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능] 소년 [少年] [麻田龍太郞]作 제 2장
제 2장 나에게 성의 쾌락을 알려준 아름다운…
1
쇼타로는 자신의 여 동생의 알몸을 마사야가 접하게 해준 이후 곧 바로 외출을 하여서
귀가를 하지 않고 있었다. 이번 봄에 대학을 들어간 쇼타로는 어딘지 어머니인 마사코의
말 등은 전혀 듣지 않는 것 같았고 무단 외박을 하는 경우도 자주 있는 듯 하였다.
마사코와 미사코의 모녀와 세명만 저녁 식사를 하게 된 마사야는 안절 부절 하면서
안정을 찾지 못한다. 유럽 풍의 정교한 조각이 놓여 있는 묵직한 단체로 식사를 해도
상관이 없을 식탁에서 세사람만 식사를 하고 있는 중이였다. 자신이 먹어 본적이 없는
맛있는 음식도 그 맛이 느껴지지 않았고 기계적은 손 놀림으로 젖가락질만 할뿐이였다.
눈 앞에 미사코의 하얀 손가락이 젖가락질을 하며 음식을 집을 때 그 손이 얼마 전
그 미사코의 하얀 유방이나 유두를 만졌다는 것이 떠오르면서 그 손이 음모 속에서
꾸물 거리던 장면이 떠오르면서 다리 사이가 뜨거워진다. 무심코 그 손가락을 피하면
의모이자 이모인 마사코의 가슴이 보인다. 금방 전 불투명 하였던 유리창 너머로 보이던
새하얀 유방의 모습이 떠오른다. 아직도 눈에 아른 거리는 그 새하얀 풍만한 의모의 엉덩이
의 그림자가 떠오르며 달아 오른 분신의 거북감으로 마사야는 무심코 자리를 고쳐 앉으며
다리는 꼬아서 그 거북감을 해결 하려고 하였지만 예민해진 분신에 자극이 전해지자 오히려
더욱 발기가 되여 버린다.
마사야는 저녁을 하면서 지워지지 않는 미사코의 탄력적인 알몸으로 의모의 알몸의 그림자
더욱 안절부절 하고 말았지만 그것 만이라면 다행이였다. 마치 자신이 연상의 메이드 인 것
같이 생생한 연기를 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말하던 누나의 이야기 마저 떠올라 버린다.
보이의 검붉은 페니스는 자신의 분신으로 충분하게 추측을 할 수는 있었지만 연상의
메이드의 새빨간 부분은 그다지 확실한 모습으로 그려지지 않는다. 미사코의 음모나
의모의 진한 그림자로 인하여 대충은 상상이 되기도 하지만 마사야가 알고 있는 여자의
성기는 산골 학교의 화장실에 그려진 유치한 낙서 이상의 모습은 그려지지 않는다.
남자와 달리 소변을 싸는 곳이 여자의 그 음모 속에 숨어 있다는 걸 이제는 알수 있지만
미사코의 그 손가락으로 가려진 솜털이 돋아난 곳에 그런 구멍이 있다는 걸 짐작은 할수
있지만 정확한 이미지가 그려지지는 않는다.
그 다리 사이의 구멍으로 보이의 성기가 들어갔을 것이다. 도대체 그 구멍으로 자신의
분신을 밀어 넣으면 어떤 기분이 될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 아니 여자가 다리 사이에
그런 구멍이 있다면 목욕같은걸 할 때 그 구멍으로 욕조에 뜨거운 물이 들어가서
불편 하지 않는 건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 구멍이 누나와 의모의 다리사이에
음모 속에 있다고 생각하자 다리사이에 분신이 터질듯하며 욱씬 욱씬 거린다.
밀려 드는 그 여자의 다리 사이의 모습에 대한 호기심을 의형 쇼타로에게 질문하면
알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비웃는 듯한 모습이 떠오르자 마사야는 그 생각을 지운다.
그렇지 않아도 처음 부터 마음에 그렇게 들지는 않은 쇼타로였기에 더욱 그러한지도
모른다.
거기에 비해서 의모를 처음 보았을 때 그 참을수 없던 감정이나 의 누나 미사코를
대한 감정은 너무나 다른 것이였다. 어쩌면 그 누나에게 물어보면 알려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저녁식사 전에 너무나 상세하게 섹스에 대한 걸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알려주기도 한 누나였기에 어쩌면 자신의 견딜 수 없는 호기심을 만족 시켜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역시 여자인 누나에게 다른 것도 아닌 여자의
신체에 대한걸 물어 본다는 건 쉽지가 않을 것 같았다.
그렇게 안절 부절 하는 마사야의 마음도 모르는 의모 마사코가 마사야에게 산중에서
학교 생활 등이나, 좋아하는 음식등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미사코도 그 질문들에
관심을 기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기에 마사야는 필사적으로 몰려 드는 망상과
싸우면 힘들게 대답을 하기 시작 하면서 자신 앞에 놓인 자신의 저녁 식사를 남김
없이 다 해치워버렸기에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마사야의 모습에 마사코는
진심으로 기쁜듯한 표정을 보인다.
자신에게 질문 하는 것들을 대답 하면서 식사를 마친 마사야는 겨우 자신의 다리사이가
진정이 된걸 느끼였지만 아직도 불쾌한 몸 그대로 있었기에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
팬티가 어쩐지 뻣뻣해진 듯 불쾌감을 전하고 있었다. 정중하게 두손을 모아 잘먹었습니다. 말하고 샤워를 하기 위하여 의자에서 일어났다.
「잘먹었습니다.! 마저 나 빨래 해야 되는데 어머나…」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나던 두 사람은 서로를 쳐다보며 놀란 듯 미소를 보인다.
마사야는 함께 욕실로 향하면서 마사야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던 질문을 하였다.
「후후 어머 그게 궁금했어 후 세탁기에 탈수기도 있고 건조기도 있어서 저녁에
세탁을 해도 밖에 말리지 않아도 상관이 없거든 그래서 비올때도 편해 후후
앞으로도 궁금한 것들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물어봐 이 누나가 다 알려줄게 알았지
마사야」
마사야는 산골에서 생활로 저녁에 세탁하는 것에 이해를 하지 못하다가 미사코의
상냥한 말에 겨우 이해가 되면서 그 상냥한 얼굴을 보면서 또 하나에 궁금한 점을
질문 할까도 생각하였지만 그건 역시 망설여지기만 하였다.
「어머 바로 세탁을 하지 않았더니 이렇게 뻣뻣해져 버렸다니 할수 없구나 우선
이걸 먼저 손빨래로 처리 해야 겠다」
욕실 전에 있는 탈의장에 도착을 하자 거기에 자리하고 있는 대형 세탁기 앞에
쭈그려 앉아 미사코는 마사야의 정액이 말라 빳빳해진 팬티를 손으로 씻어내기 시작한다.
그 모습은 확실히 짓궂은 사춘기의 남동생의 뒤처리를 해주는 상냥한 누나의 그 모습이였다.
「마사야 뭘 그리 멍하게 서있어 어서 샤워해」
미사코의 말에 마사야는 그때가 되서 샤워를 하려고 왔다는 걸 생각해 내였지만
그런 말을 한다고 해서 옷을 벗을 수 있는 건 아니였다. 아무리 친근감이 느껴지지만
아직 만난지 이틀 밖에 되지 않는 여 고생 앞에서 알몸이 된다는 건 마사야에게
분명 부끄러운 일이였다.
「맞다 하는 김에 지금 입고 있는 것도 같이 하는 것이 좋겠구나 그건 마사야가
알아서 한다고는 하였지만 역시 샤워를 하였다고 해도 깨끗하지는 않을 거니까」
말하면서 미사코는 마사야의 셔츠를 벗기고 나서 청바지의 허리에 손을 가져왔다.
「아앗 아니요 괜찮아요 이건…」
당황 하여 마사야는 자신의 허리에 접해진 미사코의 손을 잡았다. 그 순간 생각도
못한 전류와 같은 감각이 손에서 느껴져서 당황하여 손을 때였다.
「후후 부끄러워하긴 난 마사야의 누나야 누나 알았어 누나가 남 동생을 뒷 바라지
하는건 당연한일이야 안 그래?」
말하면서 미사코는 당황하고 있는 마사야의 청 바지와 팬티를 당겨 내릴 때 마사야는
당황 하여 양손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렸다. 다리를 들게 하고 양 다리에서 당겨 내린
청 바지와 팬티를 벗기던 미사코가 마사야의 탄탄한 다리를 보고 놀란듯 하였다.
「어머나 마사야도 정말 아직 중학생인데 몸이 이렇게 탄탄하다니 뭐 운동이라도 하였던거야?」
확실히 알몸이 된 마사야의 몸은 보통 남자아이의 몸과는 너무 다른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에게 중국 권법을 좀 배우긴 했지만 그것 보단 점토를 나르거나 반죽 하는 일
을 많이 했거든요…」
마사야의 아버지가 중국 현지의 유적지등을 탐방하기 위하여 중국에 몇 년간 체류한적
이 있었다. 그때 잠시 그 곳에 전통 무술중 하나인 고류파의 권법을 전수 받았었다.
그것이 호신에 좋을 듯 하다는 생각에 마사야에게 약간 알려 준 정도 였지만 그것은
자신의 아버지의 일을 도우는 것에 비하여 아무것도 아니였다. 중학생에게 점토 운반이나
점토를 발로 반죽 하는 일등은 중노동 이였다. 어릴적부터 그 중노동에 단련이 된 마사야의
몸은 근육이 발달하지 않을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더욱이 산골 소년이기에 검게 그슬린
마사야의 몸은 건강미가 넘치고 있었다. 미사코는 생각도 못한 건강미가 넘치는 소년의
전신을 이리저리 살핀다.
「몸 정말 좋구나…조금이기는 하지만 땀을 흘렸으니 나도 같이 할까…」
뭔가 홀린듯 혼자말 처럼 중얼 거린 미사코는 멍해진 마사야 앞에서 블루의 원피스를
위로 걷어 올린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었는지 미사코의 유방이 그 순간 출렁이면서
모습을 들어낸다. 그 대로 몸을 숙이고 블루의 팬티를 벗기 위하여 허리에 손을
가져간다.
얅은 삼각형의 팬티는 정말 작기만 하였다. 겨우 허리에 간신히 걸려 있는 모습이였고
사타구니에 착 달라붙어서인지 허리 중심 밑으로 음모의 그림자와 다리사이에 살짝
부풀어 올라 갈라진 모습까지 적날하게 마사야의 시선을 파고 드는 바람에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허둥지둥 고개를 돌린다.
2
「후 마사야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난 집에서 이런 일은 아무것도 아닌걸 중학교 2학년
이 될 때 까지도 엄마나 아빠 오빠와 같이 목욕도 같이 하였는걸」
평소에 쾌활한 미사코였지만 그 말을 할 때 만은 어딘지 우울 함이 느껴지고 있었다.
마사야는 그 쇼타로와 함께 알몸으로 누나가 목욕을 하였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때 자신에게 미사코의 알몸을 보여 주는 일 같은걸 쉽게 하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미사코는 등을 돌리고 팬티를 벗기 시작한다. 다리에서 팬티를 빼고 벗어둔 옷과 함께
잘 접어서 윈피스 아래로 팬티를 넣는다. 블루의 팬티를 윈피스의 아래로 숨기는 듯 한
누나의 행동에 혹시 누나가 팬티를 젖시지 않았을까 라는 상상이 떠오르자 몇 시간전에
자신의 입속에 느껴지는 그 냄새와 맛이 사라난다. 마사야는 자신의 얼굴로 향하고 있는
하얀 누나의 엉덩이에 시선을 가져간다. 동그란 엉덩이가 갈라져 있는 그 사이에 시선을
가져간다.
「자 어서 들어가자 누나가 마사야를 씻겨 줄게」
미사코는 등을 돌리고 마사야의 손을 잡고 욕실에 문을 연다. 끌려가듯 마사야는
미사코의 뒤를 따른다. 한손에 떨어진 사타구니의 분신이 어느사이 발기가 되고 있었기에
마사야는 난처하기만 할뿐이였다.
한손으로 그걸 가리려고 애를 쓰지만 요즘 들어 부쩍 커져 버린 그걸 한손으로 가리기에는
힘들기만 하였다. 손을 움직여 어떻게는 가리려고 하였지만 그것 때문이지 더욱 커지기만
한다. 그걸 아는 지 모르는지 미사코는 신경을 쓰지 않고 샤워기의 노즐을 손에 잡고
손잡이를 돌려 물줄기의 강약을 조절한다.
「자 등 돌려」
명령 같은 미사코의 말에 마사야는 양손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면서 등을 돌렸다.
등뿐이라면 그렇게 부끄럽지 만은 않았다. 따스한 물이 등을 타고 흐르는 걸 느낀다.
상큼한 비누향이 느껴지며 스폰지가 어깨에서 등을 살며시 닦기 시작한다. 아버지와는
자주 있던 일이지만 설마 자신이 여자에게 등을 씻기게 되는 일이 찾아올지는 상상도
못하였다. 누나의 부드러운 손길이 등을 어루 만지듯 하면서 한 손으로 등을 씻겨주는
건 마사야에 처음으로 느끼는 경험을 전한다.
등을 더듬듯이 스폰지가 엉덩이를 더듬는 듯 하더니 갑자기 엉덩이의 사이로 파고들기
시작하는 바람에 마사야는 깜짝 놀라서 엉덩이를 꼭 조이고 앞으로 몸을 피하였다.
「어머 뭐야 가만히 있어 그렇게 힘주고 있으면 다리 사이를 닦기 힘들잖아」
나무라는 듯한 미사코의 목소리는 이상하게 떨리고 있었다.
「아앗…멈춰요…거긴 제가 직접…」
마샤야는 더듬 더듬 말하며 누나의 손길을 피하며 도망을 치듯 몸을 움직였다.
「예가 정말…누나에게 전부 맡겨 누나는 아빠나 오빠와 목욕을 내가 씻겨 준적도
많으니까 괜찮아」
이번에는 확실히 마사코의 목소리는 어딘지 흥분감이 느껴지고 있었다. 미사코는
당황하는 마사야를 무시하고 다시 엉덩이에 손을 가져가 엉덩이를 살짝 벌리고
그 사이로 억지로 스폰지를 밀어 넣는다. 그 순간 마사야는 뭐라고 말할수 없는 감각에
시달리기 시작해야만 하였다.
간질 거리는 것 같으면서도 뭐라고 말하기 힘든 그 기분에 다리가 저절로 꼬아지듯
움직인다. 그런 마사코의 허리를 잡고 미사코는 허벅지와 종아리까지 스폰지로 꼼꼼하게
비누칠을 해준다. 엉덩이에서 누나의 손이 떨어진것에 우선은 안도감을 느낀 마사야는
겨우 긴장이 풀리는 걸 느끼였지만 그 순간 자리에서 일어난 미사코가 손에 힘을 주고
마사야의 몸을 반대로 돌려 버린다. 생각지도 못한 그 동작에 허가 찔린 마사야는
뒤 걸음만 치며 뭐라고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뭐해 어서 손 위로 올려 겨드랑이도 잘 씻어야 하니까 어서 」
이번에는 정말 나무라는 듯한 목소리로 억지로 사타구니를 가린 마사야의 손을 잡아
당기고 겨드랑이에 비누칠을 해주기 시작한다. 우선은 자신의 발기하여 천장으로 꼿꼿하게
서있는 자신의 분신을 누나가 아직은 발견 하지 않은 것에 한심을 하며 어떻하든 이대로
지나가기만 바라며 다른 한 손으로 최대한 그걸 가기로 있었다.
자신의분신이 제대로 가려졌는지 무심코 시선을 아래로 내린 마사야는 자신의 분신에
모습에 놀라야 하였다. 지금까지 전혀 그런적이 없던 분신이 완전히 가죽을 벗기고
붉은 홍조를 머금고 들어낸 굵은 귀두의 모습이 거북이의 머리와 비슷하게 모습을
들어내고 빛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너무 부끄러운 모습에 한손으로 그걸 숨기려고
하였지만 굵고 길게 발기한 음경을 어떻게 전부 가릴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한쪽의 손에 비누칠을 맞친 미사코가 다시 다른 손을 강제로 때여내서 그 손마저
비누칠을 끝내서 겨우 두손이 자유로워진 마사야는 한숨을 내쉬고 두손으로 사타구니
를 가렸다. 문제는 이제는 자신의 앞에 주저앉아 그 양손을 강재로 때여 내려는
누나의 행동이 안담함을 느끼는 것이다. 양 손이 때여 질 때 결국 보이고 말았다는
수치심까지 밀려 들었지만 그건 미사코가 그걸 잡을 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다.
「하아…크구나…몸만 좋은 것이 아니고 이것도 정말 훌룡하구나…」
미사코는 젖은 시선으로 이제는 그것에서 눈을 때기 싫은 듯 가만히 의 동생의 음경에 시선
을 때지 않고 있었다.
「정말…중학생인 주제에…오빠나 아니 아빠에 비해서도 결코 뒤 떨어지지 않겠다…」
중학생인 자신의 물건이 성인것과 비슷한 크기라는 것이 어딘지 자신에게 이상한 병이
있는 건 아닌지 두려움을 느끼게 만들면서 이제는 부끄러움이 아닌 불안감이 마사야에게
덥쳐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걸 누나가 정말 사랑스러운듯 비누칠을 손으로 직접 해주면서 살그머니 발기한
음경의 가죽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그 표정도 이상한 걸 본듯한 표정이나 징그러운걸
보는 표정도 분명 아니였다. 아니 뭔가에 홀린듯한 뭔가에 감격을 한듯한 표정이였다.
천장으로 고개를 세운 자신의 부끄러워 자신의 손으로 가리고 있던 분신이 이제는
누나의 손이 그걸 감싸고 살며시 비벼지고 있었다. 마치 굵기라도 그 단단함이라도
느끼려는 듯 한 누나의 손길에서 마사야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이상한 흥분감이
밀려 드는걸 느끼고 있었다. 그 흥분감에서 느껴지는 감각이 점점 짜릿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하며 등뼈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아아 너무 좋아 이거 너무 …그렇구나 이거였어…이게 바로 딸딸이라는 거였어】
자신의 손으로 직접 자위하는 행위를 한적어 없던걸 그 예쁜 의 누나가 하얀 손으로
해준다는 것에 마사야는 더욱 흥분이 고조되여 갔다. 미사코는 그런 의 동생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제는 한 손을 때고 한 손으로만 의 동생의 단단해진 음경의 가죽을
비비면서 다른 손으로 의 동생의 뿌리에 손바닥을 억눌러서 음낭을 만지작 거린다.
의 누나가 마치 봉투의 주름을 하나 하나 꼼꼼하게 씻기듯 하는 손길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감각이 마사야의 쾌감에 더해지기 시작한다. 미사코는 그런 의 동생의 기분을 느낀
건지 뜨거게 젖은 시선으로 의 동생의 음경에서 눈을 때지안고 만지작 거리면서 샤워
노즐을 잡고 비누거품을 씻겨준다.
예민해진 분신에 물줄기가 자극을 하자 마사야는 자신도 모르게 몸을 꼬면서 신음성을
내면서 동시에 아까 의 누나가 자위를 하는 장면을 엿볼 때 같은 감각이 살아 나며 그때
처럼 뜨거운 것이 밀려 나오는 느낌에 시달린다.
미사코가 그걸 느끼였는지 빠르게 손으로 의 동생의 뿌리를 움켜 쥔다. 그건 쾌감이고
뭐고 진짜 너무나 아픔을 전하는 행동이였기에 마사야는 그 아픔으로 당장에 밀려나올 것
같던 것이 진정이 되가는 걸 느낀다. 동시에 너무나 아쉬움을 느낀다.
【아아 조금만 더 해주지…】
「저기…있지 마사야 그렇게 간단하게 싸면 안돼 인내 하는 법도 알아야해…」
물기에 젖은 눈으로 미사코는 의동생을 올려보며 어딘지 짖궃은 미소를 보인다.
「음 마사야는 자위도 안해보았으니까 힘들지도 모르겠구나 이런 자극적인 일을 접하면
눈 깜짝할사이에 싸버린다는 걸 잊고 있었어…하지만 처음이 아주 중요한 거니까 그래
앞으로 인내 하는 법도 배워 있지 스스로 자위를 하면서 가능한 시간을 지연시키려고
노력해봐 알았지」
그 말할수 없는 기분을 전하는걸 굳이 왜 참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그것에 자신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 일인지 전혀 알지도 못하였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의 누나 미사코의
말이기에 할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라도 그대로 실행하고 싶다는 기분이였다.
그런 생각을 하는 의 동생의 앞에서 주저앉은 모습으로 미사코는 의 동생의 허벅지와
종아리의 앞 부분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하였다. 하얀 의 누나의 유방이 그대로 남 동생의 시선에 파고 든다. 다리를 벌리고 있어서 그 유방 아래로 살짝 음모가 보이고 있었다.
【다리사이에 구멍이 있으니까 어쩌면 여자는 저런 모습으로 오식코 쌀지도 몰라…】
지금까지 전혀 관심도 없었던 모습이지만 주저앉아 다리를 살짝 벌리고 있는 의 누나의
모습을 보고 있다 보니 저절로 그런 상상이 떠오르자 좀전부터 궁금하던 여자의 다리
사이가 더욱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살짝 고개를 숙여서 확인을 하려고 하였지만 그 사이에 이미 그 살이 오른 모습으로
갈라진 틈이있다는걸 자위를 하던 누나의 모습에서 알고는 있지만 확실한 그 부분의
모습은 주저앉은 누나의 다리사이로 보이지가 않았기에 충동적으로 바닥에 엎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마사야에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걸 실행할 정도로 대담성을 가진 마사야
는 아니였다.
「후 이제 다 되였다. 자 누나가 타올을 가져 올 테니까 그 사이에 머리도 감고 세수도 하고 있어」
마사야는 어딘지 아쉬움을 가득 느끼며 타올을 꺼내는 의 누나의 엉덩이를 곁눈질로 보면서
샴푸를 머리에 흘려 감기 시작한다. 세수를 맞친 마사야를 미사코는 마른 타올로 꼼꼼하게 물기를 제거 해준다. 그런 의 누나의 손길을 느끼며 어딘지 모르게 아직 만난적이 없는
이모부와 그 마음에 들지 않는 의형에게도 이렇게 정성을 들여 몸을 씻겨 주었다는 것에
어딘지 모르게 질투감이 생기는걸 느끼며 마사야는 어딘지 모르게 기분이 나빠지는
자신을 느낀다.
3
자신의 몸을 씻는 의 누나를 보고는 마사야는 좀더 누나의 알몸을 보고 싶었고 될수만
있다면 여자의 다리 사이도 확실하게 보고 싶었지만 그런 자신의 강한 호기심을
억누르고 목욕타올로 몸을 두르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려고 하였다.. 금욕적인 생활을
하시던 아버지 밑에서 생활 하였던 마사야 이기에 자신의 감정을 자재할 수가 있었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시 아쉬운지 마사야는 탈의실에서 불투명한 유리 창 너머로 의 누나의 목욕
장면을 보면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있었다. 그런대 별안간 자신의 의모가 된 이모 마사코
가 탈의실로 들어오는걸 보고 마사야는 흠칫 놀라고 말았다. 무심코 목욕타올로 가려진
자신의 사타구니를 손으로 감싼다. 너무나 놀란 탓인지 발기하고 있던 것이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어머나 마사야군 목욕하였었구나?」
마사코는 조카의 얼굴을 보면서 말하지 않았다. 그 시선은 조카가 양손으로 가린 부분으로
향하고 있었다. 잠을 자기 전에 샤워라도 하려고 하였는지 새하얀 네글리제를 걸치고 있었다.
「물소리가 들리기는데 안에 있는 사람은 미사코상? 음 그럼 마사야군이랑 교대 한거야?
아니면 미사야상이 마사야를 씻겨준거야?」
조카에게 질문을 하면서 욕실에 시선을 주던 마사코가 다시 조카의 양손으로 가린 부위로
향한다.
「아 맞다!. 잠시 따라오세요 그렇지 않아도 마사야군을 위해서 새옷 준비해두었거든…」
마사야는 이번에는 의모 마사코에 이끌려서 8다다미의 의모의 침실로 의모의 손에
이끌려야 하였다. 침실에는 큰 화장대와 옷장들이 있었고 그 야말로 호화로운 침실이
였지만 그 방안 가득 느껴지는 향기는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향기로 가득하였다.
「우선 당장 필요한 평상복이나 속옷을 준비하였어 외출복은 다음 외출할 때 마사야군이랑 같이
사려고 마사야군의 기호도 모르니까 그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
마사야를 침실에 세워두고 마사코는 쇼핑백에서 속옷 몇가지를 꺼내 마사야에게 보여주었다.
「쇼타로상은 핑크색이나 보라색의 화려한걸 좋아하는 것 같지만 마사야의 기호는 잘 몰라서 우선 몇가지 여러 개 준비해두었어요 다음에는 마사야의 마음에 드는걸로 사줄게 우선은 여기서 골라」
마사코가 속옷을 다다미위에 늘어 놓을 때 마사야는 어안이벙벙하였다. 마치 속옷
가계라도 온듯한 착각이 들어서였다. 다다미위에는 하얀색이나 블루의 팬티는 물론
세로 줄무늬가 있는 트렁크스나 마치 수영복 같은 트렁크스들으로 여러가지의 색의 많은
속옷이 보였기 때문이다.
「이제 서서히 더운 계절이기도 하니까 역시 이런 두꺼운 트렁크스는 안돼겠구나」
마사코는 그런 말을 하면서 트렁크스를 몇가지 밀어 놓고 연보라의 팬티를 집어 올린다.
마사야는 그런 화사한 팬티를 본적이 없었다. 어딘지 여자용 같은 팬티였기에 망설이기만 하였다.
「이거 어울릴 것 같구나 자 어서 입어봐요」
말을 하면서 마사코는 동시에 마사야가 두르고 있던 타올을 잡아벗긴다. 이모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허가 찔린 마사야는 필사적으로 양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렸다.
「어머 부끄러운거야? 저기 있지 이모는 이제 당신의 어머니가 되였어 어머니가 자신의
아이에게 옷 같은걸 입혀주는 일은 당연하지 않을까?」
양무릎을 붙히고 기듯이 마사코는 마사야의 앞에 다가와 한쪽 발을 올려 팬티에 끼운다.
다시 한쪽 발에 끼우고 그걸 허벅지까지 올리기는 하였지만 손을 때지 못하고 있는
마사야로 인하여 행동을 멈춘다. 마치 그때가 되서야 그걸 알았다는 듯 마사코는 가만히
마사야의 얼굴을 올려보며 손을 치우라는듯 표정을 보였지만 그렇게 쉽게 손을
치울수 있는 마사야는 아니였다.
「뭘 그렇게 숨기려고해 부모와 자식간에 숨길 것이 뭐가 있다고 자 손 치우세요」
마사코는 마사야의 사타구니에서 시선을 때지 않고 조카의 손을 잡고 살그머니 때기 시작한다.
「잠시만요…저…제가 입을께요…」
당황하여 의모의 손을 저지하려고 손으로 덥석 잡아 버렸다. 깜짝 놀라서 손을 때였지만
분명히 아직 완전한 발기는 아니지만 단단해지기 시작한 자신의 음경을 손으로 가리긴
가렸다. 단지 그 손에 주인이 의모 마사코라는 것이 문제였다.더욱이 마사코는 엉겁결에
접한 조카의 물건에서 손을 때지도 않는다.
「정말…이렇게 건강하게 자라났구나 마사야 정말 건강하구나…」
발기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소년의 페니스가 불쾌감을 전하지는 않는 듯
감탄 한 듯한 표정을 보인 마사코는 소년의 해면체에 피가 돌기 시작하며 뜨거워지기
시작한 음경에서 손을 때지 않고 팬티를 입혀주고 나서도 작은 팬티 앞에 부풀어 오른
부위만을 마치 잘 맞는지를 확인 하려는 듯 시선을 때지 않는다.
「음 조금 작은 듯하네 쇼타로가 큰 것을 싫어하기에 쇼타로 보다 어린 너이기도 해서
좀더 작은걸 준비하였거든」
마사코는 마치 착용감을 확인 하듯 손으로 살며시 소년의 허리 부분을 어루만지다 시선을
때지 않고 있는 소년의 팬티가 힘을 받는 양물로 인하여 부풀어 오른 앞 부분을 살며시
어루만진다. 자신의 의식과는 달리 뜨거운 듯한 의모의 손길을 느낀 분신이 더욱 단단해지
며 마치 더욱 만져 달라는 듯 의모의 손으로 향하여 더욱 뻗어 가는 걸 느끼며 마사야는
안절부절한다.
「으음 역시 좀더 큰걸 있는 것이 좋겠지 자 이번에는 이걸 입어볼까」
겨우 속옷뿐인데 의모는 마치 양복을 맞추는 것 같이 꼼꼼하게 살피더니 이번에는 망설임
없이 팬티를 아래로 벗겨 버린다. 이제는 단단하게 모습을 갖춘 소년의 양물이 틩기 듯
뛰여 나와 모습을 들어 내버렸지만 의모는 그런 모습을 보인 소년에 건방진 물건에는
신경이 쓰이지 않는지 이번에는 이상한 모양의 트렁크스를 다리에 끼워 위로 올려 준다.
단단해진 소년의 물건이 중간에 걸렸지만 마치 쓸어주는 듯 의모는 소년의 양물을 한손으로
소년의 아랫배에 억눌러주면서 트렁크스를 허리까지 올려준다.
【엄마가 살아있었다면 지금 이모같이 속옷을 입혀줄까…】
어딘지 이런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모정을 모르고 자란 마사야는 의모나 의 누나가
부끄럽게 발기한 자신에 분신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정말 다정하게 씻겨주거나 팬티
같은 속옷을 입혀 주는 걸 경험하면서 그 다정한 모녀의 행동에 자신은 오히려 흥분이
되여 버리는 것에 수치감을 느낀다. 혹시 보통에 어머니와 자녀들의 모습은 이런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자 마사야는 어딘지 모르게 편해지는 듯한 기분을 느끼기 시작한다.
어머니와 닮은 너무나 닮은 의모가 자신에게 다정한 모습으로 속옷을 입혀주고 있었다.
꿈만 같은 현실을 다시 확인 하듯 시선을 내리자 그때 까지 몰랐지만 의모가 몸을 약간
기우려서 인지 가슴 부분의 네글리제가 넓게 벌려져 있는 걸 그때서야 알수가 있었다.
벌려진 네글리제 속에 모습은 의모의 나신이 그대로 보여지고 있었다.
풍만하고 하얀 유방의 모습이 살짝 머리를 보이고 있는 검붉은 유두도 그 풍만한 유방
아래로 매끄러운 하복부도 비춰지고 있었다. 네글리제의 옷깃으로 다리는 가려졌지만
살짝 보여 오는 그 매끄러운 하복부 아래에 희미하지만 분명 검은 것이 살짝 살짝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아아 …엄마가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았어…잠을 잘 때 브래지어나 팬티를 입지 않으시는
건가…】
마사코가 상체를 옆으로 기울려서 한쪽 무릎을 세우고 뒤에 있는 티를 잡으려는 것이
이번에는 마사야에게 티를 입혀 주려는 듯 하였다. 덕분에 네글레제 한쪽이 끌려올라가
면서 성숙한 여인의 굴곡을 그대로 노출시킨다. 풍만한 유방의 모습이 얇은 네글리제로
비춰진다. 검붉은 유두륜이 보인다. 유두륜 중앙에 기분탓인지 고개를 내민듯한 검붉은
유두까지 그 모습을 확실하게 들어낸다. 끌려올라간 네그리제로 인하야 풍부한 살을 머금고
있는 농후한 성숙미가 그대로 엿보이는 대퇴부마저 적날하게 들어난다.
한쪽 무릎을 세우고 있기에 그 대퇴부 아래로 진한 음모들 마저도 살짝 모습을 보인다.
너무나 죽은 자신의 어머니를 닮은 그 어머니의 여 동생이기에 더욱 마사야는 의모의
모습이 어머니와 겹쳐진다.
【엄마…엄마도 살아계시면 지금 이모같이 상냥하게 날 보살펴주셨을꺼죠…】
마사야는 눈물을 흘릴듯한 자신을 필사적으로 참으면서 훌쩍 훌쩍 거린다. 마사코가
그 소리에 놀라서 마사야에게 시선을 준다. 상냥한 아름다운 어머니의 모습이 보인다.
「엄…엄마…엄마!…」
마사야는 참지 못하고 울먹이듯 훌쩍인다.
「마사야…날 엄마라고 부른거야? 지금 날 엄마라고 불러준거야?」
주져 앉아있던 마사코가 진심으로 마사야의 말에 기쁨을 느꼈는지 소년의 허리를 잡고
격렬하게 끌어 안는다. 마사야는 의모 자신의 허리를 잡고 끌어안아준 의모에게 그리운
듯한 어머니의 따스함이 가득 느껴지는 걸 느끼며 몸을 떨었다. 문득 너무나 부드러운
감각이 자신의 분신에서 느껴지기 시작하는 걸 느낀 마사야는 그때가 되여서 네글리제
넘어로 자신의 분신이 의모의 가슴에 비벼지고있는걸 알수가 있었다.
자신을 사랑스럽게 끌어안아준 의모의 유방의 부드러움이 더욱 분신을 자극하여 버린다.
필사적으로 그 감각과 싸우지만 의모는 오히려 더욱 사랑스러운듯 자신을 끌어안고
몸을 비벼온다. 문득 이상함을 느낀 마사야는 의모에게 시선을 준다. 분명 사랑스러움을
참지 못하고 그야말로 엄마가 아들을 끌어안고 모정을 가득 담은 모습이였지만 어딘지
그런 의모의 다리가 꼭 다물어져서 비벼지는 듯한 모습으로 꾸물 거리고 있었다.
더욱이 기분 탓인지 찔걱 거리는 것 같은 소리마저 들려온다.
【설마…엄마의 거기가 젖어있는건가…】
의 누나가 자위를 할 때 들려오던 그 습기에 젖은 듯한 찔걱거림이 어딘지 의모의 움직임
에서 들려오는 듯 하였다. 더욱이 의 누나의 팬티에서 느껴지던 그것과는 달리 농후한
냄새마저 진하게 방안에 들어차는 듯 하였다.
「어머…나도 모르게…미안 마사야가 이모를 엄마라고 불러줘서 나도 모르게 너무나
기뻐서 그만 끌어 안고 말았어」
놀란듯 마사코는 자신의 가슴에서 마사야를 때여 낸다. 그 두눈은 분명 젖은 듯한 기묘한
빛을 가득 머금고 있었다.
「예전에도 자주 쇼타로상이 응석을 부리고 하였지만 이제는 커졌다고 더 이상 응석
같을걸 부리지 않아요 그런데 엄마는 사랑스러운 마사야가 날 엄마로 받아 주는 것에
너무나 기뻐서…그래서…그렇기는 하지만 이제는 마사야도 어린 아이가 아니니까 엄마가
안아주고 잘수 없겠구나…」
【괜찮은데 저도 엄마에게 안겨서 자고 싶어요…】
정말 어머니와 닮은 이제는 어머니로 보이는 의모에게 안겨서 잠을 자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다. 더욱이 생각도 못하게 본 의모의 새하얀 유방을
안겨서 마음껏 만져도 보고 싶었다. 될 수만 있다면 그 음모로 가려진 다리사이마저
확인을 해보고 싶었고 만져도 보고 싶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기에 더욱 아쉬웠다.
4
「어머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해서 추워? 자 어서 이거 입어요」
어딘지 몸을 떨고 있는 마사야를 느낀 마사코가 하얀 면티를 건내준다. 가슴 부위에 유명
브랜드의 로고가 멋지게 수놓아진 티와 다음에 건내진 하얀 면티는 이번에는 마사야에게
딱 어울리는 것 들이였다.
「잘어울리는 구나 자 이것 들도 맞을꺼야 이제 그만 이거 가지고 방으로 돌아가서
쉬여요 잘자 마사야」
좀더 마사코와 같이 있고는 싶었지만 마사야는 아쉬움을 보이면서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나서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쇼핑백의 내용물 들을 꺼내기 시작하였다.
「지금왔어 엄마랑 뭐하고 있었어?」
복도에서 미사코의 소리가 들리더니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왔다.
「어머 잘 어울린다. 후후 새옷 입혀주셨구나」
미사코가 새옷을 입고 있는 마사야의 몸을 이리저리 살피며 방긋 방긋 거린다.
「후 엄마가 속옷도 입혀주셨지? 그래 그때 마사야 기분이 어땠어?」
아무리 친밀감이 가득 느껴지는 의 누나였지만 차마 의모와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말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였다.
「엄마가 널 정말 마음에 들어 하시니까 아마 널 꼭 껴안아 주셨겠지? 나도 처음 얼마간은
엄마에게 안기는 걸 좋아기는 하였지만…」
마사야는 의 누나의 말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였다. 처음 얼마간이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려 왔기 때문이다. 그런 마사야의 표정을 보던 미사코가 큰 두눈을 깜빡 깜빡 거리며
이상한듯 마사야를 봐라본다.
「마사야 너 아버님에게 우리집에 대한 말을 들어 본적이 없나 보구나」
한숨을 토한 미사코는 베이지색의 카페트에 다리를 모아 옆으로 하고 무릎앉아 자세로
마사야를 봐라보다 마사야의 손을 덥석 잡는다.
「있지 사실 말하면 나도, 오빠도 지금의 엄마의 친 자식들이 아니야 엄마와 나나,
오빠의 나이를 보면 이상하다는 걸 알겠지만…」
미사코는 쇼타로나 자신은 아버지의 전처와 사이에 태여난 아이들이고 마사코가 계모
라는 사실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때가 되서 겨우 마사야는 자신이 느낀 이 집에 이상한
점이 풀리는 듯 하면서 어딘지 모르게 안도심을 느끼였다.
「우리들의 엄마는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아버지랑 이혼을 하셨어 내가 7살 오빠가
8살때가 되던해 22살의 젊은 지금의 엄마가 이집에 오시게 되였어」
집안 이야기를 안하시는 아버님이였지만 그 당시면 엄마도 살아계시었기에 혹시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때 자신은 5살이었기에 전혀 모르는 이야기였다.
「그러고 보니 잘 하면 우리의 엄마가 보다 일찍 마사야의 엄마가 될수도 있었겠구나
이런 말하면 마사야가 엄마 생각이 날지도 모르지만 우리집에 엄마가 오시고 나서
일년 정도 후에 마사야의 엄마가 돌아가셨으니까 마사야의 엄마의 여 동생인 우리
엄마와 마사야의 아버님이 재혼을 하셨을지도 모르니까…옛날부터 죽은 언니를 대신
으로 여 동생과 재혼을 하는 일 같은 건 자주 있는 일인걸」
만약 이모가 이집에 오지 않았다면 미사코의 말처럼 이모가 자신의 의모가 되였을지도
모른다. 그런 이모가 어떻게 어떻게 일이 꼬이고 꼬여서 결국 자신의 대리모가 되여 있었다.
복잡한 인간 관계나 그 운명에 대한 막연한 경외감을 느낀다.
「하지만 다행이지 뭐야 후후 그런 일이 없었기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남자아이가
내 남동생이 되는 행운을 가졌으니까 난 너무좋아 후후」
미사코는 자신의 손에 잡혀있는 의 동생의 손등을 쓸어주면서 말을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7살,6살이던 우리를 엄마는 다정하게 안아주시고는 하셨어 그 무렵부터
아버님은 회사 일로 어쩔 때는 한달간이라도 집에 안 오시는 경우가 많았어」
이모 마사코가 의 누나나, 의형을 안아 주고 상냥하게 어루만져 주는 모습이 떠오른다.
어쩌면 미사코나. 쇼타로가 안겨서 자신이 그렇게 해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 젖가슴
마저도 마음껏 만져봤는지도 모른다.
* * *
미사코는 잠을 자다가 답답한 느낌에 잠에서 깨여났다. 계모 마사코가 자신을 꼭 끌어
안고 있어서 답답하였다는 걸 알 수 있었지만 계모의 숨소리가 이상함을 느끼였다.
자신 처럼 숨쉬기가 불편해서 숨 소리를 거칠게 내쉬는 건가 걱정이 되였지만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전해지고 있었다. 더욱이 계모 마사코가 자신의 다리 하나를 가랑이
에 끼우고 억눌러서 자신의 대퇴부에 사타구니를 비비듯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고
계시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지만 계모의 행동을 말릴수는 없었다. 뭔지 자신이 깨여 있다는걸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서였다.
그건 오빠 쇼타로도 같은 경험을 하였다.단지 쇼타로는 그 일에서 자신의 작은 것이
폭발하는 일까지 경험하였다고 하였고 그 기분을 잊을 수가 없어서 매일 계모에게
안겨서 잠을 자면서 계모가 자신의 다리에 사타구니를 비비면 자신도 계모의 다리에
자신의 사타구니를 비비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 * *
자신도 그런 의모에게 꼭 안겨서 자신의 다리는 물론 자신 도 그 의모의 다리에 발기한
분신를 비비는 모습을 떠올리자 어느사이 욱씬 욱씬 거리고 있었다.
「엄마가 안아 줄 때 마사야에게도 그렇게 자위를 하는 것 같지 않았어? 그래 그때
기분이 어땠어?」
사타구니에 발기를 느낀건지 아닌지 모르지만 미사코는 마사야의 손을 계속 어루만지면서
질문하였다. 다리사이가 신경이쓰이지만 이모에게 안겼을 때 포근해지는 기분만 아니고
부드러운 유방의 감촉까지 느끼며 흥분이 되였다는 말까지 마사야는 고백하였다.
「저기 지금도 엄마에게 안겨서 자고 싶다는 기분을 가지고 있어?」
미사코가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물어 보는 바람에 마사야는 무심코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비록 엄마는 아니지만 누나라도 상관이 없다면 어때 누나가 대신 그렇게 해줄까?
엄마하고는 좀 다르기는 하겠지만…」
마사야는 일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하였지만 미사코는 그런 마사야에게 확실하게
뜻을 보인다.
「내일 학교도 쉬니까 오늘 밤 마사야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주면서 같이 자도
상관없어 후 우리 같이 끌어안고 오나니도 해보고 말이야?」
마사야는 거절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다.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진다.
「후 그럼 내 침대로 가자 괜찮겠지 자 어서 파자마로 갈아입어」
제촉을 받은 마사야는 어제 의모에게 받은 파자마로 갈아입었다. 등을 돌려서 갈아
입었기에 다리 사이에 발기된 분신을 의 누나에게는 보이지 않았다. 오렌지색의 줄무늬
가 있는 파자마를 어제는 입지 않았었다. 평소에 속옷 차림으로 자던 마사야에게는 어쩐지
거추장스럽게 느껴져서 였지만 지금은 어쩔수 없이 입어야만 하였다.
파자마를 입자 마자 미사코가 마사야의 손을 잡고 미닫이를 열고 자신의 방으로 이끌어간다.
의모의 방에서 맡은 향과는 다른 향이 의 누나의 방에 감돌고 있었다. 미사코는 마치 꿈을
꾸는 듯 멍해진 미사야를 자신의 침대에 걸터 앉게 하고 방안을 밝혔던 등을 끄고 침대등만
밝히고 나서 블루의 원피스를 벗는다. 브래지어를 역시 하지 않은 미사코는 단숨에 팬티
한장의 모습으로 변해버린다.
「좀 잠옷을 입기는 좀 덥겠지…」
미사코는 혼잣말을 하듯이 말하며 장에서 물색의 캐미솔을 꺼내요 몸에 걸치고 침대로 다가
왔다. 얇은 캐미솔로 유방의 굴곡이 그대로 들어난다. 캐미솔이 허리 부분까지만 덥고 있기
에 허리 아래 부분은 전부 노출이 되여있었다. 블루의 반투명한 팬티도 그 팬티가 다리사이
로 파고든 부분의 부푼 언덕과 음모의 그림자도 희미하게 들어나 보인다.
「자 날 엄마이라고 생각하고 마음대로 어릿광을 부려도 상관없어」
마사야의 어깨를 잡고 미사코가 자신의 침대에 벌러덩 누워버리자 마사야도 어쩔수 없이
미사코의 침대에 쓰러지고 말았다. 조금전부터 느끼고 있는 방안에 향기와는 달리 진한
향기가 의 누나의 체향과 함께 느껴진다. 어딘지 비릿함을 느껴지기는 하지만 불쾌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욱 흥분이 되여 버리는 자신을 느낀다.
「후후 좀 전부터 커지고 있었나 보구나 누나 침대에서 잔다니까 흥분이 되여 버렸나
보구나 」
미사코는 옆으로 돌아 누워 마사야를 꼭 끌어안는다.
「어머 상당히 흥분이 되여나 보네…저기 참을 수 없으면 그냥 出해버려 하지만
역시 저절로 되는건 별로 재미가 없겠지」
스탠드의 빛이 의문에 가득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미사코의 시선을 빛낸다.
「마사야가 정말 섹스에 대한걸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서 누나가 여러가지로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거든 앞으로도 마사야가 괜찮으면 이 누나가 씻겨 줄게 괜찮겠지?」
마사야는 아무리 의 누나라지만 그것이 진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말이 진심일지도
모른다는걸 바로 알수가 있었다. 그건 그 의 누나의 손이 단단해진 음경을 살며시 어루만
지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정말…뜨겁다…저기 누나가 이야기 하는 중에 정 참을 수 없으면 꼭 정직하게 말해 알았지」
미사코가 마사야의 귓가에 입술을 대고 속삭인다. 산골에서도 비밀을 이야기 할 때 귓속말
을 자주 주고 받았지만 두 사람 만에 비밀이라는 것이 더욱이 그 입술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입김은 마사야의 흥분감을 더욱 자극 시켜버린다.
5
「여자의 몸이나 섹스에 대한 걸 모른 다지만 그 산골 학교에서도 성 교육을 받아겠지?」
귀를 간질 간질 거리며 낮게 속삭이는 의 누나의 질문에 마사야는 중학교에서 중년의 남자
교사가 성교육 시간에 말한 걸 떠올린다.
「너희들도 이미 다 알고 있겠지 뭐 아직 모르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얼마 돼지 않아서
에로 망가 같은 걸로 다 알겠지만…」
귀찮은 건지 아니면 그 교사가 부끄러워서 그런 건지 알수는 없지만 무지 귀찮은 듯 그런
말을 하면서 어쩔수 없는 교육 지침으로 인해서 대충 남자와 여자의 생리적으로 틀린 다는
정도에 기본적인 것만 알려주어었다.
그걸 듣고 있던 미사코가 갑자기 자신의 손으로 마사야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으로
이끌었다. 마사야는 그때가 되서야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의 누나가 이미 캐미솔을 벗고
있다는 걸 알수가 있었다. 가슴에 몇번 안기여도 봤고 느끼기도 하였지만 맨살에 유방을
잡는건 처음이였다. 손에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감촉이 전해진다. 너무 너무 부드럽다고
느껴지면서도 분명한 탄력을 보이고 있었다. 비록 의모에 비하여 작은 유방이기는 하였지만
너무 감미로운 느낌을 전하고 있었다.
「여자와 남자가 틀린 점에서 가장 알기 쉬운 것이 가슴이고 그 다음이 다리사이야
더욱이 여자의 젖 가슴은 아이들에게 모유를 섭취하게 만들어 주는 축복에 선물이라는 건
마사야도 알고 있겠지만 이 유방은 섹스 중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해」
미사코는 자신의 손으로 마사야의 손을 자신의 유방을 어루만지듯 비비게 만들면서
속삭인다.
「우선 이런 식으로 유방을 상냥하게 비비면서 그걸 빨거나 주무르면서 애무를 하면
정상적인 행위라면 대 부분의 여자들은 그 감촉에 기분이 좋아지면서 섹스에 대한 준비를
가지는 거야」
마사야는 순간 준비라는 말이 하도 이상해서 무엇을 말하는지 물어 보았다.
「후 그건 성적으로 흥분이 되여 간다는 말이야 마사야도 음 잠시 그래 이렇게 젖꼭지
만지니까 뭔가 이상하지 않아?」
마사야는 유방의 부드러움과는 다른 뭔가 이상한 듯 한 느낌이 단단해지는 듯한 의 누나의
유두에서 전해지는 걸 느꼈다.
「남자도 이렇게 만지는 것으로 약간은 느끼는 거든 하지만 그걸 받아 들이는 여자는
남자가 만져서 느끼는 기분에 몇 배가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난폭한 손길로 만지면
역효과를 주기도 해」
미사코는 의 동생에게 마치 상냥하게 여자의 젖가슴을 이런 씩으로 애무 하는 거라는걸
알려주든 자신의 유방을 전체적으로 어루만지게 하면서 당분간 아무런 말이 없다가 살며시
의 동생의 손가락을 자신의 유두에 가져간다.
「으음…거기…거기가 아주 예민한 곳이니까 부드럽게 만지는 것이 좋아 우선 엄지로
살짝 살짝 건드릴 듯 말 듯하게 어루만지는걸…그래 그렇게…누나가 좋아하는 방식이거든
그렇게 여자들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느껴지면 그때가 되서 엄지와 집게로 살며시
그걸 잡고 비비면 더욱 좋아져…」
마사야는 문틈으로 보았던 의 누나의 자위 장면을 떠올리면서 자신의 손가락을 의 누나의
손길과 반은 자신의 의지로 비벼본다.
「그리고 손가락만이 아니고 입술이나 혀로도 그렇게 하기도해 혀로 유두를 핥거나
건들리면서 입술로 빨아주면 여자들은 상당히 기분이 좋아져 역시 그것도 난폭하게 하면
역 효과를 줄수 있으니까 조심하는 것이 좋아」
미사코는 말하면서 의 동생의 얼굴을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 당기고 그 입술을 자신에
유두에 맞춘다. 마사야는 의 누나가 요구하는 행위가 뭔지는 알지만 망설여지기만 하였다.
그런 마사야를 더욱 미사코가 끌어당기자 마사야는 겨우 살짝 살짝 혀로 유두를 건들여본다.
단단해진 듯 하던 의 누나의 유두가 혀에 자극이 되였는지 더욱 단단해지는 것이 혀 끝으로
느껴진다 그 반응에 마사야는 이제는 자신의 의지로 손으로 의 누나의 젖가슴을 살며시
원을 그리듯 비비면서 하반신도 움직여간다.
「하아…아아…좋아…거짓말 아니야 …마사야 너무 능숙해…정말 처음이야?…너무 능숙해…」
미사코는 작은 신음음 토하며 허덕이다가 마사야의 얼굴을 때여 낸다.
「하아…정말…너 정말 처음이야? 솔직히 말해 정말 처음이야?」
「네 정말 이런건 처음으로 해봐요 누나가 알려준대로 하는 것 뿐이예요」
미사꼬는 눈을 꼭 감고 숨을 깊이 들여 마시고 내쉰다.
「누나가 흥분이 되버렸거든 누나가 좀더 많은 걸 알려주고 싶거든 그러니 다른 걸로
넘어가자」
미사코는 단내를 토하며 속삭이고 이번에는 의 동생의 얼굴을 자신의 목 부분으로
이끌었다.
「가슴만 아니고 목덜미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는 것도 중요해 물론 입술과 혀를 사용
하면 더욱 효과가 좋고 거기에 살짝 살작 귓가에 숨을 물아 내쉬는 것도 좋아 흥분이
잘 되는 사람은 단지 그걸로만으로 싸는 경우도 있어」
마사야는 이번에는 의 누나의 말에 따라서 새하얀 목덜미를 혀로 핥기 시작한다.
「하아…누나는…거기가 예민해…하아…간혹 간지럽다고만 하는 사람도…있지만
그건 아직 감수성이 발달되지 않아서…그러는 경우가 많아 하여튼 여자의 몸은…
전혀 생각도 못한 곳에 성감대가 숨어있는 경우가 많어」
한번도 들어보지 않은 성감대라는 단어였지만 마사야는 그것이 뭔지 이해할 수가 있었다.
애무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곳을 말한다는 걸 지금 의 누나의 모습으로 알 수가 있었다.
「그리고 겨드랑이 라든지 목 덜미에서 등으로 걸쳐서 입술로 어루만지듯 애무를 해주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어 특히 엉덩이 틈 부분을 애무 해주면 견딜수 없어서 몸을 비비꼬며
참지 못하고 흐느끼는 사람도 많고…」
의 누나가 그런 말을 하였기에 어쩌면 의 누나도 자신이 그렇게 해주길 바라면서 말하는건
아닌가 하는 마음에 의 누나의 몸을 엎드리게 하였지만 미사코는 거절하지 안고 등을
보이고 엎드린다. 마사야는 살며시 목 덜미를 입술로 어루만지듯 키스를 하면서 등으로
내려가기 시작하였다.
「아아…그래…그렇게…하아…혀도…혀로 핥으면서…하아…응 엉덩이도 그렇게 더듬듯이
해봐…좋아…하아 좀더 아래…저기 만약…상대가 싫어 하지 않으면 아아 해줘…엉덩이 틈도
혀로 애무를…」
미사코의 흥분감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떨리는 말로 말하면서 마치 자신에게 해달라는 듯
스스로 자신의 팬티를 벗기 시작한다. 엎드려 있는 누나가 팬티를 벗는 것이 힘들어 보이
지만 마사야는 자신이 그 팬티를 벗기는 짓 같은걸 할 용기는 없었다. 자신도 욕실에서
그 의 누나가 엉덩이 사이를 비벼주었을 때 분명 말로 형언하기 힘든 기분을 맛보았었다.
의 누나도 분명 그때 자신이 느낀 그걸 느끼고 싶어하는 걸 느끼고 적날하게 들어난 하얀
엉덩이 사이에 입술을 가져갔다. 자신의 얼굴의 두배는 되는 듯한 엉덩이가 얼굴에 억눌려
오지만 허벅지가 꼭 다물어져서 그 사이에 혀를 넣는 것 같은 행위는 상당히 힘들 듯 하였다.
마치 그걸 느낀 듯 미사코가 망설이는 듯 하면서도 살짝 엉덩이를 치켜 올려준다.
마사야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엉덩이를 살짝 치켜 올려준 의 누나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살짝 벌린다. 스탠드가 의 누나의 머리쪽에서 비추어지고 있기에 확실한 모습은 알수
없었지만 아주 작은 구멍이 보이는 듯 하였다.
마사야는 다시 치켜 올려진 의 누나의 엉덩이를 전체적으로 혀로 핥고나서 작은 구멍이
보이는 듯한 곳에 혀를 살짝 가져가 억눌러 본다.
「아아앙…마…마사야…거긴…상관없는 거야…거기…입을 대는 것이…」
허리를 부들 부들 거리며 부끄러운듯 하면서도 의 동생의 기분이 걱정이 되는 것 같이
미사코는 힘들게 질문을 하였지만 마치 괜찮다고 하듯 그곳에서 혀를 때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는 바람에 그 비벼지는 느낌에 미사코의 몸이 심하게 흔들린다.
마사야는 충동심으로 그곳을 핥으며 그곳에 의 누나의 부끄러운 아누스였다는걸 겨우
알게 되였지만 불쾌감보다는 좀더 누나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지금까지 생각도 못한 여자의 몸을 직접 자신의 몸으로 알려준 누나에게 압도를 당하고
있어서 몰랐지만 그때가 되서야 엉덩이 사이 더 깊숙한 곳에서 농후한 냄새가 진한 열기를
느끼며 올라오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마치 의모의 침실에서 희미하게 느껴지던 의모의
습기에 젖은 냄새와 비슷하였다. 몸을 떨고 있는 누나의 다리 사이에서는 확실히 느껴질
정도에 젖은 소리가 들려 오고 있었다.
자신의 행위가 처음으로 여자의 애무를 누나에게 배우면서 한 그 행위로 누나가 기분이
좋아져서 그 곳이 젖었다고 생각하자 애무를 하는 자신이 더욱 신기하기만 하였다.
「하아…마사야가…처음인데도 엉덩이를 빨아주다니…아아…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부끄럽
지만…아아…이상해 그런대도 그것이 자극이 되서…너무…너무 좋아…」
미사코의 목소리는 이제 흐느끼는듯 변하고 있었다.
「아아 그만…거긴 그만…핥어…하아하아…정말…누나가 오히려 더 흥분이 되여 버려서
오히려 반대가 되여 버린 것 같잖아」
미사코는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마사야를 상냥하게 밀고 위로 벌러덩 눕더니 곧 바로
일어나 마사야를 꼭 끌어안고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당황한 마사야가 스스로 입술을
받아 들이자 기다렸다는 듯이 마사야를 제대로 끌어 안고 이제는 동생의 입속에 누나의
혀가 파고 든다.
키스라는 행위를 알고는 있지만 이런 키스가 있는지는 몰랐던 마사야는 당황하다가
자신의 혀를 핥고 빨아주는 누나의 혀를 느끼며 몸을 떤다.
【누나…엉덩이를 핥은 내 혀를 …누나가 빨고 있어…더럽다고 생각하지 않는건가…】
마사야 자신은 왠지 알수 없지만 의 누나의 아누스를 빨고 핥은 걸 후회 하지도 불쾌한
느낌도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곳을 벌리고 핥고 빠는 자신의 행위를 받아들여준
누나가 더욱 고마웠다. 그런데 마치 더러워진 자신의 혀를 깨끗하게 해주려는듯 그 혀를
빨아주고 있었다. 마사야는 누나에게 더러움이 옮겨지는 듯한 느낌에 미안함을 느낀다.
그것이 그렇지 않아도 너무나 고마워 하는 누나에 대한 감정을 더욱 깊게 만들어간다.
그것이 진심으로 또 한번 누나를 위한거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자신의 다짐을 굳히게
만들고 있었다. 농후한 입맞춤을 겨우 끝낸 미사코가 다시 침대에 눕더니 남 동생의
손을 이끌고 자신의 다리 사이에 가져간다.
「젖가슴이나 겨드랑이를 애무하고 나면 보통은 지금 같지 않고 바로 이곳을 애무하는
것이 순서야 우선은 음모가 느껴지지 이 언덕 부분을 상냥하게 비벼주듯 어루만지면…」
이제 그 여자를 만진다는 방법을 알수는 있었지만 부끄러운 아누스도 애무를 하였지만
여자의 다리 사이를 처음으로 만지는 순간이 다가오자 마사야의 손이 떨리기 시작한다.
마사야는 떨리는 손으로 기대감에 부풀어 음모가 돋아난 누나의 언덕에 손을 가져간다.
「손바닥으로 살며시 어루만지듯 만져봐 그 방식도 누나가 좋아하는 방식이거든 손가락
끝으로 살며시 안타깝게 만져주는 것이 너무 좋거든」
중학생이 된 자신의 음모 보다는 많은 음모들이 누나의 언덕에 돋아나있었지만 자신과는
달리 그 음모의 부드러운 감촉은 비단 같았다. 살며시 음모를 어루만지며 꼬슬 꼬슬한
감촉이 손가락 끝을 간질 간질거린다.
「그렇게 어느 정도 그런 씩으로 둔덕을 만지다가 손가락을 밑으로 좀더 내려서 …만져야
하는데 저기 집게 보다는 중지가 편하겠지 응?…」
마치 혼자말을 하는듯 마사코는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 하였다.
「나도 중지로 스스로 만지니까 음 역시 마사야 중지를 사용해서 음부 속을 더듬어봐」
【둔덕】이라는 말이 정확히 뭘 말하는 건지 모르지만 누나의 말을 들으면 대충 음모가
돋아난 언덕 부위를 말한다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마사야는 누나가 말한 대로 중지를 좀더
아래 부분으로 파고 들게 하였다. 후끈한 습기가 전해지면서 그 곳을 스스로 만지던 누나
의 모습이 떠오른다. 마사야는 두근 두근 한 설래임을 느끼면서 살그머니 손가락을 안으로
파고 들게하였다.
「으음 좀더…좀더 아래 부분에 보면 얅은 껍질 같은 피부에 싸여있는 오돌 오돌한 듯한
작은 돌기가 느껴질꺼야」
숨죽이듯 미사코는 계속 속삭인다.
「그걸 클리토리스라고 하거든 섹스중에 여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야」
【아 누나가 자위를 할 때 그걸 스스로 만진거였어…】
마사코가 자위를 하던 것이 떠오르며 그것과 비교를 하기 시작한다.
「대부분 여자는 그곳을 만져주기를 바라거나 아니면 스스로 문질러서 클라이막스에
도달하거든 물론 진짜 섹스를 하게 되면 그렇게 까지 않하고도 대부분의 여자들은
클라이막스에 도달해서 싸기는 하지만」
마사야는 진짜 섹스라는 것이 그 메이드와 보이가 하였던 그 행위를 뜻하는 거라고
이해를 하였다. 손가락으로 그 가죽껍질 같은 것에 싸여있는 돌기를 찾기 위하여 의 누나
의 음부를 탐색하자 곧 바로 그 가죽 껍질 같은 것이 미끌거리는 느낌을 전하며 부드러운
감촉을 전하는걸 느낄 수가 있었다.
「하악…거기…음핵을 감싸고 있는 표피거든 하아…음핵…은 클리토리스…표피는 그걸
감싸고 있는 가죽을 말해…아 그건 마사야의 그거와…오친치와 비슷해 다만 오친치는
오식코가 나오는 구멍이 있지만 클리토리스는 콩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오친치나
음핵이나 전부 머리 부분은 거북이 머리하고 비슷하고 머리 부분을 귀두라고 말해…」
마사야는 마치 그걸 확인해 보려는듯 손가락을 움직여 누나의 다리사이를 뒤지자 부드럽고
열기가 느껴지는 피부가 미끌거리며 그 속에 작은 돌기가 느낄수 있었다.
「하아…뭐야 정말…처음 치고는 너무…아아 그거…으음 좋아 너무 잘하고 있어…정말 좋아…」
마치 괴로워 하는 듯 낮게 끙끙거리는 듯한 누나의 흐느낌에 자신 때문에 누나가 괴로워
하는듯 하여 마사야는 일순 움직임을 멈추었다.
「냐아 싫어 어서 계속…으음 자 이렇게 비벼줘」
미사코는 손을 멈추고 있는 의 동생의 손을 잡아 살며시 자신의 음부를 위 아래로 움직이게
하였다.
「하아 그래 …그렇게 그런 리듬으로 좀더…아아 어떻해
1
쇼타로는 자신의 여 동생의 알몸을 마사야가 접하게 해준 이후 곧 바로 외출을 하여서
귀가를 하지 않고 있었다. 이번 봄에 대학을 들어간 쇼타로는 어딘지 어머니인 마사코의
말 등은 전혀 듣지 않는 것 같았고 무단 외박을 하는 경우도 자주 있는 듯 하였다.
마사코와 미사코의 모녀와 세명만 저녁 식사를 하게 된 마사야는 안절 부절 하면서
안정을 찾지 못한다. 유럽 풍의 정교한 조각이 놓여 있는 묵직한 단체로 식사를 해도
상관이 없을 식탁에서 세사람만 식사를 하고 있는 중이였다. 자신이 먹어 본적이 없는
맛있는 음식도 그 맛이 느껴지지 않았고 기계적은 손 놀림으로 젖가락질만 할뿐이였다.
눈 앞에 미사코의 하얀 손가락이 젖가락질을 하며 음식을 집을 때 그 손이 얼마 전
그 미사코의 하얀 유방이나 유두를 만졌다는 것이 떠오르면서 그 손이 음모 속에서
꾸물 거리던 장면이 떠오르면서 다리 사이가 뜨거워진다. 무심코 그 손가락을 피하면
의모이자 이모인 마사코의 가슴이 보인다. 금방 전 불투명 하였던 유리창 너머로 보이던
새하얀 유방의 모습이 떠오른다. 아직도 눈에 아른 거리는 그 새하얀 풍만한 의모의 엉덩이
의 그림자가 떠오르며 달아 오른 분신의 거북감으로 마사야는 무심코 자리를 고쳐 앉으며
다리는 꼬아서 그 거북감을 해결 하려고 하였지만 예민해진 분신에 자극이 전해지자 오히려
더욱 발기가 되여 버린다.
마사야는 저녁을 하면서 지워지지 않는 미사코의 탄력적인 알몸으로 의모의 알몸의 그림자
더욱 안절부절 하고 말았지만 그것 만이라면 다행이였다. 마치 자신이 연상의 메이드 인 것
같이 생생한 연기를 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말하던 누나의 이야기 마저 떠올라 버린다.
보이의 검붉은 페니스는 자신의 분신으로 충분하게 추측을 할 수는 있었지만 연상의
메이드의 새빨간 부분은 그다지 확실한 모습으로 그려지지 않는다. 미사코의 음모나
의모의 진한 그림자로 인하여 대충은 상상이 되기도 하지만 마사야가 알고 있는 여자의
성기는 산골 학교의 화장실에 그려진 유치한 낙서 이상의 모습은 그려지지 않는다.
남자와 달리 소변을 싸는 곳이 여자의 그 음모 속에 숨어 있다는 걸 이제는 알수 있지만
미사코의 그 손가락으로 가려진 솜털이 돋아난 곳에 그런 구멍이 있다는 걸 짐작은 할수
있지만 정확한 이미지가 그려지지는 않는다.
그 다리 사이의 구멍으로 보이의 성기가 들어갔을 것이다. 도대체 그 구멍으로 자신의
분신을 밀어 넣으면 어떤 기분이 될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 아니 여자가 다리 사이에
그런 구멍이 있다면 목욕같은걸 할 때 그 구멍으로 욕조에 뜨거운 물이 들어가서
불편 하지 않는 건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 구멍이 누나와 의모의 다리사이에
음모 속에 있다고 생각하자 다리사이에 분신이 터질듯하며 욱씬 욱씬 거린다.
밀려 드는 그 여자의 다리 사이의 모습에 대한 호기심을 의형 쇼타로에게 질문하면
알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비웃는 듯한 모습이 떠오르자 마사야는 그 생각을 지운다.
그렇지 않아도 처음 부터 마음에 그렇게 들지는 않은 쇼타로였기에 더욱 그러한지도
모른다.
거기에 비해서 의모를 처음 보았을 때 그 참을수 없던 감정이나 의 누나 미사코를
대한 감정은 너무나 다른 것이였다. 어쩌면 그 누나에게 물어보면 알려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저녁식사 전에 너무나 상세하게 섹스에 대한 걸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알려주기도 한 누나였기에 어쩌면 자신의 견딜 수 없는 호기심을 만족 시켜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역시 여자인 누나에게 다른 것도 아닌 여자의
신체에 대한걸 물어 본다는 건 쉽지가 않을 것 같았다.
그렇게 안절 부절 하는 마사야의 마음도 모르는 의모 마사코가 마사야에게 산중에서
학교 생활 등이나, 좋아하는 음식등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미사코도 그 질문들에
관심을 기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기에 마사야는 필사적으로 몰려 드는 망상과
싸우면 힘들게 대답을 하기 시작 하면서 자신 앞에 놓인 자신의 저녁 식사를 남김
없이 다 해치워버렸기에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마사야의 모습에 마사코는
진심으로 기쁜듯한 표정을 보인다.
자신에게 질문 하는 것들을 대답 하면서 식사를 마친 마사야는 겨우 자신의 다리사이가
진정이 된걸 느끼였지만 아직도 불쾌한 몸 그대로 있었기에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
팬티가 어쩐지 뻣뻣해진 듯 불쾌감을 전하고 있었다. 정중하게 두손을 모아 잘먹었습니다. 말하고 샤워를 하기 위하여 의자에서 일어났다.
「잘먹었습니다.! 마저 나 빨래 해야 되는데 어머나…」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나던 두 사람은 서로를 쳐다보며 놀란 듯 미소를 보인다.
마사야는 함께 욕실로 향하면서 마사야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던 질문을 하였다.
「후후 어머 그게 궁금했어 후 세탁기에 탈수기도 있고 건조기도 있어서 저녁에
세탁을 해도 밖에 말리지 않아도 상관이 없거든 그래서 비올때도 편해 후후
앞으로도 궁금한 것들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물어봐 이 누나가 다 알려줄게 알았지
마사야」
마사야는 산골에서 생활로 저녁에 세탁하는 것에 이해를 하지 못하다가 미사코의
상냥한 말에 겨우 이해가 되면서 그 상냥한 얼굴을 보면서 또 하나에 궁금한 점을
질문 할까도 생각하였지만 그건 역시 망설여지기만 하였다.
「어머 바로 세탁을 하지 않았더니 이렇게 뻣뻣해져 버렸다니 할수 없구나 우선
이걸 먼저 손빨래로 처리 해야 겠다」
욕실 전에 있는 탈의장에 도착을 하자 거기에 자리하고 있는 대형 세탁기 앞에
쭈그려 앉아 미사코는 마사야의 정액이 말라 빳빳해진 팬티를 손으로 씻어내기 시작한다.
그 모습은 확실히 짓궂은 사춘기의 남동생의 뒤처리를 해주는 상냥한 누나의 그 모습이였다.
「마사야 뭘 그리 멍하게 서있어 어서 샤워해」
미사코의 말에 마사야는 그때가 되서 샤워를 하려고 왔다는 걸 생각해 내였지만
그런 말을 한다고 해서 옷을 벗을 수 있는 건 아니였다. 아무리 친근감이 느껴지지만
아직 만난지 이틀 밖에 되지 않는 여 고생 앞에서 알몸이 된다는 건 마사야에게
분명 부끄러운 일이였다.
「맞다 하는 김에 지금 입고 있는 것도 같이 하는 것이 좋겠구나 그건 마사야가
알아서 한다고는 하였지만 역시 샤워를 하였다고 해도 깨끗하지는 않을 거니까」
말하면서 미사코는 마사야의 셔츠를 벗기고 나서 청바지의 허리에 손을 가져왔다.
「아앗 아니요 괜찮아요 이건…」
당황 하여 마사야는 자신의 허리에 접해진 미사코의 손을 잡았다. 그 순간 생각도
못한 전류와 같은 감각이 손에서 느껴져서 당황하여 손을 때였다.
「후후 부끄러워하긴 난 마사야의 누나야 누나 알았어 누나가 남 동생을 뒷 바라지
하는건 당연한일이야 안 그래?」
말하면서 미사코는 당황하고 있는 마사야의 청 바지와 팬티를 당겨 내릴 때 마사야는
당황 하여 양손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렸다. 다리를 들게 하고 양 다리에서 당겨 내린
청 바지와 팬티를 벗기던 미사코가 마사야의 탄탄한 다리를 보고 놀란듯 하였다.
「어머나 마사야도 정말 아직 중학생인데 몸이 이렇게 탄탄하다니 뭐 운동이라도 하였던거야?」
확실히 알몸이 된 마사야의 몸은 보통 남자아이의 몸과는 너무 다른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에게 중국 권법을 좀 배우긴 했지만 그것 보단 점토를 나르거나 반죽 하는 일
을 많이 했거든요…」
마사야의 아버지가 중국 현지의 유적지등을 탐방하기 위하여 중국에 몇 년간 체류한적
이 있었다. 그때 잠시 그 곳에 전통 무술중 하나인 고류파의 권법을 전수 받았었다.
그것이 호신에 좋을 듯 하다는 생각에 마사야에게 약간 알려 준 정도 였지만 그것은
자신의 아버지의 일을 도우는 것에 비하여 아무것도 아니였다. 중학생에게 점토 운반이나
점토를 발로 반죽 하는 일등은 중노동 이였다. 어릴적부터 그 중노동에 단련이 된 마사야의
몸은 근육이 발달하지 않을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더욱이 산골 소년이기에 검게 그슬린
마사야의 몸은 건강미가 넘치고 있었다. 미사코는 생각도 못한 건강미가 넘치는 소년의
전신을 이리저리 살핀다.
「몸 정말 좋구나…조금이기는 하지만 땀을 흘렸으니 나도 같이 할까…」
뭔가 홀린듯 혼자말 처럼 중얼 거린 미사코는 멍해진 마사야 앞에서 블루의 원피스를
위로 걷어 올린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었는지 미사코의 유방이 그 순간 출렁이면서
모습을 들어낸다. 그 대로 몸을 숙이고 블루의 팬티를 벗기 위하여 허리에 손을
가져간다.
얅은 삼각형의 팬티는 정말 작기만 하였다. 겨우 허리에 간신히 걸려 있는 모습이였고
사타구니에 착 달라붙어서인지 허리 중심 밑으로 음모의 그림자와 다리사이에 살짝
부풀어 올라 갈라진 모습까지 적날하게 마사야의 시선을 파고 드는 바람에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허둥지둥 고개를 돌린다.
2
「후 마사야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난 집에서 이런 일은 아무것도 아닌걸 중학교 2학년
이 될 때 까지도 엄마나 아빠 오빠와 같이 목욕도 같이 하였는걸」
평소에 쾌활한 미사코였지만 그 말을 할 때 만은 어딘지 우울 함이 느껴지고 있었다.
마사야는 그 쇼타로와 함께 알몸으로 누나가 목욕을 하였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때 자신에게 미사코의 알몸을 보여 주는 일 같은걸 쉽게 하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미사코는 등을 돌리고 팬티를 벗기 시작한다. 다리에서 팬티를 빼고 벗어둔 옷과 함께
잘 접어서 윈피스 아래로 팬티를 넣는다. 블루의 팬티를 윈피스의 아래로 숨기는 듯 한
누나의 행동에 혹시 누나가 팬티를 젖시지 않았을까 라는 상상이 떠오르자 몇 시간전에
자신의 입속에 느껴지는 그 냄새와 맛이 사라난다. 마사야는 자신의 얼굴로 향하고 있는
하얀 누나의 엉덩이에 시선을 가져간다. 동그란 엉덩이가 갈라져 있는 그 사이에 시선을
가져간다.
「자 어서 들어가자 누나가 마사야를 씻겨 줄게」
미사코는 등을 돌리고 마사야의 손을 잡고 욕실에 문을 연다. 끌려가듯 마사야는
미사코의 뒤를 따른다. 한손에 떨어진 사타구니의 분신이 어느사이 발기가 되고 있었기에
마사야는 난처하기만 할뿐이였다.
한손으로 그걸 가리려고 애를 쓰지만 요즘 들어 부쩍 커져 버린 그걸 한손으로 가리기에는
힘들기만 하였다. 손을 움직여 어떻게는 가리려고 하였지만 그것 때문이지 더욱 커지기만
한다. 그걸 아는 지 모르는지 미사코는 신경을 쓰지 않고 샤워기의 노즐을 손에 잡고
손잡이를 돌려 물줄기의 강약을 조절한다.
「자 등 돌려」
명령 같은 미사코의 말에 마사야는 양손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면서 등을 돌렸다.
등뿐이라면 그렇게 부끄럽지 만은 않았다. 따스한 물이 등을 타고 흐르는 걸 느낀다.
상큼한 비누향이 느껴지며 스폰지가 어깨에서 등을 살며시 닦기 시작한다. 아버지와는
자주 있던 일이지만 설마 자신이 여자에게 등을 씻기게 되는 일이 찾아올지는 상상도
못하였다. 누나의 부드러운 손길이 등을 어루 만지듯 하면서 한 손으로 등을 씻겨주는
건 마사야에 처음으로 느끼는 경험을 전한다.
등을 더듬듯이 스폰지가 엉덩이를 더듬는 듯 하더니 갑자기 엉덩이의 사이로 파고들기
시작하는 바람에 마사야는 깜짝 놀라서 엉덩이를 꼭 조이고 앞으로 몸을 피하였다.
「어머 뭐야 가만히 있어 그렇게 힘주고 있으면 다리 사이를 닦기 힘들잖아」
나무라는 듯한 미사코의 목소리는 이상하게 떨리고 있었다.
「아앗…멈춰요…거긴 제가 직접…」
마샤야는 더듬 더듬 말하며 누나의 손길을 피하며 도망을 치듯 몸을 움직였다.
「예가 정말…누나에게 전부 맡겨 누나는 아빠나 오빠와 목욕을 내가 씻겨 준적도
많으니까 괜찮아」
이번에는 확실히 마사코의 목소리는 어딘지 흥분감이 느껴지고 있었다. 미사코는
당황하는 마사야를 무시하고 다시 엉덩이에 손을 가져가 엉덩이를 살짝 벌리고
그 사이로 억지로 스폰지를 밀어 넣는다. 그 순간 마사야는 뭐라고 말할수 없는 감각에
시달리기 시작해야만 하였다.
간질 거리는 것 같으면서도 뭐라고 말하기 힘든 그 기분에 다리가 저절로 꼬아지듯
움직인다. 그런 마사코의 허리를 잡고 미사코는 허벅지와 종아리까지 스폰지로 꼼꼼하게
비누칠을 해준다. 엉덩이에서 누나의 손이 떨어진것에 우선은 안도감을 느낀 마사야는
겨우 긴장이 풀리는 걸 느끼였지만 그 순간 자리에서 일어난 미사코가 손에 힘을 주고
마사야의 몸을 반대로 돌려 버린다. 생각지도 못한 그 동작에 허가 찔린 마사야는
뒤 걸음만 치며 뭐라고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뭐해 어서 손 위로 올려 겨드랑이도 잘 씻어야 하니까 어서 」
이번에는 정말 나무라는 듯한 목소리로 억지로 사타구니를 가린 마사야의 손을 잡아
당기고 겨드랑이에 비누칠을 해주기 시작한다. 우선은 자신의 발기하여 천장으로 꼿꼿하게
서있는 자신의 분신을 누나가 아직은 발견 하지 않은 것에 한심을 하며 어떻하든 이대로
지나가기만 바라며 다른 한 손으로 최대한 그걸 가기로 있었다.
자신의분신이 제대로 가려졌는지 무심코 시선을 아래로 내린 마사야는 자신의 분신에
모습에 놀라야 하였다. 지금까지 전혀 그런적이 없던 분신이 완전히 가죽을 벗기고
붉은 홍조를 머금고 들어낸 굵은 귀두의 모습이 거북이의 머리와 비슷하게 모습을
들어내고 빛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너무 부끄러운 모습에 한손으로 그걸 숨기려고
하였지만 굵고 길게 발기한 음경을 어떻게 전부 가릴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한쪽의 손에 비누칠을 맞친 미사코가 다시 다른 손을 강제로 때여내서 그 손마저
비누칠을 끝내서 겨우 두손이 자유로워진 마사야는 한숨을 내쉬고 두손으로 사타구니
를 가렸다. 문제는 이제는 자신의 앞에 주저앉아 그 양손을 강재로 때여 내려는
누나의 행동이 안담함을 느끼는 것이다. 양 손이 때여 질 때 결국 보이고 말았다는
수치심까지 밀려 들었지만 그건 미사코가 그걸 잡을 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다.
「하아…크구나…몸만 좋은 것이 아니고 이것도 정말 훌룡하구나…」
미사코는 젖은 시선으로 이제는 그것에서 눈을 때기 싫은 듯 가만히 의 동생의 음경에 시선
을 때지 않고 있었다.
「정말…중학생인 주제에…오빠나 아니 아빠에 비해서도 결코 뒤 떨어지지 않겠다…」
중학생인 자신의 물건이 성인것과 비슷한 크기라는 것이 어딘지 자신에게 이상한 병이
있는 건 아닌지 두려움을 느끼게 만들면서 이제는 부끄러움이 아닌 불안감이 마사야에게
덥쳐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걸 누나가 정말 사랑스러운듯 비누칠을 손으로 직접 해주면서 살그머니 발기한
음경의 가죽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그 표정도 이상한 걸 본듯한 표정이나 징그러운걸
보는 표정도 분명 아니였다. 아니 뭔가에 홀린듯한 뭔가에 감격을 한듯한 표정이였다.
천장으로 고개를 세운 자신의 부끄러워 자신의 손으로 가리고 있던 분신이 이제는
누나의 손이 그걸 감싸고 살며시 비벼지고 있었다. 마치 굵기라도 그 단단함이라도
느끼려는 듯 한 누나의 손길에서 마사야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이상한 흥분감이
밀려 드는걸 느끼고 있었다. 그 흥분감에서 느껴지는 감각이 점점 짜릿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하며 등뼈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아아 너무 좋아 이거 너무 …그렇구나 이거였어…이게 바로 딸딸이라는 거였어】
자신의 손으로 직접 자위하는 행위를 한적어 없던걸 그 예쁜 의 누나가 하얀 손으로
해준다는 것에 마사야는 더욱 흥분이 고조되여 갔다. 미사코는 그런 의 동생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제는 한 손을 때고 한 손으로만 의 동생의 단단해진 음경의 가죽을
비비면서 다른 손으로 의 동생의 뿌리에 손바닥을 억눌러서 음낭을 만지작 거린다.
의 누나가 마치 봉투의 주름을 하나 하나 꼼꼼하게 씻기듯 하는 손길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감각이 마사야의 쾌감에 더해지기 시작한다. 미사코는 그런 의 동생의 기분을 느낀
건지 뜨거게 젖은 시선으로 의 동생의 음경에서 눈을 때지안고 만지작 거리면서 샤워
노즐을 잡고 비누거품을 씻겨준다.
예민해진 분신에 물줄기가 자극을 하자 마사야는 자신도 모르게 몸을 꼬면서 신음성을
내면서 동시에 아까 의 누나가 자위를 하는 장면을 엿볼 때 같은 감각이 살아 나며 그때
처럼 뜨거운 것이 밀려 나오는 느낌에 시달린다.
미사코가 그걸 느끼였는지 빠르게 손으로 의 동생의 뿌리를 움켜 쥔다. 그건 쾌감이고
뭐고 진짜 너무나 아픔을 전하는 행동이였기에 마사야는 그 아픔으로 당장에 밀려나올 것
같던 것이 진정이 되가는 걸 느낀다. 동시에 너무나 아쉬움을 느낀다.
【아아 조금만 더 해주지…】
「저기…있지 마사야 그렇게 간단하게 싸면 안돼 인내 하는 법도 알아야해…」
물기에 젖은 눈으로 미사코는 의동생을 올려보며 어딘지 짖궃은 미소를 보인다.
「음 마사야는 자위도 안해보았으니까 힘들지도 모르겠구나 이런 자극적인 일을 접하면
눈 깜짝할사이에 싸버린다는 걸 잊고 있었어…하지만 처음이 아주 중요한 거니까 그래
앞으로 인내 하는 법도 배워 있지 스스로 자위를 하면서 가능한 시간을 지연시키려고
노력해봐 알았지」
그 말할수 없는 기분을 전하는걸 굳이 왜 참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그것에 자신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 일인지 전혀 알지도 못하였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의 누나 미사코의
말이기에 할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라도 그대로 실행하고 싶다는 기분이였다.
그런 생각을 하는 의 동생의 앞에서 주저앉은 모습으로 미사코는 의 동생의 허벅지와
종아리의 앞 부분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하였다. 하얀 의 누나의 유방이 그대로 남 동생의 시선에 파고 든다. 다리를 벌리고 있어서 그 유방 아래로 살짝 음모가 보이고 있었다.
【다리사이에 구멍이 있으니까 어쩌면 여자는 저런 모습으로 오식코 쌀지도 몰라…】
지금까지 전혀 관심도 없었던 모습이지만 주저앉아 다리를 살짝 벌리고 있는 의 누나의
모습을 보고 있다 보니 저절로 그런 상상이 떠오르자 좀전부터 궁금하던 여자의 다리
사이가 더욱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살짝 고개를 숙여서 확인을 하려고 하였지만 그 사이에 이미 그 살이 오른 모습으로
갈라진 틈이있다는걸 자위를 하던 누나의 모습에서 알고는 있지만 확실한 그 부분의
모습은 주저앉은 누나의 다리사이로 보이지가 않았기에 충동적으로 바닥에 엎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마사야에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걸 실행할 정도로 대담성을 가진 마사야
는 아니였다.
「후 이제 다 되였다. 자 누나가 타올을 가져 올 테니까 그 사이에 머리도 감고 세수도 하고 있어」
마사야는 어딘지 아쉬움을 가득 느끼며 타올을 꺼내는 의 누나의 엉덩이를 곁눈질로 보면서
샴푸를 머리에 흘려 감기 시작한다. 세수를 맞친 마사야를 미사코는 마른 타올로 꼼꼼하게 물기를 제거 해준다. 그런 의 누나의 손길을 느끼며 어딘지 모르게 아직 만난적이 없는
이모부와 그 마음에 들지 않는 의형에게도 이렇게 정성을 들여 몸을 씻겨 주었다는 것에
어딘지 모르게 질투감이 생기는걸 느끼며 마사야는 어딘지 모르게 기분이 나빠지는
자신을 느낀다.
3
자신의 몸을 씻는 의 누나를 보고는 마사야는 좀더 누나의 알몸을 보고 싶었고 될수만
있다면 여자의 다리 사이도 확실하게 보고 싶었지만 그런 자신의 강한 호기심을
억누르고 목욕타올로 몸을 두르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려고 하였다.. 금욕적인 생활을
하시던 아버지 밑에서 생활 하였던 마사야 이기에 자신의 감정을 자재할 수가 있었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시 아쉬운지 마사야는 탈의실에서 불투명한 유리 창 너머로 의 누나의 목욕
장면을 보면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있었다. 그런대 별안간 자신의 의모가 된 이모 마사코
가 탈의실로 들어오는걸 보고 마사야는 흠칫 놀라고 말았다. 무심코 목욕타올로 가려진
자신의 사타구니를 손으로 감싼다. 너무나 놀란 탓인지 발기하고 있던 것이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어머나 마사야군 목욕하였었구나?」
마사코는 조카의 얼굴을 보면서 말하지 않았다. 그 시선은 조카가 양손으로 가린 부분으로
향하고 있었다. 잠을 자기 전에 샤워라도 하려고 하였는지 새하얀 네글리제를 걸치고 있었다.
「물소리가 들리기는데 안에 있는 사람은 미사코상? 음 그럼 마사야군이랑 교대 한거야?
아니면 미사야상이 마사야를 씻겨준거야?」
조카에게 질문을 하면서 욕실에 시선을 주던 마사코가 다시 조카의 양손으로 가린 부위로
향한다.
「아 맞다!. 잠시 따라오세요 그렇지 않아도 마사야군을 위해서 새옷 준비해두었거든…」
마사야는 이번에는 의모 마사코에 이끌려서 8다다미의 의모의 침실로 의모의 손에
이끌려야 하였다. 침실에는 큰 화장대와 옷장들이 있었고 그 야말로 호화로운 침실이
였지만 그 방안 가득 느껴지는 향기는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향기로 가득하였다.
「우선 당장 필요한 평상복이나 속옷을 준비하였어 외출복은 다음 외출할 때 마사야군이랑 같이
사려고 마사야군의 기호도 모르니까 그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
마사야를 침실에 세워두고 마사코는 쇼핑백에서 속옷 몇가지를 꺼내 마사야에게 보여주었다.
「쇼타로상은 핑크색이나 보라색의 화려한걸 좋아하는 것 같지만 마사야의 기호는 잘 몰라서 우선 몇가지 여러 개 준비해두었어요 다음에는 마사야의 마음에 드는걸로 사줄게 우선은 여기서 골라」
마사코가 속옷을 다다미위에 늘어 놓을 때 마사야는 어안이벙벙하였다. 마치 속옷
가계라도 온듯한 착각이 들어서였다. 다다미위에는 하얀색이나 블루의 팬티는 물론
세로 줄무늬가 있는 트렁크스나 마치 수영복 같은 트렁크스들으로 여러가지의 색의 많은
속옷이 보였기 때문이다.
「이제 서서히 더운 계절이기도 하니까 역시 이런 두꺼운 트렁크스는 안돼겠구나」
마사코는 그런 말을 하면서 트렁크스를 몇가지 밀어 놓고 연보라의 팬티를 집어 올린다.
마사야는 그런 화사한 팬티를 본적이 없었다. 어딘지 여자용 같은 팬티였기에 망설이기만 하였다.
「이거 어울릴 것 같구나 자 어서 입어봐요」
말을 하면서 마사코는 동시에 마사야가 두르고 있던 타올을 잡아벗긴다. 이모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허가 찔린 마사야는 필사적으로 양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렸다.
「어머 부끄러운거야? 저기 있지 이모는 이제 당신의 어머니가 되였어 어머니가 자신의
아이에게 옷 같은걸 입혀주는 일은 당연하지 않을까?」
양무릎을 붙히고 기듯이 마사코는 마사야의 앞에 다가와 한쪽 발을 올려 팬티에 끼운다.
다시 한쪽 발에 끼우고 그걸 허벅지까지 올리기는 하였지만 손을 때지 못하고 있는
마사야로 인하여 행동을 멈춘다. 마치 그때가 되서야 그걸 알았다는 듯 마사코는 가만히
마사야의 얼굴을 올려보며 손을 치우라는듯 표정을 보였지만 그렇게 쉽게 손을
치울수 있는 마사야는 아니였다.
「뭘 그렇게 숨기려고해 부모와 자식간에 숨길 것이 뭐가 있다고 자 손 치우세요」
마사코는 마사야의 사타구니에서 시선을 때지 않고 조카의 손을 잡고 살그머니 때기 시작한다.
「잠시만요…저…제가 입을께요…」
당황하여 의모의 손을 저지하려고 손으로 덥석 잡아 버렸다. 깜짝 놀라서 손을 때였지만
분명히 아직 완전한 발기는 아니지만 단단해지기 시작한 자신의 음경을 손으로 가리긴
가렸다. 단지 그 손에 주인이 의모 마사코라는 것이 문제였다.더욱이 마사코는 엉겁결에
접한 조카의 물건에서 손을 때지도 않는다.
「정말…이렇게 건강하게 자라났구나 마사야 정말 건강하구나…」
발기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소년의 페니스가 불쾌감을 전하지는 않는 듯
감탄 한 듯한 표정을 보인 마사코는 소년의 해면체에 피가 돌기 시작하며 뜨거워지기
시작한 음경에서 손을 때지 않고 팬티를 입혀주고 나서도 작은 팬티 앞에 부풀어 오른
부위만을 마치 잘 맞는지를 확인 하려는 듯 시선을 때지 않는다.
「음 조금 작은 듯하네 쇼타로가 큰 것을 싫어하기에 쇼타로 보다 어린 너이기도 해서
좀더 작은걸 준비하였거든」
마사코는 마치 착용감을 확인 하듯 손으로 살며시 소년의 허리 부분을 어루만지다 시선을
때지 않고 있는 소년의 팬티가 힘을 받는 양물로 인하여 부풀어 오른 앞 부분을 살며시
어루만진다. 자신의 의식과는 달리 뜨거운 듯한 의모의 손길을 느낀 분신이 더욱 단단해지
며 마치 더욱 만져 달라는 듯 의모의 손으로 향하여 더욱 뻗어 가는 걸 느끼며 마사야는
안절부절한다.
「으음 역시 좀더 큰걸 있는 것이 좋겠지 자 이번에는 이걸 입어볼까」
겨우 속옷뿐인데 의모는 마치 양복을 맞추는 것 같이 꼼꼼하게 살피더니 이번에는 망설임
없이 팬티를 아래로 벗겨 버린다. 이제는 단단하게 모습을 갖춘 소년의 양물이 틩기 듯
뛰여 나와 모습을 들어 내버렸지만 의모는 그런 모습을 보인 소년에 건방진 물건에는
신경이 쓰이지 않는지 이번에는 이상한 모양의 트렁크스를 다리에 끼워 위로 올려 준다.
단단해진 소년의 물건이 중간에 걸렸지만 마치 쓸어주는 듯 의모는 소년의 양물을 한손으로
소년의 아랫배에 억눌러주면서 트렁크스를 허리까지 올려준다.
【엄마가 살아있었다면 지금 이모같이 속옷을 입혀줄까…】
어딘지 이런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모정을 모르고 자란 마사야는 의모나 의 누나가
부끄럽게 발기한 자신에 분신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정말 다정하게 씻겨주거나 팬티
같은 속옷을 입혀 주는 걸 경험하면서 그 다정한 모녀의 행동에 자신은 오히려 흥분이
되여 버리는 것에 수치감을 느낀다. 혹시 보통에 어머니와 자녀들의 모습은 이런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자 마사야는 어딘지 모르게 편해지는 듯한 기분을 느끼기 시작한다.
어머니와 닮은 너무나 닮은 의모가 자신에게 다정한 모습으로 속옷을 입혀주고 있었다.
꿈만 같은 현실을 다시 확인 하듯 시선을 내리자 그때 까지 몰랐지만 의모가 몸을 약간
기우려서 인지 가슴 부분의 네글리제가 넓게 벌려져 있는 걸 그때서야 알수가 있었다.
벌려진 네글리제 속에 모습은 의모의 나신이 그대로 보여지고 있었다.
풍만하고 하얀 유방의 모습이 살짝 머리를 보이고 있는 검붉은 유두도 그 풍만한 유방
아래로 매끄러운 하복부도 비춰지고 있었다. 네글리제의 옷깃으로 다리는 가려졌지만
살짝 보여 오는 그 매끄러운 하복부 아래에 희미하지만 분명 검은 것이 살짝 살짝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아아 …엄마가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았어…잠을 잘 때 브래지어나 팬티를 입지 않으시는
건가…】
마사코가 상체를 옆으로 기울려서 한쪽 무릎을 세우고 뒤에 있는 티를 잡으려는 것이
이번에는 마사야에게 티를 입혀 주려는 듯 하였다. 덕분에 네글레제 한쪽이 끌려올라가
면서 성숙한 여인의 굴곡을 그대로 노출시킨다. 풍만한 유방의 모습이 얇은 네글리제로
비춰진다. 검붉은 유두륜이 보인다. 유두륜 중앙에 기분탓인지 고개를 내민듯한 검붉은
유두까지 그 모습을 확실하게 들어낸다. 끌려올라간 네그리제로 인하야 풍부한 살을 머금고
있는 농후한 성숙미가 그대로 엿보이는 대퇴부마저 적날하게 들어난다.
한쪽 무릎을 세우고 있기에 그 대퇴부 아래로 진한 음모들 마저도 살짝 모습을 보인다.
너무나 죽은 자신의 어머니를 닮은 그 어머니의 여 동생이기에 더욱 마사야는 의모의
모습이 어머니와 겹쳐진다.
【엄마…엄마도 살아계시면 지금 이모같이 상냥하게 날 보살펴주셨을꺼죠…】
마사야는 눈물을 흘릴듯한 자신을 필사적으로 참으면서 훌쩍 훌쩍 거린다. 마사코가
그 소리에 놀라서 마사야에게 시선을 준다. 상냥한 아름다운 어머니의 모습이 보인다.
「엄…엄마…엄마!…」
마사야는 참지 못하고 울먹이듯 훌쩍인다.
「마사야…날 엄마라고 부른거야? 지금 날 엄마라고 불러준거야?」
주져 앉아있던 마사코가 진심으로 마사야의 말에 기쁨을 느꼈는지 소년의 허리를 잡고
격렬하게 끌어 안는다. 마사야는 의모 자신의 허리를 잡고 끌어안아준 의모에게 그리운
듯한 어머니의 따스함이 가득 느껴지는 걸 느끼며 몸을 떨었다. 문득 너무나 부드러운
감각이 자신의 분신에서 느껴지기 시작하는 걸 느낀 마사야는 그때가 되여서 네글리제
넘어로 자신의 분신이 의모의 가슴에 비벼지고있는걸 알수가 있었다.
자신을 사랑스럽게 끌어안아준 의모의 유방의 부드러움이 더욱 분신을 자극하여 버린다.
필사적으로 그 감각과 싸우지만 의모는 오히려 더욱 사랑스러운듯 자신을 끌어안고
몸을 비벼온다. 문득 이상함을 느낀 마사야는 의모에게 시선을 준다. 분명 사랑스러움을
참지 못하고 그야말로 엄마가 아들을 끌어안고 모정을 가득 담은 모습이였지만 어딘지
그런 의모의 다리가 꼭 다물어져서 비벼지는 듯한 모습으로 꾸물 거리고 있었다.
더욱이 기분 탓인지 찔걱 거리는 것 같은 소리마저 들려온다.
【설마…엄마의 거기가 젖어있는건가…】
의 누나가 자위를 할 때 들려오던 그 습기에 젖은 듯한 찔걱거림이 어딘지 의모의 움직임
에서 들려오는 듯 하였다. 더욱이 의 누나의 팬티에서 느껴지던 그것과는 달리 농후한
냄새마저 진하게 방안에 들어차는 듯 하였다.
「어머…나도 모르게…미안 마사야가 이모를 엄마라고 불러줘서 나도 모르게 너무나
기뻐서 그만 끌어 안고 말았어」
놀란듯 마사코는 자신의 가슴에서 마사야를 때여 낸다. 그 두눈은 분명 젖은 듯한 기묘한
빛을 가득 머금고 있었다.
「예전에도 자주 쇼타로상이 응석을 부리고 하였지만 이제는 커졌다고 더 이상 응석
같을걸 부리지 않아요 그런데 엄마는 사랑스러운 마사야가 날 엄마로 받아 주는 것에
너무나 기뻐서…그래서…그렇기는 하지만 이제는 마사야도 어린 아이가 아니니까 엄마가
안아주고 잘수 없겠구나…」
【괜찮은데 저도 엄마에게 안겨서 자고 싶어요…】
정말 어머니와 닮은 이제는 어머니로 보이는 의모에게 안겨서 잠을 자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다. 더욱이 생각도 못하게 본 의모의 새하얀 유방을
안겨서 마음껏 만져도 보고 싶었다. 될 수만 있다면 그 음모로 가려진 다리사이마저
확인을 해보고 싶었고 만져도 보고 싶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기에 더욱 아쉬웠다.
4
「어머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해서 추워? 자 어서 이거 입어요」
어딘지 몸을 떨고 있는 마사야를 느낀 마사코가 하얀 면티를 건내준다. 가슴 부위에 유명
브랜드의 로고가 멋지게 수놓아진 티와 다음에 건내진 하얀 면티는 이번에는 마사야에게
딱 어울리는 것 들이였다.
「잘어울리는 구나 자 이것 들도 맞을꺼야 이제 그만 이거 가지고 방으로 돌아가서
쉬여요 잘자 마사야」
좀더 마사코와 같이 있고는 싶었지만 마사야는 아쉬움을 보이면서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나서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쇼핑백의 내용물 들을 꺼내기 시작하였다.
「지금왔어 엄마랑 뭐하고 있었어?」
복도에서 미사코의 소리가 들리더니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왔다.
「어머 잘 어울린다. 후후 새옷 입혀주셨구나」
미사코가 새옷을 입고 있는 마사야의 몸을 이리저리 살피며 방긋 방긋 거린다.
「후 엄마가 속옷도 입혀주셨지? 그래 그때 마사야 기분이 어땠어?」
아무리 친밀감이 가득 느껴지는 의 누나였지만 차마 의모와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말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였다.
「엄마가 널 정말 마음에 들어 하시니까 아마 널 꼭 껴안아 주셨겠지? 나도 처음 얼마간은
엄마에게 안기는 걸 좋아기는 하였지만…」
마사야는 의 누나의 말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였다. 처음 얼마간이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려 왔기 때문이다. 그런 마사야의 표정을 보던 미사코가 큰 두눈을 깜빡 깜빡 거리며
이상한듯 마사야를 봐라본다.
「마사야 너 아버님에게 우리집에 대한 말을 들어 본적이 없나 보구나」
한숨을 토한 미사코는 베이지색의 카페트에 다리를 모아 옆으로 하고 무릎앉아 자세로
마사야를 봐라보다 마사야의 손을 덥석 잡는다.
「있지 사실 말하면 나도, 오빠도 지금의 엄마의 친 자식들이 아니야 엄마와 나나,
오빠의 나이를 보면 이상하다는 걸 알겠지만…」
미사코는 쇼타로나 자신은 아버지의 전처와 사이에 태여난 아이들이고 마사코가 계모
라는 사실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때가 되서 겨우 마사야는 자신이 느낀 이 집에 이상한
점이 풀리는 듯 하면서 어딘지 모르게 안도심을 느끼였다.
「우리들의 엄마는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아버지랑 이혼을 하셨어 내가 7살 오빠가
8살때가 되던해 22살의 젊은 지금의 엄마가 이집에 오시게 되였어」
집안 이야기를 안하시는 아버님이였지만 그 당시면 엄마도 살아계시었기에 혹시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때 자신은 5살이었기에 전혀 모르는 이야기였다.
「그러고 보니 잘 하면 우리의 엄마가 보다 일찍 마사야의 엄마가 될수도 있었겠구나
이런 말하면 마사야가 엄마 생각이 날지도 모르지만 우리집에 엄마가 오시고 나서
일년 정도 후에 마사야의 엄마가 돌아가셨으니까 마사야의 엄마의 여 동생인 우리
엄마와 마사야의 아버님이 재혼을 하셨을지도 모르니까…옛날부터 죽은 언니를 대신
으로 여 동생과 재혼을 하는 일 같은 건 자주 있는 일인걸」
만약 이모가 이집에 오지 않았다면 미사코의 말처럼 이모가 자신의 의모가 되였을지도
모른다. 그런 이모가 어떻게 어떻게 일이 꼬이고 꼬여서 결국 자신의 대리모가 되여 있었다.
복잡한 인간 관계나 그 운명에 대한 막연한 경외감을 느낀다.
「하지만 다행이지 뭐야 후후 그런 일이 없었기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남자아이가
내 남동생이 되는 행운을 가졌으니까 난 너무좋아 후후」
미사코는 자신의 손에 잡혀있는 의 동생의 손등을 쓸어주면서 말을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7살,6살이던 우리를 엄마는 다정하게 안아주시고는 하셨어 그 무렵부터
아버님은 회사 일로 어쩔 때는 한달간이라도 집에 안 오시는 경우가 많았어」
이모 마사코가 의 누나나, 의형을 안아 주고 상냥하게 어루만져 주는 모습이 떠오른다.
어쩌면 미사코나. 쇼타로가 안겨서 자신이 그렇게 해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 젖가슴
마저도 마음껏 만져봤는지도 모른다.
* * *
미사코는 잠을 자다가 답답한 느낌에 잠에서 깨여났다. 계모 마사코가 자신을 꼭 끌어
안고 있어서 답답하였다는 걸 알 수 있었지만 계모의 숨소리가 이상함을 느끼였다.
자신 처럼 숨쉬기가 불편해서 숨 소리를 거칠게 내쉬는 건가 걱정이 되였지만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전해지고 있었다. 더욱이 계모 마사코가 자신의 다리 하나를 가랑이
에 끼우고 억눌러서 자신의 대퇴부에 사타구니를 비비듯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고
계시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지만 계모의 행동을 말릴수는 없었다. 뭔지 자신이 깨여 있다는걸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서였다.
그건 오빠 쇼타로도 같은 경험을 하였다.단지 쇼타로는 그 일에서 자신의 작은 것이
폭발하는 일까지 경험하였다고 하였고 그 기분을 잊을 수가 없어서 매일 계모에게
안겨서 잠을 자면서 계모가 자신의 다리에 사타구니를 비비면 자신도 계모의 다리에
자신의 사타구니를 비비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 * *
자신도 그런 의모에게 꼭 안겨서 자신의 다리는 물론 자신 도 그 의모의 다리에 발기한
분신를 비비는 모습을 떠올리자 어느사이 욱씬 욱씬 거리고 있었다.
「엄마가 안아 줄 때 마사야에게도 그렇게 자위를 하는 것 같지 않았어? 그래 그때
기분이 어땠어?」
사타구니에 발기를 느낀건지 아닌지 모르지만 미사코는 마사야의 손을 계속 어루만지면서
질문하였다. 다리사이가 신경이쓰이지만 이모에게 안겼을 때 포근해지는 기분만 아니고
부드러운 유방의 감촉까지 느끼며 흥분이 되였다는 말까지 마사야는 고백하였다.
「저기 지금도 엄마에게 안겨서 자고 싶다는 기분을 가지고 있어?」
미사코가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물어 보는 바람에 마사야는 무심코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비록 엄마는 아니지만 누나라도 상관이 없다면 어때 누나가 대신 그렇게 해줄까?
엄마하고는 좀 다르기는 하겠지만…」
마사야는 일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하였지만 미사코는 그런 마사야에게 확실하게
뜻을 보인다.
「내일 학교도 쉬니까 오늘 밤 마사야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주면서 같이 자도
상관없어 후 우리 같이 끌어안고 오나니도 해보고 말이야?」
마사야는 거절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다.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진다.
「후 그럼 내 침대로 가자 괜찮겠지 자 어서 파자마로 갈아입어」
제촉을 받은 마사야는 어제 의모에게 받은 파자마로 갈아입었다. 등을 돌려서 갈아
입었기에 다리 사이에 발기된 분신을 의 누나에게는 보이지 않았다. 오렌지색의 줄무늬
가 있는 파자마를 어제는 입지 않았었다. 평소에 속옷 차림으로 자던 마사야에게는 어쩐지
거추장스럽게 느껴져서 였지만 지금은 어쩔수 없이 입어야만 하였다.
파자마를 입자 마자 미사코가 마사야의 손을 잡고 미닫이를 열고 자신의 방으로 이끌어간다.
의모의 방에서 맡은 향과는 다른 향이 의 누나의 방에 감돌고 있었다. 미사코는 마치 꿈을
꾸는 듯 멍해진 미사야를 자신의 침대에 걸터 앉게 하고 방안을 밝혔던 등을 끄고 침대등만
밝히고 나서 블루의 원피스를 벗는다. 브래지어를 역시 하지 않은 미사코는 단숨에 팬티
한장의 모습으로 변해버린다.
「좀 잠옷을 입기는 좀 덥겠지…」
미사코는 혼잣말을 하듯이 말하며 장에서 물색의 캐미솔을 꺼내요 몸에 걸치고 침대로 다가
왔다. 얇은 캐미솔로 유방의 굴곡이 그대로 들어난다. 캐미솔이 허리 부분까지만 덥고 있기
에 허리 아래 부분은 전부 노출이 되여있었다. 블루의 반투명한 팬티도 그 팬티가 다리사이
로 파고든 부분의 부푼 언덕과 음모의 그림자도 희미하게 들어나 보인다.
「자 날 엄마이라고 생각하고 마음대로 어릿광을 부려도 상관없어」
마사야의 어깨를 잡고 미사코가 자신의 침대에 벌러덩 누워버리자 마사야도 어쩔수 없이
미사코의 침대에 쓰러지고 말았다. 조금전부터 느끼고 있는 방안에 향기와는 달리 진한
향기가 의 누나의 체향과 함께 느껴진다. 어딘지 비릿함을 느껴지기는 하지만 불쾌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욱 흥분이 되여 버리는 자신을 느낀다.
「후후 좀 전부터 커지고 있었나 보구나 누나 침대에서 잔다니까 흥분이 되여 버렸나
보구나 」
미사코는 옆으로 돌아 누워 마사야를 꼭 끌어안는다.
「어머 상당히 흥분이 되여나 보네…저기 참을 수 없으면 그냥 出해버려 하지만
역시 저절로 되는건 별로 재미가 없겠지」
스탠드의 빛이 의문에 가득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미사코의 시선을 빛낸다.
「마사야가 정말 섹스에 대한걸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서 누나가 여러가지로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거든 앞으로도 마사야가 괜찮으면 이 누나가 씻겨 줄게 괜찮겠지?」
마사야는 아무리 의 누나라지만 그것이 진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말이 진심일지도
모른다는걸 바로 알수가 있었다. 그건 그 의 누나의 손이 단단해진 음경을 살며시 어루만
지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정말…뜨겁다…저기 누나가 이야기 하는 중에 정 참을 수 없으면 꼭 정직하게 말해 알았지」
미사코가 마사야의 귓가에 입술을 대고 속삭인다. 산골에서도 비밀을 이야기 할 때 귓속말
을 자주 주고 받았지만 두 사람 만에 비밀이라는 것이 더욱이 그 입술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입김은 마사야의 흥분감을 더욱 자극 시켜버린다.
5
「여자의 몸이나 섹스에 대한 걸 모른 다지만 그 산골 학교에서도 성 교육을 받아겠지?」
귀를 간질 간질 거리며 낮게 속삭이는 의 누나의 질문에 마사야는 중학교에서 중년의 남자
교사가 성교육 시간에 말한 걸 떠올린다.
「너희들도 이미 다 알고 있겠지 뭐 아직 모르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얼마 돼지 않아서
에로 망가 같은 걸로 다 알겠지만…」
귀찮은 건지 아니면 그 교사가 부끄러워서 그런 건지 알수는 없지만 무지 귀찮은 듯 그런
말을 하면서 어쩔수 없는 교육 지침으로 인해서 대충 남자와 여자의 생리적으로 틀린 다는
정도에 기본적인 것만 알려주어었다.
그걸 듣고 있던 미사코가 갑자기 자신의 손으로 마사야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으로
이끌었다. 마사야는 그때가 되서야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의 누나가 이미 캐미솔을 벗고
있다는 걸 알수가 있었다. 가슴에 몇번 안기여도 봤고 느끼기도 하였지만 맨살에 유방을
잡는건 처음이였다. 손에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감촉이 전해진다. 너무 너무 부드럽다고
느껴지면서도 분명한 탄력을 보이고 있었다. 비록 의모에 비하여 작은 유방이기는 하였지만
너무 감미로운 느낌을 전하고 있었다.
「여자와 남자가 틀린 점에서 가장 알기 쉬운 것이 가슴이고 그 다음이 다리사이야
더욱이 여자의 젖 가슴은 아이들에게 모유를 섭취하게 만들어 주는 축복에 선물이라는 건
마사야도 알고 있겠지만 이 유방은 섹스 중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해」
미사코는 자신의 손으로 마사야의 손을 자신의 유방을 어루만지듯 비비게 만들면서
속삭인다.
「우선 이런 식으로 유방을 상냥하게 비비면서 그걸 빨거나 주무르면서 애무를 하면
정상적인 행위라면 대 부분의 여자들은 그 감촉에 기분이 좋아지면서 섹스에 대한 준비를
가지는 거야」
마사야는 순간 준비라는 말이 하도 이상해서 무엇을 말하는지 물어 보았다.
「후 그건 성적으로 흥분이 되여 간다는 말이야 마사야도 음 잠시 그래 이렇게 젖꼭지
만지니까 뭔가 이상하지 않아?」
마사야는 유방의 부드러움과는 다른 뭔가 이상한 듯 한 느낌이 단단해지는 듯한 의 누나의
유두에서 전해지는 걸 느꼈다.
「남자도 이렇게 만지는 것으로 약간은 느끼는 거든 하지만 그걸 받아 들이는 여자는
남자가 만져서 느끼는 기분에 몇 배가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난폭한 손길로 만지면
역효과를 주기도 해」
미사코는 의 동생에게 마치 상냥하게 여자의 젖가슴을 이런 씩으로 애무 하는 거라는걸
알려주든 자신의 유방을 전체적으로 어루만지게 하면서 당분간 아무런 말이 없다가 살며시
의 동생의 손가락을 자신의 유두에 가져간다.
「으음…거기…거기가 아주 예민한 곳이니까 부드럽게 만지는 것이 좋아 우선 엄지로
살짝 살짝 건드릴 듯 말 듯하게 어루만지는걸…그래 그렇게…누나가 좋아하는 방식이거든
그렇게 여자들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느껴지면 그때가 되서 엄지와 집게로 살며시
그걸 잡고 비비면 더욱 좋아져…」
마사야는 문틈으로 보았던 의 누나의 자위 장면을 떠올리면서 자신의 손가락을 의 누나의
손길과 반은 자신의 의지로 비벼본다.
「그리고 손가락만이 아니고 입술이나 혀로도 그렇게 하기도해 혀로 유두를 핥거나
건들리면서 입술로 빨아주면 여자들은 상당히 기분이 좋아져 역시 그것도 난폭하게 하면
역 효과를 줄수 있으니까 조심하는 것이 좋아」
미사코는 말하면서 의 동생의 얼굴을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 당기고 그 입술을 자신에
유두에 맞춘다. 마사야는 의 누나가 요구하는 행위가 뭔지는 알지만 망설여지기만 하였다.
그런 마사야를 더욱 미사코가 끌어당기자 마사야는 겨우 살짝 살짝 혀로 유두를 건들여본다.
단단해진 듯 하던 의 누나의 유두가 혀에 자극이 되였는지 더욱 단단해지는 것이 혀 끝으로
느껴진다 그 반응에 마사야는 이제는 자신의 의지로 손으로 의 누나의 젖가슴을 살며시
원을 그리듯 비비면서 하반신도 움직여간다.
「하아…아아…좋아…거짓말 아니야 …마사야 너무 능숙해…정말 처음이야?…너무 능숙해…」
미사코는 작은 신음음 토하며 허덕이다가 마사야의 얼굴을 때여 낸다.
「하아…정말…너 정말 처음이야? 솔직히 말해 정말 처음이야?」
「네 정말 이런건 처음으로 해봐요 누나가 알려준대로 하는 것 뿐이예요」
미사꼬는 눈을 꼭 감고 숨을 깊이 들여 마시고 내쉰다.
「누나가 흥분이 되버렸거든 누나가 좀더 많은 걸 알려주고 싶거든 그러니 다른 걸로
넘어가자」
미사코는 단내를 토하며 속삭이고 이번에는 의 동생의 얼굴을 자신의 목 부분으로
이끌었다.
「가슴만 아니고 목덜미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는 것도 중요해 물론 입술과 혀를 사용
하면 더욱 효과가 좋고 거기에 살짝 살작 귓가에 숨을 물아 내쉬는 것도 좋아 흥분이
잘 되는 사람은 단지 그걸로만으로 싸는 경우도 있어」
마사야는 이번에는 의 누나의 말에 따라서 새하얀 목덜미를 혀로 핥기 시작한다.
「하아…누나는…거기가 예민해…하아…간혹 간지럽다고만 하는 사람도…있지만
그건 아직 감수성이 발달되지 않아서…그러는 경우가 많아 하여튼 여자의 몸은…
전혀 생각도 못한 곳에 성감대가 숨어있는 경우가 많어」
한번도 들어보지 않은 성감대라는 단어였지만 마사야는 그것이 뭔지 이해할 수가 있었다.
애무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곳을 말한다는 걸 지금 의 누나의 모습으로 알 수가 있었다.
「그리고 겨드랑이 라든지 목 덜미에서 등으로 걸쳐서 입술로 어루만지듯 애무를 해주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어 특히 엉덩이 틈 부분을 애무 해주면 견딜수 없어서 몸을 비비꼬며
참지 못하고 흐느끼는 사람도 많고…」
의 누나가 그런 말을 하였기에 어쩌면 의 누나도 자신이 그렇게 해주길 바라면서 말하는건
아닌가 하는 마음에 의 누나의 몸을 엎드리게 하였지만 미사코는 거절하지 안고 등을
보이고 엎드린다. 마사야는 살며시 목 덜미를 입술로 어루만지듯 키스를 하면서 등으로
내려가기 시작하였다.
「아아…그래…그렇게…하아…혀도…혀로 핥으면서…하아…응 엉덩이도 그렇게 더듬듯이
해봐…좋아…하아 좀더 아래…저기 만약…상대가 싫어 하지 않으면 아아 해줘…엉덩이 틈도
혀로 애무를…」
미사코의 흥분감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떨리는 말로 말하면서 마치 자신에게 해달라는 듯
스스로 자신의 팬티를 벗기 시작한다. 엎드려 있는 누나가 팬티를 벗는 것이 힘들어 보이
지만 마사야는 자신이 그 팬티를 벗기는 짓 같은걸 할 용기는 없었다. 자신도 욕실에서
그 의 누나가 엉덩이 사이를 비벼주었을 때 분명 말로 형언하기 힘든 기분을 맛보았었다.
의 누나도 분명 그때 자신이 느낀 그걸 느끼고 싶어하는 걸 느끼고 적날하게 들어난 하얀
엉덩이 사이에 입술을 가져갔다. 자신의 얼굴의 두배는 되는 듯한 엉덩이가 얼굴에 억눌려
오지만 허벅지가 꼭 다물어져서 그 사이에 혀를 넣는 것 같은 행위는 상당히 힘들 듯 하였다.
마치 그걸 느낀 듯 미사코가 망설이는 듯 하면서도 살짝 엉덩이를 치켜 올려준다.
마사야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엉덩이를 살짝 치켜 올려준 의 누나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살짝 벌린다. 스탠드가 의 누나의 머리쪽에서 비추어지고 있기에 확실한 모습은 알수
없었지만 아주 작은 구멍이 보이는 듯 하였다.
마사야는 다시 치켜 올려진 의 누나의 엉덩이를 전체적으로 혀로 핥고나서 작은 구멍이
보이는 듯한 곳에 혀를 살짝 가져가 억눌러 본다.
「아아앙…마…마사야…거긴…상관없는 거야…거기…입을 대는 것이…」
허리를 부들 부들 거리며 부끄러운듯 하면서도 의 동생의 기분이 걱정이 되는 것 같이
미사코는 힘들게 질문을 하였지만 마치 괜찮다고 하듯 그곳에서 혀를 때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는 바람에 그 비벼지는 느낌에 미사코의 몸이 심하게 흔들린다.
마사야는 충동심으로 그곳을 핥으며 그곳에 의 누나의 부끄러운 아누스였다는걸 겨우
알게 되였지만 불쾌감보다는 좀더 누나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지금까지 생각도 못한 여자의 몸을 직접 자신의 몸으로 알려준 누나에게 압도를 당하고
있어서 몰랐지만 그때가 되서야 엉덩이 사이 더 깊숙한 곳에서 농후한 냄새가 진한 열기를
느끼며 올라오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마치 의모의 침실에서 희미하게 느껴지던 의모의
습기에 젖은 냄새와 비슷하였다. 몸을 떨고 있는 누나의 다리 사이에서는 확실히 느껴질
정도에 젖은 소리가 들려 오고 있었다.
자신의 행위가 처음으로 여자의 애무를 누나에게 배우면서 한 그 행위로 누나가 기분이
좋아져서 그 곳이 젖었다고 생각하자 애무를 하는 자신이 더욱 신기하기만 하였다.
「하아…마사야가…처음인데도 엉덩이를 빨아주다니…아아…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부끄럽
지만…아아…이상해 그런대도 그것이 자극이 되서…너무…너무 좋아…」
미사코의 목소리는 이제 흐느끼는듯 변하고 있었다.
「아아 그만…거긴 그만…핥어…하아하아…정말…누나가 오히려 더 흥분이 되여 버려서
오히려 반대가 되여 버린 것 같잖아」
미사코는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마사야를 상냥하게 밀고 위로 벌러덩 눕더니 곧 바로
일어나 마사야를 꼭 끌어안고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당황한 마사야가 스스로 입술을
받아 들이자 기다렸다는 듯이 마사야를 제대로 끌어 안고 이제는 동생의 입속에 누나의
혀가 파고 든다.
키스라는 행위를 알고는 있지만 이런 키스가 있는지는 몰랐던 마사야는 당황하다가
자신의 혀를 핥고 빨아주는 누나의 혀를 느끼며 몸을 떤다.
【누나…엉덩이를 핥은 내 혀를 …누나가 빨고 있어…더럽다고 생각하지 않는건가…】
마사야 자신은 왠지 알수 없지만 의 누나의 아누스를 빨고 핥은 걸 후회 하지도 불쾌한
느낌도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곳을 벌리고 핥고 빠는 자신의 행위를 받아들여준
누나가 더욱 고마웠다. 그런데 마치 더러워진 자신의 혀를 깨끗하게 해주려는듯 그 혀를
빨아주고 있었다. 마사야는 누나에게 더러움이 옮겨지는 듯한 느낌에 미안함을 느낀다.
그것이 그렇지 않아도 너무나 고마워 하는 누나에 대한 감정을 더욱 깊게 만들어간다.
그것이 진심으로 또 한번 누나를 위한거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자신의 다짐을 굳히게
만들고 있었다. 농후한 입맞춤을 겨우 끝낸 미사코가 다시 침대에 눕더니 남 동생의
손을 이끌고 자신의 다리 사이에 가져간다.
「젖가슴이나 겨드랑이를 애무하고 나면 보통은 지금 같지 않고 바로 이곳을 애무하는
것이 순서야 우선은 음모가 느껴지지 이 언덕 부분을 상냥하게 비벼주듯 어루만지면…」
이제 그 여자를 만진다는 방법을 알수는 있었지만 부끄러운 아누스도 애무를 하였지만
여자의 다리 사이를 처음으로 만지는 순간이 다가오자 마사야의 손이 떨리기 시작한다.
마사야는 떨리는 손으로 기대감에 부풀어 음모가 돋아난 누나의 언덕에 손을 가져간다.
「손바닥으로 살며시 어루만지듯 만져봐 그 방식도 누나가 좋아하는 방식이거든 손가락
끝으로 살며시 안타깝게 만져주는 것이 너무 좋거든」
중학생이 된 자신의 음모 보다는 많은 음모들이 누나의 언덕에 돋아나있었지만 자신과는
달리 그 음모의 부드러운 감촉은 비단 같았다. 살며시 음모를 어루만지며 꼬슬 꼬슬한
감촉이 손가락 끝을 간질 간질거린다.
「그렇게 어느 정도 그런 씩으로 둔덕을 만지다가 손가락을 밑으로 좀더 내려서 …만져야
하는데 저기 집게 보다는 중지가 편하겠지 응?…」
마치 혼자말을 하는듯 마사코는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 하였다.
「나도 중지로 스스로 만지니까 음 역시 마사야 중지를 사용해서 음부 속을 더듬어봐」
【둔덕】이라는 말이 정확히 뭘 말하는 건지 모르지만 누나의 말을 들으면 대충 음모가
돋아난 언덕 부위를 말한다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마사야는 누나가 말한 대로 중지를 좀더
아래 부분으로 파고 들게 하였다. 후끈한 습기가 전해지면서 그 곳을 스스로 만지던 누나
의 모습이 떠오른다. 마사야는 두근 두근 한 설래임을 느끼면서 살그머니 손가락을 안으로
파고 들게하였다.
「으음 좀더…좀더 아래 부분에 보면 얅은 껍질 같은 피부에 싸여있는 오돌 오돌한 듯한
작은 돌기가 느껴질꺼야」
숨죽이듯 미사코는 계속 속삭인다.
「그걸 클리토리스라고 하거든 섹스중에 여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야」
【아 누나가 자위를 할 때 그걸 스스로 만진거였어…】
마사코가 자위를 하던 것이 떠오르며 그것과 비교를 하기 시작한다.
「대부분 여자는 그곳을 만져주기를 바라거나 아니면 스스로 문질러서 클라이막스에
도달하거든 물론 진짜 섹스를 하게 되면 그렇게 까지 않하고도 대부분의 여자들은
클라이막스에 도달해서 싸기는 하지만」
마사야는 진짜 섹스라는 것이 그 메이드와 보이가 하였던 그 행위를 뜻하는 거라고
이해를 하였다. 손가락으로 그 가죽껍질 같은 것에 싸여있는 돌기를 찾기 위하여 의 누나
의 음부를 탐색하자 곧 바로 그 가죽 껍질 같은 것이 미끌거리는 느낌을 전하며 부드러운
감촉을 전하는걸 느낄 수가 있었다.
「하악…거기…음핵을 감싸고 있는 표피거든 하아…음핵…은 클리토리스…표피는 그걸
감싸고 있는 가죽을 말해…아 그건 마사야의 그거와…오친치와 비슷해 다만 오친치는
오식코가 나오는 구멍이 있지만 클리토리스는 콩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오친치나
음핵이나 전부 머리 부분은 거북이 머리하고 비슷하고 머리 부분을 귀두라고 말해…」
마사야는 마치 그걸 확인해 보려는듯 손가락을 움직여 누나의 다리사이를 뒤지자 부드럽고
열기가 느껴지는 피부가 미끌거리며 그 속에 작은 돌기가 느낄수 있었다.
「하아…뭐야 정말…처음 치고는 너무…아아 그거…으음 좋아 너무 잘하고 있어…정말 좋아…」
마치 괴로워 하는 듯 낮게 끙끙거리는 듯한 누나의 흐느낌에 자신 때문에 누나가 괴로워
하는듯 하여 마사야는 일순 움직임을 멈추었다.
「냐아 싫어 어서 계속…으음 자 이렇게 비벼줘」
미사코는 손을 멈추고 있는 의 동생의 손을 잡아 살며시 자신의 음부를 위 아래로 움직이게
하였다.
「하아 그래 …그렇게 그런 리듬으로 좀더…아아 어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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