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능욕(凌辱)의 계절(季節)-第 7 章
바캉스-능욕의 계절-제 7장(미모 노출 데이트)
오늘은 시로가 릉나를 따라서 자동차를 타고 번화가로 쇼핑하러 나왔다.
오래간만에 가지는 두 사람만의 데이트라는 사실에 릉나는 바싹 긴장하고 있었다.
아들과 번화가에서 쇼핑을 한다,그것만으로 별로 뭔가를 기대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왠지 가슴이 설레이고 만다.
그것은 가족의 일원으로서의 애정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연인에 대한 사랑에 가까왔다.
의붓아들에게 강제로 범해져 예종을 맹세하게된 지금에도,그 감정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오늘 릉나는 지낭과 함께 번화가에 나간다고 말했기 때문에 일부러 멋을 부리고 있었다.
상반신은 어깨끈이 없고 살결이 훤히 보이는 노 슬리브의 시스루 흰 브라우스.
속옷도 어깨끈이 없는 하프 컵의 검은 브래지어.
어깨에는 검은 색의 가디건을 걸치고 있었다.
하반신은 새틴천으로 된 회색의 짧은 스커트로 팬티 스타킹을 입지는 않았다.
팬티는 브래지어와 같은색인 검은 색 실크팬티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끈으로된 샌들을 신고 있다.
머리카락은 평소 긴머리를 스트레이트하게 하고있던 릉나로서는 드물게 갈색의 리본으로 중간을 묶었다.
시로도,일부러 세련되게 입고있는 릉나에게 어울리게 평소의 터프한 모습이 아니라,그 나름대로 캐주얼한 옷을 입고 있었다.
조각같이 깊이있는 미모와 너무나도 자극적으로 성적 매력을 풍기는 글래머한 몸매의 미녀가 매끈한 피부를 마음껏 노출시킨 모습을 하고 있자 남자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시선도 자연스럽게 릉나에게 모아졌다.
자동차의 운전석에 앉는 릉나를 조수석에서 본다면 전혀 도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회색 스커트의 옷자락 밑으로 늘씬하고 탄력있는 허벅지가 보였고,그 짧은 길이의 스커트마저도 페달을 밟기위해 무릅을 움직이자 점점 위로 기어올라가 이내 은밀한 속옷이 보이기 시작했다.
「저기 어머니」
「왜그래요? 시로군」
「지금 그 모습은 나에게 일부러 도발해서 유혹하는건가요?」
그렇게 말하면서 스커트가 말려올라가 노출된 릉나의 매끈한 허벅지에 손을 가져갔다.
시로는 릉나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그 훌륭한 감촉을 즐겼다.
「팬티가 훤히 들여다보이네요」
「바보,만지지 말아요…기분이 이상해,아아 보지 말아요」
백화점 주차빌딩의 구석에서 세워진 자동차속에서 농담 만나는 두 사람.
릉나는 연하의 남자에게 희롱당하자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요염한 교성을 지른다.
지낭은 먼저 차에 내려서서,차밖으로 내리는 아름다운 의붓어머니의 잘록한 허리를 잡아당겨 자동차 시트에서 일으켜세웠다.
단지 서 있는 것만으로도 강렬하게 섹시한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어머니의 여자로서 완성된 아름다움이 지낭을 참지못하게 만들어갔다.
드디어 더이상 자제할 수 없었던 지낭은 이 미모의 의붓어머니를 끌어안고 입술을 포갰다.
「흐윽…지낭 …」
릉나도 지낭의 요구에 따라 몸을 맡기어왔다.
향수의 달콤한 냄새가 지낭을 마비시켜갔다.
지낭은 달콤한 어머니의 입술에 열중하여 혀를 길게 내밀어 그녀의 혀를 붙잡아 얽히게 하며 달콤한 타액을 흘려보낸다.
능나도 소년의 요구에 응하여 흘려넣어주는 타액을 빨아삼켰다.
두사람은 서로의 키스의 달콤한 맛을 충분히 만족할만큼 맛보고 나서야,겨우 입술을 뗐다.
지낭은 릉나의 아름다운 외모도 그렇지만 여자로서의 그 레벨의 높이와,이렇게 좋은 여자를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스럽게 감동하고 있었다.
「어머니,매우 아름답다…」
「고마워요.지낭씨가 그렇게 말해주는 것이 제일 기뻐요…」
이때 지낭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쑥스러워하고 있었다.
릉나는 의붓아들의 묘한 표정을 올려다 보고,소년이 보내는 찬사에 뺨을 붉혔다.
지낭은 미녀의 허리를 팔로 돌려 껴안으면서 걸었다.
에스컬레이터를 오르고,여성복 매장에 들어갔다.
릉나는 이 번화가에 있는 백화점에 있는 부티크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다.
어느 것을 입을까 선택하고, 때때로 가슴에 옷을 대고 거울에 비춰보고 있었다.
그런대 약간만 고개를 숙이고 아래에서 쳐다보면 스커트의 속까지 거울에 내보였다.
지낭은 여러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이 아름답도 섹시한 어머니를 수치스럽게 학대하는 상상하고는 대단히 흥분해 버렸다.
「자 이것은 어때요? 잘 어울려요?」
「으음..약간 화려한 것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능나는 노골적으로 가슴 부분이 파여있는 것은 싫어하는 것 같았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대담하게 다리를 노출하고 있는 것은 또 무엇인가?
여자 마음은 도저히 알수 없다는 것이 지낭의 속마음이였다.
부티크를 나와 수영복의 판매대로 들어갔다.
생각해보면 저 바닷가에서 능욕을 당할때에 입고 있었던 릉나의 수영복도 몹시 아슬아슬한 디자인이였다.
릉나의 성적 매력이 넘치는 글래머 보디에 착 달라붙어 있던 음란한 옷감을 잊을수가 없었다.
지낭은 자신이 선택한 수영복을 미모에게 입히고는,그것을 벗겨내,미녀의 몸안에 강하게 정액을 채워넣주고 싶은 욕망을 품으면서 릉나를 보았다.
미모는 지낭의 소마음을 알지 못한채,바로 옆의 걸려있는 수영복을 집어들어 양손에 들고 비교해 보고 있었다.
「자..지낭씨.수영장에서 입을 것을 선택해주세요」
「제가요? 제가 선택해도 좋겠어요?」
「하지만…,지낭씨가 최초로 골라준것을 입고싶기 때문에 …」
갑자기 얼굴을 붉히는 아름다운 의붓엄마의 몸짓에서 음탕한 기미가 느껴졌다.
지낭은 달콤한 설레임을 느끼며 릉나의 아름다운 얼굴을 응시했다.
「그럼 제가 선택해도 괜찮지요?」
「응,부탁드립니다」
그렇다고 해도 지낭은 릉나에게 노출이 심한 수영복을 입게 할 생각은 없었다.
오로지 자신만이 이 아름답고 섹시한 새엄마의 나체를 즐기기를 원했다.
결국,high-leg타입의 청색 원피스 수영복을 릉나를 위해 선택했다.
가슴에서 배꼽 근처까지 한가운데에 넓게 갈라져있어서 앞에서 보면 마치 벌거벗은 듯한 느낌 들었다.
「그것이 좋겠어요.」
「응,좋아요 .고마워요」
「자, 잠깐 입어봐요」
지낭은 탈의실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예,예…좋아요 」
「내가 감시해줄께요」
릉나는 소년이 선택한 수영복을 가지고 힐 샌들을 벗고,탈의실에 들어가 커튼을 닫었다.
그리고 입고 있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속이 들여다 보일것만 같은 단지 한 장의 얇은 커튼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지낭은,커튼 틈새로 릉나의 옷을 벗어가는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있었다.
스커트가 능나의 늘씬한 다리를 타고 흘러내려 발치에 떨어지자 지낭은 커튼 자락을 열고,머리를 탈의실안으로 집어넣었다.
「어때요?이제 다 갈아입었지요?」
「부끄러워,못써요…엿보지 말아요」
속옷차림의 미녀가 탈의실속에서 등을 돌리고 가슴을 손으로 가리며 주저않아 수치스러워했다.
검은 색 상하의 맞춤 속옷만으로 탈의실에 서있다고 생각하자,더욱 수치스러워졌다.
소년의 욕정어린 시선이 온몸 구석구석을 농락하며 피부에 따갑게 꽂힌다.
그럴수록,능나는 아름다운 미모를 붉게 물들여 갔다.
꼼꼼한 릉나가 벗은논 옷은 탈의실의 한구석에 잘 접혀져 쌓여 있었다.
「괜찮으니까 빨리빨리 벗어요」
「그,그런…부탁이니까 커튼을 닫아줘요…」
「여기에서 그대로 범해도 좋겠어요?」
「아…그런」
릉나는 지낭이 말하는대로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빨리 하지 않으면 ,점원이 알아차리든지 아니면 다른 손님의 앞에서 벌거벗은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었다.
「…벗겠어요 」
능나는 갑갑할정도로 브래지어의 컵을 가득채운채 터질 것처럼 무르익은 멋진 볼륨의 유방을 감싸고 있는 검은 색의 어깨끈이 없는 하프 컵 브래지어의 프런트 호크를 끄르고,소년의 눈앞에서 열었다.
그러자 양쪽 유방이 포탄과 같이 멋진 모습올 지낭의 눈앞으로 쏟아져 내렸다.
그것은 탄력있게 출렁대며 어서 지낭의 손길을 받고 싶다는 듯이 음란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아…부끄럽다」
부래지어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팬티에 손을 넣어 벗겨 내려갔다.
조금 전까지 멋진 유방을 흔들어대더니 이제는 허리를 굽히고 풍만한 엉덩이를 겨우 가리고 있던 앏은 천을 벗겨내렸다.
「자,벗었어요 」
백화점의 탈의실속에서 알몸의 미녀가 소년이 보고 있는 눈앞에 그림같은 나체를 보여주고 있었다.
「팬티를 이리줘요」
「에에…그것은 」
「노 팬츠가 시원하고 좋아요,어머니」
능나는 이제서야 지낭의 의도를 깨달았다.
이것이 목표였다.
오늘 릉나가 입고 있는 짧은 회색스커트 차림으로는,그것은 몹시 수치스런 일이였다.
릉나의 벌거벗은 하반신을 뭇사람의 눈앞에 보여줘 능욕하겠다는 뜻이였다.
「아,심술…」
릉나는 벗었던 팬티를 지낭에게 건네주었다.
지낭의 말을 거스르는 것은 절대 허락되지 않았다.
소년은 어머니의 손안에서 검은색 천조가리를 빼앗고는 커튼을 닫었다.
「어머니의 수영복처림을 빨리 보고 싶어요」
「아… 네, 좀 더 기다려주세요」
소년의 간사한 꾀에 간단하게 넘어가 당황하고 있는 릉나.
그렇지만 대답하고,천천히 릉나는 수영복을 입어 보았다.
지낭은 어떻게 평가할까?그것이 걱정이였다.
「아무쪼록…」
능나는 흔들리는 앏은 커튼 너머 서있을 아들에게 말했다.
지낭은 또다시 머리만을 커튼속으로 집어넣어 왔다.
그리고 미녀의 수영복차림을 감상한다.
릉나의 수영복차림은 그 대로 멋진 모습이였다.
길고 늘씬한 다리는 날렵하게 쭉 뻣은채 매끄럽고 희게 빛나고 있었고,가슴 부분은 원래 릉나의 유방이 큰 만큼 도발적으로 부풀어 얇은 천이 터져나갈듯이 보였다.
또,거의 아랫배까지 벌어져있는 틈으로 희고 매끄러운 새엄마의 복부의 아름다움을 더욱 두드러져 보이게 하고 있다.
「아,매우 어울려요.수영장에서 보면 멋지겠어요」
「그,그래요? 고마워요」
릉나는 가슴 부분이나 high-leg의 다리 부근에 쏟아지는 소년의 뜨거운 시선을 아플 정도로 느끼고 붉게 뺨을 물들이고 있었다.
릉나 자신이 원피스 타입이기 때문에 가슴 부분에서 배를 제외하면 노출이 적었다.
그래서 능나는 지낭의 선택에 만족하고 있었다.
「그럼,결정된거네요」
「예,정말 고마워요…아, 저 지낭씨」
「뭐죠?」
「패,팬티를 …돌려 주세요」
「안되요,이것은 벌이예요 」
「예…어떤?」
「릉나가 나이외의 남자에게 다리나 속옷을 보여줄려고 했었던 것의 대가지요」
지낭은 뜻밖에도 릉나가 오늘처럼 다리를 노출하는 디자인의 옷을 입은 것을 꾸짖고 있었다.
능나는 주차장의 차내에서도 지낭이 말한 것을 생각해 내었다.
"도발하고 있는건가요…그것"
지낭과 함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다고 생각하고 선택했던 것이 잘못이였다.
릉나는 소년이 불쾌해한다고 생각하자 미안해졌다.
「죄…죄송합니다」
「알았어요?그럼 빨리 갈아입고」
「네…미안해요,지낭씨」
릉나는 방금 입었던 수영복을 벗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지낭이 보고 있어도 태연했다.
지낭에게 경칭을 생략당하고 불려졌을 때부터 ,어머니에서 성적노예로 의식이 변해버렸다.
자연스럽게,노예로서 예종의 뜻이 담긴 응답을 하고 있었다.
지낭의 뜨거운 시선이 홍조 띤 피부에 솓아져 내렸다.
그리고,빼앗긴 속옷,그것이 가져다줄 치욕을 생각하자 사타구니 틈새 속에서 뜨거운 느낌이 생겨났다.
「아아흥…」
벗겨낸 유방을 출렁이며 몸부림치는 릉나.
그것을 즐거운 듯이 지켜보는 소년.
지낭은 커튼을 닫고,어머니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에 에,노 팬츠도 좋지요?릉나」
「네…부끄럽습니다」
미녀의 눈매가 윤기를 띄고 요염스런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지낭은 릉나의 허리에 팔을 감아 이 여자가 자신의 여자라고 주위사람들에게 알렸다.
릉나는 짧은 회색 스커트 자락이 걱정이 되었지만 방법이 없었다.
지낭은 릉나를 가까이 끌어안고 스커트의 앞자락을 걷어올렸다.
릉나는 그 움직임에 전신을 딱닥하게 경직시켰다.
그리고는 지낭의 가슴에 달라붙어 의지하고는 소년의 손가락이 노출된 치모를 살금살금 긁고 쓰다듬는것을 참았다.
「노 팬츠는 좋구나,곧바로 보지를 만질수도 있고 」
「히이익…」
릉나의 보지틈새를 소년의 손가락이 파고들었다,.
속옷을 입지안고 탈의실을 나올때부터 은밀한 구멍은 이미 축축해져 있었기에 소년의 손가락의 침입을 손쉽게 허가하고 말았다.
애무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능나의 비밀스런 살틈은 쑤시고 들어오는 손가락을 단단히 죈다.
게다가 지낭이 귓가에 대고 음탕한 말을 속삭이며 조롱하자,릉나의 성감은 곧바로 임계점까지 올라가 버리고 말았다.
「굉장한 압력이다,어머니」
「아,부탁…입니다…손가락을 빼줘요」
지낭은 릉나가 헐떡이는 것을 보자 손가락을 뺐다.
미녀의 비밀스런 구멍에서 빼낸 손가락에는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살의 꿀물이 엉겨 붙어 있었다.
그것을 입에 집어넣고 맛을 보았다.
짭짤하고 진한 향기의 성숙한 여자의 맛이 난다.
누이의 것과 또 달랐다.
「좋은맛이야,릉나의 꿀은 」
「아아윽,싫어…」
릉나는 자신에 대한 지로의 음탕한 평가에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절정을 맞이하는 직전까지 내몰려졌기 때문에 ,미육은 릉나의 의지에 거스르고 탐욕스럽게 수축을 되풀이하며,온몸에 남자를 맞아들이도록 명령하고 있었다.
「착각 하지 말아요,어머니」
「예,…무슨?」
「어머니의 오늘의 옷차림이 매우 매우 근사하기 때문이죠 」
「그,그런..」
「아,이렇게 즐길 수 있으니.그렇죠?」
이번에는 뒤쪽에서 벌거벗은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지낭이 능나의 엉덩이의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쓰다듬자 릉나는 지낭의 어깨에 온몸을 의지하고 숨을 가다듬을 뿐 아무런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겨우 계산대에서 돈을 치르고 수영복을 구입하고,지낭은 릉나를 데리고 어슬렁어슬렁 걸어갔다.
애써서,노 팬츠의 미녀를 얻었는데 어떻게 하고,즐길 것인지 생각하다가 서점에 들어갔다.
손님이 제일 많은 장소에서 릉나에게 창피를 주기로 할까….
지낭은 서점의 잡지 코너쪽으로 다가가면서 멍하니 생각하고 있었다.
릉나는 플로어 안에 있는 모든 고객의 시선이 자신에게 쏟아지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수치심을 느끼고 뺨을 붉게 물들였다.
실제로,돌연히 나타난 요염한 미녀의 모습에 술렁거리는 손님들은 각각의 예측과 기대를 담은 시선을 릉나에게 보내고 있었다.
남자들은 욕정에 눈에 핏발이 섰고,여자들은 노출이 심한 옷차림에 몸을 파는 창녀를 대하는듯한 업신여기는 눈빛을 담고서.
그 중에는 노골적으로 노출된 허벅지에 시선을 쏟는 남성도 있었다.
지낭은 소년들이 바닥에 쭈그려앉아 잡지를 읽고 있는 진열대 앞에 발을 멈추었다.
그리고,아무렇지도 않은듯한 얼굴로 바로 앞에 있는 잡지를 손에 들고 읽기 시작한다.
「저,지낭씨…지낭씨 이런 곳…」
여기에서도 릉나는 주목의 대상이였다.
등뒤에서 다가오는 여자의 향기에 뒤돌아보던 소년들이 여자의 노출된 허벅지에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이윽고 알아차렸다.
소년은 바로 밑에서 릉나의 스커트 속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리고,여자의 아름다운 미모와 그리고 가슴의 부풀어오른 융기,그리고 눈앞의 스커트 안에 훤히 들여다보이는 은밀한 곳과 치모에 시선을 바쁘게 움직이며 노려보기 시작한다.
손에 쥐고 있는 만화 잡지는 간신히 떨어지지 않았을 뿐이였다.
릉나는 물론,눈앞의 소년들이 속옷을 입고 있지 않는 자신의 스커트 속을 보고 있다는 것을 곧바로 알아차렸지만 이 아름다운 노예의 주인인 지낭이 아무말도 없었기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 아름다운 얼굴이 새빨갔게 된채 수치심에 허덕였다.
하지만 수치심에 허덕이며 애원하고 있는 노예를 이 위기에서 구해줄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바로 주인인 지낭이였다.
하지만 그 주인인 지낭은 음흉하게도 아름다운 새엄마가 치욕에 허덕인 모양을 이따금 곁눈질로 훔쳐보면서 오히려 즐기고 있었다.
「지, 지낭씨…제발 용서해주세요」
릉나는 이제 완전히 한계에 달했다.
눈앞의 소년들이 단지 보고 있을뿐 아니라,손을 뻗어 만지면 어떻해야 하는가.
게다가 눈앞에 잡지를 펴는 소년들의 시선을 알아차린 주위의 어른들도 릉나의 스커트 자락 밑으로 들어난 멋진 허벅지에 시선을 모으고 있었다.
게중에는 노골적으로 뚫어지게 빤히 감상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었다.
플로어 전체의 시선이 모두 자신에게 집중되었고,그 시선 전부가 릉나를 음란한 암캐라고 나무라고 있는 것만같은 착각을 느끼고는,후들거리는 다리를 움츠릴뿐이였다.
「이,이제는…안돼 」
지낭은 그 소리를 듣자,곧바로 잡지를 내던지면서,함락직전의 릉나를 데리고 서점에서 나왔다.
집요하게 쫓아오는 다른 남자들이 뜨거운 시선을 무시하고 미녀를 데리고 나갔다.
다행스럽게 아무도 쫓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계단 부근의 화장실에 와서는 그 안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신사용 토일렛에 릉나가 손을 잡고 강제로 데리고 들어갔다.
토일렛의 칸안에 둘이서 함게 들어간뒤 자물쇠를 잠갔다.
두 사람 만이 되자 릉나는 안심했는지 지낭에게 매달려 왔다.
「아…너무해요 …지낭씨」
「그렇지 느껴버렸잖아? 즐겼지,남자들의 시선을 」
「아, 그런,…」
전혀 알지못하는 남자들의 시선이 아플정도로 피부에 꽂히던 것을 생각해내고 능나는 아랫도리를 오들오들 떨기 시작했다.
두사람뿐인 독실에서 겨우 긴장을 풀었는지,능나쪽에서 적극적인 입맞춤을 하기 시작했다.
지낭도 거기에 응했다.
「몹시도 급했구나,릉나」
지금의 릉나는 탐욕스런 암캐 그 자체였다.
지낭의 혀를 빨아대며 지낭이 명령하지도 않았는데에도 한 손으로 소년의 페니스를 옷위에서 만지면서 손가락의 감촉만으로 지퍼를 찾아내 끌어내렸다.
지낭의 속옷의 사이에서 단단해져 있는 페니스를 움켜잡아 밖으로 끄집어내더니,섬세한 손안에 꼭 쥐고,위아래로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아흥,아아응,갖고싶어요,빨리이..」
「성급하군…」
지낭은 두껑을 닫은 변기 위에 앉고,헐떡이는 아름다운 새엄마를 무릅위에 걸처앉게 했다.
「스스로 집어넣어라」
「아아…넣습니다…지낭씨,실례합니다」
릉나는 아들의 무릅위에 걸터앉아 벌거벗은 사타구니 틈새에 지낭의 페니스를 이끌고는 허리를 내렸다.
지낭의 딱딱해진 페니스가 릉나의 보지를 헤치며 살속으로 들어갔다.
「히이이이,좋,좋아,지낭씨의 …너무 좋아」
능나는 이곳이 신사용 화장실안이라는 것도 잊고서 좋아하며 교성을 질렀다.
엉덩이를 흔들흔들 음란하게 흔들며 보지속에 파고든 지낭의 페니스를 졸라댔다.
지낭도 아무 말없이 아래에서 푹푹하고 미녀의 은밀한 구멍을 쑤셔대었다.
「아흐윽아아흑,이쿠우…가버린다…」
「너무 빨라,어머니」
「그런,아아흥,그러나,이…쿠…」
릉나는 지낭이 사정하는 것을 기다릴 수 없어서 혼자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소년에게 매달려,질벽으로 육봉을 끊어져라 졸라대며 부들부들 허리를 경련 시키며 쾌락의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나보다 먼저 절정에 도달하는 것은 허가할 수 없어,릉나」
「아흥,아하아…으응,미,미안해요…아아,이제 더이상…」
너무도 좋아 교성을 지르는 성적노예를 깔보는듯 응시하는 지낭은 아름다운 새엄마의 잘 발달된 엉덩이를 잡고,그녀의 여자 속에 파묻혀있던 페니스를 뽑아냈다.
「아,안돼에…빼지 말아요」
음란한 비명을 무시하고 미녀의 애밀에 젖어있는 페니스가 보지틈새에서 밖으로 뽑혀나왔다.
릉나는 미칠것만 같았던 열락에서 강제로 떨어지자,거친 숨을 내쉬며 지낭을 원망하는 듯한 눈빛으로 응시했다.
「즐기고 싶으면 엉덩이를 내밀어」
「주,주세요」
이 아름답고 음탕한 새엄마는 벽에 매달리다시피 손을 집고는 발가벗은 알몸의 엉덩이를 높여 아들에게 바쳤다.
미려한 릉나의 허벅지를 애밀 방울이 한줄기 흘러내렸다.
지낭은 미모의 보짓두덩의 금을 손가락 끝으로 넓히자 푸욱 젖어있는 보지 위에서 유혹하듯이 항문이 오물거렸다.
지낭은 애밀을 손가락 끝에 묻혀서 항문의 중심에 대고 눌렀다.
「아윽아아,거,거기는 안돼요…」
거절하는 소리를 내는 새엄마의 뾰족한 비명소리를 듣는 것도 지낭은 즐거웠다.
이 소리를 듣게되자 더욱 학대하고 싶어진다.
그녀도 그것을 바라고 있는 것이니까.
「이쪽은 "처녀"인가…?」
「싫어…아,그만둬 주세요…」
「내가 이 처녀를 가지는 최초의 남자가 되줄께」
릉나가 싫어하는 것을 무시하고,이미 릉나 자신의 꿀에 젖어있던 페니스를 항문의 중심에 갔다대고는 조금씩 힘을 주어 쑤셨다.
아들의 흉악한 범행에서 도망칠려고 하는 능나의 엉덩이를 손톱이 박히도록 단단히 잡고,꾸욱 단번에 찔러넣는다.
「아파,아파요 …안돼에」
「처음뿐이야,곧바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소년이 능나의 굴욕스런 뒷구멍을 쭈욱쭈욱 잡아 찢으며 쑤셔대자,격심한 통증을 느끼는지,릉나는 비명소리을 높게 올린다.
여기가,백화점의 신사용 토일렛 안인 것도 잊고서.
「제,제발,용서해…주세요」
「아직,반도 안들어갔어」
「아…용서해…」
미녀의 국화는 무참하게도 열상을 일으겼는지 강제로 파고드는 페니스 틈새로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그것이 지낭의 성욕을 더욱 북돋았다.
피를 보고 있으니 미녀를 능욕하고 있는 실감이 나며 더욱 심취해갔다.
「악…히이…하아응…우윽…」
거칠은 콧김과 함께 의미를 알수없는 말을 토해내며 몸의 중심을 잡아 찢여지는 격통을 참고있는 릉나였다.
하지만,불가사의한 것은 능욕의 강도가 심하며 심할수록,보지는 활활 불타오르고,보지틈새에서는 애밀이 넘쳐 나오고 있었다.
드디어 소년의 페니스를 끝까지 항문으로 받아들이고 말았다.
「굉장한데,전부 들어갔잖아」
「아아…아아흥,안돼에」
「흐우윽,보지가 굉장히 뜨거운데.이렇게 적시고 말야」
「그런…우윽…우우」
지낭과 직장으로 연결된 릉나는 손가락으로 보지속이 도려내지고 있는 사이에 어느새 관능의 소용돌이로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부끄러운 배설기관의"처녀"까지도 빼앗기고,이제는 더이상 단념할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조금 전까지는 통증밖에 느끼지 못했지만,강제로 꽤뚫어오는 페니스를 힘껏 받아내고 있던 항문의 점막이 찌잉하고 고통스러울 정도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고,그 열은 그대로 미육을 불태웠다.
「조각조각 흩어질 것 같아요…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요」
「그래…마음대로…해…크으윽」
두개의 손가락으로 깊숙이 꿰뚫여지고,그대로 손가락 끝이 릉나의 몸속 깊은 곳에서 점막 너머로 항문속의 페니스를 만지는 감촉에 릉나는 미칠 것 같았다.
숨이 꽉 찰 것 같은 압박감과 아랫배에 울컥거리는 오한으로 정신을 잃어버렸다.
「아아흥,뜨거워요…느껴져요…좋아…」
확실하게 관능의 고통을 인정하고 쾌감을 호소 시작한 릉나.
지낭도 능나의 직장을 무의식적으로 졸라대는 항문점막의 움직임에 항문 깊게 파묻힌 페니스에 복받치는 방출의 욕구를 참고 있었다.
「아…,견딜 수 없어…어머니의 엉덩이」
「아흥,좋아요…릉나,느껴지지요…」
「어,어머니…나간다,싼다…」
「아흥,아아흥…지낭씨,나도 …이쿠…이쿠우…」
지낭은 아름다움 새엄마의 허리를 잡은채 릉나의 직장 깊숙히 정액을 방출한다.
릉나는 몸속 깊숙한곳에서 퍼져나가는 뜨거운 액체를 느끼며 절정의 끝까지 올랐다.
토일렛의 뒤의 벽에 기대어 그대로 무너져 버릴것만 같은 몸을 길고 늘씬한 다리로 간신히 지탱하면서도 아들의 페니스가 꽂혀있는 엉덩이를 무의식중에도 살짝살짝 흔들어대며 지낭의 학대를 재촉하고 있었다.
오늘은 시로가 릉나를 따라서 자동차를 타고 번화가로 쇼핑하러 나왔다.
오래간만에 가지는 두 사람만의 데이트라는 사실에 릉나는 바싹 긴장하고 있었다.
아들과 번화가에서 쇼핑을 한다,그것만으로 별로 뭔가를 기대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왠지 가슴이 설레이고 만다.
그것은 가족의 일원으로서의 애정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연인에 대한 사랑에 가까왔다.
의붓아들에게 강제로 범해져 예종을 맹세하게된 지금에도,그 감정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오늘 릉나는 지낭과 함께 번화가에 나간다고 말했기 때문에 일부러 멋을 부리고 있었다.
상반신은 어깨끈이 없고 살결이 훤히 보이는 노 슬리브의 시스루 흰 브라우스.
속옷도 어깨끈이 없는 하프 컵의 검은 브래지어.
어깨에는 검은 색의 가디건을 걸치고 있었다.
하반신은 새틴천으로 된 회색의 짧은 스커트로 팬티 스타킹을 입지는 않았다.
팬티는 브래지어와 같은색인 검은 색 실크팬티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끈으로된 샌들을 신고 있다.
머리카락은 평소 긴머리를 스트레이트하게 하고있던 릉나로서는 드물게 갈색의 리본으로 중간을 묶었다.
시로도,일부러 세련되게 입고있는 릉나에게 어울리게 평소의 터프한 모습이 아니라,그 나름대로 캐주얼한 옷을 입고 있었다.
조각같이 깊이있는 미모와 너무나도 자극적으로 성적 매력을 풍기는 글래머한 몸매의 미녀가 매끈한 피부를 마음껏 노출시킨 모습을 하고 있자 남자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시선도 자연스럽게 릉나에게 모아졌다.
자동차의 운전석에 앉는 릉나를 조수석에서 본다면 전혀 도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회색 스커트의 옷자락 밑으로 늘씬하고 탄력있는 허벅지가 보였고,그 짧은 길이의 스커트마저도 페달을 밟기위해 무릅을 움직이자 점점 위로 기어올라가 이내 은밀한 속옷이 보이기 시작했다.
「저기 어머니」
「왜그래요? 시로군」
「지금 그 모습은 나에게 일부러 도발해서 유혹하는건가요?」
그렇게 말하면서 스커트가 말려올라가 노출된 릉나의 매끈한 허벅지에 손을 가져갔다.
시로는 릉나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그 훌륭한 감촉을 즐겼다.
「팬티가 훤히 들여다보이네요」
「바보,만지지 말아요…기분이 이상해,아아 보지 말아요」
백화점 주차빌딩의 구석에서 세워진 자동차속에서 농담 만나는 두 사람.
릉나는 연하의 남자에게 희롱당하자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요염한 교성을 지른다.
지낭은 먼저 차에 내려서서,차밖으로 내리는 아름다운 의붓어머니의 잘록한 허리를 잡아당겨 자동차 시트에서 일으켜세웠다.
단지 서 있는 것만으로도 강렬하게 섹시한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어머니의 여자로서 완성된 아름다움이 지낭을 참지못하게 만들어갔다.
드디어 더이상 자제할 수 없었던 지낭은 이 미모의 의붓어머니를 끌어안고 입술을 포갰다.
「흐윽…지낭 …」
릉나도 지낭의 요구에 따라 몸을 맡기어왔다.
향수의 달콤한 냄새가 지낭을 마비시켜갔다.
지낭은 달콤한 어머니의 입술에 열중하여 혀를 길게 내밀어 그녀의 혀를 붙잡아 얽히게 하며 달콤한 타액을 흘려보낸다.
능나도 소년의 요구에 응하여 흘려넣어주는 타액을 빨아삼켰다.
두사람은 서로의 키스의 달콤한 맛을 충분히 만족할만큼 맛보고 나서야,겨우 입술을 뗐다.
지낭은 릉나의 아름다운 외모도 그렇지만 여자로서의 그 레벨의 높이와,이렇게 좋은 여자를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스럽게 감동하고 있었다.
「어머니,매우 아름답다…」
「고마워요.지낭씨가 그렇게 말해주는 것이 제일 기뻐요…」
이때 지낭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쑥스러워하고 있었다.
릉나는 의붓아들의 묘한 표정을 올려다 보고,소년이 보내는 찬사에 뺨을 붉혔다.
지낭은 미녀의 허리를 팔로 돌려 껴안으면서 걸었다.
에스컬레이터를 오르고,여성복 매장에 들어갔다.
릉나는 이 번화가에 있는 백화점에 있는 부티크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다.
어느 것을 입을까 선택하고, 때때로 가슴에 옷을 대고 거울에 비춰보고 있었다.
그런대 약간만 고개를 숙이고 아래에서 쳐다보면 스커트의 속까지 거울에 내보였다.
지낭은 여러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이 아름답도 섹시한 어머니를 수치스럽게 학대하는 상상하고는 대단히 흥분해 버렸다.
「자 이것은 어때요? 잘 어울려요?」
「으음..약간 화려한 것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능나는 노골적으로 가슴 부분이 파여있는 것은 싫어하는 것 같았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대담하게 다리를 노출하고 있는 것은 또 무엇인가?
여자 마음은 도저히 알수 없다는 것이 지낭의 속마음이였다.
부티크를 나와 수영복의 판매대로 들어갔다.
생각해보면 저 바닷가에서 능욕을 당할때에 입고 있었던 릉나의 수영복도 몹시 아슬아슬한 디자인이였다.
릉나의 성적 매력이 넘치는 글래머 보디에 착 달라붙어 있던 음란한 옷감을 잊을수가 없었다.
지낭은 자신이 선택한 수영복을 미모에게 입히고는,그것을 벗겨내,미녀의 몸안에 강하게 정액을 채워넣주고 싶은 욕망을 품으면서 릉나를 보았다.
미모는 지낭의 소마음을 알지 못한채,바로 옆의 걸려있는 수영복을 집어들어 양손에 들고 비교해 보고 있었다.
「자..지낭씨.수영장에서 입을 것을 선택해주세요」
「제가요? 제가 선택해도 좋겠어요?」
「하지만…,지낭씨가 최초로 골라준것을 입고싶기 때문에 …」
갑자기 얼굴을 붉히는 아름다운 의붓엄마의 몸짓에서 음탕한 기미가 느껴졌다.
지낭은 달콤한 설레임을 느끼며 릉나의 아름다운 얼굴을 응시했다.
「그럼 제가 선택해도 괜찮지요?」
「응,부탁드립니다」
그렇다고 해도 지낭은 릉나에게 노출이 심한 수영복을 입게 할 생각은 없었다.
오로지 자신만이 이 아름답고 섹시한 새엄마의 나체를 즐기기를 원했다.
결국,high-leg타입의 청색 원피스 수영복을 릉나를 위해 선택했다.
가슴에서 배꼽 근처까지 한가운데에 넓게 갈라져있어서 앞에서 보면 마치 벌거벗은 듯한 느낌 들었다.
「그것이 좋겠어요.」
「응,좋아요 .고마워요」
「자, 잠깐 입어봐요」
지낭은 탈의실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예,예…좋아요 」
「내가 감시해줄께요」
릉나는 소년이 선택한 수영복을 가지고 힐 샌들을 벗고,탈의실에 들어가 커튼을 닫었다.
그리고 입고 있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속이 들여다 보일것만 같은 단지 한 장의 얇은 커튼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지낭은,커튼 틈새로 릉나의 옷을 벗어가는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있었다.
스커트가 능나의 늘씬한 다리를 타고 흘러내려 발치에 떨어지자 지낭은 커튼 자락을 열고,머리를 탈의실안으로 집어넣었다.
「어때요?이제 다 갈아입었지요?」
「부끄러워,못써요…엿보지 말아요」
속옷차림의 미녀가 탈의실속에서 등을 돌리고 가슴을 손으로 가리며 주저않아 수치스러워했다.
검은 색 상하의 맞춤 속옷만으로 탈의실에 서있다고 생각하자,더욱 수치스러워졌다.
소년의 욕정어린 시선이 온몸 구석구석을 농락하며 피부에 따갑게 꽂힌다.
그럴수록,능나는 아름다운 미모를 붉게 물들여 갔다.
꼼꼼한 릉나가 벗은논 옷은 탈의실의 한구석에 잘 접혀져 쌓여 있었다.
「괜찮으니까 빨리빨리 벗어요」
「그,그런…부탁이니까 커튼을 닫아줘요…」
「여기에서 그대로 범해도 좋겠어요?」
「아…그런」
릉나는 지낭이 말하는대로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빨리 하지 않으면 ,점원이 알아차리든지 아니면 다른 손님의 앞에서 벌거벗은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었다.
「…벗겠어요 」
능나는 갑갑할정도로 브래지어의 컵을 가득채운채 터질 것처럼 무르익은 멋진 볼륨의 유방을 감싸고 있는 검은 색의 어깨끈이 없는 하프 컵 브래지어의 프런트 호크를 끄르고,소년의 눈앞에서 열었다.
그러자 양쪽 유방이 포탄과 같이 멋진 모습올 지낭의 눈앞으로 쏟아져 내렸다.
그것은 탄력있게 출렁대며 어서 지낭의 손길을 받고 싶다는 듯이 음란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아…부끄럽다」
부래지어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팬티에 손을 넣어 벗겨 내려갔다.
조금 전까지 멋진 유방을 흔들어대더니 이제는 허리를 굽히고 풍만한 엉덩이를 겨우 가리고 있던 앏은 천을 벗겨내렸다.
「자,벗었어요 」
백화점의 탈의실속에서 알몸의 미녀가 소년이 보고 있는 눈앞에 그림같은 나체를 보여주고 있었다.
「팬티를 이리줘요」
「에에…그것은 」
「노 팬츠가 시원하고 좋아요,어머니」
능나는 이제서야 지낭의 의도를 깨달았다.
이것이 목표였다.
오늘 릉나가 입고 있는 짧은 회색스커트 차림으로는,그것은 몹시 수치스런 일이였다.
릉나의 벌거벗은 하반신을 뭇사람의 눈앞에 보여줘 능욕하겠다는 뜻이였다.
「아,심술…」
릉나는 벗었던 팬티를 지낭에게 건네주었다.
지낭의 말을 거스르는 것은 절대 허락되지 않았다.
소년은 어머니의 손안에서 검은색 천조가리를 빼앗고는 커튼을 닫었다.
「어머니의 수영복처림을 빨리 보고 싶어요」
「아… 네, 좀 더 기다려주세요」
소년의 간사한 꾀에 간단하게 넘어가 당황하고 있는 릉나.
그렇지만 대답하고,천천히 릉나는 수영복을 입어 보았다.
지낭은 어떻게 평가할까?그것이 걱정이였다.
「아무쪼록…」
능나는 흔들리는 앏은 커튼 너머 서있을 아들에게 말했다.
지낭은 또다시 머리만을 커튼속으로 집어넣어 왔다.
그리고 미녀의 수영복차림을 감상한다.
릉나의 수영복차림은 그 대로 멋진 모습이였다.
길고 늘씬한 다리는 날렵하게 쭉 뻣은채 매끄럽고 희게 빛나고 있었고,가슴 부분은 원래 릉나의 유방이 큰 만큼 도발적으로 부풀어 얇은 천이 터져나갈듯이 보였다.
또,거의 아랫배까지 벌어져있는 틈으로 희고 매끄러운 새엄마의 복부의 아름다움을 더욱 두드러져 보이게 하고 있다.
「아,매우 어울려요.수영장에서 보면 멋지겠어요」
「그,그래요? 고마워요」
릉나는 가슴 부분이나 high-leg의 다리 부근에 쏟아지는 소년의 뜨거운 시선을 아플 정도로 느끼고 붉게 뺨을 물들이고 있었다.
릉나 자신이 원피스 타입이기 때문에 가슴 부분에서 배를 제외하면 노출이 적었다.
그래서 능나는 지낭의 선택에 만족하고 있었다.
「그럼,결정된거네요」
「예,정말 고마워요…아, 저 지낭씨」
「뭐죠?」
「패,팬티를 …돌려 주세요」
「안되요,이것은 벌이예요 」
「예…어떤?」
「릉나가 나이외의 남자에게 다리나 속옷을 보여줄려고 했었던 것의 대가지요」
지낭은 뜻밖에도 릉나가 오늘처럼 다리를 노출하는 디자인의 옷을 입은 것을 꾸짖고 있었다.
능나는 주차장의 차내에서도 지낭이 말한 것을 생각해 내었다.
"도발하고 있는건가요…그것"
지낭과 함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다고 생각하고 선택했던 것이 잘못이였다.
릉나는 소년이 불쾌해한다고 생각하자 미안해졌다.
「죄…죄송합니다」
「알았어요?그럼 빨리 갈아입고」
「네…미안해요,지낭씨」
릉나는 방금 입었던 수영복을 벗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지낭이 보고 있어도 태연했다.
지낭에게 경칭을 생략당하고 불려졌을 때부터 ,어머니에서 성적노예로 의식이 변해버렸다.
자연스럽게,노예로서 예종의 뜻이 담긴 응답을 하고 있었다.
지낭의 뜨거운 시선이 홍조 띤 피부에 솓아져 내렸다.
그리고,빼앗긴 속옷,그것이 가져다줄 치욕을 생각하자 사타구니 틈새 속에서 뜨거운 느낌이 생겨났다.
「아아흥…」
벗겨낸 유방을 출렁이며 몸부림치는 릉나.
그것을 즐거운 듯이 지켜보는 소년.
지낭은 커튼을 닫고,어머니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에 에,노 팬츠도 좋지요?릉나」
「네…부끄럽습니다」
미녀의 눈매가 윤기를 띄고 요염스런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지낭은 릉나의 허리에 팔을 감아 이 여자가 자신의 여자라고 주위사람들에게 알렸다.
릉나는 짧은 회색 스커트 자락이 걱정이 되었지만 방법이 없었다.
지낭은 릉나를 가까이 끌어안고 스커트의 앞자락을 걷어올렸다.
릉나는 그 움직임에 전신을 딱닥하게 경직시켰다.
그리고는 지낭의 가슴에 달라붙어 의지하고는 소년의 손가락이 노출된 치모를 살금살금 긁고 쓰다듬는것을 참았다.
「노 팬츠는 좋구나,곧바로 보지를 만질수도 있고 」
「히이익…」
릉나의 보지틈새를 소년의 손가락이 파고들었다,.
속옷을 입지안고 탈의실을 나올때부터 은밀한 구멍은 이미 축축해져 있었기에 소년의 손가락의 침입을 손쉽게 허가하고 말았다.
애무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능나의 비밀스런 살틈은 쑤시고 들어오는 손가락을 단단히 죈다.
게다가 지낭이 귓가에 대고 음탕한 말을 속삭이며 조롱하자,릉나의 성감은 곧바로 임계점까지 올라가 버리고 말았다.
「굉장한 압력이다,어머니」
「아,부탁…입니다…손가락을 빼줘요」
지낭은 릉나가 헐떡이는 것을 보자 손가락을 뺐다.
미녀의 비밀스런 구멍에서 빼낸 손가락에는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살의 꿀물이 엉겨 붙어 있었다.
그것을 입에 집어넣고 맛을 보았다.
짭짤하고 진한 향기의 성숙한 여자의 맛이 난다.
누이의 것과 또 달랐다.
「좋은맛이야,릉나의 꿀은 」
「아아윽,싫어…」
릉나는 자신에 대한 지로의 음탕한 평가에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절정을 맞이하는 직전까지 내몰려졌기 때문에 ,미육은 릉나의 의지에 거스르고 탐욕스럽게 수축을 되풀이하며,온몸에 남자를 맞아들이도록 명령하고 있었다.
「착각 하지 말아요,어머니」
「예,…무슨?」
「어머니의 오늘의 옷차림이 매우 매우 근사하기 때문이죠 」
「그,그런..」
「아,이렇게 즐길 수 있으니.그렇죠?」
이번에는 뒤쪽에서 벌거벗은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지낭이 능나의 엉덩이의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쓰다듬자 릉나는 지낭의 어깨에 온몸을 의지하고 숨을 가다듬을 뿐 아무런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겨우 계산대에서 돈을 치르고 수영복을 구입하고,지낭은 릉나를 데리고 어슬렁어슬렁 걸어갔다.
애써서,노 팬츠의 미녀를 얻었는데 어떻게 하고,즐길 것인지 생각하다가 서점에 들어갔다.
손님이 제일 많은 장소에서 릉나에게 창피를 주기로 할까….
지낭은 서점의 잡지 코너쪽으로 다가가면서 멍하니 생각하고 있었다.
릉나는 플로어 안에 있는 모든 고객의 시선이 자신에게 쏟아지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수치심을 느끼고 뺨을 붉게 물들였다.
실제로,돌연히 나타난 요염한 미녀의 모습에 술렁거리는 손님들은 각각의 예측과 기대를 담은 시선을 릉나에게 보내고 있었다.
남자들은 욕정에 눈에 핏발이 섰고,여자들은 노출이 심한 옷차림에 몸을 파는 창녀를 대하는듯한 업신여기는 눈빛을 담고서.
그 중에는 노골적으로 노출된 허벅지에 시선을 쏟는 남성도 있었다.
지낭은 소년들이 바닥에 쭈그려앉아 잡지를 읽고 있는 진열대 앞에 발을 멈추었다.
그리고,아무렇지도 않은듯한 얼굴로 바로 앞에 있는 잡지를 손에 들고 읽기 시작한다.
「저,지낭씨…지낭씨 이런 곳…」
여기에서도 릉나는 주목의 대상이였다.
등뒤에서 다가오는 여자의 향기에 뒤돌아보던 소년들이 여자의 노출된 허벅지에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이윽고 알아차렸다.
소년은 바로 밑에서 릉나의 스커트 속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리고,여자의 아름다운 미모와 그리고 가슴의 부풀어오른 융기,그리고 눈앞의 스커트 안에 훤히 들여다보이는 은밀한 곳과 치모에 시선을 바쁘게 움직이며 노려보기 시작한다.
손에 쥐고 있는 만화 잡지는 간신히 떨어지지 않았을 뿐이였다.
릉나는 물론,눈앞의 소년들이 속옷을 입고 있지 않는 자신의 스커트 속을 보고 있다는 것을 곧바로 알아차렸지만 이 아름다운 노예의 주인인 지낭이 아무말도 없었기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 아름다운 얼굴이 새빨갔게 된채 수치심에 허덕였다.
하지만 수치심에 허덕이며 애원하고 있는 노예를 이 위기에서 구해줄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바로 주인인 지낭이였다.
하지만 그 주인인 지낭은 음흉하게도 아름다운 새엄마가 치욕에 허덕인 모양을 이따금 곁눈질로 훔쳐보면서 오히려 즐기고 있었다.
「지, 지낭씨…제발 용서해주세요」
릉나는 이제 완전히 한계에 달했다.
눈앞의 소년들이 단지 보고 있을뿐 아니라,손을 뻗어 만지면 어떻해야 하는가.
게다가 눈앞에 잡지를 펴는 소년들의 시선을 알아차린 주위의 어른들도 릉나의 스커트 자락 밑으로 들어난 멋진 허벅지에 시선을 모으고 있었다.
게중에는 노골적으로 뚫어지게 빤히 감상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었다.
플로어 전체의 시선이 모두 자신에게 집중되었고,그 시선 전부가 릉나를 음란한 암캐라고 나무라고 있는 것만같은 착각을 느끼고는,후들거리는 다리를 움츠릴뿐이였다.
「이,이제는…안돼 」
지낭은 그 소리를 듣자,곧바로 잡지를 내던지면서,함락직전의 릉나를 데리고 서점에서 나왔다.
집요하게 쫓아오는 다른 남자들이 뜨거운 시선을 무시하고 미녀를 데리고 나갔다.
다행스럽게 아무도 쫓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계단 부근의 화장실에 와서는 그 안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신사용 토일렛에 릉나가 손을 잡고 강제로 데리고 들어갔다.
토일렛의 칸안에 둘이서 함게 들어간뒤 자물쇠를 잠갔다.
두 사람 만이 되자 릉나는 안심했는지 지낭에게 매달려 왔다.
「아…너무해요 …지낭씨」
「그렇지 느껴버렸잖아? 즐겼지,남자들의 시선을 」
「아, 그런,…」
전혀 알지못하는 남자들의 시선이 아플정도로 피부에 꽂히던 것을 생각해내고 능나는 아랫도리를 오들오들 떨기 시작했다.
두사람뿐인 독실에서 겨우 긴장을 풀었는지,능나쪽에서 적극적인 입맞춤을 하기 시작했다.
지낭도 거기에 응했다.
「몹시도 급했구나,릉나」
지금의 릉나는 탐욕스런 암캐 그 자체였다.
지낭의 혀를 빨아대며 지낭이 명령하지도 않았는데에도 한 손으로 소년의 페니스를 옷위에서 만지면서 손가락의 감촉만으로 지퍼를 찾아내 끌어내렸다.
지낭의 속옷의 사이에서 단단해져 있는 페니스를 움켜잡아 밖으로 끄집어내더니,섬세한 손안에 꼭 쥐고,위아래로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아흥,아아응,갖고싶어요,빨리이..」
「성급하군…」
지낭은 두껑을 닫은 변기 위에 앉고,헐떡이는 아름다운 새엄마를 무릅위에 걸처앉게 했다.
「스스로 집어넣어라」
「아아…넣습니다…지낭씨,실례합니다」
릉나는 아들의 무릅위에 걸터앉아 벌거벗은 사타구니 틈새에 지낭의 페니스를 이끌고는 허리를 내렸다.
지낭의 딱딱해진 페니스가 릉나의 보지를 헤치며 살속으로 들어갔다.
「히이이이,좋,좋아,지낭씨의 …너무 좋아」
능나는 이곳이 신사용 화장실안이라는 것도 잊고서 좋아하며 교성을 질렀다.
엉덩이를 흔들흔들 음란하게 흔들며 보지속에 파고든 지낭의 페니스를 졸라댔다.
지낭도 아무 말없이 아래에서 푹푹하고 미녀의 은밀한 구멍을 쑤셔대었다.
「아흐윽아아흑,이쿠우…가버린다…」
「너무 빨라,어머니」
「그런,아아흥,그러나,이…쿠…」
릉나는 지낭이 사정하는 것을 기다릴 수 없어서 혼자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소년에게 매달려,질벽으로 육봉을 끊어져라 졸라대며 부들부들 허리를 경련 시키며 쾌락의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나보다 먼저 절정에 도달하는 것은 허가할 수 없어,릉나」
「아흥,아하아…으응,미,미안해요…아아,이제 더이상…」
너무도 좋아 교성을 지르는 성적노예를 깔보는듯 응시하는 지낭은 아름다운 새엄마의 잘 발달된 엉덩이를 잡고,그녀의 여자 속에 파묻혀있던 페니스를 뽑아냈다.
「아,안돼에…빼지 말아요」
음란한 비명을 무시하고 미녀의 애밀에 젖어있는 페니스가 보지틈새에서 밖으로 뽑혀나왔다.
릉나는 미칠것만 같았던 열락에서 강제로 떨어지자,거친 숨을 내쉬며 지낭을 원망하는 듯한 눈빛으로 응시했다.
「즐기고 싶으면 엉덩이를 내밀어」
「주,주세요」
이 아름답고 음탕한 새엄마는 벽에 매달리다시피 손을 집고는 발가벗은 알몸의 엉덩이를 높여 아들에게 바쳤다.
미려한 릉나의 허벅지를 애밀 방울이 한줄기 흘러내렸다.
지낭은 미모의 보짓두덩의 금을 손가락 끝으로 넓히자 푸욱 젖어있는 보지 위에서 유혹하듯이 항문이 오물거렸다.
지낭은 애밀을 손가락 끝에 묻혀서 항문의 중심에 대고 눌렀다.
「아윽아아,거,거기는 안돼요…」
거절하는 소리를 내는 새엄마의 뾰족한 비명소리를 듣는 것도 지낭은 즐거웠다.
이 소리를 듣게되자 더욱 학대하고 싶어진다.
그녀도 그것을 바라고 있는 것이니까.
「이쪽은 "처녀"인가…?」
「싫어…아,그만둬 주세요…」
「내가 이 처녀를 가지는 최초의 남자가 되줄께」
릉나가 싫어하는 것을 무시하고,이미 릉나 자신의 꿀에 젖어있던 페니스를 항문의 중심에 갔다대고는 조금씩 힘을 주어 쑤셨다.
아들의 흉악한 범행에서 도망칠려고 하는 능나의 엉덩이를 손톱이 박히도록 단단히 잡고,꾸욱 단번에 찔러넣는다.
「아파,아파요 …안돼에」
「처음뿐이야,곧바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소년이 능나의 굴욕스런 뒷구멍을 쭈욱쭈욱 잡아 찢으며 쑤셔대자,격심한 통증을 느끼는지,릉나는 비명소리을 높게 올린다.
여기가,백화점의 신사용 토일렛 안인 것도 잊고서.
「제,제발,용서해…주세요」
「아직,반도 안들어갔어」
「아…용서해…」
미녀의 국화는 무참하게도 열상을 일으겼는지 강제로 파고드는 페니스 틈새로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그것이 지낭의 성욕을 더욱 북돋았다.
피를 보고 있으니 미녀를 능욕하고 있는 실감이 나며 더욱 심취해갔다.
「악…히이…하아응…우윽…」
거칠은 콧김과 함께 의미를 알수없는 말을 토해내며 몸의 중심을 잡아 찢여지는 격통을 참고있는 릉나였다.
하지만,불가사의한 것은 능욕의 강도가 심하며 심할수록,보지는 활활 불타오르고,보지틈새에서는 애밀이 넘쳐 나오고 있었다.
드디어 소년의 페니스를 끝까지 항문으로 받아들이고 말았다.
「굉장한데,전부 들어갔잖아」
「아아…아아흥,안돼에」
「흐우윽,보지가 굉장히 뜨거운데.이렇게 적시고 말야」
「그런…우윽…우우」
지낭과 직장으로 연결된 릉나는 손가락으로 보지속이 도려내지고 있는 사이에 어느새 관능의 소용돌이로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부끄러운 배설기관의"처녀"까지도 빼앗기고,이제는 더이상 단념할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조금 전까지는 통증밖에 느끼지 못했지만,강제로 꽤뚫어오는 페니스를 힘껏 받아내고 있던 항문의 점막이 찌잉하고 고통스러울 정도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고,그 열은 그대로 미육을 불태웠다.
「조각조각 흩어질 것 같아요…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요」
「그래…마음대로…해…크으윽」
두개의 손가락으로 깊숙이 꿰뚫여지고,그대로 손가락 끝이 릉나의 몸속 깊은 곳에서 점막 너머로 항문속의 페니스를 만지는 감촉에 릉나는 미칠 것 같았다.
숨이 꽉 찰 것 같은 압박감과 아랫배에 울컥거리는 오한으로 정신을 잃어버렸다.
「아아흥,뜨거워요…느껴져요…좋아…」
확실하게 관능의 고통을 인정하고 쾌감을 호소 시작한 릉나.
지낭도 능나의 직장을 무의식적으로 졸라대는 항문점막의 움직임에 항문 깊게 파묻힌 페니스에 복받치는 방출의 욕구를 참고 있었다.
「아…,견딜 수 없어…어머니의 엉덩이」
「아흥,좋아요…릉나,느껴지지요…」
「어,어머니…나간다,싼다…」
「아흥,아아흥…지낭씨,나도 …이쿠…이쿠우…」
지낭은 아름다움 새엄마의 허리를 잡은채 릉나의 직장 깊숙히 정액을 방출한다.
릉나는 몸속 깊숙한곳에서 퍼져나가는 뜨거운 액체를 느끼며 절정의 끝까지 올랐다.
토일렛의 뒤의 벽에 기대어 그대로 무너져 버릴것만 같은 몸을 길고 늘씬한 다리로 간신히 지탱하면서도 아들의 페니스가 꽂혀있는 엉덩이를 무의식중에도 살짝살짝 흔들어대며 지낭의 학대를 재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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