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스토커즈 패러디- 언니의 교육
정신나간 내용의 짤막한 소설에 정신나간 일러스트를 첨부하겠습니다.
---------
"저기 저기. 그거 알아 리리스?"
"응? 뭐말야 언니?"
새빨간 날개를 파닥 파닥 거려 대면서 리리스는 언니인 모리건에게 물었다.
모리건은 생긋 웃으며 말한다.
"요새 말이야. 사내들 정액을 얻기가 쉽지 않단 말이지. 한가 태평하게 놀러만 다니고 유유자적을 일삼는 내동생은 모르겠지만... 사회가 불경기에 들어서면 얻을 정액 주는 소리도 자연히 높아진다는 ...뭐 그런 간단한 논리란 거지. 알아 동생?"
말에 가시가 있단 소리가 있는데. 어찌 들으면 특정인이 유심히 들으라고 해대는 소리인지도 모를 이야길 모리건은 흥얼거리듯 내뱉고 있었다.
새빨간 박쥐귀를 까닥이는 보랏빛 단발머리 귀여운 소녀는 여상스레 대꾸한다.
"에? 그거 설마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 언니~ 미안하지만 말야. 나도 내 나름대로 고심도 많고 그렇단 말야. 마계통합이니, 세계정복이니 그런거. 나몰라라 하고 사는 속편한 팔자가 아니라구? 키득키득~"
낄낄대면서 자신의 붉은색 날개들을 크게 휘저어대는 리리스를 보는 모리건의 입꼬리가 사뭇 더더욱 길어진다.
"...말이지. 우리 몽마들은 말야. 사내들의 정액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힘이 증가해. 백탁액이 천정부지로 쌓이면 쌓일수록 결코 절대로, 저~~얼대로 손해 볼 일이 없단 소리인거야. 하지만...서큐버스의 자각력이 부족하디 부족한 존재가 탱자탱자 놀고 있어. 그런 자가 따악 한명 있어. 하지만? 그 존재는 뭇 다른 서큐버스와 달리 놀라운 마력을 지니고 있어서 본업은 뒷전이지. 자각을 못하는 건지. 알면서도 여유부리는 건지는 몰라도 말야.
그리고 아이러니컬 하게도 나는 그 희귀성 넘치는 단 한명의 존재를 알고 있단 말이지.. 그런 이 현실 속에서!
서큐버스의 대표주자이자 마계의 얼굴 마담. 그리고 우리 종족 전체를 아울러 고려해볼때 대표자가 나임을 피할 길 없는 현실 속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뭐겠어 동새앵~?!"
나긋나긋하다가 격렬해졌다 싶은 순간 다시 고요속에 잠기는 척하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언니에게 리리스는 순간 놀랐다가 다시 태연한 척 하며 쿨하게 대답해준다.
"..흐흥....뭐...그..그거야 ? 종족을 아우르는 일을 해야 하겠지~!"
모리건은 사뭇 놀랐다가 동생이 기특, 혹은 처연하다는 복합성을 지닌 표정을 지닌채 대꾸해줬다.
"그래. 말 잘했어 리리스.! 몽마들은. <애액>을 뽑아낼수 있는 한한 최대한 뽑아내야 해. 아니? 꼭 애액이 아니어도 좋을 지경이지! 요는 <액>이면 된단 말야 액.!! 물론 정액이 최상급이겠지만 말야.. 하지만 불경기가 불경기인지라... 이런 상황을 대비해..!! 마계의 대표주자 이자 특급이며 서열 1위인 나!! 모리건 앤슬랜드 정도 되면! 정액이고 난액이고 를 따지질 않아!!"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모리건의 현실 조작이 시작되어 동생 리리스를 부드럽게(?) 눕히는 한편 단단하기 그지 없는 사지 구속이 시작된다.
아니, 사지 구속도 모자라. 모리건은 리리스의 얼굴부위를 주요집중화 해 코평수를 넓히는 작업(?)과 같은 비(鼻)강 계열 제어 및 구강 제어에도 들어갔다. 즉, 리리스의 입을 강제로 쩍벌리게 해놓은채 혓바닥 마저 묶어버리는..
어찌 보면 번거롭게 보이는 구속을 가한것이다. 이로써 리리스의 얼굴은 대단히 우스꽝스럽게 보이게 되어버렸지만. 한편으론 리리스가 보다 큰 웃음을 짓기 용이하게끔 돕는달까 하는 황당한 포즈를 강제로 취하게끔 해놨다.
리리스는 정말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대해서 놀라 언니에게 어눌한 표정과 모습으로
(사지가 묶이고 코평수는 넓혀졌으며 혓바닥이 잡아 당겨져 있으니까..)
질문을 던졌다. 그녀가 질문을 던지려고 혓바닥을 까닥이는 그 찰나에 모리건은 동생 리리스의 붉은색 구두를 양쪽 모두 벗기고 있음을 리리스는 자각 못했다....
"허...허히? 히.. 히헤 후흐?!! (어..언니?이...이게 무슨?!)
리리스의 그 질문이 떨어짐과 동시에. 그녀는 맨발이 되었고. 이윽고 자극은 시작되었다.
스멀 스멀~!!
뭔가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고 느낌과 동시에.
그 강렬한 자극은 시작되었다.
"?!!##!!!! 오아히히이이키익크에엑하하하~!!"
리리스는 순간 천지가 반전되는 듯한 강렬한 자극을 받음과 동시에 양 눈알이 핑핑 도는 듯 했다.
그것은 사정없이 자신의 두 보드라운 발바닥을 긁어대는 것에서 기인하는 자극됨의 첫 시작이자 신호탄이었다.
자신을 삽시간에 바보처럼 보이게 만들만한 위력이었다. 리리스는 바들바들 떨었지만, 언니의 구속력은 실로 대단했다.
깨닫고 보니, 언니는 단순히 자신의 사지만을 구속했을 뿐만 아니라, 집요하게도 손, 발가락까지 모두 묶어놨음을 알게
되었으니깐. 더구나 이 자극은 그저 발바닥만 간질이는 게 아니라, 발가락 사이사이 도 가리지 않고 몽땅 가해지고 있었다.
발바닥도 마찬가지지만 사이사이가 매우 민감하기 그지 없는 리리스인지라. 정말 미칠듯한 자극이었다.
하지만 발가락들이 10개 다 예외없이 뒤로 당겨져 묶여 있었기에 일절의 반항도 허용 안해주고 있었고, 덕분에 리리스는
이 강렬하기 그지없는 자극들을 고스란히 당해야만 했다.
리리스는 정말 미친 듯 퍼덕거리기 시작했지만. 이미 때는 늦어도 한참 늦었다. 도망가려면 구속력이 발휘되기 전에 도망
쳤어야 했다.
정신나간듯 웃어 제끼는 리리스가 귀엽다는 듯 내려보다가, 발바닥이나 발가락들은 사역마인 촉수들에 맡겼지만.
맨들맨들하고 윤기나기 그지 없어 봬는 그녀의 양 겨드랑이만큼은 자신이 직접 할 생각이었던 듯, 서서히 손을 뻗어 이윽고 양 극점을 자극해대기 시작하면서, 모리건은 키득대며 말했다. 손가락은 쉼없이 까닥거려 대며.
간질 간질~
"저기 리리스. 나도 알고 너도 아는거 말야. 굳이 숨기지 말자? 너 요새 언니한테 열라 개기더라? 이게 어디 언니한테 개겨 개기길 호호!! 내 힘의 조각좀 가지고 있어 서열 2위라고 뻐기는 모양인데 너? 그래봐야 넌 콩라인이야~. 알아? 내 출력의 30퍼센트도 안되는게 감히 어딜... 그래도 언니니까 봐주는거야. 이런 식으로 부드럽게 혼내지 내동생만 아니었으면 벌써 어디가 찢겨져 나가도 찢겨져 나갔을거야. 아니 동생?"
그렇게 말하면서 모리건의 가느다란 손가락 놀림이 점차 빨라진다. 자연스레 리리스의 겨드랑이는 더 심하게 푸득대며 떨릴 수밖에 없었다.
닫힐 길 없이 쩍벌려진 리리스의 입가에서 쉼없이 맑은 침들이 방울져 흘러내린다.
리리스는 홍소를 터뜨렸다. 말 그대로 얼굴이 새빨개질대로 새빨개진채 짓게 되는 강제적 웃음이었다.
"키햐하하하하하하~!! 아갸아악아아아앙하하하하~!!"
보름달같은 두 유방이 크나크게 흔들거려댄다. 원래 그녀의 가슴은 언니와 달리 빈유이지만.
언니에게서 계속 압박받는 뇌리를 뒤흔드는 연신의 충격과 자극들로 인해서, 거기에 더해
언니의 마력이 부합되었음인지 지금 리리스의 양 가슴크기는 언니의 것에 결코 뒤지지 않을 지경으로
커져 있었다. 그녀의
새빨갛게 달아오른 양 유실들이 바들바들 경련해댄다.
웃기게도 그 유실들은 가느다란 검정 끈들로 묶인채 리리스의 예쁜 혓바닥과 연동해 묶여 단단히 옥죄어져 있다.
묘하게 섹시한 한편 매우 잔인스럽다 싶은 풍경이다..
암튼 리리스의 그 의도되었던 웃음이 듣기 좋다는 듯 모리건은 웃었다.
"아, 좋아. 역시 내동생은 웃을때가 가장 귀여워. 키킥~. 뭐 암튼 좋아. 이걸로 교육도 확실히 해서 두번 다시 기어 오를 생각 자체를 못하게 만드는 한편... 너의 체액도 맛있게 핥아줄테니깐 말야~ 그리고 내 동생인만큼 상품 가치도 넘치지.. 덕분에 정액을 많이 뽑아낼수 있겠어. 우흐흐흐흐~~!!"
모리건은 대상이 남성이면 더 좋다일뿐 상대가 남자건 여자건 인외이건 엄청나게 큰 차이는 없었다. 때문에 그녀는 리리스의 난액이나 소변 조차 받아들일수 있었고, 현재 상태의 리리스에게서 뽑아 낼수 있는 체액. 이를테면 리리스의 소변 같은 것, 아니면 난액을 쏟아내게 할 생각이었고. 그녀의 그런 것들을 맛보고자 하는 남자들은 널리고도 널렸다.
희소성이 따르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 누가 뭐래도 그녀는 자체적 귀염성도 귀염성이지만 그 모리건의 동생인 것이다.
이는 정말 일석 이조삼조 이상의 효과인 것이다. 모리건은 요새 몽마로서 굶주렸던 탓도 있지만. 버릇없는 동생을 한번 길들일 필요도 있었다 싶은 적기였으니깐..
이는 리리스가 스스로 초래한 결과나 다름 없었다.
그녀는 언니를 뒤이으는 마계 서열 제 2위의 엄청난 서큐버스 이니만큼. 본업에 어느 정도. 하다못해 조금이라도
충실했어야 했다. 그러질 않고 몽마로서의 자각도 없이 노는데만 정신이 팔려 있었으니...
모리건은 자신이 나서서 리리스를 육체개조화 해 본업에 충실하게 만들 생각이었다.
리리스로부터 뽑아낸 것들을 인간세에 남성들 상대로 작업들어가면 상당한 량의 정액을 얻을수 있을테니
이런 식으로 굴려먹을 계획을 짜기 시작한 것이다.
모리건이 그런 생각을 하면서 리리스를 더더욱 심하게 간질여대고 있는데.
리리스가 뿌우웅~!! 하고 방귀를 끼는 소리가 실내에 울려퍼졌다. 정말로 괴로운 한편, 쾌락적 고통이기에 기분이 좋은 면도 엄청난 모양이었다.
"....케에헤헤헤에헤헤헤~!!" (도...돌아버릴 것 같아... 잘못했어요 언니..제..제발 자비를...아하하앙하하학..♥♥~) "
그런 말을 속으로 하면서 리리스는 언니로 인해 끈적하게 땀방울 매달려지게 되어 한껏 젖은 자신의 겨드랑이 냄새를 킁킁대며 맡게 되었다. 도구로 인해 넓혀진 두 콧구멍이 벌름벌름거리면서 느낀 감상..
...농익어 있었다.
리리스는 못내 자각하게 된다.
자신의 암내가 스스로를 한껏 자각시키고 있음을.. 그리고 크나크게 자극 및 흥분시키고 있음을..
더 나아가 암내뿐만 아니라, 젖어든 성기에서 풍기는 냄새, 참을 수 없어 흘리게 된 오줌 냄새...
심지어는...자신의 발 꼬랑내까지..흥분되지 않는 것이 없었다.
정확히 어떤 의미에선, 자신의 체취에 흥분하는 것보다. 이런 상황 속에 놓여진 자신에게 흥분되는 감도 있는 듯 했다.
리리스는 이 와중에서도 자신이 자각 못했던 M 성향을 언니가 일깨워준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마지막에 그녀의 코를 가장 심하게 자극해댄 건, 방안을 가득 메울 정도였던 예의 그 냄새.
똥방귀 냄새였다.
여하튼 리리스는 점차 자신의 정신이 이상해져 감을 느꼈다. 발바닥의 자극들도 강해져 왔다.
발가락을 한없이 열개 죄다 부들 부들.. 꼬물락 거려 대면서. 리리스는 자신의 오줌끈을 완전 놓아버렸다.
주륵주륵 새건 말건... 보지털들이 모조리 젖어감을 느끼며.. 리리스의 눈동자는 뱅글 뱅글 돌아간다..
리리스의 표정만 봐도 상황 파악이 모두 되는 모리건은.
크게 히죽대며 말했다.
"내 동생정도 되면 방귀냄새만 모아 내놔도 정액받이들은 차고 넘치지~. 오늘은 질펀하게 싸고 또 싸게 만들어줄게~!? 그게 너를 교육시키고 혼내는 한편 언니로서 베풀 수 있는 가장 크나큰 자비니깐! 호호호~!!"
그렇게 한번 말했다가 모리건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더니...
"...가만? 그러고 보니 동생의 아이템을 팔게 아니라. 이대로 리리스를 한동안 돌아버린 상태로 만든 뒤 인간계에다 잠시 내놔야겠어. 어차피 맨정신일땐 언니 말을 지지리도 안 들으니깐. 이 기세로 아주 보내버린 후에 모습 좀 바꿔서 밤일터에 혼수상태로 내보내면 입맛 다실 남자들이 줄을 서겠는걸? 물론 그들은 뒤이어 내 먹이가 될테고 말이야. 아하핫!"
모리건은 생각을 끝마친 뒤에 리리스에게로 향하는 자극을 더더욱 강렬히 하였다.
민감하기 이를 데 없는 자신의 동생을 한껏 싸게 만들기 위해선.
역시 간지럼 만한 것이 없다고 모리건은 생각했다. 역시 자신의 선택이 옳았던 것이다.
그쯔음 가선. 리리스의 핑크빛 눈동자는 거의 천장을 향하다 못해 빙글거리며 아무렇게나 돌아가기 시작했다..
"크으흐히히힉....캬하하하하하하~~!!!!...."
보랏빛 머리의 귀여운 여자애가 광소를 터뜨리면서.
푸쉬쉬식-! 하는 소리가 방안을 때린다.
리리스는 소변과 난액을 동시 배출하면서 또다시 방귀를 뀌어 대는 자신을 자각조차 할 새 마저 없었다.
그런것에 일일히 창피해하고 반응하기엔, 연달아 밀려오는 자극들이 너무나 실시간으로 계속 되어져
갔기에....
==========
뭔가 이게 아니었던 듯한데.
역시 한잔 하고 소설 쓰면 안된다능...
추천87 비추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