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23부)
한 마디만 더하겠슴돠. 성의 자유를 억압하는 정통부..... 개 십쉐이들!!!!! 그런 정통부 개세이들에게 빌붙는 간신배같은 인터넷 스버럴 호로새끼덜... ㅡ.ㅡ++
지금이 유신시대도 아니고 ㅡㅡ+++
설날 특 선
모자상간 시리즈 (9탄)
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 (23부)
엄마에게 그럴싸한 변명을 해가기 시작하는 나의 사악함과 간사함에 나는 치를 떨어야했다. 하지만 다시 식어버린 엄마와 나와의 관계를 돌이키기만 한다면........
[ 저...그게...... 예전에 그 소장놈에게 당해서 상처가 났던곳이라서...... 그냥 상처가 다 나았나 확인한다는것이...... 엄마가 너무 크게 반응하길래...나도 모르게...... ]
더듬더듬 말을 이어가는 나였지만 금새 얼굴이 굳어버리는 엄마를 볼수있었다. 나는 여기서 멈추지않고 더 엄마를 몰아세우기로했다.
[ 저....그런데.... 도무지 그 소장새끼가 엄마에게 무슨짖을 한거죠?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엄마를 저는 이해할수가 없어요. 도대체 그날 무슨일이 일어나거에요? 네? 이제는 말씀해 주실때도 된것 같은데.... 네? ]
[ 아...아냐.. 너는 몰라도돼.. 알것없어. 나...나중에 네가 어른이 되면 어른들일.... 자연히 알게될때가 있을거야.. 그러니..... 자....그만 자야지? 내일 학교갈려면 어서 자려무나.. ]
역시 대답을 회피하는 엄마였다. 여기서 그만 둘수는 역시.....
[ 말해줘요!! 말해달라고요! 뭐가 두려워서 말을 못하는거죠? 네? 다 이해한다고요. 엄마의 그 상처.....제가 다 감싸줄게요.... 제가 다 받아준다고요. 왜?? 왜?? 엄마는 항상 모든 상처들을 혼자 떠맡을려고만 하세요? 저는 사람도 아네요? 엄마 아들이라고요. 이 아들에게 그렇게 숨기고 싶으세요? 더이상 뭐를 더 숨길게 있어요? 네? 이미 엄마와...나는..... 몸..까지.....섞은 사이.... 아닌가요?? ]
[ 그만!! 그만!!! 그만해!!! 그만~~~~~~~~~~ 흑흑.... ]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이내 울음을 터뜨리시는 엄마... 너무나 애처로이 흐느끼시는 엄마를 나는 그저 말없이 안아주기만 했다. 그다지 크지않은 내 가슴팍에 안겨서 연신 어깨를 들먹거리며 울먹이시는 엄마..... 내가 너무 심했나?? 아냐... 아니라구.. 어서 엄마의 뇌리속에 자리잡은 저 더러운 상처의 기억들을 떨쳐버려야해!!
[ 엄마..... 저도 이미 다컸다구요. 제가 왜 남녀간의 관계를 모르겠어요? 다만.... 엄마의 그 아픈기억들...... 이제는 제발 잊어버리세요. 그날 엄마에게 어떤일이 벌어졌었는지 저도 대충은 짐작한다구요. 그 더러운 자식들에게 집단성폭행 당했을 엄마를 생각하면 저또한 눈이 뒤집혀 버린다구요. 아시겠어요? 지금 당장이라도 부엌칼로 그새끼들의 배때기를 전부 후벼파고 싶어 돌아버리겠다구요!!!!! ]
그날 엄마에게 무슨일이 일어났었는지는 엄마의 몸상태나 옷가지들에 덕지덕지 묻은 사내들의 대량의 정액의 흔적을 보면 익히 알수있는 일이었다. 더욱이 항문성교까지 당했는지..... 그당시.... 엄마의 항문은...... 거의 피칠을 하다싶히 되있었다.
내 가슴속에 숨어있던 엄마의 어깨가 심히 떨려온다. 울음이 가득배인 목소리로 나지막히 말을 이어가는 엄마....
[ 그..그래.... 그래.. 이엄마가 다 죽일년이었어....흐윽~~ 미안해...미안해..... 그놈의 꾐에 빠져서...... 흑흑..... 수한아..... 참을수 있지?? 응? 지난번처럼 그런 무모한 짖..... 절대 안할거지??? 응?? ]
지난번 칼을 들고 미쳐 날뛰어대던 나를 엄마는 아직까지 기억하고 계셔서인지 내가 또 무슨짖을 할지 심히 걱정되시나보다. 자신의 치부를 어느정도 밝히면서까지 엄마는 내가 또 무모한짖을 벌일까봐 두려워하시는것 같았다.
[ 엄마........ ]
[ 응?? ]
[ 엄마만....잊어버리고 예전처럼 돌아오신다면 저도 잊을수있어요.... 제발 다 지난일이에요.. 잊어요.... ]
[ 그..그래.... 알았어... 잊을게...잊는다구.. 그러니 너....제발 이엄마가 불안하게끔 쓸데없는 일 벌이지 않을거지? 응?? 저번처럼 죽인다구 칼들고 설치지 않을거지?? 응? 제발 이엄마랑 약속해~~~ ]
[ 흠.....흠.... 글쎄요... 그때는 엄마가 나 못뛰쳐나가게 꼭 붙들고 흠..흠.... 거기를 하도 빨아대어서 다리에 힘도 안남기게 했잖아요..... 흠.....지금은 다리에 힘이 철철 넘쳐나는데..... 어쩔까나.... ]
동그래진 눈을 들어 황급히 나를 올려다보는 엄마.... 기습적으로 그런 엄마의 입술에 살짝 입술을 맞추었다.
[ 헤헤....농담이에요... 봐요.. 이렇게 환하게 미소짖고 있으니 얼마나 보기좋아요? ]
[ 너..너~~~~~~~~ 이 엄마를 아예 가지고 노는구나..... 못됐어!! 정말!! ]
[ 엄마~~~~~~~ ]
나는 다시 엄마를 꼬옥 껴안는다. 다소 거부감없이 조용히 내품에 안겨오시는 엄마...
[ 너....수한이..정말로 나쁜짖 일으키지 않을거지? 응? 넌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이엄마가 늘불안해... 괜히 이 몹쓸 엄마때문에 네가 사고나 치지 않을런지...... ]
금새 엄마는 아까의 일은 다 잊어버리셨는지 이제는 내걱정때문에 다른 일은 모두 잊어버리신듯했다. 이래서 여자는 단순한걸까? 아니다... 엄마이기에.... 아들을 진정으로 위할줄아는 엄마이기에..... 나는 그래도 제차 확인을 해보고싶다는 호기심에 슬그머니 손을 밑으로 뻗어 풍만하게 솟아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슬그머니 매만졌다. 잠시 움찔하는 엄마..... 나또한 그러한 엄마의 반응에 내심 불안했으나 엄마는 잠시 한번 몸만 움찔했을뿐 그어떤 다른 반응도 해오시지 않는다.......
야홋!!!!! 됐다. 성공했다. 나는 용기를 얻어 더욱 손바닥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슬금슬금 문질러대었다.
[ 수..수한아..... 왜 또?? 자야지? 응? 그만자자... 이제.... ]
[ 에..예....잘거에요.... 엄마 먼저 주무세요... ]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내손하나는 여전히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주물러대고 있었다.
[ 아이참~~~ 너는 정말 짖궂은 아이야... 하여간..... 알았어... 알았으니...그만해... 엄마 씻었단말야.... ]
엄마는 투정비슷한 말을 해가며 얼굴을 붉힌체 서서히 이불속으로 몸이 사라지신다..... 그리고 내 파자마바지 앞쪽에 와닿는 엄마의 뜨거운 입김.......
허~~~억~~~~~~~
파자마가 조심스레 내려간다. 엄마의 손에의해 파자마와 팬티가 벗겨질때의 그 짜릿한 감각이란.....
그리고 화악~~~ 촉촉하고 따스한 이물질속에 쏘옥 파묻혀버리는 나의 발딱선 물건..... 엄마의 입이었다. 아아~~~~ 엄마는 아까 한말을 내가 또 해달라는 말로 해석한것이다. 어떻해 되었던간에 지금 엄마의 오랄서비스를 받는 나는 천국의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점점 격렬하게 아들의 곧추선 육봉을 빨고 핥아대는 엄마의 지극한 애무에 아까 못다한 사정이 금새 밀려들어오며 엄마의 입안에서 대번에 폭발을 일으키고 말았다. 눈앞에서 수만가지 불꽃들이 터져나가기 시작했다.
이불밖으로 나온 엄마의 입주위에는 허연 나의 정액들이 덕지덕지 묻어있었다. 수건을 가져가 얼굴을 한번 닦으시더니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오시는 엄마를 나를 말없이 꼬옥 안아주었다.
[ 푸~~~웃~~~~ ]
갑자기 키득키득 소리죽여 웃으시는 엄마......
[ 왜.....왜요?? ]
[ 풋~~~킥킥~~~~킥~~~~ 하하하핫~~~핫~~ ]
[ 왜요? 우씨~~ ]
[ 킥킥~~ 하여간 우리아들..... 완전 토끼 라니까..... 토끼..... 킥킥..... ]
엄마의 말에 금새 홍당무가 되어버리는 내얼굴...... 하지만 이런일을 하고도 웃어주는 엄마가 고마워서 그 어떤 반박의 말로 지금의 분위기를 깨고싶지않았다.
[ 헤헤...... 이거 창피해서.... ]
[ 풋~~ 괜찮아~~~ 어릴때는 원래 다그런거야.... 차차.... 경험이 많아지면 금새 나아지니 너무 걱정같은것은 안해도돼... 그리고...... 오늘밤은 이엄마가 우리아들....고추 만지면서 자도돼지?? 응?? ]
[ 그럼요~~ 이거.... 이제는 엄마건데요 뭐... ]
[ 치~~~ 이게 왜 내꺼니? 앞으로 얻게될 네 색시거지.... 하여간 말은..... ]
그날 다시 화가 풀린 엄마와 나는 서로그렇게 꼬옥 안은체 짧기만했던 이른 봄날의 밤을 보내고 있었다. 엄마는 내 고추를 만지작하면서........ 나는 차마 엄마의 거기를 대놓고 주무를수는 없어서 가슴만 만지면서.......
어떻해 보면.... 툭하면 싸우고.... 또 금새 싸웠다가도 화해하며 풀어지는 엄마와 나사이는 어떻해보면 연인들의 사랑싸움 같이 보였다.
집에 느즈막히 돌아오신 아버지의 얼굴은 많이 초췌해보였다. 그 하루동안의 시간이 아버지에게는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는지는 가히 알수있을것 같았다. 그런 아버지께 엄마와 나는 차마 말조차 붙혀볼수가 없었다. 그것은 어찌보면 어젯밤 엄마와
내가 몸을 섞고난뒤의 죄의식 때문인지도 몰랐다. 저녁식사를 드시는둥... 마는둥.... 아버지는 서둘러 식사를 마치신뒤 잠자리에 드셔버린다. 아버지로인해 집안은 무거운 적막감만이 감돌고 있었다.
설겆이와 모든 집안을 마치고 방안에 엄마가 돌들어왔을때 아버지는 이미 깊은잠에 빠져버린 뒤였다. 엄마가 들어오자 나는 서둘러 이불을 펼치고 잠자리를 마련하기 시작했다.
[ 수한이...너... 공부안해? 응? 숙제는 다한거야? ]
[ 숙제는 다했어요..... ]
[ 공부말야... 공부!! 너 이제 고등학생이야.. 지금부터 밤새서 공부해도 좋은대학에 진학하기가 힘든데 그렇게 공부를 게을리해서야 쓰겠니? 응? 엄마는 먼저 잘테니 어서 너는 좀더 공부하고자... ]
[ 에이~~ 엄마는 잔소리는...... 학교가서 공부해도 충분해요.... 저도 잘래요... ]
[ 안돼!! 너 엄마말 안들을래?? ]
[ 알았다구요... 하면 돼잖아요.... 한다구요.. ]
입이 대빨 나온체 투덜거리며 상을 끌어당기는 내모습을 지켜보고서야 엄마는 그제서야 잠자리에 드신다. 오늘도 저 푸근한 엄마의 품속에서 일찍 잠이 들고싶었는데...... 아버지는 벌써저리 주무시는데....... 괜시리 심통이 도진다...... 무거운 집안 분위기와는 별개로 내 머릿속은 온통 엄마생각뿐이었다. 당연히 책이 머릿속에 들어올리가 만무했다. 책장만 넘겨대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다싶어 재빨리 불을 끄고 이불속으로 파고들었다.
[ 너~~ 공부다했어?? ]
헉~~ 엄마는 아직 주무시고 계신것이 아니었다.
[ 너 정말 그러다 어쩔려고 그래?? 응?? 그렇게 공부해서 어디 대학이나 가겠어? 휴~~~ 수한아..... 아버지와 엄마의 소원이 뭔지 아니?? 바로 우리 수한이가 좋은대학 가서 아버지와 엄마에게 학사모를 씌워주는거란다.... 이엄마... 우리수한이가 학사모를 쓰는모습... 정말 보고싶은데..... 우리 수한이가 건네주는 학사모를 쓰고 멋드러진 아들과 사진한방 박고싶은게 이엄마의 소원이야..... 어떻해 이엄마의 소원...... 들어줄수는 없니?? ]
나는 다시 이불을 들추고 상을 끌어당겨 책장을 넘겨볼수 밖에 없었다. 이 아들이 대학에 들어가는것이 당신들의 크나큰 바램이며 소원이라는 엄마의 말에 나는 더이상 엄마에게 실망을 안겨드릴수가 없었다. 고작 나같은 놈 대학가는것이 저분들의 크나큰 바램이셨다니.........
그렇게 그날밤 조용한 방안에서는 책장 넘기는 소리만 들릴뿐이었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뒤에야 아버지는 평소처럼 자주 웃고 활달해지셨다. 하지만 가끔씩 그늘진 아버지의 얼굴은 그게 어떤 심정이라는 것은 알수가 있었다. 늘 언제나 마음속에만 담고 밖으로 표출을 안하시는 분이라.... 수덕이의 후유증은 오래갔다. 처음에 수덕이를 그집으로 보낼때도 저리도 상심하시지 않았는데.......
오늘은 체육시간에 무리하게 공을 차서인지 상앞에 앉아 꾸벅꾸벅 조는 내가 안쓰러워 보이셨는지 일찍 자라는 엄마의 지시가 떨어졌다. 그말을 마치 기다렸다는듯 재빨리 이불속을 파고들자 혀를 끌끌 차시는 엄마......
불이 꺼지고 방안은 어둑어둑해진다. 엄마의 몸 저너머의 아버지는 벌써 코를 골며 깊은 잠에 빠지신 이방안에는 나와 엄마만이 남아있는듯했다. 오랫만에 엄마의 등뒤에서 손을 뻗어 가만히 엄마의 젖가슴을 맨만진다. 그런 내손등을 아프게 꼬집어 오는 엄마..... 갑작스런 공격에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뻔했지만 겨우 참을수 있었다. 고개를 돌려 조용히 목소리를 낮추며 꾸짖는 엄마.....
[ 너.... 이럴려고 피곤한척 한거지?? 응? ]
[ 아...아니요.... 정말 피곤했단 말에요... 믿어줘요.... 정말 피곤하단 말에요.... ]
억울한 심정에 거의 울상을 해보이는 나......
[ 그럼 피곤하면 일찍 잘것이지.... 다큰녀석이 엄마 젖은 왜만져?? ]
[ 저....그야....... 에이~ 아들이 뭐 엄마젖좀 만지면 안돼나?? ]
[ 네가 어디 가만 만지기만 하니?? 응?? 주물르고 비벼대고..... 어디 엄마가 잠을 잘수가 있어야지? 피곤하니 어서자~~ 이상한 짖하면 가만 안둘거야!! ]
다시 울상이 되는 내얼굴이었다. 오랫만에....정말 오랫만에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며 행복한 꿈에 빠져들고 싶었는데..... 엄마 말대로 요몇일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대번에 풀이죽어 등을 돌려버린뒤 이불을 머리까지 뒤집어써 엄마에게 보란듯 침묵시위를 했다. 하지만 엄마는 아무런 미동도 없었다. 이제는 괜히 심통이 슬슬 일어났다. 한번 마음먹으면 독하신 분인걸 알기때문에 엄마가 내가 토라졌다고 마음을 돌리실 분이 아니었다. 다시 몸을 돌려 재빨리 엄마의 젖가슴이 아닌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갑작스런 나의 공격에 펄쩍 놀라는 엄마....... 차마 아버지가 옆에서 주무셔서 인지 그리 큰소리는 내지 못하셨지만 인상을 쓰며 내 손을 붙들고 뭐라 야단치시는 것이 뻔했다. 하지만 이미 독(?)이 오른 나의 행동은 안하무인이었다. 결국 엄마가 먼저 손을 들었다.
[ 조....좋아.... 알았다구.... 에~~휴~~ 하여간.... 너란 아이.... 엄마말이라면 지지리도 안듣지? 대신 가슴에 손만 얹혀놓고 자야돼..... ]
[ 치~~ 싫어요!! 엄마가 내말 믿어주지도 않고해서 나 지금 무지 화났단 말에요! 나 엄마 엉덩이 만지면서 잘거야!! ]
슬그머니 엄마의 내복속으로 손을 집어넣는나..... 펄쩍 뛰며 놀라는 그런 엄마..... 엄마는 황급히 내손을 제지했지만 이미 내손은 팬티속까지 침범한 후였다. 손바닥 전체에 느껴지는 매끈매끈한 엄마의 엉덩이 살결...... 너무 부드러웠다. 아무리 말려도 그만둘 의사가 전혀없는 나를 한참이나 제지하던 엄마도 그만 제풀에 지쳐 포기하신듯 다리만 꼭 앙다문체 두손으로 당신의 사타구니를 꼭 감싸안은체 그렇게 엉덩이를 아들의 손에 내맡기고 있었다. 손의 행동이 자유로워지자 나는 아예 손하나를 더 팬티속으로 집어넣어 두손으로 마음껏 엄마의 엉덩이를 주물러갔다.
[ 아휴~~참~~~ 그만좀 해~~ 아휴~~ ]
말은 그렇게 하시는 엄마지만 내손에 고스란히 엉덩이를 내맡긴 엄마도 그리 싫지만은 않은 표정같았다. 한참을 엄마의 엉덩이 감촉에 푹빠져 주물러대고 있는 내게 그때 들려온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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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왜 어제, 오늘 네이버3이 접속안돼죠? ㅡ.ㅜ
큰일인데..... ㅠ.ㅠ
지금이 유신시대도 아니고 ㅡㅡ+++
설날 특 선
모자상간 시리즈 (9탄)
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 (23부)
엄마에게 그럴싸한 변명을 해가기 시작하는 나의 사악함과 간사함에 나는 치를 떨어야했다. 하지만 다시 식어버린 엄마와 나와의 관계를 돌이키기만 한다면........
[ 저...그게...... 예전에 그 소장놈에게 당해서 상처가 났던곳이라서...... 그냥 상처가 다 나았나 확인한다는것이...... 엄마가 너무 크게 반응하길래...나도 모르게...... ]
더듬더듬 말을 이어가는 나였지만 금새 얼굴이 굳어버리는 엄마를 볼수있었다. 나는 여기서 멈추지않고 더 엄마를 몰아세우기로했다.
[ 저....그런데.... 도무지 그 소장새끼가 엄마에게 무슨짖을 한거죠?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엄마를 저는 이해할수가 없어요. 도대체 그날 무슨일이 일어나거에요? 네? 이제는 말씀해 주실때도 된것 같은데.... 네? ]
[ 아...아냐.. 너는 몰라도돼.. 알것없어. 나...나중에 네가 어른이 되면 어른들일.... 자연히 알게될때가 있을거야.. 그러니..... 자....그만 자야지? 내일 학교갈려면 어서 자려무나.. ]
역시 대답을 회피하는 엄마였다. 여기서 그만 둘수는 역시.....
[ 말해줘요!! 말해달라고요! 뭐가 두려워서 말을 못하는거죠? 네? 다 이해한다고요. 엄마의 그 상처.....제가 다 감싸줄게요.... 제가 다 받아준다고요. 왜?? 왜?? 엄마는 항상 모든 상처들을 혼자 떠맡을려고만 하세요? 저는 사람도 아네요? 엄마 아들이라고요. 이 아들에게 그렇게 숨기고 싶으세요? 더이상 뭐를 더 숨길게 있어요? 네? 이미 엄마와...나는..... 몸..까지.....섞은 사이.... 아닌가요?? ]
[ 그만!! 그만!!! 그만해!!! 그만~~~~~~~~~~ 흑흑.... ]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이내 울음을 터뜨리시는 엄마... 너무나 애처로이 흐느끼시는 엄마를 나는 그저 말없이 안아주기만 했다. 그다지 크지않은 내 가슴팍에 안겨서 연신 어깨를 들먹거리며 울먹이시는 엄마..... 내가 너무 심했나?? 아냐... 아니라구.. 어서 엄마의 뇌리속에 자리잡은 저 더러운 상처의 기억들을 떨쳐버려야해!!
[ 엄마..... 저도 이미 다컸다구요. 제가 왜 남녀간의 관계를 모르겠어요? 다만.... 엄마의 그 아픈기억들...... 이제는 제발 잊어버리세요. 그날 엄마에게 어떤일이 벌어졌었는지 저도 대충은 짐작한다구요. 그 더러운 자식들에게 집단성폭행 당했을 엄마를 생각하면 저또한 눈이 뒤집혀 버린다구요. 아시겠어요? 지금 당장이라도 부엌칼로 그새끼들의 배때기를 전부 후벼파고 싶어 돌아버리겠다구요!!!!! ]
그날 엄마에게 무슨일이 일어났었는지는 엄마의 몸상태나 옷가지들에 덕지덕지 묻은 사내들의 대량의 정액의 흔적을 보면 익히 알수있는 일이었다. 더욱이 항문성교까지 당했는지..... 그당시.... 엄마의 항문은...... 거의 피칠을 하다싶히 되있었다.
내 가슴속에 숨어있던 엄마의 어깨가 심히 떨려온다. 울음이 가득배인 목소리로 나지막히 말을 이어가는 엄마....
[ 그..그래.... 그래.. 이엄마가 다 죽일년이었어....흐윽~~ 미안해...미안해..... 그놈의 꾐에 빠져서...... 흑흑..... 수한아..... 참을수 있지?? 응? 지난번처럼 그런 무모한 짖..... 절대 안할거지??? 응?? ]
지난번 칼을 들고 미쳐 날뛰어대던 나를 엄마는 아직까지 기억하고 계셔서인지 내가 또 무슨짖을 할지 심히 걱정되시나보다. 자신의 치부를 어느정도 밝히면서까지 엄마는 내가 또 무모한짖을 벌일까봐 두려워하시는것 같았다.
[ 엄마........ ]
[ 응?? ]
[ 엄마만....잊어버리고 예전처럼 돌아오신다면 저도 잊을수있어요.... 제발 다 지난일이에요.. 잊어요.... ]
[ 그..그래.... 알았어... 잊을게...잊는다구.. 그러니 너....제발 이엄마가 불안하게끔 쓸데없는 일 벌이지 않을거지? 응?? 저번처럼 죽인다구 칼들고 설치지 않을거지?? 응? 제발 이엄마랑 약속해~~~ ]
[ 흠.....흠.... 글쎄요... 그때는 엄마가 나 못뛰쳐나가게 꼭 붙들고 흠..흠.... 거기를 하도 빨아대어서 다리에 힘도 안남기게 했잖아요..... 흠.....지금은 다리에 힘이 철철 넘쳐나는데..... 어쩔까나.... ]
동그래진 눈을 들어 황급히 나를 올려다보는 엄마.... 기습적으로 그런 엄마의 입술에 살짝 입술을 맞추었다.
[ 헤헤....농담이에요... 봐요.. 이렇게 환하게 미소짖고 있으니 얼마나 보기좋아요? ]
[ 너..너~~~~~~~~ 이 엄마를 아예 가지고 노는구나..... 못됐어!! 정말!! ]
[ 엄마~~~~~~~ ]
나는 다시 엄마를 꼬옥 껴안는다. 다소 거부감없이 조용히 내품에 안겨오시는 엄마...
[ 너....수한이..정말로 나쁜짖 일으키지 않을거지? 응? 넌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이엄마가 늘불안해... 괜히 이 몹쓸 엄마때문에 네가 사고나 치지 않을런지...... ]
금새 엄마는 아까의 일은 다 잊어버리셨는지 이제는 내걱정때문에 다른 일은 모두 잊어버리신듯했다. 이래서 여자는 단순한걸까? 아니다... 엄마이기에.... 아들을 진정으로 위할줄아는 엄마이기에..... 나는 그래도 제차 확인을 해보고싶다는 호기심에 슬그머니 손을 밑으로 뻗어 풍만하게 솟아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슬그머니 매만졌다. 잠시 움찔하는 엄마..... 나또한 그러한 엄마의 반응에 내심 불안했으나 엄마는 잠시 한번 몸만 움찔했을뿐 그어떤 다른 반응도 해오시지 않는다.......
야홋!!!!! 됐다. 성공했다. 나는 용기를 얻어 더욱 손바닥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슬금슬금 문질러대었다.
[ 수..수한아..... 왜 또?? 자야지? 응? 그만자자... 이제.... ]
[ 에..예....잘거에요.... 엄마 먼저 주무세요... ]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내손하나는 여전히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주물러대고 있었다.
[ 아이참~~~ 너는 정말 짖궂은 아이야... 하여간..... 알았어... 알았으니...그만해... 엄마 씻었단말야.... ]
엄마는 투정비슷한 말을 해가며 얼굴을 붉힌체 서서히 이불속으로 몸이 사라지신다..... 그리고 내 파자마바지 앞쪽에 와닿는 엄마의 뜨거운 입김.......
허~~~억~~~~~~~
파자마가 조심스레 내려간다. 엄마의 손에의해 파자마와 팬티가 벗겨질때의 그 짜릿한 감각이란.....
그리고 화악~~~ 촉촉하고 따스한 이물질속에 쏘옥 파묻혀버리는 나의 발딱선 물건..... 엄마의 입이었다. 아아~~~~ 엄마는 아까 한말을 내가 또 해달라는 말로 해석한것이다. 어떻해 되었던간에 지금 엄마의 오랄서비스를 받는 나는 천국의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점점 격렬하게 아들의 곧추선 육봉을 빨고 핥아대는 엄마의 지극한 애무에 아까 못다한 사정이 금새 밀려들어오며 엄마의 입안에서 대번에 폭발을 일으키고 말았다. 눈앞에서 수만가지 불꽃들이 터져나가기 시작했다.
이불밖으로 나온 엄마의 입주위에는 허연 나의 정액들이 덕지덕지 묻어있었다. 수건을 가져가 얼굴을 한번 닦으시더니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오시는 엄마를 나를 말없이 꼬옥 안아주었다.
[ 푸~~~웃~~~~ ]
갑자기 키득키득 소리죽여 웃으시는 엄마......
[ 왜.....왜요?? ]
[ 풋~~~킥킥~~~~킥~~~~ 하하하핫~~~핫~~ ]
[ 왜요? 우씨~~ ]
[ 킥킥~~ 하여간 우리아들..... 완전 토끼 라니까..... 토끼..... 킥킥..... ]
엄마의 말에 금새 홍당무가 되어버리는 내얼굴...... 하지만 이런일을 하고도 웃어주는 엄마가 고마워서 그 어떤 반박의 말로 지금의 분위기를 깨고싶지않았다.
[ 헤헤...... 이거 창피해서.... ]
[ 풋~~ 괜찮아~~~ 어릴때는 원래 다그런거야.... 차차.... 경험이 많아지면 금새 나아지니 너무 걱정같은것은 안해도돼... 그리고...... 오늘밤은 이엄마가 우리아들....고추 만지면서 자도돼지?? 응?? ]
[ 그럼요~~ 이거.... 이제는 엄마건데요 뭐... ]
[ 치~~~ 이게 왜 내꺼니? 앞으로 얻게될 네 색시거지.... 하여간 말은..... ]
그날 다시 화가 풀린 엄마와 나는 서로그렇게 꼬옥 안은체 짧기만했던 이른 봄날의 밤을 보내고 있었다. 엄마는 내 고추를 만지작하면서........ 나는 차마 엄마의 거기를 대놓고 주무를수는 없어서 가슴만 만지면서.......
어떻해 보면.... 툭하면 싸우고.... 또 금새 싸웠다가도 화해하며 풀어지는 엄마와 나사이는 어떻해보면 연인들의 사랑싸움 같이 보였다.
집에 느즈막히 돌아오신 아버지의 얼굴은 많이 초췌해보였다. 그 하루동안의 시간이 아버지에게는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는지는 가히 알수있을것 같았다. 그런 아버지께 엄마와 나는 차마 말조차 붙혀볼수가 없었다. 그것은 어찌보면 어젯밤 엄마와
내가 몸을 섞고난뒤의 죄의식 때문인지도 몰랐다. 저녁식사를 드시는둥... 마는둥.... 아버지는 서둘러 식사를 마치신뒤 잠자리에 드셔버린다. 아버지로인해 집안은 무거운 적막감만이 감돌고 있었다.
설겆이와 모든 집안을 마치고 방안에 엄마가 돌들어왔을때 아버지는 이미 깊은잠에 빠져버린 뒤였다. 엄마가 들어오자 나는 서둘러 이불을 펼치고 잠자리를 마련하기 시작했다.
[ 수한이...너... 공부안해? 응? 숙제는 다한거야? ]
[ 숙제는 다했어요..... ]
[ 공부말야... 공부!! 너 이제 고등학생이야.. 지금부터 밤새서 공부해도 좋은대학에 진학하기가 힘든데 그렇게 공부를 게을리해서야 쓰겠니? 응? 엄마는 먼저 잘테니 어서 너는 좀더 공부하고자... ]
[ 에이~~ 엄마는 잔소리는...... 학교가서 공부해도 충분해요.... 저도 잘래요... ]
[ 안돼!! 너 엄마말 안들을래?? ]
[ 알았다구요... 하면 돼잖아요.... 한다구요.. ]
입이 대빨 나온체 투덜거리며 상을 끌어당기는 내모습을 지켜보고서야 엄마는 그제서야 잠자리에 드신다. 오늘도 저 푸근한 엄마의 품속에서 일찍 잠이 들고싶었는데...... 아버지는 벌써저리 주무시는데....... 괜시리 심통이 도진다...... 무거운 집안 분위기와는 별개로 내 머릿속은 온통 엄마생각뿐이었다. 당연히 책이 머릿속에 들어올리가 만무했다. 책장만 넘겨대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다싶어 재빨리 불을 끄고 이불속으로 파고들었다.
[ 너~~ 공부다했어?? ]
헉~~ 엄마는 아직 주무시고 계신것이 아니었다.
[ 너 정말 그러다 어쩔려고 그래?? 응?? 그렇게 공부해서 어디 대학이나 가겠어? 휴~~~ 수한아..... 아버지와 엄마의 소원이 뭔지 아니?? 바로 우리 수한이가 좋은대학 가서 아버지와 엄마에게 학사모를 씌워주는거란다.... 이엄마... 우리수한이가 학사모를 쓰는모습... 정말 보고싶은데..... 우리 수한이가 건네주는 학사모를 쓰고 멋드러진 아들과 사진한방 박고싶은게 이엄마의 소원이야..... 어떻해 이엄마의 소원...... 들어줄수는 없니?? ]
나는 다시 이불을 들추고 상을 끌어당겨 책장을 넘겨볼수 밖에 없었다. 이 아들이 대학에 들어가는것이 당신들의 크나큰 바램이며 소원이라는 엄마의 말에 나는 더이상 엄마에게 실망을 안겨드릴수가 없었다. 고작 나같은 놈 대학가는것이 저분들의 크나큰 바램이셨다니.........
그렇게 그날밤 조용한 방안에서는 책장 넘기는 소리만 들릴뿐이었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뒤에야 아버지는 평소처럼 자주 웃고 활달해지셨다. 하지만 가끔씩 그늘진 아버지의 얼굴은 그게 어떤 심정이라는 것은 알수가 있었다. 늘 언제나 마음속에만 담고 밖으로 표출을 안하시는 분이라.... 수덕이의 후유증은 오래갔다. 처음에 수덕이를 그집으로 보낼때도 저리도 상심하시지 않았는데.......
오늘은 체육시간에 무리하게 공을 차서인지 상앞에 앉아 꾸벅꾸벅 조는 내가 안쓰러워 보이셨는지 일찍 자라는 엄마의 지시가 떨어졌다. 그말을 마치 기다렸다는듯 재빨리 이불속을 파고들자 혀를 끌끌 차시는 엄마......
불이 꺼지고 방안은 어둑어둑해진다. 엄마의 몸 저너머의 아버지는 벌써 코를 골며 깊은 잠에 빠지신 이방안에는 나와 엄마만이 남아있는듯했다. 오랫만에 엄마의 등뒤에서 손을 뻗어 가만히 엄마의 젖가슴을 맨만진다. 그런 내손등을 아프게 꼬집어 오는 엄마..... 갑작스런 공격에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뻔했지만 겨우 참을수 있었다. 고개를 돌려 조용히 목소리를 낮추며 꾸짖는 엄마.....
[ 너.... 이럴려고 피곤한척 한거지?? 응? ]
[ 아...아니요.... 정말 피곤했단 말에요... 믿어줘요.... 정말 피곤하단 말에요.... ]
억울한 심정에 거의 울상을 해보이는 나......
[ 그럼 피곤하면 일찍 잘것이지.... 다큰녀석이 엄마 젖은 왜만져?? ]
[ 저....그야....... 에이~ 아들이 뭐 엄마젖좀 만지면 안돼나?? ]
[ 네가 어디 가만 만지기만 하니?? 응?? 주물르고 비벼대고..... 어디 엄마가 잠을 잘수가 있어야지? 피곤하니 어서자~~ 이상한 짖하면 가만 안둘거야!! ]
다시 울상이 되는 내얼굴이었다. 오랫만에....정말 오랫만에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며 행복한 꿈에 빠져들고 싶었는데..... 엄마 말대로 요몇일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대번에 풀이죽어 등을 돌려버린뒤 이불을 머리까지 뒤집어써 엄마에게 보란듯 침묵시위를 했다. 하지만 엄마는 아무런 미동도 없었다. 이제는 괜히 심통이 슬슬 일어났다. 한번 마음먹으면 독하신 분인걸 알기때문에 엄마가 내가 토라졌다고 마음을 돌리실 분이 아니었다. 다시 몸을 돌려 재빨리 엄마의 젖가슴이 아닌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갑작스런 나의 공격에 펄쩍 놀라는 엄마....... 차마 아버지가 옆에서 주무셔서 인지 그리 큰소리는 내지 못하셨지만 인상을 쓰며 내 손을 붙들고 뭐라 야단치시는 것이 뻔했다. 하지만 이미 독(?)이 오른 나의 행동은 안하무인이었다. 결국 엄마가 먼저 손을 들었다.
[ 조....좋아.... 알았다구.... 에~~휴~~ 하여간.... 너란 아이.... 엄마말이라면 지지리도 안듣지? 대신 가슴에 손만 얹혀놓고 자야돼..... ]
[ 치~~ 싫어요!! 엄마가 내말 믿어주지도 않고해서 나 지금 무지 화났단 말에요! 나 엄마 엉덩이 만지면서 잘거야!! ]
슬그머니 엄마의 내복속으로 손을 집어넣는나..... 펄쩍 뛰며 놀라는 그런 엄마..... 엄마는 황급히 내손을 제지했지만 이미 내손은 팬티속까지 침범한 후였다. 손바닥 전체에 느껴지는 매끈매끈한 엄마의 엉덩이 살결...... 너무 부드러웠다. 아무리 말려도 그만둘 의사가 전혀없는 나를 한참이나 제지하던 엄마도 그만 제풀에 지쳐 포기하신듯 다리만 꼭 앙다문체 두손으로 당신의 사타구니를 꼭 감싸안은체 그렇게 엉덩이를 아들의 손에 내맡기고 있었다. 손의 행동이 자유로워지자 나는 아예 손하나를 더 팬티속으로 집어넣어 두손으로 마음껏 엄마의 엉덩이를 주물러갔다.
[ 아휴~~참~~~ 그만좀 해~~ 아휴~~ ]
말은 그렇게 하시는 엄마지만 내손에 고스란히 엉덩이를 내맡긴 엄마도 그리 싫지만은 않은 표정같았다. 한참을 엄마의 엉덩이 감촉에 푹빠져 주물러대고 있는 내게 그때 들려온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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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왜 어제, 오늘 네이버3이 접속안돼죠? ㅡ.ㅜ
큰일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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