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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특집 단편모상---母姦의 큐피트(진짜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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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특 집 단 편 모 상


母姦의 큐 피 트 (진짜 완결)


나는 어안이 벙벙한체 내손을 잡아이끄는 후배의 손길따라 침대곁으로 끌려가다 싶히했다. 아직도 두손에는 벗어놓은 옷가지가 들려있었고 몸은 알몸 그대로였다. 내모습 자체가 좀 우스웠다.

[ 우리 어머니 아름답다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

나는 멍한체 후배녀석의 얼굴을 빤히 바라볼수 밖에 없었다. 이녀석 무슨꿍꿍인지........ 그의 어머니도한 여전히 불안한 눈으로 나와 아들을 번갈아보고 있었다.

[ 어머니를....... 나만의 어머니를 당신에게 건넨다는게 나또한 무지 마음상하지만 오로지 어머니를 위한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양보이니..... 당신은 내호의를 거절하지 않았으면 해요. 저보다는 연륜이 있으시니 물론 여자의 몸에 대해서 더 잘 알겠죠? 아까 한번 어머니의 몸을 품어봤으니 충분히 어머니의 어떤부분이 민감하고 또 어머니가 좋아하는지 당신이라면 알아챘을거에요. 어머니를 지금 안으면서 저에게 그런 부위의 공략법이나 테크닉도 좀 알으켜줬으면 좋겠군요..... 자~ 뭐해요?? 어서 당신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육체에 기쁨의 봉사를 해줘야할것 아닙니까?? ]

어이가 없었다. 이제는 아까와는 반대의 상황이 되어버렸다. 물론 나에게는 무척이나 달콤하고 거절할수없는 유혹이다. 이녀석........ 왜 계획에도 없던 짖을 벌이는거지? 지금 모든게 다 계획보다 훨씬 잘풀려서 만사형통이었구먼......
혹시........ 아직 마음속에 어머니를 범했다는 죄의식이 남아있는걸까? 말은 저렇게 하면서도 자신의 죄의식을 반감하기 위하여 나를 공범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수작??? 어차피 나또한 애시당초 공범이었는데.......... 나에게 빠져나갈수 없는 올가미를 씨울려는 생각인가?? 평소의 나였으면..... 지극히 냉정할대로 냉정한 나였으면 결코 훤한 이 속셈에 동조하지 않았을것이다.
처음부터 나의 계획은 이러했다.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나는 극히 사악한 계획을 꾸며서 후배를 충동질 한것인지도 모른다.
솔직히 후배의 어머니에대한 감정을 듣고는 나또한 무척이나 놀래고 당황스러웠다. 내주변에서 이런 상상에서나 일어나던 일이 일어날줄이야........... 나는 몹시도 참기힘든 본능의 관능이 마음속에서 꿈틀대고 타올랐다. 어떻해든 이 둘 모자의 금기시된 정사를 보고만 싶었다. 나는 그동안 글을 써오면서 터득한 온갖 노하우와 아이디어로 마침내 후배의 눈이 번쩍 뜨일만한 놀랍고 완벽한 계획을 세울수있었다. 아들과 어머니의 불륜의 극도의 자극적인 정사를 보는것과 동시에 나또한 대리만족을 할수있는 둘이 동시에 번갈아가며 후배의 어머니를 능욕하는...... 아주 철저한 계획........ 물론 0.01%의 돌발상황까지 모두 머릿속에 그려놓은 실로 완벽한 계획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후배와 나는 그토록 원하고 갈망하던 어머니를...... 후배의 어머니를.... 능욕하며 극도의 미칠것같은 쾌감을 맛보았다. 다시는 이런 쾌감을 세상어디서도 느껴보지못할 그런 쾌감........... 나는 내몸의 정력이 완전 고갈될때까지 후배와 동시에 어머니를 능욕하고 범하고 유린하고 처절하게 짖밟으며 내 마음속에 깊게자리잡고 있었던 근친에대한 더러운 욕정을 마음껏 풀어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저마다 한번씩 어머니와 정사후 아들과 어머니의 그 애틋한 모자간의 사랑과 정에 나는 그만 내자신이 벌여놓은 이 더러운 욕망만이 팽배한 계획에 참을수없는 수치심과 후회가 들어왔다. 저렇듯 서로를 위해 헌신하며 아껴주는 모자를....... 나는 더러운 욕망으로 더럽혀 놓은것만 같았다. 그래서 서로를 사랑하며 갈구하는 둘의 모습을 보며 조용히 자리를 뜰려고했었다. 저둘의 변하지않을것같은 불변의 사랑을 기원하며.......
그런데 이녀석이 갑자기 나를 제지하고 나선것이다.......... 어쩌지??

후배가 눈을 찡긋해보인다. 무슨뜻일까? 그토록 잘돌아가던 내머리는 흡사 백치가 된것처럼 지금 이상황에서는 도무지 머리가 돌아가지 않았다.

[ 어머니...... 제 말뜻..... 이해해 주실수 있으시죠? 이 남자를 받아들일수 있으시겠어요? 저와 어머니에게 악한 짖을 했다고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되지 않는군요. 이제와서 가만 생각해보니까 이남자 강도가 아닌것같아요. 물건이나 돈은 아예 손도 안대고 조용히 빠져나갈려고 했잖아요. 맞지요? 당신?? 어머니와 나를 이렇듯 맺어주기만 하고는 당신은 조용히 빠질려고 한것 맞지요? 왜 이런짖을 한거죠? 듣고 싶군요. ]

다시 후배가 뭔가의대답을 간절히 바라는 눈을 해오며 성급히 내눈치를 살피며 눈짖을 보내온다. 뭐라 말을 해야할지.......

[ 그...그렇소. 나는 강도가 아니오. 나는 아들을 지극히 위하는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를 극진히 생각하는 아들이 있는집을 찾아다니며 그 둘을 아주 자연스럽게 더욱더 서로에게 깊은 애정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러 다니는 놈이요. 결코 돈이나 재물따위에 관심있는 그런 하류의 시중 잡배가 아니오... ]
[ 다..당신....의 정체가 뭐죠?? 그럼?? ]

그의 어머니또한 궁금한듯 다급히 물어온다.

[ 나..나는........ 母姦의 큐피트라고만 알아두시오. 남녀간의 사랑을 일깨워주고 연결해주는게 큐피트라면 나는 어머니와 아들을 이어주는 사랑을 일깨워주는 그런 종류의 큐피트라고만 알아두시오... ]

내가 말을 하고서도 참..... 이게 무슨 만화에나 나오는 그런 발언인가?? ㅡ.,ㅡ;;; 차라리 슈퍼맨이라고 할걸 그랬나?? 쩝~~ 그런데 더욱 웃기는것은 나의 말들을 고스란히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그의 어머니의 표정이었다.

[ 어머니~~~~~~ 날이 밝을려면 이제 시간이 얼마 안남았어요........ 고집 그만 부리시고 이남자를 받아들이세요. 네? 저는 어머니의 진짜 즐거워하시는 그런 모습을 보는게 얼마나 행복한데요... 제가 저혼자의 힘으로만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고 싶지만 역부족일것 같아요. 아직 경험이 없는.......저로써는...... 그래서 이렇게 다른 남자의 도움을 받는것뿐이에요. 정 싫으시면 저 남자를 저라고 생각하시고 몸을 열어주세요. 네? 오늘 어머니와 저..... 처음이잖아요? 저 처음부터 어머니에게 실망감만을 안겨드릴수는 없어요. 만약 이대로 어머니에게 만족감을 못안겨드리고 날이 밝는다면 송구스러워서 차마 내일부터 어머니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수도 없을것 같아요. 저..지금 겨우 용기를 얻어 어머니에게 이렇듯 간청하는 거에요. 이런 제 아픈마음을 어머니는 이해 못하시겠어요? 네? 제발요........... ]

그녀의 눈동자가 아들을 다시금 애처롭게 쳐다본다. 그녀의 손이 떨려오고 있었다.

[ 하...하지만... 어떻해...... 너에게 몸을 열어주었다는 것만으로도 이 엄마는 죽고만 싶은데..... 아니아니........ 미안하구나... 그런뜻이 아니었어.... 미안..... 하지만 너에게 안기는것도 모잘라 다른 남자의 품에 다시 안긴다는것은 내자신이 용납을 못해.. 그건 어쩔수없는 거란다. 응? ★★야~~ 제발 이제 그만하자..... 네가 이 엄마를 위하는 그 마음만으로도 이 엄마는 충분히 감동했어.... 차라리 네가 다시 이엄마를 안아줄수 있겠니??? 응?? ]

그녀가 다시 얼굴을 물들인체 부끄러운 몸짖을 아들에게 하고 있었다. 다시 아들의 삽입을 원하는지 오무려있었던 다리가 양옆으로 스르르 벌어진다. 그리고 드러나는 그 빨간 속살들..... 그 속살들의 벌어진 틈새로 방울방울 지어 흘러내리는 아들과 나의 정액들......... 내 물건이 다시 하늘을 찌를듯 부풀어 올라버렸다. 너무나 갑작스런 몸의 반응이라 나는 허겁지겁 두손으로 나의 사타구니를 가렸다.

[ 어머니.......... 그토록 제마음을 몰라주시다니....... 저는 단지...... 단지 어머니만을 위해서 한것인데........ 어머니는......어머니는....... ]

갑작스레 그의 말에 슬픔이 가득묻어나며 두눈에서 눈물이 고이기 시작한다. 허걱!! 저거 연기인가, 아님 진심인가? 나또한 머릿속이 무척이나 혼란스러웠다.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의 눈에 눈물이 고여오자 적잖이 당황하는 눈치였다. 그리고 이내 결심을 굳힌듯한 표정으로.....

[ 괜..괜..찮...겠...니?? 이 엄마가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도?? 응? 정말 괜찮겟어? 이 더러운 엄마를...... 불결한 엄마를???? ]
[ 천만에요!!!!!!! 어머니는 누가뭐라해도 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성스럽고 순결해요. 그런말은 다시는 하지마세요. 저는 어머니만 좋으면 뭐든지 해드릴수 있어요. 제 걱정마시고 어머니만을 이제부터라도 좀 생각하세요. 네? ]

더욱더 고개를 떨군체 얼굴을 붉히고있는 그녀였다. 그가 나에게 손짖을 해온다. 흡사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나는 뚜벅뚜벅 걸어서 침대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벌어져있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자세를 잡았다. 그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의 어머니는 아예 두눈을 감은체 힘없이 몸을 바로 침대로 뉘인다. 그런 그의 어머니의 한손을 아들이 꼬옥 따스하게 잡아주고있었다. 내눈은 이미 붉게 충혈된체 욕망의 덩어리들을 발하고 있었다.
흥분할대로 흥분하여 겉물을 흘리고있는 나의 핏줄이 튀어나온 물건을 거머쥐고는 서서히 그녀의 젖어있는 살구멍을 헤집고 안으로 안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이윽고 미끈덩 너무나도 쉽게 한번에 뿌리까지 삼켜버리는 그녀의 뜨거운 육체였다.

[ 아~~흑~~~~~ 아아..... 미안해...미안해... 흑흑... 엄마를....엄마를.....용서해... 아아...흑.. ]
[ 어머니 곁에는 제가 있어요. 그런 소리 마세요. 지금 어머니를 품고있는 사람은 다른아닌 저에요. 그런 생각으로 마음것 그동안 자제했던 욕망의 사슬을 끊어버리고 마음껏 즐기시는 거에요.... 즐기세요. ]

나는 나의 물건을 착착 감아오며 쥐어오는 그녀의 속살들의 감촉에 더욱 흥분하며 더욱 아까보다는 거칠게 그녀를 공격했다. 방안에는 점점 살이부딪히고 점액질들이 튀는 음란하고 극히 자극적인 울림의 소리들이 퍼져나가고 있었다. 내가 거칠게 그녀의 갈라진 비부를 박아댈때마다 그녀는 크게 몸을 요동치며 옆에있는 아들의 손을 더욱 힘있게 잡으며 신음하고 있었다.

[ 어머니...좋아요? 좋지요? 그렇게 즐기는거에요..이제부터.... 마음껏 소리치고 마음껏 흔들어대세요. 결코 그런 모습이 음란하거나 추잡해보이지 않아요. 더욱더 그런 어머니의 모습이 사랑스럽게만 느껴질뿐인걸요. ]
[ 아..아...아욱..아아.... 미..안해....아아아.... 이런 엄마를....용서해.....아아아...아아...아욱...아흡...아아...... ]

어머니는 밑에서 치밀어 오르는 강렬한 쾌감에 진저리를 치며 더욱더 아들의 손을 부여잡고 있었다. 흡사 아들이 지금 자신을 범하는 상상을 하는것처럼..... 몸은 나에게 맡겨져있었지만 이미 그녀의 모든 영혼과 정신은 아들에게 가있었다. 그녀를 유린하는것은 나였지만 그녀의 사타구니사이의 갈라진 살구멍을 박고있는것은 나였지만 둘사이에서 나는 외톨리가 된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밑에서 부터 퍼져오는 쾌감과는 달리 내 시야에서 느껴지는 고독감이 나를 무척이나 쓸쓸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몸이 더욱더 심하게 요동치며 경련한다. 그녀의 벌어진 두다리의 발목을 놓아주었다. 바로 내허리에 착 감겨오며 밑에서부터 더욱더 용을 써댄다. 이렇듯 뜨거운 여인이 그동안 참고 인내하며 살아왔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그녀가 먼저 절정에 오르며 몸을 심하게 떨고있었다. 좀더 그녀를 괴롭히고 싶은 가학적인 충동에 그녀의 방금싼 애액으로 질척거리는 그녀의 살구멍을 더욱 거칠게 질퍽이는 소리가 날정도로 쑤셔주었다. 그녀의 몸이 거칠게 반항해오며 고개를 미친듯 도리질 치고있었다.

[ 아..아욱..악악....아아아...그..만...그만.... 아아악..아...아..아읍..읍....우우...아아... ★★야~~~~~ 아아아~~ 그만..그만....아학~~ 그만하라고 해..줘~~아아~~ 엄...엄마...죽겠어~~아아아~~~~~~~ 악악 ]

하지만 자신의 손을 부러뜨릴듯 거센힘으로 잡아오며 심하게 울부짖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그또한 가학적인 본능이 피어올랐을까? 그런 어머니의 한족 젖가슴을 아프게 비틀기만하는 그였다. 둘에게 동시에 당하는 40대의 농염한 아낙네의 저 괴로워하는 표정..... 나는 그녀의 뜨거운 질구멍속에 나의 씨앗들을 배출하고 있었다. 귀두끝에서부터 전해오는 뜨겁디 뜨거운 강한 전율에 나또한 몸을 진저리치며 그녀의 몸위로 무너지고있었다.
한동안 절정의 여운을 즐긴후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몸을 일으켰다. 어머니의 손을 말없이 꼬옥 쥐어주고있는 아들의 얼굴이 붉게 상기된걸로 봐서 후배또한 무척이나 흥분한 모양이다.
내가 비운 빈자리에 다시 후배의 몸이 자리를 잡았다. 어머니가 이제야 제정신으로 돌아오는지 여전히 가쁜숨을 몰아쉬며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는 자신의 벌어진 두다리사이에 있는 아들을 본다. 말없이 얼굴을 붉혀가며 고개를 침대위로 묻어버린다. 낯선남자의 흔적이 가득한 자신의 음부에 다시 아들의 물건이 침입할려하자 미안함때문일까?? 아님 아무렇지않게 자신의 사타구니를 아들앞에서 벌린다는 부끄러움??
여자의 속내란 아직도 나는 도무지 감을 잡을수가 없다.
다시 시작되는 아들과 어머니의 뜨거운 정사...... 이미 몇번의 오르가슴을 맛본 그녀였지만 역시 아들과의 타부시된 정사에서 오는 짜릿한 쾌감에 그녀는 거의 제정신이 아닌것처럼 이번에는 마음놓고 자신의 본능에서 우러나오는 쾌감을 표현하고 있었다.
녀석...... 저렇게 힘도 좋고 정력도 왕성하면서 나에게 까지 몫을 나눠주다니..... 왠지 그런 후배가 고맙게 느껴졌다. 자신의 하나뿐인 어머니를....... 결코 나눠서 공유할수 없는 존재를 나에게 서슴없이 나눠준 후배가 너무나도 고마웠다. 나에대한 보답일까?? 그것은 차츰 알게되겠지..... 오늘은 그래..... 오늘은 모든걸 잊고 철저하게 본능에만 충실하는거야.... 내몸의 모든 정력이 소갈될때까지 다시는 경험할수 없는 이 짜릿한 쾌감을 즐기는거야.....

[ 아아아아아아....★★야~~~ 사랑해~~~~아아아... 이엄마.....아학..아아아.... 엄마를 버리지 말..아줘.....아아아아~~~~~ 아아아..아학.. 아.흐...흐...아아... ]

그녀는 이제 아들에게 모든것을 내주고 이제는 아들만을 바라보며 더욱 생기있는 삶을 살수 있을것이다. 물론 아들또한 그런 어머니를 더욱 아끼며 극진히 위해가며 모시겠지.......



도무지 몇번의 정사를 거쳤는지 헷수조차 잊을 정도였다. 그렇게 우리의 광란의 정사는 끝이없었다. 어두운밤을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탐하고 탐하며 하얗게 지새우고 있었다. 후배가 어머니와의 정사가 끝나면 다시 그자리를 내가 건네받으며 다시 어머니를 품는다. 다시 내가 물러가면 그자리를 다시 아들이.... 그렇게 순환을 거듭해가면서 그의 어머니는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지독한 오르가슴을 셀수없이 맛보아야했다. 자신이 낳은 아들로부터......... 그리고 그의 동조자로 부터........
결국 그의 어머니가 과도한 정사로 거의 혼절할쯤 우리의 뜨겁고 깊었던 광란의 정사도 서서히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려가고 있었다.
알몸의 셋은 거의 물먹은 솜처럼 침대위에서 서로의 몸을 꼬옥 껴앉은체 그렇게 깊은 수면의 나락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애초 태어난 그모습 그대로 아들은 어머니의 품속을 파고들어가 달콤한 어머니의 살내음을 맡으며 잠들었고 그런 아들을 어머니는 한없이 넓은 자애로움으로 안으며 아들을 안아주며 잠이 들었다. 나는 그런 그 둘 어머니와 아들을 말없이 가슴가득 안으며 어머니의 등뒤에서 나역시 잠에 빠져들고 있었다. 내 가슴이 좀더 넓었으며 저 둘을 더욱 꼬옥 안아주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이른 아침 여전히 따사로운 아침햇살을 받아가며 서로를 안고 잠이 들어있는 그 둘 모자를 뒤로한체 나는 서둘러 그집을 빠져나왔다. 저둘의 달콤한 수면을 결코 방해하면 안될것같아서.......... 방문을 열고 나오면서 다시 한번 그둘을 바라본다..
분명히 극히 음란하고도 음란한 모습이다.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 벌거벗은 알몸으로 서로의 성기를 맞댄체 잠들어있는 모습은.......... 하지만 그런 모습은 얘기거리 좋아하는 가볍고 천박한 인간들에게는 그렇게 보일지 모르나 나에게는 저둘의 모습은........... 너무나도 따사롭고 넉넉한 한폭의 기분좋은 명화를 보는듯했다. 부디 그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 죽을때까지 이어갔으면 좋겠다 하는 나의 간절하고 작은 소망을 그들에게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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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도 가끔씩 후배와 만나서 술이라도 한잔씩 걸치기도 한다. 늘상 술자리에서 그녀석은 술만 거나하게 취하면 자신의 어머니이야기 밖에는 하지 않는다. 그런 후배를 보면 내 입가에는 언제나 희미한 미소가 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이녀석이 그렇게 비밀로 붙혀야된다는 나의 정체를 어머니에게 밝히고 말았다. 이제는 더이상 자신은 어머니에게 숨길것이 없다며...... 뭐라 나무랄수도 없었다. 어머니도 전혀 놀라고나 노려워하지 않으셨다한다. 이미 아들을 위해서라면 설사 그게 불길속이라도 뛰어들 어머니인걸...... 그런 어머니인걸......... 우리들의 어머니............. 이세상의 모든 어머니.........

자신의 어머니가 나를 한번 집으로 초대하라고 했다며 가끔씩 만나는 나만 보면 후배는 요즘도 닥달을한다. 꼭 데리고 오라했다며 억지로 억지로 끌어당기는 그 녀석을 나는 이핑계, 저핑계를 다대며 겨우겨우 물려치곤한다. 솔직히 그의 어머니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그런 용기가 나에게는 없었다. 비록 후배와의 합의하에 그녀를 범했다지만 다소의 죄책감이 아직까지 내 저 깊은 가슴밑바닥에 남아있었기 때문인질도 모른다. 그런 내가 뻔뻔하게 아무렇지 않다는듯 그의 어머니를 대면한다는것이 나의 사고방식으로는 허락이 안되었다.

몇달후 그와의 술자리를 또 가졌었다. 왠지 시무룩한 그의 표정........ 군대를 간다. 군대를 간다는 것이다. 어머니와 떨어져서 근 2년을 떨어져 지낸다는 것이 그를 시무룩하게 하고있었다. 그날따라 나나 그나 술을 많이 마셨다. 그리고 술기운에 나도 모르게 그의 집으로 가고말았다. 술취한 아들과 나를 반겨주는 그의 어머니의 얼굴............. 어찌 그녀의 얼굴을 잊었다 할수 있겠는가......... 얼굴을 붉힌체 다소곳히 우리를 반기는 어머니의 표정에서 끝없는 어머니의 모습을 나는 발견할수 있었다. 솔직히 다시 보는 그의 어머니에게 욕정을 느끼었다. 전에의 그 기억이 다시 떠오르며 말할수없는 지독한 욕정이 피어 오르는것을 나도 어쩔수가 없었다. 이런 내가 한없이 저주스러웠다.
우리는 거실에 비틀거리는 몸을 억지로 추스르며 어머니가 차려주신 술안주와 소주로 다시 정신을 잃어갈쯤 술이 확꺠는 그런 이야기를 후배에게서 듣고야말았다.

[ 형..형님.... 저 군대갑니다. 저 군대갈동안 만이라도 형님이 저희 어머니좀 보살펴 주세요.. 이렇게 부탁합니다.. 홀로계신 어머니를 두고서는 이렇듯 군대에 끌려갈수가 없습니다. 형님이....... 형님이 저처럼 어머니좀 돌봐주시면 저 형님의 은혜 결코 잊지않겠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승락하셨어요....... 제가 군대가면 제방을 쓰세요. 제방이 마음에 안드시면 어머니방을 쓰셔도...... 저는 그게 더 마음이 놓이지만........ 어차피 자취하시는 것보다야 낫을거라고 어머니도 늘상 말씀해오셨어요. 제 부탁......... 들어주실거죠?? ]

머리를 심하게 두들겨 맞은 기분이다. 나는 술이 확꺤 멍한 정신으로 그와 어머니를 돌아봤다. 그의 어머니가 말없이 얼굴만 붉힌체 고개를 떨군다. 나는 또다시 결코 뿌리칠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유혹을 받고있었다................................

일주일후..... 그가 군대가기 4일전 나는 이삿짐을 그의 집으로 옮기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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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겨우 완결 지었슴돠 ㅡ.ㅜ

흠흠.... 100회 특집 단편.... 마음에 드셨는지 몰겄네여? ^^ 자주 이런 이벤트식 단편을 올릴까 합니다.

그리고 마부장님과 추장님의 의견...... 솔직히 제가 이글을 쓰면서 다소 걱정하던 것입니다. 현실과 허구를 구분못하시는 분들이 이글을 읽고 그대로 실행에 옮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

아들로써 어머니에대한 성적으로의 본능은 누구나 다 겉으로는 표현하거나 느끼지 못해도 잠재적인 본능은 갖고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하지만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큰일날 일이겠지여.
이렇게나마 상상속에서나 허구속에서의 대리만족을 하며 좀더 활기찬 성생활의 윤활제 구실로 삼았으면 하는게 발기맨의 조그만 바램입니다.
그래서인지 제 야설들이 다소 난잡하고 모자상간만 고집하는 하드코어 소설인것도 다 그런 연유겠지여 ^^

앞으로도 열분덜의 성생활의 활력소가 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분발하는 발기가 되겠슴돠. 100편을 넘긴 지금에 와서야 이 네이버3이란곳의 진정한 취지를 알듯 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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