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97)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97.

신간선은, 신오사카역을 미끄러지듯이 조용하게 발차했다.

― 누나, , , 괴로워도 참아?　금방 도착이야, , ,

슌이치는 아마담에게 받았던 PHS 형태의
리모콘 바이브래이터의 콘트롤러를 조작했다.

가방 속에서 들리는 마리코의 비명은,
가냘프게 흐느끼는 울음으로 바뀐다.

이미 여러 번인가 슌이치는 프리스크의 자극에 기절 해
가방 속에서 비명이 들릴 때마다, 마리코를 위해서 두 구멍에 장착한
음구를 리모컨으로 작동시켜 주었다.

가방 속에서 프리스크의 자극에 싸우는 마리코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슌이치는 바지 속의 무모의 페니스를 격분하게 해 겉물로 팬츠를 적시고 있다.

슌이치가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이전에 마리코의 옷장에서 훔쳐둔 레이스의 티팬티였다.

― 이제 곧 도착하니까요, 누나, , ,
　
슌이치는 사랑스러운 듯이 가방을 펑펑두드리며,
누나가 토해내는 신음 소리에 귀를 곤두세우면서
차창밖으로 흐르는 경치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

신간선을 내려 가방을 택시에 실었다.

― 록코산으로, , ,?
　　　
어두운 가방 속에서 흔들리면서도 비탈길을 올라 가는 감각을
마리코는 느끼고 있었다.

차는 10분 정도 달려 멈추어섰다,

다시 어깨에 메어져 맨션의 엔트런스로 향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상당히 위층의 방으로 옮겨진 것은
가방속에 갇히고 있어도 알 수 있었다.

― 어디인 것이야?　설마 새로운 맨션, , , 슌, 도와줘, , ,

아직 발을 디딘 일마저 없는 새로 지은 주택에서,
슌이치와 다시 음행을 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남편에게의 미안함으로 가슴이 괴로워진다.

가방 속의 마리코가 옮겨 진 곳은,
마리코가 걱정하고 있던 신축한지 얼마 되지 않은 맨션으로
마리코를 위해서 남편이 직접 설계한 조교 방이었다.

가방은 마루에 내려져, 귀를 기울여 주변의 모습을 엿보았지만,
어떤 소리나 이야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슌!　슌!　부탁이야!　도와줘~」
　
마리코는 도움을 요구해 열심히 외친다.

프리스크의 민트가 다리사이에 가져오는 미칠 것 같은 자극·소양감에
마리코는 4시간 이상 시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인내를 거듭하고 있던 뇨의는 한계를 맞이하고 있었다.

가방의 이음쇠가 떼어지는 소리가 나고,
가방의 뚜껑이 열리면서 차가운 공기가 흘러들어 왔다.

「하아, 하아, 하아, , ,」
　
마리코는 신선한 공기를 탐내는 것처럼 들이 마신다.

「슌!　부탁이야, , , 이제, , , 제발.　부탁해요, , , 아, , ,」

가볍게 가방으로부터 꺼내진 마리코는
내던져지듯이 마루에 쓰러졌다.

「아, , , 부탁이야!　슌!　미쳐 버릴 것 같아!　도와줘」

마리코는, 사지가 구속된 부자유스러운 몸으로 마루를 기어,
몸에 닿은 다리에 매달려 혀로 핧기 시작했다.

그 모습은 마치 기르고 있는 개가 외출에서 돌아온 주인에게
장난을 치며 응석부리듯이 핧고 있는 모습을 닮아 있다.　

타액을 잔득 머금은 붉은 혀를 펴,
콧김을 울리면서 계속 열심히 핧아본다.

「슌!　부탁이야!　손을 풀어줘!　부탁이야!　더이상 참을 수 없다!　　
   보지가 너무 뜨거운 것 같아」
　
마리코는 열심히 참고 있던 굴욕의 말을
친동생을 향해서 토했다.

그리고 다시 날름날름 혀를 저어 간다.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이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마리코는 그 이외 다른 생각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뺨을 문지르며 계속 혀를 기게했다 .

― 어!　슌, , , 아, 아닌데, , ,?　누구인 것이지, , ,
　
혀 끝에 느껴지는 정강이 털을 깨달았다.

자신과 같이 음모를 포함해 전신을 영구 제모 당한
슌이치의 다리는 매끈매끈하고, 털이 전혀 없었다.

「아, , ,」
　
눈 가림을 당한 테이프가 단번에 벗겨졌다.

「아, , , 당신 , 누구, , ,」

눈을 떠도, 눈이 부셔서 주위의 모습은 희미해지고 있다.

「마리코.　도쿄 출장에서 돌아와, 피로할텐데」
　
머리 위로부터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어?　들은 적이 있는 목소리야, , , 이 목소리, , , 설마, , ,

이윽고 눈부심이 사라지고 눈이 친숙해져 오고,
위로 올려다 본 인물의 눈과 마리코의 눈이 마주쳤다.

「즐거웠는지?　단신부임은」

「아니 , 아니」

― 어째서 사장이?　　슌, 어째서, , ,

눈앞에 서 있는 것은, 마리코의 상사, 시마다 사장이었다.

― 슌이 나를 속이다니, , ,
　
주위를 둘러 봐도 슌이치의 모습은 사라지고 보이지 않았다.　

도쿄로부터 이동하는 도중에
가방만 시마다에게 인도되어 졌다는 것을 알았다.

― 싫어, 슌, , , 그 사람들에게 반항할 수 없었어, , ,
   그 사람들로부터 피하기 위해 미국에 가서, , , 돌아오면 안되요, , ,
   이런 세계로 다시 돌아와선 안돼, , , 슌, , ,

「수고했어, 마리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에는 만족하고 있어.　
   그러나 퇴근후의 너의 활약에는 할 말이 없더군.　아, 다르구나.　
   업무중에 학대받는 것에 터무니 없게 흐트러지고 있었지.　
   카지에게 아키야마에게, 그들은 상사로서 나빴다.　
   뭐 이렇게도 에로틱한 빈견인 너에게는 좋았겠지만? 아~하하하하」

「아니, , ,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후후후.　너는 나에게 보여지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 같지만,
   TV 회의를 하고 있는 한중간에 네가 자위하고 있는 것도,
   오줌을 싸고 기저귀를 바꾸어 차는 것도 가게에서. 전부 보고 있었지,
   특히 너가 프리젠테이션중에 화이트 보드의 앞에 선 채로 카지에게
   리모콘으로 조종되어 절정에 오르는 모습에서는 지켜 보던 나도 욕정해 버려
   무심코 자지를 훓어 버린걸.　아하하」

――아, , , , 그런 것이었구나 , , , 너무 심해요, , ,
　
지난 반년의 사건은, 모두 시마다로부터 도쿄로의 단신부임에 대한
의사가 처음 타진되었을 때부터 시작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직접 보게 되니 나도 반하게 되는구나, 마리코.　
   스트리밍 영상으로 보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아 」
　
시마다는 단단히 발기한 페니스를 어루만지면서,
몸을 비틀며 피하는 마리코의 육체를 애무해 돌린다.

「아, 어째서, , , 나를, , , 이런, , , 우, , ,」
　
시마다가 유두를 꼬집어 돌리자 , 쾌감이 전신을 관철했다.

「어째서?　어째서일까?　마리코의 전신으로부터 흘러 넘치는
   페로몬의 자극 때문이라고 말해 둘까.　후후. 그런 일보다 보지가 뜨겁게 쑤셔
   어쩔 수 없는 것 같은데?　이것봐!　보지로부터 불쾌한 군침이 주르륵
   마루 바닥에 떨어지고 있는데, 마리코!」

「아!　……, 제발……　말하지 말고 …」

「하자마가 돌아올 때까지 너의 음란증이 심해지지 않게
   내가 제대로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 , , , , 남편의 친구로서 부끄럽지는 않습니까?　아, , ,」

「뭐?　무엇을 잘난듯 하게?　남편을 배반하고 진짜 친동생과까지
   미치고 있는 음란녀 주제에 말도 잘하는군!　오늘 밤에도 남동생에게
   학대 받을 생각이었던 것 아닌가.　후후후」

「아, , ,」

「말조심해, 마리코.　나는 손님이니까.　그 만큼 협력했는데,
   나만 너의 육체를 모른다니 너무 하지 않아!　요시오카씨에게 부탁하면
   뭐든지 할 수 있었지만,,, 나는 거금을 몽땅 털어 너를 산거라고....」

「, , , 그런 심한, , ,」

「좋아, 이제부터 빈틈없이 만회하게 해 줄께. 너도 좋지?　아하하」

시마다가 보지와 아날에 꽂혀 있는 딜도를 이리저리 흔들자,
마리코는 공중을 제비돌듯 마루에 넘어져 몸부림치며 울음을 터뜨렸다.

「응,,,,으 아----!　안되요!　하…하…아…이제 이상해져버린다…아」

「오래 참는 것은 몸에 나빠, 마리코.　무엇을 갖고 싶지? 어서 말해 봐」

「하…하…아…　뜨거운 것∼~~쑤셔버린다∼~넣어주었으면 좋아요∼~」

「여기의 구멍 말인가?　그렇지 않으면 여기인가?」

시마다가 교대로 딜도를 깊게 찔러 넣자,
마리코는 백안을 벗기고 절규를 토해내며,
딜도가 삽입된 보지에서는 힘차게 포물선을 그리며 물걸기가
분출해, 카페트를 적셔 갔다.

「하하하!　완전 고래 보지군, 아!　　더럽다, 마리코!　
   여염집 사모님에게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야, 아.　오~~, ~~
   쭉쭉 뿜어내는데∼~!　대단히 오래 오줌을 참고 있었던 모양이군!　
   그러나 소변을 보면서 절정에 오르다니, 아?　역시 우수한 빈견이로군∼」
　
단번에 절정에 올라 채운 마리코는,
단지 쾌락을 탐내는 음수로 변해, 뚫어진 딜도를 움켜 잡는다.

「~!　굉장한 억압이네. 이런 장난감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겠지」

시마다는 마리코가 수치에 몸부림 치는 모습을 기쁜듯이 바라보면서,
2개의 음구를 이리저리 움직여 추잡한 소리를 내며 단번에 뽑아 냈다.

「아, , , 아……아…………　아니, , ,」

「왜~!　이런 굵은 것을 구멍에 삽입하고 싶어∼！！　,
   혹시 똥이 붙어 있는거아니야?　보지도 완전 씹물 투성이야!」

「아……　야 아 아 아 보지 말아요∼~~」

뜨겁게 쑤시는 육벽을 그나마 위로해 주고 있던 음구가 빼내지고,
공기에 접했기 때문에인가 한층 소양감이 늘어나, 채워질 수 없는
쾌락에 미칠 것 같은 갈망감이 마리코를 덮친다.

「제발, 부탁입니다!　보, 보지~~~!　보지에 넣어주세요∼~~~!」

「후후후.　보지 말인가?　마리코의 입으로부터 그런 추잡한 말을 듣다니,
   나 역시 흥분되는구나!　회의나 클라이언트의 앞에서 그렇게 당당히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경영자들을 조롱하던 마리코와 동일 인물이라고는
   전혀 상상이 안 가는데!　보지만으로 좋은 것인지?　남동생에게 가르쳐진
   항문도 벌렁거리고 있는거 아니야?」

무의식 중에 허리를 그라인드시켜,
쾌락을 조르는 마리코의 요염한 자태에 시마다는 군침을 삼킨다.

「야……　갖고 싶어요∼~부탁이에요!　보지에 넣어줘∼~~~~」

「후후.　자신의 입장을 아직 잘 몰라, 안되겠어, 마리코.　
   너는 나에게 돈으로 팔린 매춘부야. 매춘부답게 고객에게 제대로 부탁해 봐!」

말로 희롱 당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말할 수 있을 수 없는 쾌감이 육체의 깊은 곳으로부터 솟아나,
마리코의 피학심을 더욱 불 태워 간다.

「 , 주인님, , , 마리코의 보지에, , , 엉덩이에 , , , 당신의,,,,좆을, , ,
  삽입해 주세요, , , 아, , ,」

「그런가, 그런가!　너에게 주인님으로 불리는 것은 영광이네∼~! 후후후」

시마다가 사지를 매고 있던 줄을 푼다.

마리코는 손발의 자유를 얻자 마자,
장시간의 긴박으로 쑤시는 육체로 시마다에게 매달려
발기한 자지를 트렁크스로부터 양손으로 눌러 정중히 꺼냈다.

「 , , , 봉사시켜 주세요, , , 주인님, , , ,」

「.오랫동안 굶은 빈견이네.　어, 좋아, 입에 물어라!　어때, 단단하지!　
   이 좆으로 너의 아날을 마음껏 쑤셔줄테니」

마리코는 양손을 페니스의 근원에 대고,
붉은 혀를 내밀어 겉물을 핧고 목구멍 깊숙히 그 끝을 삼켜 간다.

《쥬복, 쥬복, 쥬복, 쥬복, , ,》

시마다의 페니스를 열심히 사까시 봉사하는 추잡한 소리가,
마리코를 더욱 타오르게 만들어 간다.　

그리고 소양감에 견딜 수 없어,
끓어오르는 음육에 손가락을 죽여 간다.

― 아, , , 너무, 기분이 좋다∼~~

「그렇게 격렬하게 달라붙으면 벌써 사정을 끝내겠지만.　
   기념해야 할 첫 합체이니.　아래의 입에 발사해야 하지 않을까」

사정의 느낌이 올라오면 마리코를 갈라 놓으며,
시마다가 숨을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아……아…………아 , 이제 삽입해 주세요!　　마리코, 미쳐 버려요∼~」

「후후후.　무슨 소리를 마음대로 자위를 하고 있는 주제에....」

다리사이에 늘어진 손을 잡아올려,
애액 투성이가 된 마맄의 손가락을 시마다는 붉은 혀를 내밀어
이것 봐 라고 하듯이 핧아준다.

「아, 아앙 …　아니……」

「그렇군!　비디오로 본 모습 이상이야, 마리코는 보지를 쑤셔주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군?　안 그래, 마리코」

「아니!　……, 제발…　말하지 말고 예 예, , ,」

시마다로부터 피하려고 하면서도,
항문 깊숙히 뚫어진 페니스로부터, 뜨거운 기류가 흘러드는 순간
어쩔 수 없는 피학의 쾌감의 기억들이 순간적으로 소생해
마리코를 몰아 넣어간다.

― 아, , , 나는, , , 그렇게 되고 싶다고 바라고 있어 , , ,

시마다의 앞에서 배의 아픔에 몸부림친 결과,
치욕의 대변을 보면서도 끝도 없을 정도로 흥분에 미쳐 날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자, 그 기대만으로 쾌감이 덮쳐 온다.

― 여보, , , 미안해요, , , 마리코는, , , 이제 어쩔 수 없어요, , ,

「어서 넣어주세요, , , 주인님, , , 마리코의 추잡한 구멍에, , ,
  주인님의 좆을 넣어 주세요, , ,」
　
마리코는 몸을 돌려, 땀 투성이가 된 엉덩이를
시마다를 향해서 높게 쳐들고 쑥 내밀었다.

「후후후.　마리코의 항문에 넣어달라고?」

엉덩이를 흔들며, 마리코는 삽입을 진심으로 바라는
단순한 고기 인형으로서 남자를 유혹한다.

「아~~ 주인님∼~마리코의, , , 똥구멍에 , , , 좆을∼, , ,
   넣어 주세요, 아~~, 못 참겠어 ……」

시마다가 마리코의 힙을 움켜 쥐며 어널에 노장의 칼끝을 가라앉히자 마자,
그 강렬한 억압에 환희의 신음을 토한다.

「아니!　정말 대단한 구멍이다!」

「아-, 아 아앙 , 아우우, 좋아 ……너무 좋다」
　
4시간이나 시달림을 당해 미칠 것 같을 만큼의 소양감이
단번에 쾌감으로 바뀌어간다.

「자식을 낳을 때까지 , 하자마가 없을 때는 내가 귀여워해 주지!　
   임산부와는 경험한 적 없기 때문에 즐거움이 더 클 거 같아」

― 자식을 낳을 때까지라니, , ,?　　
   요시오카에게 그렇게 약속하고 있는건가, , , 그런 것인가, , ,

사라져 가는 의식 속에서 마리코는,
시마다의 능욕은 요시오카에 의해서 출산까지 라는 제한이
붙어 있을 것이라고 직감 했다.

그렇게 생각하면, 코베로 돌아와서 부터는 시마다에게
이런 일을 계속 당하게 된다고 생각하자, 마리코의 마음을 막고 있던
절망감이 단번에 커져갔다.

― 나는, , , 이 아이를 지키는 것, , ,
　
자신의 배에 머물게 된 기구한 운명을 가진 작은 생명, , ,

장속에 대량의 소변을 배출한 시마다는,
마리코를 대면좌위로 껴안고 연속해서 꿀 단지를 범한다.

마리코의 육체는 집요하게 흔들흔들 바운드 당해
고민과 유열의 표정을 띄우며 울고 있는 마리코를 시마다는 몰아 넣어 간다

「아 아 아!　아 , 이제, 제발!　…우우 우우! 똥을 참을 수 없어요!　
   보지 말아요, 부탁이에요!　제발!　아 아----!」

「후후후후」