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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는 무너지고 타락한다..창녀만큼이나..[6부]

숨은 이미 목 끝까지 차오르고 있다.
조금씩 아들의 입김이 육체에 다다를수록 나는 점점 그가 내뿜는 열기 만큼이나 온 몸이 뜨거워진다..
다시는 하지 않아야 한다..
오늘 한번으로 끝낸후.. 나는 다시는 아들을 찾지 않아야 한다.
아들의 얼굴이 내 망막에 마지막으로 비춰질때쯤 난 눈을 감으며
마지막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다..

어둠과 달빛 한가운데에 아들의 상반신이 들어난다..
어린 나이라고만 생각했던 진영이의 몸은 나도 모르는 사이 완벽한 성인이 되어있었다..
자신의 옷을 벗어버린 아들이 손을 뻗어온다..
살며시 살며시 뻗어오는 손이 내 상의를 잡아가고 난 아들의 손에 열릴 나의 알몸을 떠올린다..
우유빛 어깨와 풍만한 가슴이 들어나고 적당히 살이오른 복부를 바라보며 진영이는 늘 꿈꾸어오고
그려오던 날 보게된다..
아아...
단추를 풀어오는 아이의 손이 처음임을 말해주듯 조심스레 떨리고 난 그윽한 눈길로 아들을 바라본다..

.......

마지막 단추를 열때까지 난 아들의 눈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엄마........."

짧은 탄식과 함께 아들이 내 상의를 양손으로 조심스레 열어간다..
아아..보여진다..
내 본능이 아들에게 들켜버리고..난..얼굴에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눈을 감는다..
부드러운 실크의 감촉이 어깨 에서부터 미끄러지듯 내 알몸을 타고 바닥으로 떨어지고..
동시에 진영이의 신음소리가 폭발할듯한 긴장감속에 흘러 내린다..

"아아....아........."

본다!..아들이 엄마의 몸을..
아니..아들이 한 불붙어서 타오르는 여인의 몸을 지금 바라다 본다..
눈을 뜰수가 없다..너무나 뜨거운 기운이 가슴에서 느껴지고 난..눈을 뜰수가 없다..
터질듯한 가슴이 심하게 흔들린다..흔들리는 가슴에서 욕정이 묻어나고..
난..주체할수 없는 짜릿함에 온 몸을 맡겨버린다..

"하.....윽......"

입술을 비집고 나온 비음을 아들은 들은걸까..
조용히 아주 조용히 따사로운 아들의 음성이 들린다..

"너무....아..름...다워요....엄마..."
"하아아......아흑.................."

아들의 감미로운 음성에 참지 못하고 난 신음소리를 내버리고..
떨리는 양팔을 들어 본능적으로 어깨를 감싸려는 순간..진영이가 조심스레 날 제지한다..
살며시 눈을 떠본다..
아들의 얼굴이 보여지고 목..가슴...그리고..그위에 너무나 조그맣게 보여지는 아들의 젖꼭지가 있다..
아아...
느끼고 싶다..아들의 몸을..
난 양팔을 들어 진영이의 어깨쪽으로 손을 얹어가고 마침내 아들의 육체에 손을 댄다..
손끝에 느껴지는 보드라운 감촉이 날 흥분시키고..난 살며시 손으로 어루만지며 아들의 가슴을
쓰다듬는다..
손길이 닿는곳마다 진영이는 흠칫거린다..어느새 눈을 감은 진영이의 입술이 반쯤열려진다..

"아아....아아.........."

난 좀더 가까이 아들에게 다가간다..몸을 앞으로 옮겨 진영이의 몸과 더이상 가까워질수 없을때까지 다가가며
양팔로 살며시 진영이를 내쪽으로 끌어본다..
본능은 이제 날 요부로 만들어내는건가..아들의 몸이 떨리듯 나의 몸에 이끌리고..
난 내 젖가슴이 아들의 몸에 눌려옴을 느끼면서 너무나 큰 자극에 온몸을 경직시킨다..
불덩이를 안은것처럼 아들의 육체는 너무나 뜨겁게 날 태워가고..내 몸에 땀이 흐른다..

"하학.......아흑....."

좀더 세게 아들을 끌어안은 내팔들이 내 맘을 아는건가..
풍만한 가슴의 눌림이 난 너무나 좋은 기분이다..유방은 이지러지고 조금씩 조금씩 양쪽으로 삐져 나온다..
얼굴에도 가슴에도 내 몸 모든곳에 땀구멍이 열리고 있다..
난 땀에 흐르는 뺨을 조용히 아들의 얼굴에 밀착시키고..잠시후 내 땀을 핥고 있는 아들의 혀를 만끽한다..

"아아......아아......진영아...."
"어....엄마...................."

이렇게 가슴만 닿고 있는데도 난 저리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숨어있는 하체의 깊은 곳에서 조금씩 반응이 들려온다..
난 참지 못하고 허벅지를 밀착시켜본다..
느끼는 짜릿한 만큼의 힘이 다리에 들어가고 조용히 발목이 들려오고 난 발끝으로 내 다리를 들어올린다..

내가 먼저 베풀어야 한다..
난 아직도 아들의 얼굴에 뺨을 대면서 아들에게 먼저 기쁨을 주려한다..
그렇게 할것이다..진영이를 만족시킬수 있다면 난 뭐든지 할수 있으리라...

조용히 그의 얼굴에서 벗어나고 난 양팔을 풀고 아들을 바라본다..
그리고, 침대에 젖어있는 내 육체를 살며시 일으켜본다..
몇방울의 땀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난 팬티만을 입은체 아들 앞에 서있는다..
진영이는 내 몸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듯 몸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아아..너무 따가워.....진영이가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나는....아아....

남아있지 않은 이성따위에게 부도덕을 애기할 필요는 없다..
난 이미 욕망에 허덕이는 타락한 유부녀이기에...
입술을 깨물면서 난 결심하고..이젠 행동으로 옮기려 한다..

"눈...눈을....감아줘....진영아...."
"............."

아니야..난..더한 자극을 원해..진영아..엄마를 봐..엄마의 알몸을...봐줘...어서..
마음속과는 달리 내 입에서는..본능과는 다른 말이 나오고..
진영이의 눈꺼풀이 조금씩 감기는걸 난 바라본다..
이젠 해야 한다..내 본능을 믿으며 난...아들의 앞에서 완전한 알몸을 보여야 한다..
짜릿한 흥분이 온몸을 감싸고..내 양팔이 서서히 아래로 향한다..
상체를 약간 앞으로 구부린체 나는 팬티의 끝에 양손을 대어본다..

내가 이걸 벗어버릴때까지 진영이는 날 보지 않을수 있을까...아아...볼것이다...
녀석은 나의 음란함을 분명 보려 할것이다..

--뭘 걱정하는거야..음란한 니가 원하는 것처럼 아들은 널 보게 될거야..그걸 원하는거 아니였니..--

본능은 날 가만두지 않는다..날 끊임없는 타락속으로 몰아붙이고 있는것이다..
양손으로 잡은 팬티가 가늘게 떨려오고 난 진영이의 모습을 애써 외면한채 서서히 골반선을 따라 팬티를 내려본다..

스르르...

첫 검은색의 털이 나올때쯤 난 잠깐 내리는 손을 멈춰본다..
손은 떨고 있다..내 몸뚱이처럼..아아..이제 나는 아들의 엄마가 아니다..
내 앞에 있는 남자의 여인이 되는거다..혼자 속으로 되뇌이며..마지막으로 고개를들어 아들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있는지 아니면 뜨고 있는지 난 보지 않는다..그의 떨림이 그의 외침이 나에게 보일뿐이다..
좀더..좀더..밑으로..
아들은 외치고 있다..날 태초의 여인으로 만들기 위해..
그의 몸이 그걸 말해준다..심하게 떨리는 아들의 몸이 눈에 들어온다..
보고 있는거다..날 보고 있는거다..그게 아니라면 소리를 듣고 있는거든지..

"하....흑........."

조용한 탄식과 함께..나의 손이 움직인다..조금 더 아래로..조금 더 아래로..
이제 무성히 나있는 털들이 숨을 쉬고 난 갇혀있던 털들이 위로 활짝 고개를 드는걸 바라다 본다..
더 내려야 한다..아들이 볼수있게 조금더..
마음이 행동으로 옮겨지고 내 팬티는 조금씩 작아져만 간다..
온 몸의 신경이 그곳으로 쏠리는걸 난 경험한다..그리고, 마침내 나의 손이 허벅지에까지 이르렀을때
아들의 입에서 깊은 신음 소리가 터져오른다...

"아아.....아...........어....엄마........"

팬티를 잡고 있는 손이 떨리는 것처럼 내 터질듯한 젖가슴도 심하게 요동처댄다..
터질듯한 가슴의 살들이 양 팔에 느껴지고..난 미칠것처럼 요동치는 그 무언가를 느껴본다..

"아흐흑...........아아........."
후회인지 쾌감인지 뜻모를 신음소리가 내입에서 베어나오고...
조금 더 허리를 구부리고 팬티를 벗을건지 아니면 저속한 유부녀의 그것처럼 한쪽발을 들어서 벗을건지..
난 갈등을 해본다..
그리고, 타락한 본능은 날 후자쪽으로 인도한다..
무릅 근처까지 내린팬티에 난 살며시 오른쪽 발을 들어올린다...
진영이는 볼것이다..조금더 발을 들어올리는 순간 진영이는 엄마의 가장 비밀스러운곳을 보게 되리라..
발가락 끝이 팬티에 걸린다고 느끼는순간..나와 진영이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이 터져나온다..

"하하학......."
"아아........허헉.."

질 안쪽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느낌이 허벅지를따라 몸 전체로 퍼져가고 난 주체할수 없는 쾌락에 빠져본다..
그리고 나는 간신히 한쪽발을 팬티에서 벗어낸다..
잡고 있던 팬티를 놓는순간 힘없이 팬티는 내 발목으로 떨어지고 난..상체를 조심스레 들어올려본다..

"허헉......헉........"

난 손으로 가리지 않는다..가리기엔 너무나도 나의 몸이 뜨겁다..
이 몸서리 쳐지는 쾌감을 어떻게라도 하지 않는다면 난 더욱 타락할것임을 알기에..
아아...

"아아.....보고 있니.....나를.....엄마를.......보고 있는거니.....부끄러워..너무나....아아"

난 격렬하게 몸을 떨면서 더한 쾌감을 느끼려한다..
입을열고 아들에게 말을 건내는 동안에도 나의 몸은 쾌락에 젖어 신음해댄다..
온 살들이 일어서려는듯 꿈틀대고 허리와 둔부 그리고 허벅지가 물결치듯 출렁댄다..

"아아아.......아흑.........아아...."

난 참을수 없는 쾌락에 양손을 나의 그곳에 살며시 가져가본다..
무언가를 손으로 잡을수 있다는게 이렇게 고마운 일인줄 미쳐 알지 못한것처럼..난 조심스레 아들이 바라보는
앞에서 나의 그곳에 손을 대어본다..

"하하학.....아아........"

터져나오는 신음을 막아내기엔 난 너무 미약하다..
이제 본능은 더할나위 없는 흥분감으로 바뀌어가고 난 이제 내몸뚱이를 어쩌지 못한다..

"어.....엄마......허헉....."

아들이 움직이려한다..나에게 다가오려는거다..
주체할수 없을 뜨거운 불덩이를 가지고 아들은 나에게 오려한다..
안돼..내가 움직여야 한다..내가 아들보다 좀더 타락해야 한다..그것만이..그것만이..

"거기...거기 그대로 있어......"
"내...내가..갈께.....움직이지마...."

난 아들을 막아서며 알몸의 육체를 움직이려 한다..
붉게 물든 얼굴은 화끈거리고 난..조용히 팬티에서 나의 발을 빼어낸다..
두번의 걸음을 옮길때마다 허벅지의 스침과 그위의 질의 움직임이 일어나고..난..
내가 옮긴 거리만큼 타락에 가까워짐을 느껴본다..
침대 끝에 걸터앉은 진영이는 숨조차 쉬지 않는다...
난 아들의 얼굴앞으로 조금더 나아간다..부끄러워진다..점점..
얼굴은 이제 터질듯이 붉어지고..허벅지의 잔 경련은 진영이도 느낄만큼 크게 움직여댄다..
아들의 얼굴앞에 나의 음모를 대려하는것은 아니다..너무나도 부끄러운 그일을 하기에는 나는 좀 더 타락해야 한다..
그러나, 진영이는 나의 뜻을 아는지 모르는지 상체를 조심스레 앞으로 내밀고..
어느순간..진영이의 코앞에 나의 음모가 자리한다..
아아..이젠 숨조차 쉴수 없다..나는...나는....
맡을 것이다..지금 내 몸에서 흐르는 타락의 내음을...
어쩌면 나의 그곳에서 나는 암컷의 내음을 아들은 맡아 버릴것이다..

"아앙.........아흐흑..........아아....."

상상만으로도 묻어나오는 애욕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고 비릿한 비음을 흘려낸다..
여기서..여기서..무너지면...난...아들을 기쁘게 해줄수 없다...참아야한다..조금만 더..
난 터져나오는 욕정을 애써 억누르고 살며시 무릅을 바닥으로 대어간다..

"어...엄마........"

놀라는 기색이 완연한 아들의 음성에서 난 그가 상상도 못할일을 할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속 깊은곳에서 흐뭇함이 묻어난다..
널 위한거야..나의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나의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조용히 무릅을 꿇고 난 그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조심스레 입술을 연다..

"사....사랑해...진영아....."

아들에대한 나의 사랑인지..아니면 남자에대한 한 여인의 사랑인지 알지 못한채 나는
말문을 연다..
무엇이 됬던간에..난 지금..내앞에 앉아서 나를 바라보는 이 아이를 지금 이순간 만큼은 진심으로 사랑한다..

"엄마.........아아......"
"움직이지마...엄마가...해줄께.....가만히....가만히..있어....."

떨리는 목소리 만큼이나 내 손이 떨리며 아들에게 다가간다..
어떻게 해야할지 미리 정하지도 못한채, 난 그저 타오르는 본능에 모든걸 맏긴채 아들의 잠옷을
잡아간다..
어느새 찢어질것처럼 어느 한곳이 우뚝 서있는걸 발견하고 난..까닭모를 흥분감에 손끝이 떨려옴을 느낀다..
잠깐, 아들의 손이 내 손을 잡아가지만 뭔가를 느낀건지 다시 날 내버려둔다..
난 주인을 모시는 종처럼 무릅을 꿇고 아들의 잠옷을 서서히 내려본다..
들뜬 가슴은 주체할수 없을 열기를 내뿜고 난 터질듯한 뭔가가 입으로 새어날것같아 입술을 깨물어본다..

진영이도 내가 뭘 하는지 아는것처럼 내리기 편하게 앉은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어주고
넘을수 없을것 같던 아들의 우뚝솟은 산을 나는 천천히 아래로 끌어내리며 넘어가고
나는 마침내 그의 팬티를 완전히 바라다 볼수 있을때까지 잠옷을 내려간다..
검은 모래가 내린것처럼 또하나의 산이 나를 맞이하고 나는 흥분의 절정에 시달린다..
이것까지 벗겨야 한다..이것까지...아아...흐흑...
난 조심스레 그의 발목에서 잠옷을 완전히 이탈시킨다..
홀가분해진건가..아니면 아직 구속하고 있는 하나를 더 원하는건가..
아들은 뜻모를 눈빛으로 나의 알몸을 응시한다..
내 눈을 따라 아래로 흐르고 두개의 거대한 가슴을 지나 검은 숲이 우거진 그곳에 아들의 시선을
나는 양 다리를 모아 받아낸다..

다시한번 나의 손이 움직이고..마지막을 아는건지 진영이는 두손으로 나의 머리를 잡아간다..
난 아들의 손의 따스함을 느끼면서 이제 나와같은 모습으로 아들을 만들어간다..
검은색의 팬티를 서서히 내리고..아들의 숲이 내 앞에 모습을 들어낼때..난..헛바람을 들이킨다..

"허헉......아아........."

산은 마지막으로 나에게 저항하고..난..참을수 없는 호기심과 욕정으로 그 산을 정복해 나간다..
마침내..산이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고..난..터질듯한 흥분감에..질끈 눈을 감아버린다..
심장의 고동소리가 내 혈관만큼이나 빠르게 움직이고 난..떨리는 육체를 진정시키지 못한채
잠깐 보아버린 산을 생각한다..너무나도 거대한 산을...
아아..이렇게나 커버린건가..언제나 나의 품에서 엄마라고 외쳐대던 아이가..
이렇게나...
남편의 그것과 흡사하리 만큼 거대한 크기와 두께를 난 내 머릿속에서 떨쳐낼수 없다..
아아...미칠거 같다..아흑...진저리쳐질만큼 거대한 쾌감이 하체에서 일어난다..

"하아.....아아....."
"어....엄마......날....봐줘요...어서....눈을 뜨고...날...날..."

아들은 자랑하고 싶은거다..아이의 모습이 아님을 나에게 보이고 싶은거다..
타락의 끝으로 아들은 날 밀어붙히고..난 그를 거부할수 없음을 안다..
서서히 떠오르는 눈앞에..힘있게 우뚝세워진 아들의 성기는 더이상 아들이 어린아이가 아님을 느끼게 하고..
난..힘앞에 굴복되어진 색욕의 몸뚱이가 되어간다..

"너...너무....커.....아아.....이렇게나....아아...아아아.."

진심으로 난 감탄 해본다..진심으로 나의것으로 만들고 싶어한다..절대..절대..놓치고 싶지않다..
저려오는 하체를 난 내버려둔채..난 고개를 아들의 성기 쪽으로 이끌어본다..
그리고, 끄덕대며 힘을 발하는 아들의 물건에 난 살며시 뺨을 대어본다..

"아흑.......아아......엄마.....아아..."

자극이 심한듯 아들의 신음 소리가 커져온다..
남편이 깰수도 있으리라..하지만..난..아이의 소리를 막지 않는다..
마음껏 느낄수 있도록 하고 싶다..지금 이순간 만큼은..그리고, 나도 마찬가지이다..
뺨에서 비벼지는 아들의 물건은 너무나도 단단하고..너무나도 거대하다..내 뺨으로는 다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조용히 뺨을 떼어내고..난..숨을 가다듬어본다..
이제 시작하리라..아들의 기쁨을 위해..아니..나의 욕정을 채우기 위해..

난 떨리는 손으로 아들의 성기를 쥐어간다..
내 손길을 아는건지 더욱더 힘차게 위로 뻗어있는 아들의 성기에서 난 눈을 뗄수가 없다..
무릅을 꿇고 다리를 모은채 나의 손이 처음으로 아들의 성기에 당도한다..

"아아..............아....."

탄성이 터져나오고 나의 첫 접촉에 아들이 민감하게 반응해온다..
단 한개의 손가락이 아들의 귀두를 스쳐갔지만..진영이는 미친듯이 반응해온다..
살아오면서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던 일이다..아들의 물건에 손을 댄다는건..
상상이 깨어지는 지금 이순간..나는 그 어떤 상황보다도 이 상황이 자극적임을 느낀다..
약간의 겉물이 귀두에서 흐르고 있다..
남편의 귀두에서도 항상 겉물이 있었다..
밤 늦게 남편의 성기를 입으로 빨면서 난 그걸 기쁨으로 느껴본적은 없다..
의무감이 었으리라..투철한 의무감..
그가 해준만큼..나도 해주는.....그런 의무감..
하지만..지금은 아니다.
내게서 의무감이란 없다..단지 아들을 탐하려는 타락한 엄마의 욕정만이 있을 뿐이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난 살며시 아들의 귀두부분을 손아귀에 쥐어본다..
손바닥에 아들의 물이 흐르고 ..내 손안에서 겉물을 묻혀대는 아들의 귀두를 살며시 압박해본다 ..

"아흐흑.........어....엄마......아....."

귀두를 내려온 손은 성기의 근육을 감싸고 있는 표피에서 머무르고..나는 다른 한손을 조심스레
아들의 음낭쪽으로 가져가본다...
아들은 고개를 젖히고 내가 가져다주는 쾌락에 몸을 떨며 신음을 뱉어내고..
털이 무성히 나있는 아들의 음낭을 나는 살며시 밑에서 받쳐본다..
손바닥에 전해져오는 두개의 구슬이 너무나도 야릇하다...

"하학.......아아......."

이제 진영이는 내 얼굴에서 보이지 않는다..고개를 얼마나 뒤로 젖힌걸까..
그렇게 좋은건가..미치도록 좋은걸까..단지 내가 해준다는 이유때문에...
난 이런 생각들을 하며 두개의 구슬을 조용히 손으로 주므르며..
표피를 감싸안은채 머무르고만 있던 나의 손으로 부드럽게 아래위를 살며시 움직여본다..
그리고, 표피아래의 너무나 단단한 아들의 실체를 난..느껴버린다..
너무 단단해...아아..부러질거 같아..이렇게 우람하다니...
아들의 물건을 직접 만지면서 나는 끊임없는 음탕한 생각에 젖어본다..

"아아....엄마..너무 좋아요....어...엄마....아아..."

신음소리와 함께 상상이 날개를 펴오르고..난..이 거대한 기둥을 삼켜보는 상상을 한다..
거기에는 입안 가득 아들의 성난 기둥을 핥고 빨아대며 침을 흘려대는 색욕의 내가 있고..
미친듯이 자기의 터질듯한 유방을 주물러대며 몸을 흐느적거리는 내가 있다..
아들의 물건을 모두 입안에 담고 나는 터져오르는 쾌락을 온몸으로 분출한다..

"아아.........하아...."

내 입에서 나오는 비음은 너무나도 자극적으로 나에게 들려오고 상상으로 흥분한 내육체에 기름을 부어댄다..
난 상상을 실천으로 옮길것이다..내 몸이 그것을 원하고 있고..난..거역하지 못할것이다..

아들의 물건을 쥐고 흔들어대는 내 손길은 빠르지 않다.
천천히 아들의 반응을 살피며..난 속도를 조절할것이고, 이 상황 이 자극을 나는 오래토록 즐길것이다..
내손안에 든 구슬이 서로 부딫치고 멀어지며 털과 함께 어루만져질때 마다 아들의 터질듯한 기둥은
다른한쪽의 나의 손안에서 벗어나려는 듯이 힘있는 용솟움을 한다..
대단해..이렇게나 커지고..단단해지다니....
아까보다도 더욱..커져버렸어...아아...정말.....아아....

"진영아...너무커...너무...아아....이렇게나 커져버리면...엄마는....하아..."
"너무 좋아....아아....아...미칠거 같아...내 손안에서...움직이는...너의 물건이..아아..."

이제 난 아들의 뜨거운 기둥을 손으로 감당하기가 힘들다..
도무지 어린 나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 까지 아들의 물건이 커져올때쯤..난..
어찌할줄을 모른채 그저 위아래로 아들의 기둥을 주므르는 것 밖에 할수 없다..

"어....아흑...어..엄마...나좀...나좀....어떻게.....제발...허흑.."

이젠 음낭을 주물러 대던 손이 나의 신경에서 분리된다..
자동적으로 자기 할일을 하듯이..그렇게 구슬을 어루만지도 하고 갑자기 꽉 쥐어보기도 하며..
구슬 사이를 손가락으로 갈라 그대로 아들의 기둥뿌리까지 올려보기도 한다..
마치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 그렇게 아들의 음낭은 내 손안에서 쾌락의 극치를 맛보고 있다..
조금더..느껴보렴...내가..그렇게 해줄께...아아...
엄마가 그렇게 해줄께...진영아...아아.....엄만...널..원해...아아...

"하흑.....아아...좀더...좀더.....아아.."

난 양손을 따로 따로 움직여 대며..아들을 쾌락으로 안내하는 암컷이 되어간다..
아들이 내뱉는 신음소리와 숨소리가 온 방안을 가득채워갈때쯤..나도 내 몸이 불붙고 있음을
아는건지..나도 모르게 음낭을 주므르는 손이 내 가슴언저리로 와있음을 알게된다..
언제 온건가..아들을 만져주고 있었는데..언제..
생각을 하는 동안에도 아들은 내가 더 빨리 속도를 올려주기를 바라는 듯이..신음소리를 뱉어내고..
가슴에 와있는 손은 이제 아들이 음낭이 아닌 타락한 유부녀의 터질듯한 가슴을 주므르며 날 자극해댄다..

"어어....허헉.....학....하학...."

아들의 신음소리의 간격이 빨라진다..
안돼..가버리면 안돼.......
난 반사적으로 아들의 표피를 잡고 있던 손을 정지 시키며..조용히 탄식을 뱉어낸다..

"하하학..........아아......."

순간적으로 멈춰저버린 내 손을 느낀건가..아들은 살며시 고개를 앞으로 보여본다..

"어....엄마.......왜........"
"진영아...잠깐....잠깐만.....아아..."

가슴의 이지러짐이 느껴지고..난 순간 아들이 날 보고 있는 상황임을 알아챈다..
유방을 탐하던 손이 멈춰짐과 동시에..아들은 믿지 못하겠다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난..일찍 멈추지 못하고 유방에 머물러 있는 손을 후회한다..

"어..엄마.....엄마도......그럼..."
"................."

말이 나오지 않는다..들켜버린 엄마의 본능을 아들에게 말할수는 없다..
순간적으로 몸전체에 수치심이 올라오고..그 수치심은 다시 야릇한 쾌감으로 바뀌어간다..
아아...들켜버렸는데도..이렇게 몸을 타고 오르는 이 느낌은..아아...

"엄마가...천해....보이니...혹시...."
"................그런.....거니....."

물음을 던지고 아직도 아들의 표피에서 머물러 있는 손을 살며시 내려본다..고개를 돌린채로..
양볼은 수치심으로 붉게 물들어가고..
난 마치 죄인이 처벌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눈을 내리고 방바닥을 응시한다..

"어....엄마........"
"그렇게 보인다...해도...난...어쩔수 없어...진영아...난......이제..."

"엄마....아니예요....무슨 소리예요...절대..아니예요.."
"전..너무 좋았어요..엄마도..나처럼..나처럼..........."

고개를 들어 아들을 바라본다..
아들의 눈이 달빛에 비추어오고..난 그의 눈에서 날 이해할수 있음을..아니..날..사랑하고 있음을
절실히 깨달아본다..
아아....

"고마워.....진영아.....정말....고마워....."
"엄마..................."

난 진심으로 아들에게 감사한다..나를 사랑해줌을..부도덕한 엄마를 사랑해줌을..
너무나도 감사히 생각해본다...
그리고, 나의 생각은 진심으로 아들에게 봉사할것을 강요하고..난..조용히 일어서서 아들의 무릅사이로 다가간다..
무릅을 꿇고 한번 더 아들의 눈을 바라보며 난 맘속으로 아들에게 애원한다..
당신의 물건을 입에 넣을수 있게 해주세요..이 더러운 엄마의 입으로 당신을 받아드릴수 있게
허락해 주세요..
타락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내 감정이 그걸 원하고 있고..난..생각이 나의 마음과 일치함을 알기에..
살며시 그의 기둥을 바라보고 그리고..결심한후..서서히 입술을 벌려간다..

"아아......엄마........엄마........."

입술이 닿지 않았음에도 아들은 신음소리를 내어 나를 도와주고..난..눈앞에 있는 아들의 실체를 혀를 내밀어 맞아준다..

"하아.......아아...엄마....너무....아아........."

물기에 축축히 젖은 아들의 귀두에 내 혀가 머무르고 난 혀로 귀두 밑부분을 조심스레 핥아간다..
좌우로 혀를 움직이고 다시 이번에는 앞쪽으로 혀를 위치시킨다..

"하흑.....학....."

진영이는 처음일것이다..누군가의 입술이 거기에 닿은것이..
느껴..진영아...엄마의 입술을..널..사랑하는..나의..마음을...아아...
남편을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맛본 남자의 성기이다..
아들이 아니라..남자의 성기이다..아아....너무나 자극적이다..너무나도...아흑..
진영이의 귀두를 조심스레 핥아대던 나의 혀끝이, 갈라진 요도 부근에 이르르자..난..참을수 없는
욕정을 느낀다..

"아아..........아아...."

혀를 내민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화답이라도 하듯이 진영이의 입술도 열려간다..

"허헉.....아흑.........아아"

좀더 자극적으로..좀더..강렬하게 아들을 느끼게 하고싶다..
난.. 무릅을 바닥에 댄체 상체를 일으켜 앞으로 숙이고 한손을 앞으로 뻗어 아들의 성기를 잡아간다..
그리고..혀끝을 이용해 갈라진 요도구멍을 조심스레 핥아간다..
"허헉...엄마...거...거기는....."

아아...알고 있단다..진영아....엄마도...아아......

"아아아.....하학.......아....엄마...나....아흑.."

맛을 보듯 혀를 돌려대고..혀 뒷부분부터 길게...요도를 자극하며 핥아오다 다시 혀끝으로 살짝
요도를 튕겨주는 순간...아들의 입에서는 너무나도 긴 탄성이 쏟아져 나오고..난 만족해하듯
귀두 전체를 입안에 물어본다..

"아아아앙........하하학.........아아아아아아....."

너무나도 좋은건지 아들의 신음은 끝도 없이 이어지고..난..귀두 전체를 나의 치아로 살며시 물고
고정시킨다...그리고..다시 혀를 뻗어..요도의 구멍을 좌우로 혹은 원을 그리며 돌리듯이
핥아대고..어느덧 쌓여가는 나의 타액과 함께 난 아들의 요도에서 살짝나와 흐르는 물을 처음으로
입안 가득 목 뒤쪽으로 밀어낸다...
아아.....너무 좋아...이 느낌...이 냄새...아아......
아들의 귀두와 요도에서 흐르는 약간의 비릿한 내음이..나의 온 신경을 자극해댄다..
천천히 삼켜지게 할것처럼 나는 아들의 귀두에서 번들거리는 물을 목뒤에서 정지시키고..
그리고..그리고..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목젖을 움직여 살며시 내 몸 안으로 밀어넣는다..
아들의 겉물과 나의 타액이 함께 목젖을 지나..가슴으로 떨어져 내리는걸 느끼는 순간..
난..참을수 없는 쾌락이 온 몸을 강타해가는걸 느끼며..
무릅을 꿇고 있던 양 다리를 살며시 벌려간다..

"아아.....너무 좋아요..엄마..아아....너무....미칠거 같아..아아..."

흥분과 쾌락으로 정신을 잃어버릴듯..진영이의 입에서는 나의 입안에서 움직이는 불덩이처럼
열기가 뿜어져 나오고..난 이제 치아를 살짝뒤로 숨긴채 입술을 이용해 귀두 전체를 감싸 안는다..
쾌락은 아들의 요도를 따라 들어와 내 입을 스치며 지나가고 목젖을 순식간에 타고 넘고..
아래로 아래로 흘러들어간다..
나의 남은 한손이 살며시 들려지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스스로 알고 있는것처럼..
조심스레..가슴을 어루만진후..나의 골짜기에 다다른다..

숲은 나의 그곳을 숨겨보려 하지만 난 몇번이나 아는길을 찾아가는 것처럼
비밀의 곳을 찾아내고..그리고..그리고..살며시 갈라진 좁은 틈새를 어루 만져본다..아아.
아흑....아아...나.....뭔가가.....느껴지는거 같아..아아...하학...
이런기분...아아.....너무좋아....아아.....아앙........

전율스러운 쾌감이 아래입에서 베어 나온다..
아..난 주체할수 없을것처럼, 아들의 귀두를 감싸안고 있던 입술을 이용해 귀두를 잘근 잘근 물어대고
동시에 혀를 요도구멍에 미친듯이 박아간다..아앙....

"허헉...아흑........그...그만...아아....."

참을수 없는 쾌락인지 아들의 입에서 단발마가 터져나오고 난..그 소리를 듣는 순간..
어루만지던 나의 음지에 손가락을 묻혀간다..
갈라진 틈에 주름은 마치 계곡처럼 위치하고..난 두개의 손가락을 이용해 음모를 헤치고 계곡의 틈사이를
손가락으로 비벼댄다..
동시에 입안에서의 움직임도 격해진다..아아...물고 있는 귀두는 내 입술안쪽을 헤집어대고 혀를 놀릴수 조차
없도록 내 입안에서 거대하고 당당해진다..아아...너무커...너무좋아...이렇게...이렇게... 좋을수가...아아학...

위와 아래 어느쪽의 쾌감이 먼저 나를 사로잡을지 난..알지 못한채..
입술 주위로 어느덧 나의 타액이 삐져나오고..
난 흐르는 타액의 감각을 느껴보며 더욱 거칠게 혀를 내두른다..

창가를 타고 조용히 비춰지던 달빛이..나와 아들 사이를 정면으로 가르고..
터질듯한 두사람의 열기가 방안을 가득 메워갈때쯤..
난..죽음보다 더한 쾌락을 배워가는것처럼 온 몸을 불사르고 있다..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쾌락을 위해....



다시 하나의 글을 올립니다..
창작의 고통이 이리 힘들줄 알았다믄 아마 도전 안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에고..고수님들은 어떻게 써가는건지..ㅜ.ㅜ
진도가 더딤을 느낍니다..아들과 엄마의 그것인지라..비중을 둘려다 보니..
늦어지네요..
그리고, 엄마를 돌리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는데..
아직은 저도 잘..어찌 해야 할지..ㅜ.ㅜ
혹시 마음에 안드시더라도..이해해 주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변변찮은글을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휴일 알차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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