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9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절정의 쾌감으로 정신을 잃고, 다시 정신을 깨달으니,
사에키에게 껴안겨 현관의 도어를 열려고 하고 있었다.

「아∼~~~!　　무엇을 합니까, , , 다 , 안돼!　제발!　부탁이에요!」

도어가 열리고, 마리코는 나체로 복도로 빠져 나와버린다.　

다행스럽게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어느새인가 신겨진 하이힐의 발자국 소리가 복도에 울린다.

「부인, 야외에서 하는 것도 좋아하지요. 동생과 여기저기에서 노출 플레이를
   하고 있는 사진을 보았을 때는 놀랐어요.　후후」
　
사에키가 귓가에 속삭이면서, 방의 바로 안쪽에 있는 비상 계단으로
마리코를 질질 끌고 간다.

문을 열자, 가을 바람이 가볍게 흘러들어 마리코의 나신을 어루만졌다.

― 아니, 설마 이런 곳에서, , ,?

야경에 떠오르는 빌딩가에는 아직 여기저기에 불이 켜져,
창문으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그림자가 보였다.

「아니, , , 제발, , , 사에키씨, , , 부탁입니다」
　
눌러 참은 소리로 열심히 간절히 애원하지만,
손을 잡아 당겨지는 대로 철제 계단을 끌려 내려 가는,
하이 힐의 소리가 계단에 크게 영향을 준다.

마리코는 발가락 끝으로 서서 뒤꿈치가 닿지 않게
필사적으로 사에키를 뒤따라 간다.

― 이런 모습을 아무도 깨닫지 말아야 할텐데, , ,

「자, , 부인.　야외 노출의 스릴도 맛볼 수 있겠지?　
   그렇지 않으면 남편의 앞에서 하는 편이 좋은 것인지, 부인?　후후후」
　
사에키가 몇번째인가의 층계에서
마리코를 철책에 꽉 눌러가며 차갑게 명령했다.

남편의 눈 앞에서 더 이상 이런 짓을 할 수는 없다.　

마리코에게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아, , , 네, , ,」

― 도대체 어디까지 손상시키려고, , ,　

「부인.　보지가 좋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다른 구멍에 할까? 후후후」

사에키가 마리코의 엉덩이를 튼튼히 잡아,
페니스로 엉덩이를 두드리면서 마리코의 귓가에 속삭인다.

「……우우……」

― 아, , , 이제, 제발, , ,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요염한 쾌감이 마리코를 지배한다.
　
「부인. 어느 쪽에 넣고 싶은지 이야기해 봐요.　
   좆이 1개 밖에 없어서 말이야.　아하하」

「……아……」

「빨리 선택한다.　어느 쪽의 구멍에 삽입 되고 갖고 싶은지, 부인?」

「흐흑~, , , 보, 보오지에, , ,」

「후후후.　아니.　보지에는 요시오카씨의 정액이 가득한 걸」

「…………! 」
　
사에키의 강봉이, 괄약근을 나누어 찢으며 진입해 왔다.

「응,,, 아……아앙 ……」

「역시 , , , 제대로 꼭 죄이는 구멍이야, 부인」　
　
사에키는 거친 신음소리를 내면서 피스톤을 개시했다.

「히, 구……」
　
마음 속에서는, 느껴선 안 된다고 생각해도,
벌써 한 번 오르가슴에 이끌려 버린 마리코는,
장벽으로부터 솟아 일어나는 음락의 소용돌이에 꼼짝없이 말려 들어간다.

「아 , 싫어, 뜨거워 , 뜨거운 것 ……」
　
사에키의 피스톤의 리듬에 맞추어,
마리코는 엉덩이가 오물거리며 사에키의 분신을 움켜잡는다.

「아-, 아  , 아우우, 좋아 ……좋아, 너무 좋다」

「아앙 , 아, ……이크, 이크」
　
그 순간, 사에키의 기관으로부터 마리코의 항문에
질퍽질퍽하게 녹은 격정의 엑기스가 두드려 붙여졌다.

　　　　　　　　　　◆

 

― 아, , , 가지 말아요, , ,
　
비상 계단에서 마리코의 아날도 보지도 능숙 농락한 사에키는,
붕괴되어 주저 앉아 있는 마리코를 남겨두고, 혼자서 계단을 올라 간다.

마리코는 어쩐지 나른한 몸을 일으켜, 사에키를 쫓았다.

― 이런 곳에서 혼자 버려두지 말아요

비상구의 도어가 열리고,
마리코의 방의 도어가 닫히려고 했다.
　
당황해서 달려 와, 도어에 손을 걸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열쇠가 걸려 있었다.

차임벨을 누르려고 손가락을 펴보았지만, 곧바로 손을 내렸다.

― 벨소리에 혹시 남편이 일어나 버리면, , , 어떻게 하지, , ,

다시 계단으로 돌아갈까하고 생각했지만,
그러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방으로 돌아올 수 없다.　

― 나의 방은 이 플로어의 맨 구석의 방이니까,
   이웃 주민들도 여기까지는 오지 않아, , ,

현관의 그늘에 몸을 감추고
사에키가 다시 도어를 열어 주는 것만을 기다린다.

― 남편은 아직 자고 있을까, , ,?　아직 나를 희롱하려는 것인가, , ,?

여러 번인가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는 모터 소리가 날 때마다
몸을 딱딱하게 긴장시켜, 이 플로어가 아닌 것만을 빌었다.

어느 정도 기다렸을 것인가,

「부인.　두근두근하면서도 흠뻑 젖었겠지∼？！」

마리코는 당황해서 도어를 향해 달려든다.

다시 남편의 앞에서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방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마리코는 치욕에 뜨거워진 육체를 방안으로 넣어 갔다.

　　　　　　　　　　◆

「후후. 사에키군에게 많은 서비스를 받았나보군, 마리코」
　
요시오카가 마리코의 허벅지 안쪽에 달라붙는 애액을 보고
마리코를 조롱하기 시작했다.

「너의 보지가얼마나 흠뻑 젖었는지, 너의 남편에게 보일까」

「아니……그만두어 ……」
　
요시오카는 저항에 상관하지 않고 마리코를 리빙으로 질질 끌고간다.

「제발, 부탁이에요……」
　
테이블에 손을 붙이게 하고, 오른쪽 다리는 남편의 팔이 놓여진
팔걸이에 놓여져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남편의 앞에 타인의
정액 투성이가 된 가랑이를 들어낸다.

― 남편씨의 앞에서 이런 추잡한 모습을, , ,

「아……아…………」
　
조마조마한 피학의 쾌감이 육체의 안쪽으로부터 솟아나,
보기 흉한 모습을 사랑하는 사람의 앞에 들어내고 있는 그것만으로
마리코는 절정을 끝낸다.

「후후후……　부끄러움만으로 절정에 오르다니.　아하하」
　
요시오카는 쾌감에 치를 떨고 있는 마리코를
어린아이에게 소변을 시키는 모양으로 안았다.　

「아, , , 아 , 안되요, , ,」
　
요시오카는 마리코를 안은 채로 코지의 코 끝 근처까지 r걸어가,
마리코의 보지에 접근시킨다.

추잡하게 더럽혀진 하반신이 남편의 얼굴에 가까워질수록
마리코는 몸부림치며, 배덕의 쾌락의 불길이 피학심을 불태워 간다.　
　　　　
「아!　!　!」
　
요시오카의 자지는 마리코의 항문을 단번에 꽂아 관철해 왔다.

「아, , , , 아 , 이제, 더 이상은!　안돼~~~~~~!」
　
비정상인 상황속에서, 지금까지 느꼈던 적이 없을 정도로
강렬한 미칠 듯한 쾌감이 마리코를 덮쳐온다.

― 부탁이에요!　여보!　제발 일어나지 마!　부탁해요, , ,

보지에서는, 따라진지 얼마 안된 사에키의 정액이 주르르
흘러 넘쳐 나와 마루 바닥에 떨어졌다.

「시끄러워!　그렇게 신음을 지르면 남편이 일어나 버릴거야」
　
사에키가 맹렬한 기세로 마리코의 뺨을 내려친다.

마리코는 매달리는 것처럼 사에키의 자지를 입에 넣어,
혀를 걸어 간다.

남편의 눈앞에서 한없는 능욕을 받아 허덕이는 자신을 들어내 보고
싶다고 바라고 있는 또 한사람의 마리코가 마음 속에서 얼굴을 나타냈다.

― 아, 기분이 좋은 것이야 , , , , 여보!　미안해요, 절정을 맞는 , , ,

　　　　　　　　　　◆

 

「사장님!　사장님!　일어나 주세요.　감기 걸려요.　사장님!」
　
사에키가 소파에서 자고 있는 코지의 몸을 흔들어 깨웠다.

「, , , 아 , , , 사에키군, , , 응?　마리코인가, , , 사에키군이, 
  집까지 데려다 주었는가.　미안했다.　상당히 취해 버렸어」
　
옆에 잠시 멈춰서는 마리코를 보고, 코지는 상냥하게 미소를 지었다.

「아니, 괜찮습니까?　여보, , 무슨 술을 그렇게 많이 드세요,」
　
능욕된 상태로 몸에 옷을 걸쳐 입은지 얼마 안된 마리코는
열심히 평정을 가장하여 남편을 염려하는 아내를 연기했다.

「아, 괜찮다」

「사장님. 시애틀로 출발하셔야 하는데.　빨리 쉬시지 않으면」

「아, 그렇구나」

「침대까지 모시겠습니다.　사모님, 침실은 어느 쪽입니까」
　
사에키는 코지의 몸을 안아 일으켜, 마리코를 보며 씨익 응시했다.

「아, , , 이쪽입니다, , , 아, , ,」

사에키는 앞서서 걷는 마리코의 스커트를 들어 올려
더욱 더 마리코를 놀라게 만드는 일을 계속한다.

마리코의 허벅지에는 쏟아진지 얼마 안된
사에키의 정액이 타고 흐르고 있었다.

코지를 둘이서 침대에 뉘워주고 침실을 뒤로 한다.

곧바로 현관으로 향한 사에키가 마리코를 돌아 보며 말했다.

「부인. 내가 이런 말씀드리는 것도 이상한 이야기입니다만,
   사장님의 일, 잘 부탁드려요.더이상 만나는 일은 아마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 , , 네」

「아, 그래그래. 거실에 싸 놓은 물총과 오줌이 스며들지 않게 미리 청소하지
   않아도 좋다고 요시오카씨가 말했었어요. 부인이 코베로 돌아간 후,
   새로운 빈견을 여기에서 돌릴 예정이라, 하우스 클리닝 업자가 청소를
   위해 들어온다고 하기 때문에....」

「…………」

「그러면, 부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사장 전속의 빈견으로서 귀여워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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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 - 육 인형-25

나리타 공항의 체크인은 3시라고 남편에게 듣고 있었다.

마리코가 침실의 커텐을 열자, 초가을의 따뜻한 햇볕이
여느 때처럼 알몸으로 자고 있는 남편의 얼굴을 비추었다.

― 우후훅.　남편이 언제 옷을 벗어 버렸지?

「여보, , , 여보, , , 벌써 11시에요.　이제 일어나 주세요, , , 여보」

「아흥, , ,」
　
코지는 눈부신 듯이 얼굴을 돌리며, 타올 모포에 얼굴을 묻는다.

「이제 일어나 주세요, 여보, , , 아!」

어깨를 흔들고 있던 마리코의 손목을 잡아, 침대로 끌여 들여졌다.

코지의 씩씩한 손이 유방을 몹시 거칠게 비비며, 목덜미에 입술이 긴다.

「마리코의 에이프런 차림의 모습, 오래간만이다.　갑자기 욕정해 버렸다」

「아, , , 이제, , 여보, , , 그렇게 시간이, , 아, , ,」

마리코는 남편에게 안기는 것이 무서웠다.

어젯밤의 일을 정말로 남편은 깨닫지 않은 것인지?　

마리코는 그것만을 생각해 좀 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고
뜬 눈으로 밤을 보냈다.

술에 취해 자는 남편의 눈앞에서,
요시오카와 사에키에게 전후의 음공을 몇번이고 범해져
지금까지 경험한 일이 없는 강렬한 쾌감에 조수를 불어, 실금 해 버렸다.

마리코는 리빙에 남겨진 치욕의 자취를
울면서 새벽녘 근처까지 뒤처리 해야만 했던 것이다.

남편의 손이, 팬티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민감한 음핵을 손가락으로 굴린다.

「아, , ,」

뭉클하게 저리는 쾌감이 전해져 온다.

코지는 마리코의 팬티를 벗겨내고,
몸을 늦추어 마리코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어 왔다.

「아, 아니, 여보!　보지 말아 주세요!」

마리코는 그대로 침대를 밀며 끌려 올라간다.　

케스케와의 마지막 밤에 말해졌던 것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코베로 돌아가고 남편에게 안길 때, 신음소리가 지나치지 않게 조심해라.　
   반년간의 빈노예 생활이 발각되어 버릴거야.　아하하 하」

확실히 지난 수주간, 신음소리 만으로 미쳐 버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만큼 강한 쾌감에 번농 되어 버리는 자신의 육체에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몽롱해지는 의식 속에서, 가랑이를 펼치고
미친 것처럼 허리를 흔드는 모습이 떠 오르자
더욱 치욕의 쾌감에 불 타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