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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아내의 두얼굴 12

 

 


 


(일/번)아내의 두얼굴


 


12화


 


 


카츠야시점,


동영상을 보고 불타오르는 몸은 사정을 해도 잘 시들지 않았다. 역시 생각대로 유카미 그녀는 남자를 타오르게 하는 힘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밤 이렇게 뜨거워진 몸으로 아내와 함께 신혼 시절 같은 밤을 보낼 것이다.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자. 카츠야는 어떻게 아내인 유미에게 섹스를 하자고 권유를 할까 고민을 하였다. 그런 생각을 하는 그 때 아내인 유미가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카츠야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당신……”


 


“응? 무슨 일인거야?”


 


“저어, 지난번에 대해서….. 쭉 나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지난번? ‘아아’ 마코토가 있어서 거절당한 날 일 때문인가.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돼.”


 


“으응, 그러니까……그런데, 당신……”


 


“유미?”


 


“오늘 밤은…… 그런데?”


 


왜 이러는 걸까? 이런일은 처음이었다.


유미가 처음으로 나에게 권하고 있었다. 밤……부부의 섹스는 평상시와는 엄청나게 차이가 났다.


평상시에는 내가 적극적으로 애무를 하고 그 애무를 거의 수동적으로 유미가 받았다. 그런데 오늘은 유미가 나에게 적극적으로 애무를 하고 있었다. 내 몸에 올라와 키스를 하면서 온 몸에 입술과 혀를 사용해서 애무를 하였다. 그런 유미의 적극적인 모습에 나는 약간 당황하였다.


 


“……넬름넬름……쪽, 쪽, 쪽…… 당신…… 쪽……”


 


“이봐, 유미……?”


 


“상관없잖아, 오늘은 지난번의 사과……넬름넬름…… 내가 당신을 느끼게 하고 싶은거야”


 


“설마, 유미가 이런 것을…… 우웃!”


 


목덜미를 부드러운 혀로 햝으면서 빨자, 등골에서 전류가 일어났다. 어느새 유미의 혀는 목에서 가슴으로 내려와 나의 유두를 빨았다. 등골에서 일어난 전류가 이제는 온 몸에서 크게 누전이 되어 불이 나는 것 같았다. 이런 기분일까 남자들이 유두를 애무를 할 때 여자들이 느끼는 감각이 너무 좋으면서 무섭게 타오르는 것 같았다.


 


“쪽, 쪽……쪽…… 하아앗, 하앗, ……당신, 당신……, 쪽…..쪽…..”


 


“……으윽……”


 


“하아아…… 멋져요, 당신~, 쪽쪽……쪽…..”


 


아내가……그 청초하고 아름다운 유미가, 이런 일을……. 하고 있다.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런…… 이런 모습을 상상해 자위에 빠진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이 느껴지는 감각은 상상이 아니었다. 아내가 여기까지 해 주고 있는것이다!


 


“아……꺄악, 후후후……이렇게 커졌네…… 쪽, 쪽……”


 


언제나 수동적이었던 유미에게 적극적인 애무를 당해, 나의 자지는 금새 발기해 버렸다.


 


“하아아…… 멋져…… 그런데…… 뭔가 딱딱하게 되…… 봐요, 이렇게…. 쫄깃쫄깃…”


 


“아~ ……가, 가슴을?”


 


“여기도 느끼겠죠? 후훗, 봐요 카츠야상의 젖가슴…… 쫄깃쫄깃”


 


한층 더 유미는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꼭 집고 비틀었다. 나는 유두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느끼면서 약간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우면서 유미를 바라보았다. 어떻게 이렇게 적극적이고 이런 애무를 유미가 능숙하게 알고 있는지 궁금하였다. 이런 나의 표정을 본 유미는 부끄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면서 작은 목소리 설명하였다.


 


“아~……어, 어떻게 이런 것을!?”


 


“미용실의 잡지에 써 있었어, 주인님을 대접 하는 테크닉으로….”


 


“그, 그런가…… 아…..아아 최고의 대접이야~!”


 


“정말? 기뻐요……쿡쿡, 배에 딱딱해진 것이…… 닫았어요.”


 


“유미가 이런 일 해 준다면 당연히. 나의 자지는 너의 것이니까~!”


 


유미도 나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다. 그런 모습에 나도 용기를 가지고, 마코토의 흉내를 내 천한 말을 사용하면서, 적극적으로 애무를 하자, 유미의 몸이 부들부들……떨었다. 그러면서 나의 천박한 말에 유미역시 음란한 말을 하면서 나를 자극하였다. 유미의 적극적이고 음란한 모습에 내가 약간 놀란 표정을 짓자. 유미는 약간 창피함과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자신이 너무 적극적으로 나선 모습이 내가 심하게 거부감을 가져 싫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니다. 이런 유미에 모습은 뜻밖이지만, 너무 좋았다.


 


“벌써, 음탕한 카츠야상…… 후훗, 젖가슴도 이렇게 톡톡……”


 


“아아, 정말의 나는 음탕하다…… 유미 앞에서는 특별히….”


 


“하아아…… 매우 멋져……부탁해요, 줘……자지 갖고 싶은 것~!”


 


“유미!?”


 


“어서요, 좋잖아요. 카츠야상의 딱딱한 자지, 나의 보지에 어서 돌진해요.”


 


“……유미가…… 이런 말을!?”


 


“이런 것이 싫어요? 최근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도 인터넷의 AV 동영상으로 공부했어요.”


 


“아, 싫은 것이 아니라…… 놀랐을 뿐이야. 이런 것을 한 번도 말해주지 않아서…..”


 


“부….부끄러운 것을…. 어떻게 말해요…..”


“이렇게 좋아하다니….. 아아….. 좋아요~, 자아 당겨여~”


 


“당기는 것일까! 대단해! 굉장히 음란한 것 같아 멋져, 유미……!”


 


“아아…좋아요……저기, 어서……나의 보지에………”


 


유미는 내 위에서 승마하는 자세로 걸쳐진 채로, 자지를 움켜잡고 그 위치를 뜨거운 보지의 입구를 찾아 놓아 맞힌다. 그대로 단번에 들어가자, 유미의 입으로부터 감격한 교성이 새어나왔다. 언제나 신음소리 밖에 말하지 않은 아내가, 마치 색녀와 같은 음란한 말로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아, 아하~!!”


“대단해, 대단해! 카츠야상, 카츠야상의 뜨거운것이……스치고 있어!”


 


“좋아, 유미……나도 이런 유미를 보고 싶었다! 좀더, 좀더 흐트러져!”


 


이제는 마코토나 유카리의 동영상이 어떻게든 상관없다. 지금은 유미…… 나의 위에서 춤추는 음란한 여신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아, 아하아아! 하아아……대단해요, 평소보다 격렬해요!”


 


“아프지 않아? 이봐, 이봐, 유미!”


 


“예, 예……기뻐요…… 하아, 하아아……!”


 


“어디가 기뻐?”


 


“아니……이제, 느끼고 있으니까……아앙, 하아앙……, 보지……보지가 기뻐요……”


 


마치 동영상 안의 마코토가 된 것 같은 생각으로, 아내의 신체를 아래부터 격렬하게 쳐올린다.


 


“그래, 어떻게 기쁘지, 유미?”


 


“그것은…… 아앗. 하아, 하아, 하아아앙…… 아앙~! 자지……자지가 좋아…..”


 


“누구의?”


 


“꺄악~! 아아아……. 카츠야상! 카츠야상의 자지가 좋아요~!”


 


“정말? 정말이야?”


 


“우응, 우응, 대단해요……아아아, 이 자지……이 자지 좋아해…… 아아~!!”


 


마코토의 흉내를 내고 있는 탓일까, 나의 위로 허덕이고 있는 유미의 모습이 그 유카리와 겹쳐 보이는 것 같이 느껴졌다. 그런 모습이 지금 나에게는 강장제가 되어 아내의 풍만한 신체에 깔려 있어도 아래로부터 무섭게 쳐 올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었다.


 


“아…… 대단해, 대단해~!”


 


“아…… 갈 것 같아……”


 


“정말? 기뻐요……저기, 응, 부탁해요……오늘은 이대로 내……”


 


“응?”


 


“부탁…… 카츠야상을 안에 갖고 싶어요! 오늘은 많이 느끼고 싶어~!”


 


“그래, 그렇지만……오늘은……”


 


“상관없어요, 부탁……뜨거운 정액을 갖고 싶어요, 자지 밀크……카츠야상의 자지를 갖고 싶어~!”


 


“우오오오오!!”


 


일단 내가 알고 있기로는 오늘은 위험한 날이 아니다. 그런데도 아내는 질내사정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유미의 모습에 나의 수컷의 본능이 자극되어 나는 외침으로 대답 대신하였다. 오늘 나 뿐만 아니라 아내인 유미 역시 엄청나게 타오르고 있었다. 음란한 말을 사용하면서 나의 정액을 안에 뿌리는 것을 원하고 있었다.


 


“유미, 유미, 괜찮아! 진지하게 정말 괜찮아!”


 


“좋아요, 좋아! 멋져요 당신! 자지 뜨거워서 매우 멋져……!”


 


“아앗, 유미의 보지도 최고다! 좋아, 싸겠어, 정말로…..!”


 


“좋아요! 아기 가지고 싶어요. 그러니까? 이 멋진 자지로, 나를 임신 시켜줘요!”


 


“아앗, 유미…… 유미, 정말로 음란해!!”


 


“그래요, 그러니 이 음란한, 색골 보지, 나의 음란보지에 질내 사정해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음란하고 천한 말을 하면서, 유미는 나의 가슴에 풍만한 젖가슴을 갔다되면서 비비자.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미끈미끈 내 음란한 보지에 정액을 어서…… 그런데…… 아아아∼”


 


“아아…..아 그러면 나오겠어, 나온다!”


“아앗, 아아……아아, 나온다아!!”


 


“아, 아아아, 왔다…… 질내사정이 왔다~!!”


 


“………………!!”


 


머리 속이 새하얗게 물드는 것 같은 사정이었다. 신체의 근육이 마음대로 경련을 일으키면서, 유미의 뜨거운 체내에 정액이 차례차례로 쏟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아아…… 하아아, 하아……”


“하아아, 하아아…… 대단해요, 당신……정말로 싸 버렸다……아이 만들기 자지가, 너무 좋아……”


 


“이봐, 아직도 음란한 스윗치 들어간 상태야?”


 


“아앙, 죄송해요…… 하지만…… 카츠야상의 자지, 정말로 기분 좋았어……지금까지로 제일 느껴 버렸어요~”


 


“미안…… 오늘은 위험일이야?”


 


“아니요, 계산해 보니……조금 아슬아슬하게 차이가……”


 


“유미~!”


 


“죄송해요…… 하아, 하아아……”


 


“아니, 나야말로 미안해, 무심코 열을 올렸어……”


 


“좋았어요, 매우 기뻤어요…… 저기, 키스 해…………, 쪽, 쪽……”


 


임신이 걱정이 되지만, 행복해 하는 유미의 얼굴을 보고 있는 동안에 어떻게든 좋아져 버렸다. 뭐, 임신은 앞으로 어떻게든 될 것이다. 그것보다도, 지금은 이 행복감에 마구 빠져버리고 싶다. 그렇다, 이제 나는 확실하게 깨달았다. 내가 진정 사랑하고 있는 것은 아내인 유미이다. 음란하고 요염한 유카리 보다 더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아내에게서 새로운 모습을 보았다. 유카리처럼 음란하고 요염한 모습을 보았다. 그러고 보니 마코토가 지난번 말하기로 유카리도 처음에는 순진하였다고 기억이 난다. 그렇다 지금부터 나도 마코토와 같이 조금 광적인 플레이를 해 볼까. 나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아내를 내가 조교해 버린다. 더 이상 동영상이 필요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렇게 간단한 사실을 지금까지 모르고 하마터면 잘못된 길로 갔을 번 했다.


 


“당신……하아 하아아……”


 


“최고의 보지였어, 유미”


 


“아앙, 이제……바보……”


 


나의 짓긋은 장난스러운 말에 유미는 부끄러웠는지 얼굴을 나의 가슴에 파묻혔다. 나는 그런 유미를 보며 웃으면서 유미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나는 방금 상상을 한 행복한 미래를 그리고 있었다.


 


유미시점,


그 날 밤, 카츠야상은 아무런 일도 없는 것 같은 행동을 하고 있었다. 참으로 위선적인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나의 눈치를 보면서 나의 몸을 보고 있었다. 그 눈에는 욕정이 가득했다. 요염한 유카리 대신 나에게 욕구를 해소하고 싶은 것이다. 유카리와 내가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아직도 눈치를 채지 못하다니….. 진짜 마코토군이 말 한대로 바보이다.


 


하지만 나 역시 조금 전 동영상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던 남편을 보면서 나 역시 어느새 뜨거워져 있었다. 이미 이렇게 커져버린 욕구로는 자위로 해소 할 수가 없었다. 확실히 남편도 원하고 있으니 간만에 섹스를 해서 욕구를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저기, 당신……”


 


“응? 무슨 일인거야?”


 


“저어, 지난번에 대해서….. 쭉 나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지난번? ‘아아’ 마코토가 있어서 거절당한 날 일 때문인가.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돼.”


 


“으응, 그러니까……그런데, 당신……”


 


“유미?”


 


“오늘 밤은…… 그런데?”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남편 위에 올라가서 적극적으로 애무를 하였다. 남편이 이런 내 모습에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실수였다. 최근 들어 남편과 하지 않고 마코토군과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마코토과 할 때의 버릇이 나왔다. 남편이 이상하게 생각을 할 것이다. 어떻게 변명을 해야하지 나도 모르게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작은 목소리로 생각나는 대로 말하였다.


 


“아~……어, 어떻게 이런 것을!?”


 


“미용실의 잡지에 써 있었어, 주인님을 대접 하는 테크닉으로….”


 


“그, 그런가…… 아…..아아 최고의 대접이야~!”


 


나의 말에 남편은 매우 기뻐하는 표정이었다. 그리고 기분이 좋은지 음란한 말과 함께 나의 가슴을 애무를 하기 시작하였다. 말한 내용이나 애무 모두 마코토의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을 바로 알았다.


 


 


“정말? 기뻐요……쿡쿡, 배에 딱딱해진 것이…… 닫았어요.”


 


“유미가 이런 일 해 준다면 당연히. 나의 자지는 너의 것이니까~!”


 


나는 남편의 기분을 망치지 않게 하기 위해 가장되게 미소를 지었다. 나의 이런 미소는 마코토군은 당번에 눈치를 챘는데 남편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매우 좋아하고 있었다. 그리고 동영상에 나온 마코토군 처럼 나의 가슴을 애무를 하였지만, 가볍게 문지르는 것만으로 끝나고 말었다.


 


“아, 아하아아! 하아아……대단해요, 평소보다 격렬해요!”


 


“아프지 않아? 이봐, 이봐, 유미!”


 


“예, 예……기뻐요…… 하아, 하아아……!”


 


“어디가 기뻐?”


 


“아니……이제, 느끼고 있으니까……아앙, 하아앙……, 보지……보지가 기뻐요……”


 


남편은 마치 동영상 안의 마코토가 된 것처럼 똑같은 음란한 말과 애무를 하였다. 나 역시 그동안의 버릇으로 남편의 음란한 말에 맞추어 음란한 말을 하자. 남편은 매우 좋아하고 있었다. 그렇다 남편은 지금 환상을 보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동영상속에 마코토이고 나를 동영상속에 유카리로 보고 있는 것이다. 내가 그 유카리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 어떻게 기쁘지, 유미?”


 


“그것은…… 아앗. 하아, 하아, 하아아앙…… 아앙~! 자지……자지가 좋아…..”


 


“누구의?”


 


“꺄악~! 아아아……. 카츠야상! 카츠야상의 자지가 좋아요~!”


 


“정말? 정말이야?”


 


“우응, 우응, 대단해요……아아아, 이 자지……이 자지 좋아해…… 아아~!!”


 


내가 음란한 말과 신음소리를 유카리의 말투로 섞어 말하고 있는데도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당신의 머릿속에서 타오르게 만드는 유카리라는 인물이 나의 또 다른 모습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나하고 있으면서 그녀를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나의 이성은 점점 차가워지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이러한 배덕적인 상황을 나의 육체를 즐기고 있었다. 정신은 차가운데 몸은 뜨꺼지는 느낌 색다른 감각이었다.


 


“아…… 대단해, 대단해~!”


 


“아…… 갈 것 같아……”


 


확실히 신혼 초 때보다 그리고 지금까지 남편하고 했을 때보다 뜨겁고 적극적이었다. 하자민 이미 나의 보지는 마코토군과의 관계로 변해 있었다. 내가 느끼는 곳은 더 안쪽이었지만, 마코토군보다 작은 자지를 가지고 있던 남편은 그것까지 오지 못하고 있었다. 그 덕택 혼자서 자위를 하는 것처럼 나의 갈증이 심했다. 빨리 이 갈증을 끝내고 싶었다.


 


“정말? 기뻐요……저기, 응, 부탁해요……오늘은 이대로 내……”


 


“응?”


 


“부탁…… 카츠야상을 안에 갖고 싶어요! 오늘은 많이 느끼고 싶어~!”


 


“그래, 그렇지만……오늘은……”


 


“상관없어요, 부탁……뜨거운 정액을 갖고 싶어요, 자지 밀크……카츠야상의 자지를 갖고 싶어~!”


 


“우오오오오!!”


 


카츠야상의 한계가 오는 것 같았다. 나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질내 사정을 부탁했다. 카츠야상은 매우 기뻐하면서, 나에게 질내 사정을 하였다. 사정을 해도 약간의 갈증만 해 소 되었다. 어떻게 같은 집안 사람인데 이렇게 다를까? 마코토는 몇 번을 사정해도 많은 정액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남편은 이미 한 번 사정을 했다고 하지만 제대로 만족을 주지 못하였다.


이미 마코토라는 커다란 쾌락을 알게 된 나에게는 아무리 남편인 카츠야상이 노력을 해도 나에게 만족을 줄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미 나의 육체는 확실하게 마코토군에 의해 변하고 말았다.


 


카츠야상은 매우 기분이 좋았는지 사정후에도 다시 한 번 기운을 차리고 또 한 번 사정을 하였다. 이렇게 두 번 하였는데 그것은 마코토군하고 할 때 한 번 하고도 비교가 되지 않았다. 세번을 사정을 한 덕택에 남편은 피로 하였는지 바로 잠에 들었다. 나는 그렇게 잠들어 있는 남편을 보고 있었다. 전에는 이런 남편의 모습을 보면 사랑스럽고 미안하면서 죄책감이 들었다. 하자만 지금은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 완전히 타인 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살며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거실로 나가 전화를 걸었다.


 


뚜-----!


 


“여보세요~!”


 


전화기 속에서 마코토군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나의 심장이 무섭게 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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