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제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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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화 연희아줌마와의 사랑 그리고..소정이......
원형침대가 놓여있는 작은 방안.
그 원형 침대위에 연희가 알몸으로 누워 있었다.
레스토랑안에서의 우민의 뜨거운 애무에 십여년이나 참고 살아던 욕정이 일순간에 폭발하며무너진 연희.
한 번 무너진 연희는 더 이상 무서울 것이 없었다.
자신을 애무하는 우민이를 이끌다 싶히 레스토랑을 나온 연희는 우민이를 대리고 근처 호텔로 직행했다.
40대 초반 중년의 나이인 노연희.
그러나 돈이 좋아서인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잘 가꾸어진 몸매를 하고 있었다.
피부는 우윳빛같이 희고 매끄러웠고, 적당한 크기의 유방은 아직 팽팽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었 육감적이 였다.
허리에는 약간의 나이살이 붙어 있었지만 미시주부 못지않게 가는 허리를 하고 있었다.
그 가는 허리 밑에 있는 아랫배는 제법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었지만 오히려 성숙미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양지유로 빚은 듯한 투실투실한 허벅지는 탄력과 함께 뽀얀 옥빛을 띠고 있었고, 그 희디흰 허벅지 살과 대조이루며 불룩한 보지둔덕을 보호하듯 덮고 있는 검은 보지털.
하얀 허벅지 살때문이진 연희의 보지둔덕을 덮고 있는 보지털은 한층 더 검게 느껴졌다.
원형 침대위에 눈을 감고 누워 있는 연희는 부끄러운듯 한손으로는 유방을 다른 한손으로는 보지둔덕을 가리고 있었다.
그러나 손으로 자신의 중요 부분을 가릴 수는 없었다.
한손으로 가리고 있는 유방.
그러나 손으로 가리고 있는 연희의 유방의 부드러운 살집은 팔과 손가락에 눌려진 탓에 불룩불룩 삐져나와 있었다.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 가리고 있는 연희의 보지둔덕.
불룩하게 살이 오른 아랫배의 끝인 보지둔덕을 가린 손바닥 끝으로 꼬불꼬불한 검은 보지털이 짙은 유혹의 향기를 뿌리며 답답하다는 양 삐져나와 있었다.
오히려 이런 모습은 부끄러워 가리기 보다는 오히려 남자를 유혹하는 잣 처럼 느껴 졌다.
우민이는 나이에 걸맞지 않는 연희의 몸매를 훌터보고는 천천히 연희의 곁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얼굴을 내려 연희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혀를 밀어넣었다.
순간, 연희는 우민의 입술이 포개어져 오자 흠짓 놀라더니 이내 자신의 입을 열고 우민이의 혀를 맞아 주었다.
연희와 우민이의 혀가 서로 얽혔다 풀렸다 하며 서로를 희롱하며 핥아댔다.
한참을 서로의 혀와 타액을 교환하며 깊은 키스를 하던 우민은 키스를 마치고는 정성스럽게 연희의 얼굴 구석구석을 애무해 주었다.
눈....코.....귀...그리고....목덜미......
연희의 얼굴을 정성스럽게 애무를 한 우민이는 이번에는 얼굴을 밑으로 내려 손으로 ㄷ가리고있는 연희의 유방으로 내려가며 손으로 연희의 팔을 치웠다.
연희의 팔은 아무런 저항없이 유방에서 치워졌다.
우민은 손이 치워진 연희의 유방을 내려다보았다.
적당한 크기의 유방.
둥글게 원형을 유지한 체 쳐져 있는 유방.
출산의 경험이 없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유방위에 앙증맞게 언저져있는 유두는 진한 분홍색을 띠고 있었고,동전만한 유두륜도 진한 분홍색을 띠고 있었다.
우민이는 그런 연희의 소담하지만 탄력있는 유방을 한입에 베어물었다.
그러자 혀 끝에 연희의 유두가 느껴졌다.
우민이는 혀끝으로 느껴지는 연희의 유두를 혀로 살살 간지르다 이빨 사이에 끼고 살짝 깨물었다.
"하악.....아아아아............"
연희는 우민이의 애무에 유두에서 짜릿한 아픔과 함께 쾌감이 밀려오자 얼굴을 찡그리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자 금새 연희의 유두가 단단해지며 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우민이는 그런 연희의 유두를 혀끝으로 굴리며 빨아댔다.
그리고 손으로는 다른 유방을 움켜쥐고 주무르며 유두를 손가락사이에 끼우고는 좌우로 비틀면서 주물렀다.
"하악...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
연희는 우민의 애무에 점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두 팔로 우민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한참을 연희의 유방을 애무하던 우민이 연희의 유방에서 입을 때고 연희의 아랫배쪽으로 입술을 가져갔다.
연희는 우민이의 입술이 유방을 떠나 밑으로 내려가자 우민이 어디로 가는지 알겠다는 허리를 비틀며 신음했다.
"하악...아아아.........."
우민이의 입술이 연희의 배꼽을 몇차레 선회하고는 연희의 부드러운 보지털이 나있는 곳으로 내려갔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연희는 오므리고 있던 다리를 조금씩 벌려주었다.
우민은 이제서야 연희의 보지둔덕을 가까이서 볼수 있었다.
적당히 두툼하게 살이 오른 보지둔덕은 가운데가 갈라지면서 안쪽으로 촉촉한 연갈색 보짓살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연희의 연갈색 보짓살들은 명숙 아줌마보다 분홍빛을 띠고 있었고, 가지런하게 솟아 있었다.
우민이 벌어진 연희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는 연희의 다리를 잡아 무릎을 가슴쪽으로 밀어 붙히며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더욱 뚜렷하게 연희의 보지둔덕과 국화모양의 항문이 들어났다.
다리가 벌어지면서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이 우민이를 유혹하듯 살포시 벌어져 보짓물로 촉촉히 젖은 분홍색 보지속살이 언뜻언뜻 보였다.
우민은 손가락으로 살포시 벌어진 연희의 보지균열을 활짝 벌렸다.
그러자 보짓물로 반짝이고 있는 연희의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 났다.
보지균열이 벌어지면서 음핵표피속에 숨어있던 음핵이 대가리를 살짝 내밀고 있었고, 그 깉으로는 소변을 보는 요도구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밑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동굴 같은 검은 보지구멍이 꼼지락거리며 투명안 액체인 보짓물을 머금고 있었다.
우민은 보짓물을 머금고있는 연희의 보지구멍을 보자 심한 갈증을 느끼며 얼굴을 급히 벌어진 연희의 보지둔덕에 갖고갔다.
그리고는 음핵표피속에서 대가리만 내밀고 있는 음핵을 입에 넣고는 살짝 빨았다.
"하악~~~!...아아아아아........"
연희는 우민이의 입술에 음핵을 빨아대자 허리를 들썩이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우민이는 그런 연희의 반응에 관시없다는듯 혀로 음핵 끝을 빠르게 핥아대며 자극했다. 우민이가 음핵을 핥아댈때마다 연희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유두를 손가락으로 문질러 댔다.
연희의 음핵을 핥던 우민이는 이번에는 그 밑에 자리잡고 있는 오줌이 나오는 요도구을 혀로 문질러주었다.
우민의 혀끝으로 요두구의 도톨한 느낌이 전달되어 왔고,우민이의 혀가 핥아주자 조그만 요도구가 꼼지락 거리며 움직이는게 느껴졌다.
우민이 요도구를 핥아대자 혀끝으로 약간은 짭짤한 맛의 물기가 느껴졌다.
연희의 요도구를 핥아대던 우민은 이번에는 연희의 보지구멍으로 내려갔다.
연희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벌써 보짓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우민이는 보짓물이 흘러나오는 연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혀를 깊숙히 밀어 넣어 었다.
"하악~!...으으으으으.......우..우민아...아아아...주거...아아아........"
연희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우민의 혀가 밀고들어오자 들려진 다리가 부르르 떨며 신음했다.
우민은 혀끝에 흥건하게 묻어나는 보짓물을 핥아 삼키면서 혀를 굴리며 연희의 주름진 질벽을 혀로 핥아주었다.
"아악...아아아아...주거..아아아...그...그만...아아아아아......."
연희는 우민이의 혀가 민왈하게 움직이면서 자신의 주름진 질벽을 핥아대자 몸을 비비꼬며 손을 뻗어 우민이의 머리를 움켜쥐었다.
그러나 우민이는 멈추지 않고 계속 혀를 움직여 연희의 주름진 질벽을 핥아댔다.
"아악...악악악....아아아아...그..그만....주거...아아아아아..."
"쩝...쩝...쩝.....쯥..쯥....."
연희의 보지둔덕은 금새 우민의 타액과 보짓물로 범벅이 되었다.
우민이는 연희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은 체 앉아 연희의 다리를 자신의 허벅지 위에 언져놓고 발기한 자지를 잡아 보짓물로 번들거리고 있는 연희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었다.
그리고는 검붉은 색을 띤체 한껏 발기한 자지를 서서히 연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우민의 자지가 서서히 연희의 보지구멍을 찢을듯히 벌리며 한치한치 안으로 사라져 갔다.
"으으으으............"
연희는 우민의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찢을듯히 벌리며 안으로 들어오자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는 둔중한 아픔에 얼굴을 찡그리며 신음했다.
우민은 서서히 연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신의 귀두가 사라지자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는 두 팔로 상체를 지탱한 체 귀두가 들어가 있는 자지를 힘껏 연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연희의 보지구멍이 찢어질 듯 벌어지면서 우민의 거대한 자지가 안으로 쑥하고 들어갔다.
십여년동안 사용하지 않은 연희의 보지구멍은 마치 처녀의 보지구멍 처럼 좁게 느껴졌다.
"아악....아퍼...아아아아......커...너무..커....아아아아......."
연희는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한번에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댔다.
그러나 그 고통은 시작이였다.
연희의 보지구멍 안으로들어간 우민의 자지는 계속 연희의 주름진 질벽을 벌리며 안으로 계속 들어갔다.
그리고는 좁은 자궁입구를 벌리며 자궁속까지 밀고 들어와 자궁벽을 두두리는 것이였다.
"악!..으으으....아퍼....아아아아....흐읍~~~!..."
연희는 자궁속까지 밀고들어온 우민의 자지에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두 팔로 우민의 팔을 움켜 잡으며 신음했다.
우민은 그런 연희를 내려다보며 얼른 연희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는 연희의 자궁속까지 들어가 있는 자지를 움직여 연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흡흡흡흡...으으으으......."
우민의 자지가 움직이며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잠시 사라졌던 아픔이 다시 느껴지자 연희의 막힌 입에서는 고통의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우민이는 그런 연희의 보지구멍을 계속 쑤셔댔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흡,흡,흡,흡.으으으으으으........."
"흡,흡,흡,흡......."
그러나 아픔은 잠시였다.
우민이의 자지가 계속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아픔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더니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에 놀라 경직되어있던 연희의 주름진 질벽들이 서서히 꿈틀대며 우민이의 자지를 조이기 시작했다.
우민은 그런 연희의 보지구멍 반응에 점점 속도를 내며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연희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학학학..아아아앙.....좋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응...아줌마.....좋아요..아아아아...."
"악악..아아아...나도...조아..아아아아..더..더...너무..오랜..만이야...아아아아..."
연희는 두 팔을 뻗어 자신의 위에서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우민의 목덜미를 끌어 안으며 다리로는 허리를 휘어 감았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주거...아아아..너무...너무...조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아줌마..저도... 조아요...아아아아......"
"악악..아아아아..너무..좋아...아아아....흑흑흑....아앙아...흑흑....."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신음하던 연희는 끝내 울음을 텃트리고 말았다.
우민은 그런 연희의 보지구멍을 더욱 쑤셔댔다.
연희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우민의 자지는 연희의 보지구멍 끝까지 나왔다가 거침없이 다시 연희의 보짓살을 헤집으면서 자궁 깊숙이 들이 밀고 들어 갔다.
그럴때마다 연희의 엉덩이를 들썩거렸고, 우민의 허리를 휘어감고 있는 연희의 두 다리는 연시 부들부들 떨었다.
그리고 미칠 것 같은 쾌감에 머리를 미친 듯이 흔들어대면서 우민이에게 매달렸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더..더...아아아아..주거..아아아..여보...아아아아.나..주거..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아..줌마...으으응...아아아아...."
"아아아아...여보..아아아.....사랑해..아아아아...아아앙...."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연희의 보지구멍 끝까지 나왔다 들어갈때마다 연희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보짓물이 따라서 흘러나와 항문을 따고 침대 시트위로 흘러내렸다.
친구의 아들과 엄마의 친구와 섹스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격렬해져 갔다.
잠시후, 연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우민이의 움직임이 절정을 맞이하는 듯 더욱 격렬해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주거...아아아아..여보..아아아아아.....우민아...ㅇ.아아아아.."
"헉헉헉..아아아아아..으으으으...아줌마...나와요..아아아아...으으으...."
"악악악...아앙아....어서..어서....쏴줘..아아아아....."
"으으으으....아아아아...나온다...아아아아......"
우민은 연희의 보지구멍 안을 쑤셔대는 자지가 급속히 팽창을하며 폭발을 하려하자 연희의 자궁속 깊숙히 자지를 집어넣고는 연희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연희는 우민이의 자지가 자신의 자궁속 깊숙히 들어와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붙자 사지로 우민이의 몸을 감싸 안으며 쾌감의 비명을 질렀다.
퍽,퍽,퍽,퍽,퍽
쁘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악..아아아아아.....여...보...아아앙....."
"허헉헉..아아앙.....나온다...아아아아아....허억..........으으으으으....."
"아아아아악악악...아아앙....여보..아아아악~~~~!.......으으으으......."
일순간 격렬하게 움직이던 두 사람의 모든 움직임이 뚝 멈추었다.
아직도 격렬했던 섹스의 흔적이 역력한 연희의 보지둔덕.
보지털들은 보짓물과 땀으로 번벅이 되어 두툼한 보지둔덕에 착달라붙어 있었고, 살포시 벌어져 있는 보지균열 사이로는 투명한 보짓물과 함께 우민의 정액이 섞여서 밖으로 주르륵 흘러나오고 있었다.
좀 전의 격렬했던 섹스로 아직도 정신이 몽롱한 연희는 점점 정신을 차리더니 힐끈 자신의 옆을 쳐다보았다.
땀으로 번벅이 된 몸으로 가쁜 숨을 고르고 누워 있는 우민이 누워있는 것이 보였다.
[내가..우민이와......과연 잘한 짓일까?......만약 정은이가 이 사실을 알면.....어떻게 할까?..]
십여년간 쌓여왔던 욕정이 폭발하면서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선 연희는 섹스의 여운이 가시자 친구 정은이에 대한 알 수 없는 죄책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그때였다.
친구 정은에 대한 알 수 없는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연희의 유방을 살며시 움켜쥐는 손이 있었다.
연희는 그 손의 주인을 알수있었다.
연희는 천천히 그 손의 주인을 쳐다보았다.
우민이는 자신을 쳐다보는 연희에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손 안에 들어와 있는 연희의 탄력있는 유방을 서서히 주무르며 말을 했다.
"아줌마...후회하세요?."
연희는 우민이의 뜸금없는 말에 한쪽으로는 뜸금했다.
마치 우민이가 자신의 속마음을 알고나 있다는듯한 질문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우민은 이미 아까부터 연희의 속마음을 읽고 있었다.
"무슨......?."
연희는 우민의 질문에 잘 모르겠다는듯 말끝을 흐리며 말을 했다.
우민은 그런 연희를 보며 낮게 웃으며 말을 했다.
"후후....아줌마와 나만 비밀로 하면 아무도 몰라요.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허억...애가..어떻게 그걸......]
"우..우민아....."
우민은 놀라는 연희를 재미있다는듯 쳐다보며 몸을 일으켜 옆으로 누우며 연희에게 바짝 다가갔다.
그리고는 연신 손안에 있는 연희의 유방을 주무르며 손가락 사이에 유두를 끼고 비틀며 말을 했다.
"후후....사장님께서 늘 말씀하셨죠.오늘의 걱정은 오늘로 끝을내고,내일의 걱정은 내일 하자.안그래요 사장님?."
우민이는 연희가 늘 회사에서 하느말을 연희식으로 흉내를 내며 말을 했다.
"뭐?.....풋!.....호호호호...."
연희는 자신을 흉내내는 우민이의 모습을 멍한 표정으로 쳐다보다 웃음이 터져나와 크게 웃고 말았다.
우민은 그런 연희를 바라보며 따라서 크게 웃었다.
"하하하하......"
"호호호호..."
한참을 서로를 쳐다보며 웃던 연희가 우민을 곱게 흘겨보며 근엄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어험..언제까지 사장님의 가슴을 만지고 있을거죠, 김 우민씨?."
"네?....죄송합니다 사장님..그런데 지금은 사장님이 아니라..노연희씨 아닌가요, 노연희씨?."
"뭐?..노연희씨?....어머..애좀봐..이젠..어머!."
우민의 농담에 말을 하던 연희는 우민이 갑자기 자신의 몸위로 포개며 올라라 다리를 벌리고 자세를 잡자 깜짝놀라며 우민이를 올려다 보았다.
우민은 그런 연희를 내려다보며 손으로 연희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을 했다.
"후후후..오늘따라 연희씨가 아름다워 보이는 군요.연희씨."
"어머..어머..애 좀봐 ..점점......흐읍!.."
우민은 연희라고 부르며 장난을 치는 자신을 놀란 눈으로 쳐다보며 말을 하던 연희의 입술을 덥치며 키스를 했다.
연희는 갑자기 우민이가 키스를 해오자 머리를 도리질치며 피하려했지만 이내 포기하고 가만히 입술을 벌려주며 우민의 혀를 자신의 혀로 마중했다.
입술이 포개진 두 사람의 입안에서는 서로의 혀를 핥아대며 타액을 교환했다.
한참을 서로의 혀를 핥아대며 끈끈한 키스를 나누던 우민과 연희.
연희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낸 우민은 연희의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하고는 연희의 한쪽 손을 잡아 밑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는 치골이 맞다 있는 하체로 끌고가 다시 한번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연희의 손안에 쥐어줬다.
그러자 연희는 자시느이 손안에 쥐어줜 우민의 자지 크기에 놀라고 있었다.
"어머....뭐야...이렇게 커......어머..어머...."
"후후..왜요....싫어요?."
"어머....싫은건 안니데...이래서 아까 무지 아파구나....죽는줄 알았어.....세상에......"
연희는 우민이의 자지크기에 놀란듯 계속 만지작 거리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우민은 그런 연희를 보며 말을 했다.
"후후후..그렇게 손으로 만지지말고..어서 아줌마가 넣어줘요."
"뭐?..또 하려고...?"
"후후후..왜 싫어요?..싫으면 관두고요."
"뭐?...애가 이젠 아줌마를 놀려....못 됐어....."
"후후후...."
연희는 자신을 놀리는 우민이 밉지 않은듯 곱게 눈을 흘기고는 다른 한 손을 밑으로 내려보내 자신의 보지균열을 벌리고는 다른 손 안에서 맥동하고있는 우민이의 자지를 잡아 서서히 벌어진 보지구멍 입구로 갖고 갔다.
그리고는 서서히 자신의 벌어진 보지구멍 안으로 우민의 거대한 자지를 집어넣었다.
"흐윽....으으으........"
연희는 또 다시 우민의 거대한 자지가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얼굴을 찡그리며 신음했다.
우민은 그런 연희를 내려다보며 말을 하고는 서서히 연희의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는 자지를 힘껏 집어넣었다.
"아줌마..사랑해요...."
"아악...아퍼....아아아.....나도 우민이..사랑해....아아아....."
연희는 우민이의 자지가 거침없이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다시 한번 둔중한 아픔이 밀려오자 작은 비명소리를 지르며 우민에게 말을 했다.
우민은 그런 연희를 내려다보며 서서히 연희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하악..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여보....아아아..사랑해요..아아아아....."
"헉헉헉...아줌마...으으으..아아아...사랑해요..아아아아....."
또 다시 원형침대 위에서는 두 사람의 격렬한 몸짓과 함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져 갔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아아아아아....여보..아아아앙..사랑해...아아아아......더..더...아아아아..."
"헉헉헉헉...아아아아...으으으.....사랑해요....아줌마...아앙아...."
[푸하하하..자식...그러길래 적당히 하지...하하하...]
[뭐 소리에요?.]
[뭔 소리긴 임마..지금 내 모습 좀 봐라..마치 병든닭 처럼 비실비실하잔아....하하하...]
[내가 무슨...헤헤헤...아무튼 난 아줌마가 그렇게 뜨거운 여잔줄 몰랐어요...헤헤헤....]
[하하하..당연하지 임마. 그동안 굶었던 것 다 풀으려니..별수있냐?...하하하...]
[휴우~~!.진짜 대단했어요.다서번이나 했으니.....마지막에는 좀 힘에 부치더라구요...하하하...]
우민은 지난밤 연희와의 격렬했던 섹스를 생각하자 다시 자지가 불끈거리는 것을 느꼈다.
지난밤.
변강쇠의 말대로 욕정이 폭발한 연희는 지칠줄모르고 우민의 거대한 자지를 원했다.
우민은 그런 연희를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하하하...이제 시작이다 임마.하하하하....]
[하하하..그래요...하하하......]
삐리릭~~~~.삐리릭~~~~.
변강쇠와 이야기를 나누던 우민은 자신의 자리에 있는 전화가 울리자 말을 끊고 수화기를 들었다.
"네,XX에 김우민입니다."
그러자 수화기 저편으로부터 째지는듯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야! 김우민.}
[히익...소정이......죽었다....]
수하기 저편으로 들여오는 여자의 목소리는 소정이의 목소리였다.
"여어..소정이구나....왜?."
{뭐?..왜...너 지금 왜라고했니?}
"으응?...아니.....소정아 여기는 회사야....사적인일로 전화 오래할수없어.무슨일이니?."
{좋아,그럼 이따가 점심시간에 회사앞에있는XX까페로 나와.알았지?너 이번에도 안나오면..우린 끝이야.}
"점심시간에...그래..알았어.그리로 나갈게.그럼 거기서 봐.응...그래...알았어....응..응...끊어.휴우....."
[아~! 지지배 내가 그렇게 보고싶은가...하하하...참 내....]
[자식....내가 그랬잖아 임마..여복이 터졌다고.....]
[여복?..여난이 아니고요..하하하...]
[그게 그거지 임마.하하하.....]
언제왔는지 뾰루둥한 표정을 한 소정이 자리에 앉아 있었다.
우민이 소정을 발견하고 손을 흔들어도 소정은 코방귀를 키며 아는체도 하지 않았다.
우민은 그런 소정이의 행동에 멀쑥해지며 소정이 앉아 있는 자리로 가 맞은편에 앉았다.
그러나 소정이는 우민이 맞은 편에 앉아도 쳐다보지 않은 체 창으로 보이는 밖의 풍경만 쳐다보고 있었다.
[야~!. 상당히 삐졌는데.....후후후...]
[당연하죠..첫 출근한 날 빼고 맨날 바쁘다고 못봤으니..삐질만 하죠..후후후...]
[후후후..하여튼 여자들이란..하하하......알다가도 모를일이야...]
[후후후..그러게요.....]
우민은 변강쇠와 이야기를 하고는 아직도 창밖을 쳐다보고있는 소정이에게 말을 걸었다.
"소정아...미안해..."
그러나 우민의 사과에 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코방귀 뿐이였다.
"흥!."
"소정아...."
"흥!."
"어?.코나왔다."
"뭐? 정말..."
우민이의 갑자스러운 말에 창밖을 보고있던 소정이 화들짝 놀라며 얼른 자신의 가방에서 손거울을 꺼내거니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러나 그것이 우민이의 거짓말이라는 것을 확인하는데는 그리 오래걸리지않았다.
거울을 보고있던 소정은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고는 거울을 내려놓고는 우민이를 노려보며 말을 했다.
"너..정말....."
우민은 그런 소정이를 쳐다보며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푸하하하하........"
"너..웃지마........풋!.....후후후....."
우민과 소정이의 분위기는 금새 달라졌다.
"좋아..이번만은 내가 용서해줄게..대신....."
"대신?.."
"그래...대신 내일 모레가 무슨 날인줄 알아 맞춰봐?."
"내일 모레......내일..모레........글쎄....내 생일은 가을이니까 아니고...너는 나보다 두달 늦으니까..너의 생일도 아니고......무슨 날이지?."
"뭐야....너 정말 모른단 말야......"
[에이씨....도대체 내일모레가 무슨 날이야....도저히 모르겠는데....할수없지......소정이 속마음을 읽는수 밖에..]
우민은 내일모레가 무슨날이인지 몰라하는 자신을 노려보는 소정이에게 정신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어머..어머..제 진짜 모르나봐....어머....아니겠지...날 놀릴라고 일부러 저러겠지....그럴꺼야....아냐..진짜 모르는 것 같은데......설마 내일모레가 우리가 만난지 백일째 되는 날인걸 모를리가 없어..만약 진짜 모르고 있다면..진짜 이번에는 끝이야...끝......]
[아하...그랬구나.....벌서 그렇게 된다....백일...하하...참 빠르네......]
우민은 소정이의 속마음을 읽은 후에야 내일모레가 소정이와 만난지 백일날이라는 것을 알았다.
우민은 그 사실을 알아내자 입가에 미소를 지어보이며 느긋하게 몸을 의자에 기대며 말을 했다.
"후후..글쎄...내일모레가 무슨 날이지....난 내일모레가 우리가 만난지 백일이 되었다는 것 밖에는 모르는데..무슨 날이지......도저히 모르게는데........."
그러자 뾰루둥한 얼굴로 우민이를 쳐다보고 있던 소정이의 얼굴이 금새 환하게 밝아지면서 항 입가득 미소를 지은 체 말을 했다.
"알고있었구나.....우리가 만난지 백일 된날이라는걸......"
"그럼. 모르고 있을일이 따로 있지. 그걸 모르고 있겠냐.허허허허...."
[에라..이 도둑놈아.....]
우민이으 이런 능청에 변강쇠가 한마디 했다.
[쳇, 그럼 별수있나...형님이 나한테 이런 능력을 줬으니 이럴 때 써먹어야지...헤헤헤....]
[에라이..도둑놈......]
제10화 끝
제11화에서 계속.........
제10화 연희아줌마와의 사랑 그리고..소정이......
원형침대가 놓여있는 작은 방안.
그 원형 침대위에 연희가 알몸으로 누워 있었다.
레스토랑안에서의 우민의 뜨거운 애무에 십여년이나 참고 살아던 욕정이 일순간에 폭발하며무너진 연희.
한 번 무너진 연희는 더 이상 무서울 것이 없었다.
자신을 애무하는 우민이를 이끌다 싶히 레스토랑을 나온 연희는 우민이를 대리고 근처 호텔로 직행했다.
40대 초반 중년의 나이인 노연희.
그러나 돈이 좋아서인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잘 가꾸어진 몸매를 하고 있었다.
피부는 우윳빛같이 희고 매끄러웠고, 적당한 크기의 유방은 아직 팽팽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었 육감적이 였다.
허리에는 약간의 나이살이 붙어 있었지만 미시주부 못지않게 가는 허리를 하고 있었다.
그 가는 허리 밑에 있는 아랫배는 제법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었지만 오히려 성숙미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양지유로 빚은 듯한 투실투실한 허벅지는 탄력과 함께 뽀얀 옥빛을 띠고 있었고, 그 희디흰 허벅지 살과 대조이루며 불룩한 보지둔덕을 보호하듯 덮고 있는 검은 보지털.
하얀 허벅지 살때문이진 연희의 보지둔덕을 덮고 있는 보지털은 한층 더 검게 느껴졌다.
원형 침대위에 눈을 감고 누워 있는 연희는 부끄러운듯 한손으로는 유방을 다른 한손으로는 보지둔덕을 가리고 있었다.
그러나 손으로 자신의 중요 부분을 가릴 수는 없었다.
한손으로 가리고 있는 유방.
그러나 손으로 가리고 있는 연희의 유방의 부드러운 살집은 팔과 손가락에 눌려진 탓에 불룩불룩 삐져나와 있었다.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 가리고 있는 연희의 보지둔덕.
불룩하게 살이 오른 아랫배의 끝인 보지둔덕을 가린 손바닥 끝으로 꼬불꼬불한 검은 보지털이 짙은 유혹의 향기를 뿌리며 답답하다는 양 삐져나와 있었다.
오히려 이런 모습은 부끄러워 가리기 보다는 오히려 남자를 유혹하는 잣 처럼 느껴 졌다.
우민이는 나이에 걸맞지 않는 연희의 몸매를 훌터보고는 천천히 연희의 곁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얼굴을 내려 연희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혀를 밀어넣었다.
순간, 연희는 우민의 입술이 포개어져 오자 흠짓 놀라더니 이내 자신의 입을 열고 우민이의 혀를 맞아 주었다.
연희와 우민이의 혀가 서로 얽혔다 풀렸다 하며 서로를 희롱하며 핥아댔다.
한참을 서로의 혀와 타액을 교환하며 깊은 키스를 하던 우민은 키스를 마치고는 정성스럽게 연희의 얼굴 구석구석을 애무해 주었다.
눈....코.....귀...그리고....목덜미......
연희의 얼굴을 정성스럽게 애무를 한 우민이는 이번에는 얼굴을 밑으로 내려 손으로 ㄷ가리고있는 연희의 유방으로 내려가며 손으로 연희의 팔을 치웠다.
연희의 팔은 아무런 저항없이 유방에서 치워졌다.
우민은 손이 치워진 연희의 유방을 내려다보았다.
적당한 크기의 유방.
둥글게 원형을 유지한 체 쳐져 있는 유방.
출산의 경험이 없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유방위에 앙증맞게 언저져있는 유두는 진한 분홍색을 띠고 있었고,동전만한 유두륜도 진한 분홍색을 띠고 있었다.
우민이는 그런 연희의 소담하지만 탄력있는 유방을 한입에 베어물었다.
그러자 혀 끝에 연희의 유두가 느껴졌다.
우민이는 혀끝으로 느껴지는 연희의 유두를 혀로 살살 간지르다 이빨 사이에 끼고 살짝 깨물었다.
"하악.....아아아아............"
연희는 우민이의 애무에 유두에서 짜릿한 아픔과 함께 쾌감이 밀려오자 얼굴을 찡그리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자 금새 연희의 유두가 단단해지며 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우민이는 그런 연희의 유두를 혀끝으로 굴리며 빨아댔다.
그리고 손으로는 다른 유방을 움켜쥐고 주무르며 유두를 손가락사이에 끼우고는 좌우로 비틀면서 주물렀다.
"하악...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
연희는 우민의 애무에 점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두 팔로 우민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한참을 연희의 유방을 애무하던 우민이 연희의 유방에서 입을 때고 연희의 아랫배쪽으로 입술을 가져갔다.
연희는 우민이의 입술이 유방을 떠나 밑으로 내려가자 우민이 어디로 가는지 알겠다는 허리를 비틀며 신음했다.
"하악...아아아.........."
우민이의 입술이 연희의 배꼽을 몇차레 선회하고는 연희의 부드러운 보지털이 나있는 곳으로 내려갔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연희는 오므리고 있던 다리를 조금씩 벌려주었다.
우민은 이제서야 연희의 보지둔덕을 가까이서 볼수 있었다.
적당히 두툼하게 살이 오른 보지둔덕은 가운데가 갈라지면서 안쪽으로 촉촉한 연갈색 보짓살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연희의 연갈색 보짓살들은 명숙 아줌마보다 분홍빛을 띠고 있었고, 가지런하게 솟아 있었다.
우민이 벌어진 연희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는 연희의 다리를 잡아 무릎을 가슴쪽으로 밀어 붙히며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더욱 뚜렷하게 연희의 보지둔덕과 국화모양의 항문이 들어났다.
다리가 벌어지면서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이 우민이를 유혹하듯 살포시 벌어져 보짓물로 촉촉히 젖은 분홍색 보지속살이 언뜻언뜻 보였다.
우민은 손가락으로 살포시 벌어진 연희의 보지균열을 활짝 벌렸다.
그러자 보짓물로 반짝이고 있는 연희의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 났다.
보지균열이 벌어지면서 음핵표피속에 숨어있던 음핵이 대가리를 살짝 내밀고 있었고, 그 깉으로는 소변을 보는 요도구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밑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동굴 같은 검은 보지구멍이 꼼지락거리며 투명안 액체인 보짓물을 머금고 있었다.
우민은 보짓물을 머금고있는 연희의 보지구멍을 보자 심한 갈증을 느끼며 얼굴을 급히 벌어진 연희의 보지둔덕에 갖고갔다.
그리고는 음핵표피속에서 대가리만 내밀고 있는 음핵을 입에 넣고는 살짝 빨았다.
"하악~~~!...아아아아아........"
연희는 우민이의 입술에 음핵을 빨아대자 허리를 들썩이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우민이는 그런 연희의 반응에 관시없다는듯 혀로 음핵 끝을 빠르게 핥아대며 자극했다. 우민이가 음핵을 핥아댈때마다 연희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유두를 손가락으로 문질러 댔다.
연희의 음핵을 핥던 우민이는 이번에는 그 밑에 자리잡고 있는 오줌이 나오는 요도구을 혀로 문질러주었다.
우민의 혀끝으로 요두구의 도톨한 느낌이 전달되어 왔고,우민이의 혀가 핥아주자 조그만 요도구가 꼼지락 거리며 움직이는게 느껴졌다.
우민이 요도구를 핥아대자 혀끝으로 약간은 짭짤한 맛의 물기가 느껴졌다.
연희의 요도구를 핥아대던 우민은 이번에는 연희의 보지구멍으로 내려갔다.
연희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벌써 보짓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우민이는 보짓물이 흘러나오는 연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혀를 깊숙히 밀어 넣어 었다.
"하악~!...으으으으으.......우..우민아...아아아...주거...아아아........"
연희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우민의 혀가 밀고들어오자 들려진 다리가 부르르 떨며 신음했다.
우민은 혀끝에 흥건하게 묻어나는 보짓물을 핥아 삼키면서 혀를 굴리며 연희의 주름진 질벽을 혀로 핥아주었다.
"아악...아아아아...주거..아아아...그...그만...아아아아아......."
연희는 우민이의 혀가 민왈하게 움직이면서 자신의 주름진 질벽을 핥아대자 몸을 비비꼬며 손을 뻗어 우민이의 머리를 움켜쥐었다.
그러나 우민이는 멈추지 않고 계속 혀를 움직여 연희의 주름진 질벽을 핥아댔다.
"아악...악악악....아아아아...그..그만....주거...아아아아아..."
"쩝...쩝...쩝.....쯥..쯥....."
연희의 보지둔덕은 금새 우민의 타액과 보짓물로 범벅이 되었다.
우민이는 연희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은 체 앉아 연희의 다리를 자신의 허벅지 위에 언져놓고 발기한 자지를 잡아 보짓물로 번들거리고 있는 연희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었다.
그리고는 검붉은 색을 띤체 한껏 발기한 자지를 서서히 연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우민의 자지가 서서히 연희의 보지구멍을 찢을듯히 벌리며 한치한치 안으로 사라져 갔다.
"으으으으............"
연희는 우민의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찢을듯히 벌리며 안으로 들어오자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는 둔중한 아픔에 얼굴을 찡그리며 신음했다.
우민은 서서히 연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신의 귀두가 사라지자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는 두 팔로 상체를 지탱한 체 귀두가 들어가 있는 자지를 힘껏 연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연희의 보지구멍이 찢어질 듯 벌어지면서 우민의 거대한 자지가 안으로 쑥하고 들어갔다.
십여년동안 사용하지 않은 연희의 보지구멍은 마치 처녀의 보지구멍 처럼 좁게 느껴졌다.
"아악....아퍼...아아아아......커...너무..커....아아아아......."
연희는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한번에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댔다.
그러나 그 고통은 시작이였다.
연희의 보지구멍 안으로들어간 우민의 자지는 계속 연희의 주름진 질벽을 벌리며 안으로 계속 들어갔다.
그리고는 좁은 자궁입구를 벌리며 자궁속까지 밀고 들어와 자궁벽을 두두리는 것이였다.
"악!..으으으....아퍼....아아아아....흐읍~~~!..."
연희는 자궁속까지 밀고들어온 우민의 자지에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두 팔로 우민의 팔을 움켜 잡으며 신음했다.
우민은 그런 연희를 내려다보며 얼른 연희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는 연희의 자궁속까지 들어가 있는 자지를 움직여 연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흡흡흡흡...으으으으......."
우민의 자지가 움직이며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잠시 사라졌던 아픔이 다시 느껴지자 연희의 막힌 입에서는 고통의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우민이는 그런 연희의 보지구멍을 계속 쑤셔댔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흡,흡,흡,흡.으으으으으으........."
"흡,흡,흡,흡......."
그러나 아픔은 잠시였다.
우민이의 자지가 계속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아픔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더니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에 놀라 경직되어있던 연희의 주름진 질벽들이 서서히 꿈틀대며 우민이의 자지를 조이기 시작했다.
우민은 그런 연희의 보지구멍 반응에 점점 속도를 내며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연희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학학학..아아아앙.....좋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응...아줌마.....좋아요..아아아아...."
"악악..아아아...나도...조아..아아아아..더..더...너무..오랜..만이야...아아아아..."
연희는 두 팔을 뻗어 자신의 위에서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우민의 목덜미를 끌어 안으며 다리로는 허리를 휘어 감았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주거...아아아..너무...너무...조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아줌마..저도... 조아요...아아아아......"
"악악..아아아아..너무..좋아...아아아....흑흑흑....아앙아...흑흑....."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신음하던 연희는 끝내 울음을 텃트리고 말았다.
우민은 그런 연희의 보지구멍을 더욱 쑤셔댔다.
연희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우민의 자지는 연희의 보지구멍 끝까지 나왔다가 거침없이 다시 연희의 보짓살을 헤집으면서 자궁 깊숙이 들이 밀고 들어 갔다.
그럴때마다 연희의 엉덩이를 들썩거렸고, 우민의 허리를 휘어감고 있는 연희의 두 다리는 연시 부들부들 떨었다.
그리고 미칠 것 같은 쾌감에 머리를 미친 듯이 흔들어대면서 우민이에게 매달렸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더..더...아아아아..주거..아아아..여보...아아아아.나..주거..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아..줌마...으으응...아아아아...."
"아아아아...여보..아아아.....사랑해..아아아아...아아앙...."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연희의 보지구멍 끝까지 나왔다 들어갈때마다 연희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보짓물이 따라서 흘러나와 항문을 따고 침대 시트위로 흘러내렸다.
친구의 아들과 엄마의 친구와 섹스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격렬해져 갔다.
잠시후, 연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우민이의 움직임이 절정을 맞이하는 듯 더욱 격렬해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아아아아..주거...아아아아..여보..아아아아아.....우민아...ㅇ.아아아아.."
"헉헉헉..아아아아아..으으으으...아줌마...나와요..아아아아...으으으...."
"악악악...아앙아....어서..어서....쏴줘..아아아아....."
"으으으으....아아아아...나온다...아아아아......"
우민은 연희의 보지구멍 안을 쑤셔대는 자지가 급속히 팽창을하며 폭발을 하려하자 연희의 자궁속 깊숙히 자지를 집어넣고는 연희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연희는 우민이의 자지가 자신의 자궁속 깊숙히 들어와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붙자 사지로 우민이의 몸을 감싸 안으며 쾌감의 비명을 질렀다.
퍽,퍽,퍽,퍽,퍽
쁘직,뿌직,뿌직,뿌직
"악악악악..아아아아아.....여...보...아아앙....."
"허헉헉..아아앙.....나온다...아아아아아....허억..........으으으으으....."
"아아아아악악악...아아앙....여보..아아아악~~~~!.......으으으으......."
일순간 격렬하게 움직이던 두 사람의 모든 움직임이 뚝 멈추었다.
아직도 격렬했던 섹스의 흔적이 역력한 연희의 보지둔덕.
보지털들은 보짓물과 땀으로 번벅이 되어 두툼한 보지둔덕에 착달라붙어 있었고, 살포시 벌어져 있는 보지균열 사이로는 투명한 보짓물과 함께 우민의 정액이 섞여서 밖으로 주르륵 흘러나오고 있었다.
좀 전의 격렬했던 섹스로 아직도 정신이 몽롱한 연희는 점점 정신을 차리더니 힐끈 자신의 옆을 쳐다보았다.
땀으로 번벅이 된 몸으로 가쁜 숨을 고르고 누워 있는 우민이 누워있는 것이 보였다.
[내가..우민이와......과연 잘한 짓일까?......만약 정은이가 이 사실을 알면.....어떻게 할까?..]
십여년간 쌓여왔던 욕정이 폭발하면서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선 연희는 섹스의 여운이 가시자 친구 정은이에 대한 알 수 없는 죄책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그때였다.
친구 정은에 대한 알 수 없는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연희의 유방을 살며시 움켜쥐는 손이 있었다.
연희는 그 손의 주인을 알수있었다.
연희는 천천히 그 손의 주인을 쳐다보았다.
우민이는 자신을 쳐다보는 연희에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손 안에 들어와 있는 연희의 탄력있는 유방을 서서히 주무르며 말을 했다.
"아줌마...후회하세요?."
연희는 우민이의 뜸금없는 말에 한쪽으로는 뜸금했다.
마치 우민이가 자신의 속마음을 알고나 있다는듯한 질문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우민은 이미 아까부터 연희의 속마음을 읽고 있었다.
"무슨......?."
연희는 우민의 질문에 잘 모르겠다는듯 말끝을 흐리며 말을 했다.
우민은 그런 연희를 보며 낮게 웃으며 말을 했다.
"후후....아줌마와 나만 비밀로 하면 아무도 몰라요.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허억...애가..어떻게 그걸......]
"우..우민아....."
우민은 놀라는 연희를 재미있다는듯 쳐다보며 몸을 일으켜 옆으로 누우며 연희에게 바짝 다가갔다.
그리고는 연신 손안에 있는 연희의 유방을 주무르며 손가락 사이에 유두를 끼고 비틀며 말을 했다.
"후후....사장님께서 늘 말씀하셨죠.오늘의 걱정은 오늘로 끝을내고,내일의 걱정은 내일 하자.안그래요 사장님?."
우민이는 연희가 늘 회사에서 하느말을 연희식으로 흉내를 내며 말을 했다.
"뭐?.....풋!.....호호호호...."
연희는 자신을 흉내내는 우민이의 모습을 멍한 표정으로 쳐다보다 웃음이 터져나와 크게 웃고 말았다.
우민은 그런 연희를 바라보며 따라서 크게 웃었다.
"하하하하......"
"호호호호..."
한참을 서로를 쳐다보며 웃던 연희가 우민을 곱게 흘겨보며 근엄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어험..언제까지 사장님의 가슴을 만지고 있을거죠, 김 우민씨?."
"네?....죄송합니다 사장님..그런데 지금은 사장님이 아니라..노연희씨 아닌가요, 노연희씨?."
"뭐?..노연희씨?....어머..애좀봐..이젠..어머!."
우민의 농담에 말을 하던 연희는 우민이 갑자기 자신의 몸위로 포개며 올라라 다리를 벌리고 자세를 잡자 깜짝놀라며 우민이를 올려다 보았다.
우민은 그런 연희를 내려다보며 손으로 연희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을 했다.
"후후후..오늘따라 연희씨가 아름다워 보이는 군요.연희씨."
"어머..어머..애 좀봐 ..점점......흐읍!.."
우민은 연희라고 부르며 장난을 치는 자신을 놀란 눈으로 쳐다보며 말을 하던 연희의 입술을 덥치며 키스를 했다.
연희는 갑자기 우민이가 키스를 해오자 머리를 도리질치며 피하려했지만 이내 포기하고 가만히 입술을 벌려주며 우민의 혀를 자신의 혀로 마중했다.
입술이 포개진 두 사람의 입안에서는 서로의 혀를 핥아대며 타액을 교환했다.
한참을 서로의 혀를 핥아대며 끈끈한 키스를 나누던 우민과 연희.
연희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낸 우민은 연희의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하고는 연희의 한쪽 손을 잡아 밑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는 치골이 맞다 있는 하체로 끌고가 다시 한번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연희의 손안에 쥐어줬다.
그러자 연희는 자시느이 손안에 쥐어줜 우민의 자지 크기에 놀라고 있었다.
"어머....뭐야...이렇게 커......어머..어머...."
"후후..왜요....싫어요?."
"어머....싫은건 안니데...이래서 아까 무지 아파구나....죽는줄 알았어.....세상에......"
연희는 우민이의 자지크기에 놀란듯 계속 만지작 거리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우민은 그런 연희를 보며 말을 했다.
"후후후..그렇게 손으로 만지지말고..어서 아줌마가 넣어줘요."
"뭐?..또 하려고...?"
"후후후..왜 싫어요?..싫으면 관두고요."
"뭐?...애가 이젠 아줌마를 놀려....못 됐어....."
"후후후...."
연희는 자신을 놀리는 우민이 밉지 않은듯 곱게 눈을 흘기고는 다른 한 손을 밑으로 내려보내 자신의 보지균열을 벌리고는 다른 손 안에서 맥동하고있는 우민이의 자지를 잡아 서서히 벌어진 보지구멍 입구로 갖고 갔다.
그리고는 서서히 자신의 벌어진 보지구멍 안으로 우민의 거대한 자지를 집어넣었다.
"흐윽....으으으........"
연희는 또 다시 우민의 거대한 자지가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얼굴을 찡그리며 신음했다.
우민은 그런 연희를 내려다보며 말을 하고는 서서히 연희의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는 자지를 힘껏 집어넣었다.
"아줌마..사랑해요...."
"아악...아퍼....아아아.....나도 우민이..사랑해....아아아....."
연희는 우민이의 자지가 거침없이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다시 한번 둔중한 아픔이 밀려오자 작은 비명소리를 지르며 우민에게 말을 했다.
우민은 그런 연희를 내려다보며 서서히 연희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하악..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여보....아아아..사랑해요..아아아아....."
"헉헉헉...아줌마...으으으..아아아...사랑해요..아아아아....."
또 다시 원형침대 위에서는 두 사람의 격렬한 몸짓과 함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져 갔다.
퍽,퍽,퍽,퍽,퍽,퍽
뿌직,뿌직,뿌직,뿌직,뿌직
"아아아아아....여보..아아아앙..사랑해...아아아아......더..더...아아아아..."
"헉헉헉헉...아아아아...으으으.....사랑해요....아줌마...아앙아...."
[푸하하하..자식...그러길래 적당히 하지...하하하...]
[뭐 소리에요?.]
[뭔 소리긴 임마..지금 내 모습 좀 봐라..마치 병든닭 처럼 비실비실하잔아....하하하...]
[내가 무슨...헤헤헤...아무튼 난 아줌마가 그렇게 뜨거운 여잔줄 몰랐어요...헤헤헤....]
[하하하..당연하지 임마. 그동안 굶었던 것 다 풀으려니..별수있냐?...하하하...]
[휴우~~!.진짜 대단했어요.다서번이나 했으니.....마지막에는 좀 힘에 부치더라구요...하하하...]
우민은 지난밤 연희와의 격렬했던 섹스를 생각하자 다시 자지가 불끈거리는 것을 느꼈다.
지난밤.
변강쇠의 말대로 욕정이 폭발한 연희는 지칠줄모르고 우민의 거대한 자지를 원했다.
우민은 그런 연희를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하하하...이제 시작이다 임마.하하하하....]
[하하하..그래요...하하하......]
삐리릭~~~~.삐리릭~~~~.
변강쇠와 이야기를 나누던 우민은 자신의 자리에 있는 전화가 울리자 말을 끊고 수화기를 들었다.
"네,XX에 김우민입니다."
그러자 수화기 저편으로부터 째지는듯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야! 김우민.}
[히익...소정이......죽었다....]
수하기 저편으로 들여오는 여자의 목소리는 소정이의 목소리였다.
"여어..소정이구나....왜?."
{뭐?..왜...너 지금 왜라고했니?}
"으응?...아니.....소정아 여기는 회사야....사적인일로 전화 오래할수없어.무슨일이니?."
{좋아,그럼 이따가 점심시간에 회사앞에있는XX까페로 나와.알았지?너 이번에도 안나오면..우린 끝이야.}
"점심시간에...그래..알았어.그리로 나갈게.그럼 거기서 봐.응...그래...알았어....응..응...끊어.휴우....."
[아~! 지지배 내가 그렇게 보고싶은가...하하하...참 내....]
[자식....내가 그랬잖아 임마..여복이 터졌다고.....]
[여복?..여난이 아니고요..하하하...]
[그게 그거지 임마.하하하.....]
언제왔는지 뾰루둥한 표정을 한 소정이 자리에 앉아 있었다.
우민이 소정을 발견하고 손을 흔들어도 소정은 코방귀를 키며 아는체도 하지 않았다.
우민은 그런 소정이의 행동에 멀쑥해지며 소정이 앉아 있는 자리로 가 맞은편에 앉았다.
그러나 소정이는 우민이 맞은 편에 앉아도 쳐다보지 않은 체 창으로 보이는 밖의 풍경만 쳐다보고 있었다.
[야~!. 상당히 삐졌는데.....후후후...]
[당연하죠..첫 출근한 날 빼고 맨날 바쁘다고 못봤으니..삐질만 하죠..후후후...]
[후후후..하여튼 여자들이란..하하하......알다가도 모를일이야...]
[후후후..그러게요.....]
우민은 변강쇠와 이야기를 하고는 아직도 창밖을 쳐다보고있는 소정이에게 말을 걸었다.
"소정아...미안해..."
그러나 우민의 사과에 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코방귀 뿐이였다.
"흥!."
"소정아...."
"흥!."
"어?.코나왔다."
"뭐? 정말..."
우민이의 갑자스러운 말에 창밖을 보고있던 소정이 화들짝 놀라며 얼른 자신의 가방에서 손거울을 꺼내거니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러나 그것이 우민이의 거짓말이라는 것을 확인하는데는 그리 오래걸리지않았다.
거울을 보고있던 소정은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고는 거울을 내려놓고는 우민이를 노려보며 말을 했다.
"너..정말....."
우민은 그런 소정이를 쳐다보며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푸하하하하........"
"너..웃지마........풋!.....후후후....."
우민과 소정이의 분위기는 금새 달라졌다.
"좋아..이번만은 내가 용서해줄게..대신....."
"대신?.."
"그래...대신 내일 모레가 무슨 날인줄 알아 맞춰봐?."
"내일 모레......내일..모레........글쎄....내 생일은 가을이니까 아니고...너는 나보다 두달 늦으니까..너의 생일도 아니고......무슨 날이지?."
"뭐야....너 정말 모른단 말야......"
[에이씨....도대체 내일모레가 무슨 날이야....도저히 모르겠는데....할수없지......소정이 속마음을 읽는수 밖에..]
우민은 내일모레가 무슨날이인지 몰라하는 자신을 노려보는 소정이에게 정신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어머..어머..제 진짜 모르나봐....어머....아니겠지...날 놀릴라고 일부러 저러겠지....그럴꺼야....아냐..진짜 모르는 것 같은데......설마 내일모레가 우리가 만난지 백일째 되는 날인걸 모를리가 없어..만약 진짜 모르고 있다면..진짜 이번에는 끝이야...끝......]
[아하...그랬구나.....벌서 그렇게 된다....백일...하하...참 빠르네......]
우민은 소정이의 속마음을 읽은 후에야 내일모레가 소정이와 만난지 백일날이라는 것을 알았다.
우민은 그 사실을 알아내자 입가에 미소를 지어보이며 느긋하게 몸을 의자에 기대며 말을 했다.
"후후..글쎄...내일모레가 무슨 날이지....난 내일모레가 우리가 만난지 백일이 되었다는 것 밖에는 모르는데..무슨 날이지......도저히 모르게는데........."
그러자 뾰루둥한 얼굴로 우민이를 쳐다보고 있던 소정이의 얼굴이 금새 환하게 밝아지면서 항 입가득 미소를 지은 체 말을 했다.
"알고있었구나.....우리가 만난지 백일 된날이라는걸......"
"그럼. 모르고 있을일이 따로 있지. 그걸 모르고 있겠냐.허허허허...."
[에라..이 도둑놈아.....]
우민이으 이런 능청에 변강쇠가 한마디 했다.
[쳇, 그럼 별수있나...형님이 나한테 이런 능력을 줬으니 이럴 때 써먹어야지...헤헤헤....]
[에라이..도둑놈......]
제10화 끝
제11화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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