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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22부)

지금 정통부 그 개같은것들이 모든 성인싸이트의 접속을 막기위해 ISP차단이란 뭐 거시기를 각 인터넷 업체에 통보하고 있다는군여.
특히 하나로 그 쓸개빠진 간신같은 것들이 제일 먼저 실행했고여.
덕분에 저 어제 오늘 네이버3 접속 아예 못했슴돠. 18
회사랑 집이 하나로 쓰거덩여. ㅡ.ㅡ+
당장 바꾸던가 해야지.
이대로 계속 두면 아무것도 모르는 하나로 사용자들은 네이버3이 문닫은줄알고 필경 크게 낙담하고 있을것이 뻔함돠.
저도 오늘에서야 그 ISP인가 뭔가를 알아서 이렇듯 프록시를 사용해서 들왔거덩여.
근디 프록시를 쓰니까 속도 엄청 느리네여 헐~~ ㅡ.,ㅡ;;
아~~ 진짜 열받네여.
지들은 얼마나 깨끗히 놀길래 쓰벌것들이 성인사이트를 아예 접속 불가로 만드나여? 시발
그런것들이 꼭 뒷구녕으로는 온갖 더러운짖 다하고 다니는 걸레같은 것들이... 스팍
이런 민주주의 국가라 칭하는 나라에서 이무슨 성의 자유를 억압하는 개같은 짖거리입니까?
그럼 인터넷에 접속해서 애들 만화나보고 유아발상적인 영화나 보란말입니까? 최대인터넷사용자 보유국가란 나라가 이따위 짖거리나 하고 참 어이가 없어 할말없슴돠. 당장이라도 정통부 그 쓰레기통에 폭탄을 던지고 싶은 심정임돠. 하나로는 당근 불매 운동을 해야겄져. 쓸개빠진 쉐이들.....

타사이트는 그럭저럭 그래도 프록시를 안써도 접속이 돼던데 이곳 네이버3은 아예 접속이 안돼여.. 큰일입니다.
저도 요몇일 네이버3이 접속이 안돼 뭐 다른 큰일 생겼나 하고 걱정했슴돠.
운영자님을 비롯해서 여러 고수님들 빠른 대책 마련을 위해 서둘러야 할것같슴돠.
이거 큰일 임돠. ㅠ.ㅠ



설 날 특 선


모자상간 시리즈 (9탄)


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 (22부)



두번째도 나는 역시 아무말없이 엄마의 몸속에 쏟아부었다. 하지만 이미 한번 질내사정이 있었던터라 엄마는 이번에도 당신의 자궁속에 뿌려지는 아들의 신선한 정액의 분출을 그다지 나무라지나 제지하지 않으셨다. 다만 그 뜨겁게 분출되는 아들의 물줄기가 자신의 질벽을 두들기며 들어오자 그 느낌을 즐길려시는듯 나의 다리를 엄마의 다리로 칭칭 감아오며 더욱더 당신의 치골을 아들의 치골쪽으로 밀착시키며 부벼대셨다.
어느정도 절정의 여운이 사라지고나자 나는 천근만근 밀려오는 노곤함에 그대로 내 시들어져가는 고추를 엄마의 몸안에 담궈둔체 그렇게 엄마의 알몸위에 널부러져 있었다. 왠지 따스하게 오물조물 감겨오는 엄마의 질안의 감각들을 좀더 느껴보고 싶은 기분이었을까? 하지만 엄마의 그 질근육들은 내 풀죽은 고추를 수없이 감았다, 풀었다 하며 연속적인 이완 수축운동을 하며 끈적끈적하게 내고추를 희롱하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의 엉덩이..... 계속 들먹들먹 거리잖은가?? 아직......이셨던가?? 나는 바로 엄마의 번들거리는 한쪽 젖가슴을 세차게 입에 품으며 젖꼭지를 살짝 이빨로 깨물어 자근자근 씹어주었다. 그 효과는 바로나타났다. 내허리를 부러져라 껴안으며 치골을 거칠게 비벼오시는 엄마........ 이윽고 끄~~~~~응~~~~ 하는 탄식과 함꼐 엄마도 드디어 절정에 도달해버리신다.
이거 계속 죄송스럽기만하다. 왜 엄마의 몸속에 들어가기만하면 제어가 되지않고 그렇게 쉽게 사출해버리는지.........

어느정도 안정을 찾으신 엄마가 조용히 내얼굴을 당신의 가슴쪽으로 끌어당기시며 뒷머리를 말없이 쓰다듬어 주신다.

[ 엄마~~~~~ ]
[ 으..응?? 왜?? ]
[ 나... 엄마 무지 좋아하나봐~~ 이거 어쩌지?? ]
[ 푸~~웃~~~ 깔깔~~~~ 그럼 자기 엄마를 좋아하지 않는 아들도 있었니?? 가만..... 그럼...너 그말은 이제까지는 엄마를 좋아하지 않았단말야? 너~~~ ]
[ 치~~ 그런말 아닌데.... 나 정말로 엄마 좋아하단말야... 모르겠어? ]

한동안 내 눈동자만 쳐다보시는 엄마.... 이윽고 조용히 미소지시며 내 뺨을 어루만지신다.

[ 수한아~ 수한이 엄마 아들맞지? 그리고..... 나는 수한이 엄마고... 그렇지?? ]

나는 더이상 그 어떤말도 엄마에게 할수가 없었다. 그 어떠한 말도............... 그저 엄마의 젖가슴을 매만지며 젖먹이의 응석을 부리는 것외에는...... 다소 침묵이 우리둘 사이를 또 갈라놓기 시작할쯤.....

[ 저..엄마...... 그런데..있잖아.... ]
[ 응...... ]
[ 나 잘해?? 응?? ]
[ 글쎄.... 맨날 엄마속만 섞히고 말도 안듣고, 공부도 안하는데 잘할 턱이 있니? 응? 제발 엄마 말이나 좀 잘들으면 좋을려만...... ]
[ 에이참~~ 그런거 말고..... 이....거.....말..야.. ]

나는 여전히 엄마의 몸안에 들어가있던 나의 고추... 그 고추는 지금 다시 재생이 완벽히 돼있던 상태였다. 그걸 지그시 엄마의 동굴깊숙한 곳까지 한번 밀어넣었다. 으~~~음~~~~ 짧은 탄식과 함께 그제서야 내말뜻을 이해하신 엄마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버린다.

[ 엄마~~ 나 잘해? 응?? 그정도면 잘하는 편같아?? ]
[ 흠..흠... 얘는 남사스럽게... 엄마에게 못하는 말이 없어...... ]

알몸인 엄마와 역시 알몸인 아들이 서로의 성기를 맞물린 상황에서 그러한 엄마의 말은...... 비록 아들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주신 엄마지만...... 그리고 지금도 아들에게 몸을 열어주고있는 엄마지만 이렇게 단도직입식으로 물어오니 역시나 부끄러우신것이다. 하지만 나는 엄마에게 계속 투정을 부리듯 한번씩 내 성이나서 딱딱한 육봉을 엄마의 동굴속에 밀어넣으며 엄마의 대답을 제촉했다.

[ 아학~~ 그만해~~ 알...알았다구.... 흠..흠... 글쎄.... 맨날 먼저 성이나서 헐떡거리다가 금방 내려가버리는 우리아들인데?? 맨날 자기욕심만 다 채워버리고 금방 끝내버리는 우리아들의 정력이라...... 나중에 너 색시에게 소박맞기 딱 안성맞춤이다... 호호호호홋~~~~~ ]

짖궂게 나의 약한(?)정력을 놀리며 웃어대는 엄마..... 하지만 이상하게 좌절(?)보다는 그런 엄마에게 더 봉사를 해드리고 싶은 강한 의무감이 앞서왔다. 한번 꾸욱하고 엄마의 몸안에 들어가있던 내물건에 힘을 주자 그것은 엄마의 질벽을 두들기며 신호를 보낸다. 그것이 한번, 두번....... 더해질때마다 점점 엄마의 입이 달뜬 신음으로 벌어져간다. 엄마의 엉덩이가 경련하는 횟수가 늘어간다.

[ 좋아~~ 이 정력이 약한 아들이 이번에는 엄마를 만족시켜 드릴테니 각오하는것이 좋을거야~~~~ ]
[ 수...한아...... 농담.....농담이야..... 이제 그만하자....응?? 내일 학교 갈려면...... 그만 자야......아학~~~~아~~학~~~ ]

나의 엉덩이가 세차게 몇번 엄마의 질속을 파고들자 엄마의 말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나는 이번에는 서서히 아주 서서히 엄마의 속살들의 감촉을 음미하면서 오래버티어 볼려고 결심을했다. 늘상 엄마의 몸속에만 들어가버리면 지독한 쾌감과 흥분감에 나도모르게 혼자 헐떡거리다가 사정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때의 그 허탈감이란...... 먼저 시작해놓고 나먼저 느껴버리고 내려오는 것이 늘 죄송스럽기만 했다.
심호흡을 가다듬으며 무릅꿇은 자세에서 엄마의 허벅지들을 잡고 서서히 한번, 두번..... 그렇게 깊고 느긋하게 찔러나갔다. 내것이 한번씩 몸속에 깊히 박혀들때마다 엄마또한 움찔움찔 떨며 그 감각들을 즐기시는 듯했다.

[ 이..이...러면 안돼는데..... 그만해~~ 잠은....아학~~ 언제 잘려고.....아아~~학~~흐..흡...... ]

엄마는 늘 그러했듯 두눈을 꼭 감은체 억지로 신음을 참는듯 해보였으나 서서히 빨라졌다가 다시 느려지는 나의 테크닉(?)에 서서히 더이상은 참기 힘드셨던지 고개를 돌리며 이불에 얼굴을 파묻고는 신음을 이불속에 감추셨다. 그결과 엄마의 몸이 반쯤 옆으로 돌아갔는데........ 갑자기 그자세를 보고는 예전 책에서 몇번 보았던 개처럼 뒤에서 섹스를 나누는 그장면이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이다. 엄마에게 그런 수치스러운 자세를 요구해도 화내시지 않을까?? 힘든 자세는 아닐까?? 내가 하자면 과연 들어주실까?? 엄마의 몸속을 들락날락 거리는 그와중에서도 내 머릿속은 갈등에 휘몰리고 있었다.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엄마의 몸을 반쯤 홱 돌려 이불위에 엎어져 뜨렸다. 그러자 그만 쑤욱~~ 하고 빠져버리는 내물건...... 엄마가 깊은 한숨을 한차례 내뱉으신다. 어서....다시..넣아야해....
엄마의 엉덩이 뒤쪽에서부터 나는 물건을 거머쥐고는 뒤에서 벙그러니 드러나있는 그 세로로 찢어진 갈라진 틈새에 내 물건을 집어넣었다. 역시나 흠칫 놀라시며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시는 엄마..... 그러한 엄마의 시선을 피한체 나는 뒤쪽에서부터 엄마의 틈새 여기저기를 쑤셔대며 그 내가 나온 구멍을 찾는데 진땀을 빼고있었다. 한참을 쿡쿡 찔러대며 삽입을 시도하느라 진땀을 빼고있을쯤 드디어 한순간 쑤욱하고 내것이 몽창다 빨려들어가 버린다. 찾았다!!!! 뒤에서부터 아들의 물건이 꺼리낌없이 한번에 당신의 살속으로 밀고들어오자.... 엄마의 고개가 반쯤 뒤로 꺽여버린다. 쾌감이 더 이는걸까?? 그대로 몇번더 뒤쪽에서부터 강하게 엄마를 밀어붙혔다.

[ 아학~~아..아..아파.... 아악~~~ 악.... 그리로...하지마....아파..... 응? 수한아.....아파~~~ ]

엄마의 아프단 말...... 순간 흠칫 놀래 물건을 뺄까 하다가 이체위........ 너무나 흥분되었다. 엄마의 매끄러운 등이 그대로 내눈에 들어왔고..... 특히나 달덩이같은 두쪽 엉덩이가 넘실거리며 내시야에서 흔들리는것이 금방이라도 폭발을 할것 같았다. 나는 그냥 이대로 밀어붙혀 보기로했다.
--철석--철썩--- 철썩--- 찌걱--찌걱---
내치골이 격하게 엄마의 엉덩이에 부딪히며 살들의 마찰음이 내귀를 더욱 자극했다. 지금 엄마는 개처럼 드러누운체 그 허연 엉덩이를 나에게 전부 벌려보이며 나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들을 말이다..... 두손은 이불보를 감아쥔체 내물건이 한번씩 뒤쪽에서부터 들어올때마다 고개가 한번씩 흔들거렸다.

[ 아악~~아픈데....아학~~~ 나쁜아이.......아아...... 이런것은 어서 배워서...... 엄마에게...아학.... 흐..흡....아...흡.... 살살......응? 좀... 살살~~해~~ 아프단말야~~아학~~~~ ]

이제는 통증보다는 쾌감이 앞서시는 걸까?? 엄마의 달뜬 신음소리에 나는 그만또 폭발을 할것같아 그대로 모든 동작을 멈추어버렸다. 엄마의 엉덩이만 움켜쥔체 한동안 숨만 몰아쉬자 엄마의 고개가 돌려진다. 살포시 새색시같은 미소를 보내오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의 어머니.....

[ 그..그렇게... 자제할필요 없어.. 괜찮아... 그냥.... 응? ]

고마웠다. 엄마가 고마웠다. 그에 힘입어 나는 서둘러 다시 엉덩이를 놀려대기 시작했다. 그때 왜 내눈에 실룩거리며 흔들리는 엉덩이사이의 국호빵같이 주름진 앙다문 엄마의 항문이 눈에 들어왔을까?? 그리고 왜 그때.... 상처난 엄마의 항문에 연고를 발라줄때 흐느끼시던 엄마의 모습이 떠올랐을까?? 나도 모르게 슬그머니 한손을 뻗어 엄마의 주름진 근육들을 매만져보았다. 손가락에 전해지는 팽팽한 주름의 감각들.....
역시나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급히 돌리는 엄마......

[ 너....너..... 무엇을?? 뭐하는거니?? ]

나도 모르게 엄마의 다급한 비명에 그만 손가락하나가 쑤욱하고 엄마의 앙다문 항문을 비집고 쏘옥~~~ 하고 들어가버렸다. 그때였다. 엄마의 허리가 급히 꺽이는것은..... 좋은걸까?? 정말 이곳으로 느끼시는 걸까?? 나는 더욱 뒤에서부터 엄마를 공략해나가며 용기를 얻어 엄마의 항문에 들어가있던 엄지 손가락을 살살 넣었다 빼었다 해보았다.

[ 아악~~~~~~ 하지마~~~~~ 나쁜.......너..이런거...어서..... 안돼..... ]

나는 흥분에 너무 취해서인지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더욱 항문에 들어가있던 손가락을 세차게 움직였다. 엄마의 몸이 급격히 뒤틀리며 급기야 엄마가 엉금엉금 앞으로 도망치며 나의 모든 공격의 사정권내에서 벗어나버린다. 그떄서야 내가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것을 알수 있었다. 왜 몰랐을까? 엄마의 그 뒷쪽항문은 아픈 기억이 있다는것을......
엄마의 충격은 대단했다. 싸늘한 방벽에 몸을 기댄체 두려움에 찬 시선으로 나를 쳐다보며 더욱 두다리를 꼭 오무리셨다. 그때의 그 엄마의 두려움 가득찬 눈빛.......... 엄마는 지금 패닉상태에서 떨고계신것이었다.

[ 엄마~~~엄마~~ 왜이래요? 엄마 정신 차려요~~엄마~~~ 제가.....제가.... 잘못했어요~~~ 엄마 제발..... ]

엄마의 어깨에 손을 가자 발작성 비명을 질러가며 부들부들 떠시는 엄마...... 지금 내가 엄마에게 무슨짖을 저지른거지? 도대체 나란 놈은........ 나는 시야가 뿌옇히 흐려옴을 느끼며 심하게 저항하시는 엄마를 꼬옥 끌어안았다. 순간 엄마의 이빨이 강하게 내 어깨를 파고들었다. 어깨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통증들...... 하지만 엄마가 느꼈을 그 고통에 비하면......

엄마를 꼬옥 끌어안은체 그렇게 엄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엄마가 내 몸을 당신의 몸에서 떨구어내며 미시는게 느껴졌다. 그제서야 엄마의 몸에서 물러서며 내눈에 들어오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체 싸늘히 나를 노려보시는 엄마의 얼음장보다 차가운 시선...... 나는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뻔했다.

[ 어......엄마....... ]
[ 저...저리가..... 꼴도 보기싫어...... ]

아~~아~~~~ 이런것이 아니었는데...... 좌절감과 자괴심에 고개를 푹숙히고 있는 내곁을 지나 엄마는 방바닥에 뒹굴고있던 팬티를 조심스레 다리에 꿰차신다. 그리고 수건을 들고 황급히 부엌으로 사라져버리는 엄마.......... 뒤이어 찰방찰방 물소리가 울려퍼진다. 아들에게 더렵혀졌던 육신을 씻으시는 거겠지..... 아아~~~ 내가 그순간에 뭐가 씌지않고서는....... 그런 짖을 엄마에게 하다니...... 다시 엄마와 옛날의 그 냉냉하고 서먹한 사이로 다시 돌아가야한단 말인가?? 겨우........정말..... 겨우 엄마와의 사이가 좋아져서 그렇게나 좋아했었는데........
모든것을 잃어버렸다는 허탈감에 나는 벽에 기댄체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소리죽여 흐느끼고 있었다.
잠시후 방에 들어오시는 엄마...... 그런 엄마의 얼굴을 나는 도저히 마주볼 용기가 나지않았다. 내쪽으로 다가오는 엄마의 기척이 느껴질때도 나는 그렇게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은체 흐느껴야만했다. 조용히 다리사이에 파묻은 나의 얼굴을 들어오시는 엄마...... 얼굴에 눈물자국이 그득한체 그러한 엄마를 나는 쳐다보지도 못한체 시선을 피하고 있었다.

[ 우니?? 우는거야?? 다큰녀석이...... 울긴.... 그래도 자기잘못은 아나보네?? 자.....눈물닦아~~ 다큰녀석이 우니까 진짜 꼴상사납다. ]

말없이 건네는 수건에 나는 콧물, 눈물을 닦을수있었다.

[ 여기도 닦아야지..... 이런곳은 항상 청결해야되는거야.... ]

수건을 뺏다싶히 가져가서는 조용히 나의 다리사이 사타구니를 닦아주시는 엄마..... 너무 놀란 나머지 한껏 풀이죽어 정액과 엄마의 애액으로 덕지덕지 지저분한체 다리사이에서 덜렁거리는 나의 그것을 엄마는 정성스레 닦아주신다.

[ 자....어서 옷입어..... 계속 그렇게 엄마앞에서 벗고있을거야? 부끄럽지도 않아? ]

엄마의 질책에 다소 얼굴이 붉어지며 나는 서둘러 팬티와 파자마등을 걸쳤다. 하지만 옷을 다 입은후 그 다음행동은 어떻해 해야할지 막막했다. 그러한 나의 조바심을 아시는지 모른지 엄마는 그말만 남겨둔체 나에게 등을 돌린체로 서둘러 이불을 끌어안아 돌아누우신다. 아아~~~~~ 엄마는 정녕 화가 많이 나신것일까?? 저토록 얼음장보다 차가운 엄마의 행동이란...... 이대로 그냥 자버린다면 다시 서먹한 관계로 돌아갈것이 뻔했다. 안돼......그럴수는...... 어떻해 회복된 엄마와 나와의 사이인데...
엄마의 곁에 가서는 냉큼 무릅을 꿇었다.

[ 어.....엄마....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이렇게 빌게요. 네? 제발....엄마... 한번만 용서해줘요... 다시는 그런짖..... 안할게요... 용서해줘요... ]

그래도 등진체 돌아누우신 엄마에게서는 그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계속 빌고 용서를 빌어봤으나 엄마의 반응은 냉담 그자체였다. 나도 모르게 다시 눈물이 솟구쳐 오른다. 다시 그렇게 훌쩍거리자 어두운 방안에서 무릅을 꿇은체 훌쩍거리는 내꼴이 볼쌍사나웠던지 그제서야 엄마가 이쪽으로 돌아누우신다.

[ 정말 네 잘못을 아는거야? 응? ]

나는 그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엄마가 한참 훌쩍거리는 나를 바라보시더니만 말없이 이불을 들추어주신다.

[ 자...들어와~~ 연탄불이 시원찮은지 방이 추워... 계속 그러고 있으면 감기걸린다. ]

나는 엄마의 이불속으로 재빨리 기어들어갔다. 그리고는 나무토막처럼 꼼짝도 않고 그렇게 숨까지 죽여가며 엄마의 관대한 자비에 그저 감사할따름이었다. 엄마의 따스한 손이 다시 눈물로 얼룩진 내얼굴을 쓸어닦아주신다.

[ 다큰놈이 그렇게 눈물이 많아서 어디다가 쓰니? 그래 이제는 좀 반성한거야? 너... 수한이.. 잘들어~~ 엄마는 결코 네 장난감이 아냐!! 그건 분명히 알아둬. 앞으로는 엄마에게 이런짖 결코 허락하지 않을거야.... 후~~우~~~~ 내가 미친년이지...... 아들이 원한다고 냅죽 다리를 벌려주다니....... 죽일년이야....내가..... ]
[ 아..아니에요.... 제가..다....흐~~윽~~~~ 제가 죽일놈이에요.. 제가 그만...엄마를..... ]
[ 그..그래....됐어...된거야. 이제는 됐어. 더이상은 아무말도 하지말자. 이제는 된거야. 그런데..... 한가지만 물어보자... 수한이..너~~~ 왜 그랬어? 응?? 왜 그런거야? 왜 엄마의 뒷쪽 거기에 손을 넣은거니? 응?? 너 변태야?? ]

거침없는 독설에 나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져왔다. 그 어떠한 말도 변명도 지금상황에서는 할수가 없었다.

[ 어린녀석이 벌써부터 그런쪽으로만 밝히면 나중에 뭐가 될려고 그래? 그리고 다음부터 그런 불결한 짖은 절대 하지마..... 어떻해 세상에 대변보는 그런곳에까지 흥미를 느낄수가 있니? 너도 그 소장놈........... ]

그제서야 엄마의 본심이 드러나오는것 같았다. 하지만 엄마는 소장이란 단어만 꺼내었을뿐 더이상 그뒤의 이야기는 하지 않으셨다. 그때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기막힌 변명거리들......
역시 나란 놈은 사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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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부러진피리를 먼저 완결해야 할것같아 잠시 엄마의 음심의 진행은 뒤로 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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