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강이다33
“같이 가자니까!”
“......”
카인의 불음에도 그녀는 대답도 하지 않고 수강실 구석에 가서 앉았다 카인도 재빨리 그녀의 옆에 앉았는데 그녀는 그를 보지도 않은 체 전공 교과서를 꺼내서 읽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카인은 턱을 괴고 웃으며 바라보았다 먼저 수강실에 들어와 있던 학생들은 매일 매일 보는 광경이었기에 모두 그러려니 하는 상태였고 오늘은 개강 날 이었기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저마다 회포를 풀기 바빳다 그래서 마치 결계를 형성하듯 카인과 소윤의 근처에만 신기하게도 사람이 모이지 않았다
‘부끄러워.’
소윤은 자신의 옆에서 자신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카인의 시선에 얼굴에 열이 나는 것을 느꼇다 처음 고백했던 것은 자신 이었지만 그건 자신이 평생 살면서 가지고 있던 용기라는 용기는 전부 짜 내어 한 고백 평소 부끄러움을 많이 타 타인에게 말도 잘 못 붙이고 친구도 한 손에 꼽을 정도 밖에 없었다 그런 그녀가 그에게 고백을 하고 그가 자신의 고백을 거절 했을 때는 솔직히 많은 생각이 들었었다 자신의 얼굴이 못생겼나 몸매나 빠져서 그런건가 많은 생각 끝에 그녀는 그에게 자신을 어필할 기회를 노리기로 했다 학교에 나오면 졸졸 카인의 뒤를 따라다녔고 그가 가는 곳이라면 꼭 따라다녔다 처음에는 귀찮아 하던 그지만 무언가 계기가 있었는지 어느 순간부터 자신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백을 받았다 얼굴을 붉히고 ‘니가 첫사랑이야.’ 라고 고백해 오는 그 그녀는 얼굴의 열이 식히려고 다른 생각을 하려고 한 것이었지만 그 때 생각을 하자 얼굴에서 더 열이 났다
“그만 봐.”
“싫어 너무 예뻐서 계속 보고 싶은 걸?”
“교수님.”
“괜찮아~”
개강 시간이 되었는지 교실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교수님 소윤은 아직도 자신만을 쳐다보는 카인에게 쌀쌀맞은 목소리로 말했지만 그는 히죽 웃으며 고개를 절래절래 저을 뿐 그녀가 교수님을 손가락으로 가리켜도 그녀만을 느긋하게 바라보는 카인 그녀는 그를 무시한 체 수업을 들었지만 그는 수업 시간 내내 그녀만을 쳐다 볼 뿐이었다. 수업이 전부 끝난 둘은 대학가에 흔히 있는 떡볶이 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카인이 즐겨 다니던 떡볶이집에 들어갔다
“매워? 여기 물 마셔.”
“응.”
먹고 있는 떡볶이가 매운 듯 소윤은 혀를 내밀고 손바닥 부채를 만들어 부쳤다 그 모습에 카인은 히죽 웃으면서 물이 담긴 잔을 넘겨주었다 그러자 허겁지겁 물을 받아 먹는 그녀의 모습에 카인은 히죽 웃었다 카인이 평소 이 집을 즐겨 다니는 이유가 두 가지 있었는데 첫 번째는 소윤이 떡볶이를 좋아해서 맛있는 집을 찾게 된 것이고 두 번째는 이집의 떡볶이가 매우 매워 평소에는 무표정하던 소윤도 저런 귀여운 행동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카인의 계략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물을 마시면서도 열심히 떡볶이를 비워냈다
“맛있었어?”
“응.”
“그랬구나 다음 번에도 가자 아니 다음 번에는 더 근사한데를 갈까?”
도리도리
“거기”
잡다한 이야기를 하며 카인은 자신의 옆에서 걸어가는 소윤의 몸을 한 번 훏으며 생각했다 이렇게 가냘픈 몸인데도 어떻게 혼자서 떡볶이 3인분을 순식간에 먹은거지? 그의 시선에서 무언가를 읽은 것인지 소윤은 그의 얼굴을 힐끔 쳐다보더니 ‘보지마’ 라고 중얼 거렸다 카인과 그녀는 저녁으로 떡볶이를 다 먹고 카인이 소윤을 집으로 데려다 주는 중이었다 그녀의 집은 카인과 마찬가지로 대학교에서 5분거리 집 방향은 정반대이지만 카인은 가깝지만 혼자 사는 소윤이 걱정되 가급적이면 매일 데려다준다 물론 약간의 흑심도 있다.
“벌써 다왔네~”
“응.”
그녀의 집 앞 카인은 잡고 있던 그녀의 손을 놓으며 말했다 그러자 그가 카인이 느끼기에는 약간 서운한 감정이 베어져 나오는 대답을 하는 소윤 카인은 싱긋 웃더니
쪽
“자고 갈까?”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해주며 말했다 하지만 대답이 없는 그녀 소윤은 그저 카인의 입술이 훔치고간 자신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만지막 거리며 얼굴을 붉힐 뿐 대답은 하지 않았다 첫 사랑, 첫 키스 그리고 첫 경험 까지 모두 그에게 준 그녀였지만 돌발적으로 해오는 카인의 스킨쉽에는 아직도 얼떨떨 할 뿐이었다 그녀에게는 그가 첫사랑이었으니까 물론 카인에게도 첫 사랑, 첫 키스, 첫 경험 모두 그녀에게 주었음은 당연한 이야기 카인은 히죽 웃더니 대답을 하지 않는 그녀의 손을 이끌고 그녀가 사는 오피스텔 안으로 들어갔다 소윤도 싫지는 않은 듯 그의 손을 뿌리치지 않았다.
띠리리릭!
“들어와.”
“응 실례하겠습니다!”
소윤이 문을 열고 먼저 들어가자 안으로 들어서는 카인은 방안 풍경에 머리를 짚었다 여기저기 널려져 있는 옷가지들과 옷걸이들 일주일 전에 방문했을 때도 이런 상태여서 정리를 해주었는데 다시 돌아올 줄이야 엄청난 복원력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런 카인의 시선을 느낀 건지 소윤은 얼굴을 붉히더니 ‘보지마.’ 라고 말하고 재빨리 옷가지들을 주워 옷장 문을 열고 쑤셔 박아 넣어버렸다 그 일련의 움직임이 너무 순식간이라 카인은 그저 ‘하하......’ 하고 웃어주고 침대에 걸터앉았다 소윤은 어느새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와 그에게 보리차가 담긴 물잔을 건냈다
꿀꺽꿀꺽
“캬아 맛있어!”
“맛있어?”
그걸 받아든 카인은 갈증이라도 낫던 것인지 보리차를 단번에 마셔버렸다 그리고는 맛있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는데 소윤은 보리차가 그렇게 맛있었나 하고 그를 쳐다보았다 그는 그녀의 시선에 웃어주더니 물잔을 바닥에 내려놓고 그녀의 입술을 덮쳤다.
츄릅츄르릅
투닥투닥
“하아..츄릅.....하아!”
갑작스러운 키스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인의 가슴을 때리는 소윤 하지만 그녀의 주먹은 이내 잠잠해졌다 오히려 눈을 감고 그의 목에 팔을 두르면서 적극적인 혀 움직임을 보여주는 그녀 이윽고 둘의 입이 떨어지자 이어지는 음란한 은색의 실선 소윤은 감았던 눈을 떳다
“이게 목적?”
쪽
“좋지 않았어?”
“좋......았어.”
무표정하고 냉랭한 소리를 내는 그녀 카인은 소윤의 이마를 가리던 머리카락을 손으로 치우고 그녀의 이마에 키스해주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녀가 카인을 끌어안고 그의 귓가에 속삭였다 그리고 귀를 빠는 그녀
츠릅츠르릅
“핫!”
“기분좋아.”
카인은 온 몸으로 퍼져오는 짜릿함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성을 질렀고 그 소리에 소윤은 귀를 빠는 것을 그만두고 그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 의문형이 아닌듯한 의문형 질문을 던졌다 카인은 그녀의 살짝 붉어진 볼을 쓰다듬으며 ‘흐응~ 누구 한테 배운거야?’ 물었다 그러자 소윤은 입술을 살짝 내밀고 ‘야동’ 카인은 그녀의 대답에 잠시 넋을 놓고 소윤을 바라보더니 실풋 웃었다 그의 웃음에 그녀는 듣기 싫다는 듯 그의 입술을 틀어막았다.
츠릅츄르릅
“하아...웃지마..하아”
숨이 넘어 갈듯 호흡을 하면서도 소윤은 무표정한 얼굴을 했다 카인은 그녀의 바램대로 웃지 않고 그녀의 입술을 격렬하게 탐했다
츄르릅츄릅
그러면서도 그의 손은 마치 터질 듯 끼는 하얀 티셔츠로 가려진 그녀의 젖가슴을 만졌다 속옷은 입지 않은 듯 손으로 느껴지는 유두의 감촉에 카인은 히죽 웃으며 그녀의 젖가슴을 희롱했다 유두를 꼬집어 보기도 하고 그녀의 풍만하면서도 말랑말랑한 젖가슴을 쓸어내려보기도 움켜잡아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마치 불감증에라도 걸린 듯 신음을 않았지만 그건 그녀의 혀를 가지고 노는 카인 때문이었고 소윤의 볼을 이미 홍시처럼 붉게 붉어저 있었다
“하아.....하아 키스... 그만.”
“알았어 그럼 본격적으로 가자!”
숨이 부친 듯 그를 밀어내는 소윤 카인은 손에서 느껴지던 말캉함이 아쉬워 약간의 음흉함을 가미한 웃음을 지어 내더니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마치 카인이 소윤을 덥치는 모양 그녀는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기는 했지만 다른 여자들 처럼 귀여운 비명을 지르지는 않았다 ‘꺄악’ 이라던가 말이다 하지만 평소 무표정하던 그녀가 눈을 크게 뜬 것 만으로도 카인은 그녀가 너무나 귀여워 어찌 할 바를 몰랐다 그 모습이 웃겼던지 소윤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못 참겠다!”
그녀의 입꼬리가 올라간 것을 본 카인은 그녀의 입술을 덮치며 너무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 때문에 터질 듯이 끼는 하얀 티셔츠의 위로 우뚝 선 젖꼭지를 꼬집듯이 만지며 티셔츠를 아래서부터 들어올려 벗겨냈다 그러자 모습을 드러내는 그녀의 젖가슴 E컵은 되보이지만 탄력을 잃지 않고 모양을 유지했다 카인은 두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하지만 손가락 사이사이로 삐저나오는 가슴 그것으로 소윤의 젖가슴이 얼마나 큰 것인지 설명해 주고 있었다 그는 한참을 젖가슴을 희롱하다 핑크색 일색인 유륜과 유두 그 중에서도 우뚝 선 유두를 어루만지며 희롱했다
츄릅츄르릅
“하아..하앙!...젖꼭지...하아...만 만지지마.”
“알았어 알았어~”
계속해서 자신의 젖꼭지를 희롱하는 카인의 행동에 소윤은 자신의 입을 계속해서 탐하는 그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에서 떼어내었다 그리고는 호흡이 부족한지 끈적끈적한 숨을 내밷으며 말했다 그는 그녀의 말에 음흉한 웃음을 지어내며 고개를 숙여 그녀의 유두를 깨물며 손을 하복부를 뻗쳤다
“하앙!”
질척질척
유두가 깨물리자 소윤은 그제야 무표정한 표정이 풀리면서 신음을 내질렀다 무언가 무너진 표정 카인은 그녀의 신음에 실실 웃으며 손은 그녀가 입은 타이트한 하얀색 트레이닝 바지를 살짝 끌어내리고 보이는 검정색 속옷 안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손 끝에 느껴지는 뜨겁고도 축축한 애액으로 젖은 음부와 음모 그리고 꽉 다물어진 음부의 균열 그는 그녀의 애액으로 젖은 손을 그녀에게 보여주며 ‘젖었어! 나 감동인걸 이렇게 젖었다니~!’ 히죽였다 그러자 순식간에 달아오르는 그녀의 얼굴 소윤은 자신의 애액으로 젖은 그의 손을 끌어와 빨아주었다
할짝할짝
“뭐,뭐하는거야?”
그녀의 행동에 오히려 당황한 것은 카인이었다 보고도 믿겨지지 않는 광경 자신의 손가락 사이사이를 혀를 내밀어 낼름낼름 핣는 그녀의 모습은 한 마리 귀여운 고양이였다 그녀가 끈적끈적한 손을 다 핣고 그의 얼굴을 올려다 보자 카인의 얼굴은 새빨개져있었다 소윤은 속으로 ‘성공’ 이라고 생각했다 몆 안되는 친구 중 하나가 가르쳐준 이 방법이 그에게 아주 제대로 먹힌 듯 했다 하지만 먹혀도 너무 먹혔다.
“소윤아!”
“응”
카인은 그녀의 몸을 잡아 거꾸러 돌렸다 그러자 보이는 늘씬하고 반짝이듯 윤기있는 그녀의 등과 조금내려져 있는 하얀 트레이닝복 그리고 검정색 속옷 그는 트레이닝복과 속옷을 무릎까지 내리고 그녀를 일명 후배위 자세로 했다 그에 소윤은 조금 당황한 듯 한 목소리로 ‘시,싫어 이자세.’ 하지만 카인은 그녀의 둔부를 잡아 벌렸다 포동포동한 엉덩이살이 벌려지자 꽉 다물어진 음부와 수줍게 벌렁거리고 있는 항문 카인은 음부의 균열을 혀로 쓸어내렸다
“하앙!”
스릅스르릅
놀란 듯 경련하며 신음을 내지르는 소윤 평소 무표정한 그녀의 신음이기에 카인은 더욱 더 흥분해 입을 벌려 그녀의 음부 전체를 마치 먹듯이 빨아들였다
“흐앗..흐아 하지마 흐앙!”
부들부들
그녀는 마치 사시나무 떨 듯이 허벅지와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었다 절정을 맞이한 것이다 그녀의 음부에서 나오는 뜨겁고도 음란한 음액들 카인은 주저 없이 그대로 음액을 받아먹었다 비린듯 하지만 달달한 느낌 절정에 몸을 지탱하고 있던 팔에 힘이 빠져 얼굴을 침대에 묻고 있던 소윤은 고개를 들어 카인의 얼굴을 돌아 보았다 그러자 엉덩이살을 벌리고 구경하고 있던 카인은 그녀와 눈을 마주쳤다 애원하는 표정 우수에 찬 눈망울 카인은 너무 장난이 심했나 생각하고 멋쩍게 웃어주었다
“빨리......”
“응 알았어.”
그녀의 요구에 카인은 바지를 풀었다 그리고 바지 속에서 퉁 하며 나오는 상상 그 이상의 크기를 간직한 그의 물건 게임 속 보정을 받았을 그의 캐릭터의 물건과 별반 크기에 차이가 없을 정도였다 카인은 물건을 그녀의 애액이 잔뜩 묻은 음모에 문질렀다 귀두에 느껴지는 부드럽고도 까칠한 상반되는 느낌에 카인은 히죽 웃었다 그는 이내 자신의 물건을 음부의 균열에 끼어 맞추엇다 그리고 허리에 힘을 주고 물건을 밀어넣었다
“으윽!”
“하앗!”
동시에 터져나오는 둘의 신음 카인의 경우에는 다른여자는 몰라도 자신과 벌써 첫경험을 포함해 10번째 섹스를 함에도 마치 처음처럼 조여주는 그녀의 질에 놀라 신음을 내지른 것이었고 소윤은 벌써 10번째 였지만 적응이 되지 않는 그의 물건의 크기에 놀라 세어나오는 신음이었다
찰싹찰싹
“너무 조여 소윤아~”
츄릅츄르릅
등에 달라 붙어 자신의 귀에 바람을 불어 넣듯 말하는 카인의 말에 소윤은 밀려오는 쾌감과 부끄러움에 그의 입을 찾았다 서로 갈구하듯 격렬하게 마주치는 둘의 입술 서로가 서로의 혀를 찾으며 타액과 타액을 나눈다 카인의 허리 움직임이 점점 더 격렬해지고 소윤은 또 한번의 절정을 맞이했다 축 늘어지는 그녀의 몸을 그는 정상위 자세로 돌려 눕히고 가슴을 주물렀다. 그러자 다시 한번 음액을 흘리는 소윤의 질에 그는 미칠듯한 쾌감을 느꼇다
찰싹찰싹!
“하앙..! 하앗..너무..하앙...나....흐읏...이상해!”
허리를 힘차게 움직이며 가슴을 빠는 카인의 머리를 잡은 소윤은 미칠듯한 쾌감에 몸을 들썩거렸다 카인은 그녀의 반응에 유두를 깨물면서 허리를 더욱 더 빠르고 힘차게 튕겼다
찰싹찰싹
점점더 빨라지는 피스톤질 카인은 슬슬 파정의 때가 오는 것을 느꼇다 그리고 그녀를 보았다 몽롱한 눈빛의 그녀 카인은 그녀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았다 그러자 또렷해지는 그녀의 눈빛 소윤은 그의 눈빛이 무슨 뜻인지 알았다 그저 고개를 끄덕거리는 그녀의 모습에 카인은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며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내 모든걸 걸고 사랑한다 소윤아.’ 그의 말에 소윤은 고개를 모로 돌리더니 조그마한 목소리로 ‘응’ 중얼거렸다
“하앙! 나...가...하읏!..이상...하앙!..해저버려!”
“나도 간다앗!”
그녀의 질의 깊숙이 소윤의 자궁에 자신의 정액을 밀어넣는 카인 그녀는 그저 뱃속에서 느껴지는 따듯함과 세 번 째 절정에 몸을 부르르 떨 뿐이었다 그는 소윤의 질을 몆번 더 쑤시더니 그녀의 음부에서 자신의 물건을 빼내었다 그러자 꽉 다물어지는 그녀의 음부 균열 그리고 그 사이로 울컥 빠져 나오는 카인의 정액 그는 아직도 발기해 있는 자신의 물건으로 그녀의 음부 균열 사이로 삐져 나오는 정액을 다시 밀어넣으려는 듯 다시 그녀의 음부에 물건을 밀어넣었다
“하앙!”
절정을 맞이해 부들부들 떨고 있던 소윤은 단번에 자신의 자궁까지 들어오는 물건에 그를 말릴 생각은 하지 못한 체 하복부에서 느껴지는 따듯함에 배를 쓰다듬었다 그 모습에 카인은 싱긋 웃더니 자신의 정액이 다시 그녀의 질에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물건을 빼내 그녀의 옆에 누웠다 그리고 그녀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사랑해 소윤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