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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동생 길들이기

매앰...매앰...매애......앰...

언제나 그렇듯 시끄럽게 울려퍼지는 매미소리와 몸을 흠뻑 적신 땀의 찝찝함에 잠을 깼다.

후...

제길...에어콘좀 하나 사자니깐...

손으로 살짝이라도 건들면 금방이라도 부서질것같은 낡은 선풍기가

저 열심히 일하고있어요...라는듯 옆에서 달달거리며 바람을 내보내고있다

하...뭔노무 날씨가 이렇게도 더운지..

음 ..소개가 늦었다..

내이름은 명훈..지방 3류대학교에 다니는 소위 놀고먹는 대학생 2학년이다

얼마후면 군에 입대하기때문에 휴학을 하고서 집에서 놀고있다..

집에선 군대가기전에 돈을 좀 벌어놓고 가라고는 하지만 제길..용돈이나 많이줄것이지..

어쨋든 난 일을 하지않고 그냥 하루종일 방구석에서 컴퓨터와 놀고있다

음..심심한데 가족소개를 해볼까?

아버지는 5년전 병으로 돌아가셨다...매일 그렇게 술을 퍼마시더니 기어이 간암으로 갔다..

아버지에 대해선 더 쓰고싶지않다..나한테 별로 잘해준것도 없으니까..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가 안계시기때문에 생계를 이끌어가기위해 지금 보험회사에 다니고있다

아침에 나가서 밤10시는 되야 들어온다...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술에 취해 들어오는것같다..

보험회사 아줌마들은 다 이런가? 쳇..

그리고 24살짜리 누나..희연

상고를 졸업한후 가정형편때문인지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건설회사 경리로 들어갔다

그래도 진득한 성격인지 아직까지도 열심히 다닌다...가끔 용돈도 줘서 난 누나를 좋아한다.. 큭..

집에선 빨리 돈많은 남자 물어서 결혼하라고 난리지만 누나는 아직 관심이 없다부다..

얼굴이나 몸매도 괜찮은듯한데...분명 애인이 있는데 집에선 숨기는듯하다..

그리고 귀여운 내 여동생...미연

이제 18살 고등학생 2학년이다..얼굴이 이뻐서 그런지 항상 핸드폰을 귀에 끼고산다..

보아하니 남자들도 꽤 많은듯한데...조심하라고 매일 말한다...

남자들은 다 늑대라고...








잠에서 깬 나는 벌써 12시가 지났음을 깨닫고 부억으로 향했다

[명훈아, 엄마 오늘도 늦을거같애...반찬은 냉장고에 있으니 굶지말고 꼭 먹어]

매일 똑같은 메모다..

어젯밤에 먹은 사발면때문인지 얼굴이 퉁퉁 부었다..








밥을 다 먹고난후 항상 그렇듯 난 컴퓨터앞에 앉아 인터넷을 돌아다닌다

벌써 80기가 하드는 야동때문에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공시디도 바닥났다

아..씌벌..돈도 없고..미치겠네..

밥을 배부르게 먹고나니 또 관심사는 섹스로 돌려진다

제길..이태껏 난 뭐했나...여자친구도 없고...씁..

할수없지뭐...자위나 하자..

언제나 그렇듯 난 제일 아끼는 일본야동을 플레이 시킨후 바지를 벗는다

후...오늘도 꽤 덥군..

내 자지도 더위에 지쳤는지 축..하니 늘어져있다..

야..이노마 일어나라...일을 해야할것 아니냐...

야동을 보며 일으켜세우기 시작했다..

야동안에선 한 남자넘이 상대방 여자팬티를 가지고 히죽거리며 냄새를 맡고있었다..

아..좋겠네 저넘...흐흣..

순간 머리를 스치는 생각..

난 바지를 치켜입고 목욕탕으로 달려갔다..

그리곤 세탁기통을 열고 들여다봤다..어디보자..

오늘은 엄마가 일찍나가서인지 빨래감이 그대로였다

가만있자...미연이팬티가 어떤거지...

앗..여깄다..흐흐

집에 있다보면 여자형제들 팬티는 누가 뭘 입는지정도는 알수있다

미연이 팬티는 흰색에다가 앞에 나비리본달렸지..

나는 야릇한 냄새가 나는 팬티를 가지고 내방으로 달려갔다

어디 냄새좀 맡아볼까..

흐읍...

솔직히 말해서 썩 좋은냄새는 나지않는다...

약간의 찌릇한 냄새와 다른 세탁물과 섞여있어서 나는 눅눅한 냄새라고해야할까..

그래도 이런냄새가 날 더 자극한다

솔직히 미연이는 내 동생이지만 정말 이쁘다...

한번은 샤워하는 모습을 몰래 본적이 있는데 봉긋한 가슴과 볼록한 두덩이는 날 미치게했다

어쨋든 그만큼 미연이는 꽤 꼴리는 몸매를 가진 여자임엔 틀림없다..흐흐

팬티냄새를 맡은 나는 보지가 닿았을듯한 약간 누릿한 부분에 혀를 갖다대었다

그리곤 귀두에 그곳을 감싼후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냥 손으로 할때보다 더 흥분이 된다...

미연이의 벗은 몸을 생각하며, 미연이와 같이 섹스하는 장면을 생각하며..

으윽..

팬티때문에 더 흥분을 해서인지 금방 사정을 했다..

미연이의 보지가 닿는 부분에 정액을 마구 뿌려버렸다...어차피 세탁할테니 모르겠지..

하아...하아...

언젠간 꼭 일을 저지를거란 생각을 하며 팬티를 세탁기안에 넣어두었다









오후4시..

띵동...띵동...

어..누구지..이시간에..

밖을 나가보니 땀을 뻘뻘 흘리며 미연이가 문을 열어달라며 발을 동동 구루고있었다

"오빠! 문열어!"

"이시간에 왠일이냐...보통 저녁땐 오더니.."

"응~ 오늘 일찍끝났어..깔깔깔~"

웃기는...

땀에 흠뻑젖은 미연이는 내가 보는앞인데도 교복윗옷과 치마를 훌렁 벗더니

브라와 팬티차림으로 목욕탕안에 들어가버렸다

솨아...

어지간히 더웠던 모양이다..

나는 슬그머니 벗어놓은 교복을 줏어들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뜻뜻한 옷안에서 약간의 땀냄새와 화장품냄새가 풍겨왔다...

아...꼴리네 이거..

나는 교복을 미연이 방에 넣어준후 거실쇼파에 누워서 케이블티비를 보았다

한 10분쯤후 미연이가 소리쳤다

"오빠!! 아씨...내방에서 브라랑 팬티좀 암꺼나 갖다줘!"

흔히 있는 일이다...성질급한 동생은 매번 갈아입을 옷도 가져가질않고 샤워를 하러 들어간다

난 미연이의 옷장서랍을 연후 보이는데로 브라와 팬티를 집어서 갖다 주었다

얼마후 머리에 촉촉한 물기를 묻힌 입은 미연이는 거실로 나왔다

"하아~~! 시원해~~"

난 계속 티비를 보고있었다

"오빠 좀 비켜바, 나 쇼파에서 잘래"

"야..니방 들어가서 자..나 누워서 티비보자나.."

"아씨..내방은 더워서 시러!! 오빤 맨날 컴터만 하더니 왠 티비야..빨리 좀 비켜줘~"

"알따알따..기지배...성질하고는...대신 밤에 아이스크림사줘야대 -_-"

"알써~~ 빨랑 나와바~ 시원할때 낮잠이나 자게~"

난 피식웃으며 자리를 내어주고 내방으로 들어갔다..

음...뭐하지...에이...네이버3가서 동영상이나 받아봐야겠다..

요즘 단속한다그래서 자료도 잘 안올라오던데...씨발노무 사이버수사대시키들..

지들도 뒷구녕으로는 다 구해보면서..

인터넷하는걸 포기한 나는 그냥 낮잠이나 자기로 했다

방에 돗자리를 깐후 누워서 잠을 청했다









으...나는 푹푹찌는 방안의 열기를 참지못해 벌떡 일어났다

시계를 보니 20분정도 지나있었다...

제길...뭔노무 방이 이렇게 더워..

갈증을 느낀 나는 얼음이나 먹을까하고 거실로 나갔다

쇼파를 보니 미연이가 더위에 피곤했는지 색색..거리며 자고있었다..

허어..근디 이것이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옷도 안걸치고 브라와 팬티만 입고 잔다

순간 가까이서 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피곤해서 골아떨어졌을테니까 옆에 있다고 깨진않겠지

나는 발소리를 죽이며 쇼파위에서 자고있는 미연이의 곁으로 살짝 다가갔다

아...가까이서 보니까 살결이 무지 곱다...

허벅지살도 어찌나 하얗던지 눈이 부실정도였다...

가슴도 이젠 제법 봉긋하니 만지기 딱 좋을정도였다

팬티의 두덩이쪽을 보자 보지털 몇개가 밖으로 삐져나와있었다..

흐흐..

나는 손으로 허벅지를 슬쩍 건드려 보았다

역시 조금의 미동도 없이 잠에 골아떨어져있다

나는 용기를 내어 가슴을 살짝 만져보았다

갑자기 만지면 깰수도 있기때문에 아주 천천히...

아주 천천히 손바닥을 가슴에 내리면 거의 모든여자는 눈치채지 못한다

그리곤 살며시...움켜쥐는것이다..

역시 어떤 여자던지 가슴의 촉감은 황홀하다..

나는 브라를 살짝 들어보았다

핑크빛의 젖꼭지가 보였다...하지만 만져보려하니 브라를 벗기지않고서는 조금 힘들듯했다

한번 만져보고싶은데...

브라가 타이트해서 조금이라도 더 들면 동생이 깰것같았다

그래서 브라를 살..짝...들은후 가운데 손가락을 젖꼭지쪽으로 밀어넣었다

조금만 더..조금만..

동생의 젖꼭지가 손가락의 끝부분에 닿았음을 느꼈다..

크...

손가락끝으로 젖꼭지를 살며시 이리저리 돌렸다..

더 하면 깰것같아 손을 뺀후 팬티쪽으로 눈을 돌렸다

자세히보니 인터넷에서만 보던 도끼자국이 눈에 보였다

흐흐..이게 그 도끼자국이군..

나는 가슴을 만질때처럼 살며시...마치 깃털이 땅에 떨어지듯..

살며시 두덩이쪽에 손을 얹었다

아..따뜻하네..

조금 더 용기를 내어 보기로했다

어차피 집에 사람도 없는데 걸려도 완력으로 무력화시킬생각이었다

이미 더위에 뻗어있는 동생의 다리를 약간 벌려보았다

뭔노무 기지배가 잘때 누가 이리 만져도 모르게 자는지 하여튼 대단했다

다리를 약간 벌린후 보지를 가리고있는 팬티를 살..짝 옆으로 열어보았다

아..

야동으로 매일 보는게 여자들 보지였지만 미연이의 보지는 정말 이뻤다

전혀 검지도 않고 마치 어린아이 보지처럼 군살없이 조개가 오므라져있었다

침이 꼴딱 꼴딱 넘어갔다

쿵쿵거리는 심장뛰는 소리에 동생이 깨지는 않을까 걱정이 됐다

그래서인지 마치 수전증에 걸린사람처럼 내 손은 떨리기 시작했다..

아...침착하자...씌뱅아..침착해라..

야무지게 오므라져있는 보지를 향해 손가락을 가져가 살짝 대었다

그리곤 집게와 검지손가락을 써서 양옆으로 살짝 벌려보았다..

들어나는 핑크빛의 보지속살..

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얼굴이 그쪽으로 가까이 가고있었다

그리곤 혀를 내밀었다

조금만 가까이...조금만..

혀와 보지와의 거리는 1cm도 안되는것같았다..

닿을듯 말듯..

드디어 혀가 보지속살에 닿았다...정신이 혼미해져온다...끄윽..

그때였다

"으음..."

동생이 뭔가를 느낀듯 일어나려고하는듯했다

그리고 일은 터졌다

"아악! 뭐야!!"

난 뒤로 넘어진후 아무말도 못한체 동생의 얼굴을 멍하니 바라보고만있었다

"아악!! 뭐야 오빠!!"

어떻게 할것인가..어떻게 해야하지..어떻게...

순간 나도 모르게 용수철처럼 튕겨서 쇼파위로 덮쳤다

"우웁..오빠 뭐야.."

"가만있어바..잠깐만.."

이왕 이렇게 된거 인터넷의 근친처럼 저질러버려야겠다고 생각했나부다

"오빠..하지마..뭐야.."

난 들은척도 하지않고 아까 그렇게도 괴롭혔던 브라를 단숨에 벗겨버렸다

그리고 들어나는 동생의 아담하고 봉긋한 두개의 가슴..

그리곤 마치 사막에서 물을 찾은듯 젖꼭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오빠..하지마..아악.."

한손으론 다른 가슴을 비볐다

젖꼭지를 혀로 돌돌 말다가 이빨로 살짝 깨물기도했다

"아아...앗.."

역시 동생도 어느정도 몸이 발달했는지 뭔가 느끼기 시작했나보다

젖꼭지를 빨던 입은 옆에 있는 겨드랑이로 향해 마치 개처럼 겨드랑이를 핥기시작했따

"아앙..하지마.."

겨드랑이에선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났지만 오히려 이런 냄새가 날 더 자극시켰다

"미연아..미안한데 오빨 이해해주라....응?..."

몹시 거칠게 숨을 내뱉고있던 나는 미연에게 말했다

"오빠 제발..하지마..없던일로 할테니까 제발.."

"뭐?..이 씨발...뭐가 없던일로 해..."

나는 더 화가나서 내가 입고있던 바지를 벗어 자지를 꺼낸후 동생의 입에 갖다대었다

"으읍"

동생은 마치 더러운거라도 갖다대었다 생각했는지 고개를 돌려버린다

"이..썅..."

나도 모르게 자꾸 욕이 나왔다

나는 손가락으로 동생의 양볼을 눌러 입을 벌린후 자지를 입에 넣었다

"우웁...어...빠..."

난 이미 이성을 잃었다

밑에 깔린 여자는 이미 내 동생이 아닌 나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한 여자에 불과하지않았다

나는 자지를 동생의 입에 넣은후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웁...웁...우...웁"

동생은 자신의 입에서 움직이는 자지의 움직임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는지

아니면 내 자지가 동생의 입안으로 너무 들어가서인지 헛구역질같은걸 했다

제길..입으로 쪼여주지않는 이상 입에 넣는 행위는 별 쾌감이 없었다

난 동생의 입에서 자지를 뺀후 몸을 돌려 미연의 팬티쪽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 사정없이 팬티를 벗긴후 다리를 벌렸다

"오빠..그만해...하지마!!"

아까도 말했지만 이성을 잃은 나는 동생의 떠드는 소리가 듣기시러

내 사타구니를 동생의 얼굴에 덮어버렸다

"우웁.."

팬티를 벗기고 다리를 벌리자 아까 보던것과는 달리 다른 모습의 보지가 보였다

역시 고딩이라 싱싱하구나...

손으로 보지를 양옆으로 벌린후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아아..아앙..오빠..."

그러면서 나는 허리를 움직여 계속 동생의 얼굴에 자지를 비벼댔다

"이..씨발..좋지? 너도 사실은 좋지?"

"오빠..아아....앙.."

혀로 얼마나 오래 빨고 핥았는지 보지주변이 뻘겋게 됐다

다시 자세를 바꾼 나는 이미 발기될데로 발기된 자지를 보지주변에 문지르기시작했다

"흐흐..어때...좋지?"

"오빠...학학...학.."

동생은 숨이 찬건지..아니면 자신도 모르게 달아오르는 몸의 변화에 어쩔수 없었는지

가쁜 신음소리만 토해내고 있었다

이미 맑은좆물이 흘러나온 귀두를 동생의 보지에 문지르던 나는 슬슬 마무리 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다

아직 경험이 없는 동생이라 그런지 도저히 들어가지않았다

"아아...아앗 아파.."

조금만 밀어넣으려하면 동생은 아프다고 소리쳤다

"아..씨바...쫌만 기다려바"

나는 야동에서 본대로 손가락에 침을 묻힌후 미연의 보짓구멍에 살며시 밀어넣었다

"아악...아앗..."

역시 손가락은 그런데로 잘 들어갔다..

그리고난후 넣다 뺐다 하며 손가락으로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이미 동생의 보지에서도 흥건하게 물이 나온지라

손가락을 넣다뺐다 할때마다 보지에선 찔꺽찔꺽 소리를 냈다

역시 동생은 보짓물이 많이 나왔다

난 손가락을 쑤셔대면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에 혀를 갖다 대었다

"오빠...하지마..아앙.."

약간 짭짜름 하면서도 상당히 맛이 좋았다..

"흐흐..미연이는 보짓물도 상당히 맛이 좋은데? 하핫"

"아아앙.."

동생도 이미 포기한 상태다...이미 이지경까지 왔는데 포기안할꺼면 어쩔텐가..

손가락으로 어느정도 공간확보를 한 나는 다시 탱탱해진 귀두를 보짓구멍에 갖다 대었다

역시 잘 들어가진 않았지만 처음보단 많이 좋아졌다

구멍에 귀두를 댄후 귀두를 잡고 위아래로 비벼대자 슬슬 구멍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아아...아파..오빠...아아.."

"흐흐..아파도 참아...조금있으면 좋아질테니까.."

드디어 귀두가 다 들어간 나는 일단 귀두부분만 가지고 쑤셔댔다

"아앗...아아..아파.."

어지간히 아픈듯 동생은 계속 아프다고 했고 난 들은척도 안하고 계속 쑤셔댔다

그리고 조금씩...조금씩 힘을 주어 나머지 기둥까지도 넣어버렸다

아...기분 졸라리 좋다...흐흐..

완전히 자지를 다 넣은 나는 야동에서 본대로 열심히 피스톤운동을 했다

아무도 없는 집안에 동생과 내가 쇼파에서 섹스를 한다..

그리고 거실안에 울려퍼지는 거친 숨소리와 보짓물이 찔꺽거리는 소리...

얼마나 했을까..갑자기 아랫도리에 찡..한 느낌을 받은 나는 사정을 하겠구나생각했다

그러면서 자지의 움직임은 더 빨라졌고 동생도 거친숨을 몰아쉬었다

"학학...오빠...그만...아아...앙"

"학학학..알았어...쪼금만...으..쪼금만.."

사람의 허리가 그렇게 빨리도 움직일수있다는걸 그때 처음 알았다

사정하기 바로 직전 나는 동생의 보지에서 피가 묻은 자지를 뺀후

마치 야동에서 본것이 섹스의 정석인양

동생의 얼굴에 정액을 쏟아부었다

으....아....끄....

평소 자위할때보다 엄청난 양의 정액이 미연이의 얼굴에 쏟아졌다

미연이는 찔끔 눈을 감았다










하아...하아..

거친 숨이 어느정도 멈추고

이성은 조금씩 ..조금씩 나의 의식안으로 들어오고있었다

"미연아..."

"...."

"오빠 용서해줄꺼지?"

"..."

"후...오빤 미연이를 너무 사랑해서..."



미연이는 약간은 화가 풀렸는지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다

"알았어...이왕 이렇게 된거 어쩔수 없지머.."

"그래..고마워..이해해줘서.."

나도 살짝 웃으면 미연의 얼굴에 뿌려진 정액을 휴지로 닦아주려하자

미연은 혀를 살짝 내밀더니 입가에 묻은 정액을 낼름 맛보았다

그리고는 미소를 띄며 하는말..




"이거..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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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거...날은 덥고 할일은 없고 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쓰고나니 상당히 유치하고 졸필이라 이거 올려야하나 싶네요

소재도 영 빈곤하고..ㅡㅡ

이왕 쓴거 안올리자니 손가락에게 미안해서 올려봅니다..

더운날씨에 다들 건강하시구요

좋은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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