려진 다리 사이에 딸의 손길을 받으면서 살짝 눈을 뜨던 마사코는 딸에게 그런 말을
하다가 마사야의 존재를 발견하고는 놀란듯 눈을 크게 뜬다.

「마사야 아…아직 있었구나…」

부끄러운 듯 기여 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였지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자신의 벌려진 다리사이로 의 아들의 시선을 느낀 마사코는 살며시 원피스를 내려 살짝
음부를 가린다.

「아까는 고마웠어 마사야 쇼타로를 막아줘서…」

마사코는 상체를 세우고 나서 헝크러진 머리가 신경이 쓰이는지 손으로 머리카락을
다듬는다.

「괜찮으신것 같지만 엄마 아직은 좀더 누워 있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이불 깔아 났으니
침실로 가요 마사야도 좀 도와줘」

미사코는 마사야를 돌아 보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행동을 하였다. 그 순간 마사야는
의 누나가 자신이 있다는 걸 이미 전부터 계속 알고 있었다는 걸 느끼었다.
의 누나는 의도적으로 등 뒤에 있는 자신에게 더욱 확실히 불수 있게 하려고 일부로
어머니의 다리까지 벌려 준 것이라는 걸 그때서야 알 수 있었다.

그것도 그거지만 좀 전에 말한 의모의 오베베라는 말이 상당히 거슬리고 있었다.
짐작을 하면 그 오베베라는 말은 오망코 【혹은 망코 이것 역시 원래는 북서지방의
방언이였지만 어느 사이 여성의 성기를 말하는 공용어로 변한 말입니다.】 의 방언인듯
하였다. 마사야 자신은 동경 출신의 아버지로 인하여 도시어를 그대로 발음을 하고는
있지만 친 어머님이나 그 여 동생인 의모가 동부의 섬 지방 출신이여서 인지 그 지방에
사투리를 아직도 사용하시는 듯 하였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오베베라는 뜻은 어릴 때
기모노를 말하는 단어 였기에 어딘지 의외의 말이였다.

더욱이 의모가 그 의모의 입에서 여 성기를 뜻하는 말이 나왔다는 것이 더욱 믿지 못할
현실이였지만 이상한건 그 적날한 말을 다른 사람도 아닌 의모가 말해서인지 천박하다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너무 귀여운 말로 느껴지고 있었다.

미사코와 마사야에게 부축을 받은 마사코는 겨우 옆방의 자신의 침실로 들어왔다.
어느 사이 미사코가 이불을 깔았는지 다다미 위에는 침대도 아닌 요가 깔려 있었다.
평소에도 기모노를 즐기시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일본의 풍습을 좋아하신다는 건 알았지만
침실의 분위기는 사야카의 방과 너무나 비슷한 일본 전통에 방 모습을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더욱이 천장에 등에도 일본삿갓이 걸려 있었고 이불 위로 검은 옷칠이 된
사야카의 침실에서 보았던 그것과 너무나 비슷한 모양의 스탠드도 있었다.

의모의 침실의 분위기와 비슷한 느낌 때문에 더욱이 너무나 비슷한 스탠드를 보자
그 사야카의 침실에서 생각도 못하였던 행위가 떠오른다. 그것이 좀전에 보았던 의모의
다리사이와 음부의 모습에서 흥분이 된 마사야의 흥분감을 높여서 인지 이제는 분명하게
느껴질 정도로 다리사이가 단단해지는걸 느낀다.



4


「고마워 마사야 이제 여기는 되였으니까 방에 돌아가도 좋아」

의모의 원피스에 손을 가져가던 의 누나가 시선을 주며 말하였다.

「나는 좀더 어머님의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아」

그렇게 말하면서 미사코는 마사야에게 윙크를 하면서 의미있는 미소까지 보인다.
마사야는 그런 의 누나의 모습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의 누나의 그 표정은
엿보기를 권하는 신호였기 때문이다.

「네 저 이만 올라가 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의 누나가 왜 그러는지 몰라도 우선은 의 누나의 말을 따르기로 하고 마치 의모에게
분명하게 자신은 이제는 방을 나선다는 뜻을 보이듯 분명하게 대답을 하고 의모의 침실에서
옆방으로 나와 소리를 내면서 의모의 방을 나서 거실로 향하였다. 당분간 거실에서
숨죽이다 다시 발걸음을 죽이고 의모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 사이 의 누나가 불을 꺼버렸는
지 의모의 휴식 방은 불이 꺼져있었다. 다만 의모의 침실과 이여진 미 닫이가 완벽하게
닫혀있지는 않았다. 의 누나가 그 틈으로 의모의 침실을 엿보라는 뜻이 분명하게 느껴진다.

「어때? 이렇게 문질러도 아프지 않아?」

낮은 의 누나의 목소리에 이끌리듯 마사야는 미닫이 틈으로 의모의 침실을 들여다 본다.
이쪽 방과는 달리 마치 자신에게 확실히 볼수 있게 하기 위해서인지 침실의 천장의 등불은
환하였고 순백의 요 위에 누워 있는 의모의 다리도 이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녹색의 진한 무늬가 있는 하얀색의 바탕이 되여있는 산뜻한 유카타를 걸치고는 계셨지만
하반신은 유카타의 앞이 활짝 벌려져서 적날하게 노출이 되여있는 상태였다. 더욱이 하얀색
의 성숙미가 가득 담긴 의모의 그 다리가 이쪽을 향하여 분명하게 벌려져 있었고 의모의
옆에 앉은 의 누나의 손이 벌려진 의모의 다리사이를 만지고 있었다.

「이제 아프지는 않아 오히려 기분이 좋은걸…」

의모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마사야는 가슴이 두근 두근 할 정도였다. 평소에 시원 시원하던
의모의 목소리가 절대 아니였다. 상당히 어미를 늘린 코먹은 목소리로 의모가 대답을 하면
서 부끄러운 듯 두손으로 다시 눈을 가려버린다. 이제는 마음 놓고 엿 볼수 있는 상황이
되였다는 느낌에 마사야는 더욱 틈에 눈을 가져간다.

「정말 오빠가 강하게 걷어 차버려서 오마메상이 깨지는 줄 알고 나 정말 걱정했어」

농담 같이 말한 의 누나의 말에서 말한 오마메상은 어쩌면 의도적으로 어머니의 고향에서
사용하는 방언을 사용하는 듯 하였다. 손가락의 위치를 보아서는 오마메상이란 것이 어쩌면
클리토리스를 말하는 듯 하였다.

「하아…아직 아프기는 하지만…평소와는 느낌이 다른 것이 어쩐지 오히려 좋은 기분을
주고 있는 것 같어…」

그말을 들은 미사코는 얼굴을 어머니의 다리사이에 숙여 들여다 보는 듯한 자세를
잡는다.
「아직 아프면 손가락 보다는 부드럽게 혀로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군요」

마사코는 자신의 양 다리를 양 손으로 무릎을 받치고 벌리는 딸의 손을 거부하지 않는다.
더욱이 미사코는 의 동생을 의식 하고 있는지 다리 사이에서 몸을 옆으로 하고 어머니의
다리를 벌려서 혀를 길게 내밀고 어머니의 음핵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마치 의 동생에게
여자의 음핵을 이렇게 애무하는 것이라는 걸 알려주듯 섬세한 움직임을 그대로 노출시켜
주고 있었다.

「하악!…미사코…거기…능숙해…아아 오마메상이 아프지만…오히려 살짝 아픔을 전하면서
짜릿 짜릿한 것이 평소와는 너무 달라…하아…좀더…너무 좋아…」

마사코는 마사야가 2층에 올라갔다는 안도심 때문인지 이제는 허덕이며 단내를 토하기
시작한다. 미사코는 허덕이는 어머니를 느끼며 한손으로 유카타의 오비를 살짝 늘려서
가슴 부위를 벌리고 새하얀 유방을 노출 시킨다. 아직 아이를 가지 않은 30대 초반의
여성의 유방이여서 인지 그 모양이 전혀 무너지지 않은 완만함을 그대로 들어내고 있었다.

자리에 누워 있어서 인지 부풀어 오른 유방의 높이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지만 균형미를
그대로 유지하고 반원을 그리며 모습을 들어낸 의모의 유방은 의 누나의 풍만한 유방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부드러움과 크기를 보이고 있었다. 더욱이 깨끗한 색은 비교도 되지
않는 의모의 유방이였다. 어머니의 유방을 미사코는 살며시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딸의 손길에 자극을 받은 어머니는 숨김없이 딸기와 같은 모양의 유두륜에 숨어있던
젖꼭지를 발기시키며 받아들인다.

「아아…미사코…엄마가…엄마…벌써 쌀 것 같어…」

마치 그 소리에 이끌리듯 미사코는 다른 손으로 벌려진 어머니의 다리 사이에 파고
들게 하여 새빨갛게 갈라진 어머니의 균열을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어머니는 딸의 애무를
받아 들이며 음부를 활짝 벌리고 투명한 애액으로 젖어 들기 시작한다.

「하아…하아…그렇게 양손으로…해주면…엄마 정말 …싸버릴지 몰라…하아…좀더…미사코…」

어머니의 단내가 가득 느껴지는 허덕임에 제촉이 받은 딸의 손가락이 이제는 어머니의
질속으로 파고 든다.

「아아학! 좋아! 그렇게…엄마의 오베베상에…하아 느껴져 엄마의오베베상 속에 들어온 미사코의 손가락이…너무 좋아…정말 쌀 것 같어…」

이제는 흐느끼는 듯한 어머니의 뜨거운 단내가 방안을 후끈하게 달구며 딸의 손가락을
어머니는 받아 들이며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한다. 벌려진 어머니의 다리 사이에 의 누나가
손가락을 넣고 쑤시는 모습이 적날하게 보이고 있는 것도 놀라운 모습이지만 그 벌려진
다리 사이에서 다다미 한장을 타고 기여온 냄새는 마사야의 흥분을 심하게 뒤흔든다.

사야카는 물론 의 누나와도 질이 다른 어머니의 냄새가 너무나 강하게 코를 자극하여온다.
치즈냄새와도 같은 뜨거운 열기마저 느껴지는 어머니의 냄새는 그야말로 너무나 농후하고
성숙한 여자의 냄새에 마사야는 아찔함까지 느낀다. 순간 의 누나의 새끼손가락이 모습을
감추는 것이 시야에 들어온다.

「아아학! 대…대단해…미사코…엄마의 보지를…하아하아 아아 어떻해 엄마를 이렇게
부끄럽게 만들다니…엄마의 똥 구멍까지 손가락을 넣으면…하아 부끄러지만…너무 멋져…
어떻해 이제 진짜 쌀 것 같어…더 이상 못참겠어 …」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붉게 물든이면서도 어머니는 허리를 더욱 급하게 들썩이며
이제는 울부짓는 듯 한 소리로 흐느낀다. 그 모습에 어머니의 절정이 다가온걸 느낀 미사코
는 양손으로 어머니의 음부를 아누스에 손가락을 격렬하게 문지르면서 몸을 숙이고 파도를
치고 있는 어머니의 유방을 강하게 빨기 시작한다.

「아앙…하아 좋아 너무 좋아…엄마는 더 이상은…아아 …아아 이크 이크 이쿡!!」

마사코는 몸을 경직 시키며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린다. 떨리는 다리에 근육까지 분명하게
그려지며 검은 음모가 흠뻑 젖은 모습을 적날하게 들어낸다. 그 곳에 딸의 손가락이 아누스
와 질속 깊이 삽입 되여 있는 모습까지 마사야에게 분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발가락을 휘는 순간 마사코는 몸을 떨며 숨을 들여마신다. 얼마 동안 그 자세로 있던
마사코의 다리가 소리를 내며 요위에 털썩 떨어진다. 미사코는 어머니가 거칠게 호흡을
하며 아래배를 잘게 떠는 모습을 보고나서야 어머니의 다리에서 손을 때여낸다. 마샤야는
보기 싫어도 너무나 분명하게 입을 살짝 벌리고 하얀색을 보이는 불투명한 액을 토하는
어머니의 질구의 꿈틀거리는 모습을 너무나 선명하게 지켜봐야 하였다.

너무나 자극적인 그 모습에 정말 생각도 못한 것이 마사야의 머리속에 떠오른다.

【아아 엄마…엄마의 거기도 저런 모습이였어…】
이유는 모르지만 기억도 없는 모습이지만 지금 어머니의 벌려진 다리의 모습이 죽은
어머니의 그 모습을 선명하게 떠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죽은 어머니를 꼭 닮은 여 동생
이기에 마사야가 그렇게 느낀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는 마사야는 이제는
죽은 어머니가 살아서 돌아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

【엄마…보고 싶었어…정말 보고 싶었단 말이야 엄마…응 나 지금 이렇게 엄마의
보지를 보고 있단 말이야 알고 있어 엄마!…】

그때까지는 전혀 의식 하지 못하였지만 다리가 심하게 떨리기 시작하면서 어머니의 음부를
보고 있다는 흥분감 때문인지 이제는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느낌에 시달린다.
마사야는 빠르게 자신의 분신을 손으로 강하게 억누른다. 의 누나가 알려준 사정을 막는
방법이였다. 억누르는 순간 폭발을 할껏 같았지만 어떻게는 필사적으로 마사야는 사정을
견딘다.

얼마간 숨을 고르던 마사코가 상반신을 세워 딸의 원피스에 손을 가져간다.

「대단했어 미사코 엄마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느껴버렸어 정말이지 우리 미사코 이제는
능숙해져 버렸구나 분명 친구들과는 이런 걸 하면서 솜씨를 키우고 있는 거겠지만」

마사코는 말 하면서 딸의 원피스의 아래에 손을 넣는다.

「이번에는 엄마가 분명하게 보답을 해줄게」

엷은 황색의 원피스를 걷어 올리자 레몬의 노란 판츠가 모습을 들어낸다. 마사코는
망설임 없이 딸의 판츠를 벌리고 손을 넣는다.

「어쩜…미사코 이렇게 젖어 있었구나…엄마의 보지를 만지면서 흥분이 되여 버린 거구나
정말 미안해 엄마가 무심하게도 그걸 모르고 있었어…」

마사코는 서둘러 딸을 요 위에 눕히고 상체를 숙인다. 그 동작에 어깨에 걸려있던
유카타가 흘려 내렸지만 오비가 완전히 풀리지 않아 허리에 걸려 버린다. 옷자락이
걷어 올려진 그대로 몸을 숙였기에 마사야는 자신으로 향하여 내밀어진 어머니의 히프를
보고 싶지 않아도 봐야만 하였다. 더욱이 살짝 벌려진 다리로 인하여 그 모습이 적날하게
들어나있는 어머니의 엉덩이에는 검은 털이 애액으로 달라붙어서 길게 찟어진 균열 마저도
도 분명하게 모습을 보이고있었다. 대음순이 약간 갈라져 있었지만 소음순은 대음순에
끼여서 다물어져 있는 모습이 어딘지 생선의 지느머리를 보는 듯한 착각을 전하며 얅게
저민 고기를 살짝 익힌 듯한 주름 같은 모습으로 기묘한 모습을 보이는 어머니의 음부
위로 갈색의 아누스 마저도 그 모습을 분명하게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다시 상체를 세운 마사코는 딸의 레몬색의 판츠를 살며시 끌어내린다. 어머니가 양 다리
에서 팬티를 뽑아 내자 기다렸다는 듯 미사코는 스스로 양 무릎을 세워 벌리는 듯 하면서
벌려진 자신의 음부를 마사야 쪽으로 향하게 만들어 준다.

【아아 누나…누나의 보지다…】

상상도 못한 어머니의 성기를 거기에 이제는 손으로 만지면서 그렇게 보고 싶었던
의 누나의 성기까지 마사야는 분명하게 볼수 있었다. 앞에 보이는 어머니의 성기에 비하여
어머니의 너머로 보이는 의 누나의 성기는 상당히 귀엽게 느껴지고 있었다. 더욱이 의모의
무성한 털들과는 달리 털도 거의 나지 않아서 어머니의 음순보다는 작은 음순이 그 모습을
적날하게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만 그 속에 소음순은 아직 입을 다물고 있었다.

「아아 엄마…좋아요…너무…아아 미사코 너무 흥분이 되서 인지 당장이라도 쌀 것 같아요…아아 엄마…이크!」

어머니의 손이 딸의 성기를 벌리고 손과 혀로 애무를 시작하자 마자 딸의 입에서 단내가
토해지기 시작하며 허리가 격렬하게 흔들린다. 이미 이런 행위를 평소에도 자주 가지고
있는지 어머니는 분명하게 딸의 성감대만을 공격한다. 능숙한 어머니의 혀가 딸의 벌려진
성기의 포인트만을 정확하게 공격한다. 딸은 어머니의 애무에 흐느끼며 허리를 꺽고 격렬한
떨림을 보이며 숨을 들여 마신다.

「어머니도 정말…너무해…저기 이번에는 우리 어제 통신판매로 구입한 이인용의 그거
사용해봐요」

겨우 숨이 안정이 된 미사코가 코소리로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그거 말이지…분명 평소에 사용하는 것과는 다를꺼야…」

두 모녀의 수수께끼 같은 대화에 마사야는 호기심이 강하게 느껴진다.
이 인용의 그거라는 것이 도대체 뭘 말하는 건지 알수는 없지만 의 누나는 그걸 사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자신에게 엿보여 주기 위하여 분명 의모에게 그런 말을 하였을 것이다.
다만 의모는 전혀 자신의 존재를 모르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옷걸이 있는 곳으로 걸어간다.

그러자 그나마 허리에 걸려 있던 유카타가 바닥에 흘러 내린다. 의모는 이제는 완전
알몸이 되여서 하얀 엉덩이를 실룩 거리며 저쪽으로 걸어간다. 다리가 바뀔 때마다
그 사이로 검은 털이 보이지만 어느사이 애액이 말라버렸는지 다리사이로 삼각꼭지를
그린 의모의 검은 털이 마사야의 시선을 강하게 잡아 당긴다.

옷장 밑에서 마사코는 긴 상장을 꺼내여 딸에게 전하였다. 그리고 어머니의 손에는
그것 보다는 작은 상자가 또 하나 들려있었다.

「와아 정말 길다 …」

상자를 받은 미사코는 빠르게 뚜겅을 열어 안을 살피다 뜨거운 한숨을 토하며 빨강색의
뭔가를 젖은 시선으로 살펴본다. 의모가 들고 있던 상자에서도 의모는 검은 색의 막대
모양의 물체를 꺼내고 있었다. 그걸 본 순간 마사야는 그것이 바이브레이터라는 걸 단숨에
알수 있었다. 의 누나가 잡지를 보면서 그 사용법까지 알려 주었기 때문에 이다.
잡지에서 본 것은 무선 이였지만 아마도 구형의 바이브레이터 어머니의 손에 들려있는
검은 바이브레이터는 유선의 것이였다.

「저기 미사코 갑자기 그걸 사용하는건 엄마가 어쩐지 무섭거든 평소 같이 이걸로 먼저
엄마의 보지가 열리고 나서 그걸 사용하는 것이 더 삽입하기 쉬울껏 같어…」

미사코는 어머니에게 검은 바이브레이터를 건내 받고 빨강색의 길다란 것을 이불위에
나두고 원피스가 걷어 올려진 그 모습 그대로 자신의 허벅지를 들어나게 하고 어머니를
눕게 만들더니 그대로 그 검은 바이브래이터를 어머니의 성기 속에 머리부분만 쏙 삽입
시킨다.

어머니의 질구가 열려있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는데 자신보다 굵고 큰 것 같은 검은
것이 아무 저항 없이 어머니의 질속으로 사라진 것에 마사야는 충격을 받는다.
의 누나가 말하였던 유연성이란 것이 생각보다 더욱 좋은 걸 마사야는 그 순간 분명하게
알수 있었다. 미사코가 바이브레이터에 스위치를 온 시켜서인지 의모의 음부를 이제는
그 바이브래이터가 꾸물 꾸물 거리게 만들며 지이잉 하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면서
어머니의 질구에서 하얀색의 거품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아아 견딜수가…엄마는 이제 준비가…다된것 같어…이번에는 미사코 차례…」

잠시 후에 어머니는 자신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바이브래이터를 스스로 질에서
뽑아내고 이번에는 반대로 자신이 위에서 업드려 딸을 눕히고 자신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 바이브레이터를 그대로 딸의 질속에 삽입하여간다. 미사코는 의도적으로 다시
의 동생을 향하여 다리를 벌려준다. 어머니는 자신 보다 훨씬 작은 딸의 질구에 망설임
없이 그 굵은 검은 바이브래이터의 머리로 딸의 음순을 벌리고 질구에 가져간다.
살짝 살짝 질구를 자극하지만 쉽게 질속에 그것이 삽입은 되지 않는다. 지이잉거리는
바이브래이터의 머리가 반짝거리며 살짝 입을 벌린 딸의 질구에 머리가 삽입이 되면서
몇번 그걸 얇게 삽입을 반복하더니 서서히 딸의 질속에 긴 바이브레이터를 깊이 삽입
하여간다.

「어머 미사코의 보지도 이제는 꽤 발달이 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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