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여름이야기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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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모친에게 푸념을 들었다.
다음날은 틀어박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종일 무서워하며 보냈다.
그러나, 카즈오가 무서워하는 사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카즈오가 무서워하는 사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다음날은, 타카시가 도쿄로 출발하는 날이었다.
전송하러 간다고 할 약속은 지킬 수 없었다.
타카시는 물론 마사요와도 얼굴을 마주 칠 수 있을 리 없었다
전송하러 간다고 할 약속은 지킬 수 없었다.
타카시는 물론 마사요와도 얼굴을 마주 칠 수 있을 리 없었다
낮에 모친에게 푸념을 들었다.
재수생이 된 뒤로 듣는 일상적인 잔소리를 뒤로 하고 어질러진 책상 위에 휴대 전화를 손에 들었다.
얇은 작은 기기가, 기묘하게 무겁게 느꼈다.
크게 숨을 내쉬고 화상의 폴더를 열었다.
최초의 화상을 열었다.
시간지나는 것도 잊고, 카즈오는 작은 액정화면에 비추어지는 화상을 보고 있었다.
한 장 한 장 차분히.구석에서 구석까지 망막에 새기듯이.
그것은 카즈오 자신의 범죄기록이었지만 죄악감은 곧바로 사라져 버렸다.
클래스 메이트와 공모해 친구의 모친을 강간하고 입막음을 위해 촬영하고, 지금은 그 화상을 보면서 아플만큼 페니스를 발기시키고 있는, 그런 자신이 한심한 마음도 없었다.
아들의 동급생에게 범해지는 아름다운 모친, 일방적인 능욕, 찢어진 옷, 흐트러진 머리카락, 끔찍한 광경이 틀림없는 것이지만.
(……그렇지만……아줌마도……)
야박한 카메라는 확실히 기록하고 있다. 마사요의 변화를.
최초의 수매는, 촬영을 거부하는 필사적인 표정으로 호소하고 있는 마사요가,
얇은 작은 기기가, 기묘하게 무겁게 느꼈다.
크게 숨을 내쉬고 화상의 폴더를 열었다.
최초의 화상을 열었다.
시간지나는 것도 잊고, 카즈오는 작은 액정화면에 비추어지는 화상을 보고 있었다.
한 장 한 장 차분히.구석에서 구석까지 망막에 새기듯이.
그것은 카즈오 자신의 범죄기록이었지만 죄악감은 곧바로 사라져 버렸다.
클래스 메이트와 공모해 친구의 모친을 강간하고 입막음을 위해 촬영하고, 지금은 그 화상을 보면서 아플만큼 페니스를 발기시키고 있는, 그런 자신이 한심한 마음도 없었다.
아들의 동급생에게 범해지는 아름다운 모친, 일방적인 능욕, 찢어진 옷, 흐트러진 머리카락, 끔찍한 광경이 틀림없는 것이지만.
(……그렇지만……아줌마도……)
야박한 카메라는 확실히 기록하고 있다. 마사요의 변화를.
최초의 수매는, 촬영을 거부하는 필사적인 표정으로 호소하고 있는 마사요가,
이윽고 렌즈를 신경쓸 여유도 없이집요하고 강력한 미카
미의 고문에 의식이 점령되어 가는 모습을.
냉혹한 셔터는 거절을 외치면서, 그러나 마사요가 도취하는 찰나를 잡아내고 있다.
(……아줌마는……느끼고……그리고……)
종에는, 억지로 오르가슴을 쫓아 버리려는 마사요의 모습마저 남아 있다.
카즈오에게는, 그 자리에서 목격하면서 믿을 수 없었던 광경, 친구의 어머니의 결정적인 패배의 모습도.
마지막 한 장, 축 늘어져 있는 마사요의 자태를 응시하면서, 페니스로 손을 뻗는 카즈오.
그 때, 휴대폰이 진동하기 시작했다.
냉혹한 셔터는 거절을 외치면서, 그러나 마사요가 도취하는 찰나를 잡아내고 있다.
(……아줌마는……느끼고……그리고……)
종에는, 억지로 오르가슴을 쫓아 버리려는 마사요의 모습마저 남아 있다.
카즈오에게는, 그 자리에서 목격하면서 믿을 수 없었던 광경, 친구의 어머니의 결정적인 패배의 모습도.
마지막 한 장, 축 늘어져 있는 마사요의 자태를 응시하면서, 페니스로 손을 뻗는 카즈오.
그 때, 휴대폰이 진동하기 시작했다.
「미카미인가? 어떻게 됐어?」
「아―, 토노가의 아파트」
갑자기 미카미가 말한 성씨는, 카즈오의 긴장을 높였지만.
거기에 계속한 용건은, 전혀 생각도 못한 것이었다.
「그 아파트의 방, 빌리려고 하는데」
「뭐?」
「토노의 모친에게 연락해 줘」
「빌린다고, 누가?」
「내가」
「…………」
「타카시의 분양 아파트에 입주한다고 네가?」
「아니, 그렇지만. 허락할리 없지」
마사요가 수용할 리가 없다.
「화상이 있겠지」
미카미가 말했다.
「그 때 찍은 화상 보존되어 있겠지?」
「……아, 저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지워 버렸다 라고 거짓말할까하고 생각했다.
「아―, 토노가의 아파트」
갑자기 미카미가 말한 성씨는, 카즈오의 긴장을 높였지만.
거기에 계속한 용건은, 전혀 생각도 못한 것이었다.
「그 아파트의 방, 빌리려고 하는데」
「뭐?」
「토노의 모친에게 연락해 줘」
「빌린다고, 누가?」
「내가」
「…………」
「타카시의 분양 아파트에 입주한다고 네가?」
「아니, 그렇지만. 허락할리 없지」
마사요가 수용할 리가 없다.
「화상이 있겠지」
미카미가 말했다.
「그 때 찍은 화상 보존되어 있겠지?」
「……아, 저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지워 버렸다 라고 거짓말할까하고 생각했다.
토노가의 거실 - 두 번 다시 방문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장소.
하지만, 지금 모인 것은, 그 때의 멤버였다. 다른 것은, 더 이상 계단위에 타카시는 없는 것이다.
미카미가 낮은 테이블 위에 둔 임대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미카미가 「분양 아파트 토노」에 입주하기 위한 수속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물론 순조롭게 이야기가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카즈오가, 조심조심 전화를 걸고 용건을 전했을 때에는, 마사요는 즉석에서 거절했다.
그 반응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왜일까 카즈오는 열심히 설득했다.
결국, 미카미가 말한 대로, 화상을 꺼냈다.
“타카시에 보내버릴 수도 있어?”
미카미가 낮은 테이블 위에 둔 임대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미카미가 「분양 아파트 토노」에 입주하기 위한 수속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물론 순조롭게 이야기가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카즈오가, 조심조심 전화를 걸고 용건을 전했을 때에는, 마사요는 즉석에서 거절했다.
그 반응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왜일까 카즈오는 열심히 설득했다.
결국, 미카미가 말한 대로, 화상을 꺼냈다.
“타카시에 보내버릴 수도 있어?”
그런 으름장이 입에서 나왔던 것에 스스로도 놀랐지만.
역시 타카시의 이름을 말한 효과가 있어 전화의 저 편에서 마사요는 절규하다가 허락했다.
서류에 서명하고 열쇠를 받은 미카미는, 그대로 나가려고 한다.
「카즈오군」
일어서 나가려는 카즈오에게, 마사요가 시선을 모로 돌리면서 얘기했다.
「말하는 대로 했으니까, 사진은 처분해」
「네? 아, 저, 그것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정말로.타카시에도」
「…………」
역시 타카시의 이름을 말한 효과가 있어 전화의 저 편에서 마사요는 절규하다가 허락했다.
서류에 서명하고 열쇠를 받은 미카미는, 그대로 나가려고 한다.
「카즈오군」
일어서 나가려는 카즈오에게, 마사요가 시선을 모로 돌리면서 얘기했다.
「말하는 대로 했으니까, 사진은 처분해」
「네? 아, 저, 그것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정말로.타카시에도」
「…………」
예비학교가 시작했다.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신학기”이지만 지금부터 일년동안 다녀야 할 곳이다
그리고 미카미와 같은 클래스가 된 것은, 우연한 일도 아니다.
그 다음날.
미카미가 예비학교에 오지 않았다.
오전의 수업이 끝나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무언지 모를 흥분을 느끼면서 휴대폰을 걸었지만 받지 않는다.
카즈오는 오후의 수업은 패스하고, 급히 미카미의 방으로 향했다.
「분양 아파트 토노」의 208호실 차임을 눌러도 도어를 두드려도 아무 반응도 없다.
더욱 더 고동이 빨라지는 것을 느끼면서, interphone를 누른다.
가슴 조이며 기다려도, 아무 반응도 없다.
한번 더, 누른다.역시, 무슨 응답도 되돌아 오지 않는다.
「……부재중인가」
낙담하면서, 아쉬운 듯 문의 도어에 손을 댄다.
가벼운 감촉으로 도어가 돌면서, 시원스럽게 문은 열렸다.
일순간 초조해 하면서, 흠칫흠칫 안을 들여다 보았다.
미카미가 예비학교에 오지 않았다.
오전의 수업이 끝나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무언지 모를 흥분을 느끼면서 휴대폰을 걸었지만 받지 않는다.
카즈오는 오후의 수업은 패스하고, 급히 미카미의 방으로 향했다.
「분양 아파트 토노」의 208호실 차임을 눌러도 도어를 두드려도 아무 반응도 없다.
더욱 더 고동이 빨라지는 것을 느끼면서, interphone를 누른다.
가슴 조이며 기다려도, 아무 반응도 없다.
한번 더, 누른다.역시, 무슨 응답도 되돌아 오지 않는다.
「……부재중인가」
낙담하면서, 아쉬운 듯 문의 도어에 손을 댄다.
가벼운 감촉으로 도어가 돌면서, 시원스럽게 문은 열렸다.
일순간 초조해 하면서, 흠칫흠칫 안을 들여다 보았다.
집안은 조용했다. 희미하게 사람의 소리가 들린다.
소리는 복도의 안쪽으로부터 들려 왔다.
카즈오는 침을 삼키고, 도둑 걸음으로 그 쪽으로 향했다.
후미진 방, 도어가 열려 있다.그 틈새로부터 소리는 새어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이야기 소리가 아니고, 억눌러 고통을 참는 여자의 신음소리였다.
기색을 죽여 신중하게 안을 들여다보자 예상대로 침대 위에서 전라로 얽힌 남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정상위에서 마사요의 위에서 미카미가 천천히 허리를 사용하고 있다.
마사요는 얼굴을 한쪽으로 돌린 채 무저항으로 목각인형처럼 능욕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갑자기 미카미가 페니스를 깊게 찔러 넣으면 , 목을 뒤로 젖혀 그 풍만한 육체를 부들부들 떨면서
소리는 복도의 안쪽으로부터 들려 왔다.
카즈오는 침을 삼키고, 도둑 걸음으로 그 쪽으로 향했다.
후미진 방, 도어가 열려 있다.그 틈새로부터 소리는 새어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이야기 소리가 아니고, 억눌러 고통을 참는 여자의 신음소리였다.
기색을 죽여 신중하게 안을 들여다보자 예상대로 침대 위에서 전라로 얽힌 남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정상위에서 마사요의 위에서 미카미가 천천히 허리를 사용하고 있다.
마사요는 얼굴을 한쪽으로 돌린 채 무저항으로 목각인형처럼 능욕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갑자기 미카미가 페니스를 깊게 찔러 넣으면 , 목을 뒤로 젖혀 그 풍만한 육체를 부들부들 떨면서
필사적으로 머리를 흔들고, 아들의 친구의 자지가 주는 감각에 삼켜질 것 같은 자신을 질타하는 마사요의 모습은,
그 밤과 같았다.
역시 그 밤과 같이, 페이스를 계속 지키는 젊은이의 공격에, 아득한 연상의 여자는 침몰해 간다.
카즈오는 숨을 죽이고,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갑자기 미카미가 움직임을 멈추고 허리를 당겼다. 무르익은 여체를 관철하고 있던 것을 빼낸다.
우뚝 솟은 육괴가 카즈오의 눈에 비친다.
역시 괴물 같은 장대함이라고 생각되었다.
무심코, 바지아래에서 융기한 자신의 훌륭한 일물에 손을 뻗는다.
흉악한 육괴를 흔들면서 미카미는, 갑작스런 중단에 희미한 곤혹의 기색을 보이는 마사요의 허리에 손을 대고
역시 그 밤과 같이, 페이스를 계속 지키는 젊은이의 공격에, 아득한 연상의 여자는 침몰해 간다.
카즈오는 숨을 죽이고,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갑자기 미카미가 움직임을 멈추고 허리를 당겼다. 무르익은 여체를 관철하고 있던 것을 빼낸다.
우뚝 솟은 육괴가 카즈오의 눈에 비친다.
역시 괴물 같은 장대함이라고 생각되었다.
무심코, 바지아래에서 융기한 자신의 훌륭한 일물에 손을 뻗는다.
흉악한 육괴를 흔들면서 미카미는, 갑작스런 중단에 희미한 곤혹의 기색을 보이는 마사요의 허리에 손을 대고
나신을 엎드리게 한후 엉덩이을 양손으로 움켜 쥔다.
수치스런 자세로부터 피하려고 하는 마사요를 단번에 관철했다.
뒤로 꼬치로 된 마사요가 비릿하고 사나운 울부짖음을 토해냈다. 납작 엎드린 나체가 경직되었다.
엷은 미소를 띄운 미카미가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자 마사요는 금새 광란했다.
무겁게 처진 유방이 흔들리면서, 짐승 같은 절규를 연속해서 내질렀다.
미카미가, 흔들리는 유방을 받쳐 올리듯이 잡아 비비면,
수치스런 자세로부터 피하려고 하는 마사요를 단번에 관철했다.
뒤로 꼬치로 된 마사요가 비릿하고 사나운 울부짖음을 토해냈다. 납작 엎드린 나체가 경직되었다.
엷은 미소를 띄운 미카미가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자 마사요는 금새 광란했다.
무겁게 처진 유방이 흔들리면서, 짐승 같은 절규를 연속해서 내질렀다.
미카미가, 흔들리는 유방을 받쳐 올리듯이 잡아 비비면,
마사요는 코에서 교성을 흘리면서 격렬한 찌르기 공격을 받는 엉덩이를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낮게 웃음 소리를 흘린 미카미가, 엉덩이를 찰싹찰싹 두드렸다.
「이약, 그만두어」
입으로는 그만두라고 말하면서 마사요는 엉덩이를 격렬하고 추잡하게 흔들어 간다.
낮게 웃음 소리를 흘린 미카미가, 엉덩이를 찰싹찰싹 두드렸다.
「이약, 그만두어」
입으로는 그만두라고 말하면서 마사요는 엉덩이를 격렬하고 추잡하게 흔들어 간다.
난폭한 삽입에 호흡을 맞추고, 미카미의 허리가 풍만한 엉덩이를 격렬하게 붙여가자
젖은 피부가 서로 부딪치는 소리가 울렸다.
「아 , 안되, 안 되, 아아악」
스스로 열락을 요구하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 마사요의 땀 투성이 나체가 절정의 전조에 떨리기 시작한다.
미카미가 마사요의 양팔꿈치를 잡고, 끌어 들였다. 가차 없이 양팔을 뒤로 당기면서, 크게 허리를 두드려 붙인다.
「, 아 아 아」
팔을 위로 돌려 뒤로 젖혀진 마사요가, 굉장한 절규를 작렬시킨다.
「아 , 안되, 안 되, 아아악」
스스로 열락을 요구하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 마사요의 땀 투성이 나체가 절정의 전조에 떨리기 시작한다.
미카미가 마사요의 양팔꿈치를 잡고, 끌어 들였다. 가차 없이 양팔을 뒤로 당기면서, 크게 허리를 두드려 붙인다.
「, 아 아 아」
팔을 위로 돌려 뒤로 젖혀진 마사요가, 굉장한 절규를 작렬시킨다.
극한까지 깊어진 결합을 유지한 채 사납게 울부짖는 그대로 단말마의 절규가 이어졌다.
「만나는 아, 다, 안되, 이제, 아아아아」
흐트러진 머리카락이 공중에 날리고 한 쌍의 유방이 흔들려 튀었다.
「만나는 아, 다, 안되, 이제, 아아아아」
흐트러진 머리카락이 공중에 날리고 한 쌍의 유방이 흔들려 튀었다.
절정과 경직, 이윽고 학질과 같은 흔들림이 전신을 질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미카미는 공세를 늦추지 않는다.
「아, 아니, 그만, 이제」
절정의 물결도 느끼지 못한 채로, 한층 더 가열찬 공격을 받는 마사요는 울며 아우성치면서, 다시 절정으로 치달았다.
「안 됨, 안 됨, 응 아 아, 네아」
이제 절규를 지르는 일도 뜻대로 안되는 것인지 허덕이는 입에서는 군침만이 흘러넘쳤다.
「……이…쿠, 이쿡」
미카미가 양팔을 놓자, 휘어진 상체가 얼굴부터 침대에 무너졌다.
미카미와 연결된 엉덩이만 허공에 떠 있는 흉한 모습.
부자연스러운 형태의 양팔이나, 땀에 젖은 등은 아직 잔경련으로 떨렸고 빛나는 하얀 엉덩이가 카즈오의 눈에 투영되었다.
하지만, 미카미는 공세를 늦추지 않는다.
「아, 아니, 그만, 이제」
절정의 물결도 느끼지 못한 채로, 한층 더 가열찬 공격을 받는 마사요는 울며 아우성치면서, 다시 절정으로 치달았다.
「안 됨, 안 됨, 응 아 아, 네아」
이제 절규를 지르는 일도 뜻대로 안되는 것인지 허덕이는 입에서는 군침만이 흘러넘쳤다.
「……이…쿠, 이쿡」
미카미가 양팔을 놓자, 휘어진 상체가 얼굴부터 침대에 무너졌다.
미카미와 연결된 엉덩이만 허공에 떠 있는 흉한 모습.
부자연스러운 형태의 양팔이나, 땀에 젖은 등은 아직 잔경련으로 떨렸고 빛나는 하얀 엉덩이가 카즈오의 눈에 투영되었다.
그리고도 30분 정도 카즈오는 기다리게 되었다.
절정의 끝에서 상심한 마사요를, 미카미는 계속 그대로 공격했던 것이었다.
그 집요함과 정력에 경탄 하면서, 카즈오는 일단 거실로 갔다.
괴로움에 약한 소리로 우는 마사요의 모습을 보기 힘들어서라기 보다는 들여다 보고 있으면,
그대로 사정해 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밝은 햇빛이 비치는 거실에 있으니 방금까지 보고 있던 광경이 몽환처럼 생각되었지만
절정의 끝에서 상심한 마사요를, 미카미는 계속 그대로 공격했던 것이었다.
그 집요함과 정력에 경탄 하면서, 카즈오는 일단 거실로 갔다.
괴로움에 약한 소리로 우는 마사요의 모습을 보기 힘들어서라기 보다는 들여다 보고 있으면,
그대로 사정해 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밝은 햇빛이 비치는 거실에 있으니 방금까지 보고 있던 광경이 몽환처럼 생각되었지만
분명히 이 집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었다.
계속 들리는 신음소리가, 그 증거였다.
이윽고 째진 목소리의 절규가 울려 퍼지고 갑자기 조용해졌다.
알몸인 미카미가 걸어와 냉장고를 열고, 물병을 꺼냈다.
「나는……, 타카시의 마마에게는 손을 대지 않을 생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어째서?」
미카미는 시니컬한 어조로 말했다.
카즈오는 탄식 하고, 화제를 바꾸었다.
「……그렇지만, 아줌마를 잘도 끌어들였군?」
「그 때문에 사진을 찍었지」
계속 들리는 신음소리가, 그 증거였다.
이윽고 째진 목소리의 절규가 울려 퍼지고 갑자기 조용해졌다.
알몸인 미카미가 걸어와 냉장고를 열고, 물병을 꺼냈다.
「나는……, 타카시의 마마에게는 손을 대지 않을 생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어째서?」
미카미는 시니컬한 어조로 말했다.
카즈오는 탄식 하고, 화제를 바꾸었다.
「……그렇지만, 아줌마를 잘도 끌어들였군?」
「그 때문에 사진을 찍었지」
그렇다. 최초의 능욕의 기록인 화상은 카즈오가 보관하고 있지만 자신이 수중에 없는 화상으로
미카미는 마사요를 부른 것이다.
카즈오는 이야기를 중지하고, 일어섰다.
「다음은, 나이니까」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 던지고 트렁크 한 장의 모습으로 도어를 열고 침실안으로 들어갔다
「……카즈오」
「다음은 나야, 아줌마」
흐트러진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초췌한 얼굴을 보자 음심이 발동한 카즈오는 트렁크를 벗어 던지고 달려들듯이 침대로 올라갔다.
시트로 나신을 숨기려고 하는 마사요의 나신을 꽉 껴안았다.
마사요의 피부는 미끈미끈거렸고, 땀과 정액이 뒤섞인 냄새가 났다.
「있어, 싫어요」
「뭐야, 이제 와서」
미카미는 마사요를 부른 것이다.
카즈오는 이야기를 중지하고, 일어섰다.
「다음은, 나이니까」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 던지고 트렁크 한 장의 모습으로 도어를 열고 침실안으로 들어갔다
「……카즈오」
「다음은 나야, 아줌마」
흐트러진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초췌한 얼굴을 보자 음심이 발동한 카즈오는 트렁크를 벗어 던지고 달려들듯이 침대로 올라갔다.
시트로 나신을 숨기려고 하는 마사요의 나신을 꽉 껴안았다.
마사요의 피부는 미끈미끈거렸고, 땀과 정액이 뒤섞인 냄새가 났다.
「있어, 싫어요」
「뭐야, 이제 와서」
마사요의 신체에서 시트를 벗겨내고 풍염한 나신을 내려다 보며 카즈오는 짜릿한 느낌이 전신에 뻗치는 것을 느꼈다.
언제나 옷 위에서 보고 있던 훌륭한 라인과 풍부한 볼륨을 보면서 그 몸을 몽상 하고 있었다.
그러나 눈앞의 실태는, 동경과 꺼림칙한 욕망의 대상이었던 이미지와는 동떨어져 있었다.
이렇게 불쾌하고 난잡한 나체는 상상과는 너무 틀렸다.
풍만한 나신은 어딘가 둔한 인상을 주고 늘어진 유방과 유륜이나 유두의 색채는 이 미모의 여성도
대학생 아들을 가진 모친인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군살이 붙은 하복부아래에 퍼진 검은 그늘은, 단정한 용모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농밀함을 발산하고 있었다.
의상아래에 숨기고 있던 추잡한 육체와 흰 피부는, 지금 능욕으로 더러워져 땀투성이가 되어 있다.
마사요의 비부에서는, 미카미가 쏘아낸 정액이 넘치고 있었지만 격분한 페니스를 단번에 찔러 넣었다.
「……응…」
얼굴을 옆으로 젖힌 마사요가 희미한 신음을 내었한다.
육체보다는 마음의 고통을 참는 것 같은 괴로운 소리를.
그것을 기분 좋게 들으면서, 카즈오는 페이스 조절 따위는 하지도 못하고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카즈오에 있어서는, 두번째 능욕이고 생애 두번째의 성교였지만 차 한잔 마실 시간도 되기 전에 사정의 조짐이 척추를 타고 올라 왔지만 상관없다라고 생각했다.
몇 번이라도, 기분이 내킬 때까지 하면 되는 것이다.
타카시가 없는 이 집에서 타카시의 예쁜 마마의 불쾌한 육체를 맛보는 시간은, 지금부터 얼마라도 있다.
언제나 옷 위에서 보고 있던 훌륭한 라인과 풍부한 볼륨을 보면서 그 몸을 몽상 하고 있었다.
그러나 눈앞의 실태는, 동경과 꺼림칙한 욕망의 대상이었던 이미지와는 동떨어져 있었다.
이렇게 불쾌하고 난잡한 나체는 상상과는 너무 틀렸다.
풍만한 나신은 어딘가 둔한 인상을 주고 늘어진 유방과 유륜이나 유두의 색채는 이 미모의 여성도
대학생 아들을 가진 모친인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군살이 붙은 하복부아래에 퍼진 검은 그늘은, 단정한 용모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농밀함을 발산하고 있었다.
의상아래에 숨기고 있던 추잡한 육체와 흰 피부는, 지금 능욕으로 더러워져 땀투성이가 되어 있다.
마사요의 비부에서는, 미카미가 쏘아낸 정액이 넘치고 있었지만 격분한 페니스를 단번에 찔러 넣었다.
「……응…」
얼굴을 옆으로 젖힌 마사요가 희미한 신음을 내었한다.
육체보다는 마음의 고통을 참는 것 같은 괴로운 소리를.
그것을 기분 좋게 들으면서, 카즈오는 페이스 조절 따위는 하지도 못하고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카즈오에 있어서는, 두번째 능욕이고 생애 두번째의 성교였지만 차 한잔 마실 시간도 되기 전에 사정의 조짐이 척추를 타고 올라 왔지만 상관없다라고 생각했다.
몇 번이라도, 기분이 내킬 때까지 하면 되는 것이다.
타카시가 없는 이 집에서 타카시의 예쁜 마마의 불쾌한 육체를 맛보는 시간은, 지금부터 얼마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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