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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한성 이야기(23부)...... 1집 완결

안녕하세요....
아이디를 바꾸었습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결짓지 못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하구요,
다음 번에는 좀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뵙고 싶습니다.
그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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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이 금경을 향해 손짓했다.
금경은 어색한 얼굴로 애써 미소지으며 일어나 금란의 곁에 섰다.
눈이 마주치자 금란은 언니를 향해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금경도 마주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브라우스로 손을 가져갔다.

단추가 풀리고 옷섶이 벌어졌다.
금경은 서두르지 않는 기색으로, 그렇다고 너무 늦지도 않는 동작으로 브라우스를 벗어 가만히 바닥에 내려놓았다.
수랑과 사천, 천호 뿐만 아니라 뭇 여자들의 눈도 동그래지고 있었다.

치마가 밑으로 떨어지고 브래지어와 거들만 걸친 팔등신의 미녀가 나타났다.
그래도 동생뻘 되는 사람들 앞에서 옷을 벗느라 발그레 달아오른 얼굴로 금경이 손을 멈추고 금란을 바라보았다.
금란이 웃으며 언니의 손을 잡았다.

"자 어때요 여러분? 제 언니래서가 아니라 정말로 멋진 몸매지요? 이 멋진 몸이 이제 곧 여러분 모두의 것이 됩니다. 자, 누구 한 사람 나와서 우리 언니의 브래지어와 거들을 벗길 사람 없어요? 제일 용기있는 사람에게 우리 언니가 아주 뿅가는 서비스를 해 줄겁니다"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소파에서 튀어 일어나는 사람이 있었다.
수랑이었다.

"누나......"

수랑을 보자 금경도 안심한 듯 가볍게 웃어 주었다.

"그래..... 너구나"

"예. 저여요"

수랑은 다가가 금경 앞에 섰다.

"잘 부탁해"

"정말..... 정말로 제가 누나하고 할 수 있는 거여요?"

금경은 수줍게 웃으며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수랑은 용기를 내어 금경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손이 떨리고 있었다.
금경이 그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 위에 얹었다.
수랑이 급살맞은 사람모양 부르르 떨었다.

"자.... 부끄러워 하지 마. 그러면 내가 더 창피해져...."

"예...."

천천히 브래지어와 거들이 수랑의 손에 의해 주인의 몸을 떠났다.

"와아-!"

"어머나!"

감탄과 탄성이 해일처럼 일어났다.
드러난 금경의 나신은 누가 보기에도 완벽하다고 느낄 만큼 아름다운 것이었다.
수랑은 금경의 무성한 삼각주를 내려다 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멋져요...... 아...... 누나 정말 아름다워요......."

"고마워...."

금경이 수랑의 어깨에 두손을 올렸다.
얼굴이 접근하여 그녀의 붉은 입술이 수랑의 입술로 부딪쳐 갔다.
입술이 닿고 수랑의 아랫도리로 금경의 하체가 바짝 밀착되었다.
수랑의 사타구니가 바지 위로 순식간에 부풀어 오르는 것이 모두에게도 여실히 보였다.

"아......!"

수랑의 손이 한동안 금경의 어깨를 더듬더듬 갈곳몰라 하다가 서서히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보라와 미정이 꺅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래도 내려오는 손은 멈추지 않아 어느새 금경의 둔부를 거머쥐고 있었다.

"꺄악! 멋져!"

"어쩜......!"

첫키스가 끝나고 금경이 입을 떼었을 때 수랑의 얼굴은 반쯤 넋이 나간 듯해 보였다.
그 모습을 보며 싱긋 미소지으며 금경은 수랑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다음 순간 사람들은 수랑의 자지가 허공에 돌출되고 곧바로 금경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목격하였다.

"자 여러분 어때요? 멋지죠? 이번에는 지금 저렇게 수랑의 물건을 멋지게 빠는 우리 언니의 애인인 민호 오빠입니다!"

금란의 활기찬 음성이 분위기를 더욱더 에로틱하게 이끌고 있었다.

민호도 나와 옷을 벗었고 그의 몸에는 적극적인 성격의 명주가 달려들었다.
곧이어 한성과 금희도 훌훌 옷을 벗어던졌다.
한성의 자지를 보자 그 엄청난 크기에 모두들 한순간 깜짝 놀라는 얼굴을 하였고, 이게 무슨 횡재냐 하는 표정으로 은지와 미정이 한성의 자지를 향해 돌진하였다.
그리고 가녀린 금희의 몸으로는 사천과 천호 두 사람이 동시에 늑대처럼 달려들고 있었다.



한성은 미정과 키스를 나누면서 자신의 자지를 빠는 은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키스를 하기 전에 그녀는 자신을 소개하였고 한성은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그녀의 목을 끌어당겨 통통한 얼굴에 작은 입술로 바짝 접근하였다.
도톰한 앵두같은 입술이 살포시 벌어지고 달콤한 타액이 한성을 맞이하였다.
혀를 밀어넣자 미정은 거리낌없이 쪽쪽 빨아댔다.
은지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다른 한손으로 미정의 허리에 손을 돌려 안았다.

물컹...

도도록한 살집이 팔뚝 어림까지 푹신하게 느껴졌다.
겉보기와는 달리 미정의 허리는 다소 굵었다.
그러나 뚱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오히려 영화 <코르셋>에 나오는 배우 이혜은처럼 귀엽다고 여겨졌다.
허리를 어루만지며 계속해서 혀를 밀어넣었다.
미정도 열렬한 기세로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었다.
손을 내려 엉덩이를 만졌다.
교복 치마 위로 느껴지는 둔부의 감촉이 부드럽고 또 신선했다.
입술을 떼고 한성이 말했다.

"미정이 누나"

"......"

"옷을 벗어 줘"

미정은 반짝이는 눈으로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한성이 보는 앞에서 천천히 교복을 벗었다.
작은 삼각팬티가 하얀 발목을 지나 한켠에 밀어놓여지고 나타난 그녀의 모습은 정말 귀여웠다.
금경이나 금란처럼 완벽한 팔등신의 몸매를 지니지는 않았어도 나름대로 젊음의 싱싱함과 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나 뚱뚱하지?"

"아니, 전혀. 예뻐 누나. 정말이야"

"피잇 거짓말"

"정말이라니까. 자, 누나도 이리 와서 내 자지 빨아 줘. 누나의 입속에 내 자지를 넣어보고 싶어"

한성은 미정의 손을 잡아 사타구니쪽으로 끌었다.
한성의 자지를 열심히 빨던 은지가 방긋 웃으며 미정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미정이 무릎을 꿇고 앉자 한성은 자지를 그녀의 얼굴에 바짝 갖다댔다.

"빨아 줘 누나. 내 불알까지 다 해줘야 해"

"으응. 알았어"

미정은 한성의 허벅지를 잡고 얼굴을 갖다댔다.
앵두같은 입술로 자지가 천천히 들어갔다.
그러자 미정의 두 뺨이 볼록 튀어나왔다.
한성은 그녀의 머리를 잡고 힘껏 자신쪽으로 내리눌렀다.

푸욱!

"아.......!"

"음.........!"

미정은 다소의 고통 때문에, 한성은 확 일어나는 쾌감 때문에 신음을 토했다.

"야아. 한성이 너 대단한 애구나!"

은지가 옆에서 탄성을 토했다.
그녀도 천천히 옷을 벗고 있었다.

"후후 고마워 누나. 누나도 조금만 기다려. 아주 끝내주게 사랑해 줄테니"

"호호 기대되는데 그래?"

은지는 맑게 웃으며 한성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은지는 옷을 다 벗자 한성을 밀어 바닥에 눕게 하였다.
그리고 가랑이를 벌리고 한성의 얼굴 위로 올라탔다.
순간적으로 시야가 잠시 어두워지더니 얼굴로 뜨거운 김이 훅 몰아쳤다.
그녀의 사타구니가 얼굴을 내리눌렀다.
한성은 손을 올려 은지의 엉덩이를 만지며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보지는 이미 흠뻑 젖어 있어 조금만 빨아도 진득한 애액이 목구멍을 타고 줄줄 흘러들어왔다.
보지 입구 언저리에서부터 주변에 가득히 돋아난 터럭까지 침을 묻히며 쭉쭉 빨았다.
밑에서는 미정이 불알로 내려가고 다시금 은지의 입이 좆대가리를 무는 것이 느껴졌다.

은지의 보지에서 나오는 보짓물을 꿀꺽꿀꺽 마시는데 갑자기 자지가 시원해졌다.
그것도 잠시, 한성은 부드러운 무엇이 자지를 감싸고 푸욱 내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미정이 말을 타는 자세로 걸터앉아 그대로 엉덩이를 아래로 내렸던 것이었다.
미정의 보지는 벌써 젖을대로 젖어 있었던 듯 삽입에 어려움은 전혀 없었다.
쑤욱.... 하고 스무스하게 들어가며 자지가 그 안에서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힘차게 확장되는 것이었다.

"아우......!"

미정이 탄성을 지르며 힘껏 보지를 죄었다.
귀두가 질벽을 헤치고 더욱더 깊이 쑤시고 들어갔다.
삽입의 감촉은 그지없이 좋았다.
미정의 질점막이 점액으로 그득 범벅되 있어 윤활유 작용을 하고 있었다.

뽀옥, 뽁, 뽀옥, 뽁......

매끄러운 소리가 났다.
미정의 질점막 주름과 한성의 자지가 맞물려 마찰되었다.
미정은 한성의 자지가 이런 정도일줄은 상상도 하지못했었다.
힘에 넘친 게 가득 들어온 감이 정신적인 만족감을 주었다.
자신의 보지에 자지가 들어와 있다는게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었다.
수랑이나 사천, 천호 등과 할 때와는 기분이 전혀 틀렸다.
거대하고 굳센 힘에 처음으로 자극되는 질점막이 온몸에 쾌감을 전달해 주었다.
자신의 자궁입구에까지 한성의 자지가 닿았다 멀어졌다 했다.
안에서 점액이 더 나오는 것 같았다.

"아응.. 응, 응, 응응, 아아아으응응, 응, 응, 응.."

"헉, 헉, 헉, 헉.."

한성은 미정의 엉덩이를 꽉 쥐어잡고 허리를 띄우며 더욱 세게 박았다.
이 젊은 보지를 최대한 즐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란과는 다른 19세의 소녀보지.....!
미정은 자신의 것이었다.

"앙..여, 여보.... 응, 응, 응, 으응, 응응, 응, 응.."

"헉헉, 헉, 헉"

"웅, 웅, 우응.. 앙, 아앙앙앙응!, 응, 응, 여보!. 응, 응"

머리채를 흔들며 도리질을 하는 미정의 모습은 관능적이고 성적이었다.
깊은 고민에 빠져있는 듯한 미정의 표정이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두툼하지만 탱탱하게 솟아있는 유방이 굳어지고 있었다.
미정의 허벅지가 파들파들 떨렸다.
복부의 근육이 경련하기 시작했다.
미정이 순식간에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아아앙아앙앙!... 응응, 응!, 응!, 응!.. 아우으응으으응응응응!!.."

미정의 자궁입구에서 보짓물이 세차게 쏟아졌다.
남자의 사정과 같은 것이다.
그녀의 질점막이 제멋대로 한성의 자지를 붙들고 늘어졌다.
그녀의 온몸의 혈압이 상승해서 전신이 발개졌다.

미정의 흥분이 가라앉는 것을 기다리며 한성은 계속해서 은지의 보지를 빨았다.
혀를 꼿꼿이 세워 자지처럼 보지를 쑤시기도 하고, 입구의 보짓살을 입에 물고 쭉쭉 빨아대기도 했다.
야릇한 오줌 냄새 같기도 하고 시큼한 생선 비린내 같기도 한 내음이 양쪽 콧구멍을 진동하였다.
콧잔등 위로 바로 은지의 항문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윽고 미정이 한숨을 쉬며 보지를 빼고 나가떨어지자 그 자리를 냉큼 은지가 차지하였다.
은지는 한성에게 둔부를 보이며 밑으로 내려가 서슴없이 그대로 보지를 박았다.

푸욱........!

깊은 삽입음이 파도처럼 일고 한성은 다시금 뜨거운 동굴속으로 잠겨 들었다.

한성은 잠시 허리를 움직이지 않고 은지의 놀림에 모든 것을 맡겼다.
은지는 신음소리도 없이 계속해서 방아를 찧었다.

푸욱퍽, 푸욱푸욱퍽퍽퍽.....!

하얀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아래로 움직이며 방아를 찧는 것을 보며 한성은 소리없이 미소지었다.

고개를 돌려 왼쪽을 보니 금희가 홀딱 벗겨진 채 엎드려 사천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눈마저 살포시 감은 채 맹렬하게 빠는 모습이 너무도 진지해 보였다.
작고 소담스런 유방이 아래에서 탈레탈레 흔들리며 춤을 추고 있었다.
그 뒤로 천호가 금희의 엉덩이를 붙잡고 정신없이 허리를 움직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마에 땀까지 흘리며 박고 있는 그의 모습이 온몸과 마음을 다해서 금희에게 열중하고 있음을 말해 주었다.
박아대는 자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금희의 조그만 둔부가 쉴새없이 떨리고 있는 것이 그 치열한 정성을 알려주고 있었다.

은지는 한성의 자지를 조이며 쉬지않고 방아를 찧었다.
가로로 쫙 벌려진 두 다리의 탄력을 이용하면서까지 속도를 더해갔다.
새하얀 엉덩이가 위로 올라가며 검붉은 한성의 자지가 보였다가 엉덩이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색깔 진한 한성의 자지털 위로 백색의 엉덩이가 율동하는 것이 기묘한 대비를 이루었다.
가끔씩 진홍색 항문이 슬쩍슬쩍 내비치는 것이 더욱더 기막힌 흥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었다.

한성은 은지에게 일어나라고 하였다.
의아해 하는 얼굴로 그녀가 보지를 빼고 일어나자 한성은 몸을 세우고 일어나 그녀에게 바닥에 머리를 대고 엎드리도록 하였다.
뒤로 하려는가 보다 하는 표정으로 은지는 순순히 한성의 말에 따랐다.

그러나 한성은 미정과 은지의 보짓물에 번들거리는 자지를 털털거리며 은지의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형광등 불빛에 은빛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손으로 주물러대며 머리를 둔부쪽으로 접근시켰다.
새하얀 엉덩이 사이로 무성한 음모, 그 약간 위 선홍색 항문까지도 서슴없이 눈에 들어왔다.
한성은 은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좌우로 벌렸다.
눈부신 살이 좌우로 밀려나며 항문과 어여쁜 음부(陰部)가 더욱더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10대 소녀답지 않게 보지털이 빽빽하여 아마존의 밀림을 연상시켰다.
한성은 그 보지속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아아...!"

은지의 엉덩살이 긴장하며 한데 모아지려 하였다.
두손에 힘을 주어 더욱 힘껏 좌우로 벌리며 혀를 위로 아래로 움직였다.
보지살이 경련하며 뜨거운 열기를 훅훅 뿜어댔다.
주변의 무성한 털들도 해일처럼 일어나며 얼굴을 온통 감쌌다.
혀를 꼿꼿이 세워 깊게 찔러넣었다.
자지만큼은 아니어도 굳건한 기세로 쑥쑥 파고들었다.
보지 입구의 미세한 주름들이 회오리를 일으키며 혀를 감싸 안았다.
그리고 혀를 타고 뜨거운 보짓물이 줄줄 흘러들었다.
한성은 그 물을 받아 꿀꺽꿀꺽 삼키면서 쉬지않고 은지의 보지를 희롱하였다.

그러다가 한성은 슬쩍 혀를 빼고 다소 위로 이동시켰다.
음모가 여지없이 돋아나 있는, 작고 귀여운 동굴이 그 위로 하나 있었다.
항문.....
한성은 은지의 엉덩이를 잡은 손에 바짝 힘을 주어 그녀가 오므리지 못하게 하고서 천천히 그곳으로 혀를 쑤셔넣었다.

"아.....! 너... 뭐, 뭐하는거야....?"

은지가 깜짝놀라 소리쳤다.
그녀가 반항하지 못하게 더욱더 힘을 주어 엉덩이를 잡고서 한성은 항문 입구를 혀로 살살 훑듯이 돌려댔다.
혀끝을 세워 입구를 슬쩍슬쩍 핥으니 항문 주변의 잔털들이 모두 하나로 긴장하며 일어서는 것이었다.
한성은 항문을 입으로 덥썩 물었다.
그리고 침을 발라 그녀의 똥구멍이 은빛으로 함뿍 빛나게 해 놓고 입을 떼었다.
이제 오른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똥구멍 속으로 서서히 집어넣었다.
아주 잘 들어갔다.
이번엔 손가락 두 개를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항문 속에서 빙빙 돌려 똥구멍을 벌어지게 하였다.

은지의 항문이 자극되어 어느정도 벌어진 듯 여겨졌을 때 한성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좆대가리를 그곳에 갖다댔다.

"아음.......!"

한성은 오른손으로 좃대를 꼭 잡고 왼손으로 은지의 엉덩이를 잡았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좃대가리부터 그녀의 항문에 밀어 넣었다.
잘 안들어가는 듯 했지만 힘을 주어 대가리를 똥구멍에 먼저 밀어 넣었다.

"아악!"

은지가 소리를 질렀다.

한성은 계속해서 천천히 좃대를 항문에 쑤셔박았다.
조금씩 조금씩.
좃대의 반이 은지의 항문속으로 들어갔고, 한성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압박감을 자지에 느꼈다.
마치 뱀이 먹이를 서서히 집어삼키듯이 은지의 항문이 좃대를 서서히 먹어삼키는 듯 했다.

한성은 두손으로 엉덩이를 움켜잡고 힘껏 자지를 끝까지 똥구멍 속에 쑤셔넣었다.

"악!"

그녀의 비명.

거대한 한성의 자지가 그녀의 똥구멍속으로 한가득 들어간 것이었다.
한성에게도 그녀의 보지가 사방팔방으로 찢어지며 확장되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후진했다 전진하며 은지의 항문속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빼고 박고, 빼고 박고, 빽고 박고.........
피스톤을 계속함에 따라 시나브로 은지의 항문은 부드러워져갔다.
세로로 길게 찢어진 보지와는 또다른 쾌감을 안겨주며 은지의 똥구멍은 한성을 안고 무한하게 넓어져갔다.

주변에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지는 것이 느껴졌다.
제각각 흩어져 나름껏 박아대고 있던 이들이 경이에 찬 눈으로 한성과 은지의 접합 부분을 쳐다보고 있었다.
모두들 경악스런 표정인 가운데 금경, 금란, 금희, 그리고 민호만이 참 못 말려 하는 얼굴이었다.

한성은 은지의 항문에서 자지를 쑥 뺐다.
그러자 은지의 항문이 순식간에 조그맣게 오므라들었다.
한성의 자지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한성은 웃으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참, 뭘 그렇게 쳐다보고 있어요? 창피하게.... 여러분도 해 보세요. 항문으로 하는 거 정말 재미있어요"

금경이 웃으며 수랑의 손을 잡아 끌었다.

"그래, 수랑아 이리 와. 너도 내 항문에다 해 줘"

금경이 무리 앞에서 무릎을 대고 엎드렸다.
수랑도 신기해 하는 표정으로 서서히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쪽에 접근시켰다.
사람들은 수랑의 성난 자지가 금경의 똥구멍으로 미끈하게 들어가는 것을 보고 탄성을 토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모두들 약속이나 한 것처럼 항문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여자들이 금경과 똑같은 자세로 엎드리고 수컷들은 자지를 덜렁거리며 여자들의 엉덩이 사이로 다가갔다.
사천은 보라에게, 천호는 금희에게, 그리고 한성은 명주에게로 다가갔다.

"빨리.... 빨리 넣어 줘"

"한성이 너도 어서"

몸이 달아 애원하는 명주의 엉덩이를 붙잡고 자지를 그 작은 보랏빛 동굴속 깊이 찔러 넣었다.

푸욱.....!

엉덩이를 앞 뒤로 흔들어 댈 때마다 남자들의 허벅지와 여자들의 엉덩이가 마주치는 소리가 거실에 울려퍼졌다.
더욱 더 빨리 자지를 항문속으로 쑤셔박았다.

"아아......"

"으으음...."

수랑은 자지를 금경의 항문속에 밀어넣고 손바닥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철썻철썩 때리고 있었다.
금경의 하얀 엉덩이가 발갛게 달아 올랐다.
한성은 허리를 앞으로 구부려서 두팔로 명주의 허리를 감싸안고는 자지를 힘껏 똥구멍속으로 쳐박았다.
그는 이제 오히려 더 천천히 움직여서 자지를 쑤욱 뽑아 내었다가 단숨에 항문 깊숙히까지 자지를 돌진시켰다.
옆에서 천호가 소리치는 소리가 들렸다.

"야.. 나 이제 도저히 못 참겠다. 나올려고 그래......"

"조금만 참아...... 같이 싸야할 것 아냐!"

사천이 대꾸하며 서둘러서 자지를 보라의 항문속에서 움직였다.
정액을 끌어올려서 발사할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소리쳤다.

"자.. 준비... 발사!"

천호와 사천은 자지를 쑤욱 빼내었다가 동시에 보지속으로 쳐박으려 하였다.
그리고 보지속으로 정액을 발사시키려 하였다.
그러나 그 때를 놓칠세라 두 여자가 몸을 동시에 돌려서 그들에게 기어와서 각각 자지를 입속에 집어넣었다.
천호가 정액을 금희의 입속에 발사시켰다.
금희는 손으로 좃대를 문질러대면서 자지를 입속으로 깊숙히 빨아당겼다.

"금희야.. 맛이 어떠니?"

미정이 금희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호호.. 좋아요 언니...."

미정은 음탕한 웃음을 흘리며 한성에게로 다가왔다.
미정은 서둘러 다가와 오른손으로 명주의 항문에서 한성을 강제로 끄집어냈다.
그리고 자지를 감아쥐고 귀두를 입속으로 집어넣으려는 찰라, 한성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미정의 얼굴을 향해 정액을 분출시키고 말았다.

"어머나! 깜짝이야...... 아까워라...."

미정은 귀두끝으로부터 아래로 길게 늘어져 흘러내리는 좆물을 혀로 핥아올리고 혓바닥으로 귀두를 깨끗이 핥아내었다.
그리고 입술을 길게 내밀어 그녀의 입술 주위에 묻은 정액을 혀로 돌려가며 핥아먹고 자지를 그녀의 빨간 입술 사이로 밀어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은 마치 갓난아기가 젖꼭지를 빠는 모습과도 같았다.
옆의 보라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도 역시 사천의 자지를 입속에 집어넣고 열심히 빨고 있었다.
젖병을 입에 물은 두 갓난 아기가 열심히 젖을 빨고 있었다.

한성은 미정의 뒤통수를 살며시 끌어안고 서서히 자지를 입속에서 앞뒤로 움직였다.
자지는 다시금 미정의 입속에서 새 힘을 얻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었다.

"호호... 벌써 커졌네"

미정이 기뻐할 때 천지를 떨쳐 울리는 듯한 고함 소리가 들려왔다.
한성과 미정이 놀라 쳐다보니 민호가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며 금란의 엉덩이 위로 새하얀 좆물을 토해놓고 있었다.
한성과 미정은 서로를 돌아보며 빙그레 미소지었다.
한성은 다시 미정을 반듯이 눕히고 그녀의 꽃보지로 자지를 돌진시켜 나갔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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