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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변해버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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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읽는 취미로 자주 야설에 접하는데
읽어보면 어느정도 쓴 사람의 성격이나 취향을 알수있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어느글은 정말 미성년자가 쓴 것이도 어느글은 작품으로의 가치가 있다고
장담해 봅니다

내자신이 글을쓰면서 쓰는분을 평한다는건 어불성설이지만
읽고 느낀 그대로을 말한것입니다

내자신의 글도 변변치 못한데 다른분들도 나의 글을 보고 졸작이며 수준미달이라고
말할수있을겁니다.

요즘 타 야설사이트에 작가의 글을 모집하는 데가 많더군요
막상 들어가보면 네이버3이나 소라에 올라온것이 많고요 수준급을 본다면 네이버3에서의 글은
그래도 작품이라 평할수있는글이라는걸 알수있습니다

네이버3에서는 작품의 내용면을 표면화하려고 용량미달 작품은 올릴수가 없다는게 특이하죠
아무래도 어느정도 용량이어야만 작품성이 있을테니까?

또 네이버3에는 덧글로 작가의 용기와 힘을 주는것이있고 조회수와 등록일을 순차적으로
한눈에 볼수있다는 것이지요

헌데 문제는 글이 완성되지않은 작품이 많다는것 입니다. 다음편이 궁금한데
작가님은 몇달이 되어도 올려주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읽는분은 애간장이타고 뒤이야기가 궁금하죠...
나역시 자주올리지 못함을 인정합니다.

솔직하게 글을 쓰면서 조회수나 덧글을 인식하지않을수 없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글쓰는 작가라면 저의 마음과 같을 겁니다
그렇다고 조회수와 덧글로 평할순없습니다.
읽는분들의 취향이 다 다를테니까요

한번쯤 글을 써보신분들을 보면 그 고충을 알것입니다
시간은 시간대로 빼앗기고 쓰고 읽어보면서 다시 수정하고 글이 마음에 안들어
망서릴때 올려야 하나 그냥 버려야 하나
많은 시간을 소비해가며 쓴글인데 이제까지 쓴글을 버린다면......

갑자기 왜 이런이야기를 하는냐고요.......
쓰면 쓸수록 너무 힘들어서 넉두리처럼 읽는분들에게 고충을 말해주고 싶어서입니다
이제 글 접을거냐구요.....아니죠 계속 써야죠...읽어주시는분이 있는데.....

고개 끄덕이는분들 있을겁니다.
많은 글이 올라올수있게 힘을 모읍시다

읽어 주시는 분들의 바램이 아니겠어요



PS:
관리자님 이글이 공지에 위배되지않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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