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부인 리아 22
손가락에 마.. 마비가...
점수가 올라가면 풀리는 마법이군요.. (별수작을 다한다는!)
잘부탁 드립니다.
참 .. 한국 드라마 같이 막장이라는분이 계신데..
솔직히 한국 드라마 야설부문 넣으면 제가 어디 범접하겟습니까?
한국 드라마의 막장성을 추구 한다라고나 할까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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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자 짐을 나르는 사람들이 도착을 했다
그들은 짐을 들고 문 앞으로 향했고 문 앞에 도착을 한 그들을 보자 인애는 마음을 놓았다
그녀의 눈에 보기엔 그들은 짐을 나르는 일꾼이였다 .
“어디에 놓을까요?”
그러자 인애는 한쪽 방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면서 말했다.
“저 안에 놓아주세요..”
그러자 그들은 그녀의 방 앞에서 그녀를 보았다 문을 열어달라는 눈치였다,.
“아휴..”
인애는 방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한쪽을 보면서 말했다
“이곳에 쌓아주세요 정리는 제가 할게요. 빨리 하셔야 해요 집에 같이 사는 사람이 오면 난감해요..”
그러자 그들은 조용히 짐을 쌓다가 갑지가 인애에게 달라들었다.
“어머 뭐.. 헉”
그녀는 자심의 복부에 한남자가 가격을 하자 침대에 쓰러졌다.
“빨리 ..!”
한남자가 말을 하자 다른 남자가 느긋 하게 몸을 피더니 말햇다.
“뭐.. 빨리는 무슨.. 올 사람 있자나 손님 올때까지 재미좀 보지?”
그러면서 인애를 보았다 인애는 숨이 턱턱 막히는 것을 참으면서 그들을 보앗지만 어떨수 없었다.
한남자가 짐을 싸는 끈을 꺼내더니 인애의 몸을 묶었다
한쪽 다리를 묶고 손을 묶었다 그리고 천정을 통해 그녀를 끌어 올렸다. 인애는 다리를 발레리나 처럼 들어 올린 체 힘없이 끌려 올라갔다.
“내가 봐둔게 있지..”
그 남자가 말을 꺼내더니 인애의 짐가방을 뒤졌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바이브기능이 있는 딜도 두개를 꺼냈다.
“오늘 좋은 구경 하겠는데.. “
어느새 문 앞에는 세명의 남자가 더 있었다.
“좋아 좋아.. 아주 좋아.. “
그러더니 그들은 바이브의 전원을 연결하였다
‘위잉…’
바이즈가 진동을 하기 시작을 했다
“뭐.. 뭐하는거에요.. 제.. 제발..”
인애가 말을 하자 한남자가 커다란 칼을 꺼내어 그녀의 목에 칼을 대고는 말을 햇다.
“조용히 안하면 죽어. 뭐 그래도 좋아 죽은몸은 그 나름대로 맛이 잇거든..”
그러자 다른 사람들도 낄낄 대면서 거들었다
“죽이고 하자 조용하자나..?”
인애는 놀라입을 다물었다 하지만 그게 마음에 안든다는 듯이 칼을 든 남자는 인애의 온을 칼로 찢으면서 말을 했다
“조용히 시키는 방법이 있지..’
이내 인애는 발가벗겨졌다. 그리고 그 인애의 입애는 자신의 내복과 옷이 구겨저서 들어왔다.
“윽..윽..”
그녀의 발버둥은 그들을 더욱 자극을 하였다.
“자자.. 이제… 쑈는 시작이..’
그러면서 바이브를 든 남자는 인애의 공알에 그 바이브를 댔다.
인애는 공중에 매달려 간신히 발가락으로 땅을 지탱하고 있었다 그녀의 체중을 지탱 하는 것은 그녀의 발이 아닌 묶인 끈이였다.
그녀의 마음과는 다르게 바이브가 몸에 닿자 그녀의 몸은 반응을 하였다. 길게 벌려진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는 음액이 이내 나왔다.
“읗,ㅇ..”
그녀는 그 느낌을 알았다. 현진이 자신을 조련 할때도 이런 방법을 자주 썻기 때문인지 공포 보다는 쾌감이 그녀의 몸을 감샀다.
그녀의 몸이 쾌감을 느끼기 시작을 하자 오히려 늘어졌고 그러면서 그녀의 보지는 무언가를 원한다는 듯이 벌렁 거렸다.
“오호.. 아주 잘 훈련이 된 보지이군.. 이런 상황에도 꽂아달라고 질질 흐르는게..”
구경을 하던 한남자가 오자 사람들을 우르르 달려들어 구경을 하였다.
그의 말에 맞게 인애는 두려움보다는 쾌감에 젖어 있었다.
“오호 맞군.. “
그들은 인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장난을 하듯 이리저리 눌러댔다.
그것은 한사람의 손이 아닌 여러 사람의 손이였고 인애는 움찔거리면서 그녀의 동굴을 벌렁 거렸다.
“이런 년은 긴자꾸라는데..”
한남자가 말을 하자 다들 눈빛이 달라졌다. 그리고는 이내 자신의 자지를 꺼내더니 자신이 하겠다고 앞장 섰다.
그들의 합리적인 선택은 가위바위보였다.
“가위바위보..가위바위보..”
“에이..”
“하하 넌 빠져..”
이들이 가위바위보를 하는 동안 테이프로 붙여 놓은 바이브는 인애를 절정으로 이끌고 갔다. 자신을 앞에 두고 가위바위보를 하는 사람들.. 자신의 음부를 창피 하게 잔뜩 벌리면서 음액을 질질 흘리는 자신.. 이런 모습이 인애를 미칠 정도로 흥분 시키었고 이내 절정으로 몰고 갔다.
그리고 한남자가 일등을 했는지 자신의 바지를 내리면서 말을 했다.
“오늘은 횡재한 날이야 그치?”
그러자 그 눈이 뒤집힐 정도로 흥분해 있던 인애는 빨리 자신을 박아달라는 듯 엉덩이를 흔들었다.
“이.. 이년 보게.. “
하면서 그녀의 엉덩이 흔드는 모습을 보던 그들은 점점 가위바위보를 빨리 했다 그리고 아까 다가온 남자는 바이브를 내버려둔 상태로 그녀의 질안에 자신의 성난 자지를 넣었다.
‘푹..’
공기 빠지는 소리와 함께 인애의 질을 점령한 그는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을 하였다.
‘푹.. 푹.. 푹..찌꺽..찌꺽..찌걱’
공기 빠지건 소리는 이내 질에서 나온 음액에 의해 찌걱거리는 소리를 내었다.
인애는 수치스러움 짜릿함 공포스러움이 뭉쳐서 오는 쾌감에 머리가 텅 비었다.
그때 한 남자가 인애의 팔에 무언가를 주입을 하였다.
“이렇게 하면 맛이 가지..”
그것은 마약의 일종으로 여자의 몸이 극도로 민감해져서 남자의 작은 행동에도 반응 하는 약이였다 하지만 그것은 여자를 위한게 아니라 남자를 위한 것이였다. 자지가 안으로 들어올 때마다 절정을 느끼면서 조이기 때문에 남자는 극도의 쾌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약효가 떨어질 때 즈음에는 여자의 생명을 다 쓴 듯이 여자가 죽어 금지된 악질적인 마약이었다.
약효가 빠르게 오르자 인애는 자신의 몸이 그의 자지세포 하나하나 느낄만큼 민감해졌고 한번 움직일때마다 절정에 올랐다.
“오호.. 좋아.. 절정이라 그런지 조이는구만..”
한남자가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 인애의 몸을 계속 유린하자 다른 남자가 인애의 뒤로 왔다.
“다른 구멍도 좋구만 낭비를 하고 말이야…”
그러면서 인애의 항문에 자지를 넣었다.
인애의 입은 찢어질 듯 벌어지고 눈을 하얀 눈동자만 남았다. 극도의 쾌감이 자신의 양쪽 구멍에서 오고 자신의 음핵은 바이브에 의해 끝없이 자극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애는 엉덩이가 덜덜 떨리면서 쾌감의 절정에서 허덕였다.
“이상하지?”
인애가 있는 안전 가옥에 차를 대었는데 그곳에서 짐을 나르는 사람은 없었다.
단지 누군가가 문 앞에서 무전을 하면서 망을 보고 있었다.
잠시 뒤 한 남자가 나오자 그 남자와 뭐라 이야기 하더니 즐거운 듯 막 웃어 댔다.
그리고 그 남자와 뭐라 이야기 하는데 그 남자가 자신의 하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상상이 가능한 몸짓을 했다.
“내 방안에 금고가 있어 .. 그거에 다 있으니 나중에 그걸 찾아보도록 해..”
동해가 이야기 하자 주연은 말했다.
“가.. 가지 말아요.. 무슨 일이 있으면..”
그러자 동해는 말했다.
“저갓놈들 다 내 손에 죽어..걱정 말고 .. 혹시나 하는 말이니깐 그리 걱정은 말도록 해..”
그러곤 동해는 차에서 나왔다.
마치 운동을 하던 사람처럼 웃옷을 벗더니 건들건들 뛰어갔다. 주연은 보았다 망을 보던 사람에게 가까이 가 이야기 하는 척 하더니 그의 목을 뒤트는 것을 ..
망보던 자는 무너지듯이 쓰러졌다.
그는 그를 트럭 밑에 던져 넣고는 조용히 안으로 들어갔다.
주연은 동해가 떠나자 무서웠다. 자신에게도 누군가가 온다면 하는 두려움에 차에서 나와 동해 에게 달려갔다.
동해의 행동은 고양이 같았다 조용히 안으로 들어간 그는 문을 살며시 열었다 그리고 인애의 방으로 갔다.
인애는 마치 고깃덩이처럼 매달려서 그들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녀의 하얀 몸은 이미 사방에 손자국이 남아 있었고 그녀의 몸은 쾌감인지 고통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간헐적으로 움찔 거렸다.
그는 방을 지나 조용히 부엌으로 갔다 그리고는 쇠젓가락을 들었다.
다시 방으로 돌아와 쇠젓가락의 끝을 살짝 비추어 안을 보았다
다행인지 모든 남자가 부채골 모양으로 퍼져 있었다
동해는 몸을 살짝 안으로 들이는듯 하다가 젓가락을 하나 던졌다.
“헉..”
한남자의 목게 걸렸다.
“뭐야.. “
이러면서 다른 남자가 몸을 돌릴 때 다른 젓가락을 집어 그의 심장 쪽에 깊이 찔렀다 그리고 빠르게 이동을 하였다
“바가.. 헉..”
다른 남자의 목에 젓가락을 질러 넣으면서 죽일 때 그 남자가 손을 잡앗다
동해는 땅에 넘어지듯 하면서 그의 품 안에 있는 권총을 꺼냈다 그리고 재빠른 발사를 했다.
“타탕..”
인애의 몸에 달라붙어 있던 그 남자들은 머리에 구멍이 나면서 무너지듯 끄러졌다
“동해씨..”
주연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아.. 참 들어오지 말라는…”
그때였다 화장실 문이 열리면서 한남자가 소형 기관단총을 그녀에게 향햇다.
동해는 몸을 날려 주연을 막으면서 그 남자에게 발사를 하였다 하지만 그 남자는 죽어 넘어가면서 손잡이를 당겼고 그때 발사된 총알은 동해의 몸을 뚫었다.
“아악.. 동해씨..”
주연이 비명을 지르면서 다가왔다. 그때 목에 젓가락을 꽂고 있던 한 사람이 무언가를 당겼다
그것을 본 동해의 총에서 발사된 총알이 그의 머리를 관통 했지만 그의 가슴에 잇는 무언가가 숫자를 꺼꾸로 세고 있었다.
“금고.. 장롱 속,, 비밀 번호는 네 생일.. “
동해의 말에 주연은 급해 동해의 방으로 갔다. 그리고 그가 있던 방의 장롱을 열었다
손이 떨렸지만 비밀 번호를 누르자 문이 열렸다. 그리고 그 안에는 가방 하나가 있었다.
“동해씨..”
그러자 동해는 말했다
“그거 차 안에 놓고 트렁크에 구명기구 있어 .. 빨리..더러운 일본놈들.. “
주연은 몸을 돌려 인애를 보았다. 인애는 다리를 들린 체 묶여 있었다.
주연을 향해 들려 올려진 자리 사이의 인애의 질에서는 하얀 물이 줄줄 흘렀다.
인애는 절정을 느끼는 듯 몸을 한번 더 떨었다.
그리고 그녀의 질에서는 더 많은 정액이 질질 흘러나왔다.
그녀는 눈을 하얗게 뒤집은 체 비실비실 웃고 있었다.
크로테스크 하게 생긴 굵은 돌기가 선명한 바이브가 그녀의 항문에서 빙빙 돌다가 툭 하고 바닥에 떨여졌다.
바닥에 떨어진 커다란 바이브는 바닥을 치면서 타닥 거리고 잇었나.
“언니..”
그러자 동해는 마지막 힘을 모아 외쳤다.
“구명 도구..”
주연은 가망을 매고 미친듯이 뛰쳐 나갓다.
그리고 차에 그것을 던져 넣은 다음 키를 찾앗다.
키를 잡는 손이 떨려 차의 바닥 한구석에 떨어졌다. 주연은 필사적으로 차의 바닥을 뒤졌고 이내 차키를 잡을수 있었다. 그리고 트렁크로 뛰어갓다
마음과는 다르데 키가 잘 안 들어갔다.
“빨리빨리..빨..”
트렁크가 열렸다 그리고 그 트렁크를 열어본 주연은 머리가 띵해지는 것을 느꼇다.
트렁크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 순간이였다
엄청나게 큰 폭음이 들리고 그녀는 그 충격파에 머리가 띵해짐을 느꼇다. 정신을 차리려 애썻다 간신히 차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그리고 앞으로 500미터 즈음 멀어졌을 때 그녀는 차를 세웠다.
간신히 세운 차 안에서 주연은 천천히 정신을 잃어갔다.
리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를 하였다.
자신은 이미 현실에서나 판에서나 아들과 관계를 한 몸이였다. 게다가 판에서는 마음으로 아들을 남편으로 받아들이고 있었고 아들과의 성관계에서 마치 창녀처럼 그에게 자신과 관계해달라고 빌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이 무너져 버린 것이다.
판에서는 모르지만 현실에서는 이미 자신은 이미 창녀과 같았다.
그런 자책감에 그녀는 거의 한달 가량을 자신의 방 안에서 갇히다 싶게 있었다.
유천의 얼굴을 보는게 두려웠었다.
그러나 긴 시간의 생각 끝에 그녀는 결론을 내렸다.
공작가를 위해서라면 이보다 더한 짓도 할것이다라고..
리아를 지키는 윤리의 마지막 보루가 무너지면서 그녀는 진정한 공작가만을 위한 행동을 하기로 했다. 공작가만을 위한 것이라면 길거리에서 미친 창녀짓 이라도 할 것이다 라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자 그녀는 오히려 마음이 가라 앉앗다.
자신의 거울을 볼때마다 보이는 노예란 말은 이미 자란 털에 가려 보이지 않앗지만 털을 가까히서 보면 당연히 문신이 보였다.
그녀는 자신의 몸에 세겨진 그 노예란 문구가 자신을 잘 말해주는 거라고 생각을 했다.
“외출 준비해줘..”
문을 열고 나가자 문 앞에서 기다리던 하녀가 고개를 숙이면서 그녀를 안내 했다.
“밀린 일들이 뭐가 있는지 말해줘..”
하녀는 옷을 고르고 입는 그녀 뒤에서 오늘의 일정을 이야기 하였다. 그녀의 느낌 때문 이였을까. 하녀의 목소리는 생기가 있었고 밝았다.
“참 그리고 공사는?”
“마무리 단계입니다..조만간 완공을 할 것 같습니다. 연진님은 이미 집을 옮기셨구요”
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더니 한족에서 하나의 귀걸이를 꺼내었다.
그 귀걸이는 전의 귀걸이와 같은 모양이였다.
그녀는 무언가 작은 액체를 꺼내더니 한쪽에 발랐다 그리고 귀에 부착을 하였다.
뜨거운 느낌이 잠시 들더니 귀에 그 귀걸이는 달라붙었다.
“아.. 아.. 테스트.. 나는 남편을 사랑합니다”
그녀의 말에 귀걸이는 빛을 내었다.
“나는 일본의 대통령입니다”
그러자 다시 그 귀걸이는 빛을 발했다.
그 귀걸이를 자신의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 하자 그녀는 이내 귀걸이를 잡아 당겼다.
귀걸이는 그녀의 귀에 붙은듯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녀는 만족스러운듯이 오른쪽에 있는 귀걸이를 흔들었다. 귀걸이는 영롱한 빛을 발했다.
“오늘 일정은 ?”
“본래 일정은 군대 방문입니다.. 그리고 저의 공작가에 없는 작전관을…”
그러자 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 .. 내가 하나 영입하지 그런데 그 사람 능력을 빨리 알파 요원 중에 하나 에게 배우도록 시켜. 그리고?”
“그 후에는 저의가 영입할 아이들을 만나시는게..”
공작가는 은퇴할 사람들의 수만큼 어이들을 뽑았다 그리고 1:1 교육으로 은퇴 시에 그 빈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켰다. 뽑는 아이들은 이미 유전자 검색과 두뇌 스캔을 통해 천재나 영재의 수준 그리고 건강한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었다.
“알았어..아이들을 만나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지 날짜를 정해서 알려줘.. 오늘은 군대 방문하고 마음에 드는 작전관을 하나 영입하는 것으로도 벅차..”
그녀의 말에 하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네 .. 다른 분부 사항은??”
“내가 말한 그 부분은 공사가 어느 정도 됐어?”
그러자 하녀는 말햇다.
“끝났습니다”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더니 말을 했다.
“현진씨에게 전해 오늘은 집에서 쉬시는게 어떠냐구.. 내가 추천한다고 말이야..이게 다야.. 나갈 준비 하도록해.. “
그러자 하녀는 고개를 숙이면서 말했다.
“네 그럼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
판에 접속한 철은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 했다
이것은 자신이 느끼기만 한것으로 기사단이나 다른 자에게 물어보아도 제대로된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
그는 이내 심기가 불편했다.
자신을 남편으로 삼기로 한 란은 자신과의 합방을 끝까지 거부를 했다.
그녀는 자산의 앞에서 나체로 누워 자신의 마음을 증명은 하는 듯 했으나 그가 손을 대려고만 하면 죽을 듯이 거부하고 말을 했다
“결혼식 전까지 손을 대면 난 자살할거에요”
자살이 주는 패널티는 대단했고 그녀의 위치가 있었기에 그는 어쩔 수 없이 손을 거두었다. 철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심지어는 판이 아닌 현실의 세계에도 사귀면 의례히 잠을 자고 그것은 어느 층의 사람들이나 흉이 되지 않았다 오히려 순결을 거들먹 거리는 남자가 손가락질을 받는 세상인데 유저인 그녀가 그러는 것이 정말로 이해가 가지 않았다
게다가 그는 그녀가 성관계로 인한 페널티가 전혀 없다느것에 대해 더욱이나 불만을 품었다.
“요즈음 시대에 젠장…”
철은 화가 낫지만 참을 수밖에 없었다.
술 생각이 난 철은 현실로 돌아가 술을 먹느니 차라리 판에서 먹자라고 생각을 하고 이내 허름한 용병복으로 갈아 입었다.
그리고 자신의 애검을 옆에 찬체 밖으로 향했다.
“캬.. 술맛 좋구만..”
그의 암흑 마법에 취한 사람들이 자신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줄 훑어보던 그는 이내 그가 누군지 알았다.
“또 듣고 싶나 그 이애기 말이지?”
그는 약간 목소리를 올려서 말하자 술집사람들은 큰소리로 찬성을 하였다.
“좋지.. 그 이야기는 말이야 밤마다 내 자자를 말이야..’
“아하하하..”
거칠은 남자들의 이야기에 철은 죠용히 앉아서 술을 주문하고 마시고 있었다. 오늘따라 왠지 술맛이 좋았다.
“그러니깐 그 리아 황태자녀는 말이지… 죽인단 말이야.. 게다가 그걸 감추지도 못해요..”
“캬아.. 술 맛사는구만..’
사람들이 장단을 맞추었다.
“그런데.. 그년이 대줄때는 말이지…. 아무나 안 준단 말씀이지… 내 증명도 가능 하지.. ㅋㅋㅋ”
“와하하하....”
명박의 이야기가 끝이나고 명박이 주섬주섬 짐을 챙겨 집으로 향했다. 철은 자신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는듯해서 실망이 컷다. 암흑마법을 쓰고 싶었지만 그는 자신의 주제를 알았다. 걸리면 바로 죽음이다. 만약 관심을 보인다면….
“그 이야기 사실인가?”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명박은 춤을 출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아.. 사실이지.. 어딘가에서 온 총각인지 모르겠지만.. 음? 여행객 같구만..”
명박은 취해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척 한번 휘청거렸다.
“이리 앉고 이야기좀 해주게나..”
명박은 속으로 웃었다.
왕족이 아니면 누가 이런 말투를 한단 말인가?
“아.. 뭐 그럽시다 딸꾹..”
그는 일부러 술냄새를 한번 풍기고 앉았다.
술냄새를 풍기는 이야기꾼의 말에 철은 은근히 품었던 간세란 생각을 접었다.
“그래 증명 가능하다면서.. “
그러자 명박은 능청을 떨면서 말했다.
“즈.. 증명이야 가능 한데 말이지.. 자네 말이야.. 황태자 부인과 함께 있을 수는 있나.. 딸꾹 ..”
그의 말에 철은 다시 물었다.
“증명은 어떻게 할거지? 안그러면..”
그러자 철은 칼을 꺼내어 명박의 목에 대었다. 날카로운 칼날의 차가운 기운이 목에 느껴지자 그는 취한척 찰쪽으로 몸을 숙이면서 말했다.
“어의 .. 취한다.. 어.. 어이 그거 뭐야..”
철은 그가 칼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바로 휘둘러 그의 목을 따려 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칼 쪽으로 몸을 숙이는게 아닌가 … 간신히 칼을 치워 그의 목을 피한 그는 말했다.
“증명해보게.”
그러면서 짤랑거리는 돈 주머니를 꺼내었다.
그러자 명박은 돈을 세었다 그러면서 몇 개를 떨어트려 진짜로 취한사람 연기를 하였다.
“어엇.. 이놈이.. 어디.. 오.. 진짜 금화구만.. 좋아 좋아.. 내 알려주지..”
명박은 품안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이걸 먹이고 말이야..다가가서 몇 마디만 해봐.. 그러다가 천천히 손도 만지고 가슴도 만지고 유두도 빨고.. 그러면 알아서 보지를 벌릴걸? 만약에 따먹으면 자넨 횡제 한거야.. 하하하”
그러자 철은 그 액체가 든 비이커를 받았다.
“그래? 아니면 넌.. 죽을줄알아..’
그리고 철은 몸을 돌려 사라졌다.
그가 사라지자 명박은 한 30분간은 계속 술 먹은 사람 흉내를 하다가 그 자리에 누워 잠을 청하는척 했다.
철은 철저한 사람이였다. 만약 명박이 비이커를 주고 일어나서 안 취한 것 같았으면 바로 달려들어 죽이려 하였다. 하지만 이자는 취해서 바닥에 쓰러진 체 자고 있지 않은가 심지어는 돈주머니를 흘리면서 자고 있었다.
“취객은 맞는데 말이지..”
그 술집이 기사가 많은 술집이기에 자신이 갔었다. 그가 만약 헛소리를 했다면 바로 엔피시 기사들이 달려들어 목을 땟을 것이다.
그는 긴 한숨을 쉬고는 자신의 방으로 갔다.
한참이 지나고 명박은 천천히 고개를 들거니 돈을 챙겼다.
‘흐흐흐.. 잘해보시게나..’
그것은 오우거의 음약이였다.
이곳에서 오우거를 사냥 하는 방법은 쉬웠다.
오우거의 음약을 먹은 사냥감을 오우거 암컷에게 주면 오우거는 그것을 먹고 음약에 취한다. 그리고 오우거의 암컷이 음약에 취해 쓰러지면 오우거의 음부에 방망이를 넣고 마치 하듯이 휘젓는다.
그러면 오우거의 음액과 음약이 섞인 물이 묻은 방망이에 숫컷은 미친 듯이 달려든다.
음액의 향도 강하지만 그 안에 있는 음약의 향도 강해져서 결국 숫컷은 방망이만을 바라보면서 달려들기에 방망이 주변으로 오우거가 나올 수 없을 정도로 구덩이를 파면 오우거 숫컷은 함정을 보지 못하고 빠져드는 것이다
더욱이 악날한 것은 이 액을 마신 여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그 약의 향에 취해 누구든지 관계 없이 성교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 둘 근처에 다른 사람이 만약 들어온다면 그들 역시 음약의 향에 취한다는 말 이였다. 만약 기사가 들어온다면.. 기사도 황태자비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그 후 푹풍이 궁금하지만 자신의 목숨이 소중한 명박은 잽싸게 짐을 정리 하여 남쪽 왕국으로 향했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자신은 죽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