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누나가 윤간당해서... 5-6
제5화 비디오 속의 누나
"니네 누나 어떻게 빽보지 됐는지 아냐?"
건들거리는 말투로 녀석이 제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저는 여느때처럼 잠자코 놈이 하는 말을 얌전히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어떤 반응을 보이던지 상관하지 않고,
마치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에게 일방적으로 말을 걸듯 줄줄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얼마 전에 지금 제 눈 앞에 있는 놈은 아니었지만,
니네 누나 빽보지다! 라며 잔뜩 신이 나서 사진을 꺼내보이던
그 개같은 자식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분명 놈들 중 한 녀석의 선배나 형이 누나 이야기를 듣고,
누나를 마치 물건처럼 빌려가 어딘가로 차에 태워 데리고 갔을 때일겁니다.
그 때 찍은 것이 분명한 사진 몇 장을 놈들에게 건네 받았습니다.
그 사진은 자물쇠가 달린 제 방 책상 서랍에 갈색 봉투에 넣어 보관하고 있습니다.
누나가 능욕당하는 광경에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그 사진에 찍힌 누나의 모습은 역시 충격이었습니다.
보지털이 깨끗하게 깎여나가, 마치 아기의 그것처럼 보지의 균열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습니다.
도톰한 음순 사이로 핑크색의 질구가 보입니다.
다음 사진에는 누나의 보지에 소세지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음 사진에는 가지가, 다음은 오이, 다음은 미니 토마토,
그런 식으로 연속 사진처럼 연달아 다른 음식이 누나의 소중한 부분을 유린하고 있었습니다.
방금 녀석이 제게 건네준 것은 그 날 촬영된 영상이 담긴 DVD였습니다.
PC 드라이브에 받아온 DVD를 삽입했습니다.
자동실행된 동영상 재생 플레이어가 화면에 떠올랐습니다.
커다란 밴 차량 안에서 촬영된 영상이었습니다.
처음 비친 영상은 교복 차림의 누나였습니다.
등받이를 뒤로 젖힌 뒷좌석 맨 끝에서 무릎을 감싸고 앉아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대로 30초 가량 바들바들 떨고있는 누나의 모습이 계속 비춰지다가,
화면 밖에서 나타난 남자 두 명이 누나 옆으로 다가가 교복 위로 누나의 몸을 여기저기 주물러대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는 둘 다 벌써 전라였습니다.
"이 년 이제 겨우 고등학교 1학년이라며?"
"이 교복 XX여고꺼 맞지?"
"야아~ 이 년 머리 좋네"
"제발, 하지 마요"
"그만해요... 제발 그만요..."
"얌전하게 생겨갖고 싫어싫어 앙탈이지만... 너 사실은 존나 허벌창이라매?"
"그런게..."
"니가 좋아서 대주는 거 아냐? 뭐, 아니라도 별로 상관없지만. 어차피 우린 니가 울며불며 반항을 하든, 니 년이 알아서 가랭이를 벌리든, 냄비 따먹는 건 마찬가지거덩"
"난 너같이 이쁜 년이 밑에 깔려서 흑흑대고 울 때가 훨씬 더 꼴리더라. 크크큭"
남자의 손이 옷 위로 가슴을 주무르다가 블라우스 버튼을 끄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풀어져 내려가는 블라우스 단추.
브래지어가 감싸고 있는 누나의 젖가슴을 한손 가득 움켜쥐고 비벼대기 시작합니다.
"빨통 존나 이쁘네, 히히히"
"싫어! 그만..."
남자가 브래지어도 벗겨내 버립니다.
"땀 때문인가? 젖꼭지 맛이 좀 짭잘한데?"
츄릅! 쪽! 쪼옥!
남자는 누나의 유방을 일부러 과장되게 큰 소리를 내며 입안 가득 배어물고는 마음껏 빨고 핥아댔습니다.
누나의 탐스러운 가슴이 남자의 침으로 흠뻑 젖어,
차안을 비추는 쓸데없이 밝은 실내등이 반사되어 반짝거립니다.
"존나게 몰캉거리고 보들보들한게 감촉 죽이는데, 이년 빨통"
"게다가 이 정도 사이즈가 딱 좋지 않냐?"
"남자라곤 모르는 애기같은 얼굴 해가지고선 젖꼭지 딱딱하게 세우는 거 좀 봐"
"너만 계속 만질거야? 좀 비켜봐 임마"
"이 년 죽이는데, 오랜만에 졸라 맛있는 년 건졌어"
누나는 어느새 전라가 되어 있었습니다.
"몸매 진짜 쩐다"
"나올덴 나오고 들어갈덴 들어가고 스타일 죽이는데"
"헤헤헤, 오늘은 씹창날때까지 존나게 박아주마!"
"오오~ 세게 나오는데?!"
"너 임마, 멍청한게 힘만 쎄갖고, 이 년 어디 안 부러지게 살살 만져라"
"조까, 니야말로 쓸데없이 좆대가리만 커다래갖고, 살살 쑤셔 새꺄"
"아까 가위바위보 이겼으니까, 내가 먼저다"
누나의 몸 위로 남자가 올라 탔습니다.
마치 범인을 체포하는 특수부대 요원처럼 다른 한 놈이 능숙한 솜씨로 누나를 꽉 붙잡아 누르자,
위에 올라탄 남자는 조금도 헤매지 않고 누나의 보지 깊숙히 단번에 자지를 박아 넣었습니다.
남자는 처음부터 곧바로 힘차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누나의 몸이 갈갈이 찢겨져버리는건 아닐까 걱정될 정도로 격렬한 움직임이었습니다.
"자지 박히는 거 제대로 찍고 있냐?"
"오케이! 존나게 야한데!"
퍼억!퍼억!퍼억!퍼억!....
지금 바로 제 눈 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처럼 리얼한 물소리를 내며 격렬하게 피스톤운동을 하고있는 남자의 굵직한 자지에 누나의 보지살이 쫙쫙 달라붙어 딸려나오는 모습이 생생합니다.
"겁나게 쪼인다! 우와아"
"진짜?"
"고삐리 보지라 그런지 확실히 끝내준다"
"빨리 싸고 나와, 나도 좀 하게"
누나의 가냘픈 몸은 남자의 움직임에 따라 이리저리 애처롭게 흔들거립니다.
굵직한 자지, 길쭉한 자지, 시커먼 자지.
남자들마다 다 제각각인 다양한 색깔과 형태의 자지를,
누나의 보지는 저항하는 마음하곤 상관없이 차례차례 그 안에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남녀간의 육체적 결합에 있어서 여자쪽의 의지같은건 무의미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처럼요.
남자의 신체 일부분이 자신의 체내에 침입해 들어오는 끔찍한 현실을 잊고 싶어서였을까요,
누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공포와 두려움을 애써 외면하려는듯 눈을 꼭 감고 있었습니다.
전에 눈앞에서 보여졌던 것 이상으로 처참한 강간이 화면 속에서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 때는 누나가 의식을 잃고 인형처럼 가만히 누워 범해지고 있었지요.
하지만 PC화면 너머인데도 누나가 느끼는 절망감이 그대로 저에게 전해질만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정신이 바수어져가는 참상이 그대로 제 눈에 박혀들어 왔습니다.
"깎아볼까?"
"깎다니?"
"빽보지 만들자고 임마"
안에서 새어나오는 정액으로 홍수가 난 누나의 보지를 한 남자가 가리켰습니다.
다른 한 명이 면도기와 셰이빙 폼을 꺼냈습니다.
"새끼 준비성 좋은데"
"헤헤헤"
남자는 셰이빙 폼을 누나의 보지털에 덜어 거품을 내더니
거침없이 슥슥 면도기로 누나의 비밀스런 곳을 가리는 털을 깍아내 버렸습니다.
"남의 차 더럽히지 마 임마"
"이거 깎은 털 어떻게 하냐?"
"이 년 가방 안에다 버리면 되지 짜샤"
"안돼... 가방 안에는... 더러워..."
"디게 말 많네 씨발년, 넌 입 다물고 이거나 빨고있어"
남자가 다시 벌써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누나의 입 안에 억지로 밀어넣었습니다.
"우읍! 웁! 후으읍..."
"히히히, 혀 좀 돌려봐 썅년아"
남자는 폼 거품하고 뒤섞인 보지털의 잔해를 마치 쓰레기통에라도 버리듯 누나 가방 안에 아무렇게나 집어넣었습니다.
"좋았어! 작업완료!"
"앗싸! 빽보지다 빽보지!"
"오오~ 보지 갈라진 게 선명하게 보이는데?"
"야야, 너무 흥분하지 마"
"아 맞다, 아까 사온 그거 한번 써볼까?"
"그거? 뭔데?"
"난 뭔지 몰라도 무조건 찬성!"
남자는 슈퍼 비닐봉투 안에서 오이를 비롯한 각종 야채를 꺼냈습니다.
"짜식, 어느틈에 그런 걸 다 사온거야?"
"요것들 보지에다 집어넣어 보려구"
"아 이 변태색퀴"
"헤헤헤, 그래도 재밌을 것 같은데"
"그럼 가지부터 시작해볼깝쇼~!"
남자는 가지 하나를 꺼내들더니 누나의 보지구멍에 쑤욱하고 단번에 쑤셔넣었습니다.
"하응! 흐읍!"
자지를 입안 가득 물고있는 누나의 입에서 조그맣게 비명이 흘러나왔습니다.
"야채 플레이도 꽤 에로에로하잖냐"
남자들은 오이같은 것들을 차례로 누나의 몸속에 집어넣으며 마음껏 놀고 있었습니다.
"아직 끝나려면 멀었다구"
"우리들 만족하려면 한참 멀었어"
"야, 다리 좀 더 벌려봐"
"오이보다는 진짜 자지가 훨씬 더 좋지? 헤헤헤"
"생긴 건 비슷해도 자지는 뜨끈뜨끈한 좆물도 쭉쭉 뿜어주잖냐 크크"
"잔뜩 안에다 싸줄께"
"이거 보라구, 자궁이 닿을 정도로 깊게 깊게 찔러 주잖아!"
그렇게 지껄이던 남자 하나가 다시 누나를 범하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몇십번째 돌리는건데도 이 년 아직도 존나게 쪼여"
"그니까, 이 년 보지 확실히 물건이라니까"
"구멍이 졸라 좁아서 그런가? 히히히"
"하긴 바로 작년까지만 해도 중학생이었잖아, 이 년"
"야, 너 초경 언제 했냐? 얼마 안됐지?"
"아아--- 내 차롄 언제 돌아오는거야 대체, 씨발 넘 꼴려서 못 기다리겠네"
"질내사정은 몇번을 해도 존나 기분 좋다니까, 씨발"
"야, 다 쌌으면 얼른 비켜, 존나게 많이도 싸 놨네 씨발. 좆물 범벅이잖어. 야, 빨리 가랭이 벌려 씨발년아"
"읏쌰~ 다음은 내 차례다!"
20대 초반의 젊은 남자들의 끝도 없는 성욕이 질주하는 대로 누나는 처참하고 난폭한 강제적인 섹스에 계속해서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남자의 욕망에 끝도 없이 시달리는 여자의 연약하기 짝이 없는 점막은 그 정신에 얼마만큼의 대미지를 주는 걸까요.
"얌마! 좆물이 시트에 죄다 흘러내리잖아!"
"그럼 씨발 어쩌라고? 구멍에다 싼게 흘러나오는건 당연하잖아 새꺄"
"너 임마, 네 차라고 너무 유세떠는거 아냐?"
"아직도 할부가 몇년이나 남았단 말야"
"하긴 네가 차를 갖고와줘서 이런 재밌는 놀이도 하고, 너한텐 감사하고 있어. 그래서 네가 맨 먼저 이 년 따먹을 수 있게 해줬잖냐"
"여기 티슈 있으니까, 좀 닦어봐봐"
"씨발, 아무리 닦아내도 이 년 보지에서 계속 줄줄 새어나오는데 이거"
"아 그렇지"
한 남자가 조금 전에 썼던 가지 하나를 누나의 보지구멍에 우왁스럽게 밀어넣었습니다.
"모처럼 우리가 안에다 싸준건데 아깝지? 한 방울도 흘리지 말고 전부 다 자궁에 소중히 담고 있어야지 않겠어?"
"야, 이제 그만 쉬고 일어나, 이 년아"
"우리들 자지 깨끗이 빨아 청소해야지!"
누나는 가지를 마치 마개처럼 보지 안에 박아넣은 채로,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연약한 몸짓으로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포르노에 나오는 것처럼 탐욕스럽게 남자의 자지를 빠는 게 아니라 그저 살짝 입에 머금는 그런 느낌으로,
누나는 무릎을 세우고 하나씩 하나씩 남자들의 자지를 기계적으로 입 안에 넣어 갔습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누님이 남자들 앞으로 차례차례 몸을 옮겨 갈때마다, 가지는 깊숙히 몸 속에 박혀있는 채로,
누나가 자지에 묻어있는 정액과 애액을 깨끗이 청소하고 있는 동안에도, 뒷쪽에 있던 남자들은 가지를 붙잡고 질내를 휘젓듯이 돌리거나 위아래로 움직이며 맘껏 놀고 있었습니다.
누나는 그 때마다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어떻게든 남자의 다리에 매달려 자지에 묻은 오물을 열심히 입으로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마지막 남자의 차례까지 끝나자 누나는 좌석위에 그대로 쓰러져 버렸습니다.
카메라가 어깨를 들썩이며 거친 숨을 몰아쉬는 누나의 모습을 담고 있었습니다.
"잘~했어! 헤헤헤"
"고삐리 년 치고는 꽤 했어, 히히히"
"오늘은 이 정도로 해 두지"
"빽보지는 역시 에로에로하다니깐"
남자는 옆으로 누워 모으고 있는 누나의 다리를 들어올려 보지가 카메라에 잘 잡히도록 했습니다.
비디오 카메라가 가까이 다가가 누나의 보지를 클로즈업합니다.
세로로 예쁘게 갈라진 균열의 중심에 보이는 허연 액체덩어리는 끈적끈적한 정액이 몸 안에 꽉 차 밖으로까지 넘쳐나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찰칵! 찰칵!
디지탈 카메라의 플래쉬가 계속해서 번쩍입니다.
비디오 촬영은 이제 질렸는지,
누나의 부끄러운 부위를 몇십장도 넘게 잔뜩 찍고 있었습니다.
비디오는 거기서 끝났습니다.
지나친 충격때문이었을까요, 조금도 흥분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습니다만,
제 심장은 두근두근 미친듯이 뛰고 있었습니다.
땀도 흥건히 흘러내려서 목이 바짝바짝 말라왔습니다.
DVD를 봉투에 넣어 자물쇠가 달린 서랍 안에 집어 넣고,
방에서 나와 거실로 가 급하게 물을 들이켰습니다.
컵을 내려놓고 뒤를 돌아보는 순간, 누나가 앞에 서 있었습니다.
바로 조금 전까지 누나의 비디오 영상을 본 저는 분명하게 동요하고 있었습니다.
누나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시선을 떨구었습니다.
그런데 시선이 아래로 향하자 이번엔 누나의 하반신이 눈에 들어오고 맙니다.
저 옷 아래 누나의 그곳은 털이 몽땅 깎여나가 지금도 빽보지 상태일거라고 상상하면,
한층 더 동요해버리고 맙니다.
"얼굴이 하얗게 질렸어. 어디 아프니?"
"어디 열 있는지 한번 볼까?"
누나가 제 이마에 손을 대었습니다. 너무나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길이었습니다.
나같은 녀석 만지지 마 누나.
누나의 고통스런 비밀을 뻔히 알면서도,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형편없는 동생인걸.
마음 속으로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음, 열은 없는 것 같네"
"누나가 뭐 맛있는 거 만들어 줄까?"
생긋 웃는 누나.
아... 누나, 아직도 이런 예쁜 미소를 지을 수 있구나.
누나의 미소를 보았기 때문일까요, 어쩐지 긴장이 스르르 풀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도 죄책감을 이기지 못한 저는 어서 누나 옆을 피하고 싶어서,
"별로 생각없어"
매정하게 대답하고 성큼 걸음을 옮겼습니다.
그 때 누나가 뒤에서 저를 꼭 안아왔습니다.
이런 스킨십은 사이좋은 남매간이라면 흔히 있는 것이었습니다만,
오늘 누나는 평소와는 다르게 강한 힘으로 저를 꽉 껴안고 가냘픈 팔을 제 배에 두르며 한층 더 몸을 밀착시켜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 힘든 일 있으면 누나한테 꼭 얘기해, 무슨 일이 있어도 누난 OO 편이니까"
귓가에 대고 속삭이는 누나의 달콤한 숨결이 그만 저로 하여금 친누나를 여자로 의식하게 하고 말았습니다.
누나가 제 몸을 휘감고 있던 팔을 풀자, 저는 누나쪽으로 몸을 돌리며 말했습니다.
"고마워"
누나는 여전히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분탓이었을까요, 제 얼굴을 똑바로 올려다보는 누나의 눈동자가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제6화 동정졸업시켜주는 누나
최근 들어 누나가 팬티를 입지 않고 집에 돌아옵니다.
녀석들의 말에 의하면 근처 사는 후배 녀석들의 동정 졸업을 누나에게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여자의 알몸조차 본 적이 없는 동정 중학생의 성욕처리도구가 된 것이었습니다.
누나는 저항도 하지 못하고, 물론 그렇다고 스스로의 의지로 그러는 것은 더더욱 아니었지만,
그저 도구처럼 16살의 꽃다운 여체를 남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임신중이니까 얼마든지 질내사정해도 괜찮다고 거짓으로 안심시키며 중학생 꼬마들을 부추겨,
몇번이나 거듭 안에 싸게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여자를 안는 동정의 중학생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제대로 발기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녀석들에게는 누나가 발기가 될 때까지 페라를 해준다고 합니다.
그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진이나 비디오로 협박당하고 있던 누나는 거기에 더해,
왠지 모를 체념과도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이미 놈들에게 일체의 저항을 모두 포기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동정 졸업을 앞두고 너무 얼어버리는 경우에는,
흥분을 돋구기 위해 그 자리에서 녀석들이 일제히 누나를 윤간한다고 놈들중에 한 녀석이 말했습니다.
뒷치기로 자지를 삽입해 엉덩이 사이로 퍽퍽 박아댄다던지,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칠 정도로 목구멍 깊숙히까지 자지를 집어넣는다던지,
보지 속에 바이브레이터를 마구 쑤셔박는다던지 한다고 합니다.
중학교 교복을 입히기도 한답니다.
중학생들은 평소 익숙한 자기 학교 여자 교복을 입은 누나를 보고 더욱 더 흥분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도 앳되어 보이는 얼굴 덕분에 진짜 여중생이라고 해도 위화감이 전혀 없을테니까요.
중학교 교복차림의 누나는 그 모습이 너무나 잘 어울려 저도 보자마자 순식간에 발기해버릴 정도였습니다.
마지막에 기념으로 동정을 졸업한 중학생들에게 누나가 조금 전까지 입고있던 팬티를 선물한다고 합니다.
어차피 거절같은 거 할 수 없는 누나이고 보면, 반강제로 속옷을 건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일이 계속되고 있으니까,
"요새는 맨날 싸구려같은 팬티만 입고 다니더라"
라고 하더군요.
그런 식으로 놈들은 누나의 몸을 도구로 삼아 하급생들의 신뢰나 돈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저 사악한 놈들은 전에도 몇몇 여자를 성노예로 삼아 용돈벌이를 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누나는 후배들이 유난히 좋아하더라며 "끝내주는 누나를 빌려줘서 땡큐"라고 저에게 말합니다.
이야기 끝에 녀석은, "이거말이야, 어제 후배 녀석한테 주는 걸 깜빡했거든"
라며 누나가 어제 입고 있었다는 팬티를 제게 줬습니다.
저 역시 놈들에게 반항은 꿈도 꾸지 못하는 처지인지라 얌전히 그 팬티를 건네 받았습니다.
무늬도 없는 심플한 모양의 허접한 천으로 된 역시 싸구려로 보이는 팬티였습니다.
채 하루도 입지 않은 사실상 거의 신품에 가까운 것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물끄러미 누나의 팬티를 넋놓고 바라보고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체 뭘 하고 있는거냐, 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곤란해 하다가, 근처 공원의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만,
저도 모르게 그걸 다시 주워 가방에 넣고 말았습니다.
집에 돌아와 다시 냉정을 되찾았을 때에는,
저는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혼란스러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가방 안에 들어있는 누나의 팬티...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 것처럼 가방에서 팬티를 꺼내 누나가 능욕당하는 사진이나 비디오를 보관하고 있던 책상서랍에 조용히 집어 넣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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