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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아내의 두얼굴 13

 일단 첫번째 엔딩이 끝났습니다. 원작을 보니 처음부터 작가가 엔딩을 2가지로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지금 두번째 엔딩 이야기 즉 14화 내용을 다운 받아 번역을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늦어도 이번 주 안으로 다음편을 올리겠습니다.

 


(일/번)아내의 두얼굴


 


13화


 


 


약 4년후,


나와 유미는 지금, 공항에 와 있다.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녀석을 맞이하기 위해서이다. 마코토, 녀석은 3년전에,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인정 받아 외국지사로 발령받았다. 처음에는 가족 모두가 익숙해지지 않는 낯선 곳에서 생활을 한다고 하니 걱정이 되어 연락을 많이 하도록 노력하였지만, 거기서 일이 익숙해지니까, 집안에는 전혀 연락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명절 날에도 귀국하지 않고 그곳에서 보냈다. 확실히 그 덕택인지 빠르게 승진을 하였다. 취직한지 4년만에 그 회사에서 나보다 한 등급 위로 승진을 한 것이다. 그렇게 오직 뛰어난 것은 외국어 실력뿐인 녀석이 빠른 출세코스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녀석은 이번 회사의 인사 이동으로 본사 근무 발령이 났다. 그래서 이렇게 마중을 나온 것이다. 솔직히 질투도 났지만, 나에게는 녀석에게 없는 행복한 가정이 있다.


 


마코토 녀석은 지금 화려한 독신 인생을 보내고 있는 것 같지만, 나는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지금에 나한테는 나와 유미의 사이에 2명의 아름다운 공주님이 있어, 일도 순조롭고, 행복이 절정이다. 가끔은 여자아이 2명이라 남자아이를 가지고 싶지만,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아내의 목소리가 들린다.


 


“저기 나오고 있어요!”


 


아내가 가리킨 방향에는 3년 전과 전혀 변화지 않는 얼굴로 마코토가 이리로 오고 있었다.


 


“오랜만이예요. 카츠야형, 그리고 유미 형수님!”


 


“아아, 그래 오랜만이다. 마코토~!”


 


“어서 오세요, 마코토군”


 


“이 아이들이 조카들이예요.”


“제가 출국할 때에는 아직 엄마 배속에 있었는데….”


“어느새 동생까지 생겼네요.”


 


마코토는 귀국 인사를 하면서 옆에 유모차에 있는 나의 두 공주님을 바라 보았다.


 


“첫째는 시즈루이고, 둘째 이름은…..?”


 


“둘째는 유나 라고 지었어…”


 


“유나…..?! 귀여운 이름이네요~!”


 


그렇게 어느 사이에 이야기 중심은 나의 두 공주님이 되었다. 그렇게 나의 공주님들의 자랑을 하다가 아내인 유미가 나에게 살짝 주의를 주었다.


 


“당신, 이렇게 주책스럽게 딸자랑은 서서 이야기 하지 말고, 집에 돌아가고 나서 느긋하게 이야기를 해요.”


 


유미의 말을 들어보니 그렇다. 이런 곳에서 긴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는데, 엉뚱한 쪽으로 이야기로 가고 말았다. 우리들은 공항을 나가 주차장으로 걸어갔다.


 


“저기 있는 귀여운 공주님들은 저 때문이라 것을 알고 있지요.”


 


마코토가 웃으면서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속삭이자. 나의 머릿속에서 한 사람의 떠올랐다. 유카리 나에게 다시 뜨거운 열정을 찾게 만들어진 음란하고 요염한 여신, 나는 갑자기 그녀의 소식이 궁금해 살짝 마코토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 보았다.


 


“요즘, 유카리 그녀와 연락하고 지내……?”


 


“아니요, 3년전에 외국으로 떠나면서 완전하게 정리를 했어요.”


“다만, 들리는 이야기로는 남편하고 잘 살고 있다고 해요.”


 


“그래 용케 아직도 남편하고 이혼하지 않고 살고 있네…..”


 


“왜요? 그 때 제가 출국하면서 소개라도 시켜주지 않은게 후회되세요.”


 


마코토의 말에 나는 살며시 저기 걸어가는 아내의 눈치를 보면서 작은 목소리로 부정을 하였다.


 


“무슨 소리야…. 지금 이렇게 행복한 가정이 있는데 파괴시킬 생각은 전혀 없어….”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 궁금해서 물어 본 거야~!”


 


그렇게 우리는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호텔로 가서 체크인을 한 다음 집으로 직행을 하였다.


집으로 돌아온 우리는 오랜만에 술을 마시면서, 마코토의 외국 생활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야기에 꽃을 피었다.


 


“하하하~ 그런 일도 있었어~?”


“그래 앞으로 어떻게 지낼 예정이야?”


 


“당분간은 호텔에서 지내면서, 집을 구할 생각이예요.”


 


마코토의 말에 유미는 뭔가 생각이 났다는 표정으로 말을 하였다.


 


“그러고 보니 언덕 넘어 삼거리에 새로 신축한 오피스텔이 있는데 입주 광고를 본 적이 있어요.”


“한 번 알아보는게 어때요.”


 


“그래요, 사실이라면 저야 매우 좋아요.”


“이 동네에서 회사로 출근하기는 빠른 편이고, 또 형님도 가까이 살고 있으니….”


“한 번 내일 부동산에 알아볼게요.”


 


그렇게 좋은 기분으로 술을 마신 것 때문인가? 취기가 오르면서 어느새 나는 잠에 빠져들고 말았다.


 


약 10여분후,


 


………..낼름낼름……….


 


“변함 없이 약을 탄 술 맛도 모르다니….. 여전히 바보야 카츠야는……”


 


부부의 침실에 침대 위에서, 이미 잠이 든 카츠야를 침대로 옮기고, 그 근처 바닥에 엎드려 누우면서 마코토군은 음침하게 웃는다. 그런 그의 웃음소리를 들으면서, 그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어 열심히 자지를 빨면서 펠라치오를 하는 나…. 정말 오랜간만이다. 이 큰 자지는……


 


“…………쪽쪽………쪽…………”


 


“흐흐, 남편이 근처에 있는데, 음란한 사모님이네….”


 


나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침실에서 자고 있는 시즈루를 가슴에 안으면서 웃고 있었다.


 


“시즈루의 눈과 코는 확실히 나를 닮았어, 나의 유전자를 다음세대에 남길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기분이다.”


“너무 열중하는 것 아니야, 오랜만에 아버지와 아이 이렇게 재회를 하는 장면인데….”


 


“그래도…… 3개월만인데……”


 


그렇다, 시즈루의 친아버지는 마코토군이었다. 그가 외국으로 파견되기 전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관계를 가졌다. 그리고 시즈루를 임신을 한 것이다. 그리고 출산후에도 그는 외국에 있는 동안, 가족들 모르게 이따금 일주일 정도 휴가를 내 귀국하여, 나하고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지난번 몰래 귀국한 것이 3개월전이었다.


 


“그건 그렇고, 카츠야도 불쌍해, 자신의 아이를 남기지 못한다는 사실에…….”


 


“하아….. 네…… 쪽쪽….”


 


마코토군은 자고 있는 카츠야를 보면서 불쌍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렇다 첫째인 시즈루뿐만 아니라 둘째인 유나도 마코토군의 아이 이다. 시즈루를 출산 후에도, 그는 휴가를 얻을 때마다 비밀리 귀국해 우리 집이나 호텔에서 나의 몸을 범하고 그렇게 관계를 가지다가 둘째인 유나를 임신을 한 것이다.


 


“정말이지, 변함없이 음란해, 기르고 있는 암캐 중에서 음란함은 니가 제일이다.”


 


나를 보면서, 그렇게 선언하는 마코토, 그렇다 이제는 나도 알고 있었다. 내가 그와 섹스를 하는 3명의 여자 중 한 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그런데도 마코토는 내가 제일이라고 말해 준다. 그의 말을 믿고 싶다.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 그에게 버려지지 않기 위해, 머리 모양도, 그의 취향에 맞추어 롱으로 늘리고 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그의 아이를 출산한 것은 오직 나뿐이다. 


 


“카츠야 녀석도 쇼크일 것이다. 사랑하는 아내가, 바람을 피어 다른 사내의 아이를 낳고 그 상대가 바로 자신의 사촌 동생이라는 사실에….”


 


“…..그런, 말하지 말고…… 쪽쪽……”


 


4년전 그날 밤, 남편에 대한 믿음이 부셔지고 그 전 결혼 생활의 추억은 이제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마코토군과의 섹스는 굉장히 선명하게 내 몸에 각인이 되었다. 이제 나는 언제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그의 여자이다. 남편인 카츠야상은 나에게 있어 마코토를 기다리면서 보내는 부족한 자위기구 정도이다. 그리고 기다린던 그를 만나면 가면을 벗어버리고 그가 찾아준 본래의 내 모습인 음란한 한 마리의 암컷으로 돌아간다.


 


“흐윽~! 싸겠어, 마셔라~!”


 


츄아~!!


 


입속 안으로 자지가 부풀어 오르면서, 언제나처럼 사정을 강요를 하고 있었다. 그러면 나는 그가 기분 좋게 하기 위해 자지의 뿌리까지 입안으로 삼키면서 혀로 움직여서 빠는 그 순간 입안으로 가득 퍼지는 질퍽질퍽 하면서 진한 정액 맛을 즐긴 후, 삼켜 간다. 그렇게 요도에 남은 정액까지 빨아내 삼킨다.


 


“…………….쪽쪽……….”


“……………!”


“으응, 꿀꺽꿀꺽…..으응…..”


“……매우……으응……. 꿀꺽……. 쪽”


“………..하아아아앙……맛있다~!”


 


“좋아~, 이번은 내가 즐겁게 해 주지”


 


마코토는 그렇게 말하고 시즈루를 다시 원래 자리에 재워 일어선다. 그리고 복도에 낳아 둔 가방안에서 큰 전동 바이브래이터를 꺼내, 다시 내 곁으로 온다.


 


“자아, 다리를 열고….”


 


나는 그의 말대로 주저 없이 양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그는 벌려진 나의 하체에 있는 나의 팬티를 보자 웃음을 지었다. 나의 팬티와 속옷은 중앙이 갈라져 있어 선명하게 보지 구멍이 보이는 야한 팬티였다.


 


“헤헤, 음란한 예로 속옷을 이렇게 입고 있는것을, 카츠야 녀석이 뭐라고 말하지 않아~?”


 


“훗~, 남편 앞에서는 절대 입지 않아, 오직 마코토군한테만 입는 거야~!”


 


“그런가 오직 내 전용인가~! 좋은 마음가짐이다~!”


 


“흐윽~!”


 


그렇게 말하면서 바이브래이터를 단번에 내안으로 집어넣는다. 강력한 진동이 질내를 떨게 한다.


 


“꺄악, 갑작스럽게…….하아아아, 아아….”


 


브브브브브브~!


 


“자아~! 어때? 기분이 좋은가?”


 


“아아아….. 좋아, 매우 좋아~!”


 


브브브브브브~!


 


“아아앙….후우, 하아앙…… 흐으으으응”


 


바이브래이터로 느끼고 있는 나를 보면서 마코토는 음란하고 수치스러운 말을 나한테 하였다. 예전이었다면 수치와 창피를 느꼈지만, 이제는 그런 수치스러운 말 역시 나를 더 타오르고 느끼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점점 나의 질내 안에서 애액이 바이브레이터 사이로 흘러 넘쳐 나오고 있었다.


 


“변함없이 감도가 좋아, 2명의 아이를 낳은 보지라니…..정말 음란해.”


 


“그런… 마….말하지마……”


 


“히아아, 나, 나…”


 


“에헤헤, 굉장해, 애액이 줄줄 흘러 넘쳐….”


 


“좋아… 아아앗”


 


그렇게 20여분이 지난 후, 한계가 왔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에게 애원을 하였다. 그러나 마코토는 짓굿게 웃으면서 내가 원하는 것은 주지 않고 내가 계속 애원을 하도록 장난을 쳤다.


 


“………..!”


“…웃…구…아앗 아아아아~”


 


브브브브브브!


 


“부탁……, 이제 줘어……”


 


“…… 무엇을 갖고 싶어?”


 


“마코토군의 자지를 나의 음란한 보지에 채워지고 싶어, 부탁이니까…. 이제 참을 수 없어~!”


“마코토군….. 부탁….., 나의 자궁을 가득…..채워………”


 


“흐흐…., 역시 음란한 암컷이구나~!”


 


음욕이 가득한 눈으로 나는 마코토에게 재촉 하였다. 그러자 마코토는 음침하게 웃으면서 다시 옆에 자고 있는 딸 시즈루를 껴안아서, 나에게 향하도록 하였다. 시즈루의 얼굴을 정면으로 보자. 나의 몸에서 타오르던 음란한 성욕의 불꽃이 차갑게 꺼지는 것 같았다.


 


“그럼, 아이에게 너의 음란함을 보여도 상관없지?”


 


“…..어……어떻게 아이 앞에서…..”


 


“좋지 않아, 너의 삶을 진정한 부모의 삶을 직접 가르쳐 주는거야~”


 


“……..하지만……….. 이런 것은………”


 


“그러면, 오늘은 이쯤에서 그만두지…..”


 


“그런………..”


 


나는 마코토의 요구에 망설임을 보였다. 어떻게 자식이 보는 앞에서 섹스를 하라고 하다니….. 비록 시즈루 아직 상황파악도 잘못하는 유아였다. 잘못하면 아이에게 그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것이다. 어머니로서는 당연히 거절을 해야 했다. 하지만 이미 음란하게 변해 버린 나의 몸은 마코토의 이야기를 듣다말자. 새로운 배덕적인 욕망의 불꽃이 일어나 나의 몸을 태우기 시작하였다. 약간의 우물쭈물을 한 뒤…… 나는 참지 못하고, 그에게 걸쳐 버린다. 그리고 흠뻑 젖은 보지에 자지를 대고, 단번에 허리를 내린다.


 


(미안…… 시즈루…)


“아우…… 으응…… 이것……이것을 기다리고 있었던거야~!”


 


이 3개월간, 채위지는 것이 없었던 보지가, 그의 자지로 자궁까지 빵빵하게 채워지고 있었다. 그 감각에 환희를 느끼며 몸이 떨린다. 이제는 아이의 앞에서라든지 등 생각하는 것도 귀찮아졌다. 오직 질내안에서 문질러지고 있는 그의 자지만 생각할 뿐이었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후아…. 대단해…. 배 안이 가득…….흐윽….”


“아아아아….. 기분 좋은……. 하아아아 매우 좋아……후아아아앙~!!”


 


쪽!!


 


“좋아, 매우 좋아… 마코토군의 자지 대단해….. 아아앙~”


 


“카츠야와 비교해 어때….. 카츠야의 자지는 어때?”


 


마코토는 나에게 키스를 하면서 그렇게 물어보았다. 그렇다. 그는 언제나 나에게 이렇게 질문을 해 괴롭힌다. 그렇지만 나는 정직하게 말해버린다. 이제는 나는 그의 여자이니까, 아니 그의 암컷이니까.


 


“음…. 마코토군 쪽이 커서, 딱딱하고 굵은 것이 매우 좋아, 카츠야의 것은 너무 작아 전혀 느껴지지 않아….”


 


“녀석의 물건으로 간 적은?”


 


“전혀, 가버린 적은 없어…. 카츠야…. 남편의 것이 들어가고 있는 것도 모를 정도이고, 서투르기 때문에…..아아앙~”


“마코토군의 자지는 넣고 있을 뿐인데도 오싹오싹 할 만큼 기분이 좋아…. 전혀 레벨이 달라…아아아앙~”


 


“그 남편이 곁에 있는데도 잘 말하는군, 유카리짱~!”


 


유카리,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다. 결혼을 한 후 처음 만났을 때까지 이런 미래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 유미가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나는 마코토군의 음란함 암컷인 유카리이다. 과거 언제가 생각한 것처럼 유미가 유카리를 연기하는 것이 아닌 유카리가 유미를 연기하는 것이다. 마코토군을 만나면서 유미는 사라졌다. 섹스와 행복은 젼혀 다른 것이란 사실을 인정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


 


쪽, 쪽~!


 


“상관없어….. 하아…. 나는 이제 마코토군과의 섹스의 기쁨을 알아 버렸기 때문이야”


 


마코토는 자궁을 밀어 올리면서 허리를 회전시킨다. 견딜 수가 없었다. 그의 양손이, 젖가슴에 올라가 원을 그리듯이 비비면서 유두를 꼭 집으면서 돌린다. 깜짝 놀라 몸을 뛰어오르면서 몸부림을 치면서, 나의 입에서 달콤한 소리가 흘러 나온다.


 


“아아앗 아아…. 좋아, 자지 좋아….. 하아하아….아하…..아앗 아…..”


“꺄앙…..후아아앙….. 좋아…… 좀더 강하게 비비어….하아…”


 


….으음으음….. 쪽우우….


 


젖가슴에 입에 붙여 마음껏 모유를 빨았다. 가슴에 자극으로, 질내가 꼭 조인다. 상하뿐만 아니라, 좌우로도 허리를 깊숙히 움직여, 찔러오고 있는 자지…. 거기에 얽혀 붙는 질벽…. 이렇게 하고 있는 동안에도 남편인 카츠야상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자고 있었다.


 


쪽~!


 


“하아앙…. 그….그런….아아 격렬해져…..후아아앙~”


“………….!”


 


정말 뭐라고 말 할 수 없는 흥분이었다. 나는 자고 있는 카츠야상을 보면서 ‘나는 지금 이렇게 마코토군과 섹스를 하고 있어요. 대단히 기분이 좋아요~!’ 이렇게 외치고 싶었다. 아니 그렇게 외치려고 했다. 그 때 마코토가 말을 하였다. 하지만 나는 마코토의 말보다 먼저 알아차렸다. 내 몸안에 자지가 부풀어 올라 오는 것을 느낀 것이다.


 


“……………..!”


 


“자, 한눈 팔지 말고 봐라, 슬슬 나갈 차례이니까~!”


 


3개월만의 마코토군의 정액, 오늘은 상당히 위험한 날이다. 마코토군도 알고 있다. 그렇지만 나는 말해버린다.


 


“내….가득, 내 안에…. 가득 자궁에 당신의 정자로 채워…..아아아~!”


 


“또, 나에게 임신 하고 싶어! 시즈루의 눈앞에서 여동생이나 남동생을 임신하고 싶어?”


 


“응, 으음….. 마코토군의 것으로 또 나를 임신 시켜….아아아앙~!!”


 


“그래그래, 내 주지, 너가 정말 좋아하는 나의 정액을…..”


 


쪽!


 


“…………….!”


 


라스트로 격렬하게 찔러 넣어 온다. 가득히 채워지는 느낌과 함께 자궁입구가 열어 귀두를 삼킨 순간 격렬하게 사정을 하였다.


 


“오오오오~!!”


 


“아하 아아아아~!!”


 


오랜만의 절정을 느낀다. 자궁의 저 안쪽 끝까지 두드리면서 뿜어 나오는 정액…. 몸이 쾌감에 벌벌 떨면서 끊임없이 쏟아지는 뜨거운 정액을 느끼고 있었다.


 


“우우우 으윽….하아앙~”


“하아하아하아…. 기분이 좋아….”


 


나는 그를 꼭 껴안아 키스를 주고 받는다. 혀를 농후하게 움직여 타액을 서로 교환한다.


 


쪽쪽………. 낼름낼름………쪽


 


“후아…. 지금부터 매일 질내사정을 해 주지 즐겁게 받아라~!”


 


“하아하아…..네에~!”


 


그는 앞으로도 나를 가득 채워 줄 것이다. 그리고 나도 앞으로 그에게 채워지는 것을 원하고 바랄 것이다. 앞으로도 영원히 오직 남편이 이런 나의 또 다른 얼굴을 모르는 것을 바라면서 나는 오늘도 음란한 암컷이 되어 타오르고 있었다.


 


 


< EN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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