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특집 단편모상---母姦의 큐피트(完)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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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특집 단편모상---母姦의 큐피트(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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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특 집 단 편 모 상


母姦의 큐 피 트 (完)


-----찔걱---찔걱-----찔걱--찔걱----

온통 정액과 씹물로 가득차있는 그녀의 속살구멍을 비집고 들락거릴때마다 음탕한 그 곳에서는 요란한 소리가 사방으로 퍼져갔다. 두손에 잡힌 그녀의 다리가 애처럽게 공중에서 대롱대롱 흔들리고 있었다. 소녀의 발처럼 작고 군살없는 하얀 발이 내 음심을 더욱 부채질했다. 이나이쯤이면 보통 발에 굳은살등로 까칠까칠해질텐데...... 그의 어머니는 소녀같은 발을 유지하고있었다. 무좀도 없었다. 무좀.... ㅡ.,ㅡ;; 나는 한쪽 발을 내얼굴쪽으로 끌어당겨 그녀의 발과 발가락을 거칠게 빨아주었다. 때로는 발가락등을 애무해주는것만으로도 느끼는 여자가 있기에........
그리 많이 느끼는것 같지는 않아보였으나 그래도 다소 발가락에 혀를 묻고 빨아주자 그녀도 차츰 좋아하는것 같았다. 발가락에서부터 장단지까지 나는 두루두루 혀와 입을 가져가 빨고 핥아주며 부드럽고 감미로운 애무를 해주는 동시에 밑의 사타구니로는 사납게 그녀를 몰아붙혔다.

[ 아..아..아흑..아아...아..아욱..욱..아파....욱욱....아....흑..흑...아욱..욱... 아...으.으.....아.. ]

아들과는 달리 나에게 범해질때는 그래도 작으나마 달뜬 신음소리가 끊이지않고 그녀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금기시된 불륜의 정사가 아닌 강압적으로 당하는 강간이라고 생각해서 일까? 그녀는 차라리 내게 당하는쪽이 마음이 편해보였다. 이러며 안돼는데..... 나는 머릿속으로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내 허리밑은 별개의 생명체인냥 미친듯 그녀의 살구멍을 탐하고 또 탐해갔다. 40초반의 아줌마의 음부는 보기보다 내물건을 착착 감아오는게 진짜 감칠맛이 훌륭했다. 만약 서로의 합의가 이루어진 화간.... 흔히들 성인나이트등지에서 꼬셔서 같이 즐기는 그런 사이였더라면 아마 적극적이고도 뜨거운 이런 아줌마에게 걸려서 아마 밤새껏 코피터지도록 이짖거리를 하겠지. 역시 테크닉이나 경험에서 오는 노하우는 무시못하는 것일까?? 그래서 아줌마에게 맛을 들이면 쉽사리 잊지못하는 것일까??
그런 생각들을 하고있을쯤 점점 내 밑에서 폭발의 징조가 보여왔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 오는 사정감에 나또한 당황했다. 빌어먹을..... 요즘 거의 물건을 안썼더니만..... 오랫만에 보는 고기맛에 이놈이 제정신을 못차리고 달려들더니만 금방 폭발을 일으킬려하니......
나는 좀더 그의 어머니에게 쾌감을 안겨줘야하는 중대한 목표를 떠올리며 가까스로 사정을 억제하고 서둘러 그녀의 몸속에 틀어박혀 있던 나의 폭발직전의 물건을 빼낼려고 엉덩이를 뒤로 빼내었다.
헉!! 그런데 이게 무슨 조화인가?? 자신의 뜨겁게 물어대는 살구멍에서 나의 물건이 도망갈려는 기미를 알아챘는지 그녀가 두다리를 나의 엉덩이에 착 감아오며 빠져나가지 못하게 가두는 것이 아닌가??
이런..... 아까 그녀의 젖가슴을 손으로 주물르냐고 다리를 풀어줬더니만....... 그녀는 다리로 나의 엉덩이를 감아오며 더욱더 나의 치골쪽으로 자신의 젖어있는 음부를 거칠게 부벼왔다. 그러면서 더욱더 나의 물건을 힘주어 옥죄어 오기시작하는데.......... 아학!!!! 어이없게도 눈앞에 하애지면서 나는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그녀의 몸속에 아들의 정액과 함께 내 뜨거운 정액을 쏟아부어넣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나의 그러한 움직임을 가만 놔두지않고 더욱 엉덩이를 비비꼬어가며 질벽들을 사정없이 수축이완시키고 있었다. 아!! 맞다..... 지금 그의 어머니도 사정이 가까워지고 있는것이다. 나는 마지막 힘을 다하며 사정으로 만감해질대로 민감해진 나의 물건을 다시 한번 깊게 그녀의 몸속에 찔러넣으며 손을뻗어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아프게 쥐어짰다. 역시 효과가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번쩍 들어올려지며 내 물건쪽에 뜨거운 뭔가의 액체가 듬뿍 쏟아져내리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한동안 우리는 그렇게 서로의 치골을 한치의 틈도없이 그대로 서로에게 밀어붙힌체 미동도않고 절정에서 오는 쾌락의 여운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윽고 그녀의 엉덩이가 침대위로 무너져 내렸고 내몸 또한 그녀의 몸위로 힘없이 늘어져버렸다. 너무나도 지독한 쾌감이었다. 실제로 내자신이 근친을 범한듯한 강한 자극이었다. 잠시 숨을 고르며 그녀의 땀에 젖은 머리카락을 쓸어주었다. 그녀의 얼굴은 아직도 파르르 경련하며 빨갛게 물들어있었다. 이제는 힘을 잃은 왜소해진 나의 물건을 그녀의 몸소에서 빼내었다. 나의 물건이 빠져나가자 그녀가 다소 통증을 느끼는지 인상을 찌부려온다.

격렬했던 정사가 끝나고 침대밑으로 내려가는 나를 그가 격려의 미소를 보내온다. 쑥쓰러웠다. 침대에 아직도 사지를 활짝 개방한체 이제는 한치의 부끄러움도 못느끼는지 아들과 내앞에 그녀의 흠뻑젖어있는 음부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그녀.......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몇번의 겁탈을 더 한후 그녀의 진을 있는대로 다 빼내어 저항할 힘을 상실했을때 우리는 그녀의 묶여있는 손을 풀어주기로 했었다.
흠...... 어떻해할까?? 우선은 한번 말로 그녀의 의중을 떠봐야 할것같았다.

[ 아주머니..... 어떻셨어요? 솔직히 좋지않았나요? 이제는 뭐 서로 더이상 숨길것도 감출것도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는데....... 뭐 어때요? 그동안 아들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 오셨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생각하지도 말고 의식하지도말고 오로지 아주머니의 즐거움만 생각해보세요. ]

나는 극히 공손한 말투를 하고있었다. 그런 나의 말투에 몹시 놀랬는지 그녀가 놀랜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 반항 안하겠다면 묶여있는 손을 풀어드리겠어요. 어떻해 하실거에요? 이제는 그만 허울에 뒤덮혀있는 가면을 벗고 본능에 충실해봐요. 정 마음에 걸리고 죄의식이 드신다면 오늘! 오늘하루만 그런것들을 다 지워버리세요. 오늘하루만요.... ]

그녀는 여전히 말이 없이 고개를 그냥 침대에 묻어버린다. 흠...... 이제 허락의 표현일까? 아님 아직도 거부의 몸짖? 애매모호한 그녀의 태도가 답답하기만했다.

[ 손을 풀어드릴테니 아들을 꼬옥 안아주세요. 다시 아들이 어머니를 위해 성심성의것 봉사해줄거에요. 그런 아들이 대견하고 사랑스럽지 않으세요? 자신이 낳은 아들이 이제는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줄정도로 성장했다는것이? 어머니의 허전한 마음을 채워주는 아들이 대견하고 사랑스럽지 않으세요? ]
[ 무...무슨?? 또?? 또라고요?? ]

아들이 다시 한번더 어머니의 몸을 유린한다는 말에 그녀느 화들짝 놀라며 긴장했다. 역시 아직 마음의 문이 닫혀있는건가? 아! 힘들다.... 힘들어.... 하긴 어머니로써 아들의 몸을 받아들인다는게 유교적 도덕관념이 깊게 주입된 이성으로는 불가능하겠지. 오늘 저 머릿속에 뿌리박고있는 구시대의 썩어바진 관념과 도덕들을 모조리 뽑아내야하는데.....
나는 후배에게 손짖으로 다시 그의 어머니의 다리사이에 위치를 잡으라고 지시했다. 말잘듣는 아이처럼 후배는 금새 다시 어머니의 다리사이로 기어들어가 언제라도 그의 팽팽하게 솟아있는 물건을 다시금 자신이 나온 그 동굴속으로 진입할 준비를 갖추고있었다.

[ 아....안돼..... 하..지..마.. 제발.... 나는 네 엄마야.... 한번이면..됐잖니? 이제..... 제발..... 더이상 이런 더러운 짖을 할수는 없어...... ]
[ 어...어머니.... 어쩌면 저남자의 말들이 다 옳을지도 몰라요. 저.. 그동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외롭게 지내시는 어머니를 한번도 깊게 생각해 보지않았어요. 오직 저자신만 생각하고 제자신만 위했어요. 하..하지만.. 하지만 이제야 알았어요. 제가 어머니에게 저만이 어머니에게 해드릴수 있는 일이 있다는게... 저 솔직히 저 남자에게 고마워요. 이러한 깨닭음을 일깨워준 저남자가.... 어머니.. 사...사..랑...해...요...... ]

사랑이란 말을 후배는 어렵게 얼굴을 온통 붉혀가며 간신히 말해갔다. 아들이 자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왔다. 아들과 어머니로써의 사랑을 의미하는것일까? 아니면 남자와 여자로써의 사랑?? 그녀는 몹시도 혼란스러운것 같았다. 자신의 다리사이에서 다시 자신을 겁탈할려고 한껏 부풀어있는 성기를 들이밀고있는 것도 잊은체 그녀는 혼란스러워했다.

[ 아주머니..... 이제는 그만 아들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저렇듯 어머니를 위하는 아들이 세상천지에 몇이나 있겠습니까? 어머니의 고독을 어머니의 허전함과 외루움을 알아주는 아들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리고 그것을 알고 어머니를 위해서 어머니의 허전함과 외로움을 채워주기위해서 저렇듯 세상사람들이 자신을 손가락질 하는것도 참아내가며 어머니를 위하는 저런 아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
[ 하...하..하지만.... 하지만..... 쟤는 내 아들인데..... 내가 낳은 아들인데...... ]

과연 어머니는 지금 크게 흔들리고 있었다.

[ 손을 풀어드릴게요. 거부를 하시든 반항을 하시든 그건 어머니 자유에요.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아들은 하나뿐인 자신의 어머니의 애처로운 모습을 보는걸 견딜수없어 세상사람들이 금기시하는 그런 일을 지금 아들은 마다않고 하는거에요. 오로지 자신의 불쌍하신 어머니를 위하여... 아시겠어요? 그런 아들의 지극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자. 그럼 풀어드리죠. ]

나는 그녀의 대답도 듣지않고 묶여있든 그녀의 손을 풀어주었다. 이것은 계획에 없던 일종의 모헙이었다. 하지만 내말이 끝나고 아들을 바라보는 그녀의 눈동자를 나는 분명히 보았다. 크게 흔들리며 자신의 아들을 애처로이 바라보는 어머니만의 눈빛을...................
역시 손을 풀어주어도 어머니는 묶여있던 손이 조금 저려왔는지 손목주위만 어루만질뿐 그외의 다른 행동은 하지않았다. 한동안 어머니도 아들도 옆에서 그들을 쳐다보는 나도 침묵을 지킨체 어느누구도 감히 섣불리 입을 열지 못했다.
결국은 어머니의 몸위에서 자세를 잡고있던 아들이 더이상은 참기힘들었는지 먼저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 어...어머니..... 죄송해요.. 어.어머니가..... 싫으시다면...... 싫어하신다면 하지..않을... 정말 죄송해요...... 크윽~~~~~~~ 흐~~으윽~~ 크흑~~흑흑 ]

돌연 후배가 눈물을 터뜨렸다. 왜울까? 왜지? 그래도 어느정도의 자신의 목적인 어머니의 몸을 취했는데....... 왜지?? 지금에와서야 자신의 한짖을 후회하게 된걸까? 역시 어머니는 뭐라해도 어머니란 말인가??
자신의 몸위에서 소리를 죽여가며 흐느끼는 아들을 어머니가 말없이 손을뻗어 눈물로 얼룩지어있는 아들의 얼굴을 손으로 훔쳐준다. 그녀의 눈도 눈물이 그렁그렁 맺어가고 있었다. 울먹이며 흐느끼는 아들, 그런 아들을 말없이 애처로이 바라보며 아들을 눈물을 닦아주는 어머니.............. 그둘이 지금 벗고있고 서로의 음부가 벗겨진체 밀착되어있다지만 지금 그런 모습은 자극적이거나 음란해보이지가 않았다. 절대로!! 절대로!!
따스하고 훈훈하며 애틋한 모자간의 사랑과 정만 느껴질뿐이었다. 나도 모르게 나또한 가슴이 에려오며 눈물이 핑돌았다.

[ 바보~~ 다큰녀석이 울기는........ 이 에미가 모잘라서 너에게 이런 고통을 안겨주는구나..... 이 엄마가 나쁜년이야...... 흑흑~~ 미안해.....미안해....정말 미안해...... 이렇게 엄마를 위해주는 아들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미안해....... ]

내눈에서는 이제 하염없이 주첵없게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그둘은 흐느끼면서 서로를 말없이 꼬옥 껴안아주고 있었다. 어머니의 손은 계속해서 젖어있는 아들의 눈주위를 닦아주고 있었다.

[ ★★야~~~~ 엄마 한번 안아줄래? 응? 그래줄수 있겠어? 이런 엄마라도 괜찮겠어?? ]

아들이 눈물가득한 눈을 들어 엄마를 빤히 쳐다본다. 어머니는 부끄러운듯 짐짓 고개를 떨구었다. 아들이 어머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살며시 포개었다. 이번에는 어머니 또한 거부하지 않았다. 어머니와 아들의 길고긴 입맞춤......... 결코 자극적이거나 전혀 음란스럽지 않은 너무나도 따스한 장면이었다.

[ 어..어머니........... ]

아들이 어머니를 빨개진 얼굴을 해가며 넌지시 불러온다. 어머니는 아들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이내 얼굴을 붉힌체 고개를 옆으로 돌려버린다. 모든것을 허락한다는 무언의 승락이었다. 이제는 어머니의 승락까지 떨어진 상태..... 이제 아들은 당당하게 서서히 어머니의 젖은 살구멍에 자신의 아프도록 발기되어있는 물건을 살며시 가져갔다. 그리고 서서히 안으로 안으로 들이밀기 시작한다. 자신이 나온.... 그 따스하고 아늑했던 그 동굴속으로...........
이윽고 아들의 성난 물건이 뿌리까지 어머니의 몸속을 파고 들어갔다. 어머니는 처음에 다소 통증이 느껴지는지 미간을 찌뿌리다가 이윽고 아들의 실체가 전부 몸속으로 들어와버리자 아들의 얼굴을 한번 부드럽고 자상하게 쓸어주더니 아들의 등을 꼬옥 안아온다. 점점 아들의 허리놀림이 빨라진다. 거기에 맞추어 어머니의 신음소리도 커져갔다.

[ 아아아아..아..아학...아.. 미..미안해..미안해.... 아아아아....아학...아아아아... 그리고..고마워..아아아..학...아욱...욱... 아욱...아아... ]
[ 사...사랑해요..어머니....헉헉~~ 어머니~~~~~~ ]
[ 아아아아...아으....으...음..아아.....나도 사랑..해....... 사랑해..흐윽...흑....아아.... ]

전혀 음란스런 행위로 보이지가 않는다. 너무나 성스럽고 순결해보인다. 어머니와 아들은 그렇게 몇십분을 서로를 위해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주고있었다.

[ 어..어머니!!!!! 아흑!! 저...나...나와요..흐윽~~ ]
[ 아아아아아아아아아~~~~~~~~~~ 괘..괜찮아~~~아아아아~~~~~ 아아아...아흐..흑..학학...아학..아학...아학...아아아..... 괜찮으니까......아학..아아아.... ]

이윽고 둘은 지극한 사랑에서오는 절정의 씨앗을 동시에 서로를 향해 뿌려주고 있었다. 이윽고 둘은 서로의 몸을 부셔져랴 껴안으며 떨어질줄을 몰랐다. 이제 나의 할일은 다 끝난것일까?? 기쁘면서도 왠지모를 공허함이 내 허전한 가슴속을 비수처럼 헤집고 갔다.
쓸쓸히 바닥에 널부러져있는 옷가지들을 주섬주섬 챙겨 입기 시작했다. 이제 나의 임무는 다 끝났다. 이제 저 둘 모자는 세상의 그 어떤 모자들보다 더욱더 행복하고 서로를 위해 헌신하며 살아가겠지..... 내가 오늘 좋은일을 한건 한것같다. 그게 비록 세상에서 타부시되는 절대금기지만....... 이둘에게는 그런 것은 해당하지 않는듯햇다. 절대 음란스러움이나 그런 추잡한 감정은 들지않았다. 조심스레 서로를 다정스럽게 안고있는 그 둘을 뒤로한체 막 방문을 나설때였다.

[ 어...어디가요? 네? ]

화들짝 놀래버리고 말았다. 마치 잘못하다 틀긴 어린애마냥......... 나는 동그래진 눈을 돌려 알몸으로 엉겨있는 그 둘을 쳐다보았다. 어머니의 몸위에서 몸을 일으키더니 어머니 몸속에 들어가 있었던 자신의 물건을 빼낸다. 정액과 애액이 섞여있는 고농도의 점액질이 그의 귀두끝에서 어머니의 살구멍까지 길게 늘어지며 침대위로 떨어지다. 다시 나의 아랫부분이 나도 모르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이런 주책이......... 저 둘을 보고 이런 불결한 흥분을.......

[ 그냥 가시면 어떻해요? 당신은 어찌보면 우리에게는 은인과도 같은 사람인걸요. 안그래요? 어머니? ]

호소의 눈빛을 해가며 그가 어머니를 바라본다. 어머니또한 얼굴을 붉히며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아직까지는 나의 정체를 숨기는게 좋을듯한지 후배또한 섣불리 나와 그의 관계를 어머니에게는 비밀로 하며 말을 이어가고 있었다.

[ 솔직히 저 혼자로는 좀 벅찰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겨우 동정을 뗸 한마디로 초보중에 초보지요. 그동안 성에 굶주려있었던 어머니의 몸의 갈증을 저같은 풋내기혼자 풀어드리기에는 다소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당신은 남녀의 정사에 일가견을 갖고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말 웃습게 들리지 모르겠지만 이왕 이렇게 도와주신것 저좀 도와주십쇼.......... ]

이녀석 각본에도 없는 것들을 저혼자 제멋대로 지어내버린다. 이래도 되는걸까? 물론 각본에는 오늘밤 내내 나와 후배가 돌아가며 그의 어머니를 끊임없이 유린하는것이었다. 그녀의 어머니에게 더이상은 느낄수없을만큼의 지독한 자극과 쾌락을 주기위하여..... 그것은 단지 그녀의 몸을 열어놓기위한 하나의 방법이었다. 하지만 벌써 이렇듯 서로를 포용하며 서로에게 모든것을 아낌없이 줘버리는 관계과 되어버린 이 둘에게 더이상 그 계획은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이제는 나의 임무가 끝났길래 빠져나갈려는 것뿐인데......... 갑자기 그런 나의 행동에 후배가 제동을 걸어온것이다. 그것도 아주 군침당기는 훌륭안 제안을 하며........
나는 당돌한 그의 말에 어안이 벙벙해진체 서둘러 그의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그녀또한 돌연한 아들의 말같지 않은 말에 놀라는 표정이다.

[ 어...어떻해....어떻해.... 내가 그런일을 할거라고 생각한거니? 응? 안돼! 너는 지금 내가 성에 굶주린 미친 탕녀라고 생각하니? 응? 그런거야?? ]

그녀는 몹시도 화를 냈다. 이러다가 모든게 수포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했다. 이녀석 괜한일로 다된밥에 코빠뜨리는 것아냐...... 하지만 으윽고 이어지는 후배의 말은 그야말로 내귀를 의심케할정도로 완벽하고 어디하나 흠잡을데없는 자신의 어머니또한 수긍해버릴정도의 말들이었다.

[ 어머니~ 어머니는 제가 다른 남자에게 어머니의 몸을 팔아먹는 그런 막대먹은 놈으로 보이시나요? 아니에요. 절대로! 제목숨보다도 더 소중한 어머니를..... 어머니의 몸에 상처를 나게끔 할 그런 파렴치한 패륜아는 결코 아니에요. 제 목숨보다도 더욱 어머니를 사랑해요. 그런 내가 아무남자에게 어머니를 맡길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저혼자 어머니를 독차지하고 싶은 욕심이 간절해요. 어느 누구에게고 어머니를 빼앗기고 싶지않아요. 이세상에 단 하나뿐인 저의 어머니인걸요. 하지만...... 하지만.... 어머니가 즐거워 하시는 것이 저에게는 더할나위없는 행복이란걸 왜 어머니는 모르시나요? 말씀 드렸다싶히 오늘 밤내내 어머니를 가지고 싶어요..... 어머니를 밤새 즐겁게 해드리고 싶어요.... 그동안 홀로 외로이 살아오신 어머니를 위해 내몸이 부셔질지언정 어머니에게 봉사하고 싶습니다. 진심이에요. 오늘부터 어머니는 그럴 자격이 있으세요. 그동안 홀로 아들놈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은 이루말할수 없이 해오신 우리 불쌍하신 어머니........... 재혼하라는 주위 사람들의 말들도 흘려들으시며 오직 저만을 바라보며 살아오신 어머니에게 제가 해드릴수 있는것은 모든지 해드리고 싶어요. 솔직히 저도 남자에요. 어머니를 저만의 어머니를 다른 낯선남자가 품는걸 왜 저라고 좋겠습니까?? 하지만 방금말씀드렸다싶히 어머니가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는게 저의 유일한 삶의 낙이 이제는 되어버렸어요. 어머니........... 허락해주세요. 솔직히 저같은 풋내기가 어머니처럼 농익을대로 농익은 유부녀의 몸을 감당하기에는 벅차요. 차츰 나아지겠지만 오늘은...... 오늘만은........ 어머니의 좋아하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그래야 제마음속에 아직 남아있는 그런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이 없어질것 같아요. 저혼자 만족한체 저혼자의 욕심만 채운체 어머니를 유린했다는 그런 죄의식이 없어질것 같아요. 어머니도 만족했다는 만족에서 오는 그런 포만감의 환한 표정을 보고싶어요. 네? 제발 제마음을 이해해주세요.... 이대로 이대로는 전 정말 어머니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어요........ ]
[ 하...하지만..... 아니야.. 아니라구.... 나도....이 엄마도 만족........만...족...했....어.... 나..는.... 너 하나로도 충분하고도 남아..... 너는 충분히... 잘.하고..있어..... 그러니 엄마를 다른 남자에게 주지말아줘.......응? 부탁이야.... 나는 우리아들.... ★★! 너 혼자만으로도 충분하단다... ]

그녀는 얼굴을 있는대로 붉힌체 더듬더듬 말들을 이어가고 있었다. 하~~ 이거 뭐가 어떻해 돌아가고 있는지...... 이제는 내 손에서 벗어난 선박의 키처럼 예측할수없는 방향으로 제멋대로 일은 꼬여가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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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결말을 못냈내여. 이번편도...... ㅡ.,ㅡ;;
아~~ 왜 이리 길게 나가지?? 킁~~~~~

아무래도 다음편이 진짜 끝일것 같습니돠 히히
아~~ 쩍팔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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