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결같은 사랑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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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 회원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출장을 끝내고 이렇게 회원님들 앞에 또 버젓이 서게 되었읍니다.
급하게 떠나느라 허접글을 마무리를 짓지 못하여 죄송스럽네요...꾸벅....
많은 격려를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여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하겠읍니다.
7-2 현주의 선택, 그후............
현주가 자신을 쏙 빼닮은 딸을 낳은 후 영호와 현주는 퇴원을 하였다.
민영은 엄마인 현주가 딸을 낳았다는 소식을 듣고도 병원에 가보지않았다.
엄마현주의 곁에는 자신의 영원한 연적인 아버지 영호가 늘 현주곁에
머무르고 있었고, 그리고 또한 웬지 서먹서먹한 느낌을 느끼고있었다.
"여보, 우리 귀염둥이 딸 이름을 뭐라고 지을까?.......음........."
"글쎄요, 좋은 이름이 없을까요?..........."
영호와 현주는 아이의 이름을 짓느라 고심을 하였다.
소파에 앉아있던 민영은 현주의 품에 안겨있는 어린아이를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저,저아이가......나의 딸.....현주와 나 사이에서 난 ........`
아이도 민영을 바라보며 시선을 맞추는 것처름 보였다. 까만 두 눈동자를 말뚱말뚱
민영을 쳐다보며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엄마인 현주의 모습과 닮았다.
"허...그녀석 봐라...지 오빠를 쳐다보고 웃네......"
"어머, 그렇네요.......호호호...."하며 아이를 쳐다보았다.
`아가야, 똑똑히 보아두렴...저 사람이 바로 너의 아빠란다.....아아...`
"참, 너 언제 출국하지?........서둘러 준비를 해야지......."하며 영호는 민영에게
묻자 한동안 아이를 바라보다가 아버지의 묻는 소리에 그제서야대답을 하였다.
"아....예...삼일 후에요....."라고 대답하는 민영의 목소리에는 힘이 없었다.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름 억지로 대답을 하였다.
그 말을 들은 현주의 가슴속은 애가 탔다.비록 남편이 있지만 자신이 사랑한 남자는
이제 삼일 후면 머나먼 타국 땅으로 가야한다.가지말라고 붙잡고 싶지만 자신은 그럴처지가
못되었다. 아들과의 불륜을 저질렀고 또 그 사이에서 딸을 낳은 여자가 무슨 말을
할수 있으랴........
시간이 흘러 밤이 깊어지자 민영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 지난일을 회상했다.
비록 길지도 짧지도 않은 나날들이었지만 민영은 너무나 행복했었다.
시간이 날때마다 서로의 육체를 불태우며 사랑을 나누던 그때가 바로 엊그제 같더니
어느새 1년이란 세월이 지나가 버린 것이다.그리고 이틀밤을 새면 자신은 머나먼 외국으로
나가야 한다.좀 더 머무르고 싶은 데...자신의 딸을 매일 지켜보며 귀여워해주고 싶은데...
민영은 가기전에 자신의 딸의 이름을 짓고싶었다.
한동안 생각에 잠긴 민영은 활짝 웃으며
"그래, 소현...소현이라 짓자....현주의 복사판처름 현주를 빼다 박았으니까...."
마침 그때 민영의 방문 앞에서 노크소리가 두 세번 울리더니 목소리가 들려왔다.
"민영아, 자니?...잠깐 나와 이야기 할수 있겠니?.........."
"아?..아예......."
문이 열리며 아이를 품에안은 현주가 방으로 들어서며,
"자는 데 방해 한것 아니니?...."
"아뇨...저도 잠이 안와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고있느라 잠이 안와요..."
"너, 마음이 심란 하구나.....하기사 한번도 내곁을 떠나지 않았던 네가 머나먼 땅에 그것도 혼자 가야한다니...."
"괜찮아요...엄마......"하며 현주를 달랬다.
"널 혼자 외국에 보내야 하다니,,, 흑흑...."하며 울음을 터 뜨렸다.
"엄마...진정하세요...전 이제 어른이예요..엄마도 아시잖아요?...."
"아무리 그래도......"하며 민영의 품에 안겨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그 바람에 안고있던 아이는 숨이막혔는 지 울음을 터 뜨렸다.
"으앙...앙앙앙....."그제서야 자신의 추태를 파악한 현주는 떨어지며
"어머, 내 정신좀 봐....그래....."하며 아이를 달랬다.
"아이의 이름은 지었어요?........"
"응, 아직..."
"제가 이름을 지어도 될까요?.........."
"그래....사실 이 아이는 너의 딸이야....나와 너 사이에서 난 우리의 사랑의 결실이야....."
"정말이예요?...저도 그럴거란 추측은 하고 있었지만 .."
"그래, 아빠와 난 그동안 관계를 가지지 않았는 걸...그러니 너가 이 아이의 친 아빠야..."
"하하하...우리의 딸....어디보자....이리 줘 보세요...내가 너의 아빠란다...아가야..."
"아가야, 아빠야...어머 알아보는 것 같애...호호호......."
아이는 작은 입을 오물오물거리며 마치 아빠라고 부르는 것 같았다.
"참, 이름은 소현이라고 지었어요....엄마를 쏙 빼다 박았으니까요......."
"소현....소현이라.......어머 좋은 이름이다........그리고 우리끼리 있을때는
엄마라고 하지말아줘..."
"그럼 뭐라 불러요?........"
"아이........전에 부르던 호칭이 있었잖아........여..여보.....라고 말이야"
"하하....엄마...참 아..아니지....현주...고마워 이렇게 예쁜 딸을 낳아줘서 고마워......"
"고맙기는요.......그런 말 마세요.......여보...전 당신의 아내인걸요........."
"이렇게 있을 날도 별로 남아있지 않았어....아쉬워........"
"우리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죠?...이렇게 헤어져야 한다니 슬퍼요....."
"조금만 참아......내가 어떻게 해볼께..현주와 우리 소현이와 함께 살 방법을 생각 해볼께...."
하며 현주를 품에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현주의 이마에서부터 손가락으로 천천히 내려오며 훓어 내리면서 입술을 이마에 갖다대며 키스를 하였다.그리고는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하자 현주도 민영의 입술을 빨아대며 서로의 입속에서는 서로의 혀가 엉키며 상대의 타액을 빨아댔다.
"현주, 널 안고 싶어........"
"저두요, 당신의 다정한 손길을 얼마나 기다렸는 지 몰라요.....아아...."
현주는 소현이를 침대 바닥에 내려놓은 후
"여보, 제 옷을 벗겨주세요........그리고 절 욕하지 마세요...아일 낳고 몸이 불은 것 같아요.."
"하하, 알았어,,,,,,,, "민영은 현주의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겨나갔다.
옷이 벗겨져 나갈때마다 드러나는 현주의 육체가 눈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아이를 둘 낳은 현주의 몸은 더욱 더 농염해졌다.
기름진 허벅지하며 유방도 전보다 더 풍만해진 것 같았다.둔부의 살도 물이올라 더욱 더
탱탱한 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브래지어와 팬티차림이 되자 현주는 이미 민영의 아이를 낳으면서도 여전히 부끄러운 지 양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민영은 가리고 있는 현주의 손을 치우며 브래지어를 벗겨내었다. 출~렁하며 풍만한 유방이 민영의 눈 앞에 모습을 나타내었다.
민영은 입을 갖다대어 가볍게 한입 베어물고는 빨아먹었다 민영의 혀가 유두를 자극하자
현주의 젖꼭지에서 희뿌연 액체가 민영의 입속으로 흘러목구멍속으로 타고 넘어갔다.
민영은 비릿한 액체가 자신의 목구멍을 타고 흘러 넘어오자 처음에는 멈칫했으나 그것이
모유라는 걸 깨닫자 마치 자신이 아기마냥 게걸스럽게 빨아마셔댔다.
쭉..쭉...쯥..쯥..."아아아음......"
유방을 빨아대는 민영의 입이 차츰 밑으로 내려가며 현주의 하체로 내려갔다.
보지둔덕을 감추고 있는 얇은 천의 팬티에 이르러자 민영은 이빨로 현주의 팬티끈을 물어
끌어내렸다. 한동안 남자의 손길이 닿지 않아서인지 보지둔덕은 보지털이 무성하였다.
민영은 양손으로 허벅지까지 내려온 팬티를 마저 끌어내렸다.
현주는 민영이가 팬티를 벗기는 것을 도와 한쪽발을 들면서 팬티를 벗었다.
드디어 현주의 알몸이 드러났다.
"아.....아름다워.....더욱 더 아름다워 졌어.........."
"아이.........부끄러워요........."하며 양 손으로 보지입구를 가렸다.하지만 민영의 손에 의해
치워졌고 민영은 얼굴을 보지입구에 가까이 가져가서는 양 손으로 보짓살을 벌렸다.
그동안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탓인 지 보지살은 깨끗하게 보였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낼름 보짓살을 핥아보았다.
"아..아흑...아아앙..."현주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왔다.
민영은 그동안 현주의 보지를 즐기지 못해서인지 무척이나 집요하게 보지살을 빨고 질벽을 혀로 찔러대며 자극을 했다.그럴때마다 현주의 입에서는 희열과 고통에 찬 신음을 흘려대었다.
하지만 남편이 들을까봐 이빨로 입술을 깨물어 가면서 간간히 신음을 뱉어내었다.
"아아학..아앙...아아아음.."
얼마 안있어 현주의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이 차츰 스며나오기 시작했다.그러더니
점점 더 많은 양의 보짓물을 흘려대며 보짓살을 움찔거리며 어서 빨리 박아주기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민영의 사타구니는 벌써 앞섶이 불룩 해진것을 보아 발기할대로 커진 모양이었다.
민영은 자신의 자지가 끊어질것 처름 아파오자 후다닥 옷을 벗어나갔다.
탄탄한 가슴의 근육이 현주의 눈에 들어왔다. 이윽고 민영이 하의를 벗자 텐트를 친 팬티가
보였다.민영이가 팬티를 벗는 순간 퉁 하며 거대한 자지가 드러났다. 시퍼런 힘줄이 툭툭불거져 나온 자지가 하늘로 치솟아 오른 것을 보자
`헉, 전보다 더 커진것 같애......저것을 받아들이면 내 보지가 찢어질것 같애.......`
하며 두려움반 기대반으로 자지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민영은 물끄러미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는 현주를 침대에 눕히고는 자신의 몸을 그 위에다 포개었다.두 사람의 무게에 짓눌려진 유방이 삐져나왔다.
민영은 현주에게 키스를 하면서 한 손으로는 자신의 자지를 잡아 보지구멍에 맞추고는 살짝
밀어넣고는 현주의 두 다리를 벌려 자신의 몸을 실었다.
현주는 자신의 보지입구에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자 전율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그리고는
머리를 들어 자신의 보지입구를 바라보았다.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는 것을 보자
현주는 그만 눈을 감아버렸다.민영은 귀두만 밀어넣고는 서서히 허리를 들어 올렸다가 곧
힘차게 엉덩이를 내려 힘차게 박아내렸다. 푸우우욱.................한 순간에 자지가 뿌리까지
보지속 깊숙히 파묻혀버렸다.
"아아아악..........악..아..아파....보지가 찢어질것 같아요........악,,여보....."
"현주, 많이 아퍼?....그럼 다시 뺄까?.........."
"아..아뇨......참을 만 해요........그보담..살살 해주세요......여보.......아아학..아흑....."
"그래....조금만 참어........."
현주는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속을 꽉 채우며 밀고 들어오자 찢어지는 아픔에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며 고통을 호소했다.그러자 민영의 말에 고개를 흔들며 이빨로 입술을 깨물어
오래간만에 즐기는 섹스를 남편인 영호에게 들키지 않고 싶었었다.
민영은 현주가 아픔을 호소하자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보지속은 언제나 따뜻하였다.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되 지 않아서인 지 약간 헐렁한 기분이 들었으나 자신의 자지를
꽉꽉 물어주고 조여주는 것은 예전보다 더 하였다.민영은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가며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넣어갔다.
찔걱...찔걱.....푹.....푹..푹....
"아아학..나죽어....여보.......아아음..아아앙..사랑해요..여보........"
"헉헉..나두.........현주 사랑해.........."
자지와 보지의 결합된 곳에서는 마찰되어 나는 소리와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찔꺽....찔꺽.........쑤걱..쑤걱...삐걱.삐걱.....
그들의 딸인 소현이는 멀뚱멀뚱 그들의 정사를 흥미로운 듯이 지켜보고 있었다.
"헉...소현이좀봐.......우릴 지켜보고 있어.......우리가 뭘 하는 것인 줄 알고 있을까?......"
"아학..아아아학........소현아..아빠와 엄마는 사랑을 나누고 있는 거란다....."
민영은 자신들의 딸인 소현이가 섹스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자 더욱 더 흥분에 빠져 힘차게 자지를 보지속에 박아넣었다.그럴 때마다 현주의 입에서는 희열과 쾌락에 들뜬 신음을
내뱉으며 자신의 두 다리를 민영의 허리에 감고는 엉덩이를 흔들어가며 민영의 피스톤운동에
박자를 맞추어 나갔다.
"헉헉.......헉헉........현주.예전보다 더 보지가 조여주는 것이 날 미치게 해......."
"아학......아아아앙......당신의 자지는 더욱 더 제 보지속을 채워주고 있어요...전보다 커진것
같아요.......아학..........아아아아.........."
"그동안 얼마나 당신의 육체가 그리웠는 지 몰라........특히 현주의 보지를 맛보고 싶었어......."
"저두요......당신의 모든 것이 그리웠어요.......항상 제 보지속을 꽉 채워주던 자지가
얼마나 그리웠다구요........제 보지는 당신의 자지가 들어오길 기다렸다구요......."
두 사람은 서로 음란한 말을 주고 받으며 점점 더 깊히 쾌락의 나락으로 빠져들어갔다.
민영은 현주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게 하고서는 좀더 깊이 보지속으로 자지를 박아넣었다. 현주는 자신의 두다리가 민영의 어깨에 걸쳐지자 여태껏 한번도 해보지 못한 자세로
결합되자 흥분이 더해갔다.자신의 커다란 둔부가 허공에 떠있는 기분이 더욱 더 깊은 자신의
자궁속으로 자지가 박혀들어가자 까무러 칠것만 같았다.
푹..푹..푹........찔걱..찔쩍..찔쩍..찔꺽.......
"헉헉..현주..싸..쌀것같아..........우우......"
"학..학......아학............아아아...저두요......여보..우리 오래간만에 같이 절정을 느껴요.."
"그래.현주......"민영은 자신이 절정에 다다르자 더욱 더 힘차게 자지를 밀어넣으며 박아댔다.
"헉..........싸...싼다.......훅....으으ㅡㅡㅡㅡㅡㅡㅡㅡ윽.........아아...."
"아아흑.......아아아아학............아악..................아아아............"
민영은 자지끄트머리가 팽창을 하면서 정액을 분출하는 것이 느껴졌다.
현주는 자신의 보지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물줄기가 자궁벽을 스치며 자신의 자궁속을 꽉 채워주자 두 다리를 힘껏 민영의 허리를 조으며 덩달아 보지를 꽉 자지를 조여주었다.
한 방울의 정액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드디어 자신의 모든 정액을 자궁속에 쏟아부은 민영은 한동안 몸을 부르르 떨더니 그대로 현주의 몸위에 그대로 엎어져 현주의 유방을 움켜쥐며 현주에게 뜨거운 키스를 해 주었다.
"헉헉헉..좋았어....현주......사랑해......."
"저두요.......얼마만에 느껴보는 것인지도 몰라요......."
현주는 자신의 입속에 들어온 민영의 혀를 받아들이며 혀를 빨아대었다.
현주의 보지입구에서는 보짓물과 정액이 뒤섞여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버지는 지금 뭐하셔?........."
"그이는 지금 잠에 빠져들어 세상모르고 자고있을거예요......"
"그럼, 우리 이밤이 다 갈때까지 사랑을 나누자구,어때?.........."
"아잉, 당신은 정력도 좋아........"하며 더욱 더 민영의 등에 자신의 팔을 둘러 꼭 아듬었다.
"아아, 당신의 자지가 제 보지속에서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아요........"
"현주도 대단해 벌써 보지를 움찔대는 것이 나의 자지를 안 놓아줘..........."
"하하하...호호호......."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또 한번 의 격렬한 섹스를 해나갔다.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소현이는 아빠와 엄마가 벌이는 육체의 향연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틀 후 공항 대합실에 영호의 가족은 민영을 환송하고 있었다.현주와 영호는 프랑스로,
민영은 독일로 가기위해 나와 있었다 비행기 시간은 영호가 빨랐다.
"그곳에 가서 열심히 배워 성공하길 바란다....."하며 영호가 말을 꺼 내었다.
"네......."하고 대답하는 민영의 눈 시울은 뜨거웠다.자신이 사랑하는 여인과 딸과 이대로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못내 서글펐다. 현주도 마찬가지였다.이틀동안 현주와 민영은
밤낮으로 서로의 사랑을 나누며 뜨거운 육체를 불 살랐다.
어느덧 안내방송이 흘러나오자 영호는 현주를 부추켜
"자, 여보 이제 가야 할 시간이야........일어서지.......자....."하며 일으켜세웠다.
현주는 헤어진다는 사실에 그만 눈 가에 이슬이 맺혀 눈물을 뚝뚝 흘렸다.
어느덧 개찰구를 지나 비행기 문앞에 이르러서는 더욱 더 눈물을 흘려대었다.
좌석에 앉아서도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그 때였다.현주의 눈 앞에 불쑥 여권을 드러내며,
"자, 따라가봐 어서, 사실 난 모든 사실을 알고있었어...그동안 당신의 마음을 돌릴려고
무던히 애를 써 보았지만 그것이 나의 지나친 욕심이었어....미안해, 그동안 당신을 외롭게
내버려두어서.......가서 행복하게 잘 살아...소현이라 했던가?....당신을 닮아 무척 이쁠거야..
자, 어서 가....후회하지 않는 행복한 삶을 살아......."
"흑흑...아아....여보.....죄송해요........."
"그래....어서 가........."
현주는 뒤돌아서서 빠져나갔다.그러다가 뒤를 돌아보았다.영호는 손짓으로 어서 가라는 듯이
휘 저으며 현주를 재촉했다.현주는 곧 뛰쳐나오며 빠져나오며 민영을 찾았다.저 멀리서
어깨를 축 내린 채 걷고있는 모습의 민영이 보였다.
비행기 실내안
민영은 창가에 앉아 벌써 이륙을 한 현주가 탄 비행기를 쳐다보며 눈 시울을 적셨다.
"여기, 자리있어요?.."하고 묻자 민영은 대답하기가 귀찮다는 듯이 무뚝뚝하게
"아뇨..........."하고 대답하곤 계속 쳐다보았다.그러다가 그 목 소리가 낯설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그제서야 쳐다보았다 목소리의 주인공을 쳐다본 민영의 얼굴은 언제 울었느냐 하는 듯이
금새 환해졌다.
"혀...현주...이..이게...어떻게........?......."
"사연이 길어요........가면서 설명을 드릴께요............"
얼마 후 비행기가 굉음을 내며 이륙을 하였다. 현주는 민영에게 차근히 설명을 해 주었다.
얘기를 다 듣고 난 후 민영은 `아버지 감사합니다,,,,,,,그리고 죄송함니다 전 아버지에게 해
드린것이 없는 데 당신은 저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주셨읍니다.감사합니다........`
비행기는 떠나갔다 그 속에는 이제 곧 시작되는 한 쌍의 부부가 그들만의 꿈결같은 사랑을 시작 해나갈 새로운 희망의 땅으로 싣고는 뭉게구름 속으로 떠나갔다......................
휴,,,,,,,,,,,,이제서야 모두 끝이났읍니다
그동안 저의 재미없는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주일 내로 새로운 글인 백일몽으로 회원님들앞에 서고자 합니다,
많은 격려와 따끔한 충고를 바랍니다.....
HANSTALIN배상 꾸벅..................
제가 출장을 끝내고 이렇게 회원님들 앞에 또 버젓이 서게 되었읍니다.
급하게 떠나느라 허접글을 마무리를 짓지 못하여 죄송스럽네요...꾸벅....
많은 격려를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여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하겠읍니다.
7-2 현주의 선택, 그후............
현주가 자신을 쏙 빼닮은 딸을 낳은 후 영호와 현주는 퇴원을 하였다.
민영은 엄마인 현주가 딸을 낳았다는 소식을 듣고도 병원에 가보지않았다.
엄마현주의 곁에는 자신의 영원한 연적인 아버지 영호가 늘 현주곁에
머무르고 있었고, 그리고 또한 웬지 서먹서먹한 느낌을 느끼고있었다.
"여보, 우리 귀염둥이 딸 이름을 뭐라고 지을까?.......음........."
"글쎄요, 좋은 이름이 없을까요?..........."
영호와 현주는 아이의 이름을 짓느라 고심을 하였다.
소파에 앉아있던 민영은 현주의 품에 안겨있는 어린아이를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저,저아이가......나의 딸.....현주와 나 사이에서 난 ........`
아이도 민영을 바라보며 시선을 맞추는 것처름 보였다. 까만 두 눈동자를 말뚱말뚱
민영을 쳐다보며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엄마인 현주의 모습과 닮았다.
"허...그녀석 봐라...지 오빠를 쳐다보고 웃네......"
"어머, 그렇네요.......호호호...."하며 아이를 쳐다보았다.
`아가야, 똑똑히 보아두렴...저 사람이 바로 너의 아빠란다.....아아...`
"참, 너 언제 출국하지?........서둘러 준비를 해야지......."하며 영호는 민영에게
묻자 한동안 아이를 바라보다가 아버지의 묻는 소리에 그제서야대답을 하였다.
"아....예...삼일 후에요....."라고 대답하는 민영의 목소리에는 힘이 없었다.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름 억지로 대답을 하였다.
그 말을 들은 현주의 가슴속은 애가 탔다.비록 남편이 있지만 자신이 사랑한 남자는
이제 삼일 후면 머나먼 타국 땅으로 가야한다.가지말라고 붙잡고 싶지만 자신은 그럴처지가
못되었다. 아들과의 불륜을 저질렀고 또 그 사이에서 딸을 낳은 여자가 무슨 말을
할수 있으랴........
시간이 흘러 밤이 깊어지자 민영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 지난일을 회상했다.
비록 길지도 짧지도 않은 나날들이었지만 민영은 너무나 행복했었다.
시간이 날때마다 서로의 육체를 불태우며 사랑을 나누던 그때가 바로 엊그제 같더니
어느새 1년이란 세월이 지나가 버린 것이다.그리고 이틀밤을 새면 자신은 머나먼 외국으로
나가야 한다.좀 더 머무르고 싶은 데...자신의 딸을 매일 지켜보며 귀여워해주고 싶은데...
민영은 가기전에 자신의 딸의 이름을 짓고싶었다.
한동안 생각에 잠긴 민영은 활짝 웃으며
"그래, 소현...소현이라 짓자....현주의 복사판처름 현주를 빼다 박았으니까...."
마침 그때 민영의 방문 앞에서 노크소리가 두 세번 울리더니 목소리가 들려왔다.
"민영아, 자니?...잠깐 나와 이야기 할수 있겠니?.........."
"아?..아예......."
문이 열리며 아이를 품에안은 현주가 방으로 들어서며,
"자는 데 방해 한것 아니니?...."
"아뇨...저도 잠이 안와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고있느라 잠이 안와요..."
"너, 마음이 심란 하구나.....하기사 한번도 내곁을 떠나지 않았던 네가 머나먼 땅에 그것도 혼자 가야한다니...."
"괜찮아요...엄마......"하며 현주를 달랬다.
"널 혼자 외국에 보내야 하다니,,, 흑흑...."하며 울음을 터 뜨렸다.
"엄마...진정하세요...전 이제 어른이예요..엄마도 아시잖아요?...."
"아무리 그래도......"하며 민영의 품에 안겨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그 바람에 안고있던 아이는 숨이막혔는 지 울음을 터 뜨렸다.
"으앙...앙앙앙....."그제서야 자신의 추태를 파악한 현주는 떨어지며
"어머, 내 정신좀 봐....그래....."하며 아이를 달랬다.
"아이의 이름은 지었어요?........"
"응, 아직..."
"제가 이름을 지어도 될까요?.........."
"그래....사실 이 아이는 너의 딸이야....나와 너 사이에서 난 우리의 사랑의 결실이야....."
"정말이예요?...저도 그럴거란 추측은 하고 있었지만 .."
"그래, 아빠와 난 그동안 관계를 가지지 않았는 걸...그러니 너가 이 아이의 친 아빠야..."
"하하하...우리의 딸....어디보자....이리 줘 보세요...내가 너의 아빠란다...아가야..."
"아가야, 아빠야...어머 알아보는 것 같애...호호호......."
아이는 작은 입을 오물오물거리며 마치 아빠라고 부르는 것 같았다.
"참, 이름은 소현이라고 지었어요....엄마를 쏙 빼다 박았으니까요......."
"소현....소현이라.......어머 좋은 이름이다........그리고 우리끼리 있을때는
엄마라고 하지말아줘..."
"그럼 뭐라 불러요?........"
"아이........전에 부르던 호칭이 있었잖아........여..여보.....라고 말이야"
"하하....엄마...참 아..아니지....현주...고마워 이렇게 예쁜 딸을 낳아줘서 고마워......"
"고맙기는요.......그런 말 마세요.......여보...전 당신의 아내인걸요........."
"이렇게 있을 날도 별로 남아있지 않았어....아쉬워........"
"우리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죠?...이렇게 헤어져야 한다니 슬퍼요....."
"조금만 참아......내가 어떻게 해볼께..현주와 우리 소현이와 함께 살 방법을 생각 해볼께...."
하며 현주를 품에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현주의 이마에서부터 손가락으로 천천히 내려오며 훓어 내리면서 입술을 이마에 갖다대며 키스를 하였다.그리고는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하자 현주도 민영의 입술을 빨아대며 서로의 입속에서는 서로의 혀가 엉키며 상대의 타액을 빨아댔다.
"현주, 널 안고 싶어........"
"저두요, 당신의 다정한 손길을 얼마나 기다렸는 지 몰라요.....아아...."
현주는 소현이를 침대 바닥에 내려놓은 후
"여보, 제 옷을 벗겨주세요........그리고 절 욕하지 마세요...아일 낳고 몸이 불은 것 같아요.."
"하하, 알았어,,,,,,,, "민영은 현주의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겨나갔다.
옷이 벗겨져 나갈때마다 드러나는 현주의 육체가 눈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아이를 둘 낳은 현주의 몸은 더욱 더 농염해졌다.
기름진 허벅지하며 유방도 전보다 더 풍만해진 것 같았다.둔부의 살도 물이올라 더욱 더
탱탱한 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브래지어와 팬티차림이 되자 현주는 이미 민영의 아이를 낳으면서도 여전히 부끄러운 지 양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민영은 가리고 있는 현주의 손을 치우며 브래지어를 벗겨내었다. 출~렁하며 풍만한 유방이 민영의 눈 앞에 모습을 나타내었다.
민영은 입을 갖다대어 가볍게 한입 베어물고는 빨아먹었다 민영의 혀가 유두를 자극하자
현주의 젖꼭지에서 희뿌연 액체가 민영의 입속으로 흘러목구멍속으로 타고 넘어갔다.
민영은 비릿한 액체가 자신의 목구멍을 타고 흘러 넘어오자 처음에는 멈칫했으나 그것이
모유라는 걸 깨닫자 마치 자신이 아기마냥 게걸스럽게 빨아마셔댔다.
쭉..쭉...쯥..쯥..."아아아음......"
유방을 빨아대는 민영의 입이 차츰 밑으로 내려가며 현주의 하체로 내려갔다.
보지둔덕을 감추고 있는 얇은 천의 팬티에 이르러자 민영은 이빨로 현주의 팬티끈을 물어
끌어내렸다. 한동안 남자의 손길이 닿지 않아서인지 보지둔덕은 보지털이 무성하였다.
민영은 양손으로 허벅지까지 내려온 팬티를 마저 끌어내렸다.
현주는 민영이가 팬티를 벗기는 것을 도와 한쪽발을 들면서 팬티를 벗었다.
드디어 현주의 알몸이 드러났다.
"아.....아름다워.....더욱 더 아름다워 졌어.........."
"아이.........부끄러워요........."하며 양 손으로 보지입구를 가렸다.하지만 민영의 손에 의해
치워졌고 민영은 얼굴을 보지입구에 가까이 가져가서는 양 손으로 보짓살을 벌렸다.
그동안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탓인 지 보지살은 깨끗하게 보였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낼름 보짓살을 핥아보았다.
"아..아흑...아아앙..."현주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왔다.
민영은 그동안 현주의 보지를 즐기지 못해서인지 무척이나 집요하게 보지살을 빨고 질벽을 혀로 찔러대며 자극을 했다.그럴때마다 현주의 입에서는 희열과 고통에 찬 신음을 흘려대었다.
하지만 남편이 들을까봐 이빨로 입술을 깨물어 가면서 간간히 신음을 뱉어내었다.
"아아학..아앙...아아아음.."
얼마 안있어 현주의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이 차츰 스며나오기 시작했다.그러더니
점점 더 많은 양의 보짓물을 흘려대며 보짓살을 움찔거리며 어서 빨리 박아주기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민영의 사타구니는 벌써 앞섶이 불룩 해진것을 보아 발기할대로 커진 모양이었다.
민영은 자신의 자지가 끊어질것 처름 아파오자 후다닥 옷을 벗어나갔다.
탄탄한 가슴의 근육이 현주의 눈에 들어왔다. 이윽고 민영이 하의를 벗자 텐트를 친 팬티가
보였다.민영이가 팬티를 벗는 순간 퉁 하며 거대한 자지가 드러났다. 시퍼런 힘줄이 툭툭불거져 나온 자지가 하늘로 치솟아 오른 것을 보자
`헉, 전보다 더 커진것 같애......저것을 받아들이면 내 보지가 찢어질것 같애.......`
하며 두려움반 기대반으로 자지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민영은 물끄러미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는 현주를 침대에 눕히고는 자신의 몸을 그 위에다 포개었다.두 사람의 무게에 짓눌려진 유방이 삐져나왔다.
민영은 현주에게 키스를 하면서 한 손으로는 자신의 자지를 잡아 보지구멍에 맞추고는 살짝
밀어넣고는 현주의 두 다리를 벌려 자신의 몸을 실었다.
현주는 자신의 보지입구에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자 전율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그리고는
머리를 들어 자신의 보지입구를 바라보았다.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는 것을 보자
현주는 그만 눈을 감아버렸다.민영은 귀두만 밀어넣고는 서서히 허리를 들어 올렸다가 곧
힘차게 엉덩이를 내려 힘차게 박아내렸다. 푸우우욱.................한 순간에 자지가 뿌리까지
보지속 깊숙히 파묻혀버렸다.
"아아아악..........악..아..아파....보지가 찢어질것 같아요........악,,여보....."
"현주, 많이 아퍼?....그럼 다시 뺄까?.........."
"아..아뇨......참을 만 해요........그보담..살살 해주세요......여보.......아아학..아흑....."
"그래....조금만 참어........."
현주는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속을 꽉 채우며 밀고 들어오자 찢어지는 아픔에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며 고통을 호소했다.그러자 민영의 말에 고개를 흔들며 이빨로 입술을 깨물어
오래간만에 즐기는 섹스를 남편인 영호에게 들키지 않고 싶었었다.
민영은 현주가 아픔을 호소하자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보지속은 언제나 따뜻하였다.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되 지 않아서인 지 약간 헐렁한 기분이 들었으나 자신의 자지를
꽉꽉 물어주고 조여주는 것은 예전보다 더 하였다.민영은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가며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넣어갔다.
찔걱...찔걱.....푹.....푹..푹....
"아아학..나죽어....여보.......아아음..아아앙..사랑해요..여보........"
"헉헉..나두.........현주 사랑해.........."
자지와 보지의 결합된 곳에서는 마찰되어 나는 소리와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찔꺽....찔꺽.........쑤걱..쑤걱...삐걱.삐걱.....
그들의 딸인 소현이는 멀뚱멀뚱 그들의 정사를 흥미로운 듯이 지켜보고 있었다.
"헉...소현이좀봐.......우릴 지켜보고 있어.......우리가 뭘 하는 것인 줄 알고 있을까?......"
"아학..아아아학........소현아..아빠와 엄마는 사랑을 나누고 있는 거란다....."
민영은 자신들의 딸인 소현이가 섹스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자 더욱 더 흥분에 빠져 힘차게 자지를 보지속에 박아넣었다.그럴 때마다 현주의 입에서는 희열과 쾌락에 들뜬 신음을
내뱉으며 자신의 두 다리를 민영의 허리에 감고는 엉덩이를 흔들어가며 민영의 피스톤운동에
박자를 맞추어 나갔다.
"헉헉.......헉헉........현주.예전보다 더 보지가 조여주는 것이 날 미치게 해......."
"아학......아아아앙......당신의 자지는 더욱 더 제 보지속을 채워주고 있어요...전보다 커진것
같아요.......아학..........아아아아.........."
"그동안 얼마나 당신의 육체가 그리웠는 지 몰라........특히 현주의 보지를 맛보고 싶었어......."
"저두요......당신의 모든 것이 그리웠어요.......항상 제 보지속을 꽉 채워주던 자지가
얼마나 그리웠다구요........제 보지는 당신의 자지가 들어오길 기다렸다구요......."
두 사람은 서로 음란한 말을 주고 받으며 점점 더 깊히 쾌락의 나락으로 빠져들어갔다.
민영은 현주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게 하고서는 좀더 깊이 보지속으로 자지를 박아넣었다. 현주는 자신의 두다리가 민영의 어깨에 걸쳐지자 여태껏 한번도 해보지 못한 자세로
결합되자 흥분이 더해갔다.자신의 커다란 둔부가 허공에 떠있는 기분이 더욱 더 깊은 자신의
자궁속으로 자지가 박혀들어가자 까무러 칠것만 같았다.
푹..푹..푹........찔걱..찔쩍..찔쩍..찔꺽.......
"헉헉..현주..싸..쌀것같아..........우우......"
"학..학......아학............아아아...저두요......여보..우리 오래간만에 같이 절정을 느껴요.."
"그래.현주......"민영은 자신이 절정에 다다르자 더욱 더 힘차게 자지를 밀어넣으며 박아댔다.
"헉..........싸...싼다.......훅....으으ㅡㅡㅡㅡㅡㅡㅡㅡ윽.........아아...."
"아아흑.......아아아아학............아악..................아아아............"
민영은 자지끄트머리가 팽창을 하면서 정액을 분출하는 것이 느껴졌다.
현주는 자신의 보지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물줄기가 자궁벽을 스치며 자신의 자궁속을 꽉 채워주자 두 다리를 힘껏 민영의 허리를 조으며 덩달아 보지를 꽉 자지를 조여주었다.
한 방울의 정액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드디어 자신의 모든 정액을 자궁속에 쏟아부은 민영은 한동안 몸을 부르르 떨더니 그대로 현주의 몸위에 그대로 엎어져 현주의 유방을 움켜쥐며 현주에게 뜨거운 키스를 해 주었다.
"헉헉헉..좋았어....현주......사랑해......."
"저두요.......얼마만에 느껴보는 것인지도 몰라요......."
현주는 자신의 입속에 들어온 민영의 혀를 받아들이며 혀를 빨아대었다.
현주의 보지입구에서는 보짓물과 정액이 뒤섞여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버지는 지금 뭐하셔?........."
"그이는 지금 잠에 빠져들어 세상모르고 자고있을거예요......"
"그럼, 우리 이밤이 다 갈때까지 사랑을 나누자구,어때?.........."
"아잉, 당신은 정력도 좋아........"하며 더욱 더 민영의 등에 자신의 팔을 둘러 꼭 아듬었다.
"아아, 당신의 자지가 제 보지속에서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아요........"
"현주도 대단해 벌써 보지를 움찔대는 것이 나의 자지를 안 놓아줘..........."
"하하하...호호호......."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또 한번 의 격렬한 섹스를 해나갔다.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소현이는 아빠와 엄마가 벌이는 육체의 향연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틀 후 공항 대합실에 영호의 가족은 민영을 환송하고 있었다.현주와 영호는 프랑스로,
민영은 독일로 가기위해 나와 있었다 비행기 시간은 영호가 빨랐다.
"그곳에 가서 열심히 배워 성공하길 바란다....."하며 영호가 말을 꺼 내었다.
"네......."하고 대답하는 민영의 눈 시울은 뜨거웠다.자신이 사랑하는 여인과 딸과 이대로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못내 서글펐다. 현주도 마찬가지였다.이틀동안 현주와 민영은
밤낮으로 서로의 사랑을 나누며 뜨거운 육체를 불 살랐다.
어느덧 안내방송이 흘러나오자 영호는 현주를 부추켜
"자, 여보 이제 가야 할 시간이야........일어서지.......자....."하며 일으켜세웠다.
현주는 헤어진다는 사실에 그만 눈 가에 이슬이 맺혀 눈물을 뚝뚝 흘렸다.
어느덧 개찰구를 지나 비행기 문앞에 이르러서는 더욱 더 눈물을 흘려대었다.
좌석에 앉아서도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그 때였다.현주의 눈 앞에 불쑥 여권을 드러내며,
"자, 따라가봐 어서, 사실 난 모든 사실을 알고있었어...그동안 당신의 마음을 돌릴려고
무던히 애를 써 보았지만 그것이 나의 지나친 욕심이었어....미안해, 그동안 당신을 외롭게
내버려두어서.......가서 행복하게 잘 살아...소현이라 했던가?....당신을 닮아 무척 이쁠거야..
자, 어서 가....후회하지 않는 행복한 삶을 살아......."
"흑흑...아아....여보.....죄송해요........."
"그래....어서 가........."
현주는 뒤돌아서서 빠져나갔다.그러다가 뒤를 돌아보았다.영호는 손짓으로 어서 가라는 듯이
휘 저으며 현주를 재촉했다.현주는 곧 뛰쳐나오며 빠져나오며 민영을 찾았다.저 멀리서
어깨를 축 내린 채 걷고있는 모습의 민영이 보였다.
비행기 실내안
민영은 창가에 앉아 벌써 이륙을 한 현주가 탄 비행기를 쳐다보며 눈 시울을 적셨다.
"여기, 자리있어요?.."하고 묻자 민영은 대답하기가 귀찮다는 듯이 무뚝뚝하게
"아뇨..........."하고 대답하곤 계속 쳐다보았다.그러다가 그 목 소리가 낯설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그제서야 쳐다보았다 목소리의 주인공을 쳐다본 민영의 얼굴은 언제 울었느냐 하는 듯이
금새 환해졌다.
"혀...현주...이..이게...어떻게........?......."
"사연이 길어요........가면서 설명을 드릴께요............"
얼마 후 비행기가 굉음을 내며 이륙을 하였다. 현주는 민영에게 차근히 설명을 해 주었다.
얘기를 다 듣고 난 후 민영은 `아버지 감사합니다,,,,,,,그리고 죄송함니다 전 아버지에게 해
드린것이 없는 데 당신은 저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주셨읍니다.감사합니다........`
비행기는 떠나갔다 그 속에는 이제 곧 시작되는 한 쌍의 부부가 그들만의 꿈결같은 사랑을 시작 해나갈 새로운 희망의 땅으로 싣고는 뭉게구름 속으로 떠나갔다......................
휴,,,,,,,,,,,,이제서야 모두 끝이났읍니다
그동안 저의 재미없는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주일 내로 새로운 글인 백일몽으로 회원님들앞에 서고자 합니다,
많은 격려와 따끔한 충고를 바랍니다.....
HANSTALIN배상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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