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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엄마들 5부

현재 예전에 올렸던 작품들은 따로 정리하여 제 하드로 옮기는 중입니다. 제 하드에 있던 제 야설들이 날라가는 관계로 야설의 문에 예전에 올렸던 제 작품들은 옮기면서 지우는 중입니다. 예전 작품들이고 오타가 심해서 새로 쓸건데 네이버3에 남겨둘 필요가 없어서요. 사실 예전에 지울려고 했는데 제가 잘못을 해서 강퇴를 당해서 기회를 놓쳤습니다. 몇번 개편때 가입할려고 요청을 했는데 안받아주셔서 조카껄로 가입하니 되더군요. 그래서 제 작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로컬을 보냈더니 특별히 작품을 열람하고 삭제가능하게끔 특별회원으로 한시적으로 등업시켜 주셨습니다.

 

기한 지나면 다시 등업이 될 겁니다. 그전에 충분히 옮기고 삭제할 생각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조카껄로 가입하고 바로 로컬을 보낼걸... 그리고 현재 올리는 작품은 다른 곳에 현재 연재 중인 겁니다. 현재 연재중인 것과 연재할려고 집필 중인 작품은 예전에 네이버3에 올리지 않은 것들이니 새로운 작품들은 네이버3에도 올릴겁니다. 제 작품을 삭제하는 도중에 기한이 지나서 강등되도 제가 네이버3에 올리적이 없는 창작한 야설들이 적지않으니 꾸준히 연재만 해도 등업 할 것이라 생각은 합니다

어차피 야설외에는 관심없고 작가로만 여기서 활동할 것인데 혹여나 네이버3에 올린 작품을 옮기고 지우는 인간이 왜 연재를 하느냐 하는 분이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제가 예전 작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지우는 것과 새 작품을 네이버3에 연재하는 것은 전혀 별개입니다. 제가 새 작품을 연재하는 것은 저의 고유한 권리이며 작가로 활동하는 것은 저의 자유이니 앞으로 작품에 대해서 의견이나 감상이 아닌 저에게 감정이 있는 분은 낙방에서 저를 씹거나 로컬을 보내주던가 하세요.

댓글로 더이상 소모성의 글을 쓰기도 싫고 감정을 앞세우기도 싫으며 싸우기 싫으니 부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연재에 대해서 의견있는 분들은 마음껏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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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엄마들

 

 

 

 


5부 석호네 집으로의 방문 편



 


 

 

석호네 집앞에 멈춰선 민호는 약간의 심호흡을 하고 벨을 눌렀다.



"딩동.....딩동........"
"누구세요.......?
"아줌마 저에요...... 민호요............."
"그래.. 잠깐만 기다리렴..."
"딸깍.................."


 


민호의 말에 문이 열리면서 석호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석호엄마는 재훈이네 집에서 돌아온 뒤에 다시 샤워를 했는지 막 샤워를 끝마친 듯 했다. 조금 전 재훈과 정사를 가질때처럼 겨우 한장을 큰 타올로 몸의 치부만을 가린 상태다. 석호엄마도 지금 자신이 알몸인 걸 알고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아니........ 민호야......... 왠일이니...........?"
"저기.. 방금전에 석호가 전화왔는데.. 오늘 학원친구 생일이라서 다 같이 논다고 조금 늦게 온데요.."
"그래.. 일부러 와준거니 고맙구나.........."


 


그러면서 석호엄마는 자신이 알몸인체로 대화를 하는 것이 몹시도 부끄러운지 약간의 홍조를 띠며 문 안쪽으로 들어섰다. 그 모습을 본 민호는 아까의 재훈과 석호엄마의 정사들을 떠올렸다. 아까 친구 재훈과의 정사에서의 그 음탕한 표정은 왠걸 새색시 마냥 홍조를 띄는 석호엄마가 귀엽게 느껴졌다. 그러면서 민호는 말을 계속 해나갔다.



"근데 아줌마 어디 가셨어요.....?" 석호가 집에 전화 안받는다고 하던데............"
"응.. 재훈이네 집에 저녁차려 주러 갔었거든............"



그 모습을 보고 민호는 속으로 웃으며 이야기했다.


 


"재훈이는 어떻던데요..?"
"건강하던걸...... 밥도 잘 먹고..........."



 


"훗..! 무슨 밥을 먹었다고... 아줌마의 농익은 보지라면 모를까.....정말이지 오스카 여우주연상 뺨칠만한 연기네.."



 


민호는 얼굴색하나 바꾸지않고 거짓말을 하는 석호엄마의 연기에 속으로 혀를 내둘렀다. 그리고 다시 능청스럽게 이야기를 계속했다.


 


"아줌마.. 저 오늘 여기서 밥 먹고 싶은데....."
"엄마...걱정안하시니....."
"네.. 아줌마도 알다시피 저희 집 아빠랑 엄마 맞벌이 하시잖아요..평소에도 집에서 혼자 먹는걸요....."
"그래...? 쓸쓸하게 혼자서 외롭겠다. 그럼 아줌마랑 같이 밥 먹을래..? 들어와..... 민호야....."


 


아줌마가 민호에게 손짓을 하며 먼저 들어갔다. 석호엄마는 주방에 가서 준비를 할 모양인지 안방에 가서 옷을 갈아입는 듯 했다. 그 동안에 민호는 텔레비전을 보며 석호엄마를 기다렸다. 사실 민호는 배는 고프긴 했다. 하지만 밥보다 우선적으로 다른 어떤 것이 먹고싶을 뿐이다.


 


바로 석호엄마의 농익은 보지였다. 재훈이 다음이라 기분이 묘하기는 했다. 시쳇말로 어른들이 말하는 구멍동서라는 것이 아닌가... 하긴 자신이 재훈이 보다 앞서 석호엄마를 뜨겁게 만들었으니 재훈이를 탓할 수는 없지는 말이다. 기다리는 동안 아까의 정사장면을 떠올렸다. 그러자 식어있던 민호의 자지가 어느새 A급 텐트로 발기해가고 있었다.



 


"후후............."



 


민호는 그러한 자지를 바라보며 뒤이어 올 맛있는 음식이 고대되었다. 그리고 어느새 방에서 석호엄마가 나와서 주방으로 향하는 모습이 보였다. 민호는 짐짓 석호엄마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아줌마......... 저 오늘 뭐 먹게 해주실 거에요.........."
"뭐가 먹고 싶은데........?"


 


그 말에 속으로 민호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전 그냥 재훈이가 오늘 먹은 걸로 먹게 해주세요............"



그 말에 석호엄마의 얼굴이 새빨개졌다. 분명 조금 전의 재훈과의 격렬한 정사가 떠오른 것일 것이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말을 꺼내 맞추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니까....... 오늘 재훈이가 먹었던게.............."


 


하며 냉장고로 향했고 민호에게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냉장고를 열며 큰 키를 구부정하게 고개를 숙이자 탐스럽게 보이는 엉덩이가 민호에게 그 고개를 내민다. 민호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걸었다.


 


"아줌마....... 재훈이가 먹었던거 주셔야죠.............."
"그러니까.... 지금 차리니까....... 헉..........!"


 


민호는 석호엄마가 말을 하는건 아랑곳 없이 행동을 취하였다. 옷을 갈아입었다곤 하나 치마 차림의 석호엄마의 각선미도 매혹적이었다. 그것도 포르노에서나 보일만한 F컵만한 유방을 지닌 전체적으로 풍만한 석호엄마가 입으니 미니스커트 못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 엉덩이가 민호쪽으로 고개를 드니 엉덩이의 힙 라인과 함께 조그만 팬티로는 다 가리지 못한 석호엄마의 음란한 보지가 비집고 나왔다. 그것은 성인군자라 할 지라도 참기 어려운 유혹이었다. 그리고 민호는 이미 석호엄마를 따먹은 적이 있던 전적이 있었다. 민호 역시 더 이상은 참지못하고 행동을 취한 것이다.


 
"아..아항..아흑....왜....갑자기.........."
"갑자기라뇨...? 전 아까부터 이야기 했는데요..........."
"응....무슨....? 아앙.......아하..흑...."
"재훈이랑 같은 걸 먹고 싶다구요...전....."
".........!............"
"설마....너.....봤니.....?!"


 
민호의 말에 석호엄마는 매우 당황한 말투다. 아무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민호가 그런 말을 하자 적잖이 놀란 듯 했다.



"저도....아까 재훈이네 집에 있었거든요..... 재훈이네 집 현관문이 잠겨있지 않아서 그냥 들어갔는데 설마 아줌마가 재훈이랑 섹스를 하고 있을 줄이야.. 그래서 베란다에서 줄곧 숨어있었죠....그걸 보니 아줌마랑 할때가 생각나서 엄청 흥분됬어요"


 


그러면서 민호는 예전 자신과 석호엄마와의 약속을 떠올렸다. -회상시작-


 


"학....아으....학....민호야 이러면 안돼는데..."


 


석호엄마는 안돼는데 하면서도 거부하는 몸짓이 아니다. 거꾸로 받아들이려 다리를 활짝 벌려 좆이 잘들어가도록 하고는 다리로 민호의 허리를 감쌌다.


 


"허윽...아..."


 


민호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퍽퍽퍽...푸욱...퍽퍽퍽...."
"아....아....학....아....악악악...어억...억억억....윽윽윽...아...으...."
"푹푹푹....퍽퍽퍽..."
"하으....좋아...민호야...더...더...더세게....아으..."
"퍽퍽퍽....퍽퍽....퍽퍽....퍽...."
"학학학...어머니...어머니...보지가 처녀 보지같아요...."
"학학학....아으....악악악...민호 좆이 나를 죽여....보지가 너무 자극적이야....아..앙.."
"푹푹...푹푹..."
"퍽퍽...퍽퍽..."
"학학...하악..."
"아응...아응..."


 


민호는 석호엄마가 적극적으로 나오자 기분이 좋아졌다. 자신감을 얻은 민호는 계속 박아대며 짖궂은 질문을 해대었다.


 


"헉....헉....아줌마....어때요......아저씨 보다 낫죠.....?"
"아흑.....아앙....아.....앙......으흑.....좀..더.. 남편은 이제 제대로 서지도 않아...."
"헉헉...헉헉...어머니...어머니...좋아요...헉헉..."
"민호야...나도 좋아...아흑...얼마만에 해보는 건지 모르겠어...아흥...아흑...더 세게 박아줘..아항...."
"푹푹...퍽퍽퍽...푸욱....퍽."


 


민호는 석호엄마의 요구에 한층 더 세게 보지를 쑤시며 그렇게 박아댄다. 민호는 좀 더 원색적인 질문을 한다.


 


"그럼...전 어떻죠....? 잘 하나요.....말해봐요......"
"바보......엄청 잘해......아아....우리 남편이 민호 너 정도로만 잘했으면 얼마나 좋을까......흑..흑........."



석호엄마는 남편이 당뇨로 잘 서지 않아서 정사를 제대로 나누지 못하는 것에 남편이 불쌍하고 여자로서 아내로서 자신이 처량했던지 눈물을 흘린다.



"그럼...아저씨랑 저랑 둘 중에 누굴 더 사랑하죠....? 말해봐요......"



그렇게 말하며 민호는 연신 박는데에 박차를 가했다.


 


"아....아....학....아....악악악...어억...억억억....윽윽윽...아...으...."
"푹푹푹....퍽퍽퍽..."
"하으....좋아...민호야...더...더...더세게....아으..."
"말해봐요.........누구죠.......?!"
"으.........아....앙......미..민호야.. 안돼 난 남편뿐이야...."


 


그 말에 의아했던지 잠시 허리를 멈춘다. 그리고 재차 말을 해나간다.


 


"제가 남편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아저씨는 아줌마 이렇게 즐겁게 해주지도 못하잖아요...아줌만 내 와이프야..내 여자라구요....."
"으응.......아....아..안돼...난 석호엄마야.....석호한테 미안해서 안돼.....안돼 민호야...아항...아..."
"석호한테 미안하다면서 지금 이렇게 저에게 따먹히고 있잖아요........음탕한 아줌마.....후후........?"
"으흑.. 그..그렇게 말하지 마... 나도....남편에게 불만은 있어......하지만 그 때문에 그이를 배신할 수는 없는 걸.....난 아직 그이를 정말 사랑한단 말이야..."


 
민호는 석호엄마의 말을 들으면서도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는 석호엄마의 다리를 들어 어깨에 걸치고 좆을 박았다.



"하....아....윽...악악악....윽윽윽...으응...."
"사랑이라...,사랑은 변한다고들 하넌가요..그럼......아저씨와 이제 이혼 하시면 되잖아요...이혼하면 남남이고 그럼 제가 아줌마 애인..남편 하면 되잖아요... 그럼 제가 남들 눈치안보고 매일 이렇게 아줌마 보지에 대놓고 박아줄텐데..."
"으....으..응......이..이혼은 안돼.....석호가 알면 충격받을 거야...아.....학......."
"후후....하지만..지금 석호가 아줌마를 본다면 뭐라고 할까요...........음탕한 엄마라고 하지 않을까요.............."
"아아..그렇게 말하지 마... 석호에게 보이기 싫어...석호에게 말하면 안돼......"


 


석호엄마는 음탕한 행동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비록 자신이 새엄마지만 석호의 엄마라는 사실과 새엄마인걸 알고서도 구김없이 엇나가지 않고 자신을 따른 석호에게 이런 모습을 보일 수는 없다는 생각을 계속 하였다. 그러면서도 민호는 석호엄마를 일으켜 세우고는 재차 보지에 박으며 자신의 의사를 종용해간다.


 


"푹푹푹....퍽퍽퍽..."
"하....앙....윽...아항....으흑...으응...아항...."
"아줌마 그냥 이혼하세요...어차피 석호가 아들이라지만 친 아들은 아니잖아요... 새엄마면서 너무 도도하게 구는거 아닌가요..그냥 석호는 버리세요...이렇게 색을 밝히면서 무슨 석호를 위한다고 무슨 엄마가 이래.. 후후....."
"짝.............!"


 


그 순간 민호의 눈에 불이 번쩍였다. 석호엄마가 민호에게 따귀를 날린 것이다. 민호는 순간 정신이 나간 듯 넋을 잃고 석호엄마를 쳐다본다.


 


"뭐..뭐가 어째....아무리 민호 너라지만...해도 될말이 있고 안될말이 있는거야!.."
"어..저기..아줌마..."


 


민호는 자신의 여자가 다 됬다고 정복했다고 생각한 석호엄마에게 따귀를 맞을 것으로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저..저기 진정하세요...아줌마..."
"정말이지 너에겐 실망했어....난 민호가 나를 원하는 걸 알고는 있지만 친구인 석호에게 상처를 입히면서까지 그럴줄은 몰랐어...그 아인 내 아들이야...석호에게 상처를 주고 아프게 한다면 민호 너라도 용서안할거야...."
"저..아줌마..제가 잘못했어요..그냥 말을 꺼내다보니 제가 흥분해서 아무 말이나 막했나봐요... 진심으로 그런게 아니라 농담으로 그런거에요... 화푸세요.."
"민호야..제아무리 농담이라도 너무 지나쳤어...앞으론 그런 일 없기를 바랄게.."
"네....."


 


석호엄마의 반응에 민호는 속으로는 찔끔하고 겁이 났다. 아줌마가 화가 안풀려서 자신과 관계 맺은걸 아저씨께 말하면 자신은 그냥 끝장나는 것이다. 아저씨께 끝장나기 전에 석호도 알 것이고 석호를 어떻게 대한다는 말인가.. 학교에 알려지기라도 하는 날이면 퇴학까지 당할 수 있었다. 그래도 석호엄마가 앞으로 그런 일 없기를 바란다는 것으로 봐서는 더 화내지 않겠다는 거라고 생각하여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석호엄마가 이렇게도 친아들이 아닌 석호를 아들 이상으로 아끼는 줄 몰랐다. 새엄마기에 어느 정도 거리는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다. 사실 반은 농담이고 반은 진담이긴 했지만... 그런데 그런 민호에게 갑자기 예전 생각이 떠오른다. 그래서 석호엄마에게 이야기를 해나간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친구들끼리 야설을 돌려본 적이 있거든요.. 야설이란게 근친상간이나 친구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쓴게 많죠.. 그래서 친한 친구들끼리 엄마들을 대상으로도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그말에 석호엄마도 호기심이 드는 듯이 민호를 쳐다본다.


 


"예전에 친구엄마를 대상으로 야설을 쓴다면 누구로 하겠는가하는 투표를 했는데 아줌마가 1등을 했죠..."
"내가 1등을 했다고...."
"네.. 그때 석호도 있었는데. 석호는 아줌마를 추천했죠..석호는 자기 엄마라서 뽑는다고 하던데.. 그말이 사실일까요...
아니면 다른 마음이 있을까요......?!
"저..........다른 마음 이라니....?"

 


석호엄마가 설마하는 표정으로 침이 고이는 듯 침을 삼키며 민호에게 물어보자 민호가 웃으며 대답했다.


 


"후후...설마 석호가 아줌마를 성적대상으로 보는건 아닐까요...? 석호가 어딘가에 아줌마 팬티를 숨겨나서 자위대상으로 삼을지도......."


 


그 말에 아줌마가 발끈하여 소리친다.


 


"아들인데..... 설마 그럴라구....그리고 우리 석호가 얼마나 착한데....석호는 너처럼 절대 그런 애가 아냐....."
"아니.. 제가 뭘 잘못했다고...."

"그럼? 착한 아이가 친구엄마에게 이혼을 종용하고 친구에게 상처입힐려고 한단 말이야...?!"

"아니 그건 농담...."

"흥..! 됬어...."


민호는 토라진 석호엄마를 보고 속으로 생각했다.


 

"훗.. 그런 석호가 우리 엄마를 따 먹었죠...."




그런 생각을 하며 민호는 재차 말을 이어나간다.


"후후....요즘 진짜 엄마와 아들간의 근친도 있다던데 새엄마라면 못할거도 없잖아요........."
"뭐야.....자꾸 나랑 섹스하면서 이혼을 하라느니 석호랑 하라느니.. 이런 얘기나 하구.......흥......"
"음...아까는 제가 심했어요......죄송하게 생각해요.................."



그러면서 민호는 석호엄마의 조그맣고 붉은 입술에 키스를 해댄다. 석호엄마도 갑작스런 민호의 키스가 싫지는 않은지 키스를 받아준다.



"쯔읍......으응..........응.........."



두 사람의 혀가 서로 탐닉을 하며 서로 애무를 해나간다.



"못됬어...진짜.............."
"그럼......앞으로는...어쩌실거에요..저랑 하실래요......?"
"그게....남편이 회복되면.... 남편과도 해야지... 난 가정이 있는 여자야...이해해주렴......."



비록 농담이지만 반은 진심이기도 했던 민호는 그말에 아쉬웠지만 키스를 해대었고 그날은 그렇게 끝났다. -회상끝-


 



민호는 예전 일을 떠올리며 자기도 모르게 화를 내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창녀같애.........음탕해요.........."
"무슨 말을 그렇게 하는거니..........난.......흑..........."


 


말문이 막힌 석호엄마는 급기야 울음을 터뜨린다. 그 모습을 본 민호는 혼란스럽고 자신이 그녀를 욕할 자격이 있는가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재훈이와 석호몰래 재훈이엄마와 석호엄마를 먹었는데 내가 아줌마를 욕할 자격이 있는 것인지....."


 


민호는 자신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석호엄마를 보고 생각했다.



 


"사실 석호엄마는 힘 못쓰는 아저씨 다음으로 같이 하게 된 남자라서 그런지 나를 아껴주시는데... 내가 아줌마를 구속하면 아줌마를 불행하게 만들지도 몰라......그래........ 그리고 석호한테 미안한 일이고...아저씨한테도..."



 


민호는 나지막이 이야기했다.



"저...아줌마......울게해서 미안해요....이제 그런일 없게 할게요...... 제가 아줌마를 너무 힘들게 했나봐요........."
"....................................................."
"난 아줌마를 윽박지를 생각은 없었어요....그냥 아줌마가 재훈이랑 했다고 생각하니까... 왠지 모르게 재훈이와의 일이 떠오르면 내 물건을 뺏긴 기분이 들어서요....죄송했어요..이제 전 가볼게요... "



민호는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돌렸다. 그런데 그때........


 


"바....보..........."


 


석호엄마가 말했다.



 


"날 바보라고........무슨 말이지........?"



 


"저.......아줌마..............?"
"바보야.....뭘......지레짐작하고 있어......? 응.......?!!"
"그러면 왜 재훈이와...................."
"바보.......나도...네가 싫은건 아냐...그렇다고 재훈이도 싫지만은 않았어...싫지 않았다고 해서 그게 꼭 사랑의 감정일까? 나도 내 감정을 모르는데 네가 어떻게 안다는 거니......"



 


"저기..그럼...아줌마는 지금 감정이 혼란스럽다는 건가.......?"



 


"저기...재훈이도 싫지는 않았다구요...? 재훈이가 잘하던가요..?"
"으........응.....너 못지 않게 잘하던걸...재훈이가 그렇게 잘할줄은 몰랐어.....짜릿했어.."


 


석호엄마에게서 재훈이와의 정사에 대해서 말이 나온다. 민호는 어떻게 재훈이가 석호엄마와 정사를 나눈 것인지 궁금했다.


 


"저....어떻게 된거죠.....?"
"으응.....사실 오늘 밥 차려주러 내가 재훈이네 간건 알지...?"
"네..저도 갔었으니까요..."
"응.....내가 거기 갔을때가 재훈이가 뭐하고 있었는 줄 아니....?"
"뭐를......?"
"포르노 보면서 자위하고 있었어.....그것도 내 팬티를 문지르면서......."
"뭐요....아줌마 팬티로요.."


 



"재훈이가 아줌마 팬티로.........? 하긴 예전부터 석호엄마만 보면 예쁘다고 하던게 재훈이였지...? 그러고보니 재훈이 이 자식은 우리엄마도 그렇고 석호엄마한테도... 관심있었나 보네.. 아무튼 재훈이 이 자식 난 놈일세...."


 
그런 생각을 하는 민호에게로 석호엄마가 계속 말을 이어갔다.

 

"아마....재훈이는 내가 밥 차려주는 걸 몰랐나 봐..... 문이 열려있길래 들어가보니 자위하고 있지 않겠니....내가 재훈이 방에 들어갔을때 재훈이는 막 사정을 할려던지 흥분하던거 같은데 날 보고 깜짝놀라면서 내 몸쪽에 사정을 했어....."
"그래서요.....?"
"나도 깜짝 놀라서 멍하니 있었는데.......둘이 정신을 차리고 서먹해 있었어.......난 왠지 분위기가 이상해져서 그만 집에 가본다고 하며 나올려고 하는데 날 부르더니 나를 예전부터 사랑했다면서 나하고 하고 싶다고 부탁해오더구나...예전부터 날 성적대상으로 좋아했었나봐...아마 우리집에서 없어진 팬티도 다 그애 짓인거 같아........."
"그래서 재훈이랑 하신거에요..?"
"응...사실 나랑 재훈이 엄마가 고등학교때부터 동창이거든.. 그래서 어릴때부터 우리끼리 사이가 좋아서 석호와 재훈이도 덩달아 사이좋게 지냈고 나도 석호를 키우면서 재훈이도 많이 돌봤거든...어떻게보면 재훈이는 반은 내 아들인 셈이지...

생각해보면 초등학교때 석호를 씻겨줄때 재훈이도 많이 씻겨줬는데 재훈이는 초등학교때부터 내 몸에 관심이 많았나봐..."
"그랬군요...."
"재훈이엄마도 석호를 예뻐해주고 잘 돌봐줬는데 재훈이가 나에게 애정을 느끼고 있을 줄 몰랐어...그리고 민호랑 재훈이랑 석호 모두 친구잖니.... 재훈이가 울것같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부탁하는데 가여웠어. 우리 석호 친구인 민호 너랑은 전에 했는데 같은 친구인 재훈이가 이렇게 부탁하는걸 매몰차게 거절을 못하겠더구나..."


 


"아..그랬던 거구나.. 팬티는 친구들이 석호네 집에 왔을때 훔쳤던거 같은데 나도 훔쳤었는데.. 재훈이가 다 덮어쓰네..."



 

실은 민호도 재훈엄마와 하고 석호엄마를 따먹고 싶어서 기회를 엿볼때 좀처럼 기회가 나지 않자 자위할때 쓰기위해 석호 집에 놀러갔을때 몇 장 훔쳤었기에 팬티에 대해서 듣자 조금 찔끔했다.


"저...........아줌마 궁금한게 있는데............?"
"뭔데.........?"
"아까....재훈이가 처음 사정할때 보지에다 못하게 했죠..... 그거 아저씨 때문이에요...?"
"응.....우리 그이가 비록 당뇨병으로 아파서 힘을 못쓰긴 하지만 우리를 위해서 일한다고 고생하는데..."
"그랬군요... 그런줄도 모르고 죄송해요.............."
"아니....괜찮아......사실 요 며칠동안 감정때문에 흔들렸단다. 하지만 민호너랑 재훈이도 좋았지만 가정을 파괴하는 건 싫단다. 난 석호의 엄마이고 싶어.. 쾌락을 위해서 날 믿어주는 사람들을 배반하기는 싫단다.."
"저도요... 사실 아줌마랑 하고 석호에게 얼마나 미안했는지 몰라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아줌마랑 하기 전으로 돌리고 싶던데요......"


 


민호와 석호엄마는 서로를 이해했는 듯 멋쩍게 웃는다.


 


"하하......."
"호호......."



그리고 그 사이 민호의 자지는 뇌살적으로 풍만하게 물이오른 석호엄마의 몸을 향하여 꺼떡거린다. 그 모습을 본 석호엄마는 웃음기를 띈다.


 


"요 개구쟁이.. 이렇게나 벌떡 세워서는.... 민호..또 이 아줌마와 하고 싶은가 보구나.. 그럴 목적으로 온거잖아..?"
"네.....하고 싶어요.. 죄송해요 아줌마....."


"너랑 하는게 싫진 않지만 가정을 위해서도 난 석호엄마이고 싶어..." 
"네... 명심할게요.."

 

사실 민호는 친구들의 엄마이름을 몰랐다. 친구들중에는 석호랑 어릴때부터 안면이 있는 재훈이 정도만 아줌마 이름을 알 것 같았다.



"저기...내 이름은 경애야..송경애..."
"이름이 예뻐요..아줌마.."
"재훈이는 어릴적부터 석호랑 아는 사이라 내 이름을 아는데 넌 모를거 같아서 알려주는거야...여자와 섹스한다면서 그 이름도 모른다는 건 여자를 무시하는 거 기억해둬..."
"그래요...꼭 이름 기억할게요...."



민호는 그런 경애를 바라보며 서서히 자신의 자지를 경애의 보지로 향했다. 민호는 자신의 좆이 울창한 숲속 옹달샘으로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들락이는 것을 보며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커다란 체구에 비해 동굴은 좁았다. 좆에 전달되는 압력이 점차 거세진다.


 


민호는 어깨에 걸쳤던 석호엄마의 다리를 석호엄마의 어깨에 닺도록 완전히 들어올렸다. 그렇게 하고 좆을 박으니 좆이 자궁에까지 닿는 기분이 든다. 민호가 힘차게 끝까지 좆을 박으니 석호엄마의 자궁이 열리며 그 속까지 들어가는 것 같다. 그걸 느끼는 듯 석호엄마가 흥분한 듯 신음을 내지른다.


  


"악...악...너무 깊어....악...악..."


 


석호엄마는 아픔과 함께 더욱큰 느낌이 질속 깊은 곳에서 부터 몸으로 퍼져 나감을 느낀다.


 


"허억...아..."
"퍽퍽퍽...푹푹푹...."
"아으....악악악...아으....민호야...민호야....쎄게...쎄게...."
"퍽퍽퍽...퍽퍽퍽..."
"학학....윽헉....윽윽윽....아....악...."
"악...아....헉...으...아...."
"헉헉헉...아줌마......흑....쌀거 같애......으윽........윽........."
"흥.........그...으...응....나도 싸....나도....아응.........사랑해 민호..............."
"안에 쌀게요...아줌마....."
"응... 안전한날 이니까 오늘 안에 마음대로 싸도 돼...."
"아까 재훈이가 사정한 거 안막은 것도 그래서 그렇군요...."

"응.. 잘못하면 임신할 수도 있는데... 남편이랑 석호한테 미안해.. 임신은 절대 안돼..."
 

민호는 자궁속 깊이까지 좆을 박아 놓고는 분출을 맛보았다. 석호엄마는 깊은 곳에서 민호의 정액을 느꼈다.
석호엄마는 민호의 좆물을 끝까지 짜내려는지 민호의 허리를 두다리로 감고 있는 힘을 다 주었다.



"허윽...아줌마 정말 좋았어요.......아줌마를 혼자 놔두는 아저씨가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아냐...아냐...난 좋았어...얼마만의 가져보는 즐거움인데....남편이 회복되면 좋을텐데..............."
"분명 아저씨도 회복될거에요...당뇨병도 극복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아줌마가 노력하면 잘될거에요..."
"으...응...아...하앙..그..그렇게 되게 할거야..언젠가는 남편과도 이러한 쾌락을 나누고 싶어..난 아직 남편을 사랑하는걸...남편과 나중에 잔뜩 즐기고 싶고 남편의 아이를 석호의 동생을 낳아주고 싶어..."



 


"역시 아줌마는 정숙한 유부녀야... 석호아빤 참 복도 많은거 같애...아니 석호도 복이 많은가...?"



 


민호는 석호엄마의 몸위에 그대로 업드린체 석호엄마의 유방을 만지작거리며 수축된 좆을 그대로 보지에 박아 놓았다. 민호는 그런 석호엄마를 보면서도 재훈이가 석호엄마와 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다. 석호엄마와 재훈이가 섹스하는 상상을 하자 보지속에서 위축되었던 좆이 다시 커진것을 느끼고는 다시 좆박기를 시작했다.



"허억...아..."
"퍽퍽퍽...푹푹푹...."
"아으....악악악...아으....민호야...민호야....쎄게...쎄게...."
"퍽퍽퍽...퍽퍽퍽..."
"학학....윽헉....윽윽윽....아....악...."
"정말 아줌마 보지는 최고에요........"
"그래...그래....그러고보니 민호도 재훈이도 참 듬직한 아이들이야...이렇게 만족시켜주다니...이제 내쪽에서 남편에게 다가가서 보살필거야.."
"그래요..아저씨랑 잘됬으면 좋겠어요..."
"응.....응....아앙....남편이 회복되면 정말 행복할거야....아항...더..더..세게.."
"아저씨랑 잘되길 바랄게요..."
"고마워...민호..."


 


민호는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었다.


 


"근데 한가지 물어도 되요?"
"뭔데...?"
"제가 전에 이혼하라고 했을때 제 뺨을 때릴정도로 거부했었잖아요...거기에 석호때문이라도 이혼은 안된다고 생각한 적 있나요..?
"으..응...남편을 사랑해서 이혼하기 싫은게 가장 우선이기는 했어...하지만 석호를 위해서라도 이혼은 안된다고 생각했단다. 이혼하면 석호가 얼마나 상처받고 비뚤어 지겠니? 내 배아파 낳진 않았지만 그 아인 내가 기른 소중한 내 아들이야.."


 


그리고 남편은 석호가 엇나가지 않고 잘되길 바랬기에 석호에게 엄격했다. 석호도 그런 남편을 마음을 잘 이해하고 따랐으긴하지만.. 만약 이혼을 한다면 양육권은 친부가 가지게 되는 것이 자명한 일이다. 어릴때의 석호는 아버지께 혼나서 울음을 터뜨리는 적이 많았고 경애는 그런 석호를 안스러워했었다. 그런 석호를 재우면서 같이 잠을 자는 일도 많았고 석호가 커가면서 그 아이의 성장도 석호엄마.. 경애에게는 자그마한 행복이었다.


 


그런데 이혼이라면 석호랑 떨어져야 하고 어린 석호에게 치유할 수 없는 큰 상처가 되는 것은 뻔한 일이다.
그런데 민호는 사실 석호엄마에게 한가지 얘기하지 않은 것이 있었다. 사실 그날 투표를 할때 한 사람이 두명을 뽑을 수 있었다. 바로 석호가 두번째로 선택한 사람은 바로 민호엄마인 서진희였다.


 


"그 녀석........혹시 아줌마에게 마음을 품는 것이 죄스러워서 우리 엄마에게 끌린건가..혹시 대리만족이란건가......."



 


하지만 저번일로 자신의 엄마인 진희도 가정을 중시하는 정숙한 부인이이게 석호에게 미안했다.



 


"석호에게 미안해지는데....어떻게 아줌마가 석호랑 하면 잘된 일인지도 모르겠어...그건 다음번에 생각해보자"


 



민호는 석호엄마를 바라보며 약간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야기한다.

 


"그런데 석호가........."
"뭐...석호가 왜......?"
"석호가 친아들처럼 아끼고 사랑해도 결국은 아줌마와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잖아요....석호가 아줌마랑 섹스한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에이....석호는 아들인데......설마........."
"하지만 나도 재훈이도 석호랑 동갑인데....우리들은 섹스했잖아요....오히려 친한걸로 따지면 아줌마랑 석호가 가장 궁합이맞는게 당연하죠.. 새엄마인데도 사이가 좋잖아요.. 만약에 물에 재훈이나 저 석호가 빠진다면 누굴 먼저 구하겠어요?"
"세명 다 구해야 겠지만.... 한명 뿐이라면 석호를 구할 거 같아...."

"그렇잖아요... 가장 호감이 있는게 석호인데.. 석호와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그럴까.......그래도 실감이 안나....."
"그러면 석호가 다른 여자하고 관계를 맺는다고 생각해봐요..어때요..?"
"서..석호가 다른 여자와?..그 아이 아직 공부에 열중할 나이인데..."
"하하..그러는 재훈이랑 저는 이미 아줌마와 했잖아요..우리도 공부해야 될 학생이죠...석호도 어쩌면 다른 아줌마에게 빠져있을지도..."
"아..안돼..그런건...석호는...내...아들인걸....... 아직 여자도 제대로 모를텐데.. 나쁜 여자를 만나기라도 하면..."

 


석호엄마는 민호의 말에 민호와 재훈이 자신에게 한 것처럼 다른 여자에게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불안해한다. 엄마로서 아들인 석호가 그릇된 성지식을 쌓기전에 엄마가 제대로 교육하고 싶은 생각을 했다. 석호엄마는 보면 보면볼수록 착하고 사랑스러운 아줌마다. 남편과 아들을 위하는 마음이 자신의 엄마인 진희를 떠올리게 하였다. 왠지 모르게 두 사람이 닮은 것 같다. 석호는 어쩌면 무의식중에 민호의 엄마에게서 자기 엄마를 떠올렸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석호가 엄마를 대용으로 삼았는지도 모르겠는 걸..............."



 


아무튼 다시 눈을 내리깔자 석호엄마의 터질듯한 유방이 보였고 지금 눈앞에 있는 여자는 이 순간만큼은 자신을 위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지는 다시 힘을 얻어 팽창하기 시작했다. 민호는 갑자기 좆을 빼고는 석호엄마가 업드려서 무릅을 꿇게 했다. 그러자 하얀 엉덩이가 하늘을 향해 달이 떠오르듯 했다. 민호는 뒤에서 좆을 박는다.



"학...으...학..."
"퍽...푹....퍽...푸욱...."
"아아......앙..........아흑.........아아......아항...아흑......민호야....정말 자극적이야....."
"헉헉..저도요......아줌마 보지가 엄청 조이는 걸............."
"하으....좋아....좋아...민호 좆이 커서 좋아....아흑....흑...."
"으윽....... 나오겠는데.........학....나..........보지에 쌀래요...."
"으........응........깊게 싸줘.........나 오늘 안전한 날이니까 싸도 돼......"
"그래.......보지....가득 싸줄게요......흐...흑.............."
"아앙......아......아.........아흐......흑....아항...."
"아....싼다..싸요......"
"아앙.....나....나도..............."



둘은 동시에 절정에 올랐다. 쾌락의 여운으로 두 사람은 잠시 멈칫거렸다.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말했다.


 


"사랑해요..............."
"그래 고마워 민호야 나도 좋았어.. 이후로도 우리 석호와는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렴..."
"네...석호는 제 친한 친구에요. 걱정마세요..."


 



 


5부 석호네 집으로의 방문 편 끝-6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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