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아간의 추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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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짝 작은집
2부 전편. 새로운 생활
겨울동안 난 비교적 골고루 다섯 여인을 사랑해줬다. 비록 그렇게 많은 횟수는 아니지만... 정월 보름이 왔다.
갖가지 행사와 여러가지 일들이 계속되어 난 좀 약간 지쳤다.
다른 여인들이야 내게 일을 거의 시키진않지만 어머니 지서와 누이 은영은 다른 여인들과는 달리 여러가지 일을 시켰다.
그렇지. 별로 약점 잡힐것도, 꺼리낄것도 없었으니....다섯 여인은 내게 잘보이고 어떻게든 날 편히해주려 여러모로 신경을썼다.
그렇다고 내가 해야할일을 미루거나 시키진않는다.
피곤한 몸으로 저녁나절의 일을 대충 마무리하고 부엌에서 뜨거운 물수건으로 몸을 씻고 방으로 들어왔다.
오늘은 지숙, 미나의 방에서 저녁 식사를한다.
거의 대부분은 부엌에서 제일 가까운 은애, 미희의 방에서 식사를했지만 가끔 이렇게 다른방에서 식사를 하기도한다.
방들은 대충 이렇다. 본채는 기역자로 튀어나온 부분이 부엌이고 그곳에 붙은 은애, 미희의 방이다.
연장자인 어머니가 써야했지만 어머니가 양보한것이다.
그방이 제일 넓다.
그리고 마루 건너방이 지애, 은영의 방이었다.
그리고 부엌 뒤쪽으로 붙은 방이 지숙과 미나가 쓰는 방이고 마당 건너편에 창고와 창고방이 같이 붙어있다.
어머니와 내방은 마당에서 좌측으로 화단건너에있는 작은 별당으로 방 하나와 창고로 쓰는 웃방이붙어있는건물이다.
거리상으로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화단으로 경계가 그어져있다.
지숙의 방에서 저녁들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하다가 문득 지숙이 말을 꺼낸다.
봄에는 욕실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모두 의아하게 바라보자 여름엔 그래도 괜찮지만 겨울엔 추워서 목욕을 제대로 못하니 좀 불편하다고....모두 고개를 끄떡인다.
내 생각에도 그게 좋을것같다.
봄이 오면 욕실을 하나 만들자고 합의를 봤다.
저녁을 먹으며 난 여간 피곤한게 아니다.
그래서 대충 먹고는 구석에서 꾸벅 꾸벅 졸았다.
저녁들이 끝나고 오늘이 보름이니 술들을 한잔씩 하자고한다.
다들 좋다고하며 술을 내온다.
나도 억지로 몇잔 마셨는데 피곤한데다 졸려서 도저히 많이 먹진못하겠다.
네잔 마시고는 벌써 술기운이 올라 사정없이 존다.
어렴풋이 잠결에 어딘가로 옮겨지는걸 느끼면서 잠에 빠져들었다.
갈증이 엄습하여 잠이 깬다.
머리는 빠개질듯이 아프고 목은 갈라져 터질듯이 말라 목소리도 나오질 않는다.
으으으~~~~
겨우 신음소리만 나올뿐이다.
누군가 방안에있는 기척이 느껴진다.
잠시후 부드럽고 감미로운 입술이 내 입술에 닿는 느낌이있다.
입을 벌리자 차고 달콤한 물이 입안으로 흘러든다.
맹물만이 아닌듯 달작지근한 맛이있다.
갈증이 가라앉으며 잠이 쏟아진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언듯 잠에서 깨어난다.
누군가 내 바지를 벗기고 내자지를 움켜쥐고 입안에 넣고 빨아대고있다.
내 하체는 여인의 길고 부드러운 머리카락에 온통 뒤덮혀있고 그녀의 뒤모습만이 어렴풋이 눈에 들어온다.
내 자지는 부드럽고 따뜻한 입안에서 꿈틀거리고 요동치고있다.
그녀의 부드럽고 예민한 혀는 내 자지를 구석 구석 세밀하게 간지르고 애무하며 주름 하나 하나 마다 깨끗히 핧아 내려가 주름진 불알에까지 이르른다.
그녀는 혀끝을 뾰쪽하게 세워 주름을 구석 구석 깔짝거려 핧고 불알을 깨끗하게 빨더니 입을 벌려 입안으로 내 불알 주머니를 온통 빨아들인다.
아아아~~~~
내불알은 따뜻하고 감미로운 입안에서 혀끝으로 굴려지며 희롱당한다.
그녀는 이빨로 자근 자근 깨물며 네개나되는 알들을 하나씩 씹어먹는다.
내 허리는 부르르 휘어지며 내입에선 나도 모르게 나직한 신음이 토해져 나온다.
그녀는 내 불알을 싫컷 핧고 빨고 깨물고나서는 혀를 점점 아래로 내린다.
아아아아~~~~
그녀의 혀는 점점 내 똥구멍으로 향한다.
난 다가올 미지의 기대에 진저리치고...간지럽고 시큰거리는 희열에 몸부림쳤다.
난 도저히 더 이상은 견딜수없었다.
손을 뻗어 내게 보이고 있는 그녀의 홋치마에 쌓인 히프를 끌어당겼다.
그녀도 이미 기다리고 있었다는듯 한쪽 다리를 내 얼굴로 넘겨 내 얼굴로 그녀의 보지가 오도록 한다.
난 잠과 술에 취해 몽롱한 상태에서 그녀의 음모가 무성하게 자란 보지를 벌리고 혀를 들이민다.
으아아앙~~~~
나직하고 억제된 그녀의 신음이 이를 악문 입에서 흘러나온다.
그러면서 내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리고 혀를 내 똥구멍으로 더욱 다가간다.
나도 그녀의 보지를 혀끝으로 깊이 깊이 쑤셔대면서 손끝으론 그녀의 예민한 돌기를 문질렀다.
그러면서 그녀의 보지가 충분히 뜨거워져 미끈거리는 크림을 토해내며 벌어져 벌렁거리자 나도 그녀의 똥구멍쪽으로 점점 다가간다.
그녀도 그걸 느꼈는지 바들 바들 떨면서도 가만히있는다.
드디어 내 혀는 그녀의 희고 풍만한 히프의 골짜기 깊히 숨어있는 은밀한 구멍에 닿았다.
아아아앙~~~~
그녀는 음탕한 신음을 토하며 하체를 부르르 떨면서 히프를 흔들어댄다.
견딜수없는 황홀한 쾌락이 물결친다.
난 그녀의 똥구멍에 미쳐버렸다.
볼록 볼록 거리며 미친듯이 요동하는 그녀의 똥구멍.
처음 당하는듯 견딜수없는 희열에 진저리친다.
내 혀는 그녀의 똥구멍을 더욱 깔짝거려 쑤셔대면서 손가락으론 그녀의 보지 깊이 집어넣어 손가락을 깨물려 옴찔거리는 긴작구를 놀리면서 엄지 손가락으론 그녀의 예민한 음핵을 짖이겨대듯 문지르니 그녀는 숨이 콱 막히는듯 온몸이 경직되어있다.
난 그런 그녀의 똥구멍을 계속 혀로 깔짝거리니 그녀의 히프는 폭풍을 만난 나무처럼 파르르 떨리고 그녀의 온몸도 따라서 부들 부들 떨고있다.
그녀는 내 터질듯이 커다랗게 부풀은 자지를 목구멍 깊이 집어넣고 고개를 크게 끄떡거리며 입안에다 절구질 해댄다.
점차로 내 침과 혀에 벌어지는 그녀의 똥구멍을 더욱 깊이 깔짝거려대니 드디어는 그녀의 똥구멍은 내혀를 받아들이고야만다.
난 그녀의 똥구멍 깊이 혀를 길게 들이밀어 그녀의 구멍을 깊이 깊이 핧고 쑤셔댔고 그녀는 울음을 터뜨리며 자지를 움켜쥐고 좆대가리를 이빨로 자근 자근 깨물듯이 씹어댄다.
내혀는 다른 사람과는 달리 마음만 먹으면 꽤 단단해지고 또 길게 늘어난다.
한껏 내밀면 입밖으로 거의 10여cm까지 늘어난다.
그런 기다란 혀가 그녀의 똥구멍 깊이 들어가 낼름거리니 그녀는 미쳐버린다.
그녀의 똥구멍은 그런 내 혀를 깨물어대며 안으로 안으로 빨아당긴다.
그녀의 보지엔 내 세손가락이 들어가 뿍쩍거리며 쑤셔대고 엄지손가락은 그녀의 음핵을 짖이겨댄다.
그녀도 내 좆기둥을 위아래로 흔들어대며 좆대가리만 입에 넣고 마치 얼음을 핧듯이 그렇게 핧는다.
더이상 견디기 어려웠는지 그녀는 몸을 일으켜 내게 등을 돌린채 그대로 이미 한껏 발기되어 터질듯이 부풀은 자지를 움켜쥐고는 좆대가리를 보지에 대고는 히프를 아래로 쭈아악~~내린다.
그러자 오랫동안 그리워하던 보지속으로 자지가 미끄러지듯 쑤우욱~~박힌다.
그러면서 좆대가리가 그녀의 작고 단단한 자궁에 닿는다.
난 자꾸만 치솟는 술기운에 얼떨떨해져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예전과는 달리 마치 폭풍을 만난듯 파들 파들 떨리며 자지를 미친듯이 깨물어대고있다.
너무도 강하고 빠르게 깨물어대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도 미친듯이 벌떡거린다.
그녀의 보지는 자지가 한껏 들어가 좆대가리가 자궁에 닿아있음에도 자꾸만 안으로 쭈욱 쭈욱 빨아당긴다.
그러니 내 자지 껍질도 안으로 빨려들고 불알까지 빨려들어갈 지경이다.
그러더니 그녀는 내 자지를 밀어내기 시작한다.
내 자지 껍질이 밀려 나오더니 그 돌맹이처럼 딱딱해진 자지가 부르르 떨리면서 부러질듯이 휘어져 밖으로 반이상이나 밀려 나온다.
그러더니 그녀는 빠르게 빨아 당겼다 밀어냈다를 반복하니 자지는 그녀의 그런 보지 마사지에 미쳐버린다.
가만히있어도 마치 깊이 절구질하듯 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락거린다.
그러면서 그녀의 긴작구는 내자지의 목줄기를 움켜쥐고 잘라버릴듯이 강하게 깨물어대니 내 좆기둥의 가장 굵은 부분은 아릿 아릿한 통증이 느껴질 지경이다.
난 내게서 등돌리고 업드려 절구질해대는 그녀의 히프를 쓰다듬다가 아까 그녀의 보지속을 휘젖던 손가락으로 그녀의 똥구멍을 만지작거린다.
이내 그녀의 똥구멍이 미끈거려진다.
그녀는 그런 내 손가락을 뿌리치려는듯 히프를 좌우로 세게 흔들어대지만...난 그녀의 똥구멍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고야만다.
아아아앙~~~~~
그녀는 온몸을 부르르 진저리치며 흐느낀다.
난 그녀의 히프가 들썩거려 절구질하는것에 맞춰 내 자지가 깊이 박히면 손가락을 빼고 자지가 빠져 나가면 깊이 집어넣었다.
그녀는 이성을 잃은 한마리 암캐처럼 음탕한 신음을 토하며 발버둥친다.
드디어 내 좆끝이 물결치듯 벌떡거려오자 그녀는 내 자지를 더욱 깨물어대며 좆끝과 자궁이 부비적거려지도록 히프를 빙글 빙글 돌려댄다.
나도 그녀의 똥구멍 깊이 박힌 손가락을 더욱 깊이 넣고 빙빙 돌리며 휘젓는다.
내 좆끝이 시큰거려지며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터져 나간다.
벌떡거리며 토해져 나오는 뜨거운 정액.
그녀는 부르르 진저리치며 자지를 힘차게 안으로 빨아들여 토해져 나오는 정액을 빨아 마신다.
내 자지는 그런 그녀의 보지때문에 미친듯이 계속 터져 나온다.
그렇지않아도 알이 네개라 정액이 많은데다 오늘밤에 너무도 흥분했기에 더욱 많은 정액이 토해져 나왔다.
그녀의 보지는 그런 내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빨아 마신다.
마치 목마른 사람이 물을 들이키듯....내자지도 그녀의 보지속 미묘한 움직임에 끝없이 정액을 토해낸다.
그녀의 보지가 옴찔거릴때마다 내 손가락이 깊이 박힌 그녀의 똥구멍도 손가락을 깨물어댄다.
난 그 몽롱한 상태로 그냥 잠에 빠져들고만다.
너무도 시원하고 개운하고 나른했다.
문득 잠을 깨니 창밖이 희뿌옇게 밝아온다.
고개를 들어 두리번거리니 어머니와 내가쓰는 방이고 난 이불속에 옷을 입은채 잠들어있다.
자지는 포송 포송하고 어디에도 어젯밤의 흔적은 안남아있다.
고개를 돌리니 어머니도 이불속에서 색색 숨소릴 내며 잠들어있다.
난 의아했지만 의례 그려려니하고 다시 잠들고만다.
그로부터 몇일뒤 눈은 이미 그치고 날씨는 맑고 매섭게 차가웠다.
밖으로 돌아다니며 일을했다.
그리고 육류를 먹어본지도 오래되고해서 사냥을 좀 다니기로했다.
난 덫을 손질하여 숲에 설치하고 돌아 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일찍 덫을 들고 산으로 올라 숲에다가 덫을 설치하다가 눈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노루를 봤다.
내가 쫓아가면 껑충거리며 뛰어 도망간다.
그놈을 잡으려고 한참을 애쓰다가 그만 절벽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높진않았지만 재수없이 떨어진곳엔 눈이 쌓이질않아 바위에 떨어지고 말았다.
기절했다가 깨어보니 시간이 한참 지났다.
도저히 움직일수가없다.
함께 나온 미희가 어딜갔을까...??
온몸이 너무 추워 으스러지는것같고 게다가 다친곳이 어딘지 모르지만 배에 힘을 줄수가없다.
떨어진 그대로 업드려있는수밖엔 도리가 없다.
한참을 그러고있다가 소리를 질렀다.
대답이없다.
좀있다가 다시 소릴 질렀다.
몇번 그러고있자 한참이 지나서야 절벽위에서 미희의 놀란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절벽을 돌아 미희가 내려왔다.
상태를 묻고 의논해본결과 사람이 더 필요하다는걸알고 사람을 부르러 미희가 갔다오기로했다.
미희는 자기가 입고있던 외투를 벗어 날 덮어주고 산 아래로 달려갔다.
난 머리속으로 궁리를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내려가는데 으음..1시간 반쯤..?? 서두른다면 1시간... 얘기하고 준비해서 출발하는덴 1,2분도 안걸릴꺼고 올라오는데 아마도 1시간반이나 두시간쯤....
그렇다면 도착하면 어두워지겠군.... 난 다시 정신을 잃었다.
얼마나 지났을까...사람들 목소리가 들리는듯하다.
눈을 뜨니 절벽을 돌아 내려오는 사람들이 보인다.
어머니 지서와 은애, 미희, 지숙이다.
다가와서 내 몸을 뒤집는다.
비명이 터져 나온다.
아랫배가 찢기고 피가 흥건하게 배어나와 온통 뻣뻣하게 굳어있다.
칼로 바지를 찢고보니 내 자지도 피투성이다.
다행히 불알은 안터졌고 자지만이 대가리에 좌우로 3cm 찢겼고 좆기둥 주름에도 날카로운 바위에 찢겨 상하로 길이 5cm쯤 찢겨있다.
아랫배에도 길이 15cm쯤 찢긴 상처가있다.
갈비뼈가 부러졌고 무릎 아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은애와 어머니 지서는 급한대로 상처를 소독하고 그동안 미희와 지숙은 나무를 잘라 가져온 자루를 끼워 구급대를 만들었다.
그리고는 네 여인이 조심스레 들고 집으로 내려왔다.
날이 어두워져 가져온 횃불을 켜들고 내려갔다.
밤이 깊어 깜깜해져서야 집에 도착했다.
어머니 지서의 엄한 눈길에 울지도 못하고 미나와 지애는 눈자위만 벌게가지고 시키는 일만했다.
난 어머니와 내가 쓰는 방으로 옮겨졌고 아궁이에 걸린 솥에 물을 가득 붓고 깨끗한 천과 여러가지 물건들을 방에 가져다 놓았다.
은애와 어머니 지서는 다른 사람은 다 내 보내고 둘이만 남았다.
난 이불위에 누워있었다.
둘이 뭔가를 의논하더니 고개를 끄떡인다.
그리고는 내옷을 다 벗긴다.
조심스레 벗기다 못벗기는건 가위로 잘라버렸다.
그리고는 차갑고 맑은 술을 대접에따라 날 먹인다.
날 알몸으로 만들더니 가져온 화로에 바늘을 올려 달구어 휘더니 식혀 거기에 실을 꿰어 내 찢어진 아랫배를 꼬맨다.
정신없는 상태에서도 엄청나게 아프다.
배를 꼬매며 두런 두런 의논하더니 좆데가리는 못꼬매고 좆기둥의 주름진 껍질만 꼬매버리고 그 둘레에 길게찢은 천으로 둘둘 잡아 묶는다.
소금으로 소독을하는데 술이 잔뜩 취한 상태에서도 저절로 비명이 터져 나온다.
그리고 나서야 정강이에 소독을한뒤 부목을대고 천을 감아 고정시키고 대야에 떠온 진흙을 두껍게 바르고 그 위에 다시 천을 감는다.
옆구리에도 짧고 넓은 나무토막을 대고 천을 길게 찢어 온몸을 칭칭 동여맨다.
그외의 상처들을 치료한다.
이마, 손의 자잔한 상처들을....
난 봄까지 꼼짝도 못하고 주는대로 받아먹고 방안에서 대소변을 처리했다.
다른 여인들이 내 수발을 든다고 자청했지만 어머니는 단호히 물리치고 어머니가 직접 내 입에 밥을 떠먹이고 내 대소변을 받아내고 내 얼굴과 몸을 씻겼다.
난 알몸에 무명천을 두르고 지냈다. 두달쯤 지나서야 겨우 움직일수있었다.
3월이 다가서야 다리의 부목을 풀고 걸음마를했고 아픈 옆구리를 움켜쥐고 바깥 나들이를 시작했다.
그동안 어머니는 내 아랫배와 내 자지를 매일 천을 풀어 소독하고 나아가는지를 세밀히 검사하고 다시 소독하고 천으로 매어 주었다.
난 아침에 자지가 커질때가 제일 괴로웠다.
천으로 잡아맨 자지가 너무 아파 비명이 터져 나왔고 그때문에 자지의 좆대가리와 좆기둥의 꼬맨데가 몇번 터졌다.
덕분에 내 흉터가 덧나서 더욱 징그럽고 흉칙하게 변했다.
몇일 지나서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어머니에게 말했다.
별로 웃질않는 어머니 지서가 빙그레 웃으며 알았다고 말하곤 그후론 아침녁에 내가 잠이 깨기전에 자지에 묶인 천을 약간 느슨하게 풀러주었다.
그러면 좀 덜 아프고 상처도 터지지않는다.
난 오줌눌때마다 좀 부끄러웠다.
어머니가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요강에 대주면 처음엔 오줌이 나오질않았다.
결국엔 너무 마려워서 누긴했지만...
처음 오줌을 누고나선 어머니는 깨끗한 물수건으로 내 자지를 닦아주었다.
그래야 곪지않는다고...
내 자지는 이제 발기되면 30cm가 넘었고 발기되어있지않아도 10cm가 넘었다.
아침마다 자지에 묶인 천을 풀때면 자지는 발기되어 있기도했는데 처음엔 어쩔줄 몰랐지만 어머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풀어주곤했다.
그렇게 아침에 발기되면 요강을 받혀주고 내 자지를 쥐고 대주었다.
그러면 오줌을 다 누고나서 벌떡 벌떡거리며 나머지 오줌을 짜냈다.
그러면 어머니는 손으로 자지 밑둥부터 움켜쥐고 밀어올려 내 오줌을 짜낸다.
처음엔 너무 부끄러웠지만 좀 지나자 일상적인게 되었다.
아랫배의 상처가 아물고 자지의 상처도 아물자 천을 풀렀지만 그래도 움직일수없어 어머니가 내 발기된 자지를 쥐고 오줌을 뉘어주곤했다.
똥을 눌때도 마찬가지였다.
어머니가 부축해 일으켜 요강에 앉히면 벽에 기대어 요강에 똥을 누었는데 처음엔 어머니가 함께있어서 도무지 일을 볼수가없었다.
일을 보고난서 어머니가 나를 옆으로 눕히고는 휴지로 내 똥구멍을 닦아주었다.
다리가 낫고나자 그때서야 밖으로 출입하면서 화장실에서 일을 볼수있었다.
그러면서도 난 어머니가 오줌 뉘어줄때가 좋았다는 생각도해본다.
어머니의 희고 부드러운 손이 발기된 자지를 쥐고 요강에 대주고 그런 내 자지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부드러운 눈길에서 느껴지는 느낌...
자지가 다 아물어 천을 풀던날은 몹시도 추운 날이었다.
저녁을 마치고 다들 모여 웃고 떠들다가 잠자러 가고 어머니와 단둘이 남았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천을 풀어 소독해서 그날도 천을 풀었다.
" 이젠 천을 풀러도 되겠구나.... "
어머니의 말에 난 상처가 다 나았다는걸 알았다.
어머니는 천을 풀고 손으로 쥐고는 자세히 여기 저기 살펴본다.
그리고는 고개를 끄떡인다.
내 자지는 상처는 아물었지만 모양은 너무도 흉칙스러워졌다.
둥글고 매끈해야할 좆대가리엔 우둘 두둘한 흉터가 남아있고 좆기둥에도 길고 흉칙한 상처가 아물어 흉터를 남기고있다.
어쩐지 어머니나 은애가 대충 꼬맨거 같은 느낌이든다.
왠지 모르지만...
요즘은 어머니가 자지를 만질때마다 이 주책맞은놈이 자꾸만 벌떡거린다.
그날도 자지가 벌떡거리며 부풀자 어머니는 내 자지를 쥔채 내게 말한다.
" 아휴~~~우리 마기 고추가 너무 커졌구나....어서 장가 보내야할텐데.... "
난 묵묵히 가만있었다.
어머니는 혼잣말처럼 중얼거리신다.
" 예전에 조그맣고 귀엽던 고추가 이젠 이렇게 커지고 굵어졌으니....쯧쯧..게다가 흉터까지있어...어쩌지....?? 마기야...요즘도 아침마다 고추가 커지니...?? "
난 고개를 끄떡였다.
" 그래..그게 정상이지....이젠 마기가 어른이 되어가는 징조지....좀있으면 여기에 털도 날거고....."
그러면서 같이 붕대를 푼 아랫배를 꾸욱 찌른다.
난 히죽 웃었다.
그러면서
" 아직 나이도 어린데..장가는...."
" 왜..?? 고추가 커지고 털나면 장가가도 될 나이지.... 여자 생각도 나니...?? "
난 느닷없는 그말에 말도 못했다.
" 여자 생각도 날때지.... "
어머니는 고개를 끄떡이며 소중한듯 자지를 움켜쥐고 쓰다듬었다. 그러면서
" 마기야...상처 아물어도 엄마가 보여달라면 가끔 고추 보여줄래....?? 마기가 커가는걸 보고 싶으니까..."
난 고개를 끄떡였다. 어차피 다봤는데...
" 그래..앞으로 장가가도 엄마가 고추 보여 달라면 보여줄꺼지...??"
난 고개를 크게 끄떡였다.그래..어머닌데 모 어때....
" 아이고..착하기도하지...엄마가 가끔 우리 마기 고추 볼수도있고....호호~~~ "
그후론 가끔 어머니는 밤에 아무도없을때 고추를 보여달라고했고 난 서슴없이 보여드렸다.
때로는 밤에 잠들기전에 이불속에서 어머니는 손으로 만지작거리기도했다.
그러면 자지가 불끈 불끈 커졌고 그러면 어머니는 그 드문 웃음을 보여주곤했다.
그러면서 밤에 자기전에 오줌누고나선 꼭 물수건으로 닦고 자라며 밤마다 물수건을 하나씩 준비했다.
5월까진 꼼짝 못했고 5월 초가 되어서야 겨우 천을 다풀고 걸음마를 연습했다.
5월 말이나 되어서 겨우 예전처럼 일을할수있었다.
욕실을 만들었다.
물이 잘빠지고 지붕에 석회로 만든 커다란 물통까지....
한번씩 써보고는 미진한것들은 자꾸 수리하기로했다.
그사이 다섯 여인은 날 잘 보살펴주었고 난 몸을 추스리는데만 신경을 썼다.
2부 전편. 새로운 생활
겨울동안 난 비교적 골고루 다섯 여인을 사랑해줬다. 비록 그렇게 많은 횟수는 아니지만... 정월 보름이 왔다.
갖가지 행사와 여러가지 일들이 계속되어 난 좀 약간 지쳤다.
다른 여인들이야 내게 일을 거의 시키진않지만 어머니 지서와 누이 은영은 다른 여인들과는 달리 여러가지 일을 시켰다.
그렇지. 별로 약점 잡힐것도, 꺼리낄것도 없었으니....다섯 여인은 내게 잘보이고 어떻게든 날 편히해주려 여러모로 신경을썼다.
그렇다고 내가 해야할일을 미루거나 시키진않는다.
피곤한 몸으로 저녁나절의 일을 대충 마무리하고 부엌에서 뜨거운 물수건으로 몸을 씻고 방으로 들어왔다.
오늘은 지숙, 미나의 방에서 저녁 식사를한다.
거의 대부분은 부엌에서 제일 가까운 은애, 미희의 방에서 식사를했지만 가끔 이렇게 다른방에서 식사를 하기도한다.
방들은 대충 이렇다. 본채는 기역자로 튀어나온 부분이 부엌이고 그곳에 붙은 은애, 미희의 방이다.
연장자인 어머니가 써야했지만 어머니가 양보한것이다.
그방이 제일 넓다.
그리고 마루 건너방이 지애, 은영의 방이었다.
그리고 부엌 뒤쪽으로 붙은 방이 지숙과 미나가 쓰는 방이고 마당 건너편에 창고와 창고방이 같이 붙어있다.
어머니와 내방은 마당에서 좌측으로 화단건너에있는 작은 별당으로 방 하나와 창고로 쓰는 웃방이붙어있는건물이다.
거리상으로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화단으로 경계가 그어져있다.
지숙의 방에서 저녁들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하다가 문득 지숙이 말을 꺼낸다.
봄에는 욕실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모두 의아하게 바라보자 여름엔 그래도 괜찮지만 겨울엔 추워서 목욕을 제대로 못하니 좀 불편하다고....모두 고개를 끄떡인다.
내 생각에도 그게 좋을것같다.
봄이 오면 욕실을 하나 만들자고 합의를 봤다.
저녁을 먹으며 난 여간 피곤한게 아니다.
그래서 대충 먹고는 구석에서 꾸벅 꾸벅 졸았다.
저녁들이 끝나고 오늘이 보름이니 술들을 한잔씩 하자고한다.
다들 좋다고하며 술을 내온다.
나도 억지로 몇잔 마셨는데 피곤한데다 졸려서 도저히 많이 먹진못하겠다.
네잔 마시고는 벌써 술기운이 올라 사정없이 존다.
어렴풋이 잠결에 어딘가로 옮겨지는걸 느끼면서 잠에 빠져들었다.
갈증이 엄습하여 잠이 깬다.
머리는 빠개질듯이 아프고 목은 갈라져 터질듯이 말라 목소리도 나오질 않는다.
으으으~~~~
겨우 신음소리만 나올뿐이다.
누군가 방안에있는 기척이 느껴진다.
잠시후 부드럽고 감미로운 입술이 내 입술에 닿는 느낌이있다.
입을 벌리자 차고 달콤한 물이 입안으로 흘러든다.
맹물만이 아닌듯 달작지근한 맛이있다.
갈증이 가라앉으며 잠이 쏟아진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언듯 잠에서 깨어난다.
누군가 내 바지를 벗기고 내자지를 움켜쥐고 입안에 넣고 빨아대고있다.
내 하체는 여인의 길고 부드러운 머리카락에 온통 뒤덮혀있고 그녀의 뒤모습만이 어렴풋이 눈에 들어온다.
내 자지는 부드럽고 따뜻한 입안에서 꿈틀거리고 요동치고있다.
그녀의 부드럽고 예민한 혀는 내 자지를 구석 구석 세밀하게 간지르고 애무하며 주름 하나 하나 마다 깨끗히 핧아 내려가 주름진 불알에까지 이르른다.
그녀는 혀끝을 뾰쪽하게 세워 주름을 구석 구석 깔짝거려 핧고 불알을 깨끗하게 빨더니 입을 벌려 입안으로 내 불알 주머니를 온통 빨아들인다.
아아아~~~~
내불알은 따뜻하고 감미로운 입안에서 혀끝으로 굴려지며 희롱당한다.
그녀는 이빨로 자근 자근 깨물며 네개나되는 알들을 하나씩 씹어먹는다.
내 허리는 부르르 휘어지며 내입에선 나도 모르게 나직한 신음이 토해져 나온다.
그녀는 내 불알을 싫컷 핧고 빨고 깨물고나서는 혀를 점점 아래로 내린다.
아아아아~~~~
그녀의 혀는 점점 내 똥구멍으로 향한다.
난 다가올 미지의 기대에 진저리치고...간지럽고 시큰거리는 희열에 몸부림쳤다.
난 도저히 더 이상은 견딜수없었다.
손을 뻗어 내게 보이고 있는 그녀의 홋치마에 쌓인 히프를 끌어당겼다.
그녀도 이미 기다리고 있었다는듯 한쪽 다리를 내 얼굴로 넘겨 내 얼굴로 그녀의 보지가 오도록 한다.
난 잠과 술에 취해 몽롱한 상태에서 그녀의 음모가 무성하게 자란 보지를 벌리고 혀를 들이민다.
으아아앙~~~~
나직하고 억제된 그녀의 신음이 이를 악문 입에서 흘러나온다.
그러면서 내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리고 혀를 내 똥구멍으로 더욱 다가간다.
나도 그녀의 보지를 혀끝으로 깊이 깊이 쑤셔대면서 손끝으론 그녀의 예민한 돌기를 문질렀다.
그러면서 그녀의 보지가 충분히 뜨거워져 미끈거리는 크림을 토해내며 벌어져 벌렁거리자 나도 그녀의 똥구멍쪽으로 점점 다가간다.
그녀도 그걸 느꼈는지 바들 바들 떨면서도 가만히있는다.
드디어 내 혀는 그녀의 희고 풍만한 히프의 골짜기 깊히 숨어있는 은밀한 구멍에 닿았다.
아아아앙~~~~
그녀는 음탕한 신음을 토하며 하체를 부르르 떨면서 히프를 흔들어댄다.
견딜수없는 황홀한 쾌락이 물결친다.
난 그녀의 똥구멍에 미쳐버렸다.
볼록 볼록 거리며 미친듯이 요동하는 그녀의 똥구멍.
처음 당하는듯 견딜수없는 희열에 진저리친다.
내 혀는 그녀의 똥구멍을 더욱 깔짝거려 쑤셔대면서 손가락으론 그녀의 보지 깊이 집어넣어 손가락을 깨물려 옴찔거리는 긴작구를 놀리면서 엄지 손가락으론 그녀의 예민한 음핵을 짖이겨대듯 문지르니 그녀는 숨이 콱 막히는듯 온몸이 경직되어있다.
난 그런 그녀의 똥구멍을 계속 혀로 깔짝거리니 그녀의 히프는 폭풍을 만난 나무처럼 파르르 떨리고 그녀의 온몸도 따라서 부들 부들 떨고있다.
그녀는 내 터질듯이 커다랗게 부풀은 자지를 목구멍 깊이 집어넣고 고개를 크게 끄떡거리며 입안에다 절구질 해댄다.
점차로 내 침과 혀에 벌어지는 그녀의 똥구멍을 더욱 깊이 깔짝거려대니 드디어는 그녀의 똥구멍은 내혀를 받아들이고야만다.
난 그녀의 똥구멍 깊이 혀를 길게 들이밀어 그녀의 구멍을 깊이 깊이 핧고 쑤셔댔고 그녀는 울음을 터뜨리며 자지를 움켜쥐고 좆대가리를 이빨로 자근 자근 깨물듯이 씹어댄다.
내혀는 다른 사람과는 달리 마음만 먹으면 꽤 단단해지고 또 길게 늘어난다.
한껏 내밀면 입밖으로 거의 10여cm까지 늘어난다.
그런 기다란 혀가 그녀의 똥구멍 깊이 들어가 낼름거리니 그녀는 미쳐버린다.
그녀의 똥구멍은 그런 내 혀를 깨물어대며 안으로 안으로 빨아당긴다.
그녀의 보지엔 내 세손가락이 들어가 뿍쩍거리며 쑤셔대고 엄지손가락은 그녀의 음핵을 짖이겨댄다.
그녀도 내 좆기둥을 위아래로 흔들어대며 좆대가리만 입에 넣고 마치 얼음을 핧듯이 그렇게 핧는다.
더이상 견디기 어려웠는지 그녀는 몸을 일으켜 내게 등을 돌린채 그대로 이미 한껏 발기되어 터질듯이 부풀은 자지를 움켜쥐고는 좆대가리를 보지에 대고는 히프를 아래로 쭈아악~~내린다.
그러자 오랫동안 그리워하던 보지속으로 자지가 미끄러지듯 쑤우욱~~박힌다.
그러면서 좆대가리가 그녀의 작고 단단한 자궁에 닿는다.
난 자꾸만 치솟는 술기운에 얼떨떨해져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예전과는 달리 마치 폭풍을 만난듯 파들 파들 떨리며 자지를 미친듯이 깨물어대고있다.
너무도 강하고 빠르게 깨물어대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도 미친듯이 벌떡거린다.
그녀의 보지는 자지가 한껏 들어가 좆대가리가 자궁에 닿아있음에도 자꾸만 안으로 쭈욱 쭈욱 빨아당긴다.
그러니 내 자지 껍질도 안으로 빨려들고 불알까지 빨려들어갈 지경이다.
그러더니 그녀는 내 자지를 밀어내기 시작한다.
내 자지 껍질이 밀려 나오더니 그 돌맹이처럼 딱딱해진 자지가 부르르 떨리면서 부러질듯이 휘어져 밖으로 반이상이나 밀려 나온다.
그러더니 그녀는 빠르게 빨아 당겼다 밀어냈다를 반복하니 자지는 그녀의 그런 보지 마사지에 미쳐버린다.
가만히있어도 마치 깊이 절구질하듯 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락거린다.
그러면서 그녀의 긴작구는 내자지의 목줄기를 움켜쥐고 잘라버릴듯이 강하게 깨물어대니 내 좆기둥의 가장 굵은 부분은 아릿 아릿한 통증이 느껴질 지경이다.
난 내게서 등돌리고 업드려 절구질해대는 그녀의 히프를 쓰다듬다가 아까 그녀의 보지속을 휘젖던 손가락으로 그녀의 똥구멍을 만지작거린다.
이내 그녀의 똥구멍이 미끈거려진다.
그녀는 그런 내 손가락을 뿌리치려는듯 히프를 좌우로 세게 흔들어대지만...난 그녀의 똥구멍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고야만다.
아아아앙~~~~~
그녀는 온몸을 부르르 진저리치며 흐느낀다.
난 그녀의 히프가 들썩거려 절구질하는것에 맞춰 내 자지가 깊이 박히면 손가락을 빼고 자지가 빠져 나가면 깊이 집어넣었다.
그녀는 이성을 잃은 한마리 암캐처럼 음탕한 신음을 토하며 발버둥친다.
드디어 내 좆끝이 물결치듯 벌떡거려오자 그녀는 내 자지를 더욱 깨물어대며 좆끝과 자궁이 부비적거려지도록 히프를 빙글 빙글 돌려댄다.
나도 그녀의 똥구멍 깊이 박힌 손가락을 더욱 깊이 넣고 빙빙 돌리며 휘젓는다.
내 좆끝이 시큰거려지며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터져 나간다.
벌떡거리며 토해져 나오는 뜨거운 정액.
그녀는 부르르 진저리치며 자지를 힘차게 안으로 빨아들여 토해져 나오는 정액을 빨아 마신다.
내 자지는 그런 그녀의 보지때문에 미친듯이 계속 터져 나온다.
그렇지않아도 알이 네개라 정액이 많은데다 오늘밤에 너무도 흥분했기에 더욱 많은 정액이 토해져 나왔다.
그녀의 보지는 그런 내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빨아 마신다.
마치 목마른 사람이 물을 들이키듯....내자지도 그녀의 보지속 미묘한 움직임에 끝없이 정액을 토해낸다.
그녀의 보지가 옴찔거릴때마다 내 손가락이 깊이 박힌 그녀의 똥구멍도 손가락을 깨물어댄다.
난 그 몽롱한 상태로 그냥 잠에 빠져들고만다.
너무도 시원하고 개운하고 나른했다.
문득 잠을 깨니 창밖이 희뿌옇게 밝아온다.
고개를 들어 두리번거리니 어머니와 내가쓰는 방이고 난 이불속에 옷을 입은채 잠들어있다.
자지는 포송 포송하고 어디에도 어젯밤의 흔적은 안남아있다.
고개를 돌리니 어머니도 이불속에서 색색 숨소릴 내며 잠들어있다.
난 의아했지만 의례 그려려니하고 다시 잠들고만다.
그로부터 몇일뒤 눈은 이미 그치고 날씨는 맑고 매섭게 차가웠다.
밖으로 돌아다니며 일을했다.
그리고 육류를 먹어본지도 오래되고해서 사냥을 좀 다니기로했다.
난 덫을 손질하여 숲에 설치하고 돌아 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일찍 덫을 들고 산으로 올라 숲에다가 덫을 설치하다가 눈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노루를 봤다.
내가 쫓아가면 껑충거리며 뛰어 도망간다.
그놈을 잡으려고 한참을 애쓰다가 그만 절벽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높진않았지만 재수없이 떨어진곳엔 눈이 쌓이질않아 바위에 떨어지고 말았다.
기절했다가 깨어보니 시간이 한참 지났다.
도저히 움직일수가없다.
함께 나온 미희가 어딜갔을까...??
온몸이 너무 추워 으스러지는것같고 게다가 다친곳이 어딘지 모르지만 배에 힘을 줄수가없다.
떨어진 그대로 업드려있는수밖엔 도리가 없다.
한참을 그러고있다가 소리를 질렀다.
대답이없다.
좀있다가 다시 소릴 질렀다.
몇번 그러고있자 한참이 지나서야 절벽위에서 미희의 놀란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절벽을 돌아 미희가 내려왔다.
상태를 묻고 의논해본결과 사람이 더 필요하다는걸알고 사람을 부르러 미희가 갔다오기로했다.
미희는 자기가 입고있던 외투를 벗어 날 덮어주고 산 아래로 달려갔다.
난 머리속으로 궁리를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내려가는데 으음..1시간 반쯤..?? 서두른다면 1시간... 얘기하고 준비해서 출발하는덴 1,2분도 안걸릴꺼고 올라오는데 아마도 1시간반이나 두시간쯤....
그렇다면 도착하면 어두워지겠군.... 난 다시 정신을 잃었다.
얼마나 지났을까...사람들 목소리가 들리는듯하다.
눈을 뜨니 절벽을 돌아 내려오는 사람들이 보인다.
어머니 지서와 은애, 미희, 지숙이다.
다가와서 내 몸을 뒤집는다.
비명이 터져 나온다.
아랫배가 찢기고 피가 흥건하게 배어나와 온통 뻣뻣하게 굳어있다.
칼로 바지를 찢고보니 내 자지도 피투성이다.
다행히 불알은 안터졌고 자지만이 대가리에 좌우로 3cm 찢겼고 좆기둥 주름에도 날카로운 바위에 찢겨 상하로 길이 5cm쯤 찢겨있다.
아랫배에도 길이 15cm쯤 찢긴 상처가있다.
갈비뼈가 부러졌고 무릎 아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은애와 어머니 지서는 급한대로 상처를 소독하고 그동안 미희와 지숙은 나무를 잘라 가져온 자루를 끼워 구급대를 만들었다.
그리고는 네 여인이 조심스레 들고 집으로 내려왔다.
날이 어두워져 가져온 횃불을 켜들고 내려갔다.
밤이 깊어 깜깜해져서야 집에 도착했다.
어머니 지서의 엄한 눈길에 울지도 못하고 미나와 지애는 눈자위만 벌게가지고 시키는 일만했다.
난 어머니와 내가 쓰는 방으로 옮겨졌고 아궁이에 걸린 솥에 물을 가득 붓고 깨끗한 천과 여러가지 물건들을 방에 가져다 놓았다.
은애와 어머니 지서는 다른 사람은 다 내 보내고 둘이만 남았다.
난 이불위에 누워있었다.
둘이 뭔가를 의논하더니 고개를 끄떡인다.
그리고는 내옷을 다 벗긴다.
조심스레 벗기다 못벗기는건 가위로 잘라버렸다.
그리고는 차갑고 맑은 술을 대접에따라 날 먹인다.
날 알몸으로 만들더니 가져온 화로에 바늘을 올려 달구어 휘더니 식혀 거기에 실을 꿰어 내 찢어진 아랫배를 꼬맨다.
정신없는 상태에서도 엄청나게 아프다.
배를 꼬매며 두런 두런 의논하더니 좆데가리는 못꼬매고 좆기둥의 주름진 껍질만 꼬매버리고 그 둘레에 길게찢은 천으로 둘둘 잡아 묶는다.
소금으로 소독을하는데 술이 잔뜩 취한 상태에서도 저절로 비명이 터져 나온다.
그리고 나서야 정강이에 소독을한뒤 부목을대고 천을 감아 고정시키고 대야에 떠온 진흙을 두껍게 바르고 그 위에 다시 천을 감는다.
옆구리에도 짧고 넓은 나무토막을 대고 천을 길게 찢어 온몸을 칭칭 동여맨다.
그외의 상처들을 치료한다.
이마, 손의 자잔한 상처들을....
난 봄까지 꼼짝도 못하고 주는대로 받아먹고 방안에서 대소변을 처리했다.
다른 여인들이 내 수발을 든다고 자청했지만 어머니는 단호히 물리치고 어머니가 직접 내 입에 밥을 떠먹이고 내 대소변을 받아내고 내 얼굴과 몸을 씻겼다.
난 알몸에 무명천을 두르고 지냈다. 두달쯤 지나서야 겨우 움직일수있었다.
3월이 다가서야 다리의 부목을 풀고 걸음마를했고 아픈 옆구리를 움켜쥐고 바깥 나들이를 시작했다.
그동안 어머니는 내 아랫배와 내 자지를 매일 천을 풀어 소독하고 나아가는지를 세밀히 검사하고 다시 소독하고 천으로 매어 주었다.
난 아침에 자지가 커질때가 제일 괴로웠다.
천으로 잡아맨 자지가 너무 아파 비명이 터져 나왔고 그때문에 자지의 좆대가리와 좆기둥의 꼬맨데가 몇번 터졌다.
덕분에 내 흉터가 덧나서 더욱 징그럽고 흉칙하게 변했다.
몇일 지나서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어머니에게 말했다.
별로 웃질않는 어머니 지서가 빙그레 웃으며 알았다고 말하곤 그후론 아침녁에 내가 잠이 깨기전에 자지에 묶인 천을 약간 느슨하게 풀러주었다.
그러면 좀 덜 아프고 상처도 터지지않는다.
난 오줌눌때마다 좀 부끄러웠다.
어머니가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요강에 대주면 처음엔 오줌이 나오질않았다.
결국엔 너무 마려워서 누긴했지만...
처음 오줌을 누고나선 어머니는 깨끗한 물수건으로 내 자지를 닦아주었다.
그래야 곪지않는다고...
내 자지는 이제 발기되면 30cm가 넘었고 발기되어있지않아도 10cm가 넘었다.
아침마다 자지에 묶인 천을 풀때면 자지는 발기되어 있기도했는데 처음엔 어쩔줄 몰랐지만 어머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풀어주곤했다.
그렇게 아침에 발기되면 요강을 받혀주고 내 자지를 쥐고 대주었다.
그러면 오줌을 다 누고나서 벌떡 벌떡거리며 나머지 오줌을 짜냈다.
그러면 어머니는 손으로 자지 밑둥부터 움켜쥐고 밀어올려 내 오줌을 짜낸다.
처음엔 너무 부끄러웠지만 좀 지나자 일상적인게 되었다.
아랫배의 상처가 아물고 자지의 상처도 아물자 천을 풀렀지만 그래도 움직일수없어 어머니가 내 발기된 자지를 쥐고 오줌을 뉘어주곤했다.
똥을 눌때도 마찬가지였다.
어머니가 부축해 일으켜 요강에 앉히면 벽에 기대어 요강에 똥을 누었는데 처음엔 어머니가 함께있어서 도무지 일을 볼수가없었다.
일을 보고난서 어머니가 나를 옆으로 눕히고는 휴지로 내 똥구멍을 닦아주었다.
다리가 낫고나자 그때서야 밖으로 출입하면서 화장실에서 일을 볼수있었다.
그러면서도 난 어머니가 오줌 뉘어줄때가 좋았다는 생각도해본다.
어머니의 희고 부드러운 손이 발기된 자지를 쥐고 요강에 대주고 그런 내 자지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부드러운 눈길에서 느껴지는 느낌...
자지가 다 아물어 천을 풀던날은 몹시도 추운 날이었다.
저녁을 마치고 다들 모여 웃고 떠들다가 잠자러 가고 어머니와 단둘이 남았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천을 풀어 소독해서 그날도 천을 풀었다.
" 이젠 천을 풀러도 되겠구나.... "
어머니의 말에 난 상처가 다 나았다는걸 알았다.
어머니는 천을 풀고 손으로 쥐고는 자세히 여기 저기 살펴본다.
그리고는 고개를 끄떡인다.
내 자지는 상처는 아물었지만 모양은 너무도 흉칙스러워졌다.
둥글고 매끈해야할 좆대가리엔 우둘 두둘한 흉터가 남아있고 좆기둥에도 길고 흉칙한 상처가 아물어 흉터를 남기고있다.
어쩐지 어머니나 은애가 대충 꼬맨거 같은 느낌이든다.
왠지 모르지만...
요즘은 어머니가 자지를 만질때마다 이 주책맞은놈이 자꾸만 벌떡거린다.
그날도 자지가 벌떡거리며 부풀자 어머니는 내 자지를 쥔채 내게 말한다.
" 아휴~~~우리 마기 고추가 너무 커졌구나....어서 장가 보내야할텐데.... "
난 묵묵히 가만있었다.
어머니는 혼잣말처럼 중얼거리신다.
" 예전에 조그맣고 귀엽던 고추가 이젠 이렇게 커지고 굵어졌으니....쯧쯧..게다가 흉터까지있어...어쩌지....?? 마기야...요즘도 아침마다 고추가 커지니...?? "
난 고개를 끄떡였다.
" 그래..그게 정상이지....이젠 마기가 어른이 되어가는 징조지....좀있으면 여기에 털도 날거고....."
그러면서 같이 붕대를 푼 아랫배를 꾸욱 찌른다.
난 히죽 웃었다.
그러면서
" 아직 나이도 어린데..장가는...."
" 왜..?? 고추가 커지고 털나면 장가가도 될 나이지.... 여자 생각도 나니...?? "
난 느닷없는 그말에 말도 못했다.
" 여자 생각도 날때지.... "
어머니는 고개를 끄떡이며 소중한듯 자지를 움켜쥐고 쓰다듬었다. 그러면서
" 마기야...상처 아물어도 엄마가 보여달라면 가끔 고추 보여줄래....?? 마기가 커가는걸 보고 싶으니까..."
난 고개를 끄떡였다. 어차피 다봤는데...
" 그래..앞으로 장가가도 엄마가 고추 보여 달라면 보여줄꺼지...??"
난 고개를 크게 끄떡였다.그래..어머닌데 모 어때....
" 아이고..착하기도하지...엄마가 가끔 우리 마기 고추 볼수도있고....호호~~~ "
그후론 가끔 어머니는 밤에 아무도없을때 고추를 보여달라고했고 난 서슴없이 보여드렸다.
때로는 밤에 잠들기전에 이불속에서 어머니는 손으로 만지작거리기도했다.
그러면 자지가 불끈 불끈 커졌고 그러면 어머니는 그 드문 웃음을 보여주곤했다.
그러면서 밤에 자기전에 오줌누고나선 꼭 물수건으로 닦고 자라며 밤마다 물수건을 하나씩 준비했다.
5월까진 꼼짝 못했고 5월 초가 되어서야 겨우 천을 다풀고 걸음마를 연습했다.
5월 말이나 되어서 겨우 예전처럼 일을할수있었다.
욕실을 만들었다.
물이 잘빠지고 지붕에 석회로 만든 커다란 물통까지....
한번씩 써보고는 미진한것들은 자꾸 수리하기로했다.
그사이 다섯 여인은 날 잘 보살펴주었고 난 몸을 추스리는데만 신경을 썼다.
추천97 비추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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