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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님 나의 사위님 [ 제 1 부 ]

사위님 나의 사위님. [제1부]

이 글은 작가의 상상의 세계를 표출한 것이므로 현실하고는 부합되지 않음을 먼저 밝히는 것입니다.
야설은 야설일 뿐 그것은 현실과 혼돈을 하는 사람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며 변태적인 요소가 들어 간다고 하여 작가를 변태적으로 보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무한한 것입니다. 생각을 가진다고 하여 모두가 적음을 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야설이란 생각을 만족을 시키는 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발 현실과 혼돈을 하시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법 봄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청승맞게도 난 지금 아직도 들어 오지 않고 있는 딸아이하고 나의 아무 짝에도 사용할 수가 없는 나의 남편을 기다리는 것이다.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면서 보슬비가 오는 것 같더니 이제는 제법 창문에 부딪히는 소리를 내면서 여름 장마비처럼 세차게 유리창에 부딪힌다.
[ 이 인간들이 정말로 오늘도 또 늦는구나...부녀 지간이 어쩌면 그렇게도 똑같은 것인가? 그저 술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인간들....]
난 그런 생각을 하면서 창가에 기대어서 나의 과거를 떠 올린다.
나는 여상을 졸업을 하고서 그 해에 개인 회사에 취직을 했다.
회사는 대리점으로 경리직은 나 하나이고 사무직으로는 관리 사원이 하나 있는데 이 사람은 사장의 친구였고 사장님이란 사람은 나보다 11살위인 총각이었다.
키가 크고 늠름한 타입의 그런 호감이 가는 타입이었고 잘 생긴 편이었는데 쾌나 자상하고 친절했다.
그러기에 열 아홉의 처녀 가슴을 사로 잡기에는 충분한 조건을 갖춘 사람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은 세월에 우리들은 사고를 치고 말았고 난 임신을 한 것이었다.
그런 이유에서 우리의 결혼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고 그 해가 다 지나기도 전에 난 엄마란 칭호를 얻고 말았고 그 아이가 지금의 내 딸인 것이다.
딸 아이는 대학을 나와서 재벌 회사에 들어 갔고 매일 직장의 친구들과 상사들하고 술자리를 하고서 늦게 귀가를 하는 것이 거의 생활화가 되어 있었다.
남편은 50대에 들어 서면서 성에 대하여는 거의 죽은 송장과도 같았다.
세우고 나서 채 1분도 안되어서 죽어 버리는 자신의 심볼 때문에 거의 노이노제가 걸린 정도가 되었고 자존심이 강한 그는 나하고의 부부관계를 포기를 하면서 각각의 방을 쓰자고 제의를 해 왔다.
나 역시 그런 그가 조금은 안타까워서 그렇게 하자고 하여 각 방을 쓰게 된 것이 벌써 3년째로 접어 들어 가고 있었다.
그러니까 이 인간들이 들어 온다고 해서 특별하게 달라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다만 그들이 들어 오고 나야 나도 내 즐거움을 찾을 수가 있기에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나의 즐거움이라!!!!! 내가 가장 즐거워 하는 그 시간과 행위는???
그들은 집에 들어 오면 각자의 방에서 아침 상에서 마주 칠 경우를 제외를 하고는 별 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서로가 무엇을 하던 간에 그리고 어떤 옷을 입고 있던 간에 말이다....
그래서 딸 년도 집에선 노 브라에 노 팬티에 박스 티 한 장으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고 나 역시 그런 차림으로 집에서 생활을 한다.
지금도 난 박스 티를 한 장만을 입고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다 들어 오고 나면 그들에게 간단한 식사를 차려 주고서 아니면 간편한 티와 다과 혹은 과일을 주는 것으로 내 하루의 일과는 끝을 낸다.
그리고 나서 난 내 방으로 들어 가서는 방문을 걸어 잠그고서는 알몸이 된 다음에 침대에 들어 가서는 침대 옆에 있는 탁자에서 나의 친구들을 꺼낸다.
아주 조그만한 것부터 엄청나게 큰 것까지 나의 친구는 여섯 개가 있었다.
내가 직접 구한 것도 있고 친구에게 부탁을 하여 일본에서 사온 것도 있었다.
난 내 친구들을 조심스럽게 꺼내고는 나의 두 개의 구멍 즉 9번째 구멍과 열 번째의 구멍에 그것들을 조심스럽게 넣고서는 리모콘을 이용을 하여 작동을 시킨다.
그러면 이것들은 내가 끄지 않으면 지칠줄도 모른 채 나의 구멍을 자극을 준다.
그 자극에 난 행복감을 맛 보면서 오르가즘에 도달을 하고 만다.
이런 시간이 나에게는 그야 말로 행복의 순간이고 내가 살아 가는 맛이었다.
예전에 기다리는 시간에 한 번 했다가는 낭패를 본 적이 있었다.
절정에 도달을 할 즈음에 초인종이 울리고 그들이 들어 온 것이었다.
그 날에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다시는 절정에 도달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집에 다 들어 오고 난뒤에 난 시작을 하는 버릇이 생겼고 그들이 들어 오지 않으면 난 내 행복을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남편하고 딸아이를 말이다.
창문에 부딪히는 빗소리가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 무슨 비가 저렇게 청승 맞게도 오나!!]
창 밖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 보면서 난 다시금 상념의 시간을 가져 본다.
[ 내 나이 이제 45살이다. 많으면 많다고 할 수가 있지만 난 아직 내 자신이 늙었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젊은 나이일때 보다도 더 젊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것은 아직도 젊은 남자들을 바라 보면 알수 없는 가슴 떨림을 느끼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는 것이다.지나가다가 보면 잘 생긴 남자가 옆에 온다면 가슴이 콩콩 뛰는 것을 느낄 경우에는 조금은 황당하기도 하다.]
그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난 비가 오는 늦은 밤의 분위기를 그렇게 즐기고 있었다.
다만 얼굴에는 짜증이 나서 어떻게 할 줄 모르고 말이다.
그런 나의 분위기를 깨뜨리면서 초인종이 울린다.
띵~~~~동!! 띵~~~~ 동!!
난 현관으로 향하며 큰 소리로 밖을 향해서 소리를 친다.
" 누구야?"
남편도 아직 들어 오지 않았건만 난 짜증이 난 목소리로 그렇게 소리를 쳤다.
"....................."
그러나 밖에서는 아무런 댓구가 없다.
[ 이 인간들이 얼마나 술을 퍼 먹었으면 댓구가 없어.....]
난 밖으로 나가서 문을 열어 주었다.
그런데 밖에는 딸아이도 아니고 남편은 더욱더 아니었다.
밖에는 비를 흠뻑 맞고 서 있는 한 남자였다. 그것도 아주 잘 생긴 젊은 남자가...
" 누구세요???"
" 어머님은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어머님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 누구세요? 누군데 나를 알아요?"
" 저는 경아하고 같은 직장에 다니는 김 신우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 그런데 이 야밤에 웬 일이세요?"
" 사실은 경아를 만나러 왔습니다."
" 아니 경아가 오늘 직장에 나가지를 않았나요?"
" 아닙니다...그런데 볼 수가 없어요....저를 요즈음에 피해요...그 이유를 모르겠어요...답답해서 찾아 왔습니다..."
" 야하간 들어 가서 이야기를 해요...너무 비를 많이 맞아서 혹시 감기에 걸리지 않을 까 걱정이 되네요...들어 오세요..."
" 감사 합니다...어머님...그럼...."
난 그를 데리고서 안으로 들어 갔다.
그는 얼마나 비를 맞았는지 모르지만 온 몸에서 빗물이 줄줄 흘러 내리고 있었다.
우선 수건으로 대충 닦으라고 하고서는 쇼파에 앉으라고 하였다.
난 그에게 뜨거운 커피라도 타서 먹일 생각으로 부엌으로 가서는 물을 렌지에 올려 놓았다.
따르릉~~~~ 따르릉~~~~~~~~~~~
전화벨이 울린다.
" 여보세요?"
" 으응, 나야"
" 들어 오지는 않고 웬 전화예요..."
" 여기는 대전인데 오늘 볼일이 있어 대전에 왔는데 비가 너무 내려서 못 올라 갈 것같아.....내일 올라 갈 거야..."
" 알았어요...진작에 그렇다고 전화를 하시지요..."
" 올라 갈려고 했는데 도저히.....참 경아는 들어 왔나?"
" 네에, 들어 와서 피곤하다고 자요...."
난 거짓말을 했다. 소심한 양반이 경아가 아직 안 들어 왔다고 하면 빗속에라도 쫒아 올라 올 것 같았다. 빗길에 사고라도 난다면......
그렇게 남편하고 전화를 하는 사이에 물이 소리를 내며 끓고 있었다.
난 커피를 두 잔을 탔다.
그런데 또 전화가 울린다.
이번에는 딸아이다. 그런데 부녀가 약속이나 한 것같이 딸아이 역시 갑작스러운 출장을 갔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내일 올라 온다고 하는 것이었다.
알았다고 하면서도 난 왠지 김 신우라는 사람이 왔다는 말을 이야기 하지 않았다.
전화를 내려 놓고서 커피 잔을 가지고 거실에 나와 보니 그는 테레비를 보고 있었다.
" 신우라고 했어요..."
" 네에, 어머님...그리고 말을 놓으세요..."
" 오늘 우리 경아가 출장을 갔어요?"
" 아니요. 저녁에 퇴근을 하고서 약속이 있다고 하고 갔는데요..지금은 집에 왔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온 것인데요...."
" 아!! 그래요..참 우리 경아하고 사귄다고 했나요?"
" 네에, 그런데 요즈음에는 절 피해요...아마도 다른 남자가 생긴 것 같아요..."
" 그래요... 뜨거운 커피를 마시면 조금은 괜찮을 것 같네요..."
" 고맙습니다. 어머님...." 하고서 커피 잔을 집는 그의 손이 파르르하게 떨린다.
난 그때까지 나의 몰골이며 내가 지금 무엇을 입고 있는지 조차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의 손이 파르르 떨리면서 그의 눈자위가 조금은 이상하다고 느끼면서 난 그가 왜 이렇게 뜨거운 시선으로 바뀌었을 까를 생각을 해 보았다.
그리고 문득 내 몰골을 보게 되었다.
나의 두 개의 유방이 차 잔을 놓으면서 그에게 노출이 되었고 의자에 앉으면서 내가 입고 있던 박스 티가 올라 가면서 나의 치부가 드러난 것이었다.
시커먼 수풀이 그를 보면서 생긋 웃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난 너무나 놀라서 옷 맴무새를 고쳤다.
" 경황이 없어서....미안해요..추한 꼴을 보인 것 같네요..."
" 아닙니다...어머님은 너무나 섹시하십니다..."
" 놀리지 말아요...늙은이를 놀리면 못 써요..."
" 아니예요...너무나 아름다워요...."
" 젖은 옷을 입고 있으면 감기가 걸리니 이 커피를 마시고서 욕실에 들어 가서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고 있어...그 동안에 젖은 옷은 말려야 하겠어..."
" 괜찮아요..."
" 안돼요....그러면 감기 걸려요...."
" 그럼. 염치를 불구하고 어머님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 그래요...그럼.."
난 그를 욕실로 안내를 하고서 들어 가서 옷을 벗어 달라고 했다.
그는 욕실 안에서 옷을 벗어 밖으로 내 놓았고 난 그것들을 가지고 가서 옷걸이에 걸어 놓고는 욕실로 돌아 왔다.
그는 입고 나올 옷이 하나도 없었다. 난 남편의 옷을 줄까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그것은 도리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는 수 없이 난 커다란 비치 타올을 그에게 가져다가 주었다.
간단하게 샤워를 마친 그는 비치 타올로 몸을 감싸고는 욕실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욕실에서 나온 그에게 난 뜨거운 우유를 한 잔 더 가져다가 주었다.
신우의 얼굴이 볼그레하게 비친다. 이제 비로서 자신의 얼굴로 돌아 온 것 같았다.
그런데 한가지 민망한 것은 그의 앞 섬에 솟아 오른 그의 심볼이었다.
수건만 두른 그의 알몸에서 그의 심볼을 감추기엔 역부족이었던 것이다,
서 있을 때도 그리고 앉아 있을 때도 그의 심볼은 더욱더 기세 등등하게 속아 올라 있는 것이었다.
마치 텐트를 바치는 폴대처럼 말이다.....
난 그의 솟아 오른 심볼을 볼 때마다 마음이 떨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고 그의 심볼에 매료가 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의 얼굴이 후끈거리면서 아마도 홍조를 띄우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으나 애써 태연하게 그에게 우유를 가져다가 준 것이다.
그런데 내 손에서 우유 컵이 미끄러 지면서 그의 앉아 있는 앞에 쏟고 말았다.
" 어머!! 이를 어째...." 하고서 난 그가 두른 타올을 걷어 내려고 하였다.
신우도 순간 앞에 쏟아진 우유로 인하여 나의 행동에 동반자가 되고 말았다.
그의 몸에 두른 한 장의 타올은 그렇게 벗겨지고 있었다.
타올이 그의 몸에서 떨어 지면서 내 눈에 제일 먼저 들어 온 것은 그의 늠름한 육봉이었다.
귀두가 유난히도 굵고 힘이 있게 생겼고 그 주위에 실 핏줄이 유난히도 투명하게 보였다. 그의 육봉은 그야 말로 상품이라고 난 생각을 하고 있었다.
[ 아!! 어쩌면 자지가 저리도 잘 생겼을 까? 너무나 굵고 함이 있어 보인다...아!! 저런 자지로 내 보지를 쑤셔 준다면.....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순간에 느닷없이 신우가 나를 껴안는다. 그리고는 내 입술을 찾는 것이 아닌가?
난 순간 황당한 기분이 들었으나 신우의 입술의 달콤함을 저버릴 수가 없었다.
신우는 나의 입술을 찾으면서 두 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잡고서는 내 박스 티를 올리고 있었다.
박스 티가 올라가자 나의 두 개의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이 되고 만 것이었다.
그는 그런 나의 엉덩이를 쓰다 듬고서는 나의 입속에 자신의 혀를 밀어 넣는 것이었다.
" 으음...으음.....안돼...요.....안돼..."
그가 혀를 내 입속으로 밀고 들어 오자 난 본능적으로 그를 밀쳐내고 말았다.
속 마음은 그를 받아 들여서 그의 육중한 자지로 쑤심을 당하고 싶지만 본능이란 그런 것인 같았다.
내가 밀쳐 내자 그는 당황한 빛을 보이고는 나를 쳐다본다.
" 우리는 이러면 안되는 사이이죠...그렇쵸...."
" 미안합니다, 어머님...어머님의 모습이 너무나 섹시해서 그만.....죄송해요.."
" 아니예요, 내가 조금은 실수를 한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요..옷은 거의 다 말랐네"
" 감사 합니다. 그럼...."
그는 부랴부랴 옷을 주워서 입고는 간다고 인사를 하고 빗속으로 사라져 갔다.
우산을 준다고 했지만 그는 비를 맞고 싶다고 고집을 부려 우산을 가지고 가지 않았다.
그렇게 그를 보내고 커다란 집에 홀로 남긴 채로 기나 긴 밤을 난 나의 두 개의 구멍속에 진동기를 넣고서 나의 뜨겁고 더러운 욕정을 해소 할 수 밖에 없었다.
다음 날에 부녀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돌아 왔고 우리 세 식구는 다시 일상의 시간으로 돌아 가고 있었다.
다만 변화를 가져 온 것은 나 자신이었다.
난 나의 두 개의 구멍에 진동기를 넣고서 오나리를 할 경우에는 언제나 김 신우 그 사람의 육봉을 떠올리면서 절정에 향해서 치달아 가는 것이 예전하고 다른 것이었다.
그렇게 얼마 간의 세월이 지나서 초 여름에 접어 들고 있었고 장마가 시작이 된지 며찰이 지난 어느 날이었다.
부녀가 모두 외출을 하고 난 뒤에 난 거의 알몸으로 집안 청소를 하고 있었다.
따~르릉~~~~ 따~르릉~~~~~~~~~~~ 하고서 전화 벨이 가뿐 숨을 몰아 쉬는 것이다.
[ 무슨 일이지? 이 시간에 나에게 올 전화가 없는데............]
사실로 이 시간에 우리 집의 전화가 울리는 것은 거의 없던 일이었고 설사 울린다고 해도 잘못 걸려 온 전화인 것이었다.
" 여보세요?"
" 어머님이세요, 저 신우입니다......"
" 아!!! 그런데 이 시간에 웬 일이예요?"
" 지금 어머님을 만나고 싶어요..."
" 지금요....무슨일인데요?"
" 저기.....경아가...만나는 사람을 알았어요...그런데 나이가 많은 아저씨예요.."
" 뭐라고요!!! 나이가 많은 아저씨라고요....."
" 네에, 어머님...어머님하고 상의를 하려고 해요...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죠....막아야 합니다...."
" 그럼 이 곳으로 올 수가 있어요...그런 일들을 밖에서 이야기를 하기가...."
" 알았어요...30분안에 도착을 하겠습니다..그럼 이따가 뵙죠...."
전화는 그렇게 끊어졌다.
나의 머리는 온통 하얗게 변하고 있었다.
[이게 무슨 일이야...경아가 나이가 많은 남자하고 만난다고..그러면 그 남자는 유부남일 것이고.....이게 무슨 일이야..그사람이 나를 만나려고 거짓말을 하고 있겠지]
난 싱우가 나를 만나기 위하여 일부러 꾸며낸 이야기일 것이라고 치부를 하고 있었다.
청소를 대충을 하고서 난 거의 알몸인 나의 모습에 변화를 주기 시작을 했다.
팬티에 거들까지 갖추어 입고서 티 셔츠에 청 바지까지 입고서 그를 기다렸다.
전화를 한 지 채 20분도 안되었는데 그가 도착을 한 것이었다.
나는 현관문을 열고서 그를 안으로 들어 오게 하고서 쇼파에 앉으라고 하고는 커피를 가지고 와서 틱자위에 올려 놓으면서 그에게 물었다.
" 도대체가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하나도 알아 들을 수가 없네요..."
" 저도 이 사진을 보기까지는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경아씨의 행적이 하도 수상해서 제가 심부름 센터에 부탁을 하여 일거수 일투족을 사진으로 남기게 했습니다..."
하고서 나에게 그 사진을 보여 주려고 탁자위에 올려 놓는다.
맨 위의 사진을 보고서 난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심각한 그에게 웃음을 보인다는 것이 조금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웃음을 참느냐고 얼굴이 일끄러지고 말았는데 그것이 신우에게는 아마도 내가 엄청나게 화가 나서 표정의 변화를 참는 것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맨 위에 있는 사진은 경아가 자신의 아빠를 껴안고 거리를 활보를 하는 장면이다.
[ 이 부녀들이 나도 모르게 이렇게 밖에서 만나고 있구나.. 하긴 유난히도 경아는 아빠를 좋아 했고 그이도 경아를 끔찍하게 사랑을 했지...]
그렇게 생각을 하고서 한 장 한 장을 보던 나는 그만 경악을 하고 말았다.
그것은 부녀가 나란하게 모텔에서 나오는 장면을 찍은 것이었다.
다행히도 둘 사이에 벌어진 어떤 추악한 사진은 없었다.
[ 부녀지간이 왜 모텔에서 나오는 것 일까....왜...왜...그럼 경아가 아빠하고...]
머리 속은 온통 하얗게 변하고 있었지만 난 신우에게
" 이 사람이 누구인 줄 알아요?"
" 네에!!!"
" 이 사람은 바로 경아의 아버지이자 내 남편입니다."
" 그래요..경아의 아버님이라고요..."
" 경아 아빠의 친구들이 모텔을 경영하는 사람이 많아요...그래서.."
" 아!! 그래요....고마습니다..어머님....하하하하....."
난 그에게서 받은 사진들을 전부 내가 가진다고 하고는 탁자에 올려 놓았고 그는 반기는 마음에서 갔다.
다시는 경아를 의심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 말을 하면서...............
신우는 의심을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제부터는 내가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 그래 함정을 만들어 보자...걸리는 가? 아니면 아닌가.....]
난 옷을 입고서 세운 상가로 나와서 집에 몰카를 설치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는 카드로 계산을 하고서 기사가 우리 집으로 와서 내방을 포함해서 모든 방에 심지어는 욕실까지도 몰카를 설치를 하고 음향도 들리게 하였다.
그리고는 작동 방법과 녹화를 하는 방법까지도 말이다.
그렇게 완전하게 설치를 하고서는 남편의 핸드 폰에 전화를 걸었다.
" 여보, 나야..나 친구들하고 온천에 가기로 해서 오늘 밤에 못 올 것 같으니 저녁을 알아서 하세요..참 그리고 경아에게는 당신이 알려 줘요..."
남편은 알았다고 온천을 잘하고 오라는 소리도 덧 붙였다.
그 날에 난 시내의 호텔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다음 날에 늦은 아침을 먹고서 집으로 돌아 왔다, 그리고 옷을 벗으면서 난 황급하게 녹화 테잎을 재생으로 돌려 놓았다.
거실에 설치가 된 몰카에서 증거가 나오고 말았다.
딸 아이와 남편이 나란하게 정답게 들어 오는 것이 몰카에 들어 온다.
" 엄마가 온천에 갔다고.....내일 온다고.." 하는 딸아이 소리가 들린다.
" 그래,, 그렇게 한다고 아까 낮에 회사로 전화가 왔어..."
" 지금 우리 둘이지.....아마도 둘만 있는 것....맞을 걸....."
하는 딸아이 소리가 들린다. 그러자 남편이라는 작자의 대답에 난 경악을 하고 말았다.
" 맞아요, 엄마...지금 우리 둘 뿐이예요.."
" 둘이 있을 때는 상인이가 어떻게 하라고 엄마가 그랬지?"
" 엄마의 아들을 하라고요....이 상인이는 아가라고요..."
" 그랬지...우리 상인이가 똑똑하네..그런데 조금 전에 실수를 한 것은 이따가 매를 맞아야 하지"
" 네에, 엄마..."
" 상인아! 들어 가자...."
하고서는 경아는 남편을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 간다.
자신의 방으로 들어 간 경아는 남편에게
" 우리 아가 옷을 갈아 입어야지....."
그 소리에 남편은 입은 옷을 전부 벗기 시작을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남편은 벗은 몸이었다.
남편의 벗은 몸에는 여기저기에 매 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세우고 나면 불과 1분도 못 버티는 그의 양물이 오래 시간을 지속적으로 발기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경아는 발가 벗고 서 있는 남편에게 다가 가서는 턱가리개를 해준다...
아마도 남편에 맞춰서 제작을 한 턱가리개인 것 같았다.
그리고 나서는 남편의 바지에서 혁대를 풀어서 맨 몸위에 허리 띠를 채우고는 수건을 접어서는 그것으로 기저귀를 만들어 남편의 사타구니에 채운다.
" 우리 상인이 언제나 오줌을 가리나?" 하고는 엉덩이를 손 바닥으로 때린다.
그러자 남편은 경아에게
" 엄마!! 찌찌!!" 하고서 애교를 부린다.
경아는 침대위로 올라가서는 앉아 자신의 브래지어를 풀고는 유방을 내놓고서는 남편에게 엄마가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것 처럼 물리는 것이 아닌가?
기저귀를 차고서 경아의 젖을 빨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난 그들의 이런 더티한 플레이가 언제부터 시작이 되는지를 생각을 해 본다.
경아의 젖을 어린 아이처럼 빨고 있는 남편는 정말로 어린아이가 된 것 같은 착각을 가져 오게 만든다.
" 엄마!! 아래에 젖을 먹고 싶어...잉....."
하고 남편이 경아에게 애교를 부리자 경아는 남편의 엉덩이를 손 바닥으로 후려치면서
" 우리 상인이가 못 됐어..맴맴를 해야 되겠어..."
하고서는 하의 마저 전부 벗어 버린다. 그리고는 남편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디밀면서 하는 말이
" 알았어...엄마의 아래 젖을 먹고 싶어?"
" 으응......" 하고서는 남편은 경아의 보지에 입을 가져다가 댄다.
경아는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홀라단 까버리고는 남편의 입속으로 자신의 오줌을 싸는 것이 아닌가?
남편의 입으로 경아의 오줌이 흘러 들어 간다.
정말로 맛이 있는 젖을 먹는 것처럼 남편의 목구멍으로는 경아의 오줌이 들어 가는 소리마저 들리는 것이었다.
오줌을 다 누고 난 경아는 자신의 보지를 자신의 아빠인 상인이의 입에 더욱더 밀착을 시킨다.
남편은 그런 경아의 보지를 개걸스럽게 빨고 핥아 대는 것이었고 그런 남편의 머리를 더욱 자신의 사타구니에 깊게 당기는 경아는 오르가즘을 준비를 하는 것 같았다.
경아가 남편의 머리를 쥐고서 흔들어 댈 때에 경아는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았다.
경아의 흔적을 송두리채 핥아 대던 남편이
" 우리 밖으로 나가요...." 하고서 경아에게 동조를 구하자 경아가 밖으로 나간다.
밖으로 나온 뒤에도 남편은 앉은 채로 경아는 선 채로 남편에게 자신의 보지를 핥게 하는 것이었고 남편도 경아의 보지를 핥고 빨아 대고 있었다.
다만 안에서 하고 다른 한 가지가 있었는데 그것은 남편이 차고 있던 기저귀에 점점 물기가 많아 지는 것이었다.
남편은 기저귀에 오줌을 싸고 있었다.
" 아니 너!!! 이 쌔끼야...오줌을 싸면 어떻게 해..."
하고서는 자신의 보지를 핥고 있던 자신의 아빠인 상인이의 뺨을 세차게 후려 친다.
찰~~싹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상인이의 얼굴에는 손 도장이 하나가 선명하게 찍히는 것이었다.
" 잘못 했어요..다시는 안 쌀게요...용서를 해 주세요..."
상인이는 무릎을 꿇고서 딸에게 비는 것이었다.
" 안돼!! 너는 매를 맞아야 돼...저기 가서 기저귀를 벗고서 서 있어!!!"
하고 명령을 하자 상인이는 자신의 몸에서 기저귀를 벗어 버리고는 거실 한 구석으로 가서 발가 벗은 채로 서 있는 것이었다.
헌데도 상인이의 자지는 아직도 발기가 된 채로 그대로 있는 것이었다.
상인이에게 벌로 서 있으라고 한 경아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 와서는 전신 스타킹을 입고 있었는데 이 스타킹은 가려야 할 곳은 전부 노출이 되었다.
유방 부근이 동그랗게 드러나 있었고 보지 부근이 다시 드러나 있었다.
그런 스타킹을 신은 채로 이번에는 장롱에서 작은 가방을 꺼내 가지고 밖으로 나온다.
" 이리 와...빨리 안 와...이 개놈아!!!"
하고서 경아가 소리를 친다.
상인이는 경아의 앞에 와서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채로 서 있었다.
" 앉아!!"
하고 명령을 하자 상인이는 무릎을 꿇고서 경아 앞에 앉는다.
그런 상인이에게 가방에서 개 줄을 꺼내더니 상인이의 목에다가 개 목걸이를 하고서는 아주 예쁜 노란 색으로 된 줄을 연결을 한다.
그리고 나서는 상인이에게 엎드리라고 하자 상인이는 개 처럼 네 발로 엎드린다.
경아는 그런 상인이의 뒤로 가서는 상인이의 항문에 로션을 바르고서 손가락을 상인이의 항문에 쑤셔 넣는다.
" 으으음.....아..흑...으으음...."
상인이는 아픈 사람처럼 신음 소리를 낸다.
" 이 자식이 벌써 흥분을 하는 거야....개 자식..변태쌔끼!! 딸에게 매를 맞는 것을 좋아 하는 변태쌔끼!!!엉덩이를 높이 들어....이 개쌔끼야...."
하고 경아가 상인이의 엉덩이를 손 바닥으로 후려 친다.
상인이는 자신의 얼굴을 바닥에 최대한으로 숙이고서는 엉덩이를 높이 들고서는 항문을 경아가 보기 좋게 다리를 약간 벌린다.
그렇게 되자 상인이의 항문이 경아가 보기 좋게 놓여 있었다.
경아는 그런 상인이의 항문에 꼬리를 만들기 위하여 채찍깥이 생긴 것을 넣는다.
그렇게 되고 보니 상인이는 꼬리가 달린 개가 되고 만 것이다.
상인이를 그렇게 만들어 놓고 나서 경아는 줄을 잡아 끌고서는 이곳 저곳으로 다닌다.
그러면 상인이는 엉금엉금 기어서 경아의 뒤를 따라서 다니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경아가 줄을 잡아 당기며 상인이에게 눈짓을 하자 상인이는 탁자위로 올라 간다.
경아는 줄을 놓고서는 가방에서 채찍을 꺼내 들고는 탁자위에 올라 간 상인이에게 매질을 하기 시작을 한다.
엉덩이와 등짝에 채찍이 떨어 지면서 상인이의 흰 피부에 빨간 물을 드린다.
채찍은 허공을 가르면서 상인이의 알몸에 떨어 지면서 이상하다 생각을 할 정도로 아주 경쾌한 음을 내었고 상인이는 아픔에 겨워하면서도 싫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전신 스타킹을 입고 있는 경아의 채찍을 휘두르는 모습에서 난 어떤 짜릿한 쾌감마저 느끼고 만 것이다.
상인이의 몸에는 점점 채찍의 흔적이 늘어만 갔고 경아도 지친 기력이 역력하게 나타날 즈음에 경아는 바닥에 자신도 개 처럼 엎드리면서 하는 말이
" 이리와서 주인님의 보지를 쑤셔 줄래?" 하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듣고서 상인이는 벌떡 일어 나서는 탁자에서 내려와서 바닥에 개 처럼 엎드린 자신의 딸인 경아의 뒤로 가서는 경아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넣고서는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경아의 보지를 쑤셔 대기 시작을 하자
" 그래..그렇게..우리 멍멍이가 잘 하네..그래...더 세게...더세게..."
더 세게라는 소리에 상인이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 가고 박아 대는 모습이 더욱더 활기가 찬다.
" 그래...이 쌔끼야..이 변태야....씨발 놈아....더 세게 쑤셔,,,"
" 알았어요....주인님...."
뿌..적....뿌,,적,,,,뿌....적.....하는 소리가 나면서 상인이의 자지가 경아의 보지속을 사정없이 박아 대고 있는 것이었다.
" 아흑!! 아흑...씹쌔끼가 잘 도 박아 댄다..아...아...아.더 세게 박아...."
" 아!! 나 이젠 못 참겠어요...아..쌀 것 같아요..."
" 조금만...더 세게 박아..나도 될 것 같은데...박아...씹새야...."
" 아!!! 더...이...상..은...아...아..안될....것...같아요..아...나....싸..요.."
" 아흑...개쌔기야...싸도 돼...싸라..아..나도..나온다...아.앙.아.앙.앙아앙아아"
남편의 동작은 멈추었다. 그리고는 딸 아이의 등판에 얼굴을 쳐 박고 있는 것이었고 딸 년도 지쳤는지 바닥에 그대로 뻗어 버리고 말았다.
난 더 이상 비디오를 볼 수가 없었다. 그것은 그들의 행태가 나에게 분노심을 유발을 시킨 이유도 있지만 그것 보다도 시급한 것은 나의 이 뜨거운 몸을 식히는 일이 급선무였다.
난 내 방으로 들어 가서는 나의 오랜 친구들에게 신세를 져야 만이 했다.
그러나 나의 몸은 식을 줄을 몰랐다.
난 찬물로 샤워를 했다. 그리고는 이 일을 어떻게 하나를 고민을 하고 있었다.
남편에게는 성에 대한 문제를 거론을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것은 다른 일이었다.
이것은 남편의 문제가 아니라 딸 아이의 문제였다.
난 내 자신이 조금 더 솔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했다.
그것은 난 지금 남편하고 딸 아이하고의 변태적인 플레이에 분노 한 것이 아니고 남편이 있을 자리에 내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에 분노를 하고 있는 줄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니 좀 더 솔직하게 표현을 하자면 남편이 부러웠다고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어떻게 그런 표현을 할 수가 있겠는가?
[ 그래...복수를 하는 거야....복수를....그러자면 신우를 내가 유혹을 해....
그래 신우를 유혹을 해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 놓고 이 비디오로 딸 년을 협박을 해서 신우하고 결혼을 하게 만드는 거야...그리고 경아를 신우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거야..물론 내가 먼저 신우의 노예가 되고 나서 말이야....그러면 상인이도 신우의 노예가 될 것이니까...그래..그렇게 하는 거야....어떻게 유혹을 하지....
좋아 정면 돌파를 하는 거야....정면 돌파...경아가 입고 있던 그 전신 스타킹을 입고서 그를 맞이 하면....그래 그렇게 할 거야......]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여기까지가 1부입니다....
2부에서는 어떻게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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