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계 1
시작하기전에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가입한 badwolf00입니다...
미친선비님이 알려주셔서 가입을 했는데...
역시 미친선비님의 말씀대로 정말 멋지고 좋은 사이트네요...
저 역시 다른 분 들처럼 가입기념으로 글을 올려야 됨이 마땅한데....
지금 현재 제 상황이 글을 만들어 올릴만한 시간적이 여유가 없어서리....
그래서 고민하던 중에 미친선비님이 의견을 주셔서 그 내용을 이곳 관리자님께 문의를 드렸더니 관리자 님께서 괜찮다는 답을 주셔서 이렇게 글을 올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올리려는 글은 원래 제가 소라가이드에 올렸던 글 입니다.
시작은 오래전에 했지만 완결을 사정상 얼마전에 했었읍니다....
이미 보셨던 분들이 혹시 계시다면 그분들에게는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현재 제 사정상 새 글이 언제나 끝날지 모르겠고, (이번에는 시작하면 오랬동안 끌지않고 연재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친선비님이 아직 제글을 보지 못한분들로 많을거라는 의견에 힘을 얻어 이곳에 올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 제가 이글을 퍼다가 올리려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한가지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제가 소라에 올릴때의 메일 주소와 이곳에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첨부한 메일주소가 같은것 입니다.
그러니 제가 이 글의 원작자라는 것을 그 사실이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새로운 글이 아니라서 사과드리고....
이번에 올리면서 철자만 고쳤습니다....
올리려고 보니 철자가 하도 많이 틀려서...
더운 날씨에 다들 건강하시길....
badwolf00....
아!.... 그리고 사과하나 더 드려야 겠네요....
제가 badwolf란 아이디는 전에 통신시작하면서 부터 사용한 것이라서 애착이 많습니다...
이곳에 가입하면서 badwolf로 할려고 했는데...
이미 다른분이 사용중이라서 제 메일 계정과 같은 badwolf00를 아이디로 했습니다...
혹시 badwolf를 사용하시는 분이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고요...
항의 연락주시면 아이디를 다른 것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그냥 badwolf00으로 사용하고요...
감사합니다...
흉계 -1-
시작하기 전에===먼저 본인은 국민학교시절(지금은 초등학교인가?)에도 아무나 받던 교내 백일장의 그 흔한 상장한번 못받아보았던 사람으로 글솜씨가 형편없다는 신고부터 해야겠네요... 그래서 쟁쟁한분들처럼 자세한 표현은 못할 것 같은데... 한번 신경써서 해보도록 하죠... 그리고 아직은 ?지...같은 표현은 힘드네요... 그리고 제가 여자들의 느낌을 모르겠네요.. 여러 여자들에게 물어도 다들 솔직히 얘기해주지고 않고, 그래서 아직 제 실력으로는 그런 표현을 못할 것 같아요. 하면 괜히 말도 안 될 것 같아서...
그래서 그냥 편하게들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흉계 -1-
난 지금까지 내 자신이 그렇게 나쁜 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다..
지금까지는 내 도움이 필요한사람에게 내 능력껏 도와주고 하다못해 마음만이라도 신경써주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그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현재는 누가 나보고 나쁜 놈이라고 한다고 하면 변명할여지도 없는 그런 나쁜 놈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내 운명이거니 하면서...
벌써 여러해가 지났지만 그때 생각만하면 바로 엊그제 같이 생생히 떠오른다...
그때 그 모든것은 정말 운명처럼 나에게 다가왔다...
이제부터 그것을 설명해 나가야 하겠다...
5년여전 그러니까 내가 32일때의 이야기다.
당시 나는 결혼하고 설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었다. 와이프도 자신의 전공대로 아는 사람이 하던 디자인사무실에서 같이 일하고 있었다.
그 당시 결혼한 지 1년이 조금 지났었으니 신혼이라면 신혼이었겠지만 미국에서 같이 있을때 동거하던 시간이 길어서 신혼같지 않은 신혼이었고, 서로의 일 특히 와이프가 바빠서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 들어가니 와이프가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와인을 준비해놓고 있었다.
나는 “웬일이야 오늘 늦겠다고 하구선” 하니.. 그냥 웃으면서 빨리 샤워하고 식사하잔다.
나는 재가 오늘은 쏠리나? 하고선 샤워하고 와인과 같이 식사를 했다.
식사 후에 같이 와인마시면서 비디오영화를 한편 틀어놓고선 서로 직장얘기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와이프 눈치가 빨리 침대로 가고 싶어하는 그런 눈치다. 그때까지는 와이프가 먼저 하고 싶다고 얘기나 행동은 하지 않고 내가 달려들게끔. 야한 속옷을 입고 내 앞에서 왔다 갔다 하다던가. 아님 내가 하자고 할 때까지 기다리는 그런 여자였다. 그렇다고 oral을 거부한다거나 이상한 체위를 싫어한다던가 하는 그런 여자는 아니고. 사실 섹스에서는 어떠한 체위든 어떠한 것이던 사양않고 잘하는 그런 상당히 밝히는 여자인데 initiative만큼은 죽어도 못하겠다는 그런 여자였다.
그래서 내가 먼저 와이프의 손을 잡아 소파에 앉아있던 내 무릎위로 그녀를 잡아당겨 내 무릎위에 걸터 앉게했다. 그리고는 먼저 와이프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면서 양 엄지로 그녀의 양 볼을 부드럽게 만지면서
목에 키스를 해주면서 저녁 너무 맛있게 먹었다 고맙다고 말을 해주었다.
그러면서 손을 그녀의 눈썹을 쓰다듬고 입술은 그녀의 목을 이곳저곳 계속해서 혀와 함께 핥아주었다.
한참을 그러다가 오른손으론 그녀의 얼굴에 있는 코와 입술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어주면서 왼손으로는 입고 있던 나이트가운의 단추를 풀어서 어깨에서부터 벋기기 시작했다. 가운이 발밑으로 스르르 흘러내리자 반투명 레이스의 브라가 나온다. 원래 개인적으로 유방 큰 여자를 좋아한다. 가끔은 tit-fuck도 재미있을 때가 있고 만지는 기분이 작은 것 보다는 큰 것이 좋기 때문에... 그래서 지수(와이프이름)도 유방이 크다. 그것 때문에 처음에 같이 살 작정도 한거고. 브라는 유방의 반밖에는 가려주지 못한다. 브라는 유방의 꼭지부분까지만 가리고 있고, 나머지유방은 그냥 그렇게 하얀 흰백색의 살이 포동포동하게 솟아올라있다. 반투명이라서 거무스름한 꼭지가 비친다. 아직은 서 있지않다. 하지만 곧 내가 유방을 자유롭게 만들고 만져주면 곧바로 화가 나서 바짝 솟아 올라질 것이다.
슬쩍 밑을 보니 브라에 맞추어서 같은 색의 레이스팬티가 보인다. 팬티안으로 지수의 헤어가 아주 살짝 비치고있다. 팬티가 검은색이어서 그렇겠지만 지수의 헤어는 그렇게 무성한 편이 아니다.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둔덕에 그냥 보기 좋게 많지도 그렇다고 아주적지도 않게 역삼각형으로 대음순까지 나있다. 물론 대음순의 헤어는 듬성듬성 나있다.
오른손으로는 지수의 머리카락 속에 넣어서 살며시 쓰다듬어 주면서 왼손으로는 브라의 앞쪽에 있는 클립을 풀려고 하자, 지수는 슬쩍 창문을 보더니 아직 커텐이 안쳐저 있다며 내손을 가만히 잡는다. 나는 지수에게 "누가 우리를 본다고 그러냐" 하면서 그냥 클립을 풀어서 브라를 벗겨 낸다. 참고로 그 당시 우리는 고층아파트 맨 꼭대기 층에 살고 있었고 "ㄷ"자형의 건물 중에 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우리 집을 다른 집 에서는 보기가 참 힘들다. 물론 발코니도 있으니 누가 우리 집에 무지하게 관심이 있어서 초고급 망원경으로 보지 않고서는 무슨 일이 있는지 보지 못할 것 이다.
그렇게 브라를 푸니 지수의 두 유방이 철렁하고 밑으로 떨어진다. 많은 야설에 나오는 크지만 팽팽한 그런 큰 유방은 아직 보지 못했고 지수의 유방도 그렇다. 다만 아직은 출산 경험이 없어서 인지 크게 처지지는 않고 꼭지부분은 약간 위로 올려진 그런 유방이다.
이제 입으로는 지수의 목젖부분을 핥으면서 두 손으로 지수의 양어깨부터 시작해서 유방 쪽으로 천천히 내려온다. 양손이 유방의 밑 부분을 주무르면서 엄지로는 꼭지의 야간 아래쪽을 쓰다듬어 준다. 그러다가 양 엄지와 검지로 꼭지를 비비니 지수가 "음--"하는 신음을 낸다. 기분이 좋아진다는 신호다. 한참을 그렇게 양 유방을 가지고 놀다가 왼손을 허리 쪽으로 옮겨 천천히 엉덩이 쪽으로 내려온다. 지수는 옆구리 허리쪽이 약점이다. 그곳을 약간 간질이는 식으로 만져준다거나 핥아주면 헉헉대며 거부한다. 간지럽다고. 그러나 섹스 중에 그러면 무지하게 좋아하는 그런 식이다. 허리를 만지면서 왼손을 계속 밑으로 내린다. 지수의 오른쪽 엉덩이를 약간은 강하게 주물러 주다가 엉덩이의 팬티 밑으로 손을 넣어 맨살의 엉덩이를 강약을 주어가며 주무른다. 그러자 지수는 흥분이 되는지 "흑.."하는 신음을 내며 고개를 뒤로 젖힌다. 이제 오른손으로 지수의 왼쪽유방을 약간 강하지 짓누르면서 주무르면서 왼손은 엉덩이사이의 계속으로 이동하면서 계속 주무른다. 검지와 가운데손가락으로 대음순을 옆으로 벌리며 소음순안으로 슬쩍 건드리니 아직은 건조하다. 그래서 가운데와 약지로 항문에서부터 음핵까지 한번 약하게 훑어주면서 손을 빼서 쭈그리고 앉아있는 지수의 오른쪽 발목으로 이동해서 발목부터 종아리와 무릎까지 주무르면서 올라간다. 그리고 지수의 오른쪽유방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이로 약하게 잡고 혀로는 꼭지의 위를 핥아준다.
젖꼭지는 약간의 요철이 있고 그게 내 혀에 느껴진다. 손을 허벅지안쪽으로 무릎부터 팬티라인이 있는 가랑이까지 주무르면서 움직이다 팬티위의 음핵이 있는 부분에 손을 대고 지긋이 눌러준다. 그러자 지수는 처음으로 내게 "아--- 오빠좋아." 하면서 자기의 엉덩이를 슬슬 움직여 내손에 더 밀착시키려한다.
팬티는 지수의 음핵부분부터 항문이 있는 곳까지는 두 겹으로 되어있지만 워낙 감이 얇아서 그런지 음부의 윤곽을 다 느낄 수 있다. 내손으로 음부의 열기가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 흥분이 더 되가나보다.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음핵부터 항문까지 팬티위로 비벼준다. 음핵부터 항문까지는 약간 약하게 그리고 항문부터 음핵까지는 손가락에 힘을 주어 강하게 후비듯이 비벼준다. 다리가 벌려져있어서 항문에서 음핵까지 후비듯 올라오면서 질구를 약간 밀어서 넣었다 빼고 하면서 손을 올려 음핵은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회전운동을 한다. 몇 번을 그렇게 해주니 이제는 지수의 질구근처의 팬티가 천천히 조금씩 젖어온다. 팬티가 충분히 젖었다고 생각하고 가운데 손가락을 질구에 대고 팬티와 함께 한마디쯤 집어넣었다 빼고, 집어넣었다 빼고 하니 팬티가 아주 많이 젖어든다.
지수의 어깨를 잡고 지수를 소파에 앉아있는 내 다리사이로 민다. 지수는 내 의도를 알겠다는 듯이 내 다리 사이에 쪼그리고 앉아 내 허리에 있는 반바지의 끈을 두 손으로 잡아 밑으로 벗겨낸다. 나는 엉덩이를 약간 들어서 도와준다. 그러면서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어서 t.v.쪽으로 던진다. 지수는 두 손을 내 가슴에 대고 주무르고 입술과 혀로는 내 무릎과 허벅지안쪽을 핥으면서 안으로 안으로 들어온다. 나는 지수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려서 지수가 일하기 수월하게 해준다. 지수는 내 작은 젖꼭지를 두 손의 손가락으로 돌리면서 내 알이 있는 곳까지 핥아오다가 내 알에 입술로 살짝 키스를 하고는 입을 옮겨 내 음부의 털이 시작되는 곳부터 배꼽까지 살살 핥으면서 올라온다. 그리고서는 조그만 내 젖꼭지를 입에 넣고 이리저리 빨아준다. 다른 젖꼭지로 옮겨서 빨다가 다시 올라온 길을 따라 다시 음부 쪽으로 내려간다.
손으로는 아래의 알을 부드럽게 손에 넣고 움직이니 빳빳하게 서있던 자지의 끝에서 물이 한 방울 맺힌다.
지수는 입술을 벌려 혀로 그 물을 훑어내고서는 혀를 내밀어 기둥을 위에서 아래고 다시 아래에서 귀두 바로 밑까지 핥아준다. 뭔가 기분 좋은 감각이 내 머리 속으로 밀려온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것 은 아니다.
지수의 머리를 잡아 귀두 쪽으로 올리니 지수가 내 눈을 한번 쳐다보더니 입술을 열어 내 물건을 입속으로 가득이 집어넣어 천천히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제서야 만족스러운 감각이 내 물건으로부터 천천히 올라온다. 지수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서 약간 빠른 아래위로 약간 빠르게 움직인다. 지수는 내 의도를 알았는지 입을 옴추려 강하게 흡입하고서는 아래위로 빨리 움직여준다. 그리고 입술을 오므려 내 물건의 귀두만 집중적으로 집어넣었다 뺐다 해준다. 그렇게 지수의 펠라치오를 받다가 손을 내려 지수의 아래로 향한 유방을 손바닥으로 잡고 이리저리 일그러지게 주무르다 엄지와 검지로 양 젖꼭지를 잡고 강하게 비틀어준다. 지수의 젖꼭지가 바짝 서 있는것을 보니 지수도 내 물건을 빨아주는 것에 흥분되나보다.
너무 지수가 힘들어 할 것 같아 지수의 어깨 아래로 손을 넣어 일으켜 세워서 뒤 돌아서게 한다. 지수는 바로 내 앞에 그 탐스런 엉덩이를 나에게 향한 채 서있다. 나는 손으로 지수의 등을 밀어 지수가 허리를 굽히게 만든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다. 난 여자의 엉덩이에 관심이 무척 많다. 특히 탄력있는 엉덩이는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만지고 핥고 빨고 가지고 장난 놀 정도로 좋아한다. 물론 지수의 엉덩이도 약간은 큰 편으로 푸짐하다. 내가 지수의 팬티의 양옆을 잡고 천천히 내려서 벗긴다. 팬티가 지수의 큼직한 엉덩이를 통과하여 허벅지로 내려오자 지수의 탐스런 엉덩이사이로 지수의 음부가 보인다. 다리를 약간 벌려서 그런지 음순이 양쪽으로 벌려 저 있다. 그 음순사이의 짙은 핑크빛의 살들은 젖어서 그런지 불빛에 반짝거리기까지 한다.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자 지수가 한 쪽 발을 들어 팬티 밖으로 빼낸다. 나는 지수의 큼직한 하얀 엉덩이의 양쪽은 잡고 천천히 벌린다. 먼저 지수의 거무스름한 항문이 삐끔히 얼굴을 내민다. 지수의 항문에는 털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상태다. 항문의 털이 있는 특히 많이 있는 여자는 항문을 빨아주기가 싫을 때가 많다. 아무리 내가 여자의 항문에 대한 애무를 좋아한다하더라도 털이 있는 항문은 기분 상 안 좋다. 아무리 깨끗이 잘 닦았다하더라도.... 지수의 항문은 아직은 강하게 입구를 닫고 있다. 하지만 곧 나의 입술과 혀로 인해서 입구가 열리리라. 천천히 입을 지수의 엉덩이에 대고 타원형으로 핥아주면서 양쪽의 엄지를 지수의 질구에 갔다대어서 거기에 있는 액을 묻혀 항문에 대고 천천히 움직여준다. 왼쪽 엄지는 항문의 입구를 마사지하듯이 움직이고 오른 엄지는 지수의 항문에서 질구까지의 회음은 약간은 강하게 누르면서 왕복시켜준다. 지수는 기분이 좋은지 엉덩이를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면서 "음..음.."하는 신음을 크지 않게 낸다. 그렇게 만져주다가 이제는 혀를 세워서 지수의 꼬리뼈부터 항문까지 핥아준다. 그렇게 몇 번하다 항문의 주름을 혀로 안에서 바깥으로 하나씩 핥아준다. 그렇게 해서 항문이 내침으로 적셔지면 그때는 입을 항문에 대고 혀를 세워 조금씩 닫혀있는 지수의 항문을 열며 안으로 안으로 넣었다 뺐다한다. 지수는 처음에는 항문애무를 불결하다고 거부하다가 언젠가 술에 취해서 해주니 그다음부터는 거부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오른손을 지수의 오른쪽다리 바깥쪽으로부터 넣어 지수의 음모를 만지면서 둘째와 네 번째 손가락으로 음핵주위의 피부를 벌리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약간 불거져 나온 음핵을 부드럽게 아래위, 양옆, 원형으로 만져준다. 그러면서 왼손은 내 가슴 쪽에서 지수의 질구주위를 만지거나 약간씩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질구 밑에 있는 요도구멍까지 훑어준다. 그렇게 해주길 몇 분.... 갑자기 지수의 몸이 경직되면서 무릎을 구부리며 앞으로 넘어진다. 지수의 올가즘이 온다는 표시다. 그렇다고 내가 멈추면 지수의 기분이 완전하지 못하리라. 나도 지수 따라 앞으로 숙이면서 계속해서 하던대로 항문과 음핵, 질구에 대한 애무를 계속해댄다. 그렇게 몇 초 정도 지나자 지수의 경직이 풀리면서 내 몸에서 떨어져 나가려고 움직이면서, "오빠..그만..그만.. 이제 되었어...그만.." 한다. 그리고서는 힘이 드는지 그냥 그렇게 엎드려서 가만히 있다. 거기서 그냥 삽입은 마음에 안 들어서 지수를 안아들고서 침실로 가서 침대에 뉘워 놓고 지수의 배에 살며시 앉아서 지수의 양 유방을 가운데로 모으니 지수가 알아서 지손으로 자기의 유방을 가운데로 모아준다. 난 일단 지수의 입으로 물건을 가져가니 지수가 입을 열어 내 물건을 받아준다. 그렇게 물건에 침을 묻혀서 모여저 있는 지수의 양유방사이로 물건을 가져가 슬며시 집어넣는다. 약간의 땀과 지수의 침이 묻혀저 있는 내 물건은 부드럽게 모여진 양유방사이로 들어간다. 손으로는 침대의 보드를 잡고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이면서 내 물건은 앞뒤로 움직이자 내 물건에서 나오는 액으로 점점 부드럽게 느껴지면서 질이나 입속, 항문과는 다른 느낌을 느낀다. 몽실몽실한 유방의 살들이 내 물건을 감싸면서 느껴지는 기분... 점점 내 움직임이 빨라지자 지수는 가슴을 더 강하게 몰아붙이면서 유방위로 나오는 내 귀두를 엄지손가락으로 만져준다. 한참을 그렇게 즐기다가 "됐어..."하면서 물건을 빼서 지수의 입속으로 집어넣어 몇 번 더 왕복운동을 하고서는 빼서, 지수의 다리사이로 몸을 움직이면서 천천히 엎드리자 지수는 자기 손으로 내 물건을 잡고 자기의 질구주위를 몇 번 문지르다가 내 귀두를 자기의 질구에 살며시 갖다댄다. 난 지수가 같다댄 곳 에다 슬쩍 허리와 엉덩이를 밀어서 물건을 지수의 질로 집어넣는다. 또 다른 느낌.... 정말 여자의 몸은 마술이다.... 여자가 가지고 있는 모든 곳의 느낌이 다르다... 따듯한 지수의 질속에서 잠시 그렇게 느낌을 느끼다가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지수는 내 움직임에 따라 허리와 엉덩이를 맷돌 돌리듯 천천히 돌려주다가 올려치기도하면서 내 운동을 도와준다. 점점 내 운동이 빨라진다. 지수의 질 입구까지 뺐다가 내 치골이 지수의 치골을 내리쳐서 치골이 아플 정도로 강하게 움직인다. 그렇게 움직이니 물건 끝에서 참을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올라온다. 여기서 빼서 콘돔을 사용해야하는지 아니면 질외사정을 해야하는지 갈등이 온다.(지수가 피임약 먹는 것을 싫어하고 아직은 서로가 2세를 가질 마음이 없어서 보통 삽입중간에 멈추어서 콘돔을 쓰던지, 너무 늦은 감이 있으면 질외사정으로 피임을 하고 있었다.) 밑에 있는 지수를 보니 지수도 오르가즘을 향해 달려가는지 눈이 감겨있고 머리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음..음..흑흑..."하는 신음을 낸다.
그리고는 자신의 허리를 들어서 내 물건과의 접촉을 더 강하게 받아들이면서 허리와 엉덩이를 맷돌질한다.
난 그냥 질외사정으로 결정짓고 허리의 움직임을 더 강하고 격렬하게 하면서 지수의 어깨를 잡고서 지수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대니 지수도 입을 열고 내 혀를 반갑게 받아준다. 더 이상은 참을 수 가 없어서 물건을 지수의 질에서 꺼내 "지수야...지금이야....빨리..."하니 지수가 자기의 음모위에 놓여 있는 내 물건을 잡고서 앞뒤로 움직여준다. "지수야!...빨리..빠르게..."하니 손을 빠르게 움직인다. 더 이상은 참을 수 가없어 지수의 손안과 아랫배위에 나의 정액을 분출한다. 지수가 손으로 움직이면서 손가락으로는 귀두 끝의 갈라진 부분을 쓰다듬어주니 짜릿 하는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온다. 잠시동안을 사정후의 쾌감을 지수 손으로 느끼다가 지수 옆으로 털썩하고 눕는다. 지수는 사정후의 쪼그라드는 물건을 손으로 만져주다가 물어본다. "오빠...좋았어?" 내가 "응...좋았어..너는?"하고 물으니 지수는 "나도"하면서 나에게 키스를 하면서 다시 한번 물건을 꼭 잡아준다. 사정 후 에는 그런 감각이 약간은 간지러운 느낌이 온다. 그러다가 지수는 몸을 일으켜 욕실로 향한다. 지수의 푸짐한 엉덩이를 바라보면서 나는 사정후의 포만감으로 잠시 쉬고 있자니 지수가 욕실에서 나와서 집안의 불을 끄고 침실로 들어온다. 들어오는 지수의 손에는 수건을 물에 적신 물수건이 들려있다. 보통은 내가 그 일을 하는데 오늘은 지수가 하는 것을 보니 나에게 뭐 부탁이라도 할 일이 있나보다. 저녁음식과 와인 그리고 섹스후의 처리과정을 보니 분명히 나에게 아쉬운 소리를 할 것이 있는 것 같다. 보통은 간단한 저녁 아니면 내가 혼자서 차려먹는 저녁. 그리고 섹스 후에는 내가 알아서 뒤처리를 하는데, 지수가 나에게 부탁할 것이 있다던 지 아니면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할 때면 항상 음식을 와인과 함께 준비하고 섹스후의 뒤처리는 지수가 했다. 이런 일은 우리가 처음만나 같이 동거 할 때부터의 지수의 행동이었다. 수건을 들고 들어와서는 이제는 완전히 쪼그라든 내 물건은 수건으로 깨끗이 닦은 후에 죽은 내 물건에 뽀뽀를 해주고는 수건은 바다에 던지고 내 품으로 달려든다. 지수의 입에 포근한 키스를 한 후 내가 물었다. "지수야...왜 나한테 부탁할 것이 있니?" 하니까, 지수는 그냥 계속 키스하면서 혀를 내 입안으로 넣어서 이리저리 휘 젖는다. 나는 입을 떼고 다시 "뭐야..뭔데 이래... 무슨 일인데..."하면서 다시 물어보니 그제서야 지수는 머뭇거리면서 입을 뗀다.
"민철오빠...알지.. 지현..."
"응..왜? 막내 처제가 어때서?"
"지혜가 응시한 대학에 합격했대...."
"그래...잘되었네..."
"그런데.. 걔 학교가 서울이잖아.."
"아! 그때 그랬지 니 모교에 원서 넣는다고..."
"응..그런데...엄마, 아빠가 여자혼자서 자취나 하숙하는 것은 마음에 안 드신다고...."
"하긴 그렇지 장인어른이나 장모님이 그 귀여운 막내가 여자혼자 산다는 것을 불안해 하실껄..."
하니 지수가 그래서 "엄마가 혹시 우리가 지현이를 데리고 있는 것이 어떨지 하고 전화하셨어.."
"물론 엄마는 오빠가 불편할까봐 하시면서도 우리가 지현이를 데리고 있으면 마음이 놓이시겠다고..."
나는 "언제 장모님이 전화하셨니?" 하며 물으니
지수가 "며칠 전쯤에..."한다.
"야! 지수야 그런게 그렇게 말하기가 힘들어서 오늘 힘들게 말하니." 하니.
"엄마도 오빠눈치보이고 나도 그렇고..."하면서 말을 흘린다.
나는 흔쾌히 "지수야 지금 우리 집에 빈방이 2개인데 그중에 하나 막내처제가 쓰면 되지뭐..."하고 허락했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는 방이 3개인데, 침실을 빼고는 지수의 작업실이라고 방 하나를 지수가 쓰고, 나는 남는 방을 내 서재라고 내 물건과 컴, 내 전공서적 등을 두고 있었다.
지수는 "오빠..정말 고마워.."하면서 다시 입을 내 입술에 덮으면서 끈적한 키스를 해준다.
그리고는 바로 엄마에게 전화해야지 하면서 전화기를 든다.
여기서 지수의 집안얘기를 간단히 하고 넘어가야 하겠다.
지수는 당시 28의 처가에서는 장녀이고, 그 밑에 처제(26)가 있고, 이 얘기에 나오는 지현이는 장인, 장모님이 아들보시겠다고 늦게 본 막내딸이다. 그러니까 처가는 딸만 3있는 그런 딸 부자집(?)이다.
장인어른은 부산에서 사업체라고 조그만 하게 하시고 첫째 처제는 미대를 나와서 부산에 있는 남자와 결혼해서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었고, 막내 처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큰언니와 같은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고 큰 언니인 지수가 다닌 그 학교에 같은 디자인학과에 입학하게 된 것이다.
====무척 지루하게 이끌어 지는 것 같네요...하지만 그냥 섹스하는 장면보다는 모든 것을 읽으시는 분들이 이해하실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는 어쩔 수 없을것 같아요. 한분이라도 흥미있게 읽으신다면 계속 해보죠..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가입한 badwolf00입니다...
미친선비님이 알려주셔서 가입을 했는데...
역시 미친선비님의 말씀대로 정말 멋지고 좋은 사이트네요...
저 역시 다른 분 들처럼 가입기념으로 글을 올려야 됨이 마땅한데....
지금 현재 제 상황이 글을 만들어 올릴만한 시간적이 여유가 없어서리....
그래서 고민하던 중에 미친선비님이 의견을 주셔서 그 내용을 이곳 관리자님께 문의를 드렸더니 관리자 님께서 괜찮다는 답을 주셔서 이렇게 글을 올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올리려는 글은 원래 제가 소라가이드에 올렸던 글 입니다.
시작은 오래전에 했지만 완결을 사정상 얼마전에 했었읍니다....
이미 보셨던 분들이 혹시 계시다면 그분들에게는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현재 제 사정상 새 글이 언제나 끝날지 모르겠고, (이번에는 시작하면 오랬동안 끌지않고 연재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친선비님이 아직 제글을 보지 못한분들로 많을거라는 의견에 힘을 얻어 이곳에 올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 제가 이글을 퍼다가 올리려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한가지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제가 소라에 올릴때의 메일 주소와 이곳에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첨부한 메일주소가 같은것 입니다.
그러니 제가 이 글의 원작자라는 것을 그 사실이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새로운 글이 아니라서 사과드리고....
이번에 올리면서 철자만 고쳤습니다....
올리려고 보니 철자가 하도 많이 틀려서...
더운 날씨에 다들 건강하시길....
badwolf00....
아!.... 그리고 사과하나 더 드려야 겠네요....
제가 badwolf란 아이디는 전에 통신시작하면서 부터 사용한 것이라서 애착이 많습니다...
이곳에 가입하면서 badwolf로 할려고 했는데...
이미 다른분이 사용중이라서 제 메일 계정과 같은 badwolf00를 아이디로 했습니다...
혹시 badwolf를 사용하시는 분이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고요...
항의 연락주시면 아이디를 다른 것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그냥 badwolf00으로 사용하고요...
감사합니다...
흉계 -1-
시작하기 전에===먼저 본인은 국민학교시절(지금은 초등학교인가?)에도 아무나 받던 교내 백일장의 그 흔한 상장한번 못받아보았던 사람으로 글솜씨가 형편없다는 신고부터 해야겠네요... 그래서 쟁쟁한분들처럼 자세한 표현은 못할 것 같은데... 한번 신경써서 해보도록 하죠... 그리고 아직은 ?지...같은 표현은 힘드네요... 그리고 제가 여자들의 느낌을 모르겠네요.. 여러 여자들에게 물어도 다들 솔직히 얘기해주지고 않고, 그래서 아직 제 실력으로는 그런 표현을 못할 것 같아요. 하면 괜히 말도 안 될 것 같아서...
그래서 그냥 편하게들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흉계 -1-
난 지금까지 내 자신이 그렇게 나쁜 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다..
지금까지는 내 도움이 필요한사람에게 내 능력껏 도와주고 하다못해 마음만이라도 신경써주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그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현재는 누가 나보고 나쁜 놈이라고 한다고 하면 변명할여지도 없는 그런 나쁜 놈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내 운명이거니 하면서...
벌써 여러해가 지났지만 그때 생각만하면 바로 엊그제 같이 생생히 떠오른다...
그때 그 모든것은 정말 운명처럼 나에게 다가왔다...
이제부터 그것을 설명해 나가야 하겠다...
5년여전 그러니까 내가 32일때의 이야기다.
당시 나는 결혼하고 설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었다. 와이프도 자신의 전공대로 아는 사람이 하던 디자인사무실에서 같이 일하고 있었다.
그 당시 결혼한 지 1년이 조금 지났었으니 신혼이라면 신혼이었겠지만 미국에서 같이 있을때 동거하던 시간이 길어서 신혼같지 않은 신혼이었고, 서로의 일 특히 와이프가 바빠서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 들어가니 와이프가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와인을 준비해놓고 있었다.
나는 “웬일이야 오늘 늦겠다고 하구선” 하니.. 그냥 웃으면서 빨리 샤워하고 식사하잔다.
나는 재가 오늘은 쏠리나? 하고선 샤워하고 와인과 같이 식사를 했다.
식사 후에 같이 와인마시면서 비디오영화를 한편 틀어놓고선 서로 직장얘기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와이프 눈치가 빨리 침대로 가고 싶어하는 그런 눈치다. 그때까지는 와이프가 먼저 하고 싶다고 얘기나 행동은 하지 않고 내가 달려들게끔. 야한 속옷을 입고 내 앞에서 왔다 갔다 하다던가. 아님 내가 하자고 할 때까지 기다리는 그런 여자였다. 그렇다고 oral을 거부한다거나 이상한 체위를 싫어한다던가 하는 그런 여자는 아니고. 사실 섹스에서는 어떠한 체위든 어떠한 것이던 사양않고 잘하는 그런 상당히 밝히는 여자인데 initiative만큼은 죽어도 못하겠다는 그런 여자였다.
그래서 내가 먼저 와이프의 손을 잡아 소파에 앉아있던 내 무릎위로 그녀를 잡아당겨 내 무릎위에 걸터 앉게했다. 그리고는 먼저 와이프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면서 양 엄지로 그녀의 양 볼을 부드럽게 만지면서
목에 키스를 해주면서 저녁 너무 맛있게 먹었다 고맙다고 말을 해주었다.
그러면서 손을 그녀의 눈썹을 쓰다듬고 입술은 그녀의 목을 이곳저곳 계속해서 혀와 함께 핥아주었다.
한참을 그러다가 오른손으론 그녀의 얼굴에 있는 코와 입술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어주면서 왼손으로는 입고 있던 나이트가운의 단추를 풀어서 어깨에서부터 벋기기 시작했다. 가운이 발밑으로 스르르 흘러내리자 반투명 레이스의 브라가 나온다. 원래 개인적으로 유방 큰 여자를 좋아한다. 가끔은 tit-fuck도 재미있을 때가 있고 만지는 기분이 작은 것 보다는 큰 것이 좋기 때문에... 그래서 지수(와이프이름)도 유방이 크다. 그것 때문에 처음에 같이 살 작정도 한거고. 브라는 유방의 반밖에는 가려주지 못한다. 브라는 유방의 꼭지부분까지만 가리고 있고, 나머지유방은 그냥 그렇게 하얀 흰백색의 살이 포동포동하게 솟아올라있다. 반투명이라서 거무스름한 꼭지가 비친다. 아직은 서 있지않다. 하지만 곧 내가 유방을 자유롭게 만들고 만져주면 곧바로 화가 나서 바짝 솟아 올라질 것이다.
슬쩍 밑을 보니 브라에 맞추어서 같은 색의 레이스팬티가 보인다. 팬티안으로 지수의 헤어가 아주 살짝 비치고있다. 팬티가 검은색이어서 그렇겠지만 지수의 헤어는 그렇게 무성한 편이 아니다.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둔덕에 그냥 보기 좋게 많지도 그렇다고 아주적지도 않게 역삼각형으로 대음순까지 나있다. 물론 대음순의 헤어는 듬성듬성 나있다.
오른손으로는 지수의 머리카락 속에 넣어서 살며시 쓰다듬어 주면서 왼손으로는 브라의 앞쪽에 있는 클립을 풀려고 하자, 지수는 슬쩍 창문을 보더니 아직 커텐이 안쳐저 있다며 내손을 가만히 잡는다. 나는 지수에게 "누가 우리를 본다고 그러냐" 하면서 그냥 클립을 풀어서 브라를 벗겨 낸다. 참고로 그 당시 우리는 고층아파트 맨 꼭대기 층에 살고 있었고 "ㄷ"자형의 건물 중에 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우리 집을 다른 집 에서는 보기가 참 힘들다. 물론 발코니도 있으니 누가 우리 집에 무지하게 관심이 있어서 초고급 망원경으로 보지 않고서는 무슨 일이 있는지 보지 못할 것 이다.
그렇게 브라를 푸니 지수의 두 유방이 철렁하고 밑으로 떨어진다. 많은 야설에 나오는 크지만 팽팽한 그런 큰 유방은 아직 보지 못했고 지수의 유방도 그렇다. 다만 아직은 출산 경험이 없어서 인지 크게 처지지는 않고 꼭지부분은 약간 위로 올려진 그런 유방이다.
이제 입으로는 지수의 목젖부분을 핥으면서 두 손으로 지수의 양어깨부터 시작해서 유방 쪽으로 천천히 내려온다. 양손이 유방의 밑 부분을 주무르면서 엄지로는 꼭지의 야간 아래쪽을 쓰다듬어 준다. 그러다가 양 엄지와 검지로 꼭지를 비비니 지수가 "음--"하는 신음을 낸다. 기분이 좋아진다는 신호다. 한참을 그렇게 양 유방을 가지고 놀다가 왼손을 허리 쪽으로 옮겨 천천히 엉덩이 쪽으로 내려온다. 지수는 옆구리 허리쪽이 약점이다. 그곳을 약간 간질이는 식으로 만져준다거나 핥아주면 헉헉대며 거부한다. 간지럽다고. 그러나 섹스 중에 그러면 무지하게 좋아하는 그런 식이다. 허리를 만지면서 왼손을 계속 밑으로 내린다. 지수의 오른쪽 엉덩이를 약간은 강하게 주물러 주다가 엉덩이의 팬티 밑으로 손을 넣어 맨살의 엉덩이를 강약을 주어가며 주무른다. 그러자 지수는 흥분이 되는지 "흑.."하는 신음을 내며 고개를 뒤로 젖힌다. 이제 오른손으로 지수의 왼쪽유방을 약간 강하지 짓누르면서 주무르면서 왼손은 엉덩이사이의 계속으로 이동하면서 계속 주무른다. 검지와 가운데손가락으로 대음순을 옆으로 벌리며 소음순안으로 슬쩍 건드리니 아직은 건조하다. 그래서 가운데와 약지로 항문에서부터 음핵까지 한번 약하게 훑어주면서 손을 빼서 쭈그리고 앉아있는 지수의 오른쪽 발목으로 이동해서 발목부터 종아리와 무릎까지 주무르면서 올라간다. 그리고 지수의 오른쪽유방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이로 약하게 잡고 혀로는 꼭지의 위를 핥아준다.
젖꼭지는 약간의 요철이 있고 그게 내 혀에 느껴진다. 손을 허벅지안쪽으로 무릎부터 팬티라인이 있는 가랑이까지 주무르면서 움직이다 팬티위의 음핵이 있는 부분에 손을 대고 지긋이 눌러준다. 그러자 지수는 처음으로 내게 "아--- 오빠좋아." 하면서 자기의 엉덩이를 슬슬 움직여 내손에 더 밀착시키려한다.
팬티는 지수의 음핵부분부터 항문이 있는 곳까지는 두 겹으로 되어있지만 워낙 감이 얇아서 그런지 음부의 윤곽을 다 느낄 수 있다. 내손으로 음부의 열기가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 흥분이 더 되가나보다.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음핵부터 항문까지 팬티위로 비벼준다. 음핵부터 항문까지는 약간 약하게 그리고 항문부터 음핵까지는 손가락에 힘을 주어 강하게 후비듯이 비벼준다. 다리가 벌려져있어서 항문에서 음핵까지 후비듯 올라오면서 질구를 약간 밀어서 넣었다 빼고 하면서 손을 올려 음핵은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회전운동을 한다. 몇 번을 그렇게 해주니 이제는 지수의 질구근처의 팬티가 천천히 조금씩 젖어온다. 팬티가 충분히 젖었다고 생각하고 가운데 손가락을 질구에 대고 팬티와 함께 한마디쯤 집어넣었다 빼고, 집어넣었다 빼고 하니 팬티가 아주 많이 젖어든다.
지수의 어깨를 잡고 지수를 소파에 앉아있는 내 다리사이로 민다. 지수는 내 의도를 알겠다는 듯이 내 다리 사이에 쪼그리고 앉아 내 허리에 있는 반바지의 끈을 두 손으로 잡아 밑으로 벗겨낸다. 나는 엉덩이를 약간 들어서 도와준다. 그러면서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어서 t.v.쪽으로 던진다. 지수는 두 손을 내 가슴에 대고 주무르고 입술과 혀로는 내 무릎과 허벅지안쪽을 핥으면서 안으로 안으로 들어온다. 나는 지수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려서 지수가 일하기 수월하게 해준다. 지수는 내 작은 젖꼭지를 두 손의 손가락으로 돌리면서 내 알이 있는 곳까지 핥아오다가 내 알에 입술로 살짝 키스를 하고는 입을 옮겨 내 음부의 털이 시작되는 곳부터 배꼽까지 살살 핥으면서 올라온다. 그리고서는 조그만 내 젖꼭지를 입에 넣고 이리저리 빨아준다. 다른 젖꼭지로 옮겨서 빨다가 다시 올라온 길을 따라 다시 음부 쪽으로 내려간다.
손으로는 아래의 알을 부드럽게 손에 넣고 움직이니 빳빳하게 서있던 자지의 끝에서 물이 한 방울 맺힌다.
지수는 입술을 벌려 혀로 그 물을 훑어내고서는 혀를 내밀어 기둥을 위에서 아래고 다시 아래에서 귀두 바로 밑까지 핥아준다. 뭔가 기분 좋은 감각이 내 머리 속으로 밀려온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것 은 아니다.
지수의 머리를 잡아 귀두 쪽으로 올리니 지수가 내 눈을 한번 쳐다보더니 입술을 열어 내 물건을 입속으로 가득이 집어넣어 천천히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제서야 만족스러운 감각이 내 물건으로부터 천천히 올라온다. 지수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서 약간 빠른 아래위로 약간 빠르게 움직인다. 지수는 내 의도를 알았는지 입을 옴추려 강하게 흡입하고서는 아래위로 빨리 움직여준다. 그리고 입술을 오므려 내 물건의 귀두만 집중적으로 집어넣었다 뺐다 해준다. 그렇게 지수의 펠라치오를 받다가 손을 내려 지수의 아래로 향한 유방을 손바닥으로 잡고 이리저리 일그러지게 주무르다 엄지와 검지로 양 젖꼭지를 잡고 강하게 비틀어준다. 지수의 젖꼭지가 바짝 서 있는것을 보니 지수도 내 물건을 빨아주는 것에 흥분되나보다.
너무 지수가 힘들어 할 것 같아 지수의 어깨 아래로 손을 넣어 일으켜 세워서 뒤 돌아서게 한다. 지수는 바로 내 앞에 그 탐스런 엉덩이를 나에게 향한 채 서있다. 나는 손으로 지수의 등을 밀어 지수가 허리를 굽히게 만든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다. 난 여자의 엉덩이에 관심이 무척 많다. 특히 탄력있는 엉덩이는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만지고 핥고 빨고 가지고 장난 놀 정도로 좋아한다. 물론 지수의 엉덩이도 약간은 큰 편으로 푸짐하다. 내가 지수의 팬티의 양옆을 잡고 천천히 내려서 벗긴다. 팬티가 지수의 큼직한 엉덩이를 통과하여 허벅지로 내려오자 지수의 탐스런 엉덩이사이로 지수의 음부가 보인다. 다리를 약간 벌려서 그런지 음순이 양쪽으로 벌려 저 있다. 그 음순사이의 짙은 핑크빛의 살들은 젖어서 그런지 불빛에 반짝거리기까지 한다.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자 지수가 한 쪽 발을 들어 팬티 밖으로 빼낸다. 나는 지수의 큼직한 하얀 엉덩이의 양쪽은 잡고 천천히 벌린다. 먼저 지수의 거무스름한 항문이 삐끔히 얼굴을 내민다. 지수의 항문에는 털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상태다. 항문의 털이 있는 특히 많이 있는 여자는 항문을 빨아주기가 싫을 때가 많다. 아무리 내가 여자의 항문에 대한 애무를 좋아한다하더라도 털이 있는 항문은 기분 상 안 좋다. 아무리 깨끗이 잘 닦았다하더라도.... 지수의 항문은 아직은 강하게 입구를 닫고 있다. 하지만 곧 나의 입술과 혀로 인해서 입구가 열리리라. 천천히 입을 지수의 엉덩이에 대고 타원형으로 핥아주면서 양쪽의 엄지를 지수의 질구에 갔다대어서 거기에 있는 액을 묻혀 항문에 대고 천천히 움직여준다. 왼쪽 엄지는 항문의 입구를 마사지하듯이 움직이고 오른 엄지는 지수의 항문에서 질구까지의 회음은 약간은 강하게 누르면서 왕복시켜준다. 지수는 기분이 좋은지 엉덩이를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면서 "음..음.."하는 신음을 크지 않게 낸다. 그렇게 만져주다가 이제는 혀를 세워서 지수의 꼬리뼈부터 항문까지 핥아준다. 그렇게 몇 번하다 항문의 주름을 혀로 안에서 바깥으로 하나씩 핥아준다. 그렇게 해서 항문이 내침으로 적셔지면 그때는 입을 항문에 대고 혀를 세워 조금씩 닫혀있는 지수의 항문을 열며 안으로 안으로 넣었다 뺐다한다. 지수는 처음에는 항문애무를 불결하다고 거부하다가 언젠가 술에 취해서 해주니 그다음부터는 거부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오른손을 지수의 오른쪽다리 바깥쪽으로부터 넣어 지수의 음모를 만지면서 둘째와 네 번째 손가락으로 음핵주위의 피부를 벌리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약간 불거져 나온 음핵을 부드럽게 아래위, 양옆, 원형으로 만져준다. 그러면서 왼손은 내 가슴 쪽에서 지수의 질구주위를 만지거나 약간씩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질구 밑에 있는 요도구멍까지 훑어준다. 그렇게 해주길 몇 분.... 갑자기 지수의 몸이 경직되면서 무릎을 구부리며 앞으로 넘어진다. 지수의 올가즘이 온다는 표시다. 그렇다고 내가 멈추면 지수의 기분이 완전하지 못하리라. 나도 지수 따라 앞으로 숙이면서 계속해서 하던대로 항문과 음핵, 질구에 대한 애무를 계속해댄다. 그렇게 몇 초 정도 지나자 지수의 경직이 풀리면서 내 몸에서 떨어져 나가려고 움직이면서, "오빠..그만..그만.. 이제 되었어...그만.." 한다. 그리고서는 힘이 드는지 그냥 그렇게 엎드려서 가만히 있다. 거기서 그냥 삽입은 마음에 안 들어서 지수를 안아들고서 침실로 가서 침대에 뉘워 놓고 지수의 배에 살며시 앉아서 지수의 양 유방을 가운데로 모으니 지수가 알아서 지손으로 자기의 유방을 가운데로 모아준다. 난 일단 지수의 입으로 물건을 가져가니 지수가 입을 열어 내 물건을 받아준다. 그렇게 물건에 침을 묻혀서 모여저 있는 지수의 양유방사이로 물건을 가져가 슬며시 집어넣는다. 약간의 땀과 지수의 침이 묻혀저 있는 내 물건은 부드럽게 모여진 양유방사이로 들어간다. 손으로는 침대의 보드를 잡고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이면서 내 물건은 앞뒤로 움직이자 내 물건에서 나오는 액으로 점점 부드럽게 느껴지면서 질이나 입속, 항문과는 다른 느낌을 느낀다. 몽실몽실한 유방의 살들이 내 물건을 감싸면서 느껴지는 기분... 점점 내 움직임이 빨라지자 지수는 가슴을 더 강하게 몰아붙이면서 유방위로 나오는 내 귀두를 엄지손가락으로 만져준다. 한참을 그렇게 즐기다가 "됐어..."하면서 물건을 빼서 지수의 입속으로 집어넣어 몇 번 더 왕복운동을 하고서는 빼서, 지수의 다리사이로 몸을 움직이면서 천천히 엎드리자 지수는 자기 손으로 내 물건을 잡고 자기의 질구주위를 몇 번 문지르다가 내 귀두를 자기의 질구에 살며시 갖다댄다. 난 지수가 같다댄 곳 에다 슬쩍 허리와 엉덩이를 밀어서 물건을 지수의 질로 집어넣는다. 또 다른 느낌.... 정말 여자의 몸은 마술이다.... 여자가 가지고 있는 모든 곳의 느낌이 다르다... 따듯한 지수의 질속에서 잠시 그렇게 느낌을 느끼다가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지수는 내 움직임에 따라 허리와 엉덩이를 맷돌 돌리듯 천천히 돌려주다가 올려치기도하면서 내 운동을 도와준다. 점점 내 운동이 빨라진다. 지수의 질 입구까지 뺐다가 내 치골이 지수의 치골을 내리쳐서 치골이 아플 정도로 강하게 움직인다. 그렇게 움직이니 물건 끝에서 참을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올라온다. 여기서 빼서 콘돔을 사용해야하는지 아니면 질외사정을 해야하는지 갈등이 온다.(지수가 피임약 먹는 것을 싫어하고 아직은 서로가 2세를 가질 마음이 없어서 보통 삽입중간에 멈추어서 콘돔을 쓰던지, 너무 늦은 감이 있으면 질외사정으로 피임을 하고 있었다.) 밑에 있는 지수를 보니 지수도 오르가즘을 향해 달려가는지 눈이 감겨있고 머리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음..음..흑흑..."하는 신음을 낸다.
그리고는 자신의 허리를 들어서 내 물건과의 접촉을 더 강하게 받아들이면서 허리와 엉덩이를 맷돌질한다.
난 그냥 질외사정으로 결정짓고 허리의 움직임을 더 강하고 격렬하게 하면서 지수의 어깨를 잡고서 지수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대니 지수도 입을 열고 내 혀를 반갑게 받아준다. 더 이상은 참을 수 가 없어서 물건을 지수의 질에서 꺼내 "지수야...지금이야....빨리..."하니 지수가 자기의 음모위에 놓여 있는 내 물건을 잡고서 앞뒤로 움직여준다. "지수야!...빨리..빠르게..."하니 손을 빠르게 움직인다. 더 이상은 참을 수 가없어 지수의 손안과 아랫배위에 나의 정액을 분출한다. 지수가 손으로 움직이면서 손가락으로는 귀두 끝의 갈라진 부분을 쓰다듬어주니 짜릿 하는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온다. 잠시동안을 사정후의 쾌감을 지수 손으로 느끼다가 지수 옆으로 털썩하고 눕는다. 지수는 사정후의 쪼그라드는 물건을 손으로 만져주다가 물어본다. "오빠...좋았어?" 내가 "응...좋았어..너는?"하고 물으니 지수는 "나도"하면서 나에게 키스를 하면서 다시 한번 물건을 꼭 잡아준다. 사정 후 에는 그런 감각이 약간은 간지러운 느낌이 온다. 그러다가 지수는 몸을 일으켜 욕실로 향한다. 지수의 푸짐한 엉덩이를 바라보면서 나는 사정후의 포만감으로 잠시 쉬고 있자니 지수가 욕실에서 나와서 집안의 불을 끄고 침실로 들어온다. 들어오는 지수의 손에는 수건을 물에 적신 물수건이 들려있다. 보통은 내가 그 일을 하는데 오늘은 지수가 하는 것을 보니 나에게 뭐 부탁이라도 할 일이 있나보다. 저녁음식과 와인 그리고 섹스후의 처리과정을 보니 분명히 나에게 아쉬운 소리를 할 것이 있는 것 같다. 보통은 간단한 저녁 아니면 내가 혼자서 차려먹는 저녁. 그리고 섹스 후에는 내가 알아서 뒤처리를 하는데, 지수가 나에게 부탁할 것이 있다던 지 아니면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할 때면 항상 음식을 와인과 함께 준비하고 섹스후의 뒤처리는 지수가 했다. 이런 일은 우리가 처음만나 같이 동거 할 때부터의 지수의 행동이었다. 수건을 들고 들어와서는 이제는 완전히 쪼그라든 내 물건은 수건으로 깨끗이 닦은 후에 죽은 내 물건에 뽀뽀를 해주고는 수건은 바다에 던지고 내 품으로 달려든다. 지수의 입에 포근한 키스를 한 후 내가 물었다. "지수야...왜 나한테 부탁할 것이 있니?" 하니까, 지수는 그냥 계속 키스하면서 혀를 내 입안으로 넣어서 이리저리 휘 젖는다. 나는 입을 떼고 다시 "뭐야..뭔데 이래... 무슨 일인데..."하면서 다시 물어보니 그제서야 지수는 머뭇거리면서 입을 뗀다.
"민철오빠...알지.. 지현..."
"응..왜? 막내 처제가 어때서?"
"지혜가 응시한 대학에 합격했대...."
"그래...잘되었네..."
"그런데.. 걔 학교가 서울이잖아.."
"아! 그때 그랬지 니 모교에 원서 넣는다고..."
"응..그런데...엄마, 아빠가 여자혼자서 자취나 하숙하는 것은 마음에 안 드신다고...."
"하긴 그렇지 장인어른이나 장모님이 그 귀여운 막내가 여자혼자 산다는 것을 불안해 하실껄..."
하니 지수가 그래서 "엄마가 혹시 우리가 지현이를 데리고 있는 것이 어떨지 하고 전화하셨어.."
"물론 엄마는 오빠가 불편할까봐 하시면서도 우리가 지현이를 데리고 있으면 마음이 놓이시겠다고..."
나는 "언제 장모님이 전화하셨니?" 하며 물으니
지수가 "며칠 전쯤에..."한다.
"야! 지수야 그런게 그렇게 말하기가 힘들어서 오늘 힘들게 말하니." 하니.
"엄마도 오빠눈치보이고 나도 그렇고..."하면서 말을 흘린다.
나는 흔쾌히 "지수야 지금 우리 집에 빈방이 2개인데 그중에 하나 막내처제가 쓰면 되지뭐..."하고 허락했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는 방이 3개인데, 침실을 빼고는 지수의 작업실이라고 방 하나를 지수가 쓰고, 나는 남는 방을 내 서재라고 내 물건과 컴, 내 전공서적 등을 두고 있었다.
지수는 "오빠..정말 고마워.."하면서 다시 입을 내 입술에 덮으면서 끈적한 키스를 해준다.
그리고는 바로 엄마에게 전화해야지 하면서 전화기를 든다.
여기서 지수의 집안얘기를 간단히 하고 넘어가야 하겠다.
지수는 당시 28의 처가에서는 장녀이고, 그 밑에 처제(26)가 있고, 이 얘기에 나오는 지현이는 장인, 장모님이 아들보시겠다고 늦게 본 막내딸이다. 그러니까 처가는 딸만 3있는 그런 딸 부자집(?)이다.
장인어른은 부산에서 사업체라고 조그만 하게 하시고 첫째 처제는 미대를 나와서 부산에 있는 남자와 결혼해서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었고, 막내 처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큰언니와 같은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고 큰 언니인 지수가 다닌 그 학교에 같은 디자인학과에 입학하게 된 것이다.
====무척 지루하게 이끌어 지는 것 같네요...하지만 그냥 섹스하는 장면보다는 모든 것을 읽으시는 분들이 이해하실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는 어쩔 수 없을것 같아요. 한분이라도 흥미있게 읽으신다면 계속 해보죠..
추천110 비추천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