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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엄마들 4부

개인적으로는 친구들이 친구들의 엄마를 한번씩 먹고 자기들 엄마랑 됬으면 하는 걸로 나갈까 생각입니다. 원래는 네토라레로 나갈까 생각하고 썼는데 쓰는 저도 기분이 뭐 같아서.. 그런데 이거 말고 따로 쓰는 작품은 네토라레물이에요.. 네토라레로 가다가 주인공이 엄마를 지키고 가정을 지키는 결론으로 가는 작품을 쓰는데 네토라레... 참 금단의 영역이네요 흐흐

즐감하세요..

 

 

 


 

친구의 엄마들

 




 


4부 재훈이가 석호엄마와.........편



 


 


민호는 약간 늦게 학교에 도착했다. 이미 1교시가 시작할려고 하고 있었다. 발에 땀띠가 나도록 내달려서 가까스로 수업 직전에야 교실에 들어설 수 있었다. 마침 석호가 민호를 맞아주었다.
 


"임마.... 왜 이렇게 늦게 오냐....... 수업 시작하겠다...."
"짜식,...... 늦장잤다..... 형님이 늦을수도 있지.......... 응~"
"임마.. 누가 형님이냐....... 후후........."


이렇게 둘은 시덥지도 않은 얘기를 주고 받으며 수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1교시가 끝나고서야 민호는 재훈이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재훈이는 요 며칠동안 보이지 않았다. 처음엔 아파서 오지 않는 줄로만 생각했다.
재훈이가 요 며칠 보이지 않아서 찾아갈려고 했으나 재훈이 엄마를 자신이 따먹은 것 때문에 미안한 마음도 있고 재훈이가 정말 아픈데 못온건데 찾아가서 재훈이 엄마와 관계하는게 마음이 걸려서였다.


"석호야........"
"응... 왜..?"
"재훈이 녀석 아직 시골에서 안왔냐...?"
"아~?! 그 녀석 조부상나서 며칠전에 시골갔다고 하더라... 나도 오늘 아침에 학교오기 전에 우리 엄마랑 재훈이엄마랑 통화하는거 듣고 알았어..... 우리 엄마랑 재훈이 엄마가 고등학교 동창이잖냐.......너 몰랐냐..?"
"그래? 그럼 언제 오는거냐?"
"글쎄~ 거의 5일 됬으니까 오늘 아님 내일 오겠지....... 뭐...."
"그래..........."

그렇게 얘기를 주고 받으며 우리의 일과는 지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점심시간과 오후일과가 지나고 있었다.
 


"딩동댕동~ 딩동댕동~"
"자.... 그럼 오늘 모두 수업 수고했다. 그럼 청소당번 남고 모두 귀가하도록........................."


담임선생님의 말에 반장이 일어서며 대표로 인사했다.
 


"차렷...........! 경례..............."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저마다 삼삼오오 가방을 메고 교실에서 석호와 나올려는 찰나 반장이 민호와 석호를 불러세웠다.
 


"야! 너네들~!"
"응~?"
 


둘은 갑작스런 부름에 발걸음을 멈췄고 반장이 재차 말했다.
 


"석호야 너 오늘 부터 청소당번 이잖아........ 넌 남아야돼............"
"아~!"



 


"그래.... 그러고 보니 석호가 오늘 부터 다음주까지 당번이지.................."



 


석호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하며 민호에게 말했다.



 


"민호야.... 오늘 너 먼저 가라.............. 재훈이 집은 너 혼자가야 겠다.................."
"할 수 없지...... 오늘 나 혼자 재훈이 집에 가볼께.......... 내일보자................."
"그래......... 잘 가라....................."


원래 민호와 석호는 재훈이가 왔을까 싶어 같이 가기로 했던 것이다. 석호는 ㅠ ㅠ 하는 표정을 하며 반장을 따라갔고 민호는 혼자 학교를 빠져 나왔다. 20여분 쯤 걸었을까.. 아파트 단지가 보였다.

 


"재훈이네 집이 우리 바로 옆동 104동 1002호인데.. 그녀석 왔을까......?"


 


민호는 아파트 옆동 입구에 들어서서 경비실에 들러 경비아저씨께 물어보았다.



"저기........ 아저씨..........."
"응~ 뭐 물어볼 거 있니?"
 


인상좋게 생긴 경비아저씨가 민호의 말에 이야기하셨다.....


 


"네............. 혹시 104동 1002호요.... 지금 사람 안에 있나요..........."
"응? 그건 왜 묻는거니?"
"네.. 거기가 제 친구 집인데 조부상 나서 친구가 며칠 시골 내려갔거든요.... 오늘이나 내일 온다고 해서요......"
"아.. 그러고보니 1002호라면 오늘 오전 9시쯤 되서 왔을거다. 그 집 학생이라면 아까 그 1007호집 아주머니가 밥 챙겨준다고 가시던걸......쩝....."
"1007호집요?
"응...... 그렇단다................."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그래...... 잘 가거라........."
 


1007호집 아주머니를 이야기할때 경비아저씨가 입맛을 다시는 것이 보였다. 1007호 아주머니라면 분명 민호랑 같이 재훈이네 집에 가기로 한 석호의 엄마를 말하는 것이다. 석호엄마라면 아파트 전체 동에서도 유명할 정도로 글래머러스한 미인이라서 아파트 어른들은 석호엄마와 은근히 마주치고 수작을 부리는 터였다. 특히, 석호엄마가 워낙 순진하고 착해빠져서 남자들이 더 열을 올리는게 아닌가 싶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때나 지나칠때 마다 엉덩이를 더듬어도 당황할뿐 남자들에게 큰소리 하나 못치는 순둥이가 바로 석호엄마이기 때문이다. 그런 성격을 가지고 남편외에 민호와만 관계를 가졌다는 것이 오히려 놀라울 따름이다.


 



"그런데 1007호면 석호집인데............. 아줌마가 재훈이 녀석 밥 차려 주려고 가신 모양이네..........."


석호엄마와 재훈엄마는 학창시절 부터 친구사이라 예전부터 왕래가 잦은편이다. 그래서 한쪽 집이 부모님들이 바쁘면 다른 쪽 집에서 자식들을 챙겨주곤 하였다. 그래서인지 석호엄마를 먼저 안 것은 민호가 아닌 재훈이였고 석호도 민호 보다 먼저 재훈엄마를 알았는데 정작 그 둘을 따먹은 행운을 거머쥔 것은 민호이니 참 아이러니 하다.


 


"그럼.......... 재훈이도 보고 아줌마한테 인사도 할겸 가볼까.............."



 


민호는 속으로 중얼거리며 104동에 들어서 엘레베이터에 올라섰다. 민호는 10층을 눌렀고 10층에 도달했다.



"지잉~"
 


문이 열리자 마자 민호는 아파트 복도에 들어서 1002호 문 앞에 도착했다.



 


"초인종을 누를까............?"



 


하며 초인종에 손을 가져대다가 문득 손잡이를 잡았는데 문은 잠겨있지 않았다.


 



"어....... 열려있네..... 잘됬네.......... 그냥 조용히 들어가야지......"

 


하며 민호는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닫고 신발을 정리하여 안으로 들어섰다.


 


"응? 그런데 둘다 안보이네.................."



 


민호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둘러보았고 재훈이네 집 안쪽 침실쪽에서 미약하게 소리가 나오는 것을 언뜻 들었다.


 


"둘다 저기있나............. 무슨 이야기 하나...........?"


 


하는 생각에 다가서서 문 바로 앞까지 도달했다. 그 순간 들려오는 소리는 바로.......


"아흑...억....아...흑...살살...아파...헉..."


"....!.....!....!....!.....!....!.....!"
"이건......... 신음소리.............?....."

 

민호는 문을 열려는 동작에서 약간 거리를 두고 조심스럽게 문쪽으로 귀를 기울였다.

"아....아....학....아....악악악...어억...억억억....윽윽윽...아...으...."
"푹푹푹....퍽퍽퍽..."
"하으....좋아...재훈아...더...더...더세게....아으..."
"퍽퍽퍽....퍽퍽....퍽퍽....퍽...."
"학학학...어머니...어머니...보지가 처녀 보지같아요....엄청 조이는데요......"
"학학학....아으....악악악...재훈이 좆이 나를 죽여....보지가 찢어지는 것 같아....앙.........."
 


본격적인 신음소리다. 민호는 자기도 모르는 긴장감에 침을 꼴깍 삼켰다... 둘의 모습을 보고 싶지만 문에 가로막혀 보이지 않는다. 문을 열면 두 사람이 눈치 챌 것이고 그러면 정말로 감당할 수 없는 큰 일이 벌어진다. 그때 민호의 머리속으로 한가지 생각이 스쳤다.



 


"우리 아파트는 모두 구조가 같다고 하던데.. 그러면 침실 창문이 베란다로 통하니까....... 어쩌면.............."


 


민호는 생각을 하자마자 바로 현관에 놔두었던 자신의 신발을 가지고는 조심스럽게 베란다로 향하여 모습을 숨긴 후 창문을 주시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창문은 어느 정도 열려있었고 그 틈으로 둘의 모습이 충분히 모였다.....


 


"다행인걸............ 그나저나 재훈이 녀석이 석호엄마를 따먹을 줄이야............. 녀석 제법인데.................."
"그나저나........ 어떻게 두 사람이 하고 있는거지............?"


 


석호엄마를 따먹고 난 뒤 석호에게 미안한 마음을 품었듯이 재훈엄마를 따먹고나서 재훈이에게도 미안한 감정이 많았었다. 그런 민호는 재훈이가 석호엄마를 따먹고 있는 장면에 약간의 죄책감을 더는 것 같았고 자신도 석호엄마를 따먹었기에 재훈이가 석호엄마를 먹는 것에 그리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다. 오히려 쌩판모르는 남보다 친한 친구가 하는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두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하고 있는지가 궁금할 뿐이다. 민호는 한창 열을내며 박아대고 있는 두 사람을 보며 생각에 잠겨있었다. 이윽고 두 사람이 말 소리가 들려왔다.

"헉헉헉...아줌마.....흑.......쌀 것같아요....하윽..."
"흥.......그...으...응....뭐....?!....아.......안돼......밖에다 싸.....아응........"

그 말에 재훈이 약간 실망하는 표정을 지었으나 결심한 듯 석호엄마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기는 커녕 그대로 자신의 자지를 석호엄마의 농익은 보지에 그대로 쑤셔박았다. 그와 동시에 재훈의 자지에서 좃물이 팽창하듯이 분출되는 듯이 재훈이가 몸을 부르르 떨며 석호엄마의 보지에 좃물을 싸대며 신음했다.
 


"으.........으......윽.........."
 


재훈이는 사정하는 순간의 쾌락에 약간의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그와 마찬가지로 석호엄마 역시 재훈이의 자지에서 좃물이 보지로 들어오는 그 마찰력과 흡입에 여운을 남기며 묘한 신음소리를 질렀다.



"으.......응.........."
"허윽...어머니 좋았어요....어머니 안에싸서 미안해요..."
"아냐...아냐...난 좋았어.....너도 못참아서 그런거잖니.. 나도 재훈이랑 해서 꽤 좋았는 걸........."
 


그 말에 재훈이가 반색하며 석호엄마에게 말하는 것이 보였다.


"저.......아줌마........?...."
"응.........왜.........?"
"저......아줌마만 좋다면 다음에도 또 저랑 하실래요...........?"
 


아까부터 지금까지 이 모습들을 보고 있는 민호는 약간 묘한 감정을 느끼며 쓴웃음을 지었다.


 


"참내...... 석호도 그렇고......재훈이 놈도 섹스파트너 만들려나.....아줌마가 어떻게 나오는지 볼까......."


 


재훈이 녀석은 석호엄마가 무슨 말을 할지 알고싶어 안달이 난 표정이다. 그리고 민호도 석호엄마의 대답이 자못 궁금하였다. 석호엄마의 첫 불륜상대가 민호 바로 자신이었으니 민호 역시 내심은 석호엄마를 친구의 엄마라기 보다는 자신의 애인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었다. 그런 침묵속에서 석호엄마가 입을 열었다.


"저.... 재훈아..... 그건 안될말이야.............."
"왜죠?! 어째서........ 저 노력할께요............"

그 말에 석호엄마는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였다.

"그게................더 이상은 안될거야................"
"다음에라도 더 할 수도 있잖아요...... 꼭 안된다고 할 것까지야....... 혹시 아저씨 때문에 그러세요..........? 모르실거에요............... 그러니..........?"

석호엄마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재훈을 바라보고만 있는다. 그렇게 석호엄마가 빤히 바라보자 재훈이가 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휴.. 할수없죠... 하지만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가 온다면 전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테니까요....... 후후........."

재훈은 역시 포기가 빠른 편이다. 하긴 재훈의 평소 모토가 떠나는 여자 안 붙잡고 오는 여자 안 마다하는 주의이기도 하다. 그러나 재훈이는 기회가 생기면 여자들에게 대쉬하는 편이기 때문에 석호엄마라고 해서 또 다음번에 재훈이랑 하지말라는 법은 없다. 그 모습을 보는 민호는 석호엄마를 보면서 생각을 했다.

 


"그래도 아줌마가 아저씨를 꽤나 생각하시나 보네..........하긴 아줌마 꽤 착하고 정숙하니까 말이지......."


 


그러면서 문득 아줌마와의 정사가 생각이 났다.
 


"퍽퍽퍽...푸욱...퍽퍽퍽...."
"아....아....학....아....악악악...어억...억억억....윽윽윽...아...으...."
"푹푹푹....퍽퍽퍽..."
"하으....좋아...민호야...더...더...더세게....아으..."


자신과 박을때도 재훈이랑 할때 말한 것 처럼 더 깊이 더 세게 박아달라던 석호엄마의 목소리가 떠오르자 어느새 자지는 바지속에서 A형 텐트를 치고 있었다.

 


"이거 자위라도 하고 싶은데....... 재훈이 집만 아니라면 하는 건데...........우............"


 


그러면서 창문 틈으로 두 사람을 훔쳐보았다. 이제 두 사람도 흥분이 식었는지 일어나려 하고 있었다.


"그럼..........아줌마 오늘 정말 좋았어요................."
"나도야.........오늘 정말 최고였어..........."
"그래요? 그럼 한번 더 하실래요.......후후............."

재훈이 짖궂게 웃으며 말하자 석호엄마가 눈을 흘기며 말한다. 석호엄마도 아까는 재훈의 섹스파트너가 되어달라는 요구에 거절은 했지만 재훈과의 정사가 싫지만은 않았던 모양이다. 하긴 어릴때부터 아들 석호와 함께 재훈이가 많이 어울리던 사이였으니 재훈과 석호엄마의 정도 깊은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석호엄마와 재훈이엄마는 고등학교 동창이라서 석호는 민호를 알기  오래전부터 재훈이네 집과 왕래가 잦았고 석호엄마는 어린 재훈이를 많이 돌봐주었기 때문에 재훈이와도 모자처럼 가까웠다. 물론 석호도 재훈엄마와 가까었지만 말이다.

"못됬어..............진짜........."
"후....후........."
 


사실 재훈은 여자를 엄청 밝히는 편이다. 재훈은 여자경험은 많이 없었지만 여자에 대한 관심은 지대해서 포르노,성인잡지, 성인만화 등등 모르는게 없고 여자들에게도 구김살없이 다가서는 편이다. 사실 친구들 사이에서 외모를 따지자면 서로가 비슷한 편이었고 친구들 또래에서는 엄마를 닮아서인지 서구적으로 생긴 석호가 제일 나은 편이고 피부또한 애기피부처럼 고와서 또래 남자들보다 동년배 여자애들에게나 연상의 누나들에게서 인기가 많았다.
 


재훈이는 외향적인 아이여서 학교나 반에서 오락부장을 맡을정도로 끼가 많은 친구였다. 민호는 친구들 중에서는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라서 또래 여자애들에게 큰 인기는 많은 편은 아니었고 재훈은 친구들 중에서 유감각이 좋고 낙천적이어서 그런지 여자애들 하고도 잘 어울리곤 했다. 그러고보면 내성적인 민호가 석호,재훈이 보다 먼저 동정을 뗀 건 행운이었다.

"이제........가볼께................"
"응? 아줌마 여기서 씻고가요.......... 좀더 있다가지 그래요.......?"
"너무 늦었는 걸... 석호가 학원에서 돌아올 시간이야.... 너무 늦으면 석호가 이상하게 생각할 걸...........?"
"아......너무하네요.......제 부탁도 거절했으면서 저랑 같이 씼는것도 안되나요......"
 


재훈이가 매우 아쉬운 표정으로 풀이 죽은 듯 하자 석호엄마는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


 


"그래......... 그럼 씻고 가볼까.........."
"정말이죠......그럼 어서 같이 들어가요......"


그렇게 말하고는 재훈은 욕실로 향했고 석호엄마도 같이 들어갔다. 민호는 두 사람이 욕실로 들어가자 베란다에서 몸을 빼내어 욕실 문 앞으로 향한다. 귀를 기울이자 두 사람의 목소리가 도란도란 들려온다.


 


"어머... 이제보니 재훈이 몸이 정말 탄탄하네... 운동했나 봐..."
"아.. 전에 석호랑 저랑 같이 태권도 도장에 다녔잖아요.."
"아.. 그랬지.. 어쩐지 몸이 탄탄하다고 했어..."


 


석호엄마는 재훈이의 벗은 몸이 꽤 탄탄한 것이 마음에 든 듯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들으며 민호는 문득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보니.. 재훈이랑 석호가 같이 태권도를 해서 그런지 싸움을 잘하는 편이지.. 그러고보면 내가 걔네들 엄마를 따먹었는데 걸리면 죽겠구나.......쩝...."


 


 


그런 생각을 하며 계속 대화를 엿듣는 것에 열중했다.


  


"아줌마..."
"응...? 왜..?"
"여기서 한번 더 하고 싶은데 해도 되요...?"
"응?... 여기서.....?"
"네... 또 하고 싶어요... 이것봐요... 벌써 이렇게나 섰잖아요..."
"어머나... 이렇게 크게도.. 참 건강하네 벌써 또 발기한거야...?"
"아줌마같은 미녀가 앞에 있는데 서는게 당연한거죠.. 후후..."


 


재훈이는 아까 전 하고도 만족이 안되는지 석호엄마랑 더 하고 싶은가 보다. 재차 요구를 했다. 문에 가려서 보이지는 않지만 석호엄마도 재훈이의 자지가 꽤 큰지 만족하는 듯 했고 섹스파트너를 거절했다는 것이 미안했던지 재훈이의 계속된 요구에도 거절하지 않고 받아주고 있다. 친구중에 제일 대물은 석호였고 그 다음으로 민호와 재훈이 서로 엇비슷했다. 물론 두 사람도 평균 이상은 되는 크기이다. 그렇게 대화를 기울이자 욕실에서는 이윽고 두사람의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아흑... 아... 재훈아... 살살... 너무 세게 빨지마...."
"할짝... 할짝... 쩝... 쩝...찌걱..."
"그런데 민호랑 석호가 안와서 다행이에요...."
"그 애들은 왜?..."
"저 오늘이나 내일 온다고 들어서 오늘 올 줄 알았는데 안와서 아줌마를 이렇게 먹을 수 있잖아요..


  


욕실 안에서 석호엄마의 보지를 빨던 재훈은 다시 손을 뻗처 석호엄마의 보지를 조물락 거린다. 그리고 한 손으로 석호암미의 터질듯한 유방을 움켜쥐고 한손으론 엉덩이가 만지며 엉덩이 뒤에서부터 골을 따라 석호엄마의 농익은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댄다. 이렇게 노출된 엉덩이를 노출시켰고 재훈의 자지는 한층 벌떡 발기해서는 엉덩이틈 갈라진 곳을 어느새 점령하고 있었다.
 


"어머...재훈아...뒤에서 이런건 처음인데......"
 


석호엄마는 엉덩이를 비틀며 자지를 밀어내려 했다. 그러나 재훈의 자지는 석호엄마의 그 말에 더 흥분을 느꼈는지 흔들며 벌어진 사타구니 사이로 기어들어가 보지에 박혔다. 뒷치기는 처음이라는 그녀의 말이 재훈을 더욱 자극시킨 것이다. 민호도 석호엄마와는 뒷치기를 해 본 기억이 없어서인지 입에 침이 잔뜩 고였다. 계속 두 사람의 말이 들려왔다.
 


"허억...아...여기서 어떻게..."
"아줌마...이런 자세로도 해보는 거예요..."


 


재훈은 힘차게 좆박기를 했다.


"퍽...찰싹...찰싹...퍽..."
"흐윽...아...어쩌면 좋아...어쩌면...좋아..."
"흐...으...아줌마 보지는 언제 먹어도 좋아...."
"아아...재훈아...좋아....좋아..."
"퍽...퍽...퍽..."
"허....어...어....으윽...아줌마....나도 좋아..."

열심히 뒤치기를 하는데 전화가 띠르릉 하고 울린다. 석호엄마와 재훈이는 무척이나 놀랐다. 놀란건 욕실 문 앞에서 한껏 자지를 발기시키고 있던 민호도 마찬가지다. 놀란 민호는 다시 베란다 뒤쪽으로 튕기듯이 뛰어 들어간다. 한편 욕실에서는 전화벨이 울리자 석호엄마가 자신의 보지를 점령하는 재훈의 자지를 뺄려고 한다. 


  


"전화 좀 받고..."
"이대로 전화를 받아요..."


  


하며 재훈은 뒤에서 좆을 박은체로 뒷치기 자세 그대로 욕실 문을 열고 전화 있는데로 석호엄마를 안내한다.
석호엄마는 뒷치기 자세로 전화를 받는 것과 그 흥분에 얼굴이 홍시처럼 빨개져있다.

"아...여보세요..."
"여보세요..."
"엄마.. 나야...집에 전화했는데 계속 안받던데 계속 재훈이네 집에 있었어? 재훈이는 잘있어?"


 


전화선으로 아들 석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재훈은 전화를 건 인물이 누군지는 상관도 없이 보지를 박아댄다.


 


"응...흐윽..으흥"
 


석호엄마는 전화를 받으면서도 뒤에서 박아대는 재훈의 좆 때문에 신음을 내지 않으려 이를 악물며 대답한다.


 


"아니...여보세요...왜그래...어디 아파?"
"아...아니...재훈이 밥 차려 주는게 늦어서 밥하는 중이라서 전화 때문에 뛰어왔더니..."
"그래...재훈이는..?"
"아...재훈이는 지금 자고 있어...밥되면 깨울려고..."
"아.. 알았어.. 그리고 민호가 먼저 집에 갔는데 거기 안왔어?"
 


석호엄마는 약간 당황했지만 침착히 마음을 가라앉히고는 다시 말한다.
 


"미..민호는 안왔는데 다른 볼일이 있나보지..."
"그래요?..... 그럼 끊을게... 나 청소당번 마무리하고 바로 학원갈게.."
"응...알았어...올때 차 조심하고..."
"딸깍...."

 

그렇게 전화를 끊자 재훈이 능글맞게 웃으며 석호엄마에게 말한다.


"후후 아줌마는 거짓말도 잘하네요..."
"그럼 어떻게해...그리고 전화하는데 그렇게 뒤에서 하면 어떻게해 석호가 알까봐 혼났어..."
"근데, 민호가 우리 집에 온다고 했데요?"
"그러던걸..."
"아쉽네요.... 민호한테 제가 아줌마를 따먹는걸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으흥..으..아항... 모..못됬어..."
"혹시 우리들 하는거 몰래 보는건 아니겠죠.. 후후... 한번 상상해보세요.."

민호는 재훈의 말에 깜짝 놀랐지만 아무 의미없이 한 말인걸 알고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지금 자신이 재훈이네 집에 있는걸 안다면 세 명의 입장이 매우 곤란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민호는 재훈이 석호엄마를 따 먹는 것에 묘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재훈은 석호엄마의 핀잔에는 대꾸하지 않고 다시 힘차게 박기 시작했다.

"퍽퍽...찰싹...퍽..."
"흐아...좋아...좋아..."
"아줌마...나 쌀려해요,,,"
"그럼.. 아줌마 보지에 쌀래?"


  


아까 전 정사에서는 보지에 싸지 말라고 했다가 재훈이 보지에 사정을 했으나 지금은 보지에 싸도 된다고 한다. 몰래 지켜보는 민호나 석호엄마를 따먹는 중인 재훈은 속으로 여자는 이해가 안된다는 듯 웃음기를 띈다. 그리고 재훈은 갑자기 좆을 빼고는 요구한다.

"아줌마...입으로 빨아줘요..."
 


석호엄마는 갑자기 좆이 빠지니 보지가 허전하였지만 재훈이 좆을 빨기 시작한다. 민호도 일전에 경험했지만 석호엄마의 영어로는 펠라치오.. 일본말로는 사까시라 불리는 입으로 자지를 빠는 행위는 남편에게 오랫동안 봉사를 한 경험덕에 사창가 고급 콜걸들 못지않게 수준급이다. 음람한 표정으로 재훈의 자지를 석호엄마는 한껏 문다.


 


"앗...즈...즙...쯔읍.. 하악... 하악..."
"나와....나와...학."


 


재훈이도 석호엄마가 이렇게나 잘 하는지 몰랐던지 몇번되지 않아 좆물을 석호엄마의 입속에 쏫아붓는다.
 


"쪽...쪽옥..."


석호엄마는 재훈의 자지를 쪽쪽 빨면서 좆물을 삼킨다.
 


"재훈이 좆물이 참 진한게 냄새가 강하네......건강한 사내아이의 좆물이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어.."
"이제보니 좆을 빠는게 능숙하네요...아저씨 좆을 빨아주면 좋아하겠어요.."
"호호.. 남편은 당뇨병이라서 그런지 이제 잘 안서...."
"그래요? 그럼 진짜 저 어때요? 아줌마가 거절해도 제가 정말 아줌마 애인하고 싶어지는데요.."
"어...그... 그건...."
"뭐, 오늘만 날은 아니니까.. 다음에 또 해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석호엄마가 재훈의 계속되는 요청과 욕실과 거실에서의 섹스로 만족을 느꼈던지 완곡히 거절하고 있지만 재훈의 요청에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넘어간 것 같다. 민호도 재훈의 정력이 꽤 절륜해서 놀라고 있었다.
하긴 그러는 자신도 재훈엄마와 석호엄마를 자기가 따먹게 될 줄은 몰랐던지 않았던가... 어린시절부터 해온 합기도 등의 운동에 체력이 꽤 길러진 터였고 재훈도 석호와 함께 태권도 도장에 다녀서 그런지 체력이 학급의 다른 애들보다는 좋을터였다.


 


민호에 이어 재훈의 절륜한 정력에 석호엄마는 꽤 만족한 듯 했다. 욕실에 이어 거실에서도 섹스를 하던 두 사람은 사정을 마치자 다시 욕실로 들어가 서로 씻고 헤어진다. 석호엄마가 옷을 입고 나가자 재훈이는 다시 욕실로 들어가 버렸고 베란다 쪽에서 숨을 죽이고 있던 민호는 두 사람의 기척이 사라지자 거실로 빠져나왔다. 그리곤 자신도 언제 재훈이가 나올지 몰라 민호 역시 밖으로 빠져나갔다.


 


"그럼............. 어떻게 하지................ 집에 갈까.............."


 


그러면서 주머니 속에 손을넣어 휴대폰을 꺼내어 시간을 확인해 볼려고 하는데 휴대폰으로 부재중통화가 온거 같았다. 석호의 전화였다. 그래서 석호에게 전화를 하니 석호가 받았다. 주변이 시끄럽고 학생들 소리가 들리는 걸로 봐서 학원인 듯 했다.
 


"어... 민호야......... 너 왜 전화 계속 안 받는거냐....? 내가 몇통이나 했는데........"
"아... 그랬냐? 아 너희 엄마 경비아저씨가 재훈이 집에 재훈이엄마 부탁으로 밥 차려 준다고 가셨다는데.........."
"그래.........너도 재훈이 봤냐?"
 


그때 하마트면 봤다고 할뻔 하다가 그러면 자신이 두 사람의 섹스를 몰래 보고있던게 들통날 수 있으므로 민호는 서둘러 변명거리를 생각해 둘러댄다.
 


"아.......나도 갈려고 했는데........... 나까지 가면 재훈이녀석 피곤할까 싶어서 그냥 집에서 한숨잤다."
"그러냐........ 그래서 엄마가 혼자 전화받으신 거구나.....엄마가 그러는데 재훈이도 지금 잔다더라. 그럼...... 나 오늘 학원친구 중에 생일인 녀석이 있어서 다 같이 피시방가서 놀기로 했거든.... 그러니까 니가 우리엄마보고 나 밥 차리지 말고 먼저 드시라고 전해주라...... 난 두시간 쯤 있으면 갈거 같다."
"그래........ 그럼 잘 놀다 와라........."
 


전화를 마치고 나서 민호는 잠시 생각을 했다.


 


"음.. 석호가 늦는다면 석호엄마는 두시간은 무방비라는 상태..... 이제 더 참을 수도 없으니...... 가볼까..........."


 


민호는 잠시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석호네 집으로 향했다.




 


4부 재훈이가 석호엄마와..............편 끝- 5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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